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vlog - Diagnosed with depression but quite enjoying my life in Tokyo - Korean living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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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Hello everyone, This time I made September vlog!
I took long holiday in September so it feels like time passed in the blink of an eye
If you have any questions after watching the video, feel free to leave them in the comments!
Thank you as always for watching! 🫶
-email : 82sel.yt@gmail.com
-Music Credits
Sam Celentano - Earl Gray Tea - thmatc.co/?l=8...
공감하며 봤습니다.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빨리넘기기없이 본 게 오랜만이네요😊
구독하고 자주 들르겠습니다
몸에좋은거 많이 드세요!!ㅎㅎ
화이팅♡😊
안녕하세요. 타카나카 할배 음악을 엄청 좋아해서 검색하다 우연히 오게됐습니다... 콘서트... 너무 부럽네요. 저양반 진짜 대단한 양반이라 꼭 한번 공연 보고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타카나카 마사요시 좋아하시는 분 처음 뵀어요..!!!!!! 매년 전국 투어도 하고 라이브 공연도 하는 것 같은데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라이브로 듣는게 다르더라구요🥹
@@herimuchan 클라스가 영원하긴한데... 기력이 약해지는게 눈에 보여요 ㅠ.ㅠ 일본여행을 가게 된다면... 타카나카 할배 콘서트 기간과 장소를 고려해서 가려구요!! 정말 음악들 쉽고 아름답고 예술입니다....!! 나중에 콘서트 티켓 구매시 질문좀 드릴테니.... 잘좀 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 헤헤) 자격증 축하드립니다 ^^
맞아요ㅜㅜ 작년 라이브가 고희 기념 라이브ㅋㅋㅋㅋ였는데 저도 기력 있으실때 빨리 가서 봐두고싶어서 다녀왔어요! 이미 아실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본은 공연 한참 전에 추첨으로 티켓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실 계획이 혹시 있으시면 미리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브이로그 잼께 보고 있어요! 이것 저것 꾸준히 도전하면서 남는 시간들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일상이 너무 보기 좋고 응원하게 돼요! 그리고 저도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기도 하고 마음의 결핍을 성취로 채우려는 사람이라 회사 다니면서도 계속 뭔가를 준비하고는 있는데, 전 체력도 의지도 부족한 닝겐이라 한번에 착! 잘 안되더라구요. 자격증 시험 합격하신 거 정말 대단하새요! 참고로 저도 태블로 잠깐 했었는데 저는 넘 어렵더라구요😂 니혼고도 마찬가지... 요새 전 jlpt n4 준비중인데 공부 할 때 마다 일본에 거주할 정도로 니혼고 잘 하시는 한국 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요... 혜리무님은 의지 있고 똑똑하신 분이니 마음의 감기도 이겨내고 타국살이도 잘 해나가실 수 있을거에요! 지금도 아주 잘 하고 계신답니다! 화이팅이에요!
마음의 결핍을 성취로 채우려고 한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뭐라도 안하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한 느낌,,,, 그래도 뭔가 하면 남는게 있으니까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응원 말씀 정말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중심 잘 잡고 제 스타일대로 이겨내 볼게요 🤓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된 헤리무님의 도쿄로그가 재밌어서 최근에 구독한 사람입니다!
원래 영상에 댓글은 잘 안다는 편인데 오늘은 꼭 달고 싶어서 남겨요. 저도 이직한지 2년차 직장인인데 헤리무님처럼 모든 일에 무기력함을 최근 들어 느끼며 살고 있어요. 예전에는 도망치기 급급했는데 이젠 더 이상 도망치면 안 된단 생각에 마음이 더 무거워지고 부담감도 커지더라구요. 이런 기분에 계속 짓눌려지면 안된단 생각이 확 들어 요샌 내 자신을 환기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는 누군가에게 건네는 진부한 말이 정말 그 사람에게 위로가 될까?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던 사람인데 그 뻔한 말도 위로가 되긴 하더라구요.
헤리무님! 이 댓글이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아주 1퍼센트라도 기분이 나아지길 바랄게요.
항상 힘내시고 언젠간 괜찮아질 거예요!!
쉽지만은 않은 타국 생활. 조용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댓글 읽고 눈물 찔끔,, 유진님과 제가 현실세계에선 서로를 알지 못하지만, 댓글로 위로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순간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 저도 최근들어 피하기보다는 저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과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 말을 떠올리면서..!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