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명언이에요. 요즘 자격증공부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구시대적이다.. 무식하다.. 단순하다.. 하지만, 머리가 움직이고 손이 움직이고 눈이 움직이는 1타 3피 공부법입니다. 졸릴 때 손이 움직이면 그나마 깹니다. 다시 보고 또 보고.. 무한반복.. 기록을 따라가다보면 나의 밀도가 쌓이고 시험당일에 이것들은 눈이,손이,머리가 했던 기억들이 오밀조밀 쌓여서 익숙한 답을 체크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생을 해야 머리에 남듯, 기록은 잘만 활용하면 정말 좋은 꿀팁이 됩니다.평생이요:)
공무원 시험은 나와 아무 상관없지만 선생님덕에 게으른 내 자신을 말씀듣고 사회생활하는데 있어 서 타협없이 해보려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쓴소 리가 꼭 저한테 하는것같아 영상에서 뵐때마다 절 믿어주는 부모님,회사 분들께 죄송하면서 더 욱 노력해보자고 하고있습니다..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네요. 직장 생활 초기에 평범 이하의 사원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살았는데, 기록을 하기 시작한 이 후 삶이 변했습니다.남들 1년에 1권의 다이어리가 5권 정도이니, 참 뭐 그래 쓸게 많은지 지난 것을 보게 되면, 왜그리 똑같은 내용이 많은지^^ 마무리 안 된 것은 끝까지 해 볼라꼬,놓치지 않을려고 그랬던 것 같네요.다른 건 몰라도 돈 보다도 이것만은 울 아들에게 꼭 물려주고 싶습니다. 본인의 역사를 만들어보세요
6년전에 합격했지만 항상 안외워지는것은 포스트잇 붙여서 탑이랑 승려들 업적 적어놓고 매일 쉴때 그냥 눈에 들어와버려서 실제로 한국사 100점 문제푸는 시간은 7분에 다끝냈던것같습니다. 메모를 하면서 머리랑 손에 익게되고 그걸 계속 보게되다보면 자연스레 암기가되고 공부는 진짜 머리 손 엉덩이로 하는것입니다. 머리는 정신력 손은 지구력 엉덩이는 끈기력
근데 저건 공부에만 적용되는건 아님. 실제 공무원이 돼서 업무를 할 때도 업무내용 설명하면 그걸 따로 적는 사람이 있고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 하는 사람이 있음. 기록하는 사람은 적어놨기 때문에 굳이 또 물어볼 필요가 없으나 고개만 끄덕끄덕한 사람은 기억력의한계로 반드시 잊어버리게 됨. 그래서 또 물어보고 욕쳐먹고 이게 반복되면 나중에 욕먹을거 두려워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서 일처리하고 사고쳐서 또 욕먹음. 일 잘하는 것도 기록임
근데 이상하게 절대로 메모를 안 하려고 하더군요. 제가 일을 할 때 자재과에 물품을 주문을 하면 꼭 메모 안 해놨다가 나중에 물어보잖아요? 그럼 까먹었다고합니다. 거기서 맨날 까먹지 않게 메모라도 해 놓으라니까 ㅈㄴ 말 안 듣고 저기에 나오는 "대가리가 나쁘면 메모라도 해라" 라고 하는데 대가리 나쁘면 제발 메모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 어렵다는 임용고시 붙으시고 요즘 공기업 취업도 하늘의 별따기라던데 입사하신걸 보니 애초에 머리가 좋으신 집안인데 성실성까지 겸비 하신거 같아요ㅎㅎ 글쓴이님도 잘되신거 같고 저는 이번에 3년만에 겨우 서울시 일행 붙었는데 3년동안 놀면서 한것도 아니구 1년 1년 6월에 시험 끝나면 거진 7~8월부터 다시 공부 시작해서 최소 10시간씩은 했고 영어는 75~80언저리 였다가 3년차 되어서야 안정적으로 나왔고 전한길쌤 필노 최소 30~40번은 본거 같아요..그런데도 까먹더군요 30 40번 보고도 모의고사에서 90점도 안나올때 그 자괴감은 ... 그나마 이번 지방직 시험이 쉽게 나와 괜찮은 점수로 합격해서 망정이지..ㅠㅠ 글쓴이님은 절대로 머리 나쁜게 아닌거 같아요 머리 나쁘고 빡대가리다 라는 모든 취업 입사 시험 중 가장 쉽다는 9급공무원시험을 3년동안 아득바득 해서야 겨우 붙는 저 같은 사람보고 너 정말 머리 나쁘다고 하는것이죠...ㅠ
0:54 정말 공감합니다 🙏🙏 슨생님 메모는 구글킵이나 구글 캘린더 추천합니돠 (폰과 컴터에서 다 확인할 수 있어용! 👏👏) 진짜 아이디어나 할 것이 있으면, 바로 캘린더에 적는데 까먹지도 않고, 기록했기에 행동을 미루지도 않게되더군요 피치못해 미루더라도 담날 우선순위에 등록되어 있으니 👍👍
그런 개념은 아닌듯.. 님 말대로라면 수업을 집중해서 안들으면 결국 기록을 안한다는 건데.. 머리가 나쁘면 집중을 잘할수가 없음.. 그럼 기록을 안한다는 말임.. 머리가 나빠 집중도 중간중간 끊기고 이해도 못하여 뭐가 중요한 내용인지 모르겠고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한다면 일단 칠판이나 귀에 들리는것만이라도 최대한 적으라는 뜻인듯 그리고 그효과는 사실상 엄청남...
고1 학생입니다. 초등학생때 배우고다 하는 의지가 엄청 강해서 주변에서 똑똑하단 소리를 많이들었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 까지 와보니 어느새 궁금한거 질문도 잘 안하고 무언갈 가르쳐주는 사람말을 경창안하고 완전 교만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확실한건 초등학생때보다 잔소리는 줄은 우리엄마말이 더 잔소리처럼 느껴진단 겁니다. 초등학생때 느낀것처럼 정말 누구에게나 배울건 있고 그 지혜를 꼭 배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 마음가짐으로 나머지 2년반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선생님.
수학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만점 가까이 받아야만 하는 시점에서 수학 4개 맞았던 제가 만점 가까이 맞을 수 있는 방법은 의자에서 앉아서 버티는 것이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밥먹고, 의자에 앉아서 잤습니다. 수학의 정석을 7번 봤고, 교과서를 14번 봤습니다. 그리고 그 해 수학에서 한 개를 틀리고 의대 진학에 실패했습니다. 그 곳은 더 머리가 좋은 사람들의 영역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쏟아봤기 때문입니다. 힘드실 때면 오히려 더 독하게 하시면 다 이겨나가실 수 있습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반복하세요. 계속 반복하시고 또 외우시면 분명 끝이 보이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topo7988 안녕하세요, to po님. 수능을 계획중이시니가요?? :) 저는 수학 한 과목만 노베에서 자연계 1등급이 될 때까지 수없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 노베에서 중위권의 점수까지는 반년이 걸렸습니다. 딱 반년이 걸렸구요. 중위권에서 상위권까지 2등급 끝의 점수까지 올리는데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리고 정말 최상위권이라고 하는 만점에서 한개 정도 틀릴 때까지의 성적까지는 앞에서 언급한 두 시간을 합친 것 만큼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시간이 들어??라고 종종 물어봅니다. 하지만, 상위권의 밀집도는 중위권, 하위권과는 차별이 안 됩니다. 그렇하기에 다른 급간에는 10점 정도가 한 등급이라 하더라도 1등급은 3~4점 정도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만점 아니면, 운이 좋아야 1개 정도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대략 4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전과한 경우라서 더 힘들었습니다. 얼마 전 서점에서 현재의 커리큘럼을 봤더니, 많은 부분들이 빠졌더군요. 정말 열심히 하시면 3년 안 쪽에서 가능하시지 않을까, 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단 언어와 영어는 만점을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ㅠ.ㅠ
한길샘 안녕하세요 17년도였던가요 여경을 참 적게 뽑을 시절 한길샘 수업듣고 95점을 받았는데도 합격을 못해서 참 좌절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울면서 해설강의를 듣는데 한길샘이 해설을 하시다 울컥하시면서 여경 준비생들... 꼭 이것만이 정답이 아니라고, 너희들은 젊고 할 수 있는게 많다며 이 시험에 목매지 말라고 해주신 말씀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돈벌고자 했던 강사라면 너희 꼭 할 수있다고 끝까지 해보자하셨을텐데 정말 조카한테 말씀해주시는것처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때 정말 포기도 고려했었지만, 저는 이 직업이 꼭 하고싶어서 계속 노력을 했고 지금은 합격을 해서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중입니다ㅎㅎ 인강생이라 실제로 한번 뵙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진다면 꼭 한번 노량진에 찾아가서 뵙고싶습니다🧡
영어는 암기라는 말...진짜더라... 처음에 다른 선생님도 영어는 암기라 했을 때 믿지 않았다...이해되면 저절로 암기가 되는 줄 알았거든... 근데 어차피 이해를 해도 암기하는 과정을 거쳐야 되더라...결국 암기로 귀결되더라... 영어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도 한정된 시간 내에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결국 암기더라... 근데 암기는 성실함과 부지런함 없이는 안 되거든...게으른 사람은 절대 안 돼....아니 뭘해도 안 돼....
03:50 합격한다고 했던 그 학생 본인입니다! 당시 필노 수업 종강하고 그 달에 쳤던 군무원 시험에 최종합격했습니다 ㅠㅠ
공무원 다 떨어지고 자존감 낮아져 있었는데 합격할 거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축하해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
이야아아 공직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일반직장인이고 공무원 시험하고 관계도 없지만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스승님
ㄹㅇ..항상 챙겨봄 은근 새겨들을 내용이 많아서
옳소!!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쉰살공무원입니다. 인생강의 듣고있습니다.
대학교다닐때 회상해보니
내가 그땐 학과에서 공부잘하는 케이스였는데
생각해보니 비결이 나보다 머리좋은 친구를 이길수 있는것이 수업 안째고 성실히 수업들어가고 필기 열심히 한것이었다.
성실은 요령을 이길수 있다는 걸 믿고 정진하자!
머리좋은 친구가 성실하면요?
@@너구리-w5d7l 잘되는 사람들이 머리도 좋은데 성실하죠
이 분은 그런 과 인데 겸손 하신 듯 ㅋㅋ
@@너구리-w5d7l 세계인구중 90%는 비등비등함 그 90%안에서 성실히 하면 10%안에 듬
근데 대한민국에서 10%안이면 최고는 아니더라도 남부럽지않게 살 수 있음
@@너구리-w5d7l 교수가 됩니다
@@ona-999 듦
군대 있을때 읽었던 책 중에 매우 기억에 남는 책이 있습니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십수 년간 승무원으로 일해온 작가가 쓴 책인데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엿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책인지 알 수 있을까요?
책이름이 뭔가요?
@@liveinhanoi3264알아보니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가 책제목이예요~
부자들이 펜을 가지고 항상 기록하는 습관을 가진 책이군요
아이패드
포스트잇을 쓰던, 두문자 쓰던, 어이없는 방법... 남들이 그런거 왜하냐? 허수냐? 머리안좋냐? 신경쓰지마세요.
어떻게 외우던 아무튼 외우는게 베스트입니다.
두문자 병신같이 따서 억지스럽게 외워서 문제맞추는게 두문자 안외우고 틀리는것보다 백배낫죠
ㄹㅇ 그렇게 아득바득해서 점수나오면 끝 결과로 말하면 됨
재포스트남들무턱대고각크고맛없재
아직도 무오? 갑자? 기 기묘? 한 똥을사? 는 절대 안 까먹음.
사화 순서는 한길샘 카페의 이 문장이 최고 ㅋㅋ
이 채널은 공시생분들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자기계발채널이다 쌤최고👏🏻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메멘또 모오리,난신즉자,시X넘들아 가 항상 기억이 납니다 ㅎㅎ 존경그자체
선생님 사십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우연히 선생님 말씀듣는데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수업료를 받기위한 강의가 아니라 후학들의 인생을 위한 고견을 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좋은 강의로 국민을 위한 공무원 배출에 힘써 주세요.
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말하는거랑 자막 다른게 겁나 웃기네 ㅋㅋㅋ
2:22
수학은 그렇게해서 안되더라고 꽃미남
꽃미남이 프랑스어 시벨롬 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대가리 빠가를 머리가 순진해서 ㅋㅋㅋㅋㅋㅋㅋ아개욱겨진짜
잉? ㅋㅋ 난.여태껏 소리는.안듣고 자막만봐서 진짜 그런 말한줄 ㅋㅋ
나이드니 내게 이런말을 해주는 선생님이 이젠 없어요
학교다닐땐 이런 잔소리 덕담이 감사한걸 몰랐네요ㅎ
노량진에서 얼굴뵙고 싸인도 받았었는데 지금은 공무원준비 안하고 일반회사 다니지만 종종 전한길샘 동영상 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맞아요ㅠㅠㅠㅠ 잔소리 해줄사람 없어 이제ㅠㅠㅠㅠ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이죠. 한길샘 존경합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한적도 없는 40대 평범한 남성인데요 우연히 선생님 영상 보고나서 주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 배울 점이 많고 제 의지가 조금씩 사라질때 다시 되새기기 위해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장가서 몽키질이나 해라 밥은 떳떳히 먹어야 할거 아니냐 나이가 몇인데
@@현-n7w 인생사 다 ~ 똑같다 아그야~
@@user-rd238pir45qedjbd 어휴...ㅉㅉ
@@user-rd238pir45qedjbd 몽키질 조심히 하세요 파이팅 !!
재남성시험질때감각크면맛없재
메모는 기억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매우 유용한 수단!!
자기계발 책 한 권 보다 이 6분짜리 영상이 더 확 와닿네요
둔필승총 - 둔한 붓이 총명함을 이긴다.
와..
둔붓총이
둔한 붓이 총명함을 이긴다
수적천석 - 작은 물방울 이라도 계속해서 떨어지면 바위를 뚫는다
둔한 붓이 총도 이긴다
붓이 총을 어케이겨
감사합니다 전 공무원은 아니지만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걸 느끼게 만들어주시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주체적 주도적 자유의지로 각자 진리에 길이 다름을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사님 건강하셔서
대한민국에 곁에 오래 오래 반영을 해주십시요 고맙습니다
'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명언이에요.
요즘 자격증공부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구시대적이다.. 무식하다..
단순하다.. 하지만, 머리가 움직이고 손이 움직이고 눈이 움직이는 1타 3피 공부법입니다. 졸릴 때 손이 움직이면 그나마 깹니다. 다시 보고 또 보고..
무한반복.. 기록을 따라가다보면
나의 밀도가 쌓이고 시험당일에 이것들은 눈이,손이,머리가 했던 기억들이 오밀조밀 쌓여서 익숙한 답을 체크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생을 해야 머리에 남듯, 기록은 잘만
활용하면 정말 좋은 꿀팁이 됩니다.평생이요:)
주말에도 좋은 말씀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생활 피와 살이 되고 있습니다 최소 다섯번더 퇴사할것을 극복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보다 35살 위이신데 학생으로서 스승님 존경합니다~ 인생에서 큰 지혜얻고 갑니다!!!
스승님께 배우는 제자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을 들으며 강의를 듣습니다. 힘든 광야와 같은 시간이지만 힘을 얻고 다시 도전하고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스피릿!!
신입사원 시절 타의적으로 메모하는걸 습관화 하다보니 나중엔 메모를 안해도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
나는 지금도 메모하는데 사람들이 내 앞에서 거짓말이나 말바꾸기 못함.
학원에서 수업 할 때, 영어 수업때 선생님이 딴 얘기로 계속 새는 거 쓸모 있어 보이는 게 많아서 다 적어놓고 공부하다가 가끔씩 보면서 다시 기억하고 좋아하는데, 이거 보니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메모하고 복습 꾸준히만 해도 충분히 보상받는다
공무원 시험은 나와 아무 상관없지만 선생님덕에
게으른 내 자신을 말씀듣고 사회생활하는데 있어
서 타협없이 해보려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쓴소
리가 꼭 저한테 하는것같아 영상에서 뵐때마다
절 믿어주는 부모님,회사 분들께 죄송하면서 더
욱 노력해보자고 하고있습니다..쌤 감사합니다!!
수업중에 강사, 교수가 하는 말을 모두 필기해두면 시험은 틀릴수가 없다
아 물론 욕빼고
잘못되면 욕만 성대모사꾼됨
@David Kang 물론 필기한뒤에 공부한 기준이었어요 ㅎ
@David Kang 애초에 필기 자체가 생각 없이 할 수가 없지 않음?
아니 수업하는거 필기하다가 수업 집중 못하던데 그래서 난 수업 끝나고 인강으로 다시 보고 필기함
저도 자주 틀리거나 안 외워지는 걸 포스트잇이나 작은 수첩에 적어두고 가끔씩 봅니다. 자주보면 익숙해지는 건 당연합니다 . 그리고 일단 무언가를 적는 것 자체가 그 내용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공시생은 아니지만 정말 인생에 도움되는 말씀 졸라 고맙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그치 스탈린은 공시생아니지
이분 강의는 한국사에 국한된게 아니라 본인 경험이 잘 녹아있는 재밌게 들을수 있지만 말 속에 심지가 단단한 인생철학인듯.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주시네요
지식의 전달보다
중요한건
학생들이 최선을 다할수 있게 동기부여하는것이라 생각해요
일기써라 하는게 무슨 뜻인지 몰라 귀찮아 했지만 지금 의미를 알게되니까 엄청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음... 잔한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난중일기
제일 좋은건 이해하면서 머리에서 나름 정보처리 + 요약 거쳐서 필기하는건데, 이해가 당장 안되면 그냥 써놓기라도 하고 나중에 다시 봅시다
이게맞음 그래서 수업전에 어느정도 교재 내용을 훑어보면 수업들으면서 정보처리하면서 필기할수있음
기억이라는 것과 암기라는 것 아마 초짜와 능숙한 자를 구분할수있는 큰 갈림길이라 생각함
초짜는 그냥 외우려고만 들지만
능숙한 사람은 원인 결과를 가지고 기억을 하고 잊을만할때마다 계속 보고 그리고 외우지 않지만 자연스레 머리에 스며드는 경지지
좋은 말이네요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왜 그렇게 주변에서 나한테 기록하라고 잔소리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게을렀던 거 인정합니다.. 이젠 좀 달라져야 되겠죠? 감사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누가 교과서 10번 보면 만점나온다고 진짜 10번 봤는데 고등 한국사 근대 파트는 10년이 지나도 잊어지지가 않음
메모로 그 순간을 기억하고
메모로 날아가는 아이디어를 잡아냅니다.
기록은 입시생, 공시생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에게도 생명입니다.
아.. 내 얘긴가. 왠지 알 것만 같은 내용은 오히려 기록 더 안함. ㅋㅋ 그리고 또 잊어버리고 아 그게 뭐였지 무한반복.... 전한길 샘 그저 빛..ㅠㅠㅠ
기록을 한다는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것을 배우더라도 본인에게 무엇을 남길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믿습니다!
정말 공감이 가네요. 직장 생활 초기에 평범 이하의 사원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살았는데, 기록을 하기 시작한 이 후 삶이 변했습니다.남들 1년에 1권의 다이어리가 5권 정도이니, 참 뭐 그래 쓸게 많은지 지난 것을 보게 되면, 왜그리 똑같은 내용이 많은지^^ 마무리 안 된 것은 끝까지 해 볼라꼬,놓치지 않을려고 그랬던 것 같네요.다른 건 몰라도 돈 보다도 이것만은 울 아들에게 꼭 물려주고 싶습니다. 본인의 역사를 만들어보세요
멋있으시네요
6년전에 합격했지만
항상 안외워지는것은
포스트잇 붙여서
탑이랑
승려들 업적 적어놓고
매일 쉴때
그냥 눈에 들어와버려서
실제로 한국사 100점
문제푸는 시간은 7분에
다끝냈던것같습니다.
메모를 하면서
머리랑 손에 익게되고
그걸 계속 보게되다보면
자연스레 암기가되고
공부는 진짜
머리 손 엉덩이로 하는것입니다.
머리는 정신력
손은 지구력
엉덩이는 끈기력
엉덩이 ㅋㅋㅋㅋㅋ
의천 지눌 고프네
마음에 와 닿는 경험담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맞는말이라고 생각되네요
1:20 2:35 게으름:영어 3:35 기록 5:25 얼마든지 배우는 자새 가짐
가난은 못끊겠고 대를 끊겠습니다.
ㅇㅈ
ㅇㅈ
찰하리 고자가 되겠다는 것 입니까 ㅇㅈ
이게 진짜 꽃미남 농담이 아니라 현실이 되고있는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가난은 내 대에서 끝났다 대가 끊겼기에 가난도ㅋㅋㅋ
ㄹㅇ임
군대가서 기록하는 습관 생겼는데 인생이 정말 많이 달라짐
프사에 머 있는줄 알았네 ㅋㅋ
참고할게요
근데 저건 공부에만 적용되는건 아님. 실제 공무원이 돼서 업무를 할 때도 업무내용 설명하면 그걸 따로 적는 사람이 있고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 하는 사람이 있음. 기록하는 사람은 적어놨기 때문에 굳이 또 물어볼 필요가 없으나 고개만 끄덕끄덕한 사람은 기억력의한계로 반드시 잊어버리게 됨. 그래서 또 물어보고 욕쳐먹고 이게 반복되면 나중에 욕먹을거 두려워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서 일처리하고 사고쳐서 또 욕먹음. 일 잘하는 것도 기록임
근데 이상하게 절대로 메모를 안 하려고 하더군요. 제가 일을 할 때 자재과에 물품을 주문을 하면 꼭 메모 안 해놨다가 나중에 물어보잖아요? 그럼 까먹었다고합니다. 거기서 맨날 까먹지 않게 메모라도 해 놓으라니까 ㅈㄴ 말 안 듣고 저기에 나오는 "대가리가 나쁘면 메모라도 해라" 라고 하는데 대가리 나쁘면 제발 메모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제 동생 머리 지지리 나쁜데 엉덩이 무겁게 앉아서 공부해서 공기업입사. 남동생은 경찰. 언니는 교사 됐어요 ㅎㅎ. 하나같이 다 머리 겁나 나쁘거든요 저도요 . 그냥 성실함만 있으면 밥은 먹고 삽니다 ㅋㅋ
맞는말 지능을 이기는게 성실함인것같네요
@@김감자-n1y 네. 전문직하는데는 한계있고요. Sky도 머리나쁨 못가죠.
@@sss-lg5wy 남들 두번할걸 5번은 해야 따라가니까 ㅋㅋ. 서로 만나면 그런 얘기합니다 .머리가 나쁘니 몸이 개고생한다고 ㅎㅎ
*
그 어렵다는 임용고시 붙으시고 요즘 공기업 취업도 하늘의 별따기라던데 입사하신걸 보니 애초에 머리가 좋으신 집안인데 성실성까지 겸비 하신거 같아요ㅎㅎ
글쓴이님도 잘되신거 같고
저는 이번에 3년만에 겨우 서울시 일행 붙었는데 3년동안 놀면서 한것도 아니구 1년 1년 6월에 시험 끝나면 거진 7~8월부터 다시 공부 시작해서 최소 10시간씩은 했고 영어는 75~80언저리 였다가 3년차 되어서야 안정적으로 나왔고 전한길쌤 필노 최소 30~40번은 본거 같아요..그런데도 까먹더군요 30 40번 보고도 모의고사에서 90점도 안나올때 그 자괴감은 ...
그나마 이번 지방직 시험이 쉽게 나와 괜찮은 점수로 합격해서 망정이지..ㅠㅠ
글쓴이님은 절대로 머리 나쁜게 아닌거 같아요
머리 나쁘고 빡대가리다 라는 모든 취업 입사 시험 중 가장 쉽다는 9급공무원시험을 3년동안 아득바득 해서야 겨우 붙는 저 같은 사람보고 너 정말 머리 나쁘다고 하는것이죠...ㅠ
한기리보이 교수님 늘 존경합니다
0:54 정말 공감합니다 🙏🙏
슨생님 메모는 구글킵이나 구글 캘린더 추천합니돠 (폰과 컴터에서 다 확인할 수 있어용! 👏👏)
진짜 아이디어나 할 것이 있으면, 바로 캘린더에 적는데
까먹지도 않고, 기록했기에 행동을 미루지도 않게되더군요
피치못해 미루더라도 담날 우선순위에 등록되어 있으니 👍👍
전한길: 수학 ㅋ ㅋ노력해도 안대더라^^ 00:02:21
노력해도 안되는건 존재하지요. 그런대 해봐야 자기에게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haim7512 이말 또한 맞아요 일단 다 해보고 되는지 안되는지 느껴봐야 합니다
02,03년도 인터넷 강의 완전 초창기 시절에 사탐 전한길 선생님께 들었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정말 재미있게 수업하셔서 즐겁게 들었던 기억이 나요. 하나도 안 늙으신거 같아요.
강의.이전에 인성과.기본을 이야기.해주시는 분!! 난 시험준비.안해도 영상 보러 옵니다
영어는 암기다 !!!맞아요 ㅋㅋㅋ
게으르지.마라.이건 진리입니다
아이디어는 떠오르는.즉시.적어라!!
와 닿는 말씀이 너무 많습니다.
2:54 급발진
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한길강사님 덕분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흐리멍텅하고 자신감 없고 믿음 없던 나 자신에게 명백하고 확고하게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명강의입니다
제 스승이 누구냐함은 감히 전한길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 동생도 머리 나쁘고 뭐해먹나 싶었는데 정말 끈질기게 노력하니 공기업에 붙었습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너무 멋지십니다.
가만보면 공시생은 아무도 안보고
그냥 아무 상관없는사람만 영상봄
진짜루 ㅋㅋㅋㅋ
근데 저 말씀이 다 맞을 수 밖에 없는 게 필기를 한다는 거 자체가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있다는 증거니까 ㅋㅋ
그런 개념은 아닌듯.. 님 말대로라면 수업을 집중해서 안들으면 결국 기록을 안한다는 건데.. 머리가 나쁘면 집중을 잘할수가 없음.. 그럼 기록을 안한다는 말임..
머리가 나빠 집중도 중간중간 끊기고 이해도 못하여 뭐가 중요한 내용인지 모르겠고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한다면 일단 칠판이나 귀에 들리는것만이라도 최대한 적으라는 뜻인듯
그리고 그효과는 사실상 엄청남...
@@안녕-x2d7q 뭔 소린지도 모르고 무작정 적는 건 아무 효과 없습니다
학창 시절 공부는 안하고 필기랑 메모만 열심히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끄적이거나 기록하는걸 좋아했기도 했고 ㅋㅋ
무작정 쳐 적다 보면 답이보입니다 ㅋㅋ
공시 공부하다가 잠깐 영상 보는데 진짜 동기부여 좆된다 이런 참선생님 없다 ㄹㅇ
저는 기록은 기억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험은 어떤 주제에 대해 요구하는 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알기 위해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건데
과거 저처럼 필기하느라
더 중요한 걸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댓글 남깁니다!
재시험론풀고푸는거품놓치고큰턱끝뼈크면맛없재
주의할건 거꾸로 기록에 빠져들어 머리속에 넣는 작업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록만 하지 않게 유의해야 합니다. 기록물 없이 머리속에서 끌어내는 연습도 자꾸 해버릇해야 시험장에서 끌어낼 수 있음
0:11 강의를 들을 때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
들을때는 다 아는것 같은데 시간 조금만 지나도 하나도 기억이 안남 ㅎㅎ;;
구독자입니다.
형 항상좋은말씀고마워
오늘도안녕.
고1 학생입니다. 초등학생때 배우고다 하는 의지가 엄청 강해서 주변에서 똑똑하단 소리를 많이들었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 까지 와보니 어느새 궁금한거 질문도 잘 안하고 무언갈 가르쳐주는 사람말을 경창안하고 완전 교만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확실한건 초등학생때보다 잔소리는 줄은 우리엄마말이 더 잔소리처럼 느껴진단 겁니다.
초등학생때 느낀것처럼 정말 누구에게나 배울건 있고 그 지혜를 꼭 배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 마음가짐으로 나머지 2년반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선생님.
자극 제대로🔥
학점 4.3 만점에 4.0까지는 성실함과 메모로 가능하더라구요. 공대인데도요. 근데 4.3에 가까워지는건 재능의 영역임.
공무원 시험도 학점 4.3 만점을 맞을 필요는 없는 시험이니까.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메모하고 성실하고 꾸준한게 시험의 정도입니다
전한길쌤과 연관된것도없고 공무원도 관심없는 직장인인데 전한길쌤 유투브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도 문과쪽 인자가 강햇던 모양입니다
울나라 교육제도가 만능인을 원하는건 잘못됏다고 보네요
문과인자는 이과를 잘 못해요
차라리 잘하는재능을 더욱더 연마해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게 좋은데
정치하는 인간들은 자기 뱃속채우기 바쁘지
선생님 옳은 말씀이십니다.
다음날 다시볼 때 개소리일지언정 기록해서 손해볼 건 하나도 없다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공부자극이 되네요.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게으름을 면치 못한다..
마음에 와닿네요
공무원 아예 저랑 상관없고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수학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만점 가까이 받아야만 하는 시점에서 수학 4개 맞았던 제가 만점 가까이 맞을 수 있는 방법은 의자에서 앉아서 버티는 것이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밥먹고, 의자에 앉아서 잤습니다. 수학의 정석을 7번 봤고, 교과서를 14번 봤습니다. 그리고 그 해 수학에서 한 개를 틀리고 의대 진학에 실패했습니다. 그 곳은 더 머리가 좋은 사람들의 영역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쏟아봤기 때문입니다. 힘드실 때면 오히려 더 독하게 하시면 다 이겨나가실 수 있습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반복하세요. 계속 반복하시고 또 외우시면 분명 끝이 보이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수능준비 노베에서 몇년하신거에요?
@@topo7988 안녕하세요, to po님. 수능을 계획중이시니가요?? :) 저는 수학 한 과목만 노베에서 자연계 1등급이 될 때까지 수없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 노베에서 중위권의 점수까지는 반년이 걸렸습니다. 딱 반년이 걸렸구요. 중위권에서 상위권까지 2등급 끝의 점수까지 올리는데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리고 정말 최상위권이라고 하는 만점에서 한개 정도 틀릴 때까지의 성적까지는 앞에서 언급한 두 시간을 합친 것 만큼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시간이 들어??라고 종종 물어봅니다. 하지만, 상위권의 밀집도는 중위권, 하위권과는 차별이 안 됩니다. 그렇하기에 다른 급간에는 10점 정도가 한 등급이라 하더라도 1등급은 3~4점 정도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만점 아니면, 운이 좋아야 1개 정도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대략 4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전과한 경우라서 더 힘들었습니다. 얼마 전 서점에서 현재의 커리큘럼을 봤더니, 많은 부분들이 빠졌더군요. 정말 열심히 하시면 3년 안 쪽에서 가능하시지 않을까, 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단 언어와 영어는 만점을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ㅠ.ㅠ
휴대폰에 있는 메모장 기능은 참유용합니다
진짜 중요한 건 녹음까지 합니다. 공감 너무 됩니다. 영어공부는 귀찮아서 안했어요 ㅎㅎ
공무원시험 준비도아닌데 왜 한길쌤 영상 시청중인지 둥절해도 오늘도 야단 듣고 정신챙기고 갑니다~ 하고싶은 공부해서 합격해서 돌아올께요♡
한길샘 안녕하세요
17년도였던가요 여경을 참 적게 뽑을 시절 한길샘 수업듣고 95점을 받았는데도 합격을 못해서 참 좌절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울면서 해설강의를 듣는데 한길샘이 해설을 하시다 울컥하시면서 여경 준비생들... 꼭 이것만이 정답이 아니라고, 너희들은 젊고 할 수 있는게 많다며 이 시험에 목매지 말라고 해주신 말씀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돈벌고자 했던 강사라면 너희 꼭 할 수있다고 끝까지 해보자하셨을텐데 정말 조카한테 말씀해주시는것처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때 정말 포기도 고려했었지만, 저는 이 직업이 꼭 하고싶어서 계속 노력을 했고 지금은 합격을 해서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중입니다ㅎㅎ
인강생이라 실제로 한번 뵙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진다면 꼭 한번 노량진에 찾아가서 뵙고싶습니다🧡
멋지시네요
멋지십니다 :)
문득 옛날생각나네요.중학교때 물상선생님..느닷없이 기습노트검사해서 노트에 강의한것 제대로 안받아적었으면 몽둥이로 줄빠다를 때리고 기마자세로 수업듣게해서 그수업은 모두다 받아적기 바빴던 기억이
한국에서 이렇게..
추임새없고
on point고
진정성 만빵이고
장황하지않은 센스인은
처음봄...
이런자들이 더 많아져야
선진국 됨...
머리 안 좋아도 됩니다. 요즘은 여러 대안들이 많습니다. 단 입시공부를 단단히 하시고 싶으시면. 남들보다 좀 더 걸릴거라는 걸 아세요. 그리고 더 많이 보세요. 대신 매일매일 조금씩만 하세요.
모든 공부에 적용되는 말씀같아요...감사해요
알고리즘덕분에 얼떨결에 항상 혼나고갑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1:35 "전한길 인생 제일 위험했던 순간"
이형은 학원강사가 되지 않았다면 교주가 되어있을 분이심.
💗전한길=꽃미남💗
최합발표 기다리며 편한 마음으로 영상시청합니다~^^
그냥 경청하는거 보다 필기하면서 듣는게 더 집중 잘되고 좋음
3:21 캬,,,,,,,,,,취한다.
선생닝 존경하고.사랑합니다
1:27 교수님 심쿵
인간의 기억력은 자기합리화하고 망각하기에
모든 수단의 기록은
후세에 아주 많은 영향을 주게 될겁니다
자신의 인생을 기록해주세요
기록하려 않는 자를 늘 경계하세요
적자생존이라는 말이있죠
적는 자 생존한다
쓰면 공부도 일의효율도 달라지더라구요
한자가 다른거같긴한데 센세 새겨듣겠습니다.
영어학원 원장입니다.
영어 못하는 X는 게으른 X다.
명언이네요 😄😁😆😅😂🤣
패드가 됐던 노트나 메모가 됐던 조금씩 기록하는 습관...이건 작심삼일 열번 하더라고 계속 실천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기록하는 걸 기억하는 걸 투자하는 거에 아까워하지 말자 내 자신아
'뚜렷한 기억보다 흐릿한 연필 자국이 더 낫다.'
가난은 내 대에서 끝나잖아요가 존 나 멋있다 진짜
내가 실제로 틈날 때 들었던거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서 늘 주변에서 듣던 소리가 머리가 좋다는걸 넘어서 기억력이 왜이리 좋으세요. 라는 말이었다. 난 한 번도 그리 생각한 적이 없는데 주변에서는 그런줄알아ㅋㅋㅋㅋㅋㅋ 앉은뱅이마냥 앉아서 공부만했는데 뭘 머리가 좋아
저는 공시생은아닙니다만 1여년전부터 우연히 유튜브 방송을접한후 올라오는영상 거의듣고있는데 참가르침을 받고있읍니다.메모하는습관 꼭 실천하고 실행하겠읍니다,항상감사합니다
기록라고는 안하던 제가 오늘부터 노트를 쓰게 되었습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적자생존!
메모광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수필이였죠. 저도 요새 메도 하지 않는 저의 게으름을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는 암기라는 말...진짜더라...
처음에 다른 선생님도 영어는 암기라 했을 때 믿지 않았다...이해되면 저절로 암기가 되는 줄 알았거든...
근데 어차피 이해를 해도 암기하는 과정을 거쳐야 되더라...결국 암기로 귀결되더라...
영어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도 한정된 시간 내에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결국 암기더라...
근데 암기는 성실함과 부지런함 없이는 안 되거든...게으른 사람은 절대 안 돼....아니 뭘해도 안 돼....
사실 더 노력하는 수 밖에 없죠. 효율적인 방법이야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