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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씨 오열하는 장면이 정말 맘속에 확 박히네요...ㅜㅜ극중 장준혁은 외롭지 않게 갔네요.저렇게 울어주는 연인도 있었고...
하얀거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ㅠ 배우님 명복을 빌어요
며칠전 이 영상을 찾아보고... 오늘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11년 투병생활이면 하얀거탑 몇년 이후군요.. 왜 안나오나 할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였는데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김보경님이 암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이 걸 찾아봤습니다. 김보경님, 멋진 연기 기억할께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저도 기사보고 이 장면찾아보러 왔어요...너무 안타까워요...ㅜ
헉.. 저랑 같은 분 계실 줄이야 ㅠㅠㅠ
미투
ㅠㅠ
저두요..ㅜㅜ
이 드라마에서 김보경씨 진짜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인 모습이었지... 두 사람의 대화씬 그중에서도 {울었다고 해도 ~ 자기가 대단한 줄 아나봐}할 때 저 표정 연기ㅠㅠ 최고의 드라마였고 유튜브를 통해서 명장면은 볼 때마다 참... ㅠㅠ 참 아까운 배우가ㅜㅜ
김보경배우님.... 당신은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다른 세상에서도 행복하시길.....
김보경 배우님, 오래도록 기억해 줄게요. 잘가요!
명장면. 그때도 울엇고 오늘은 엎드러 울엇다. 희재야..또운다. 오늘은 밤새 울것같다. 정말 세련되고 이쁜 배우엿는데..
장준혁은 다 가진 놈이었어
@@홍길동-d2o3h 수명만 빼고...
그리 바빠 그리 일찍 가셨나?요이 장면 수도없이 돌려봤는데내입술이 다물어졌는데행복하세요그곳에서도저역시 당신 오래 기억할께요
(떨리면서) 왜 대답안해? ...당신 오랫도록 기억해주께...이 장면 정말 눈물 글썽이며..여러번 돌려봤는데..지금봐도 그 감정이 그대로네요..근데 어떻게 이 대사가 꺼꾸로 본인이 들어야 하는 대사가 되었는지..참 안타깝네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이런 작품들이 있으니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그래서인지 이 장면은 참 아이러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김보경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김보경 배우님 오래 기억할게요 🙏🏻
갑작스런 기사에 마음이 아팠어요 매력있는 배우가 왜 안나오지 생각 했었는데.. 그동안 얼마나 고생 했을지.. 이제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히 쉬어요..
언니~~~그~~20년전 함께 지냇던 그 순간이,그립다,,그곳에선 아프지마~~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얀거탑에서 자주 찾아보는 영상이었습니다. 명연기였는데.. 병중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편히 쉬시길..
어릴때부터 봤던 이 드라마.. 매력적이어서 뇌리에 박힌 배우였는데 소식 듣고 많이 안타까웠네 일면식 없는 나도 당신 오래 기억했고 기억할게요
허망하다 인생이 살았다고 산게아니구나 이리 빨리 떠나다니 ...연기도 잘했었는데 참 예쁜배우였었는데...사는게 이런거구나 떠나보내고 슬프고 허전하고
정신 잃어버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인사네요ㅠㅠ
오랫동안 기억해 드리겠습니다. 하늘에선 편히 계세요
사랑했나봐 악역 연기 때문에 묻힌 감이 있는데 친구(연극이 끝난 후) 진숙, 기담의김인영 그리고 하얀거탑 희재까지.. 진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줘서 더 보고싶은 배우
남자가 살면서 준혁같이 자신을 이렇게 사랑해 주는 여자가 있었다는 것이 부럽다.'당신 오랫도록 기억해 줄께' 이 말 너무 좋다.
떠나는 사람에게 아무렇지 않듯 절제된 음성으로 가지말라고 하는 장면 더 이상 어떤 그 무엇이 이렇게 사랑을 가슴 저밀게 표현할 수 있을까
너 애인없지?장애인이지?
불륜은 사랑이 아님.. 아무 책임감없이 그저 일탈같은 설레임과 욕망을 충족시키는것뿐임..
하얀거탑에서 젤 눈물나는장명. 오래도록 기억해줄께...
김보경님, 이선균님, 변희봉님..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잊고 지냈던 배우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실과 드라마가...완벽하게 리버스 된...최고의 장면...
유가족 볼수도 있는데 굳이 최고라는 표현은..
김보경 배우님 정말 명연기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오래 아프셨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이뻐서 정말 태혜지보다 더 넋놓고 봤었는데.... ㅜㅜ
2024년 싸늘한 9월 미국에서도 김보경님덕에 뜨거운 감동을 받았네요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ㅠ
강희재 : 당신 오랫도록 기억해줄게...저희도 김보경 배우님 오랫도록 기억해드릴게요.
당신.. 오랫동안 기억해줄께 ....
권불십년. 권력과 출세를 갈망하는 한 남자의 야망과 영욕의 세월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작
이쁜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오랬동안 기억할게요. 친구/하얀거탑 연기훌륭했어요 ㅠ
김보경님 별세했다는 소식 듣고 다시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마음이 허전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끔 생각이 들거 같네요. 잘가요 배우님. RIP
오랙동안 기억해줄께...저여배우님 보고싶네요
진숙이 존나 오랜만이네
빠구리를 억수로 잘해가...내가 데리고 살기로 했다
진짜 배우 김보경님. 그립습니다. 아깝고 아까운 배우. ㅠㅠ
김보경 배우님 오랫동안 기억할게요. 잘가요!
김보경 배우님 이제 편히 쉬세요 멋지고 아름다웠던 연기를 추억하며...
오랫동안 기억해드릴께요
김보경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얀거탑에서 딱 하나 러브라인이 저거지불륜을 잘했다고 하는게 아님자신의 목적을 위해 물불안가렸고 결혼마저도의협회장딸과 사랑아닌 결혼을 했지만사랑도 할줄 아는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라는것을나타내주는 거지..
비겁한 사랑이지. 정말 사랑했다면 나머지 한명 정리하고 다른 한명한테 올인했어야함
왜케 글을 잘써요....부럽
불륜이 인간미라...
불륜도 로맨스일 수 있음을 보여줬지
옛날 싸이월드 시절에 보경님 홈피에 방명록 남겼는데 친절히 답변 달아 주셨던 것이 기억 납니다.
초6때 영화 친구에서 진숙이누나한테 완전 반했었는데..잊고살다가 재수할때 수능 공부하면서 밤에 집가서 자기전에 한편씩보던 푸른거탑ㅜㅜ 거기서 강희재보고도 완전 반했었는데 알고보니 진숙이였음 보경이 너란여자 ㅠㅠ눈매가 참 선하고 이뻤었는데..행복하게 잘살아 사랑했다..
하얀거탑 아니에여?ㅋㅋㅋ
푸른거탑은 군대 얘기인데 사단장과 축구한썰ㅋㅋ
@@와우스마일-l2b 푸른거탑.. 요즘 유튜브에서 전편 무한반복으로 스트리밍하고 있는 중이죠 ㅋ
양종훈 교수 땜에 모처럼 하얀거탑도 찾아보다 비보를 뒤늦게 접했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당신 오래동안 기억해 줄께"이후에 전화기를 심장에 대는 장준혁의 마음 은 어땠을까...?
이장면생각나서 찾아왔는데 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 기억할게요.
마음아프다..ㅠ
김보경 배우님 소식을 이제서야 듣네요. 꼭 기억할게요. 편히 쉬세요~~
그렇게 오랫동안 병마와 싸우셨다니...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보경님 영면하소서
보경아, 힘들었지? 오랫동안 기억해줄께~~~ 이제 편히 쉬렴~~
맘이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김보경님의 명복을 빕니다
보경씨, 보고싶네요잘가요오랫동안 기억해줄게요..
김보경님 명복을 빕니다.
명장면이었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랫동안 기억해 줄게
김보경님 이선균님변희봉선생님모두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희재 가슴찢어지겠다 ㅜㅜ
연극이 끝나고 난뒤...
희재와 준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안 나와서 모르겠지만어쩌면 준혁이 결혼하기전부터 둘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였을런지..만약 준혁이 희재랑 결혼하고 마음이 더 편안해졌더라면야망을 덜 쫓고 좀 더 다른 인생을 살았을수도 있겠다
안 그래도 멋진 드라마의 화룡점정을 찍었던 전화씬. 하늘나라로 간 김보경 님 보고싶네요.
미인박명,,
비록 불륜 관계였지만 덜떨어진 어리광 부리는 본처와는 달리희재는 장준혁의 모든것을 고스란히 이해해준 안식처 같은 여자였다..
@what guess 누가봐도 장인 빽보고 결혼한게 장준혁임 드라마를 이해하고 멘트 달기를ㅎ
@James Yi 맞는말임 하지만 덜떨어져 보이는건 보는사람마다 관점에 따라 달리 판단할수있는거고 장과장이 임성언과 결혼한건 사랑이 아니라 장인의 인맥과 부를 이용할려는 장과장의 야망땜에 이용 당하는 부분도 있음 남편 잘되게 할려고 부인회에서 열심히 한것도 장교수에게 이용당하는 일환임 장과장은 희재를 사랑함 다만 자신의 출세에 있어서 임성언 집안이 제격이었을뿐 임성언도 불쌍한 사람이긴함
연인=>불륜 된 느낌이죠?
@@ziraltan 원작에서는 희재도 의대생이었는데 적성에 안맞아 그만두고 와인바 차린거구 의대생 시절부터 장과장이랑 연인 사이였어여
@@블루재스민-u1e 그러니까 내말이 연인 사이였어도 누구하나 결혼하고 연인 사이 유지함 불륜되는거 아닌가요?
희재같은 여자가 아내라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일듯...
세상은 정한용 딸 이,마음은 희재가 채워줌
3:37 (사랑한다는말) 하지마 ...............
가지마...
@@ThomGrey. 아.. 하지마가 아니고 가지마였음????
상고이유서가 젤 궁금
장준혁의 내연녀 역할을 하는 김보경 배우가 오히려 암으로 일찍.세상을 떠났지요. 아이러니 하네요.
명잣아니덩가
ㅜㅜ
장준혁과장이 희재씨에게 하고자 했던 얘기는 뭐 였을까요?
보고싶다.. 아니었을까요…
하지마..... 할때 뭘하지말라는지 바로 알듯
가지마 에요 가지마.. 희재는 이미 다 알고있어요...
잘 가세요
bo kyung kim. rest in peace
봐도 모르는 분이네요 암튼 명복을 빕니다
극 중에선 장준혁이, 현실에선 김보경이 죽었다.
강희재가 김명민 죽어가는줄 알고있나요?
네 이 전 장면에 희재가 최도영찾아가는 장면잇음..아마 들엇을듯
보경씨 저세상에서잘사세요
희 재는 사랑과 소 망 이다 믿 음이야 !
하지마. 왜 대답안해? ..... 당신, 오랫도록 기억해줄께. (입막으며 오열)
원작이랑 다르긴다르네
푸른거탑을 먼저 보고 하얀거탑을 본사람인데요...브금때문에하나도 안슬픕디다 ㅡㅡ
임성언 같았던 당시 여친...일요일밤 이장면 같이 보며 물었던 한마디"오빠울어??"
에휴.. 마음 나눌 순 없었겠군요
@한밤중에 같은 사람이 바람폈을듯 ㅋ
장준혁 아내를 사랑은 하기 했을까
그냥 희재랑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았더라면ㅜㅜ
친구 명사대(롤러장에서)"진숙이 존나 오랜만이네~""끄지라!"ㅜㅜ
![[명연기,명대사의 향연] 하얀거탑 Behind the White Tower 용길과 준혁을 만나고 화가 난 주완과 도영 처](http://i.ytimg.com/vi/riV8o4YDCtA/mqdefault.jpg)
![[명연기,명대사의 향연] 하얀거탑 Behind the White Tower 용길과 준혁을 만나고 화가 난 주완과 도영 처](/img/tr.png)
![[White Tower]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ep.37,38The status of serious Myung-min, Jung Gil "Stop closing"](http://i.ytimg.com/vi/l0xN9lBF-UE/mqdefault.jpg)
김보경씨 오열하는 장면이 정말 맘속에 확 박히네요...ㅜㅜ
극중 장준혁은 외롭지 않게 갔네요.
저렇게 울어주는 연인도 있었고...
하얀거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ㅠ 배우님 명복을 빌어요
며칠전 이 영상을 찾아보고... 오늘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11년 투병생활이면 하얀거탑 몇년 이후군요.. 왜 안나오나 할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였는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김보경님이 암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이 걸 찾아봤습니다. 김보경님, 멋진 연기 기억할께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저도 기사보고 이 장면찾아보러 왔어요...너무 안타까워요...ㅜ
헉.. 저랑 같은 분 계실 줄이야 ㅠㅠㅠ
미투
ㅠㅠ
저두요..ㅜㅜ
이 드라마에서 김보경씨 진짜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인 모습이었지... 두 사람의 대화씬 그중에서도 {울었다고 해도 ~ 자기가 대단한 줄 아나봐}할 때 저 표정 연기ㅠㅠ 최고의 드라마였고 유튜브를 통해서 명장면은 볼 때마다 참... ㅠㅠ 참 아까운 배우가ㅜㅜ
김보경배우님.... 당신은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다른 세상에서도 행복하시길.....
김보경 배우님, 오래도록 기억해 줄게요. 잘가요!
명장면. 그때도 울엇고 오늘은 엎드러 울엇다. 희재야..또운다. 오늘은 밤새 울것같다. 정말 세련되고 이쁜 배우엿는데..
장준혁은 다 가진 놈이었어
@@홍길동-d2o3h 수명만 빼고...
그리 바빠 그리 일찍 가셨나?요
이 장면 수도없이 돌려봤는데
내입술이 다물어졌는데
행복하세요
그곳에서도
저역시 당신 오래 기억할께요
(떨리면서) 왜 대답안해? ...당신 오랫도록 기억해주께...
이 장면 정말 눈물 글썽이며..여러번 돌려봤는데..
지금봐도 그 감정이 그대로네요..
근데 어떻게 이 대사가 꺼꾸로 본인이 들어야 하는 대사가 되었는지..참 안타깝네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이런 작품들이 있으니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장면은 참 아이러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김보경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김보경 배우님 오래 기억할게요 🙏🏻
갑작스런 기사에 마음이 아팠어요 매력있는 배우가 왜 안나오지 생각 했었는데.. 그동안 얼마나 고생 했을지.. 이제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히 쉬어요..
언니~~~그~~20년전 함께 지냇던 그 순간이,그립다,,
그곳에선 아프지마~~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얀거탑에서 자주 찾아보는 영상이었습니다. 명연기였는데.. 병중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시길..
어릴때부터 봤던 이 드라마.. 매력적이어서 뇌리에 박힌 배우였는데 소식 듣고 많이 안타까웠네 일면식 없는 나도 당신 오래 기억했고 기억할게요
허망하다
인생이
살았다고 산게아니구나
이리 빨리 떠나다니 ...
연기도 잘했었는데
참 예쁜배우였었는데...
사는게 이런거구나
떠나보내고 슬프고 허전하고
정신 잃어버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인사네요ㅠㅠ
오랫동안 기억해 드리겠습니다. 하늘에선 편히 계세요
사랑했나봐 악역 연기 때문에 묻힌 감이 있는데 친구(연극이 끝난 후) 진숙, 기담의
김인영 그리고 하얀거탑 희재까지.. 진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줘서 더 보고싶은 배우
남자가 살면서 준혁같이 자신을 이렇게 사랑해 주는 여자가 있었다는 것이 부럽다.
'당신 오랫도록 기억해 줄께' 이 말 너무 좋다.
떠나는 사람에게 아무렇지 않듯 절제된 음성으로 가지말라고 하는 장면 더 이상 어떤 그 무엇이 이렇게 사랑을 가슴 저밀게 표현할 수 있을까
너 애인없지?
장애인이지?
불륜은 사랑이 아님.. 아무 책임감없이 그저 일탈같은 설레임과 욕망을 충족시키는것뿐임..
하얀거탑에서 젤 눈물나는장명. 오래도록 기억해줄께...
김보경님, 이선균님, 변희봉님..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잊고 지냈던 배우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실과 드라마가...완벽하게 리버스 된...최고의 장면...
유가족 볼수도 있는데 굳이 최고라는 표현은..
김보경 배우님 정말 명연기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오래 아프셨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이뻐서 정말 태혜지보다 더 넋놓고 봤었는데.... ㅜㅜ
2024년 싸늘한 9월 미국에서도 김보경님덕에 뜨거운 감동을 받았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ㅠ
강희재 : 당신 오랫도록 기억해줄게...
저희도 김보경 배우님 오랫도록 기억해드릴게요.
당신.. 오랫동안 기억해줄께 ....
권불십년. 권력과 출세를 갈망하는 한 남자의 야망과 영욕의 세월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작
이쁜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오랬동안 기억할게요. 친구/하얀거탑 연기훌륭했어요 ㅠ
김보경님 별세했다는 소식 듣고 다시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마음이 허전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끔 생각이 들거 같네요. 잘가요 배우님. RIP
오랙동안 기억해줄께...
저여배우님 보고싶네요
진숙이 존나 오랜만이네
빠구리를 억수로 잘해가...
내가 데리고 살기로 했다
진짜 배우 김보경님. 그립습니다. 아깝고 아까운 배우. ㅠㅠ
김보경 배우님 오랫동안 기억할게요. 잘가요!
김보경 배우님 이제 편히 쉬세요 멋지고 아름다웠던 연기를 추억하며...
오랫동안 기억해드릴께요
김보경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얀거탑에서 딱 하나 러브라인이 저거지
불륜을 잘했다고 하는게 아님
자신의 목적을 위해 물불안가렸고 결혼마저도
의협회장딸과 사랑아닌 결혼을 했지만
사랑도 할줄 아는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나타내주는 거지..
비겁한 사랑이지. 정말 사랑했다면 나머지 한명 정리하고 다른 한명한테 올인했어야함
왜케 글을 잘써요....부럽
불륜이 인간미라...
불륜도 로맨스일 수 있음을 보여줬지
옛날 싸이월드 시절에 보경님 홈피에 방명록 남겼는데 친절히 답변 달아 주셨던 것이 기억 납니다.
초6때 영화 친구에서 진숙이누나한테 완전 반했었는데..잊고살다가 재수할때 수능 공부하면서 밤에 집가서 자기전에 한편씩보던 푸른거탑ㅜㅜ
거기서 강희재보고도 완전 반했었는데 알고보니 진숙이였음
보경이 너란여자 ㅠㅠ
눈매가 참 선하고 이뻤었는데..
행복하게 잘살아 사랑했다..
하얀거탑 아니에여?ㅋㅋㅋ
푸른거탑은 군대 얘기인데 사단장과 축구한썰ㅋㅋ
@@와우스마일-l2b 푸른거탑.. 요즘 유튜브에서 전편 무한반복으로 스트리밍하고 있는 중이죠 ㅋ
양종훈 교수 땜에 모처럼 하얀거탑도 찾아보다 비보를 뒤늦게 접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당신 오래동안 기억해 줄께"
이후에 전화기를 심장에 대는 장준혁의 마음 은 어땠을까...?
이장면생각나서 찾아왔는데 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 기억할게요.
마음아프다..ㅠ
김보경 배우님 소식을 이제서야 듣네요. 꼭 기억할게요. 편히 쉬세요~~
그렇게 오랫동안 병마와 싸우셨다니...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보경님 영면하소서
보경아, 힘들었지? 오랫동안 기억해줄께~~~ 이제 편히 쉬렴~~
맘이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김보경님의 명복을 빕니다
보경씨, 보고싶네요
잘가요
오랫동안 기억해줄게요..
김보경님 명복을 빕니다.
명장면이었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랫동안 기억해 줄게
김보경님
이선균님
변희봉선생님
모두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희재 가슴찢어지겠다 ㅜㅜ
연극이 끝나고 난뒤...
희재와 준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안 나와서 모르겠지만
어쩌면 준혁이 결혼하기전부터 둘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였을런지..
만약 준혁이 희재랑 결혼하고 마음이 더 편안해졌더라면
야망을 덜 쫓고 좀 더 다른 인생을 살았을수도 있겠다
안 그래도 멋진 드라마의 화룡점정을 찍었던 전화씬. 하늘나라로 간 김보경 님 보고싶네요.
미인박명,,
비록 불륜 관계였지만 덜떨어진 어리광 부리는 본처와는 달리
희재는 장준혁의 모든것을 고스란히 이해해준 안식처 같은 여자였다..
@what guess 누가봐도 장인 빽보고 결혼한게 장준혁임 드라마를 이해하고 멘트 달기를ㅎ
@James Yi 맞는말임 하지만 덜떨어져 보이는건 보는사람마다 관점에 따라 달리 판단할수있는거고 장과장이 임성언과 결혼한건 사랑이 아니라 장인의 인맥과 부를 이용할려는 장과장의 야망땜에 이용 당하는 부분도 있음 남편 잘되게 할려고 부인회에서 열심히 한것도 장교수에게 이용당하는 일환임 장과장은 희재를 사랑함 다만 자신의 출세에 있어서 임성언 집안이 제격이었을뿐 임성언도 불쌍한 사람이긴함
연인=>불륜 된 느낌이죠?
@@ziraltan 원작에서는 희재도 의대생이었는데 적성에 안맞아 그만두고 와인바 차린거구 의대생 시절부터 장과장이랑 연인 사이였어여
@@블루재스민-u1e 그러니까 내말이 연인 사이였어도 누구하나 결혼하고 연인 사이 유지함 불륜되는거 아닌가요?
희재같은 여자가 아내라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일듯...
세상은 정한용 딸 이,마음은 희재가
채워줌
3:37 (사랑한다는말) 하지마 ...............
가지마...
@@ThomGrey. 아.. 하지마가 아니고 가지마였음????
상고이유서가 젤 궁금
장준혁의 내연녀 역할을 하는 김보경 배우가 오히려 암으로 일찍.세상을 떠났지요. 아이러니 하네요.
명잣아니덩가
ㅜㅜ
장준혁과장이 희재씨에게 하고자 했던 얘기는 뭐 였을까요?
보고싶다.. 아니었을까요…
하지마..... 할때 뭘하지말라는지 바로 알듯
가지마 에요 가지마.. 희재는 이미 다 알고있어요...
잘 가세요
bo kyung kim. rest in peace
봐도 모르는 분이네요 암튼 명복을 빕니다
극 중에선 장준혁이, 현실에선 김보경이 죽었다.
강희재가 김명민 죽어가는줄 알고있나요?
네 이 전 장면에 희재가 최도영찾아가는 장면잇음..아마 들엇을듯
보경씨 저세상에서잘사세요
희 재는 사랑과 소 망 이다 믿 음이야 !
하지마. 왜 대답안해? ..... 당신, 오랫도록 기억해줄께. (입막으며 오열)
원작이랑 다르긴다르네
푸른거탑을 먼저 보고 하얀거탑을 본사람인데요...
브금때문에
하나도 안슬픕디다 ㅡㅡ
임성언 같았던 당시 여친...
일요일밤 이장면 같이 보며 물었던 한마디
"오빠울어??"
에휴.. 마음 나눌 순 없었겠군요
@한밤중에 같은 사람이 바람폈을듯 ㅋ
장준혁 아내를 사랑은 하기 했을까
그냥 희재랑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았더라면ㅜㅜ
친구 명사대(롤러장에서)
"진숙이 존나 오랜만이네~"
"끄지라!"ㅜ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