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인장님 생각이 일반적이라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꼭 듣는 말이 "인생을 어떻게 즐기고만 살 수 있냐, 너 늙어서 고생한다, 남들이 다들 그렇게 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다, 니가 아직 뭘 몰라서 그렇다" 이런 류들. 아마 주인장님도 많이 들으셨지 않을까 싶어 댓글 남깁니다. 제 나이 40에 깨달았는데 그건 그냥 질투더군요. 한국 사람들은 남이 즐기면서 사는 꼴을 못보더라고요. 자기가 용기가 없어서 즐기는 삶을 선택하지 못해놓고, 남들이 용기있게 즐기는 인생을 선택해서 행복하게 살면 욕을 한다던가, 앞으로는힘들어질거라고 하면서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더군요ㅋㅋ 뭔가 한국 사람들은 '노력'이나 '참고 사는 것'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누군가 힘들걸 참지 않고, 즐기면서 인생을 사는 걸 보면, 모든 행복을 젖혀둔채 힘든거 참고 사는 자기가 비참해지니까, 즐겁게 즐기면서 사는 사람을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안달인 모습을 인터넷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고진감래'라 하면서 힘든거 참고 살면 좋은 날이 올거라는데, 제가 회사 다니면서 고참들 보니까, 참고 살면 그냥 해보고 싶은 것도 못하고 후회만 남는 늙은 본인을 퇴직해서야 만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도 다니던 회사 11년차에 그만뒀습니다ㅋㅋㅋ 몰타라는 곳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주짓수 5개월인가 수련 조금 했었는데, 블루벨트시네요. 멋집니다. 앞으로의 생활에도 멋진 나날들이 계속되길 빕니다~~
기수님, 마치 책 한 권을 읽은 것만 같네요. 인생에서 터득한 지혜를 이렇게 들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사람들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만연한게 한국 사회의 어떤 한 모습이라니 그것 또한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그 사실을 우리 한국 사회가 인정하고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몰타에 가시게 된다면 마노엘 섬에서 사람 없을 때 아침수영 추천드려요ㅎㅎ 그리고 Avant Garde라고 주짓수 도장이 있는데 제가 훈련했던 곳이니 아직도 주짓수 관심있으시다면 외국 도장에서 하루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HappyKelly_ 지혜라고 하기도 민망하죠. 님께서는 이미 그 이상을 깨닫고 저보다 한 발을 더 내딛으신 거니까요. 아마 한국도 서서히 변해갈 겁니다. 다만, 자기 인생에 대해서 좀 더 어린 나이에 고민해볼 수 있는 어른들의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바다에서 노는 것들도 참 좋아하고, 주짓수도 너무 재미있게 수련했었고, 스포츠댄스도 한 때는 배워보고 싶어했고, 다양한 배경의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상상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라, 영상을 보고 꼭 응원 메세지를 남기고 싶었습니다.ㅎㅎ 추천해주신 것들은 메모해두고 꼭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맞는말인게..외국에서 오래살다 귀국해서 나이는 좀 있는데 싱글인 상태로 한국에서 나이드신 부모님뻘되는 분들 많은 운동 동호회를 갔는데 나이드신 여자분들이 엄청 결혼 안하는거에 대한 고나리질이 진짜 심해서 그만뒀는데 얼마전에 만난 이탈리아 친구한테 그 이야길 했더니, 이 댓글이랑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남이 즐기면서 사는 모습을 보면 본인이 그렇게 살지않은게 잘못된거 같고 열등감에 쩔어서 남 인생 부정하고 왜 그렇게 사냐고 면박주는거라고요. 그래서 그때 무릎을 탁 쳤는데. 여기 똑같은 댓글이 있네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한국이 살기힘들다는 인식이 계속 박히는거죠 외국나가면 천국인거마냥 말하지만 미국 조지아주에서 15년 살았고 캐나다,독일에서도 3년정도 살았습니다. 물론 외국이 한국보다 좋은부분은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혹은 전체적으로는 확실히 한국이 훨씬 살만하고 좋다고 확신할수있음 보시는분들은 이딴 영상에 속아서 외국나가면 다 좋을꺼라고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전 한국에서 30년 가까이 살고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미국이 훨씬 살기 좋은데요? 그건 케바케 입니다. 그쪽 처럼 아무리 미국 오래 있어서 한국이 그립고 좋은 경우도 있고 한국에는 다시는 살기 싫은 저 같은 부류도 있는 겁니다. 저 분은 아마도 외국에서의 삶이 더 행복한 경우겠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일반화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래 살았다고 꼭 정답을 안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건 진정한 축복이지요 저도 37년 넘게 스페인에서 거주하고있고 대학 언어 연수원에서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선생으로 근무하는 딸아이를 보며 대견스런 마음을 감추지 않겠읍니다 자연스런 환경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이젠 이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집중할 예정이지요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아마 클라이밍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저를 이 채널로 이끈것 같은데요, 저는 여름이면 곰팡이가 피어 수시로 제거해야하고 바쁘면 마스크 쓰고서라도 버티며 살고 있지만,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한 여정 중이라 다 참아내며 살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한 혹은 하고 싶은걸 하는 삶을 산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학교에서 한학기 정도를 몰타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관심이 생겨 몰타라는 국가를 잘 몰라서 찾아보다가 찾아왔습니다. 업무는 ETG카지노딜링이고 왕복 비행기표는 회사에서 준다고 합니다. 영어권 국가로 처음 가보기도 하고 6개월 동안 한국 안오고 버틸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물가도 유럽이라 비쌀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나중에 취업이나 인생에 큰 도움이 될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자유로움에는 책임이 반드시 따르죠, 특히 경제적인면에 있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장만 찿으면 평범한 삶이 가장 자유로운 삶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젊음은 최고의 자산임니다, 값없이 주어진 귀중한 자산이기에 그 소중함을 잃고 나서야 알게되지요. 때문에 젊을 때는 삶의 난이도가 쉬워보이지만 기한이 있다는 걸 명심 하시길... 50대 꼰대가 한마디 했읍니다, 젊을때 수없이 주어지는 공짜 호의가 평생 주어지지 않음니다, 님들은 정말 모릅니다. 경험해 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기에, 근데 시간은 비가역적입니다. 그러기에 꼰대들이 가끔 필요하기도 합니다.
혹 내가 아는 사람일까? 싶네요 평범하게 사는게 왜이리 힘드냐는 말이 눈에 딱 들어오는데 내가 인생을 조금 더 살아보니까 평범하게 사는 게 힘든게 아니고... 그냥 힘든게 ...그게 평범한 거 같네요 인생이 원래 고달픈건데 그걸 좀 잊게 해 주는게...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가족, 친구 , 연인 그런거겠죠. 그런사람이 주변어 있으면 행복한 사람인거 같네 영상보니까 다 가지신 듯 행복해보임 여름부터 하던 공사 다 끝나서 이제 휴가 좀 가려고 몰타 검색하니 영상이 떠서 보다보니 예전에 날 아싸 삼촌이라 부르던 한 친구가 생각나서 몇줄 끄적여 봅니다
@@kimh478 안녕하세요~ 몰타에 살 계획이시군요:) 아무래도 섬나라라서 오래 살다보면 답답하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2년 정도 살았는데 딱 좋다, 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몰타 내에서 안 가본 곳도 많지만 2년 정도면 구석구석 다 돌아다닐 수 있어요! 근처 국가 여행도 다니면서 지내면 엄청 심심하진 않을 거예요. 아시안 인종차별이라기보단 섬나라 특성상 아무래도 몰타 사람들은 타지인들에게 달가워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주도 사람들이 제주도 이외의 사람들에게 육지것들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듯 몰타 또한 섬나라라서 약간 타지인들을 우선적으로 경계하는 점이 있다고 합니다(저는 겪어보진 못했지만).. 근데 제가 만난 몰타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몰타에서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취미생활 잘 해나가신다면 얼마든지 단조롭지 않고 풍부한 생활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몰타에서 행복한 기억이 참 많거든요! 글쓴이님도 몰타에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쌓길 바랄게요🩵
@@HappyKelly_ 답글 감사드립니다. 몰타 말고 다른 유럽 국가들도 가능성이 있어 몰타로 확정된건 아니고 그래서 알아보고 있는중이에요~ 다른 몰타 관련 비디오 보면 길 걸어 다니는것이 안전하지 않다 (길도 좁고, 옆갓길이 없음? , 교통체증도 심하다) 등 부정적인 부분 위주로 많이 들었는데 바닷가 가까이 살수있다는 점은 맘에 드네요.
@@hbach5985 몰타는 시민권이나 영주권, 비자 있는 사람들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헬스케어에 가면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는데 시간이 막 두세시간? 이렇게 오래 걸려요. 대신 보통 동네 약국에 가면 의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약간 의사들이 파견(?)식으로 약국에 있는데 상주해 있는 건 아니고 의사가 있는 시간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아파서 쉴 때 약국에 전화해서 오늘 의사 언제 있어요 물어보고 의사 있는 시간대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 끊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도파민 중독의 삶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집니다. 젊은 나이에는 성적인 자유와 자신을 인정받는 삶 그리고 자신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삶이 늘상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것들은 제약을 받게 되며 결국 극도의 금단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더 위험한 상태에 봉착한다는 것. 어디에서 어떻게 사시건 젊은 나이에 도파민 충족 보다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지적 충족과 자제속의 상대적 기쁨을 찿아 도파민 밸런스를 꼭 유지하여 항상성을 갖춰야 합니다.
이런 좋은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말씀하신대로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여러 경험을 해보고나니 생각에 변화가 생기고 “균형”이라는 가치키워드를 새롭게 찾았답니다❤️ 도전하고 경험해보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행복들을 발견하고나니 이제는 대단한 것들을 하지 않아도 제가 무엇을 할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찾은 가치들이 모두 균형을 이루는 삶이 제가 현재의 제가 추구하는 삶이랍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몰타에 있는 고조 섬에서 했어요! 그런데 몰타는 총 소지한 사람이 슈팅 장소를 대여해서 연습 또는 체험해주는 개념이라서 아마 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할 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친구가 종류별로 총을 가지고 있어서 친구한테 돈 내고 했는데 필요하시다면 연락처 알려드릴게요! 아마 갈 사람들 몇명 모아서 한다고 하면 될 거예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해외 생활하고픈 50대입니다 지금까지 일만하며 살았네요 남은 생 좀 다르게 살고싶네요 1년중 12월 20일 이후부터 2월 중순정도 좀 한가한 시간을 보냅니다 제주한달살기 알아보다 몰타 1달 살기도 관찮아 보이네요 혹시 몰타 1달 살기 알아보려면 어떻게 알아볼수 있나요? (집 영어공부등 차량랜트 주변여행등 - 간다면 아내랑 부부 동반 할계획입니다)
한국에서는 일상을 살아가느라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다양한 도전들을 해 볼 엄두가 안 났던 것 같아요🥹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 싶었던 건 외국에 나가 살다보니 확실히 한국에서 살 때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도 했고,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만들어뒀던 한계들을 부순 덕에 이것저것 새로운 일들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답니다 :) 사회안전망이나 인프라는 당연히 우리나라가 훨씬 낫죠👍🏻 저도 그 점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사는 거지 머~ 근데 어느 정도 나이 먹은 후엔 안정된 직장과 살의 터전은 꼭 필요. 그곳이 어디든~ 자신이 만들어 놓은 커리어와 터전.이건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죠. 우리나라에 와서 열심히 사는 파비앙도 주택청약통장 만들고 하잖아요? 그게 인생설계임. 젊을 때 웃고.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는 삶중에 자신의 인생플랜은 지구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란 거~ 지금 쥔장이 하는 정도의삶은 한국도 충분히 가능. 쥔장이 느끼는 환경에 대한 만족과 떠남에 대한 자유만끽 정도의 차이겠죠. 요즘은 떠도는 삶이 직업으로 자리잡았죠.
사실 주인장님 생각이 일반적이라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꼭 듣는 말이 "인생을 어떻게 즐기고만 살 수 있냐, 너 늙어서 고생한다, 남들이 다들 그렇게 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다, 니가 아직 뭘 몰라서 그렇다" 이런 류들. 아마 주인장님도 많이 들으셨지 않을까 싶어 댓글 남깁니다.
제 나이 40에 깨달았는데 그건 그냥 질투더군요. 한국 사람들은 남이 즐기면서 사는 꼴을 못보더라고요. 자기가 용기가 없어서 즐기는 삶을 선택하지 못해놓고, 남들이 용기있게 즐기는 인생을 선택해서 행복하게 살면 욕을 한다던가, 앞으로는힘들어질거라고 하면서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더군요ㅋㅋ 뭔가 한국 사람들은 '노력'이나 '참고 사는 것'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누군가 힘들걸 참지 않고, 즐기면서 인생을 사는 걸 보면, 모든 행복을 젖혀둔채 힘든거 참고 사는 자기가 비참해지니까, 즐겁게 즐기면서 사는 사람을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안달인 모습을 인터넷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고진감래'라 하면서 힘든거 참고 살면 좋은 날이 올거라는데, 제가 회사 다니면서 고참들 보니까, 참고 살면 그냥 해보고 싶은 것도 못하고 후회만 남는 늙은 본인을 퇴직해서야 만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도 다니던 회사 11년차에 그만뒀습니다ㅋㅋㅋ
몰타라는 곳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주짓수 5개월인가 수련 조금 했었는데, 블루벨트시네요. 멋집니다. 앞으로의 생활에도 멋진 나날들이 계속되길 빕니다~~
기수님, 마치 책 한 권을 읽은 것만 같네요. 인생에서 터득한 지혜를 이렇게 들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사람들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만연한게 한국 사회의 어떤 한 모습이라니 그것 또한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그 사실을 우리 한국 사회가 인정하고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몰타에 가시게 된다면 마노엘 섬에서 사람 없을 때 아침수영 추천드려요ㅎㅎ 그리고 Avant Garde라고 주짓수 도장이 있는데 제가 훈련했던 곳이니 아직도 주짓수 관심있으시다면 외국 도장에서 하루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HappyKelly_ 지혜라고 하기도 민망하죠. 님께서는 이미 그 이상을 깨닫고 저보다 한 발을 더 내딛으신 거니까요. 아마 한국도 서서히 변해갈 겁니다. 다만, 자기 인생에 대해서 좀 더 어린 나이에 고민해볼 수 있는 어른들의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바다에서 노는 것들도 참 좋아하고, 주짓수도 너무 재미있게 수련했었고, 스포츠댄스도 한 때는 배워보고 싶어했고, 다양한 배경의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상상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라, 영상을 보고 꼭 응원 메세지를 남기고 싶었습니다.ㅎㅎ 추천해주신 것들은 메모해두고 꼭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국민성이 미개한것도 한몫하는것같아요 지인이 잘나가면 축하해줘야되는데 괜히 트집잡고 역정보줘서 골탕먹이고말이야 상대를 골탕먹이고 엿먹인다고해서 자기에게 이익이 돌아오는것이 없는데도 남에게 골탕먹이고 피해주는것자체애 희열을 느끼는인간이 너무도 많더라고요
괜히 질투가 나니까 남한테 괜한 헛소리하고 훼방놓고 남의인생 조질려고 하고...
제가 얼마나 당했는지 아예 인간관계를 끊어버렸습니다
국민성 자체가 미개한것을 포장해서 국뽕처럼 포장하질않나
어이가 없어서 내가 정말 많이 당하고 자살직전까지갔다가 살아돌아온놈입니다
ㄴ 질투 추가 ㅋㅋ
이거 정말 맞는말인게..외국에서 오래살다 귀국해서 나이는 좀 있는데 싱글인 상태로 한국에서 나이드신 부모님뻘되는 분들 많은 운동 동호회를 갔는데 나이드신 여자분들이 엄청 결혼 안하는거에 대한 고나리질이 진짜 심해서 그만뒀는데 얼마전에 만난 이탈리아 친구한테 그 이야길 했더니, 이 댓글이랑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남이 즐기면서 사는 모습을 보면 본인이 그렇게 살지않은게 잘못된거 같고 열등감에 쩔어서 남 인생 부정하고 왜 그렇게 사냐고 면박주는거라고요. 그래서 그때 무릎을 탁 쳤는데. 여기 똑같은 댓글이 있네요.
4:20 바다 손꼭잡고 들어가는 할머니 할부지 ❤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거지요 후회하지만 않는다면 어떤 삶이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맞아요😌 어느 것을 선택하든 항상 후회없는 결정을 하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preply 영상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독립적인 분 같네요. 정해진 삶은 없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만의 방향을 스스로 찾으려고 해요😁
👍정말 멋지십니다 많은 동기부여 얻고 가요! 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러요🥹🔥
너무 감사해요😌❤️
저도 외국 살이를 몇개월 하게되면ㅅㅓ 켈리님이 느끼신 점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된 것 같아요. 하고싶은 거 다 하시고 , 매일 매일 웃음으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외국에서 살다보면 다들 비슷한 생각 한 두번쯤은 하는 것 같아요. 해뜰님도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부럽습니다 응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ㅎㅎ
이런 사람들때문에 한국이 살기힘들다는 인식이 계속 박히는거죠 외국나가면 천국인거마냥 말하지만 미국 조지아주에서 15년 살았고 캐나다,독일에서도 3년정도 살았습니다. 물론 외국이 한국보다 좋은부분은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혹은 전체적으로는 확실히 한국이 훨씬 살만하고 좋다고 확신할수있음
보시는분들은 이딴 영상에 속아서 외국나가면 다 좋을꺼라고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오 마침 지금 외국생활하면서 힘든 점에 대한 영상 만들고 있었는데, 그 점을 콕 집어 말씀해주시니 영상 만들 힘이 더 나네요ㅎㅎ 다음 영상도 잘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전 한국에서 30년 가까이 살고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미국이 훨씬 살기 좋은데요? 그건 케바케 입니다. 그쪽 처럼 아무리 미국 오래 있어서 한국이 그립고 좋은 경우도 있고 한국에는 다시는 살기 싫은 저 같은 부류도 있는 겁니다. 저 분은 아마도 외국에서의 삶이 더 행복한 경우겠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일반화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래 살았다고 꼭 정답을 안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행복을 정하는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지겠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건 진정한 축복이지요
저도
37년 넘게 스페인에서 거주하고있고 대학 언어 연수원에서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선생으로 근무하는 딸아이를 보며 대견스런 마음을 감추지 않겠읍니다
자연스런 환경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이젠 이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집중할 예정이지요
축하합니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선생님께서는 그런 삶을 지향하며 사시는 것 같아 보여서 정말 대단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며 살고 싶어요🙂
어학연수를 통해 알게 된 몰타가 지금은 제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고 노후에는 몰타에서 좀 더 오랜시간을 보내려 한국에서 힘든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저도 몰타에서 2개월 살다가 왓는데🤍🤍 저도 똑같은 고민을 겪고 있어서 영상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곧 실행에 옮겨야 할 것 같아요😊
몰타에 2개월 계셨으면 떠날 때 너무 아쉬웠겠어요🥹 계획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바랄게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이민을 가고 싶어서 여러 나라 고민 중인데 몰타도 생각해좌야겠어요. 행복함을 나눠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몰타는 나라가 좁아서 답답할 수도 있지만 지중해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참 좋죠ㅎㅎ
@@HappyKelly_ 그렇군요 내년에 한동안 지내보면서 저한테 잘 맞는 곳인지 찬찬히 봐보고 싶네요. 한인 커뮤니티는 있나요? 로컬들은 한국인에게 친절한지도 궁금하네요. 소중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아마 클라이밍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저를 이 채널로 이끈것 같은데요, 저는 여름이면 곰팡이가 피어 수시로 제거해야하고 바쁘면 마스크 쓰고서라도 버티며 살고 있지만,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한 여정 중이라 다 참아내며 살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한 혹은 하고 싶은걸 하는 삶을 산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꿈이 있는 삶은 주변 환경이 어떻든 언제나 빛나는 것 같아요:) 고요새님도 가지고 계신 목표들 차근차근 이뤄가며 주체적인 삶을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학교에서 한학기 정도를 몰타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관심이 생겨 몰타라는 국가를 잘 몰라서 찾아보다가 찾아왔습니다. 업무는 ETG카지노딜링이고 왕복 비행기표는 회사에서 준다고 합니다. 영어권 국가로 처음 가보기도 하고 6개월 동안 한국 안오고 버틸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물가도 유럽이라 비쌀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나중에 취업이나 인생에 큰 도움이 될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6개월이 짧은 기간은 아니죠. 근데 막상 가서 잘 적응하시면 엄청 짧을 수도 있어요ㅎㅎ 저랑 비슷한 업무이신것 같은데 제 블로그에 가셔서 관련 글들 보시면 결정 내리는데 도움 되실 것 같네요 :)
blog.naver.com/looking4free/222680462501
@@HappyKelly_ 답변 감사합니다. 취업실습 회사도 에볼루션게이밍이었던 것 같던데 내년 상반기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자유로움에는 책임이 반드시 따르죠, 특히 경제적인면에 있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장만 찿으면 평범한 삶이 가장 자유로운 삶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젊음은 최고의 자산임니다, 값없이 주어진 귀중한 자산이기에 그 소중함을 잃고 나서야 알게되지요. 때문에 젊을 때는 삶의 난이도가 쉬워보이지만 기한이 있다는 걸 명심 하시길... 50대 꼰대가 한마디 했읍니다, 젊을때 수없이 주어지는 공짜 호의가 평생 주어지지 않음니다, 님들은 정말 모릅니다. 경험해 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기에, 근데 시간은 비가역적입니다. 그러기에 꼰대들이 가끔 필요하기도 합니다.
주짓수 보고 왔는데 증말 멋지십니다....
앗! 그리고 ㅋㅋ모카포트는 조금더 분쇄도를 곱게하시거나 불화력을 좀 낮춰서 천천히올라오게 해주심
더 묵직히 바디감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감사해요😊 제일 낮은 불로 은근히 끓여야 하는군요!!
Keep fighting 🔥🔥
Yeees I’ll!🔥
호주에서 저도 살면서 좋지만 때로는 이방인으로서의 삶이 쉽지않았는데 멋지세요!!!응원하겠습니다!!
외국살이 해 본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나봐요🥹 응원 감사드려요!
혹 내가 아는 사람일까? 싶네요
평범하게 사는게 왜이리 힘드냐는 말이
눈에 딱 들어오는데
내가 인생을 조금 더 살아보니까
평범하게 사는 게 힘든게 아니고...
그냥 힘든게 ...그게 평범한 거 같네요
인생이 원래 고달픈건데
그걸 좀 잊게 해 주는게...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가족, 친구 , 연인 그런거겠죠. 그런사람이 주변어 있으면
행복한 사람인거 같네
영상보니까 다 가지신 듯
행복해보임
여름부터 하던 공사 다 끝나서
이제 휴가 좀 가려고 몰타 검색하니 영상이 떠서 보다보니 예전에
날 아싸 삼촌이라 부르던 한 친구가 생각나서 몇줄 끄적여 봅니다
힘든 게 평범한 삶이라는 말에 곰곰이 생각을 해 봅니다 :) 아싸 삼촌도 휴가 잘 즐기시고 평범한 삶에 웃음을 안겨주는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몰타크기가 제주도정도 인가요??
몰타로 어학연수 가고 싶은데.. 물가가 많이 비싼가요?!?
몰타는 제주도보다 더 작습니다ㅎㅎ;; 몰타가 관광업으로 먹고사는 나라라서 코로나 이후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짧게 어학연수 가시기엔 추천드리는 곳 입니다!
남편의 직장일로 몰타 나라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가면 3년거주 해야 하는데 한국인이 살기 어떤가요? 작은 섬나라인데 단조롭거나 심심하진않을지, 아시안 인종차별은 없는지, 다른나라로 여행하기에 비행기로만 다녀야하는데, 몰타 살아보신분들 장단점들 쉐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kimh478 안녕하세요~ 몰타에 살 계획이시군요:)
아무래도 섬나라라서 오래 살다보면 답답하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2년 정도 살았는데 딱 좋다, 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몰타 내에서 안 가본 곳도 많지만 2년 정도면 구석구석 다 돌아다닐 수 있어요! 근처 국가 여행도 다니면서 지내면 엄청 심심하진 않을 거예요.
아시안 인종차별이라기보단 섬나라 특성상 아무래도 몰타 사람들은 타지인들에게 달가워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주도 사람들이 제주도 이외의 사람들에게 육지것들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듯 몰타 또한 섬나라라서 약간 타지인들을 우선적으로 경계하는 점이 있다고 합니다(저는 겪어보진 못했지만).. 근데 제가 만난 몰타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몰타에서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취미생활 잘 해나가신다면 얼마든지 단조롭지 않고 풍부한 생활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몰타에서 행복한 기억이 참 많거든요! 글쓴이님도 몰타에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쌓길 바랄게요🩵
@@HappyKelly_ 답글 감사드립니다. 몰타 말고 다른 유럽 국가들도 가능성이 있어 몰타로 확정된건 아니고 그래서 알아보고 있는중이에요~ 다른 몰타 관련 비디오 보면 길 걸어 다니는것이 안전하지 않다 (길도 좁고, 옆갓길이 없음? , 교통체증도 심하다) 등 부정적인 부분 위주로 많이 들었는데 바닷가 가까이 살수있다는 점은 맘에 드네요.
몰타에서는 뭐 먹고 사시나요? (직업, 돈벌이) 물가 비싸지요? 프랑스 등으로 차 타고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 안하세요?
몰타는 지중해 음식들 많고 이탈리아랑 가까워서 이태리음식도 많아요! 섬이라서 배타고 다른 나라 여행은 못 가고 비행기타고 간답니다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곧 졸업을 앞둔 의대생으로 졸업후 갈 곳을 고민중인데 몰타도 선택지에 있습니다. 환자로서 경험한 몰타의 의료시스템은 어땠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hbach5985 몰타는 시민권이나 영주권, 비자 있는 사람들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헬스케어에 가면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는데 시간이 막 두세시간? 이렇게 오래 걸려요. 대신 보통 동네 약국에 가면 의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약간 의사들이 파견(?)식으로 약국에 있는데 상주해 있는 건 아니고 의사가 있는 시간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아파서 쉴 때 약국에 전화해서 오늘 의사 언제 있어요 물어보고 의사 있는 시간대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 끊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야아아아 추억의 몰타😄😄 2003년 6월인가 7월에 실미도촬영땜에 갔었죠~ 많은분들이 실미도를 국내에서만 촬영한줄 아시는데 두번의 해외로케가 있었습니다~
첫번째가 김일성암살을위해 고무보트를 타고 출정하는씬 (여기가 몰타 지중해 스튜디오에서 촬영) 이고 두번째가 눈에서 훈련및 폭파하는씬 (여기는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촬영지) 입니다~
저의 첫해외방문지라서 잊을수가 없네요~
20년전이라 디테일하게 생각은 안나는데 기억에 남는게 시내가 무슨 고대유적지?같은 느낌이었고 마차끄는 말이 똥지리던것과 맥주가 물보다 더싸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말이 똥지리는건 지금도 여전해요😂
그나저나 실미도를 몰타에서 촬영했었다는건 처음 듣네요! 2003년이면 엄청 많이 바뀌었을 것 같아요ㅎㅎ
@@HappyKelly_응?? 뭐죠? 제가 답글쓰는게 계속 지워지네요.. 링크를 걸어서 그런가😅😅 실미도뿐만아니라 글래디에이터 트로이 월드워Z등의 헐리웃영화도 몰타에서 촬영했어요😄😄 저의 첫 해외여행지라 꼭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ㅎㅎ
@@D.E.U.X 오 맞아요! 그 영화들 임디나에서 촬영한걸로 알고 있어요ㅎㅎ 그런데 한국 영화도 몰타에서 찍었다는 사실은 처음이에요😄
저도 곧 몰타로 도피하러 갈예정인데 치안은 어느 정도 인가요? ㅎㅎ 시민권 따기까지 조용히 지낼수 있는곳인지 궁금 합니다
치안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몰타에서 시민권은 따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다들 취업비자로 지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몰타는 잠깐 여행으로 가서 지내는 걸 추천드려요ㅎㅎ 너무 작은 섬나라라서ㅠ 다들 한 2,3년 살면 떠나더라고요
도파민 중독의 삶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집니다.
젊은 나이에는 성적인 자유와 자신을 인정받는 삶 그리고 자신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삶이 늘상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것들은 제약을 받게 되며
결국 극도의 금단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더 위험한 상태에 봉착한다는 것.
어디에서 어떻게 사시건
젊은 나이에 도파민 충족 보다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지적 충족과 자제속의 상대적 기쁨을 찿아
도파민 밸런스를 꼭 유지하여 항상성을 갖춰야 합니다.
이런 좋은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말씀하신대로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여러 경험을 해보고나니 생각에 변화가 생기고 “균형”이라는 가치키워드를 새롭게 찾았답니다❤️
도전하고 경험해보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행복들을 발견하고나니 이제는 대단한 것들을 하지 않아도 제가 무엇을 할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찾은 가치들이 모두 균형을 이루는 삶이 제가 현재의 제가 추구하는 삶이랍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에서 취업하신건가요?! 외국인도 안정적인 잡을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이미 몰타에 있는 회사에 합격한 후에 떠난거에요. 제 블로그에 보시면 자세한 글 올라와 있습니다:)
blog.naver.com/looking4free/222640728974
@@HappyKelly_ 와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취준생인데 넘 멋있고 부럽네요
@@밍-x1i5d 저도 취준생이었던 적이 있어서ㅠㅠ 그 마음 뭔지 알 것 같아요.. 힘들어도 언젠가는 빛이 드는 날이 오니까 화이팅 하시고 혹시 해외취업 궁금하시면 블로그 댓글 남겨주세요!
너무 멋지시네요! 저 총 쏘는곳도 몰타인가요?? 어디가서 체험할 수 있는건가요?
몰타에 있는 고조 섬에서 했어요! 그런데 몰타는 총 소지한 사람이 슈팅 장소를 대여해서 연습 또는 체험해주는 개념이라서 아마 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할 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친구가 종류별로 총을 가지고 있어서 친구한테 돈 내고 했는데 필요하시다면 연락처 알려드릴게요! 아마 갈 사람들 몇명 모아서 한다고 하면 될 거예요ㅎㅎ
@@HappyKelly_ 네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몰타에 있어서요! 체험 하고싶은데 가격은 얼마정도인지도 알 수 있나욘??
제가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당분간은 취미로만 하고 원데이 체험은 진행하지 않는대요ㅠ 아휴
@@HappyKelly_ 아 넹 ㅠㅠ😢😢제가 11월까지 있어서요!! 혹시 친구분 원데이 진행되면 하고싶은데,,,연락할 수 있는 인스타나 방법 있을까용??
영상 잘 봤습니다
해외 생활하고픈 50대입니다
지금까지 일만하며 살았네요 남은 생 좀 다르게 살고싶네요
1년중 12월 20일 이후부터 2월 중순정도 좀 한가한 시간을 보냅니다
제주한달살기 알아보다 몰타 1달 살기도 관찮아 보이네요
혹시 몰타 1달 살기 알아보려면 어떻게 알아볼수 있나요?
(집 영어공부등 차량랜트 주변여행등 - 간다면 아내랑 부부 동반 할계획입니다)
이런것들은 충분히 한국에서 누릴수 있는데 꼭 몰타까지 가서 해야하나요? 한국이 몰타보다 사회안전망이나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데,,,
한국에서는 일상을 살아가느라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다양한 도전들을 해 볼 엄두가 안 났던 것 같아요🥹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 싶었던 건 외국에 나가 살다보니 확실히 한국에서 살 때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도 했고,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만들어뒀던 한계들을 부순 덕에 이것저것 새로운 일들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답니다 :)
사회안전망이나 인프라는 당연히 우리나라가 훨씬 낫죠👍🏻 저도 그 점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ㅋㅋㅋ 나라가 다르니 모든게 다른데 어떻게 한국이랑 비교를 하나요 사람이 살아가는게 인프라만 보고 사는것도 아니고 어디나 장단점이 있는거지..
와 저도 저렇게 살고 싶러요…
몰타 지인이랑 같이 간거죠?
혼자가면 위험한 나라라네요😢
ㅎㅎ... 혼자 취업하러 가서 살았어요. 물론 가서 많은 친구들 만들었답니다! 근데 여행으로 갈 거면 아무래도 지인이랑 같이 가는 것이 더 재밌을 거예요~ 엠비티아이 E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파티의 나라ㅋㅋ
호주 워홀 가서 밤에 청소일하는데, 밤하늘이 너무 예뻐서 보다 외로워 운게 생각나네요 😂
타지에서의 생활이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화려하지만은 않으실 텐데
그런 것들도 긍정적으로 극복해나가시는 걸 보고 응원받고갑니다🎉
맞아요 외국에서 살다보면 그런 순간들이 찾아올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다 반짝거리는 추억이 되어있더라고요:) 영상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호주보다는 몰타사람들이
더 친절하고 물가도 싸서
더 살기 좋은것깉아요
돈은?
그러게요 ㅋㅋㅋ 땅파서 나오는게 아닐텐데
근데 몰타에서도 주짓수 체육관이 있었나여....
그럼요! Avant garde 체육관 시스템, 시설, 수업, 사람들 다 너무 좋아요~
지금도 몰타에 계시나요?
@@n0780 지금은 한국에 있어요! 근데 조만간 프랑스에서 살 거랍니당ㅎㅎ
몰타에서 취업비자로 현지 근무하신거엿나요?
네 맞아요 :) 2년 좀 덜 되게 있었어요
그렇죠... 젊어서 놀고 도전하고... 늙어선 한국의 의료보험으로 ㅋㅋ
용기가 대단하네요
용기빼면 시체켈리예요😗
젊어선 다 좋지
나이들어서 나오지
절어서 어찌 살았는지
구독 살포시 즈려누르고 갑니다.
젊음을 불태우고! 나서 미국으로 돈벌러 오시죠~
아, 썸네일 누구죠?
@@paulkim7348 ㅋㅋㅋㅋㅋ 아 쌤!
요기 치안안좋다고들음 여행객 실종되고
이거 쫌 뭉클해
보고 또 보니 자꾸 댓글을 다네ㅋㅋㅋ😂
몰타같은 후진국에서도 인종 차별을 하는군요
하나도 안 부럽고만ᆢ한국서도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 일 들인걸ᆢㅎㅎ
네 이상 방구석 백수 였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사는 거지 머~
근데 어느 정도 나이 먹은 후엔 안정된 직장과 살의 터전은 꼭 필요. 그곳이 어디든~ 자신이 만들어 놓은 커리어와 터전.이건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죠.
우리나라에 와서 열심히 사는 파비앙도 주택청약통장 만들고 하잖아요?
그게 인생설계임.
젊을 때 웃고.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는 삶중에 자신의 인생플랜은 지구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란 거~
지금 쥔장이 하는 정도의삶은 한국도 충분히 가능. 쥔장이 느끼는 환경에 대한 만족과 떠남에 대한 자유만끽 정도의 차이겠죠. 요즘은 떠도는 삶이 직업으로 자리잡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