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는 위정자로서는 가장 하면 안되는 짓을 했죠. 아서스의 정의와 우서의 정의가 충돌할 때 아서스는 상대방의 정의에 대해 귀를 귀울여야 했고 설득을 시도 했어야 했죠. 그게 이른바 정치라는 과정인데, 아서스는 내 말을 따르지 않으면 반역으로 간주 한다고 했지요. 독선, 폭거, 독재자이자 폭군의 면모를 드러냅니다. 그래서 우서는 자네는 아직 내 왕이 아니라며 떠났고 제이나 또한 아서스의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게 만들어버렸죠. 오히려 제이나는 설득하려고 했으면 아서스의 편에 섰을 가능성이 높았을 겁니다. 영리하고 지혜로운 마법사이자 아서스의 여친이란 입장도 있으니까요.
아서스의 경우 소설을 읽어보면 "뭐든지 잘해야 한다"도 있지만, 제이나와의 결혼, 미래에 대한 걱정과 천하무적을 잃고 나서 "내가 모두를 지키겠다"라는 마인드가 강하게 생겼습니다. 아서스는 연인과 스승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더욱이 복수에 집착하게 된 것이죠
타락한 주인공이라면 요녀석들 이외에도 바이러스의 힘에 도취된 '알렉스 머서', 월라이더 숙주가 된 '마일즈 업셔', 회개했지만 영혼이 쪼개지며 다시 독선에 빠진 '다스 레반', 독재자가 된 '아크튜러스 멩스크', 선택에 따라 일리시드 제국의 정점이 된 '발더스 게이트3 주인공' 등이 있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사라 캐리건도 저그가 되버리고 아몬에 의해 잠시 조종하다가 짐레이너와 발레리안의 중추석에 의해 해방되었다가 짐레이너가 포로로 잡히게 되자 아크튜러스 맹스크에게 복수하기 위해 제라툴의 도움으로 원시저그가 되어 모든 저그들을 모으고 맹스크에게 복수에 성공하고 아몬을 잡으러 가다가 불리한 상황에 우연히 젤나가 유물을 조사하던 아르타니스를 만나 힘을 합쳐 싸우게 되지만 아르타니스가 아이어를 재수복한 뒤 캐리건은 세 종족을 모아서 아몬을 치게 되고, 젤나가를 만나 캐리건에게 젤나가를 물러주고 나서 아몬을 물리치게 되었죠. 그 이후론 프로토스는 젤나가를 믿지 못하는 상황도 모자라 고독사가 많이 나오고, 테란은 탈다림의 침공사건과 식량난을, 저그는 세력을 키우면서 평화유지(?)하고 있다고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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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저도 쓰고 있는데 모바일이랑 PC 다 됩니다
2:04 광고 스킵
감사합니다
썸넬 둘다 눈보라꺼네 ㅋㅋㅋㅋㅋ 역시 타락은 눈보라게임즈ㅋㅋㅋㅋㅋㅋ
아서스는 결과적으로 비참했지만 도시를 태운조치는 위장자로는 맞는 조치였다고 생각함. 그대로 놔두면 더큰피해로 번질수밖에 없는데 우서랑 제이나는 그라믄 안돼만 시전했지. 물론 왕이될 내 말을따르라는 방식은문제였지만
아서스는 위정자로서는 가장 하면 안되는 짓을 했죠.
아서스의 정의와 우서의 정의가 충돌할 때 아서스는 상대방의 정의에 대해 귀를 귀울여야 했고 설득을 시도 했어야 했죠.
그게 이른바 정치라는 과정인데, 아서스는 내 말을 따르지 않으면 반역으로 간주 한다고 했지요. 독선, 폭거, 독재자이자 폭군의 면모를 드러냅니다.
그래서 우서는 자네는 아직 내 왕이 아니라며 떠났고 제이나 또한 아서스의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게 만들어버렸죠.
오히려 제이나는 설득하려고 했으면 아서스의 편에 섰을 가능성이 높았을 겁니다. 영리하고 지혜로운 마법사이자 아서스의 여친이란 입장도 있으니까요.
아서스의 경우 소설을 읽어보면 "뭐든지 잘해야 한다"도 있지만, 제이나와의 결혼, 미래에 대한 걱정과 천하무적을 잃고 나서 "내가 모두를 지키겠다"라는 마인드가 강하게 생겼습니다. 아서스는 연인과 스승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더욱이 복수에 집착하게 된 것이죠
엇 그럼 다음은 타락해버린 코코님...?
코브를 타락시킨 게임들ㄷㄷ
코라 캐리건ㄷㄷ
근본이 변태는 갱생아닌가요
디아블로 시리즈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공통점은 선역과 악역이 정해져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내가아는 타락은 분명 이영상의 내용인데
내가아는 코브의 타락인 이런 타락이 아닐건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Great thumbnail 💯💯💯
리치왕의 분노는 최고였지
아서스는 왠지 아나킨(베이더)와 닮은점이 많죠.
게임엔 안 나왔지만 불사의 방법을 찾고도 살해당한 다스 플레이거스가 가장 비극이 아닐까나?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둘다 블리자드 케릭터 라는 것이다
타락한 주인공이라면 요녀석들 이외에도 바이러스의 힘에 도취된 '알렉스 머서', 월라이더 숙주가 된 '마일즈 업셔', 회개했지만 영혼이 쪼개지며 다시 독선에 빠진 '다스 레반', 독재자가 된 '아크튜러스 멩스크', 선택에 따라 일리시드 제국의 정점이 된 '발더스 게이트3 주인공' 등이 있죠.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사이오닉 방출기 설계도 와 에드먼드 듀크를 얻을때부터 서서히 선을 넘게 됩니다.
알렉스 머서는 바이러스의 힘에 도취된게 아니라 인류에게 절망하여, 자신을 쓰러뜨리고 힘을 이어줄자를 기다린 것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2 주인공에게 이길 수 있었음에도 일부러 져주는 행보를 보이거든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사라 캐리건도 저그가 되버리고 아몬에 의해 잠시 조종하다가 짐레이너와 발레리안의 중추석에 의해 해방되었다가 짐레이너가 포로로 잡히게 되자 아크튜러스 맹스크에게 복수하기 위해 제라툴의 도움으로 원시저그가 되어 모든 저그들을 모으고 맹스크에게 복수에 성공하고 아몬을 잡으러 가다가 불리한 상황에 우연히 젤나가 유물을 조사하던 아르타니스를 만나 힘을 합쳐 싸우게 되지만 아르타니스가 아이어를 재수복한 뒤 캐리건은 세 종족을 모아서 아몬을 치게 되고, 젤나가를 만나 캐리건에게 젤나가를 물러주고 나서 아몬을 물리치게 되었죠. 그 이후론 프로토스는 젤나가를 믿지 못하는 상황도 모자라 고독사가 많이 나오고, 테란은 탈다림의 침공사건과 식량난을, 저그는 세력을 키우면서 평화유지(?)하고 있다고 보죠.
7:11 Succeeding you, father...
그리고 PC에 물들다가 성범죄 스캔들로 사상최악의 동심파괴를 저지른 블리자드
리치킹 시네마틱 보면 전성기 블자 가 왜 그렇게 찬양 받는지 알수있지...
레아 부활점...
아서스 는 불후의 명대사 "썩 씨딩유 퐈아덜.."
아들아… 로 시작해 성군의 의무를 읊는 아버지와 이를 행하려다 마음이 무너져내려 정확히 반대로 행동하는 아들과의 대비가 주는 비극적인 운명의 대비가 너무 강한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킴
서리한이 굶주렸다...
다음번 주제는 암컷타락 어떤가요?
스트라솔룸은 이미늦어서 아서스 말대로 전부 죽어야 왕국전체가 퍼지는걸 막을수있어다는게 정배
복수에 눈이 멀어 타락한 엘리......
@@KwangZeroCustom 여기선 라오어가 1밖에 없습니다. 스타워즈에 시퀄이있는 시간선에서 오셨군요.
코코님이 멘붕 안온게 아쉽긴하네...ㅋㅋㅋㅋㅋ
요즘 조회수가 왜케 뚝떨어졌지 이거 채널유지 되나
10:39 요즘에도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는 요즘도 자꾸 누가 타락을 했다가 돌아왔다가 뭐 그러고 있다던데요??? ㅋㅋㅋㅋㅋㅋ
1:40 오크, 뭐요!?
이젠 걍 게임사가 타락해버린 아 블자내요
현제는 블리자드가 직원들이 타락함..
코..코코님 어.. 어째서...
채널을 계승 중입니다. 코브님
우서. . ,
죄송하지만 코코님도 타락해주시면 안될까요.
도대체 아서스가 뭘 잘못했는지 아시는분 손?
블쟈는 와우 까지만 개발하고 망했어야한다…
데드스페이스 아이작
니네들 셔프이것들 돈어케버는지 알면 기겁할걸
캐릭터의 타락으로 부족했는지 블리자드 자체가 타락해버린 현재!
블쟈는 이제 게임 캐릭터를 넘어서 회사가 타락했지.
개임사 스스로까지 타락해버리는 타락의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
Suceeding you, Father
코브..
싹시딩 유 코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