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출연진, 화려한 화면 로케…엄청난 투자가 느껴지는 드라마이나 그에 반해 다소 진부한 전개, 일본스러운 컴팩트한 스토리 구성에 이질감이 느껴지긴 합니다….그럼에도 후쿠자와 카츠오가 tbs에서 제작하는 마지막 드라마라라는 썰도 있고, 사카이 마사토, 아베히로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이라는 점에서 볼 만한 가치는 있는 드라마 입니다…
갠적으로 한 8편까지는 엄청 재밌게봤는데 그 이후엔 너무 반전 반복이라 좀 지겨워지고 (반전도 대충 다 예상이 됌) 결말같은게 좀 아쉬웠던거같아요. 그래도 재밌게 봤고 배우들 연기가 정말 대단했던거같습니다. 어떤분들은 너무 일본 국뽕 미화하는게 아니냐 싶은데 전 요즘 국제정세 돌아가는거에 맞춰서 일부러 제작진들이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대사가 참 일본은 정직해 일본은 따뜻한 사람이 있다 등등 원작을 후쿠다와 카즈오가 썼네요. 이케이도 준의 소설 원작일때는 대사 하나하나가 감칠맛이 있었는데 비방은 후반부로 갈수록 일본사람도 보면서 오글거렸을 꺼 같아요. 마지막회 시청률이 20프로 안넘은게 이해감요.각본은 다른사람한테 맡기지 무슨 자신감이었을까요?
사카이 마사토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지금도 일본에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조직이자 미션 임파서블의 IMF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육상자위대 방위정보팀 통칭 별반을 소재로 했다는 것 만으로도 흥미있다고 할 수 있지요. 참고로 그 별반에 대한 것이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과거 김대중 납치사건 때가 처음이고 그 이후로는 2013년 교도통신에서 보도를 한 것이 공식적인 최초이자 마지막 보도라는 겁니다. 그 이후로도 그들이 활동한다는 그런 분위기는 알게 모르게 보여졌지만 지금도 일본 정부는 절대로 부인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긍정도 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걸 한 드라마에 구겨넣으려다 보니 작품성이 떨어진 케이스라고 봅니다. 떡밥이 다 회수가 안되고 일회성으로 소비되거나 어떻게든 회수하려고만 하다보니 10화가 속도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또 여자 의사랑 아이 덕분에 노기가 깨달아 영향을 받은것도 아니고 굳이 여의사와 로맨스 그 한 장면을 위해 억지로 넣은게 좀 보기 힘들었습니다. 테러를 정당화한게 괘씸합니다. 전 세계를 박살내서 번 돈으로 차린 회사를 인정하는 장면이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텐트라는 조직이 만들어지고 하고있는 사업이 아무리 선하고 좋은 의미일지라도 회사와 텐트 모두 해체시키고 더 좋은 방향으로 시나리오를 짜는게 맞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드라마 제목이 비방인 만큼 노기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시나리오를 이끌어 갔다면 이거보다 훨씬 재밌는 드라마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 한자와 나오키 처럼요 ...
결말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지나치게 명확했던거 같습니다...
대단한 출연진, 화려한 화면 로케…엄청난 투자가 느껴지는 드라마이나 그에 반해 다소 진부한 전개, 일본스러운 컴팩트한 스토리 구성에 이질감이 느껴지긴 합니다….그럼에도 후쿠자와 카츠오가 tbs에서 제작하는 마지막 드라마라라는 썰도 있고, 사카이 마사토, 아베히로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이라는 점에서 볼 만한 가치는 있는 드라마 입니다…
지금 6화까지 봤는데 재밌어요 ㅎ
사카이 마사토의 표정이 좀 부담스럽지만, 연기 구멍도 없고 괜찮은거.같아요!
뭐랄까.. 리뷰보고 완결보고 왔는데
잘만들긴 했다. 재미도 있고. 다만 중국과 비슷하게 뽕이 약간 들어간게 살짝 불편한 느낌만 제외하면 좋은 드라마였다고 생각한다.
맞아요. 후반에 살짝 들어가 뽕이 좀 불편하더라구요.ㅎㅎ
전 10화까지 지루하지도 않고
몰입하여 끝까지 재밌게 봤네요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전 후반부에서 살짝 루즈해졌지만 최근 본 일드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작품이었어요~
아베 히로시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꼭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아베 히로시는 언제까지 멋있을 예정인지 ㅎ
저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서 꼭 추천하고 싶네요😀
경찰견의 냄새 추척을 피하려고 X간에서의 나카이도 후미의 소리없는 아우성 연기 너무 웃겼음.
사카이 마사토 나오니 믿고 봐보겠음....ㄷㄷ
뭔가 해외 로케 임에도 세트 촬영 한 듯한 느낌이 강하고 전체적인 느낌이 90년대 연출 느낌이 많이 나네요.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참고 보기는 하지만... 흠...
좋아하는 배우때문에 참고 보는 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요 ㅎㅎ 저도 후반은 좀 실망스러워서 😓
스토리는 치밀한데 연출이 좀 아쉬움. 일드 특유의 설교와 신파가 좀 오버하게 느껴져서...그래도 하루만에 재밌게 다 봤음
전반부까지는 진짜 꿀잼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좀 김빠지더라구요. 좀 아쉬웠어요
갠적으로 한 8편까지는 엄청 재밌게봤는데 그 이후엔 너무 반전 반복이라 좀 지겨워지고 (반전도 대충 다 예상이 됌) 결말같은게 좀 아쉬웠던거같아요. 그래도 재밌게 봤고 배우들 연기가 정말 대단했던거같습니다. 어떤분들은 너무 일본 국뽕 미화하는게 아니냐 싶은데 전 요즘 국제정세 돌아가는거에 맞춰서 일부러 제작진들이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와 아직 안봤는데 벌써 기대되네 당장 보러간다 ㅋㅋㅋㅋ
하루만에 다봤다 결말 왜이럼?
결말 역대급 쓰레기
이거 재밌음
네. 간만에 재밌는거 나왔네요
꽤 재밌게 본 드라마. 시즌2가 나올 것 같은 밑밥도 깔린 것 같던데
시즌2가 나올 수 있겠네요.
일본 친구들은 엄청 열광하던데요
사카이 마사토, 아베 히로시 ... 일드 역사에서 빼놓지 않아야 할 남자 배우 두 사람
진짜 굵직굵직한 드라마 많이 남겼죠. 대단한 배우들입니다
남극의 셰프도 꽤 재밌게 봤는데 남주덕에 비반트도 나름 재밌어요. 10화 몰아봤는데도 군더더기없는 연출에 눈과 귀가 편하네요. 일단 후시작업을 잘 했는지 대사 잘 들림. 우리나라 드라마 볼때처럼 ost나올때 막 긴장하며 볼륨조절 안해도 되니까 편함.
혹시 남극이 셰프 재밌나요?
이상하게 안땡겨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요즘에 볼거 없는데 볼까 싶기도 하고..
대사가 참 일본은 정직해 일본은 따뜻한 사람이 있다 등등 원작을 후쿠다와 카즈오가 썼네요.
이케이도 준의 소설 원작일때는 대사 하나하나가 감칠맛이 있었는데 비방은 후반부로 갈수록 일본사람도 보면서 오글거렸을 꺼 같아요. 마지막회 시청률이 20프로 안넘은게 이해감요.각본은 다른사람한테 맡기지 무슨 자신감이었을까요?
진짜...ㅎㅎ
후반부로 갈수록 무슨 중국 국뽕 영화도 아니고...너무 오글거려서 보다 말았네요 ㅎㅎ
일뽕이 심해서 못보겠더라고요 일본이 타인을 소중히 여기고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라는 대사 나오자마자 꺼버렸음
하..저도 그 부분 엄청 오글거렸어요ㅎㅎ
우리나라도 아무리 국뽕 심해도 그런 말은 잘 안하는데 ㅋㅋ
일본 업계가 얼마나 썩었으면 독립의 리스크가 전 소속사의 보복성이냐 ㅎㄷㄷ
일본 연예계 문제 많아요.
쟈니즈건도 외국언론에 폭로안했으면 묻혔을거에요
우리도 그런거 아직 있음.
@JiEun-km7ez 동방신기 멤버들도 그랬던거 같네요
@JiEun-km7ez 아. 에일리도 그랬군요. 한창 잘 자나가다가 뜸해진 이유가 있었군요. ㅠ
역대급 개망작, 1편 추격씬 보다 유치해서 더이상 볼 수 없었음, 연기를 열심히 해봐야 연출, 촬영, 스토리가 개판이라 몰입이 안됨
사카이사마토 팬이라 봄
너도 사카이 마사토 나오는 건 다 보는 편이라. ㅎㅎ
기대하고 봤는데 20년 전 보던 일드의 스토리 전개 방식이나 짜임과 연출. 연극보는 듯 과장된 방식의 캐릭터 표출이나 행동 표현… 등…바뀐게 없어서 1화부터 좀 버거운 드라마였습니다…
일본 드라마의 과장된 방식은 어쩔 수 없나봐요...전 일드 볼때 그 부분은 사실 포기하고 보는데, 이 드라마는 그래도 초반에는 몰입해서 봤는데... 점점 갈수록 좀 실망이긴 했어요
일본에서도 호불호가 심했고 특급배우들 다 쓰고도 본전치기로 마감
제 일본친구들은.거의 다 열광하더라구요..전 후반부터 별로 ㅠ
결말은 좋았음 야쿠쇼코지가 캐리함 사카이마사토 아베히로시도 감히 그를 따라갈수 없던 느낌이었음
사카이 마사토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지금도 일본에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조직이자
미션 임파서블의 IMF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육상자위대 방위정보팀
통칭 별반을 소재로 했다는 것 만으로도
흥미있다고 할 수 있지요.
참고로
그 별반에 대한 것이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과거 김대중 납치사건 때가 처음이고
그 이후로는
2013년 교도통신에서 보도를 한 것이
공식적인 최초이자 마지막 보도라는 겁니다.
그 이후로도
그들이 활동한다는 그런 분위기는 알게 모르게 보여졌지만
지금도
일본 정부는
절대로 부인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긍정도 하지 않습니다.
아 그런 내막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더 흥미로워지는데요? ㅎㅎ
빨리 다음회가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ㅎ
한자와 나오키 같은 깊은 맛은 없고 너무 유치함...
한자와 나오키는 정말 미친 드라마였어요.ㅎ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ㅎ
오~!~!~!~!배우 라이업 ㅎㄷㄷ
라인업 괜찮죠? ㅎ
하츠코이는 참잘만들었는데…
로맨스는 여전히 느낌있게 잘 빼는데 스릴러나 대작들은 좀 못따라오는 느낌이에요
@@KIYOtv2023 사카이마사토 때문에 억지로 정주행했지만 솔직히…좀…별로…. 한자와나오키 같은 그런 대작느낌도없더라구요.. 믿고보는 연기파배우인데..작품이 영….
다시 시작된걸까 나의 일드뽐뿌😶😶😶
이거 잼나요 ㅎ
너무 많은 걸 한 드라마에 구겨넣으려다 보니 작품성이 떨어진 케이스라고 봅니다. 떡밥이 다 회수가 안되고 일회성으로 소비되거나 어떻게든 회수하려고만 하다보니 10화가 속도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또 여자 의사랑 아이 덕분에 노기가 깨달아 영향을 받은것도 아니고 굳이 여의사와 로맨스 그 한 장면을 위해 억지로 넣은게 좀 보기 힘들었습니다. 테러를 정당화한게 괘씸합니다. 전 세계를 박살내서 번 돈으로 차린 회사를 인정하는 장면이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텐트라는 조직이 만들어지고 하고있는 사업이 아무리 선하고 좋은 의미일지라도 회사와 텐트 모두 해체시키고 더 좋은 방향으로 시나리오를 짜는게 맞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드라마 제목이 비방인 만큼 노기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시나리오를 이끌어 갔다면 이거보다 훨씬 재밌는 드라마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 한자와 나오키 처럼요 ...
일본 드라마가 망한이유를 너무 잘 보여주는 드라마...ㅍㅍ
자국내에서야 인기가 있었지만 넷플 버프 받아도 확장성이 없더라구요
절대보지마라.. 유치해서 끝까지 다 보지도 못함..
😅😅😅
이 드라마인가? 제작비 많이 쓰고도 무빙이랑 비교대상 되었다는 그 드라마
한드는 이제 월드클래스이니 이제 한드랑 일드를 비교하는 건 좀💦
사카이마사토 나는 연기 못하는것같은데 어버만 하면 연기 잘한다는 시청자들이 더 많아서 그런가?
전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하는데 ㅎㅎ
근데 사카이 마사토가 연기할 때 그 특유의 표정이나 입모양이 조금 거슬기린 하지만 ㅎㅎ
사카이 마사토 나와서 보고있는데..
역시.. 맛간 일드..
재미도 감동도 없는데.. 어이까지없이 만드네... ㅋ 시간버리는거니.. 보지마시구 재미있게봤던 한국드라마 한번 더 정주행하시길 ㅋㅋ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대사랑 표정이 한정적 이긴 한데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사카이 마사토 만의 연기력이 있긴 함. 리갈하이 랑 한자와 나오키 다 봤는데
거슬리는 부분 1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