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fps에서 이정도로 몰입감있는 게임이 있었나 싶습니다. 잘못된 마켓팅의 예로 앞으로도 수없이 언급될 게임이지만, 초반부 사건이 터질때(렐릭 훔칠때)의 그 긴장감과 충격은 아직도 최고의 연출이었다고 봅니다. SF장르에서의 실재론적 의문은 사실 흔한 소재이지만, 사펑만의 방식으로 아주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단지 스타마케팅 때문에 플롯이 다른데로 좀 새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우리의 존 윅 형님이라 참을 만 합니다. 이제는 정통 사이버펑크 게임이라고 해도 될 만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통 사펑 뉴스는 모험러님이죠.👍
그거 완전 헛소리임 현실적으로 정부가 회사를상대로 그것도 게임분양에 감시 감독 이런거 불가능함 정부가 게임분야 잘아는사람 모셔와서 감독할리없잖음 ㅋㅋ그리고 투자자들의 소송은 재작년인가에 합의로 끝났슴 그리고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은 고작 100억도 안됨 그돈때문에 회사가 망할리없고 개발비가 2~3천억인걸로아는데 정부에서 cdpr에 요구한건 몇개 안됨 게임전체의 완성도를 감시하는게 아님
솔직히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나름 인생작중에 하나로 꼽을정도로... 그 엔딩에서의 몰입감... 내가 진짜로 v 가 된듯한 느낌과 도대체 어떤선택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과 고뇌.... 정말 그 감정은 잊지못할정도로 감명을 받았죠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명작이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선. 저도 게임 불감증이랄까 그냥 다른 게임들을 하면 재미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안하게되는 작품이 대부분이었는데 싸펑은 3회차나 플레이했습니다 그냥 싱글 스토리 게임을 3회차 플레이한건 싸펑이 유일했습니다
스타필드는 그냥 시작 하자마자 흥미가 느껴지지 않고 재미가 없는데 사이버펑크는 출시 당시 욕을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하면서 재미있다 라는 느낌은 들었음 단 사펑은 스타필드와 같이 구라 홍보도 문제긴 한데 스토리가 너무 병맛이었고 캐릭터 빌드 시스템적으로도 분명 기억상 안한지 오래됐지만 지루 했던 느낌이 남아있음 아직 6시간정도 밖에 안했지만 팬텀리버티로 바로 시작한 기준으로 보면 우선 스토리적으로 월등하게 괜찮다 느낌남 퍽도 루트당 특징을 확실하게 살린 느낌임
사실 처음 나오기전엔 기대도 안했고 막상 남들이 우와 우와 할때 한 번 해볼까 했는데 중간중간 버그때문에 좀 막히긴 했어도 엔딩까지보며 세계관 참 인상깊다 했는데 시간 흐르고나니 애초에 약속했던것보다 못한게 이정돈가 싶더라구요. 뭐 잘 즐겼던 게임이고 더 깊게 파진 않고 덮어뒀는데 후반부 팬텀리버티 트레일러 보니 DLC흐름이 궁금해서라도 다시 해볼까 싶어지네요.
본편 플레이어 입장에서 기대하고 있던 쌍권총 플레이가 안나온 것이 좀 아쉬울뿐 몹시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한국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본편 더빙이 좋았지만, 욕설이 숫자욕 번역을 기본으로 하여 NPC들이 많이 나올땐 한장소 한씬에서 숫자욕들만 너무 많이 나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것은 현지화 과정의 문제로 보이기에 이 부분을 반영된 현지화 프로세스가 나와서 다양한 욕설의 번역 더빙을 기대해 봅니다.
트리플A게임 중 자막 없이 5번이나 엔딩 본 유일한 게임. 한가지 단점이라곤 3인칭 시점이 없다는 건데, npc들 모션도 멋지게 만들어 놓고 굳이 주인공 3인칭 못 보게 하는 건 정말 자원의 낭비 같다. 시간도 많이 지났고 확장팩 나오면 다시 처음부터 해볼만 하겠는데!!
적어도 블리자드와는 다르게 자신의 작품의 책임을 진 CDPR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CSPR->CDPR
설거지하다가 적어서 오타났습니다 재송함다
??? : 책임 지겠습니다! (매년 유료 확팩을 만들겠다 다짐하며)
사이버펑크 정식 출시작 리버티는 꼭 믿어보이겠습니다 👏👏👏
발매3년만에 완성되네 ㅋㄱ
솔직히 fps에서 이정도로 몰입감있는 게임이 있었나 싶습니다. 잘못된 마켓팅의 예로 앞으로도 수없이 언급될 게임이지만, 초반부 사건이 터질때(렐릭 훔칠때)의 그 긴장감과 충격은 아직도 최고의 연출이었다고 봅니다. SF장르에서의 실재론적 의문은 사실 흔한 소재이지만, 사펑만의 방식으로 아주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단지 스타마케팅 때문에 플롯이 다른데로 좀 새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우리의 존 윅 형님이라 참을 만 합니다. 이제는 정통 사이버펑크 게임이라고 해도 될 만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통 사펑 뉴스는 모험러님이죠.👍
ㄹㅇ 초반부 의뢰하러 가서 스토리 급전개될때 몰입감 끝내줬음
정통 사펑 뉴스는 지기Q님이죠 ㅋㅋㅋ
별 사건 아닌줄 알았는데 ㄹㅇ 사건이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커지는거 보고 식겁하긴 했음.
'일단 똥을 싸라. 그리고 사람들이 박수칠 때까지 그 똥을 닦아라'
개명언이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닦다보면 언젠가 희망이 보인다'
그래도 더빙도 해주고 끝까지 책임져준것에 박수를
사실은 끝까지 책임지는게 당연한거고 이런걸 안 책임지는 다른 게임사들이 나쁜거지만... 그래도 수고했다 소리 정도는 충분히 들을만 함 ㅋㅋㅋ
이번 40분가량의 나이트와이어 방송은 진짜 뽕찼습니다
21일과 26일이 기다려집니다
CDPR의 원래 기조가 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하고 게이머의 마음을 사는 방향이기는 하지만
투자자들이 CDPR을 고소하였고
폴란드 정부의 경쟁소비자보호청이 감시, 관리, 감독했다는 점도 있습니다.
CDPR은 싸펑을 수습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었어요.
그거 완전 헛소리임 현실적으로 정부가 회사를상대로 그것도 게임분양에 감시 감독 이런거 불가능함 정부가 게임분야 잘아는사람 모셔와서 감독할리없잖음 ㅋㅋ그리고 투자자들의 소송은 재작년인가에 합의로 끝났슴 그리고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은 고작 100억도 안됨 그돈때문에 회사가 망할리없고 개발비가 2~3천억인걸로아는데 정부에서 cdpr에 요구한건 몇개 안됨 게임전체의 완성도를 감시하는게 아님
사펑은 갈수록 멋진 게임이 되어가네. 세일할 때 사야겠다.
지금 스팀 평가 가보시면 전체 & 최근 평가가 모두 "매우 긍정적" 입니다.
그러니까 2.0 나오지 않았던 이전부터 이미 평가가 떡상 했어요
@@또또또또-y3o솔직히 사펑은 압긍이 되었어야할 게임이라 매긍도 아직 좀
이번 패치로 압도적 긍정적으론 올라왔으면 좋겠음
처음 나왔을 때는 소비자 기만에 온갖 과대광고로 점철된 코드 덩어리였는데
이제야 게임다워진 모습 보니 감회가 새롭긴 하네요.
솔직히 엣지러너 대성공 이후에 할만큼 했기 때문에 이제는 팬텀 리버티에 집중하고 크게 업데이트 안할줄 알았는데 이정도 큰 패치를 하는거 보니까 cdpr이 떠나간 민심 진짜로 다 수거할 생각인듯 ㅋㅋ
@@JeonJaeWook솔직히 입턴거 랑 초기 pv 생각하면 쌍욕 박아도 되는데 초기 pv 일부분 이라도 구현 하려는 노력은 칭찬 해줘도 될거 같습니다😅
예구 완료. 내 인생겜중 하나.
ㅋㅋㅋ
맞아요 저도솔직히 인생겜중 하나 솔직히 엔딩에서 이정도 몰입감 선사한 게임 거의없었음
사펑은 이미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회복은 끝났음 그리고 2.0패치와 dlc 까지 발매 되면 진짜 갓겜 되는거다
솔직히 광고도 안보고 발매까지 기다리지도 않았던 저로서는 사펑은 갓겜이였습니다
나이먹고 게임불감증으로 진짜 웬만한 게임에 재미를 못느끼던 제가 2회차 엔딩봤네요
2회차엔 아쉬워서 마지막 분기점에 주차하고 그냥 돌아다니며 서브퀘들 다하느라 100시간 넘게했구요
위쳐도 너무 재미있게 했고 사펑도 저한테는 위쳐만큼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dlc나오면 3회차 달릴 생각에 기다리는 기분이 명절연휴 기다리는 기분임다 CDPR 알라뷰
솔직히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나름 인생작중에 하나로 꼽을정도로... 그 엔딩에서의 몰입감... 내가 진짜로 v 가 된듯한 느낌과 도대체 어떤선택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과 고뇌.... 정말 그 감정은 잊지못할정도로 감명을 받았죠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명작이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선. 저도 게임 불감증이랄까 그냥 다른 게임들을 하면 재미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안하게되는 작품이 대부분이었는데 싸펑은 3회차나 플레이했습니다 그냥 싱글 스토리 게임을 3회차 플레이한건 싸펑이 유일했습니다
그건 다행이네요. 오히려 부럽기까지 합니다. 제경우는 SF라는 장르에서 기대했던것관 너무 달라서
고작 30분만에 접어버렸죠.
@@asdghh-qt1ye 걍 본인이 좋아하는거 말했는데 왜 발작하는거임??ㅋㅋㅋㅋㅋ
그냥 본인이 좋다는데 왜그럼? 요즘 좀 힘들어도 온라인에서 화 푸는 건 별로라고 봄
@@asdghh-qt1ye"제발 좋아하지 말라고오오오오오!"
사펑 이후로 수많은 sf 게임이 등장했지만... 아직 sf 세계관이라고 평가받을만한 배경은 사펑밖에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나머지는 세계관에 몰입이 안돼서 단순 설정으로만 느껴지더라구요.
블리자드같이 해외 대기업게임사들이 자살행위 반복중이라 제일 먼저 대규모사기급 병크터트린 사펑이 오히려 수습이라도 계속해서 선녀가 되가고있는게 유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6 준비 됐어? 나 믿지?
............믿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ㅋㅋ
이번에 잘 나오면 세일 때 DLC 살지도 모르겠지만, 나온 뒤에 꼴 봐서...솔까말 전에 나온 전투 실연 영상에서 미묘하게 느껴졌었음.
분위기랑 사운드는 압권이였던 게임 2.0은 기대가 된다
CDPR처럼 게임 시후처리 질해주는 회사가 있나 싶음. 적어도 버그 손놓고 패치 안해서 유저패치로 땜빵하는 베데스다 보다는 훨 나음
9:06 새를 비롯 앵간한 생명체들이 멸종 수준으로 줄어들어서 나이트 시티에선 흔한 새는 물론 고양이, 개도 안보인다는 소릴 봤던게 기억나는데..
그래서 작중에서도 고양이 보인다고 신기해하지 않았나...?
기억이 애매하니 꼭 다시 해봐야겠당-ㅅ-ㅋㅋㅋㅋ
3인칭 지원해주면 정말 정말 최고인데... 보는 맛이 적어서 아쉬운 점이 있음.
나름하다보면 1인칭 적응되는데다가 오히려 몰입도가 더좋아서 괜찮음
난 1인칭겜만 선호하는데 3인칭은 몰입안댐ㄹㅇ
사펑을 놓지 않고 계속 개선작업을 해준 CDPR의 노력도 인정하지만 1.01 때부터 항상 비교 대상이던 락스타와 베데스다에서 질펀하게 똥을 한 번씩 눈 덕에 과몰입 팬층이 헛기침하며 싸펑 까내리기하는 빈도가 줄어든 것도 속이 후련함.
뽕맛지리네!!!!!!!!!!!!!!!!! 2회차 조지러 가즈아~~~~~~~~~~
투척기 멋있어졌네요ㅋㅋ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소미는 한국인을 등장인물로 만든거 맞죠? 얼굴도 한국인 같아 보였는데 이름도 소름..
10:49 이때 그냥 와치독스인가 했는데 실제로도 와치독스처럼 차량 해킹할수있는거보고 소름
묵혀두었던 묵은지 꺼낼때가 된거같아요 참 잘 익었네여
사펑 다 좋았긴 했는데 나이트시티는 뭔가 약간 비어있는 느낌이었고 엔딩 이후엔 완전히 공허한 도시로 변해버렸음. 기본은 재밌는 게임인 만큼 이번 2.0업뎃이랑 팬텀 리버티로 꽉꽉 채워진 게임이 되길.
항상 최신 뉴스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모험러님 팬레터/비즈니스 이메일을 알 수 있을까요?
정보보기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요
3인칭 시점 추가해주면 좋을텐데.
3인칭 ㄹㅇ 기대된다
오이오이 기다렸다구
나락같다 부활한 게임의 대명사였던 노맨즈 스카이가 이제 그 타이틀을 내려놔야 할거 같아요ㅋㅋㅋㅋ
2023년 09월 드디어 3년 연기 끝에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된다
정말 언어는 전~혀 신경안써도 된다는게 엄청나다는걸 요즘 새삼 다시 통감함
한국어 더빙은 못참지.. 이제 질러 볼까~
죽여준다 ! 진짜 게임사가 이름 값을 보여주는구나 !
지금까지 V는 어느 정도 성장하면 무적에 가까운 존재라서... 적들의 생사여탈권을 두고 그야말로 슈퍼맨 같은 느낌이었는데...
2.0부터는 좀 땀내나는 전투를 할 수 있을까요...?
넥서스를 이용하면 언제나 흥미진진한 싸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명을 봐선 V가 더 강해진 것 같고 대다수 유저도 그걸 바란다 판단한 것 같다고 하네요
사펑 하도 욕먹어서 반값되고 글카 업글한기념으로 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음 진짜 오픈월드 ㅇㅈㄹ 설레발안떨고 그냥 조용히 냈으면 갓겜맞었음
진짜 설레발만 안떨엇음
버그 좀 많고 ㅂ신같은 점이 많긴하지만 꽤 재밋는 수작이엇을텐데
굳이 바닥을 찍어먹어봐야하는 ㅅㄲ들이 뻘짓다하고 욕이란 욕은 모으고모아서 다 먹고....
부활.
나왔을 당시엔 그냥 겜이 미완성이어서 욕먹은거지.
이제서야 완성된 겜이 나왔다고 생각해도 될듯.
설레발때문이라고 하기엔 초반에 버그가 너무너무너무 많고 터무니없는게 있어서..
욕먹은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gta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꿈의 게임이 될거란 기대감을 만든 과대광고 설레발 때문이였지 재밌는 게임은 맞음
솔직히 그 버그 상태에 설레발이 너무 크긴 했다... ㅋㅋㅋ
cdpr 트레일러 퀄이 진짜 갈수록 일취월장해지네... 블리자드에서 느꼈던 전율을 이젠 cdpr 트레일러에서 느낄수 있네..
기다리기 너무 힘드네요.ㅜ.ㅜ
공식 영상으로만 봤을 땐 여전히 상대 ai가 멍청해보인다고 할지 약한 총을 계속 쏘고있는 느낌이라 핵앤슬레시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스타필드하다가 사펑 다시하니까 사펑이 얼마나 갓 겜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스타필드도 사펑처럼 2년 기다리면 말이 달라질텐데.. 모드겜이잖아요ㅋㅋ
cdpr이 욕도 많이먹고 겁나 유능한 개발사는 아닌 듯(?) 하지만 사이버펑크를 이정도로 까지 신경쓰다니.......이 것은 칭찬 해야 한다고 생각함
크르르 못참겠다
엔딩다보고 유저들을 기대하게만드는게임
사놓고 하지도 않고 있었는데
시작해봐야겠다
일부러 초반에 접고 아직까지 다시 출발 안한 현자 있음? ㅋㅋ 일단 나부터 ㅋㅋ
존버 성공
스타필드는 그냥 시작 하자마자 흥미가 느껴지지 않고 재미가 없는데
사이버펑크는 출시 당시 욕을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하면서 재미있다 라는 느낌은 들었음
단 사펑은 스타필드와 같이 구라 홍보도 문제긴 한데 스토리가 너무 병맛이었고
캐릭터 빌드 시스템적으로도 분명 기억상 안한지 오래됐지만 지루 했던 느낌이 남아있음
아직 6시간정도 밖에 안했지만 팬텀리버티로 바로 시작한 기준으로 보면 우선 스토리적으로 월등하게 괜찮다 느낌남
퍽도 루트당 특징을 확실하게 살린 느낌임
궁금한게 만약에 사이버펑크를 구매해서 하다가 확장팩나와서 구매하면 새로게임을 해야되나요? 아니면 하던게임에 이야기가 이어지는건가요?
난이도 급상승한듯, 설마 동무의 망치 헤드샷으로 원샷킬이 안될줄은 몰랐다
2.0 패치가 아니라 애초에 처음 나올때부터 이렇게 나왔어야 했다.
2년전 우린 완전 뒤틀리고 미완성된 무언가를 받았고,
게임사는 그걸 2년에 기간 동안 너무나 당연하게 해야만 했을 정상화 했을뿐이다.
팬텀리버티는 잊어라!사이버 펑크 무료
까지보고 설레였다...뒤에 2.0보고 시무룩
미친싸펑 젠장... 이럴줄 알았다구! 진정한 싸이버펑크가 온다
스타필드에 또또또 속은나는 또 팬텀리버티를 기대한다......ㅠㅠ
사펑 맨처음 진짜 불났었는데 느낌상 이번엔 괜찮을거 같긴함 ㅋㅋ
기대되잖아..,
그래 싸펑이 무슨 GTA같은 자유도야
애초에 이렇게 멋진 스토리 영화같은 연출로 나왔어야지 위쳐3처럼
기대된다 패텀리버티
솔직히 이것도 게임 개발 과정에서 어설프게 자유 추구하다 이상한 방향 갔다고 봄... 이쪽이 맞다
3인칭 지원만 가능했다면 했을텐데.. 레데리 2처럼 시점 4가지로 변경하는 시스템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시점 변환 모드 안나왔나요? 있을만 한데..
@@user-vz6pj3yk5d 전 플스유저라 모드 ㅠ ㅠ
사펑장르 탑티어 게임이 됐는데 박한 평가들이 보이는거 보면 첫인상이 중요하긴 한듯. 그래도 나에게는 인생게임 도시 드라이빙 만으로 즐거운 RPG가 달리 있을까?
사실 처음 나오기전엔 기대도 안했고
막상 남들이 우와 우와 할때 한 번 해볼까 했는데
중간중간 버그때문에 좀 막히긴 했어도
엔딩까지보며 세계관 참 인상깊다 했는데
시간 흐르고나니 애초에 약속했던것보다 못한게 이정돈가 싶더라구요.
뭐 잘 즐겼던 게임이고 더 깊게 파진 않고 덮어뒀는데
후반부 팬텀리버티 트레일러 보니 DLC흐름이 궁금해서라도 다시 해볼까 싶어지네요.
토탈밀리터리도 이거 입문해야겠네요
영상보고 본편 할인하길래 질렀습니다
이게 차세대 게임이지...그래픽도 쩔고...스타필드 와....욕나옴
본편 플레이어 입장에서 기대하고 있던 쌍권총 플레이가 안나온 것이 좀 아쉬울뿐 몹시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한국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본편 더빙이 좋았지만, 욕설이 숫자욕 번역을 기본으로 하여 NPC들이 많이 나올땐 한장소 한씬에서 숫자욕들만 너무 많이 나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것은 현지화 과정의 문제로 보이기에 이 부분을 반영된 현지화 프로세스가 나와서 다양한 욕설의 번역 더빙을 기대해 봅니다.
와 개쩐다..
와 진짜 사펑 사놓은게 후회되는 게임 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날아오르나
옷은 참 마음에 드네.......하나하나 외양 바꾸기 귀찮았는데
현재 스팀 사펑 평가
최근 : 매우 긍정적 (7525)
전체 : 매우 긍정적 (558205)
만약 당신이 스타필드 몇시간 한 유저라면 : 압도적 긍정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필드보단 싸펑이 낫지 훨낫지
비교대상을 스필로 잡는게 과연 사펑에 도움이 되긴 할까? ㅋㅋㅋ
고양이를 쓷다듬을수 있다니 이제 더이상 내가 알고있는 사이버 펑크가 아니군요.!
이건 21일날 업데이트인거고 27일 나오는 팬텀리버티가 DLC인거죠? 그럼 21일부터 2.0버전하다가 27일에 팬텀리버티 구입하면 그대로 진행되나요?
새로운회차로 다시 해야겟다!!
퍽 바뀐거 봤는데 예술이더군요.
이번 as는 제대로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여러 분기별로 찍싸는 감각이 싫었는데 팬텀 리버티에서는 고칠려나 모르겠음…
레딧이나 뭐나 해외 반응보면 뭔가 설레발 한가득 품고 있음 ㅋㅋ
폴란드의 자존심이 수치가 되었다가 다시 제자리 찾아가고 있나보군요..
사펑이 출시초기 엄청난 이슈가 있었고 그에 따른 이미지 하락이 심했죠. 전 그당시에 사펑 잠깐해보고 환불했었습니다. 이후 엣지러너라는 애니가 나오고 개같이 구매하고 플레이했는데, 버그라던가 여러가지 수정이 많이 된것인지 거의 불편함 없이 엔딩까지 봤었네요.
이렇게 패치되고 매출 많이 생기면좋겠네요
무쌍놀이가 더 재밌어진다면 언제나 환영이지 ㅋ
솔직히 실버핸드의 역할을 하기엔 키아누 형은 너무 착하고 바른 이미지여서 매치 메이킹에 실패했다고 봄
하지만 엘바는? 이보다 완벽할 수가 없다... 뷰릇 뷰르르릇..!!
사펑 경찰이랑 트라우마팀 잡으면 템이랑 경치도 줬으면 좋겠네요
템은 안줘도 경험치는 줄듯?
트리플A게임 중 자막 없이 5번이나 엔딩 본 유일한 게임. 한가지 단점이라곤 3인칭 시점이 없다는 건데, npc들 모션도 멋지게 만들어 놓고 굳이 주인공 3인칭 못 보게 하는 건 정말 자원의 낭비 같다. 시간도 많이 지났고 확장팩 나오면 다시 처음부터 해볼만 하겠는데!!
CDPR 게임은 위쳐3때도 그렇고 뭔가 이거같음. 엄청 못된짓만 하던애가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돌아온 느낌.
빨리하고싶다..사무라이 칼로 총알 다 막으면서 다 썰고 다니는 컨셉...새게임플러스...빨리와라
프로젝트 마이ㄷㄷ
똥만 치우랬더니 화장실 최신식 새로 지어줌
내년에 컴 새로 맞추면 반다시 해봐야지~ㅎㅎㅎ
위쳐3에서 받았던 감격을 다시 한 번?
오프닝 모자랑 코트는 와치독스 오마쥬인가?
블쟈, 베데스다 등 수많은 굴지의 기업들이 이상하게 변해 갈 때도 CDPR, 라리안 같은 장인들이 모인 게임사들이 남아 있는 점에 감사를 드립니다. 매출로 표현해 드려야지.
@@dolkim7867 감사 수정
누가보면 사펑이 출시때부터 정상인줄 알겠네
장?인
사후관리는 잘하긴 했는데 처음 나온거 생각하면 진짜 ㅋㅋ
@@Loktan-h5q 그러게요ㅋㅋㅋ
솔직히 첨부터 기대감 띄운거 별개로 두더라도 졸작이었던건 맞지만 사후 대처 잘 해줘서 지금까지 온 정도면 칭찬받을 자격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펜텀리버티 기대!
제기랄 P의 거짓을 할 시간이 부족해!!!
난 이제 막 아머드 코어의 도전과제를 끝냈다고!!
전원래 총쏘는 맛으로 재밌게 했는데 다시 설치 해봐야겠네요
흠... 21일에 2.0 업데이트하고 바로 시작하는 것이 나을지... 26일에 확팩까지 업데이트하고 시작하는 것이 나을 지 고민되네요...ㅠㅠ
굉장굉장
끝까지 먹튀 안하고 책임지는 모습 아름답다.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만들어 놨네
와 시네마틱 연출 진짜 ...
주인공의 행보도 좀 바꿀수 있으면 좋으련만
팬텀 나오는 배우 이름을 잊어 버렸지만...암튼 대박 멋지군요. 키아누 형님 못지 않네.
마블에 나온분아님?
스타필드 하는중인데 급 사펑으로 다시 돌아가고싶다ㅋㅋ
제발 이번 dlc가 빵 떠서 2개 더 내주면서 업그레이드 해 주면 좋겠어요 ㅠㅠ 금방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게임임
한국인들은 추석에 할 생각에 신나있었는데, 온갖버그로 또다시 욕 먹고 그런거 아니겠.......
1.6엔딩 봤으니 기다리는중
그렇다면 처음부터 다시 해볼 용의가 있다!
진짜 3인칭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1인칭은 하질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
드디어 출시하는구나 평소에 커스터마이징 한거좀 보게 3인칭 지원좀 해줬으면.
아직도 출시 전 사기친 거는 열받긴 하는데 후속조치들 보면.. 미워할 순 없는듯.
5:21 망치나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