태어난 지 30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한국 힙합’은 우리도 모르는 새 그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해왔습니다. 이제 래퍼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는데요. OG는 스타일 열여섯 번째,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주제는 ‘한국 힙합’입니다 #한국힙합 #서태지 #타이거JK
양동근님의 목소리가 이렇게까지 편안했었나 싶을정도로 꼭 챙겨보고 봤던영상 또 보곤했는데 마지막이라니..너무 아쉽네요ㅠ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또 다른 영상으로 또 양동근님 목소리 듣고싶고 또 보고싶네요 그동안 저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영상관리&촬영하시는분들도 고생많으셨어요^-^
N.W.A의 black Korea 라는 노래는 91년에 두순자사건으로 나온 노래에요 LA 폭동은 92년에 백인 경찰들이 흑인 로드니킹을 집단 폭행한 사건인데(단순주차위반 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음) 미국내 방송에서 이미 1년전에 일어난 두순자사건을 다시 꺼내들어서 백인으로 인해서 일어난 사건인데 한국인한테 화살을 돌린거임 동양인과 흑인간의 인종차별은 백인 미디어로 인해 형성된거임 미국내 아시안 혐오 범죄는 70프로 이상이 백인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미국의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배우라는 편견을 박살내고 본인 자체로 한국힙합에 지분이 있는 양동근 씨가 언급이 없네요~(쑥스러우신듯) 논스톱으로 한창 잘나가시던 때 힙합앨범을 내겠다는 선포를 하고, 그 앨범 만드는 과정으로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었었죠. 구리뱅뱅은 언제들어도 신선한 느낌ㅋㅋㅋ 골목길로 대중가요를 쓸어 담았던 양동근씨도 힙합을 대중화 시키는데 앞장섰던 인물
"난 알아요'가 처음 나왔을 때를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모두가 '난 알아요'에 대해 얘기할 정도로 센세이션이었지요! ^^ 강제 아재 고백인가요? ㅋㅋㅋ 사실 방탄소년단의 데뷔무대도 정말 멋졌었습니다. 특히 모자 던지는 그 장면... 저는 정말 던지는 줄 알고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라고 했던 기억이... ^^;;; 가사도 좋았지요. "나 처럼 해봤다면 돌을 던져!" 지금 생각해도 가사가 멋지네요. 하이텔, 나우누리... 저도 많이 활동했었는데... 저는 토론 동아리나 철학 동아리에서... ^^;;;; 아무튼, 한국힙합 스토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jwo122 그건 타이틀 곡 만 들으셨을때 그렇게 느끼실 수 있지만 수록곡들은 완전히 힙합인 곡들도 많았어요 라임 이라는 개념도 gogogo 라는 곡 에서 최초로 선보였고요 타이틀 곡 들도 그냥 댄스음악이라기보다는 힙합리듬음 기반으로 하는 뉴잭스윙 장르이고 춤들도 힙합이나 브레이킨 쪽 이어서 한국힙합 이야기할때 듀스는 꼭 언급되긴하죠
사실 한국 혼모노 힙합의 대중화는 2000년도 초반 양동근이 신호탄을쐈지.. 1집보다 완성도를 보완하고 안정된 양동근 2집은 명반중에 명반임 선문답2 들으면 혼자서 깡소주 깔수 있음 그나저나 마지막이라고 티셔츠 그림은 3집 자켓 그림이네… 형 그래도 2집은 넘을수 없어.
힙합 문화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길거리에서나 어느 건물 내에서도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서로 긍정적인 이해관계(상인과 아티스트 그리고 관중들)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교류하면서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길거리 이야기꾼'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래퍼로서의 길을 빠르게 포기했지만, 랩을 너무도 사랑했고, 즐겁게 랩하는 상황이 너무나도 행복했죠. 홍대에서 그리고 제가 토박이로 살고있는 수원에서, 의정부에서, 동두천에서, 부산에서, 회기에서, 목동에서, 신촌에서 등등 각 지역에서 사이퍼(Cipher _ 싸이퍼 _ Cypher) 활동하면서 랩스킬(Rap Skill)적으로도 그리고 그저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꾼 형태로 길거리에서 많이 흥을 겨누어왔었습니다. 저도 10대 중후반에 힙합과 랩을 접하고, 현재는 30대 초반을 거닐면서 힙합을 정말 진심으로 애증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퓨어 프리스타일 랩(Pure Freestyle Rap _ 즉흥랩)을 즐기면서 그리고 10년 넘게 힙합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힙합을 정말 잘 즐기고 있습니다. 즉흥랩을 즐기는 이유와 제가 래퍼를 포기한 이유 중에 하나가 가사를 잘 못외우는 부분도 있고, 그렇다고 즉흥랩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10년 넘는 세월동안 허클베리피 형님처럼 즉흥랩 자체가 너무 좋았고, 흥얼거려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부분이 저에게 크나큰 감동이었고, 그로인해 가사를 씀에 있어서 취약한 부분을 길거리에서 구성원들과 즉흥적으로 힙합을 즐기면서 랩을 하고, 디제이도 보고, 그래피티도, 비보이 비걸도 구경하고 ^^ 코인노래방에서 원곡랩도 부르지만, 원곡랩 중간 훅이나 가사가 비어있는 비트 구간에 저의 스타일대로 즉흥랩으로 스스로 흥을 돋구기도 합니다 ^^ 사이퍼를 함께한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쇼미더머니를 활용해서 인지도가 생겼거나 정말 순수하게 활동하면서 프로그램에 의지하지않으면서도 인지도가 생기는 분들이 많이 있었죠 ^^ 그게 뿌듯합니다 ^^ 저도 힙합구성원이자 힙합팬으로서 힙합의 긍정적인 측면 그리고 다부진 면, 그러면서도 거친 측면(힙합에 거친 측면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 흐름이 인기가 많은 이유도), 역사적 측면 등등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대중에게도 힙합이 오해가 줄어들고, 힙합이 탄생했던 날처럼 모두의 갈증이 해소되고, 서로 음악과 서로의 조화에 흥겨움을 느끼고, 미워하기도 하면서 고마움을 느끼면서 함께 소통하는 그런 힙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20 Sedgwick Avenue 'Hip Hop _ DJ Kool Herc' !!!
전 좋아하는 랩퍼들이 꽤 있지만 양동근 형님을 제일 좋아합니다 양동근형님의 플로우 랩핑이 한국에서 독보적이라 생각하구요 느릿느릿 흐물흐물하게 엇박도 매우 자연스럽고 듣다보면 노래보다도 그 랩스타일에 중독이 되어버리죠 국내보다는 스눕독과 좀 비슷하신? 사실 양동근형님 연기를 더 좋아합니다 연기스타일도 랩 스타일과 비슷하거든요 특히 좀 억눌린듯 하면서 중요할때 터져 나오는 씬은 진짜 너무 감정이입이 심하게 될정도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십니다 ㅠㅠㅠ 아역시절 찍으신 작품부터 다 본거같네요 아 좀 작품들좀 많이 찍어주세요 ㅠㅠ
![[#인생술집] 아내의 힘들다는 말에 🔥나도 힘들어🔥 하던 양동근이 바뀌게 된 계기! 우연히 발견한 휴대전화 속 동영상 때문?](http://i.ytimg.com/vi/LnHY7UPS_ms/mqdefault.jpg)
그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Long live OG는스따일..!
OG는 YDG FOREVER ❤️
너무 아쉽네요. 14F, 양동근씨 너무 좋은 내용 만들고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어디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YDG 포에버 !!!!
여기 나오는 모든 래퍼보다 난 양동근이 제일 간지남.. 제일 어설퍼보이지만 제일 치밀하고 예술적임
개인적으로 이번주제는 동근 형님 본인이 언급 되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YDG 본인얘기가 없는게 아쉽네요
언급된 래퍼들 만큼이나 한국힙합에 영향끼친 사람인데
이거레알
맞아요. 자기가 자기를 평가하며 어그로 끌고 겸손함과 유머로 받아쳣다면 킬링파트였을텐뎈ㅋㅋ
어찌보면 양동근님께서 제일 먼저 소개했을 법한 주제였을텐데, 이게 마지막 주제가 되었군요. 이것도 아이러니인가..
그동안 시청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무표정으로 보다가 드렁큰타이거 '너희가 힙합을 나느냐' 나오는데 소름
정말로, 😱😱😱
기원전에서 서기 로 넘어가는느낌.. 창세기 1장1절
드르렁 드르렁 ㅉㅉ
실릉실릉 스르렁 스르렁 ㅉㅉㅉㅉㅉ
으르렁 으르렁 쿵짝
!
동근이형의 백댄서를 했던 사람입니다.이 형은 진짜 힙합을 사랑합니다.춤도.랩도.패션도.말투와 정신적인 가치관을 지향하는거 까지 그냥 이 형은 힙합입니다.
나 잘하면 님 알거같아 구리뱅뱅 시절 백댄서라면 구리뱅뱅 2000 . 7 월로기억하는대 당시 무대 다봤음
드렁큰타이거가 말하길 듀스만큼은 한국힙합을 논할때 빠질수없다 라고 바운스 창간호에도 인터뷰했는데 듀스언급이 없는건 참 아쉽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좋은내용과 영상 감사합니다
듀스는 정확히 힙합은 아니고 뉴잭스윙
바비브라운과 엠씨해머처럼
@@2ttitude 태지보이스는 힙합이라서 소개 됐나ㅎㅎ 후대 힙합에 영향을 더 많이 준 건 듀스임
블렉스 snp 가 언급될때 소울트레인 언급이 없는것도 조금 아쉽네요 당시에는 매니아층이 많았던 모임 이었는데요
@@user-hx3gz6is3h 시초가 아니니까 그런거죠 서태지전에도 힙합이라고 주접떨던 사람들은 있었지만 이게 랩이다라고 알린건 서태지니까 ㅋ
언젠가 무대위에서 마이크를 쥐고 제 이야기를 할 mc를 기다린다는 클로징 멘트에 울컥 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한국힙합을 논하는데 YDG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다음편까지 숨 참습니다 흡!
이편이 마지막편이라는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kc7wx5bh7b 아직 안죽었..읍!!
@@duyounglee921 형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십쇼
@@duyounglee921 RIP
@@user-kc7wx5bh7b ㅋㅋ
07:09 한국에서 유일하게 힙합의 이유를 외칠 수 있는 타이거 JK님 존경합니다,,,
양동근님의 목소리가 이렇게까지 편안했었나 싶을정도로 꼭 챙겨보고 봤던영상 또 보곤했는데 마지막이라니..너무 아쉽네요ㅠ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또 다른 영상으로 또 양동근님 목소리 듣고싶고 또 보고싶네요 그동안 저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영상관리&촬영하시는분들도 고생많으셨어요^-^
양동근은 나이가 들수록 그사람에 진면목이 나오는거 같아서 너무 좋음.. 더 중후해지고, 진솔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멋진사람
7:57 그간 얼마나 흑인들이 상점들을 털어왔으면 가게 상인들이 그러겠냐... LA폭동때도 한인타운 개작살내놓더니 적반하장이네 진짜 ㅜㅜ BLM은 그렇게 외쳐대면서 정작 동양인 인권은 짓밟는 이중잣대
실제로 아이스큐브는 내한왔을때 저 노래에 대해 사과했음
N.W.A의 black Korea 라는 노래는 91년에 두순자사건으로 나온 노래에요 LA 폭동은 92년에 백인 경찰들이 흑인 로드니킹을 집단 폭행한 사건인데(단순주차위반 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음) 미국내 방송에서 이미 1년전에 일어난 두순자사건을 다시 꺼내들어서 백인으로 인해서 일어난 사건인데 한국인한테 화살을 돌린거임 동양인과 흑인간의 인종차별은 백인 미디어로 인해 형성된거임
미국내 아시안 혐오 범죄는 70프로 이상이 백인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미국의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여기선 비하가 아니라 비판인것 같은데 영상에서는 굳이 비하라는 표현을 썼어야했나 싶네요.두순자 사건도 과잉방어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서 그 당시 흑인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워낙 예민했던지라 그 부분을 지적하는 노래로 아는데
@@seunghyebaek5094 저 미국에 사는데 흑인글이 아시아인들 만만하게 보는게 팩트에요 지들은 배인들한테 당하고 분풀이는 상대적으로 힘없는 아시안들한테 하고요 요즘 아시안 차별 폭행 사건들 보면 용의자들이 대부분 흑인들입니다
그동안 잘 봤습니다~ 끝난다니 아쉽네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동근형님.
배우라는 편견을 박살내고 본인 자체로 한국힙합에 지분이 있는 양동근 씨가 언급이 없네요~(쑥스러우신듯) 논스톱으로 한창 잘나가시던 때 힙합앨범을 내겠다는 선포를 하고, 그 앨범 만드는 과정으로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었었죠. 구리뱅뱅은 언제들어도 신선한 느낌ㅋㅋㅋ 골목길로 대중가요를 쓸어 담았던 양동근씨도 힙합을 대중화 시키는데 앞장섰던 인물
형님, 전통가락을 녹여낸 가장 한국적인 힙합 YDG '비트를 찾아나서'가 제 인생곡입니다.
헐 비트를 찾아나서 4집 나왔을 때부터 원픽입니다ㅠㅠ 인생곡 인정ㅠㅠ
마치 역사가가 민족의 얘기를 담담히 얘기 하는거 같아 좋음.
지금봐도 촌스럽지않다는게 유행은 돌고 돈다 는 뜻인듯합니다 ㅋ
양동근 형님의 조근조근 한데 다 들리는 나레이션 도 좋고 내용도 알차서 좋았는데 아쉽다ㅠㅠㅠㅠ
"난 알아요'가 처음 나왔을 때를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모두가 '난 알아요'에 대해 얘기할 정도로 센세이션이었지요! ^^ 강제 아재 고백인가요? ㅋㅋㅋ 사실 방탄소년단의 데뷔무대도 정말 멋졌었습니다. 특히 모자 던지는 그 장면... 저는 정말 던지는 줄 알고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라고 했던 기억이... ^^;;; 가사도 좋았지요. "나 처럼 해봤다면 돌을 던져!" 지금 생각해도 가사가 멋지네요. 하이텔, 나우누리... 저도 많이 활동했었는데... 저는 토론 동아리나 철학 동아리에서... ^^;;;; 아무튼, 한국힙합 스토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그렇게
표절의 역사가
시작.....
어찌보면 양동근님께서 제일 먼저 소개했을 법한 주제였을텐데, 이게 마지막 주제가 되었군요. 이것도 아이러니인진 모르겠지만 그동안 시청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감동적으로 느껴지네요.
일사에프에서 오지는스타일하고 소비더머니 즐겨봤는데 ㅜㅜ 오지는스타일도 채널 분류로 보내주시는거져...?
8:55 지금 들어도 괜찮네 ㅋㅋㅋㅋ 특히 jk 목소리는 ㄹㅇ
목소리는..디제이 샤인이지..
한국힙합의 역사에서 듀스를 빼놓다니요... 아쉽네요.
듀스는 힙합 보다는 댄스뮤지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jwo122 그건 타이틀 곡 만 들으셨을때 그렇게 느끼실 수 있지만 수록곡들은 완전히 힙합인 곡들도 많았어요 라임 이라는 개념도 gogogo 라는 곡 에서 최초로 선보였고요 타이틀 곡 들도 그냥 댄스음악이라기보다는 힙합리듬음 기반으로 하는 뉴잭스윙 장르이고 춤들도 힙합이나 브레이킨 쪽 이어서 한국힙합 이야기할때 듀스는 꼭 언급되긴하죠
YDG가 처음 나올땐 어 양동근? 아역배우가 춤 잘추네? 어 랩도 괜찮네 이런 생각이였으나 무브먼트활동으로 계속 듣게된 그의 음악은 진짜 유니크하면서, 점점 레전드로 가고있었음. YDG야 말로 대한민국 힙합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레전드라고 생각함.
아니 왜....마지막회죠 왜 벌써.......? 주제가 힙합이다보니 동근형님 눈빛이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동근이형! 더 많이많이 대중앞에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라요!
지금까지 제가 본 유튜브 통틀어 손꼽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영상이네요
0:03초 힙합비둘기 데프콘 레전드 시절
0:12 프콘이형+버벌 소울라이프ㄷㄷ
앗...오지는 스타일이 끝이나다니...ㅠ 동근이 형 또 어디서 보나
계속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PD님 제발요🥺 모든 영상 엄청 재밌었는데ㅠㅠ
동근형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도 안빼놓고 챙겨봤네요 ㅠ 제발 시즌 2에도 나오시길
왜 끝나는거지..?
시즌2 준비한다 말해줘요 ㅜㅜ
동근이형 역시 딕션좋네
자막없이 보기 편하네요
'얼'은 힙합이라기보다는 '소울' 아닐까요?
힙합은 바로 "네 멋대로 해라!" 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고복수님
YDG 파이팅
와 ... 나레이션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사실 한국 혼모노 힙합의 대중화는 2000년도 초반 양동근이 신호탄을쐈지.. 1집보다 완성도를 보완하고 안정된 양동근 2집은 명반중에 명반임 선문답2 들으면 혼자서 깡소주 깔수 있음
그나저나 마지막이라고 티셔츠 그림은 3집 자켓 그림이네… 형 그래도 2집은 넘을수 없어.
날마다 모닝콜은 아침이슬로 밤마다 알콜은 참진이슬로~~
오지는 스타일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는 맛에 살았는데.. 아쉽습니다ㅠㅠ YDG! 행복했어요❤️
드렁큰타이거를 통해 힙합을 처음 알게 되었고
랩의 매력에 빠졌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은
'양동근(YDG) - 여러분'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0:56 YDG형 제 이름 불러주신 건가여
wow
아니 왜 마지막회 입니까!!!!!!!!!!!!!!!!! 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소식이오.... 아니되오!!
왜 마지막이야ㅠㅠㅠ 재밋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한국 힙합의 역사책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신 14F / 리빙레전드 YDG 감사합니다.
나는 왜 마지막이 되서야 이걸 알앗지...?
나레이션 양동근 같네? 했는데 진짜 양동근이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자막 브금은 우리 와디쥐 형꺼 틀어주는 센스
형님이 피처링한 팔로알토의 죄인은 저의 인생곡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YDG!!!!
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
버벌진트는 따로 나오지도않고 방탄이 많이 나오네 ㅋㅋㅋ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동안 재밌었어요!!!
분명 힙합 흥행에 언더, 오버 모두 많은 노력과 영향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오버그라운드에서 진짜 힙합이 시작된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드렁큰 타이거의 무대라고 생각함
동근님이 제게는 국힙원탑입니다.
힙합이라는 장르를 한국에서 가장 잘 표현하고 정말 힙합을 사랑하신다고 생각하거든요 20년가까이 팬이에요..정규앨범 곧 내주시리라 믿고 기다릴게요!♥
헐 넘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마지막 엔딩에 나오는 노래 뭔지 알 수 있을까요?
YDG-여러분 이요!
듀스 djdoc ydg 버벌진트 에 대한 소개와
일리네어레코드나 aomg같은 레이블 소개도 있었으면 좋았을것같네요 한국 힙합 역사에서 그래도 큰 영향을 끼쳤으니..
아웃트로 bgm 까지 완벽..!
한국 힙합에 빠질수 없는게 랩 스타일이죠
속사포.싱잉.올드스쿨.붐뱁.트랩.지펑크 기타등등
하지만 진짜 목소리.소울 본인만이 가지고있는 바이브 그런것들 진짜 힙합속에 힙합을 하셨던
형님 얘기가 없어서 너무아쉽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딱 10년 힙합팬으로써 가슴이 뭉클해지고 감동적으로 느껴지네요 10년전에는 찾아가는 힙합이였던것같은데 이제는 찾지않아도 이미 주류된 힙합에 묘한 감정들을 느끼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쇼미를 통해서 실력있는 래퍼들을 알게 되어 팬이 되었네요~
동근이형 명반 앨범티 입으셨네 ㅋㅋㅋ 추억이다 ㄹㅇ
정말 멋지네요. 동근형님 목소리 좋고 한국힙합 좋아요
힙합 문화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길거리에서나 어느 건물 내에서도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서로 긍정적인 이해관계(상인과 아티스트 그리고 관중들)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교류하면서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길거리 이야기꾼'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래퍼로서의 길을 빠르게 포기했지만, 랩을 너무도 사랑했고, 즐겁게 랩하는 상황이 너무나도 행복했죠.
홍대에서 그리고 제가 토박이로 살고있는 수원에서, 의정부에서, 동두천에서, 부산에서, 회기에서, 목동에서, 신촌에서 등등 각 지역에서 사이퍼(Cipher _ 싸이퍼 _ Cypher) 활동하면서 랩스킬(Rap Skill)적으로도 그리고 그저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꾼 형태로 길거리에서 많이 흥을 겨누어왔었습니다.
저도 10대 중후반에 힙합과 랩을 접하고, 현재는 30대 초반을 거닐면서 힙합을 정말 진심으로 애증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퓨어 프리스타일 랩(Pure Freestyle Rap _ 즉흥랩)을 즐기면서 그리고 10년 넘게 힙합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힙합을 정말 잘 즐기고 있습니다.
즉흥랩을 즐기는 이유와 제가 래퍼를 포기한 이유 중에 하나가 가사를 잘 못외우는 부분도 있고, 그렇다고 즉흥랩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10년 넘는 세월동안 허클베리피 형님처럼 즉흥랩 자체가 너무 좋았고, 흥얼거려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부분이 저에게 크나큰 감동이었고, 그로인해 가사를 씀에 있어서 취약한 부분을 길거리에서 구성원들과 즉흥적으로 힙합을 즐기면서 랩을 하고, 디제이도 보고, 그래피티도, 비보이 비걸도 구경하고 ^^
코인노래방에서 원곡랩도 부르지만, 원곡랩 중간 훅이나 가사가 비어있는 비트 구간에 저의 스타일대로 즉흥랩으로 스스로 흥을 돋구기도 합니다 ^^
사이퍼를 함께한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쇼미더머니를 활용해서 인지도가 생겼거나 정말 순수하게 활동하면서 프로그램에 의지하지않으면서도 인지도가 생기는 분들이 많이 있었죠 ^^
그게 뿌듯합니다 ^^
저도 힙합구성원이자 힙합팬으로서 힙합의 긍정적인 측면 그리고 다부진 면, 그러면서도 거친 측면(힙합에 거친 측면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 흐름이 인기가 많은 이유도), 역사적 측면 등등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대중에게도 힙합이 오해가 줄어들고, 힙합이 탄생했던 날처럼 모두의 갈증이 해소되고, 서로 음악과 서로의 조화에 흥겨움을 느끼고, 미워하기도 하면서 고마움을 느끼면서 함께 소통하는 그런 힙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20 Sedgwick Avenue 'Hip Hop _ DJ Kool Herc' !!!
너무 즐거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양동근님 포함, 모든 제작자분들께🤗
YDG 형이 쉽게 잘 풀어 주셨는데 듀스, 이현도를 빼놓은게 좀 아쉽네요.
OG 오졌어
양동근은 못참지
동근이형 므찌다 길게 적고 싶은데 딱 므찌다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
그동안 잘 봤어요 안타깝네요. 재미나게 봐왔는데.ㅠㅠ
엔딩곡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YDG의 "여러분"이네요.
언제나 들어도 좋은곡..
마지막 멘트
"한국 힙합 양동근이었습니다."
영상중간중간보면 김봉현 평론가님 자문을 꽤 구하신거 같은데
크레딧에 언급도 없네요 ㅠㅠㅠ
모두 재미있게 만들어주시느냐 고생하셨습니다
전 좋아하는 랩퍼들이 꽤 있지만 양동근 형님을 제일 좋아합니다 양동근형님의 플로우 랩핑이 한국에서 독보적이라 생각하구요 느릿느릿 흐물흐물하게 엇박도 매우 자연스럽고 듣다보면 노래보다도 그 랩스타일에 중독이 되어버리죠 국내보다는 스눕독과 좀 비슷하신? 사실 양동근형님 연기를 더 좋아합니다 연기스타일도 랩 스타일과 비슷하거든요 특히 좀 억눌린듯 하면서 중요할때 터져 나오는 씬은 진짜 너무 감정이입이 심하게 될정도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십니다 ㅠㅠㅠ 아역시절 찍으신 작품부터 다 본거같네요 아 좀 작품들좀 많이 찍어주세요 ㅠㅠ
한국 힙합
대박
행니이이임 가지마십쇼ㅠㅠ 1600회까지만 해주세요ㅠㅠ
마지막에 사랑하며 이별하고 이부분에서 고 김성재님 처음이자 마지막 생방송장면 너무 슬픈 장면이었 습니다.
동근이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영상도 주옥같은 멘트가 있네요.
힙합 = 얼
나얼 = 나힙합
우리 힙합이형 노래 들으러 가야겠다.
끝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17 이거다...한국힙합=양동근
최고 우리형
전설의 방송이죠 서태지와 아이들 실방우로 봤었는데 역대 최하 평점 받았죠 ㅎㅎㅎㅎㅎ
목소리만 들어도 좋다
JK 톤 진짜 독보적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평가 무대 직관자로서 안좋은 평가에 안타까웠었지요...
발라드 트롯트 세상의 이단아들...
구리구리뱅뱅 양동근군 좋아욧~!
이 진행은 진짜
동근이형말고는 할수가없다
와 너희가 힙합을아느냐 나오니까 갑자기 소름돋네;; jk는 전설이지
기다렸습니다. YDG가 알려주는 OG는 한국힙합!!
힙합하면 YDG 인데... 왜 영상에 포함이 안됬나요.ㅜㅠ
ㄹㅇ 마지막에 뭐라도 물어보면서 크래딧 올라갈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마지막에 "한국힙합, 양동근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자신이 한국힙합이었다라고도 다가오네요..ㅎㅎㅎ
드렁큰타이거 처음 들었을때, 찌릿했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ㅎㅎ
소름
can you add english subtitles too please 🙏🏽 a lot of international fans should watch this video because it's very educational 😊
가지마시오... 이렇게 끝내면;;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듀스 포에버!!!!
포어버 듀공!!
이게 너와 나의 사이다!
ㅜㅜ
wats uuuup Bro!
동근이형 그간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