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집도 낭비는 지양합니다. 도파민 회로가 망가지기 때문이에요. 저렇게 살면 삶을 진지하게 대하는 방식과 태도, 존중하는 마음에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편안하다는 것은 누군가가 희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예요. 쇼핑몰 반품을 해도 된다는 것은 판매자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고, 나의 쾌락을 위해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만큼 시키고 남기는 것은 환경과 그 음식을 한 요리사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내가 즐겁고 행복한 것은 사람들이 한 수 물러줬기 때문이지, 내가 판단을 잘 해서가 아닙니다. 공감도 중요한 지능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돈을 벌 수 없어요. 어떤 뜻으로 표현한 영상인지는 알겠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일반화 하는 내용이 많네요.
공감합니다...포장과정까지의 비용이 반품하지 않는 고객에게 전가될수 있습니다. 택배비는 그저 택배비일뿐, 상품 피킹 포장, 자재, 회수 후 처리과정에 드는 시간 인건비등은 고스란히 업체의 피해가됩니다...리섭님 말처럼 하면 상품의 가격이 반품할것을 염두에두고 더 많이 책정해야 하네요...그건 반품하지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용이 전가 되겠지요...올바른 판단으로 소비를 하셨으면 하네요..다만 시간을 아껴서 비용을 지불하고 더 가치있는 일을 하는것에는 찬성입니다.
@@이전배-h3h 결정에 도움을 드리자면 에어팟 프로 작년4월에 25만원 가량 주고샀고 17개월 이용하고있습니다. 그 전에 다른 블루투스 썼고 그전에는 유선이어폰을 썼죠. 그럼 유선이어폰을 썼을때와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썼을때의 경제적 비용 비교해보자면 유선이어폰 한달에 한번씩 한쪽안들림. 이어폰비용한달 15,000원 *17개월 255,000원 다른 무선이어폰 100,000원 이용8개월후 안들림*2=200,000 에어팟프로=250,000원 아직 고장안남 경제적비용도 그렇고 품질도 그렇고 그냥 사는게 낫습니다. 아님 이번 아이폰13나올때 새로운거 나오면 구매해보세요.
현명하다는 것은 모두가 저런식의 소비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자신도 사회도 이로운 경우에할수 있는 표현 입니다. 공동체 눈치를 너무 볼 필요는 없으나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은 자신의 선택에만 국한된게 아닙니다. 사회구성원의 절반만 이 영상의 꿀팁을 실천한다면 당장에 법으로 제재가 들어올 정도로 사회적 문제가 생길거라고 확신합니다. 누군가는 자기가 살고싶은 대로 살지 않기에 누군가는 자기가 살고싶은대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특히 식자재 쇼핑할때도 품질 낮은 식자재를 싼값에 사는것보다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도 양질의 식자재를 사서 알뜰하게 먹자는 주의거든요. 손질하느라 걸리는 시간 다 먹지못해서 버리는것보다 신선하고 맛있는것을 질리지 않을만큼 적당히 알뜰히 먹는게 낫다고 봐요. 쓰레기 만들면 쓰레기 처리비용과 노력이 드니까요.
이거 맞음! 정보와 시간에 돈을 아끼지말고 팍팍 써야 함. 그로 인해 많은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을 오히려 아끼게 됨. 시답지 않고 걸러지지 않은 뭉탱이 정보보다 전문가가 해주는 액기스를 뽑아야 됨. 헬스초보가 혼자 깔짝깔짝 운동하는 것보다 전문 헬스트레이너한테 돈내고 PT 받으면서 더 효과적으로 근육키우는 거로 비유하면 이해가 되실 듯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해주신 것들 중 대부분은 공감하는데 두번째 에 대해서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적정량을 초과한 음식을 시키게 되면 필연적으로 많은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식당 입장에서는 똑같은 음식을 팔았는데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더 증가하는 셈이 됩니다. 그러면 그 손해분을 메우려고 음식값을 올릴거고, 그러면 그 부담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가 집에서 밥을 해먹을 때 볶음밥도 먹고 싶고 탕수육도 먹고 싶다고 해서 혼자 먹을 건데 2-3인분을 해서 먹고 남은 걸 버리진 않습니다. 왜냐면 이 경우에는 우리가 식재료값과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직접 감당해야 하니까요. 물론 맛없는 음식일 경우에 억지로 꾸역꾸역 먹지말라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그리고 여행지에 가서 거기서만 맛볼수 있는 음식이라면 많이 시켜서 조금씩 맛보는 것도 어쩌다 한번은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평소에 식당에서 음식 시킬 때는 먹을 만큼만 시키는 게 좋은 습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꼭 10대 20대분들은 꼭 진짜 꼭 알았으면 하는 개념임. 나는 그때 몰랐음.ㅠ 돈을 벌려면 시간을 써야하고 시간을 벌려면 돈을 써야함 돈=시간 일반적인 20대가 50대보다 돈이없는 가장 근본적 이유고 돈은 곧 시간의 교환가치임 50대는 돈은 있으나 남은 시간이없고 20대는 돈은 없으나 남은 시간이 많음. 그시간을 얼마의 돈으로 교환할수 있을지는 각자의 몫임.
맞는 말이기는한데 시간이 남고 남아서 시간의 가치가 별로 없는 사람에게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돈을 쓰는 낭비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봄. 뭘 해야할지 모르고 멍하니 보내는 사람에게는 시간은 널리고 널리 자원일 뿐이고 돈은 한정적. 그리고 내가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 때 오는 성취감이나 만족감은 단순히 돈을 들여서 얻었을 때와는 또다른 차원의 영역일 수 있음... 시간을 돈으로 생각할 만큼 바쁜 사람 아니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이 만족도에서 더 높음.
결국 네가지 다 본질은 나 자신이 "진짜" 좋아하고 필요한게 뭔지 자신의 속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어느정도 그런 것들에 돈을 쓰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것 같아요ㅎㅎ 사실은 가장 근본적이지만 팍팍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다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가장 먼저 잊어버리게 되죠 ㅋㅋㅋ
2번 적정량을 초과한 음식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사는 사람이고, 맛이 없거나 맛있어도 배가 부르면 고민없이 남기거든요. 많이 남기게 되더라도, 남긴 음식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음식을 남기는 것이 악습관이나 부도덕한 행위라도 되는 듯이 저를 타박해서 저는 제가 특이한 건 줄 알았어도. 특히 저희 가족들은 입이 짧고 소식가들이어서 외식할 때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포만감을 주는 딱 그 정도에서 먹기를 멈추는데 엄마는 남긴 게 아깝다고 꾸역꾸역 다 드세요.. 결국 너무 배부르다고 속도 안 좋다 하시고, 그래서 제가 보기엔 음식을 남기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제 또래 친구들도 대부분 음식 남기기를 꺼려하더라고요. 제 남자친구도 저보다 어린데 음식 남기면 아깝다고 제가 남긴 것까지 다 먹.. 하아,, 할많하않,, 무튼 이 영상보고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는 게 너무 반가워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ㅜ
1번은 해외직구일 때는 힘들때도 있긴 한데.. 2~4번은 ㄹㅇ로 공감합니다. ㅎㅎ 특히 "무언가를 진지하게 배운다" 할 때, 몇십만원을 들여서 선생님을 구해서 1:1과외를 받는걸 정말로 추천드려요. 진짜 1주일에 1~2회 정해놓고 선생님께 교육받게되면 가르쳐주시는게 미안해서라도 선생님이 하라는거 꾸역꾸역하게되고.. (하기 싫은날도 포함.) 그러면서 점점 그 가르침에 대한 "습관"이 생기고.. 혼자 독학하면 '습관'만들기 힘든부분을 선생님께서 만들어준다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음식은 단지 돈으로 판단할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은 다른 어떤 생명이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그 생명을 먹어서 내 생명을 유지하는 겁니다. 일부러 낭비하는건 분명한 잘못이예요. 참고로, 리섭님 만큼은 아닐지 모르지만 경제적으로는 상위 1% 에 드는 사람입니다. 모든건 돈으로 바꾸어 생각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뭐든 돈으로 해결하라는게 아니라 논지는 '기회비용'이라는 무형의 가치에 돈을 투자하는걸 망설이지 말라는거임 다시 말하자면 "돈으로 모든걸 해결해라." 가 아니라 "돈으로 줄일 수 있는 시행착오에 투자를 망설이지 말라"는 거임 댓글 쓰신 글쓴이 분은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것 같네요
@@user-kikilalali 네 리섭님이 말씀하신 요지는 알고 있으나, 음식을 예로 들었기 때문에 이야기 한거예요. 음식이 낭비되긴 하지만, 최대 효용을 얻는다는 관점에서는 좋다... 이 말은 맞을지 모르나, 저는 최대 효용을 따지기 전에 음식을 낭비 하는것은 효용만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TheGazKnight 그렇게 치면 차를 타서 기름을 소비하는건 굉장한 낭비이고 환경적으로도 안좋은데 그쪽은 차를 전혀 타고있지 않으시나요? 적어도 낭비를 줄이려면 본인 자가용 차가 없이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낭비를 줄이셔야 하는데 왜 음식이라는 특정 부분에서만 낭비를 줄이자는 이상적인 말만 하시나요? 그런걸 위선이라고 합니다 그쪽 생각을 존중은 하는데 본인만 생각하고 실천하시고, 위선 없이 모든 자신의 삶의 방식에 적용을 좀 하세요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아요 🤭
1번, 4번은 극공감하고 2번은 의도는 알겠는데 음식 버리는거에 ‘전혀‘ 죄책감을 갖을 필요가 없다는건 좀 문제 있는 생각임 환경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으면 저런말 쉽게못함 환경문제는 결국 사람에게 돌아오고 2번에서 말하는 마인드가 절대 건강한 생각은 아님 한두번 그럴수는 있겠지만 매번 만족이 안되서 버리고 간다고 생각하면 이기적인것 또한 저런 식의 소비 방식이 보편화 되면 인당 식사량이 올라간다는 건데 그럼 식료품 물가에도 영향을 미침 ‘뭐 어때 나 돈 많이 버는데 좀 더 내도 되’ 같은 이기적인 생각을 한다면 그건 지능문제
오프라인 쇼핑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 있죠. 얼마나 재밌는데! 삶의 소소한 행복 가운데 하나임!~ 그걸 시간낭비로 치부한다는건 일반화할수 없고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다른것. 글고 온라인 쇼핑 자체는 굉장히 편리함 대한민국 택배가 얼마나 빠른데 진짜 말도안되게 초스피드 그 자체임 그것도 참기힘든 한국인이란…(나도 한국인) 길게 잡아도 이틀 빠르면 다음날이면 눈앞에 있는겈ㅋㅋ 본질은 오프라인 쇼핑은 그 자체의 의미가 있다는 것. 그걸 시간낭비라고 한다면 생산적인 일을 제외한 모든 유희적 일은 다 시간낭비라고 말해야 함.
@@tjdgmlgkdl 뭐가 예외적인 케이슨가요 백화점 쇼핑센터 아웃렛은 왜 있습니까ㅋ그곳의 수많은 사람들은 예외적이라고 볼수 있습니까 보편적인 케이스 입니다ㅋ그리고 반품비 그리고 직접 보지못하고 결재하는 기회비용 등등 따져봣을때 온라인 오프라인은 취향 문제 입니다 마케팅적인관점이나 소비적인 측면으로 봣을때 유희도 합리성안에 포함될수 있는 가치인거요. 다시말해 개인의 다각적인 만족도가 합리성의 기준인겁니다. 아니 정답이 있는 주제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리섭님도 개인 취향을 말하는거고 ㅋㅋㅋ
이번 영상은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ㅎㅎ 리섭님 말대로 정석이 괜히 정석이 아닌데 뭣도 모르고 맨몸으로 뛰어드는건 정말 아니구나를 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는동안 내 몸과 마음도 많이 망가지고 거기다 황금같은 시기를 많이 놓치게 되었거든요. 27인 지금부터라도 생각과 행동을 전환해서 살겠습니다. 다시 과거의 나로 돌아가지 않게 꾸준히 이런 영상과 책을 보면서 자극해주기도 해야겠지요. 앞으로의 시간은 값지게 쓰겠습니다. 감사해요 ^_^
게임관련된 얘기를 약간 보태자면 보통 현질을 안하는 경우가 물론 이상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현질하면 찐유저가 아니지 라고 생각도 하지만 리섭님 언급대로 스스로 파밍해서 고생 끝에 목적을 달성하는 그 재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에게는 시간+노력 에 의한 결과물이 돈으로 주고산 결과물보다 더 만족감을 주는거죠 근데 또 웃긴건 그런 사람들 중 많은수가 돈이 없어서 현질을 안한다는건 아니라는거ㅎㅎ 그래서 저는 그게 "만족" 이라는 것에 대한 개인의 차이에서 나오는 다른점이라 생각해요~
다른 말들은 다 어느정도 인정하고 이해 할 수는 있지만 음식은 버리지 말아주세요... 여행지에 가거나 맛집을 찾는다는 기회비용, 너무 많이 먹어서 오히려 몸을 망치고, 관리하는데 돈을 더쓰는것도 맞는 말이지만 정말 돈적으로만 봐도 음식을 남기지 않는것이 더 현명합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차라리 배부르고 먹을만큼 먹은것은 좋습니다. 그러려고 다들 돈 벌고 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다들 돈 벌어서 더 많이 먹고 더 맛있는것 먹을려고 돈버는 거잖아요. 하지만 음식물 처리비용으로 넘어간다면 국가적으로는 손해가 더 커요. 물론 나 한명 더 버린다고 뭐 달라지나 이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내가 변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도 변하지 않습니다 음식은 항상 남기지 말고 먹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당 입장에서도 손님앞에 나온 음식은 다시 재활용할 수도 없습니다... 해서도 안돼고요. 돈 말고도 치우는 사람도 훨씬 일이 편해지고요. 물론 남이 먹다 남은 음식을 치우는 것도 다 노동비에 포함 되어 있는 돈이지만, 치우는 일이 편해진다면 다른 일에 조금더 시간을 쓸 수 있다는 말이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나 시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맛집 같은 경우에는 줄을 서있는 경우도 많은데 더 빠르게 치우고 손님을 받을 수 도 있고요. 기껏해야 10초 20초 더 빨리 치우는 것같지만, 손님이 10명,20명이 된다면 100초 200초가 단축이 되는 것이고 사람이 10명,20명 기다린다면 전체적인 시간은 1000초 2000초가 단축이 되는 것 입니다. 한두번 정도 '이정도는 먹을 수 있겠는데..?' 하고 주문하고 남기는것은 어쩔수없지만, 가능하시다면 음식물은 남기지 말고 먹어 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들이나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의 두 가지 특징을 보면 첫 번째는 자기객관화가 상당히 잘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자신이어떤 행동에 대해 고친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면 본인이 과거에 이렇게 했으니 미래에도 이럴 확률이 높고 그에 맞춰서 본인에 맞는 전략을 잘 계획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넘기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본인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10만원을 쓰든 12만원을 쓰든 일단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2만원을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제 주변 부자들에게서도 많이 느꼈습니다. 흔히들 말하기로는 "시간=돈" 이라는 관점 때문인데요. 2만원이라는 돈이 2조가 아니라 시간이랑 비교했을 때 그거에 집중할 만한 가치가 없다면 큰 계산 없이 행동에 돌입합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른 방향은 있어도 목적지를 가기 위해 하는 행동과 생각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것은 진리네요,,저도 예전에 쇼핑몰 3군데서 맘에드는옷들 4개씩정도 총 12개이상 사서 다입어보고 최고로 이쁜거들만 남기고 반품했는데,,몇년지나봐도 그때산 거만치 질좋고 이쁜게 없더군요,,최고를 뽑아 남겼거듬요,,다만 어떤 불편함이 있냐면 반품시에,,택배사들이 같은날 오지않게 하려고 오수거 할까 좀 신경좀 썻죠 웬지 미안해서 그담부턴 않그랬는데,,,생각해보면 그때 산옷 너무 잘산거였죠,,
돈이란 자원도 시간이란 자원도 한정적인데 무조건 돈으로 커버할수있는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잠깐 더 생각해서 그 사이에서 접점을 잘찾아서 애초에 선택을 잘하는것도 최선인것 같아요. 돈쓰는것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것도 대부분 일반사람들의 현실이니깐요. 자칫하면 그렇게 모든게 소모적이라고만 생각하고 돈으로 다 쳐바른다는 것도 아주 일부분은 과소비나 쓸모없는 소비에대해 자기 합리화가 될 수있다는 정도의 비판적 사고도 해봤구요. 어쨌든 자세만 된다면 서로 생각을 나눠서 취할것만 취하면되니 잘들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조금 걸러들어 적용할 필요가 있는듯 해요.
리섭님 영상 볼 때마다 하는 생각인데, 참 똑똑하시고 말도 잘하시지만 자존감 높은 그 모습이 보기가 좋아요. 오늘같은 주제의 영상에서 거의 항상 기저에 깔려있는 마인드가 '내 황금같은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가치있다' 이거더라구요ㅋㅋㅋ 본인의 가치와 자신이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항상 보여서 저까지 자존감이 올라가는 기분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
마지막 진짜 공감됨. 와인업 하면서 수많은 와인입문자들을 만났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어떻게 배워요?하면서 한국에도 있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전문기관 가서 첨부터 이론과 테이스팅 함께 배우는 게 시간도 돈도 아끼는 거다.라고 하면 자꾸 너무 비싸대. 전문가 없이 와인 사서 마시는 건 배우는 게 아니라고 말을해도 못알아들음. 정석을 모르면 스텝 바이 스텝이 안 되어서 뭔가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없다는 것도 모름..근데 그런 사람들은 지가 더 잘나서 이 영상을 안 봄..ㅜ
저도 생각하는 거 중에 하나가 생활이 안정되면 자동차를 경차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반으로 줄일수있고 앉아가면서 피로도도 감소시킬수 있고 아무때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함 하루에 1시간 절약해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많은 시간이 절약. 삶의질이 올라간다 생각함. 차는 소형차라도 꼭있어야. 다만 유지비감당이 가능한 선에서 ㅠ
제일 문제는 저런걸 돈주고 하기 시작하면 주위에서 돈날리는 짓만 골라서 한다고 훈수두는거죠 저런 사람들을 주위에 두면 물들어서 내 시간만 날림 제일 먼저 해야하는건 이사를 가야함 롤할때 연패한 사람 있으면 닷지하듯이 일단 모든 인연을 끊고 내 인생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로 채워야함 물론 그런 사람들이 당신을 무료로 만나게 해 줄 수 없으니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면 되는거임
이제 앞으로 좀 더 자신있게 팔아도 되겠죠?😋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leeseobtv.co.kr/
네이버에 '리섭 연애강의' 검색해보고 실제 후기들도 보세요!
사실 듣는 내내 리섭형님에게 커피 한 잔!이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그동안 고민했는데 이 영상 보고 가입합니다
곧 보겠음
ㅋㅋㅋㅋ
리니지는 리섭님도 거르는 현질망겜…메모….
유튜브 하고 싶은데..백지 상태라 뭘 준비하고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시간만 날리고 있음..
잘 사는 집도 낭비는 지양합니다. 도파민 회로가 망가지기 때문이에요. 저렇게 살면 삶을 진지하게 대하는 방식과 태도, 존중하는 마음에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편안하다는 것은 누군가가 희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예요. 쇼핑몰 반품을 해도 된다는 것은 판매자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고, 나의 쾌락을 위해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만큼 시키고 남기는 것은 환경과 그 음식을 한 요리사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내가 즐겁고 행복한 것은 사람들이 한 수 물러줬기 때문이지, 내가 판단을 잘 해서가 아닙니다. 공감도 중요한 지능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돈을 벌 수 없어요. 어떤 뜻으로 표현한 영상인지는 알겠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일반화 하는 내용이 많네요.
시간=돈
돈
확실히 이분은 시간 = 돈 이라는 개념이 명확하신분임
인타임 생각남
부럽네
리섭님이 말씀하신 인강,식비 그리고 병원비 (내생각) 는 아끼는게 바보짓임
특히 병원비는 절대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병원비 아끼다 골로 갑니다
어려서부터 똑같은 사고방식이었는데 몇몇 친구들한테 자기합리화 심하다, 낭비 심하다 그런 이해할수없다는 시선과 비난과 조롱속에 살았음.. 무형의 가치 이야기 엄청 공감됩니더
공감해주는분 많네요 ㅠㅠ
1번 처럼 소비하시는 분들 종종 일을하다보면 겪습니다
뭐.. 사이즈가 안맞으신건 당연히 어쩔수 없는데 꼭 뇌절까지 치는 사람들은
영상에서 말씀주신 '시간을 아껴주는' 반품 배송비 마저도 못물어준다고 무조건 막무가내로 우기는 진상 들도 많더라구요..ㅜㅜ 그런 분이랑 CS업무를 진행하면 심신이 지칩니다
남의 재산과 시간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건전하게 소비자의 권리를 행사해주세요~
리섭TV 구독자분들의 건전한 소비를 기원합니다 ^^
아 ~그리고 요즘시대에 왠만한 쇼핑몰 택배단가 1300원 나오기 힘듭니다 ^^ 택배노조 덕에 택배비가 장난없게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ㅠㅠ (사실상 대형 업체 아닌이상 택배비로 남는거 없습니다)
악성 노조도 제발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ㅠㅠ
공감합니다...포장과정까지의 비용이 반품하지 않는 고객에게 전가될수 있습니다. 택배비는 그저 택배비일뿐, 상품 피킹 포장, 자재, 회수 후 처리과정에 드는 시간 인건비등은 고스란히 업체의 피해가됩니다...리섭님 말처럼 하면 상품의 가격이 반품할것을 염두에두고 더 많이 책정해야 하네요...그건 반품하지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용이 전가 되겠지요...올바른 판단으로 소비를 하셨으면 하네요..다만 시간을 아껴서 비용을 지불하고 더 가치있는 일을 하는것에는 찬성입니다.
생각의차이 습관이 무섭죠?? 고정관념을 없애야 겠어요 시간이 곧 경제죠
가치를 따질때 뭣이 중한지 알겠네요ㅎㅎ 꿀팁 잼있게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4번째는 정말 동의합니다.. 저도 배울때 무조건 돈 씁니다 이게 독학한다고 깝치면 이상한 습관이 쌓이고 이런 습관을 고치려면 엄청난 시간이 들게됩니다...
두번째는 그닥인게 맛집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쯔양마냥 다 시키는지... 그냥 메인하나만 먹어도 충분한 이득인데
돈으로 시간을 산다.. 정말 생각해보니 다 맞는말이네요 에어팟프로 살지말지 고민했는데
이 고민도 시간낭비네요 며칠째
@@이전배-h3h 결정에 도움을 드리자면 에어팟 프로 작년4월에 25만원 가량 주고샀고 17개월 이용하고있습니다. 그 전에 다른 블루투스 썼고 그전에는 유선이어폰을 썼죠.
그럼 유선이어폰을 썼을때와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썼을때의 경제적 비용 비교해보자면
유선이어폰 한달에 한번씩 한쪽안들림. 이어폰비용한달 15,000원 *17개월 255,000원
다른 무선이어폰 100,000원 이용8개월후 안들림*2=200,000
에어팟프로=250,000원 아직 고장안남
경제적비용도 그렇고 품질도 그렇고 그냥 사는게 낫습니다. 아님 이번 아이폰13나올때 새로운거 나오면 구매해보세요.
@@Jenesis344 뭐 혼자 만찬을 하라는게 아니라, 그 나라에서 짜장면이랑 짬뽕이 둘다 유명한데 둘 중에 뭐먹을까 ㅈㄴ 고민하다가 하나만 먹고 오지말고, 엄청 비싼거 아니면 걍 둘 다 시켜서 먹고오라는거임.
현명하다는 것은 모두가 저런식의 소비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자신도 사회도 이로운 경우에할수 있는 표현 입니다. 공동체 눈치를 너무 볼 필요는 없으나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은 자신의 선택에만 국한된게 아닙니다. 사회구성원의 절반만 이 영상의 꿀팁을 실천한다면 당장에 법으로 제재가 들어올 정도로 사회적 문제가 생길거라고 확신합니다. 누군가는 자기가 살고싶은 대로 살지 않기에 누군가는 자기가 살고싶은대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특히 식자재 쇼핑할때도 품질 낮은 식자재를 싼값에 사는것보다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도 양질의 식자재를 사서 알뜰하게 먹자는 주의거든요.
손질하느라 걸리는 시간 다 먹지못해서 버리는것보다 신선하고 맛있는것을 질리지 않을만큼 적당히 알뜰히 먹는게 낫다고 봐요.
쓰레기 만들면 쓰레기 처리비용과 노력이 드니까요.
다시벌면되는 돈을낭비하는건 아까워 하면서 다시돌이킬수없는 시간을 낭비하는것을 아무렇지도않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죠
공감...
팩트
시간의 가치를 인지
받은 물건이 마음에 안들때 반품비가 아까워서
그냥 두는데 그게 더 손해임. 마음에 안드는 물건은 결국 안쓰게되니까. 반품비들여서 반품을 하면 그래도 남는게 있으니 그게 더 이득임.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반품시키는게 현명함.
현실삶에선 돈 몇천원과 30분이면 해결가능한 한끼가, 정글의 법칙영상을보면 한끼먹으려고 하루종일 고생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못먹을때도 있죠.
이거 맞음! 정보와 시간에 돈을 아끼지말고 팍팍 써야 함. 그로 인해 많은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을 오히려 아끼게 됨. 시답지 않고 걸러지지 않은 뭉탱이 정보보다 전문가가 해주는 액기스를 뽑아야 됨. 헬스초보가 혼자 깔짝깔짝 운동하는 것보다 전문 헬스트레이너한테 돈내고 PT 받으면서 더 효과적으로 근육키우는 거로 비유하면 이해가 되실 듯 하네요^^
예시로 바로 이해
와 진짜 쇼핑몰 택배비 저건 생각도 못함ㅋㅋㅋㅋㅋ 와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앞으로 맘에 드는거 다 시켜야지 맨날 고민하다가 3-4시간은 그냥 날렸는데
오바자제좀요
제가 리섭 TV 구독하는 이유입니다. 이분은 항상 정확하심. 그래서 좋음.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해주신 것들 중 대부분은 공감하는데 두번째 에 대해서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적정량을 초과한 음식을 시키게 되면 필연적으로 많은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식당 입장에서는 똑같은 음식을 팔았는데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더 증가하는 셈이 됩니다. 그러면 그 손해분을 메우려고 음식값을 올릴거고, 그러면 그 부담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가 집에서 밥을 해먹을 때 볶음밥도 먹고 싶고 탕수육도 먹고 싶다고 해서 혼자 먹을 건데 2-3인분을 해서 먹고 남은 걸 버리진 않습니다. 왜냐면 이 경우에는 우리가 식재료값과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직접 감당해야 하니까요. 물론 맛없는 음식일 경우에 억지로 꾸역꾸역 먹지말라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그리고 여행지에 가서 거기서만 맛볼수 있는 음식이라면 많이 시켜서 조금씩 맛보는 것도 어쩌다 한번은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평소에 식당에서 음식 시킬 때는 먹을 만큼만 시키는 게 좋은 습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드시는 식사에는 이미 음식물 처리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남기시지 않으면 손해보는거에요
리섭은 진짜 똑똑하다
와... 이번게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가장 신선하고 똑똑하다 느낌 현명하다 리섭
정말 꼭 10대 20대분들은 꼭 진짜 꼭 알았으면 하는 개념임. 나는 그때 몰랐음.ㅠ
돈을 벌려면 시간을 써야하고
시간을 벌려면 돈을 써야함
돈=시간
일반적인 20대가 50대보다 돈이없는 가장 근본적 이유고 돈은 곧 시간의 교환가치임
50대는 돈은 있으나 남은 시간이없고 20대는 돈은 없으나 남은 시간이 많음.
그시간을 얼마의 돈으로 교환할수 있을지는
각자의 몫임.
이거다 ㄷ
와 댓글들 보면 무서운게 쇼핑반품에 대해 무조건 무릎을 탁 치느니 그게 맞다느니 왜 그런생각을 못했냐니 머저리같은 말들만 하는군요
반품을 한다는 자체가 물건에 따라서는 판매자에게는 엄청난 진상짓일수가 있는건데
아~ 리섭보다
더 오래 살아서 ㅠ
저리 자신감 있게
얘기하면 분명 하나
틀린게 반드시 나올거라며
끝까지 봤는데
와~깔게 없네.
오랜만에 본 리섭티비
좋네요 ㅎ
6:20 음식을 버리고 새로 시킬 경우 농작물 소비량이 증가
농부의 '피와 땀이' 더 많이 보상됨
성공적인 외벌이 사업가는 저 일들을 배우자나 비서가 대신 해줍니다. 그게 없는 분들은 리섭님 말대로 ㅎㅎ
꼭꼭 쥐고 있는 것만이 절약이라고 알고 살았던 어린날. 이런 정보 덕에 현명한 소비와 절약을 또 한번 배웁니다.
맞는 말이기는한데
시간이 남고 남아서 시간의 가치가 별로 없는 사람에게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돈을 쓰는 낭비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봄.
뭘 해야할지 모르고 멍하니 보내는 사람에게는 시간은 널리고 널리 자원일 뿐이고 돈은 한정적.
그리고 내가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 때 오는 성취감이나 만족감은
단순히 돈을 들여서 얻었을 때와는 또다른 차원의 영역일 수 있음...
시간을 돈으로 생각할 만큼 바쁜 사람 아니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이 만족도에서 더 높음.
너무 입담좋고 합리적, 논리적인데다가 심지어 타당하기까지함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네가지 다 본질은 나 자신이 "진짜" 좋아하고 필요한게 뭔지 자신의 속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어느정도 그런 것들에 돈을 쓰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것 같아요ㅎㅎ 사실은 가장 근본적이지만 팍팍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다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가장 먼저 잊어버리게 되죠 ㅋㅋㅋ
맞네
2번 적정량을 초과한 음식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사는 사람이고, 맛이 없거나 맛있어도 배가 부르면 고민없이 남기거든요. 많이 남기게 되더라도, 남긴 음식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음식을 남기는 것이 악습관이나 부도덕한 행위라도 되는 듯이 저를 타박해서 저는 제가 특이한 건 줄 알았어도. 특히 저희 가족들은 입이 짧고 소식가들이어서 외식할 때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포만감을 주는 딱 그 정도에서 먹기를 멈추는데 엄마는 남긴 게 아깝다고 꾸역꾸역 다 드세요.. 결국 너무 배부르다고 속도 안 좋다 하시고, 그래서 제가 보기엔 음식을 남기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제 또래 친구들도 대부분 음식 남기기를 꺼려하더라고요. 제 남자친구도 저보다 어린데 음식 남기면 아깝다고 제가 남긴 것까지 다 먹.. 하아,, 할많하않,, 무튼 이 영상보고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는 게 너무 반가워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ㅜ
1번은 해외직구일 때는 힘들때도 있긴 한데..
2~4번은 ㄹㅇ로 공감합니다. ㅎㅎ
특히 "무언가를 진지하게 배운다" 할 때, 몇십만원을 들여서 선생님을 구해서 1:1과외를 받는걸 정말로 추천드려요.
진짜 1주일에 1~2회 정해놓고 선생님께 교육받게되면 가르쳐주시는게 미안해서라도 선생님이 하라는거 꾸역꾸역하게되고..
(하기 싫은날도 포함.)
그러면서 점점 그 가르침에 대한 "습관"이 생기고..
혼자 독학하면 '습관'만들기 힘든부분을 선생님께서 만들어준다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번과 4번 동의해요! 예전엔 아니었지만 요즘엔 특히 4번은 나중을 위한 저의 투자라고 생각하게 되서 제가 할 수 있는건 독학, 도움이 필요하다면 책과 학원은 과감하게 돈을 지불하려고 하거든요. 계약직을 다니고있어서 정규직 구하려는 입장인 저에게는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좋더라구요.
음식은 단지 돈으로 판단할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은 다른 어떤 생명이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그 생명을 먹어서 내 생명을 유지하는 겁니다. 일부러 낭비하는건 분명한 잘못이예요. 참고로, 리섭님 만큼은 아닐지 모르지만 경제적으로는 상위 1% 에 드는 사람입니다. 모든건 돈으로 바꾸어 생각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맞음
뭐든 돈으로 해결하라는게 아니라
논지는 '기회비용'이라는 무형의 가치에 돈을 투자하는걸 망설이지 말라는거임
다시 말하자면 "돈으로 모든걸 해결해라." 가 아니라
"돈으로 줄일 수 있는 시행착오에 투자를 망설이지 말라"는 거임
댓글 쓰신 글쓴이 분은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것 같네요
@@user-kikilalali 네 리섭님이 말씀하신 요지는 알고 있으나, 음식을 예로 들었기 때문에 이야기 한거예요. 음식이 낭비되긴 하지만, 최대 효용을 얻는다는 관점에서는 좋다... 이 말은 맞을지 모르나, 저는 최대 효용을 따지기 전에 음식을 낭비 하는것은 효용만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TheGazKnight 그렇게 치면 차를 타서 기름을 소비하는건 굉장한 낭비이고 환경적으로도 안좋은데 그쪽은 차를 전혀 타고있지 않으시나요? 적어도 낭비를 줄이려면 본인 자가용 차가 없이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낭비를 줄이셔야 하는데
왜 음식이라는 특정 부분에서만 낭비를 줄이자는 이상적인 말만 하시나요?
그런걸 위선이라고 합니다
그쪽 생각을 존중은 하는데 본인만 생각하고 실천하시고, 위선 없이 모든 자신의 삶의 방식에 적용을 좀 하세요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아요 🤭
@@TheGazKnight 님이랑 똑같이 말씀드려 드릴까요?
위선을 떨어대며 남에게 본인 생각이 맞다고 들이대는 짓은 옳지 않습니다.
반대로 시간에대한 소중함도 깨달아야할듯 ㅋ 돈주고 산 시간을 너무 무의미하게 버리면..
또한 1억정도 모을때까진 절약(?) 너무 시간을 많이잡아먹는걸 제외한 일부는 포기하면서 한 이후 리섭님말씀처럼 하면 좋을듯! 1억이생기니 재테크의 수단이달라진듯..!
맛없는 걸 굳이 다 먹을 필요는 없다. 그걸 다 먹느라 네가 감당할 손해를 생각하라! 음식 남기더라도, 음식값 다 받으면, 음식점 전혀 손해 없다!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때 유명한 투자서 50권 읽고 시작했는데 리섭님 영상 보니까 정말 잘한 일이 맞는것 같네요
안 그랬으면 어설프게 트레이딩 따라 하다가 투기꾼이 되어서 전재산 다 잃고 다시는 주식을 쳐다보지 않았겠죠
50권읽읽으시니 수익좋으신가요
@@성공-z4k 20년 이상을 바라보고 소득의 절반을 매달 넣고 있는데 단기 수익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很厉害啊!👍🏻
@@성공-z4k 와 뼈있네
와우 나 보다 젊은 사람의 통찰이 어마무시
한 수 배웠어요 감사^^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과 기회비용 2가지를 배워갑니다!
자선사업가들의 습성
1. 실행력
2. 효율성 (시간=정보)(레버리지?)
Ex) 농부의땀=내돈, 좋은책 - 쓸데없는 정보를 걸러낸다, 시간을 돈으로 산다
@정희리 ㄹㅇ톨비 아까워서 고속도로 냅두고 무료도로로 50키로 카메라에 신호 다 받아가면서 톨비 아꼈다고 좋아하는데
실제로 시간낭비에 기름은 시내주행이라 고속도로로 가는것보다 많이 듬
1번, 4번은 극공감하고 2번은 의도는 알겠는데
음식 버리는거에 ‘전혀‘ 죄책감을 갖을 필요가 없다는건 좀 문제 있는 생각임
환경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으면 저런말 쉽게못함
환경문제는 결국 사람에게 돌아오고
2번에서 말하는 마인드가 절대 건강한 생각은 아님
한두번 그럴수는 있겠지만 매번 만족이 안되서 버리고 간다고 생각하면 이기적인것
또한 저런 식의 소비 방식이 보편화 되면 인당 식사량이 올라간다는 건데 그럼 식료품 물가에도 영향을 미침
‘뭐 어때 나 돈 많이 버는데 좀 더 내도 되’ 같은 이기적인 생각을 한다면 그건 지능문제
원래 개인의 이득이 사회 전체에 이득이 되는 건 아님
진짜 대단한 통찰력이다 와 아예 생각을 뒤집어버리네
신통 방통 하다 싶을정도로 맞는말도 있지만..
리섭님만큼의 영향력 있는분이 타당한 이유까지 들어서 음식물을 남기라고 조장하시는건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연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수백만톤으로 심각한 수준인데 안타깝네요...
흠..
부자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돈을쓰고 빈자는 돈을 아끼기위해 시간을 쓴다
7:00 음식
7:20 게임현질
9:30 강의 책
세번째 게임 현질이 정말 와닿네요.
앞으론 단돈 5~10만원 소과금하는데 크게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전제가 있어야 하겠지요~ 반드시 백수가 아니신분이어야 겠지요 ㅋㅋ
리섭님은 entp 혹은 intp임이 틀림없다
섭이는intp
제가 entp 입니당😆
저도 intp인데 그래서그런지 첨 보자마자 공감이 막 갔나봐요!
구독자님도 거의 entp intp 일듯요ㅎㅎ
왠지 끌리더라.. 이성적으로...브레인
(감성 이성 할 때 이성)
헐 현실에서는 별로없던데 ntp다 여기에 몰려잇네요 ㅋㅋㅋㅋㅋ
1. 오프라인으로 쇼핑하는 즐거움은 온라인과 다른 또 다른 무형의 가치입니다. 옷 수십개를 바로바로 직접보고 입을수도 있고 온라인은 거의 왠만하면 왕복 택배비 지불해야하고 그 택배 기다리는 거 참기힘들던데..ㅋㅋㅋㅋ 근데 1번빼고 공감함
오프라인 쇼핑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 있죠. 얼마나 재밌는데! 삶의 소소한 행복 가운데 하나임!~ 그걸 시간낭비로 치부한다는건 일반화할수 없고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다른것. 글고 온라인 쇼핑 자체는 굉장히 편리함 대한민국 택배가 얼마나 빠른데 진짜 말도안되게 초스피드 그 자체임 그것도 참기힘든 한국인이란…(나도 한국인) 길게 잡아도 이틀 빠르면 다음날이면 눈앞에 있는겈ㅋㅋ 본질은 오프라인 쇼핑은 그 자체의 의미가 있다는 것. 그걸 시간낭비라고 한다면 생산적인 일을 제외한 모든 유희적 일은 다 시간낭비라고 말해야 함.
핀트를 못잡으시네들
@@tjdgmlgkdl 그럼 핀트가 시간인건가요 분명 주제가 현명한 소비자인데요 쇼핑을 하는 보편적인 가치기준을 두고 보면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는 무의미하다는 이야깁니다 님들이야말로 핀트를 못잡으시네
@@tjdgmlgkdl 뭐가 예외적인 케이슨가요 백화점 쇼핑센터 아웃렛은 왜 있습니까ㅋ그곳의 수많은 사람들은 예외적이라고 볼수 있습니까 보편적인 케이스 입니다ㅋ그리고 반품비 그리고 직접 보지못하고 결재하는 기회비용 등등 따져봣을때 온라인 오프라인은 취향 문제 입니다 마케팅적인관점이나 소비적인 측면으로 봣을때 유희도 합리성안에 포함될수 있는 가치인거요. 다시말해 개인의 다각적인 만족도가 합리성의 기준인겁니다. 아니 정답이 있는 주제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리섭님도 개인 취향을 말하는거고 ㅋㅋㅋ
@@punisher7541 사견을 경이라고 비유하는 식견하고는 경이 뭔지는 아니???
황금보기를 돌같이하라 = 가난
시간은 돈이다 = 부자
레버리지를 이해한다 =자산가
이 모든것의 핵심은 시간... 내가 쓸수 있는 모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외주를 주는것. 책 레버리지에도 내용이 나와있죠. 저도 사업을 하는데 이 내용 적용하려고 노력하는데 가성비 찾다가 시간을 많이 들이는게 문제네용.
쇼핑몰 사장인데 ㅜ 요즘 택배비 올라서 계약택배도 3200원이 기본입니다 ...저는 왕복택비 6000원 받는데 반품하면 편도 4400원 나와서 반품하면 -1400원이구요 거기에 물건 사입비하고 삼촌비용 재고부담까지 진짜 손해에요 ㅜㅜ
제가 소형인지는 몰라도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발 몇년전 택배비 갖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와 ㅋㅋㅋㅋㅋ 첫번째는 저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여기서 꿀팁으로 들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요점은 시간이 가지는 가치를 늘 계산하여 가장 합리적인 소비를 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자유롭게 살아가지 못하고
내 마음과는 반대로 무언가를 억지로 해내려 한다면
나와 더불어 내가 살아가는 세상마저 무너트리게 될 것입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내 마음만이
나와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더욱더 빛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형 이 주제 너무 좋아! 난 진짜 이게 안맞는 사람들이랑은 못만나겠더라고…
레버리지 책 읽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영상 마지막에 소름 돋았습니다... ㄷㄷㄷ
이번 영상은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ㅎㅎ
리섭님 말대로 정석이 괜히 정석이 아닌데 뭣도 모르고 맨몸으로 뛰어드는건 정말 아니구나를 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는동안 내 몸과 마음도 많이 망가지고 거기다 황금같은 시기를 많이 놓치게 되었거든요. 27인 지금부터라도 생각과 행동을 전환해서 살겠습니다. 다시 과거의 나로 돌아가지 않게 꾸준히 이런 영상과 책을 보면서 자극해주기도 해야겠지요. 앞으로의 시간은 값지게 쓰겠습니다. 감사해요 ^_^
공감.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돈은 다시 벌 수 있다.
10대 20대로 돌아가고 싶어도 절대 못 가지만 어제 사용한 2500원은 다시 벌 수 있다..
두번째개공감..이건 세대차이에서 나타나는데 전 식당가서 푸짐하게 시키고 적당히먹어요. 집에서도마찬가지. 아까워서 더먹고그러지않음.. 근데 50대이상 어른분들 음식아까워 벌벌거리면서 잔소리하는거 가끔 좀 짜증남..요즘은 너무못먹어서가아니라 너무많이먹어서 병이생긴다고 생각하는1인.
리섭님의 통찰력은 진짜 👍
기회원가에 대한 비교를 해주셨는데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공감이 됩니다.
리섭님께서는 CF와 해당 기회원가의 가치중에서
기회원가의 기대가치가 더 크다고 보시나요??
게임관련된 얘기를 약간 보태자면
보통 현질을 안하는 경우가 물론 이상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현질하면 찐유저가
아니지 라고 생각도 하지만 리섭님 언급대로
스스로 파밍해서 고생 끝에 목적을 달성하는
그 재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에게는 시간+노력 에 의한 결과물이 돈으로 주고산 결과물보다 더 만족감을 주는거죠
근데 또 웃긴건 그런 사람들 중 많은수가 돈이 없어서 현질을 안한다는건 아니라는거ㅎㅎ
그래서 저는 그게 "만족" 이라는 것에 대한 개인의 차이에서 나오는 다른점이라 생각해요~
저도 님과 같은생각입니다.
튜토리얼 하면서 이해하면서 즐긴다.
현질 할때는 그 이후죠
그것이ㅠ낭만
돈도 현명하게 잘써야 삶이 윤택해집니다 👍
다른 말들은 다 어느정도 인정하고 이해 할 수는 있지만 음식은 버리지 말아주세요... 여행지에 가거나 맛집을 찾는다는 기회비용, 너무 많이 먹어서 오히려 몸을 망치고, 관리하는데 돈을 더쓰는것도 맞는 말이지만 정말 돈적으로만 봐도 음식을 남기지 않는것이 더 현명합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차라리 배부르고 먹을만큼 먹은것은 좋습니다. 그러려고 다들 돈 벌고 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다들 돈 벌어서 더 많이 먹고 더 맛있는것 먹을려고 돈버는 거잖아요. 하지만 음식물 처리비용으로 넘어간다면 국가적으로는 손해가 더 커요. 물론 나 한명 더 버린다고 뭐 달라지나 이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내가 변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도 변하지 않습니다 음식은 항상 남기지 말고 먹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당 입장에서도 손님앞에 나온 음식은 다시 재활용할 수도 없습니다... 해서도 안돼고요. 돈 말고도 치우는 사람도 훨씬 일이 편해지고요. 물론 남이 먹다 남은 음식을 치우는 것도 다 노동비에 포함 되어 있는 돈이지만, 치우는 일이 편해진다면 다른 일에 조금더 시간을 쓸 수 있다는 말이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나 시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맛집 같은 경우에는 줄을 서있는 경우도 많은데 더 빠르게 치우고 손님을 받을 수 도 있고요. 기껏해야 10초 20초 더 빨리 치우는 것같지만, 손님이 10명,20명이 된다면 100초 200초가 단축이 되는 것이고 사람이 10명,20명 기다린다면 전체적인 시간은 1000초 2000초가 단축이 되는 것 입니다. 한두번 정도 '이정도는 먹을 수 있겠는데..?' 하고 주문하고 남기는것은 어쩔수없지만, 가능하시다면 음식물은 남기지 말고 먹어 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식의 흐름기법인가요?
젠장...이글에 좋아요 수 실화니;
국가 처리 비용이 개인의 알빠임? 내가 내돈주고 산 음식에 세금도 들어있을텐데 그걸로 해결하는거지; 그리고 항상 국가 사회이딴거 생각하기전에 무조건 나먼저, 그다음이 가족, 챙기고싶은 주변인들 챙기세요 내가 그거 다먹는다고 누가 알아줍니까?
오 공감가요
이기적인생각,누군가는엄청난손실,아주질나쁜자의머리에서나나올생각
와......정말 돈 내야할 정도의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리섭님 최고
부자들이나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의 두 가지 특징을 보면
첫 번째는 자기객관화가
상당히 잘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자신이어떤 행동에 대해 고친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면
본인이 과거에 이렇게 했으니
미래에도 이럴 확률이 높고
그에 맞춰서 본인에 맞는
전략을 잘 계획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넘기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본인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10만원을 쓰든 12만원을 쓰든 일단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2만원을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제 주변 부자들에게서도 많이 느꼈습니다.
흔히들 말하기로는 "시간=돈" 이라는 관점 때문인데요.
2만원이라는 돈이 2조가 아니라 시간이랑 비교했을 때
그거에 집중할 만한 가치가 없다면 큰 계산 없이 행동에 돌입합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른 방향은 있어도
목적지를 가기 위해 하는 행동과 생각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것은 진리네요,,저도 예전에 쇼핑몰 3군데서 맘에드는옷들 4개씩정도 총 12개이상 사서 다입어보고 최고로 이쁜거들만 남기고 반품했는데,,몇년지나봐도 그때산 거만치 질좋고 이쁜게 없더군요,,최고를 뽑아 남겼거듬요,,다만 어떤 불편함이 있냐면 반품시에,,택배사들이 같은날 오지않게 하려고 오수거 할까 좀 신경좀 썻죠
웬지 미안해서 그담부턴 않그랬는데,,,생각해보면 그때 산옷 너무 잘산거였죠,,
돈이란 자원도
시간이란 자원도 한정적인데
무조건 돈으로 커버할수있는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잠깐 더 생각해서 그 사이에서 접점을 잘찾아서 애초에 선택을 잘하는것도 최선인것 같아요.
돈쓰는것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것도 대부분 일반사람들의 현실이니깐요.
자칫하면 그렇게 모든게 소모적이라고만 생각하고 돈으로 다 쳐바른다는 것도 아주 일부분은 과소비나 쓸모없는 소비에대해 자기 합리화가 될 수있다는 정도의
비판적 사고도 해봤구요.
어쨌든 자세만 된다면 서로 생각을 나눠서 취할것만 취하면되니
잘들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조금 걸러들어 적용할 필요가 있는듯 해요.
1.배송비ㆍ택배비
2.음식
3.게임
4.정보 책등
리섭님 영상 볼 때마다 하는 생각인데, 참 똑똑하시고 말도 잘하시지만 자존감 높은 그 모습이 보기가 좋아요.
오늘같은 주제의 영상에서 거의 항상 기저에 깔려있는 마인드가 '내 황금같은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가치있다' 이거더라구요ㅋㅋㅋ 본인의 가치와 자신이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항상 보여서 저까지 자존감이 올라가는 기분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
음식 맛없어서 다른식당 가면
그만큼 또 기다려야돼서 짜증나요...
그냥 그 음식 먹는게 덜짜증남
근데 무슨말인줄은 알겠습니다
잘들었어요ㅎ
1.택배비
2.여행지의 음식값
3.게임 현질
4.온라인 강의, 책
뭐든 적절한게 좋지않을까요? 돈이 있는 사람은 저런사고가 가능하지만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사고는 저게 불가능함..
님이 그래서 가난을 못벗어나는거임
특히 4번은 진짜 그런듯
유튜브 다 있는데 굳이 사들어야되나?
이런 생각을 하게됨
결국은 내가 노력하는게 중요해! 하면서
정신승리하고
마지막 진짜 공감됨. 와인업 하면서 수많은 와인입문자들을 만났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어떻게 배워요?하면서 한국에도 있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전문기관 가서 첨부터 이론과 테이스팅 함께 배우는 게 시간도 돈도 아끼는 거다.라고 하면 자꾸 너무 비싸대. 전문가 없이 와인 사서 마시는 건 배우는 게 아니라고 말을해도 못알아들음. 정석을 모르면 스텝 바이 스텝이 안 되어서 뭔가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없다는 것도 모름..근데 그런 사람들은 지가 더 잘나서 이 영상을 안 봄..ㅜ
개인 PT 운동 결제하려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고민없이 등록해야겠어요 역시 믿고 듣는 리섭님👏👏👏
저도 생각하는 거 중에 하나가 생활이 안정되면 자동차를 경차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반으로 줄일수있고 앉아가면서 피로도도 감소시킬수 있고 아무때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함 하루에 1시간 절약해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많은 시간이 절약. 삶의질이 올라간다 생각함. 차는 소형차라도 꼭있어야. 다만 유지비감당이 가능한 선에서 ㅠ
상황마다 다르죠. 종로 출퇴근이면 차 없는게 나아요 ㅋㅋ
가족단위가 타는 차가 아닌 1.2인용 차라면 경차가 가장 경제적이죠. 다만 안전을 위해서 중형차는 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부분은 태클 걸 수가 없네요!!!
@@티라노-y5h 꼭 보편적인거 얘기하는데 소수 예외상황 껴놓으려고 하는 부류 개 쌉 극혐
@@제주삼다수-o8j 서울에 업무지구가 여의도, 종로, 강남인데 셋다 차 없는게 낫거든 ㅋㅋ 왜 지옥철이겠냐
서울에 직장 있는게 소수 예외사항임?
@@티라노-y5h 서울 인구가 20%인데 ㅈㄴ 100번 양보해서 여의도ㆍ강남ㆍ종로 딱 세군데서 서울 인구의 절반의 직장이 있다 쳐도 10명중 9명이 차가 필요한데서 일하는데 소수 예외사항이 아니면 뭐냐? 걍 ㄲㅈ라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공감하고 갑니다 !! ㅋㅋㄱㅋ 유튜브홈에 리섭님 영상 뜨면 기대하면서 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많은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좋은방향으로요!!
논리 지렷다. 내생각과 100%일치
제일 문제는 저런걸 돈주고 하기 시작하면 주위에서 돈날리는 짓만 골라서 한다고 훈수두는거죠 저런 사람들을 주위에 두면 물들어서 내 시간만 날림 제일 먼저 해야하는건 이사를 가야함 롤할때 연패한 사람 있으면 닷지하듯이 일단 모든 인연을 끊고 내 인생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로 채워야함 물론 그런 사람들이 당신을 무료로 만나게 해 줄 수 없으니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면 되는거임
이거 보고 멤버십 질렀어요 - 좋은 비디오 계속 내주세요!
세상에 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게임 20만원 현질하고싶어서 합리화하러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돈도 피와 땀이라는게 참 좋은 말이네요
리섭님이 말하는
"시간⏰의 중요성✨"
음식버리는거 지구환경은 생각안하나요?
걍 먹을 수 있을 만큼만 시키세요
돈이 다가 아닙니다.
지구환경과 나의 다시 못 올 쾌락과
귀하는 지구를 지키셔요.
ㅋㅋㅋㅋ이산화탄소배출되니까 숨 쉬지 마세요
타인의 시간을 산다. 레버리지.
내 시간의 가치와 타인의 시간의 가치의 등가교환 = 자본주의의 아름다움.
리섭이형 고마워요~
근데 그런식으로 3가지 시키고 1개만 입고 2개 반품시키는 짓을 하면 그 쇼핑사이트에서는 진상고객으로 등록됩니다. 네이버쇼핑몰이 그래요. 판매자가 그런 구매자를 차단시킵니다. 그렇게 구매하는건 신중해야합니다.
?? 팩트에요?
아주 공감되는 자본주의 마인드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택배 오고가는 시간-지방이라 더 걸림-이랑 택배비 아까워서 주문을 주저한 적도 많았는데, 요즘은 첫트에 만족할 생각 버리고 다 샀다가 마음에 안 들면 바로 반품시켜버려요. 가족들은 제가 하도 이것저것 반품을 해대서 신기해하던데 이 영상 보여줘야겠네요 ㅋㅋ
리섭님, 이 영상 뿐만 아니라 올리신 영상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쇼핑몰 사장님이 이영상을 싫어합니다
저랑 사고가 정말 비슷해요-^^
간 김에 먹고 싶은 음식 다 시키는 것-^^
적정량을 초과한 음식-^^
특히 맛집 갔을 때!!ㅋㅌㅋ케
2500원을 다내는게 아니라
다음 편집하셨네
많이 봐줬다 ㅋㅋㅋㅋ
자비로우심 감사합니다🙇🏻♀️
와.. 돈보다 시간을 아껴라..
마치 내가 다시보기무료로 보려고 시간 들이면서 찾는 것보다
그냥 돈 내고 드라마다시보기를 하는게 훨씬 이득이구나..
게임에 돈 쓰기 싫어서 현질 안했는데 제가 딱 무형의 가치에 투자를 안하는 사람이였네요 투자해서 즐기면 그것도 남는 거라는 생각 잘 배웠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주식을 사기 시작하는 것도 시간에 투자 하는 샘이 되겠군요.
좋은 영상입니다.
리섭씨.
엄청 똑똑하신분 같아요!
맞아.. 요즘 제일 너무 느끼는게 돈만 아낀다고 내가 정말 성장 할수는 없다고
치장비를 아끼니 자신감이 점점점 바닥을 내고
시간을 아낄수 있는것에 돈을 써야함..!
자신을 가꾸는거에 투자하고 ㅎ
와.. 저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 첨봤네요~
근데 이건 기회비용 계산해서 해야돼요~ 무수입 학생들이나 최저시급 이하 수준의 경제인은 해당이 안될수 있어요~
단언컨데 이 영상의 핵심도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살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