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반주곡 /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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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봄 처럼 싱그러운 그대

    당신이 메일로 보내준
    글을 보고 혼자서 우울하고
    아픈 마음을 가눌길
    없어 촉촉히 젖어 내렸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이 너무 좋아서
    당신과 함께 하고픈
    오늘 함께 할 수 없기에 가슴이 미여 집니다.

    이제 당신으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로
    채우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꽃 잎처럼 아름다운
    입술로 내마음
    나에 향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날 안아 주세요.
    포근히 감싸주세요.
    아름다운 꽃향기가 되여서
    내 마음 천사 되여서
    당신곁에 머물며 함께 하고픈 마음 간절합니다.

    봄 처럼 싱그러운
    내 사랑 그대 불러도 더 불러 보고싶은
    그 이름 그건 바로 당신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소유한
    향기로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옮기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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