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봉커님이랑 생각했던 부분이랑 완전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축구화 포지션을 생각해봤을때는 사실 높은게 아니다. 하지만 이제 기존 tf 신던분들은 볼 밑으로 깊게 넣어서 차거나 임팩트 부위를 잡기 좀 힘들 수도 있는 부분에서 적응기에서 안맞다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발생할 수도.... 그리고 계속 얘기하는 부분인데 쿠션 밀도가 떨어져서 오히려 디딤발에서 삐끗할 가능성도 있을거 같다는.. 숨죽이는거보다 그낭 낮게하고 더 탱탱하고 밀도좀 더 높은거 쓰지....
나이키, 아디다스, 데스포르치, 미즈노 , 아식스c3 기타 등등 신어 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접지력 높이려고 인솔하고 양말까지 접지력있는 걸로 신거든요! 스피드가 빠르고, 팍팍 꺾는 스타일이시면 풋살화가 높으면 조심하셔야해요! 적응하는 동안 발목이 돌아갈 확률도 높아져서 부상확률이 높아져요! 저도 몇달 공 못차고 병원에..ㅠㅠ 축구화는 진짜 자기 발에 맞는걸 신으셔야해요!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걸 신어도 문제에요! 정사이즈 신으셔야 부상확률이 줄어들어요! 재미있지만 위험한 운동이라 보호기구 다 착용하시고! 매장가서 신어보시고 사시던지 ! 주변에 사고싶은 축구화 신고있는 지인꺼라도 신어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못 타이어에 박히는 실험 링크 입니다. 축구화랑 풋살화랑 이런 차이일거 같아서요. 우리나라 운동장 상태가 나빠 풋살화를 신고 축구를 하는게 관절에 무리가 덜가긴하나, 본인의 운동 스타일에 맞는 신발을 신으시는게 좋을것 같아 남깁니다 ruclips.net/user/shortsIups8E9EnHs?feature=share
저는 이 제품이 비온 뒤 인조구장이나 수중전에서 발수코팅된 캥거루가죽+ag플레이트의 접지력 두가지만 충족돼도 이제품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네요ㅎㅎ 과연 접지력을 보여줄지가 관건입니다! 근데 봉커님은 아웃솔 높이차가 없어서 의미 없다고 하시는데 이거 생고무는 젖은 나일론과 마찰력을 못만드지만(기존tf) ag 플라스틱? 우레탄? 이제품 ag뽕은 젖은 나일론에서 안미끄러질수 있는거 아닐까요?
고무칩이란게 알갱인데 이 개별 알갱이가 응집려글 발생시키는것은 아니지만 알갱이가 있는 운동장은 대개 인조잔디 길이가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할겁니다. 그 경우 스터드가 박혀서 그립을 발생시키는건 잔디이고 고무알갱이는 충격완화제로서 역활인데 데피니브의 AG라고 해놓은건 그래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독립 스터드로서의 역활이 없습니다. 따라서 비에젖었던 말랐던 그립력을 증가시키지 못합니다.
데피니브 검빨 신고 조금전 야간에 풋살 2시간 경기했습니다~ 솔직하게 높이가 있는데 가만히 서있을때 높아요 다만 쿠셔닝이 정말 좋아요 뛸때 체중이 실리면서 바닥과 밀착되었고 전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젤 크게 와 닿은건 슛팅과 킥, 슛파워 였어요. 공이 진짜 잘 나갔어요 정확도도 좋았습니다. 골대에 10, 15, 20m에서 각 10번씩 차봤는데 2개 빼고 다 들어갔습니다. 족저근막염과 무릎이 안좋은데 마지스타, 아슬레타 3켤레, 루즈이솜브라, 판토폴라도르, 베이퍼15, 팬텀GX, 스피드플로우 등 약 30켤레 tf 있지만 풋살하고나면 항상 발바닥 아프고 무릎 아프고.. 이건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발이 엄청 편했고 무겁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접지력도 문제없었지만 비 젖은 구장도 실착해보면 알겠죠~ 저도 솔직히 느낀점 리뷰해 보아요 😊 아! ag 플레이트? 그건 크게 체감 못하다가 경기 후반 힘빠졌을때 쯤 진가가 나왔네요
미드솔 넘 높은거 신음 안돼요 ㅎㅎ 농구화도 아니고 풋살이 쿠션이 너무 크면 풋살할때 발목돌아감 큰일남 K2리그 뛰는 동생왈 축구는 미드솔이 높음 마치 굽높은 하이힐신고 축구하는것마냥 디딤발 삐끗해 자칫함 발목돌아가 큰부상 당한다고함 진짜 계속 괜찮다가도 어느순간 크게 다칠 가능성이 큼 축구는 발로 세세히 전환하는 운동이라 진짜 굽높음 한번다침 끝임 스포츠사들이 높게 못만드는게 아니라 다 실험해보고 안좋게 크게 다친경험이 있어서 발이 피로해도 되도록 낮게 나오는것임 낮게 나오는게 다 이유가 있는것임
예전에 아디다스 풋살화에 있었던거 같기도 한 모델이어서 기대가 조금 되었는데 봉커님 리뷰에 조금은 관심이 식었네요 ㅎㅎ 요즘 저의 관심사는 풋살장에서 플레이 하는 날은 국내제품 신어볼까 했었거든요 ㅎㅎ 더 어렸을적 축구화는 화려해야해! 해서 베이퍼만 주구장창이었는데 요즘은 플레이하면서 비주류여도 너보다 잘해를 보여주고 싶은걸로 조금은 포커스가 바뀌었습니다 ㅎㅎㅎ 뭐 바램이었구요. 국내제품이라 눈여겨 봤는데 미드솔 보니 거의 런닝화네요 ㅎㅎㅎ
축구화와 농구화는 사용하는 바닥환경이 다릅니다. 농구화는 코트 지면 평탄성이 확보되지만 인조나 천연이나 맨땅 모두 농구코트와 같은 지면 평탄성이 확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축구화와 농구화는 아웃솔 면적이 같은 싸이즈에서 농구화가 더 넓습니다. 따라서 지면 컨택 면적에서 안정성이 더 확보되고 축구화든 TF화든 스터드가 있는한 농구화 보다 바닥 그립을 확보하기 위한 면적이 그만큼 적고 그 만큼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로우 컷이 아닌 하이 넥 모델의 농구화는 발목고정을 위한 연장된 목구조로 되어 있고 끈으로 슈즈를 밀착시키는 범위가 발목이하로 제한되는 대부분의 축구화보다 착지시 발목 안정성이 더 확보됩니다. 차이를 더 자세히 비교해드릴수 있지만 여기까지..
리뷰할때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슈즈는 슈즈 그 자체로 평가할수 없고 그라운드 환경의 상태와 연관해서 그 제품의 특성이 평가되고 분석되어야 합니다.. 농구화를 지면 평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천연구장에서 신으면 스터드 단 6개짜리 SG보다 착지시 안정성이 떨어질겁니다. SG는 지면의 불평탄성을 스터드 박힘 정도로 불안정성을 커버하는데 비해 농구화는 평면 아웃솔에 스터드가 없기 때문에..
방금 영상을 받는데 저 영상에서도 코트면에 대한 코트필이라고 하는 코트 컨택 관련 얘기를 나누네요.. 그리고 아웃리드라고 아웃솔 확장부분을 보여주네요.. 이 아웃리드가 있음으로서 농구화는 축구화 대비 아웃솔 접지면적이 넓어집니다. 그리고 저 영상에서 트위스팅 얘기를 하는데 실제 농구에서 발목을 삐었다고 하는 이 발목염좌 대부분이 저 트위스팅하는 곡선주행때문이 아니라 점프후 착지동작에서 발생하는게 아닌지.. 농구를 안해봐서 발목삠이라는게 실제 어느 동작에서 많이 발생하는지 잘모르겠네요 단 축구화도 저 트위스팅에 의해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감소하기위해 최근 쉥크 강성을 높여가는 추세이긴 합니다.. 대표적인게 울트레짜. bmz, 캐피텐에 미즈노 알파 이런 제품들...
@@replicaroomTV 긴글로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면 평탄성 이야기 하셨는데 우리나라에서 인조잔디에서 사용하는 터프화는 쿠셔닝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트레일 러닝화를 예를 들어도 지면이 불안정합니다 하지만 미드솔이 높습니다 이부분 참고 해주십쇼 저는 우리나라 인조잔디 특성상 바닥이 딱딱한 구장이많라 쿠셔닝이 좋은 케피탄 데스포르치 아슬레타 등등 이런류의 터프화를 신어야된다고 보는 1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터프화들이 우리나라 구장의 상황에 맞지않게 쿠셔닝을 많이 넣지않고요 이유는 외국의 구장은 인조잔디가 많이 없기도 하지만 있다면 상태가 좋은편이기에 쿠셔닝을 많이 넣은 신발이 필요없기도 합니다 제말의 포인트는 우리나라의 구장특성상 쿠셔닝은 필요하다 입니다
축구화의 쿠셔닝이 강해지면 불안정성이 극히 높아집니다! 농구화영상에서 트위스트 방지를 위해 카본을 넣고 쉥크강성을 강화 시키는것 처럼.. 역사상 가장 쿠션닝이좋은 TF화인 X18 TF . 풀 울트라부스트 같은거 신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아 쿠셔닝 좋은거 진짜 몬신겠다! 하는지..쉥크 강성 못받쳐 주는 쿠셔닝 좋은 TF 딱딱한 인조구장에서 오래 신으시면 족적근막염 달고 사셔야 합니다..
사이즈 문제 때문에 신품으로 2번, 4시간씩 축구1회 풋살1회 실착 했습니다. 아주 푹신하고 알갱이 많은 상태좋은 인조잔디구장에서 찼습니다. 모두의 염려처럼 높은 미드솔이 걱정 되었는데, 걱정은 기우였고 매번 찰 때 마다 아프던 무릎과 발목은 이상 없었습니다. 그리고 ag 하이브리드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체감 되는 부분인데, 다년간 풋살화만 신다가 아주 가끔 ag화를 신을 때 느끼던 풋살화 의 아쉬운 스프린트, 슛, 패스 이 부분을 같은 풋살화인 데피니브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 처음에는 딱 맞는가 싶더니 4시간 실착 후 미드솔이 눌려서 그런가 아치부분 많이 편해졌구요. 발볼은 너무나도 편해서 놀랬습니다. 길이 부분은 나이키와 비슷했습니다. 하루는 비오는 날 착용 했는데, 그립력 나무랄데 없이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인 단점은 디자인 부분인 듯 하고 내구성은 좀 더 지켜봐야 알 듯 싶습니다. 정가라면 비싸지만, 현재 판매하는 가격은 적당하다고 느껴 집니다. (국산 및 메이커 풋살화 10족 축구화 4족 신어봄) 저처럼 발목이 약하고 무릎이 아픈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좋은 피드백입니다! 그런데 발목이 약하고 무릅이 아픈분들은 의학적 관점에서 쿠셔닝이 지난친 신발을 신으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발목이나 무릅 안좋은 분들에겐 절대 추천해선 안됩니다. 발목이나 무릅이 운동을 못할 정도이신 분은 치료를 받으셔야 하고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단계가 아닌 경우에 운동이 가능하신 분은 발목과 무릅 주변근육이 운동에 의해 강화될수 있는 구조의 신발을 착용하는게 맞습니다.
미드솔 높이에 대한 개인적 성향과 적응도는 확실히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잘 적응해서 신으시는분도 분명히 있을것이고, 그런데 어째든 이게 낮은 쪽 보다 안정성은 떨어지는것도 사실이고 높을수록 부상위험이 증가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미드솔이 높은 상태에서 안정성을 높이려면 리스펀스 MS 라는 미드솔 쿠셔닝 장치가 지금처럼 무르면 안되고 오히려 더 단단해야 합니다. 지면 착지시 동시에 발바닥이 수직으로 지면에 닿는게 아니어서.. 무를 수록 쿠셔닝이 좋다고 느끼는 만큼 지면 착지시 리스크가 증가하는 단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replicaroomTV 제 기준에서 이야기 하자면, 쿠셔닝 좋다는 데스포르치 조차 저에게는 오히려 딱딱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제품에 관해선 런닝화처럼 물렁하다는 느낌보다는 말랑한 데스포르치? 같은 느낌 이었어요. 데스포르치는 오래 운동할수록 무거운 무게 때문에 발목 무릎 발바닥까지 아프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왼쪽발목 인대 3개가 끊어져 있어 수술을 했고(공 차다 상대방과 엇갈려 넘어짐..) 양쪽 무릎 연골도 안 좋습니다. 직업병으로 인해 많이 걷고 뛰고 하거든요. 쉬면 금방 낫지만 무리하면 아픈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저 같은 사람 혹은 나이가 어린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풋살화 같아요. 그리고 처음 착용시 높은 미드솔로 인해 킥 적응도 필요했지만, 적응 후 에는 오히려 패스나 킥이 잘 된 것 같아요. 주에 2회 정도 축구 풋살을 하니 더 착용해보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오늘 토요일 장마비 맞으며, 데피니브 2시간 반정도 실착하고 조기하고 왔습니다. 장점. 1. 가죽 방수 코팅 훌륭함. .. 앞 가죽이 별로 안 젖었어요. 양말도 멀쩡하고요. 2. 슛이 잘나감..딴딴해요. 3. 빗물에 젖은 바닥인데도 미끄러짐 거의 없습니다. 4. 내구성이 좋습니다. 5. 발목이 높은 느낌 못받았습니다. 6. 텅이 불만이었으나, 내부 열을 잘 발산해주는 것 같습니다. 애슬레타나 캐피텐은 운동하고 나면 땀에 젖어 있는데, 데피니브는 뽀송합니다. 7. 전체 마감이 좋습니다. 8. 저의 발볼에 잘 맞고, 운동후에 늘어짐도 별로 없습니다. 9. 밑창이 처움엔 뭐지 싶은데, 그립도 좋고 잘 적응됩니다. 10. 뒷꿈치 까짐이 없었습니다. 단점. 1. 공을 발바닥으로 긁는게 조금 덜 됩니다. 2. 배송이 하루 이틀 느리고, 고객센터는 전화가 않돼는데, 이메일 답변은 잘 옵니다. 주문이 폭주해서 유선상담을 못한다고 하는데, 좀 아쉬운 점입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구입후 실축을 권합니다. 정사이즈!! 😊 디아도라 가죽TF (이태리제작), 고알레, 데스포르치, 애슬레타, 케피탄... 다 신어보았는데. 데피니스가 위 TF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마땅히 대체품이 없어, 일본 직구나 프로다이렉트 통해 구입해 왔는데, 디아도라를 빼곤 가격도 국제배송비 하면 비슷합니다. 일본제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낮은 내구성이라고 느꼈습니다. 데피니스는 얼마나 견뎌줄지 궁금합니다.
오 굿 후기! 직접 실착을 하셨다니 다음의 몇가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지적하신 장점의 경우, 1, 3 관련 운동하신 지역이 어디시고 운동하신 시간대와 이날 강수량이 얼마나 되셨는지요? 4. 내구성이 좋다고 하셨는데 총 사용시간이 몇시긴이신가요? 일반적으로 내구성 판단하려면 최소 2~3개월 이상 매일 1~2시간씩 사용해서 얻을수 있는 데이터 값이 아닌가 해서.. 내구성 판단의 기준이 어떤 부분이신지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6. 오늘 운동하신 지역의 운동하신 시간대 온도가 몇도 정도 되셨는지요? 8. 데피니브의 경우 어퍼 자체가 천연 + 인조의 하이브리드 타입이라 출시직후 바로 받아서 사용하셨다고 해도 출시후 배송받고 사용하신 시간을 감안하면 가죽 늘어짐이 발생할수 있는 기간이 아닌듯 합니다. 단점으로 지적하신 부분에서 발바닥으로 공을 긁는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이셨는지.. 공 표면에 물이 많이 묻어있었을텐데.. AG로 구분된 빨강 스터드가 구체적으로 어떠셨는지 실착의 디테일 부탁드립니다.
@@replicaroomTV 지역명을 제외하고 적어 봅니다. 장소는 정식구장의 2/3 정도되는 인조잔디 학교구장이구요. 10:10경기입니다. 1. 7.8. 06:30~9:30 2. 기온 20~22도 3. 강수량 : 3시간 동안 6.6 mm 4. 디아도라 골든 보이 TF(이태리, 풀가죽)을 제외한 다른 모든 종류의 TF는 발에 맞추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만, 디아도 200파운드가 넘어감에도 2개나 사이즈를 달리해 구입했는데, 풋살에선 만족스러우나 특유의 가죽늘어남을 어쩌지 못합니다. 5. 발바닥 공굴리기는 약간 미끄러웠던 느낌인데, 빗물에 공이 젖어서인지 모르겠네요. 딱딱한게 공에 닫는 느낌이 살짝 납니다. 애슬레타는 데피니브같은 밑창이고 발볼이 넓어서 헐렁해서, 밑창교환해서 신었고 같이 운동하는 멤버중에도 발볼러들이 주로 신습니다. 데스포르치는 기종별로 한사이즈 낮추기도 하고 여러개 신었지만, 특유의 빗물 미끄러짐이 심했고, 캐피텐은 큰구장 뛰기에는 탄력성이 떨어지고 무겁고 했습니다. 비교감에서 올립니다. ... 제가 뭐 데이터나 그런거 기록하는 사람은 아니고, 그냥 처움 실착해서 신어본 느낌 적은 거구요. 저는 장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공차고 상대적으로 피로감도 적었습니다. 데피니브가 살짝 푸마킹 레더 TF 같이 전체적으로 딴딴한데, 실착할때 더 편했습니다. TF와 AG의 중간위치인건 확실히 맞다고 느껴집니다. 각 장점이 혼재합니다. 슛잘나가는 TF (특히 가죽)은 이전에는 개인적으로 없었던 거 같네요. 데프니브 슛이나 센터링, 코너킥 다 잘 나갑니다.
@@sda6547 보이기에는 굽이 높아보이는데 실제로는 개인 하중에 맞게 리사이징이 되어 그리 높지 않다고 ’실착자‘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고요. 신어보고 경기를 뛰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내는 의견과 직접 10회 이상, 수시간 이상 실착하고 경기를 뛰어본 상태에서 내는 의견 중 어떤 걸 더 신뢰할 수 있을까요? 거기에 이 축살화에 투자한 전권 정도면 여기 있는 그 누구보다도 웬만해서는 더 전문가일텐데, 관련해서 리뷰했습니다. 굽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요. 그저 보이는 대로만 추측하는 게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sda6547 실착자들의 실착 후기를 마치 업체 측의 광고마케팅으로 간주하는 건 그저 음모론에 입각한 의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불어 말씀하신 그 프로 선수들의 견해를 어떻게 하면 이 제품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거죠~? 그 프로 선수들이 이 제품을 신어보고 밝힌 의견이라면 당연히 신뢰할 수 있겠으나 단지 ‘높은 축구화는 위험하고 불편하다’는 프로 선수 이야기를, 댓글 남기신 분께서는 실제 보지도 못했을 이 신발의 외관만 보고 대입해서 설명한다는 게 어설픈 거죠. 그저 ‘보이기에 그래 보이니까’ 이야기한 것뿐 아닌가요? 님께서 말씀하신 프로 선수 의견이 근거로서 기능하려면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였어야죠.
딱봐도 높아보이네요
미드솔 쿠션감은 장시간 런닝에는 유리할진 모르겠지만, 축구와 같이 민첩함을 요하는 턴 동작이 많은 안정성면에서는 의문이네요,,,,
저도 오늘 실착 처음 해봤어요 11대11 플레이했습니다
전문가는 아닌거 감안해주시고 리뷰에서 뒷축이 높다고 하시는데 큰 불편함(불안정성)은 못느꼈었구요
접지력 측면에서도 되게 좋았습니다 킥하는데도 크게 무리없고
그전에 신던 데스포르치 상루이스KT2 랑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진다던가 하지는 않더라구요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풋살 1회차 입니다.
아슬레타 높이 충분히 적응 하신분들은 문제없습니다. 근데 확실히 발바닥으로 긁는거는 일반적인 tf보다 잘 안됩니다. 완전 생고무가 아니라
아 저도 봉커님이랑 생각했던 부분이랑 완전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축구화 포지션을 생각해봤을때는 사실 높은게 아니다.
하지만 이제 기존 tf 신던분들은 볼 밑으로 깊게 넣어서 차거나 임팩트 부위를 잡기 좀 힘들 수도 있는 부분에서 적응기에서 안맞다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발생할 수도....
그리고 계속 얘기하는 부분인데 쿠션 밀도가 떨어져서 오히려 디딤발에서 삐끗할 가능성도 있을거 같다는.. 숨죽이는거보다 그낭 낮게하고 더 탱탱하고 밀도좀 더 높은거 쓰지....
그런의미로 아슬레타 개꿀~!!
실착이 정말 궁금하네요... 다른 기성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유의미한 장점이 있을지....
실착 궁금 했었는데!!ㅎ아웃솔 접지력 빼고는 그닥 느낌은 안오는데 과연 볼이랑 같이차면 어떤 느낌일지!!음...
왠지 프리미어3성향과 비슷할거 같습니다
저거 늘어나면 발목이 꺾일거 같은 불안감드네요…
저도 장시간 축구하면 발 피로감 공을 찰때에 느낌 조깅에 편안함과 발바닥 무릎에 피로도 뒤꿈치 까짐과 발가락 바닥 물집 다 따져서 맞는 축살화가 없더라구요
축구화 + 풋살화 개념 양립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라운드 타입 양립이 어렵듯이.
나이키, 아디다스, 데스포르치, 미즈노 , 아식스c3 기타 등등 신어 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접지력 높이려고 인솔하고 양말까지 접지력있는 걸로 신거든요!
스피드가 빠르고, 팍팍 꺾는 스타일이시면 풋살화가 높으면 조심하셔야해요!
적응하는 동안 발목이 돌아갈 확률도 높아져서 부상확률이 높아져요! 저도 몇달 공 못차고 병원에..ㅠㅠ
축구화는 진짜 자기 발에 맞는걸 신으셔야해요!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걸 신어도 문제에요! 정사이즈 신으셔야
부상확률이 줄어들어요! 재미있지만 위험한 운동이라 보호기구 다 착용하시고! 매장가서 신어보시고 사시던지 ! 주변에 사고싶은 축구화 신고있는 지인꺼라도 신어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못 타이어에 박히는 실험 링크 입니다. 축구화랑 풋살화랑 이런 차이일거 같아서요. 우리나라 운동장 상태가 나빠 풋살화를 신고 축구를 하는게 관절에 무리가 덜가긴하나,
본인의 운동 스타일에 맞는 신발을 신으시는게 좋을것 같아 남깁니다
ruclips.net/user/shortsIups8E9EnHs?feature=share
링크가 무슨 타이어 vs 못 이게 나오는데 맞나여..?
발 실측길이 253.6 구매사이즈 255 엄지발톱만 앞에 정말 살짝남는고 다른 발가락은 여유롭습니다. 발볼은딱맞아서 딱 감싸주는 느낌인데.. 제골기로 늘리는게 좋을까요 260으로 교환하는게좋을까요?
제가 실측 244 245 101 아치 약간 높은 축 인데, 255가 꽉 껴서 260으로 바꾸니 아주 편하고 좋아요.
저는 이 제품이 비온 뒤 인조구장이나 수중전에서 발수코팅된 캥거루가죽+ag플레이트의 접지력 두가지만 충족돼도 이제품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네요ㅎㅎ 과연 접지력을 보여줄지가 관건입니다!
근데 봉커님은 아웃솔 높이차가 없어서 의미 없다고 하시는데
이거 생고무는 젖은 나일론과 마찰력을 못만드지만(기존tf) ag 플라스틱? 우레탄? 이제품 ag뽕은 젖은 나일론에서 안미끄러질수 있는거 아닐까요?
고무칩있는 그라운드에서의 접지력은 소재간의 마찰이 아닌 스터드가 땅에 박히면서 생긴다고 보는데 이 제품은 스터드가 딱딱해도 높이가 낮아서 땅에 안박혀서 접지력이 없을것 같네요
고무칩이란게 알갱인데 이 개별 알갱이가 응집려글 발생시키는것은 아니지만 알갱이가 있는 운동장은 대개 인조잔디 길이가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할겁니다. 그 경우 스터드가 박혀서 그립을 발생시키는건 잔디이고 고무알갱이는 충격완화제로서 역활인데 데피니브의 AG라고 해놓은건 그래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독립 스터드로서의 역활이 없습니다. 따라서 비에젖었던 말랐던 그립력을 증가시키지 못합니다.
@@replicaroomTV 일단 한번 신고 해봤는데 그립이 문제가아니라 킥이 안돼요ㅋㅋㅋㅋ
이게 정말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서로 다른 실축 피드백이 나오는 거 보면 간단한 제품이 아닌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케피텐과 데파니브를 고민중인데 추천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플레이 스타일은 스프린트 많이 하고 경기장 이곳저곳 많이 뛰어다니는 스타일 입니다!
축구화는 개인의 플레이스타일이나 포지션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본잉 족형에 맞는 편하게 신을수 있는 신발 고르시면 되고.. 축구화에 뭔 기능성 이런거 아무 쓸데없고 효용성 없는 것이니 그런 것들에 신경쓰실 필요없습니다.
@@replicaroomTV 제가 발볼이랑 발등이 둘다 높은데 둘중에 어느제품이 좀 더 신기 편할까요?
텅분리형 축구화는 발등높이 제한 안받습니다..
데피니브 검빨 신고 조금전 야간에 풋살 2시간 경기했습니다~ 솔직하게 높이가 있는데 가만히 서있을때 높아요 다만 쿠셔닝이 정말 좋아요 뛸때 체중이 실리면서 바닥과 밀착되었고 전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젤 크게 와 닿은건 슛팅과 킥, 슛파워 였어요. 공이 진짜 잘 나갔어요 정확도도 좋았습니다. 골대에 10, 15, 20m에서 각 10번씩 차봤는데 2개 빼고 다 들어갔습니다. 족저근막염과 무릎이 안좋은데 마지스타, 아슬레타 3켤레, 루즈이솜브라, 판토폴라도르, 베이퍼15, 팬텀GX, 스피드플로우 등 약 30켤레 tf 있지만 풋살하고나면 항상 발바닥 아프고 무릎 아프고.. 이건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발이 엄청 편했고 무겁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접지력도 문제없었지만 비 젖은 구장도 실착해보면 알겠죠~ 저도 솔직히 느낀점 리뷰해 보아요 😊 아! ag 플레이트? 그건 크게 체감 못하다가 경기 후반 힘빠졌을때 쯤 진가가 나왔네요
미드솔 넘 높은거 신음
안돼요 ㅎㅎ 농구화도 아니고 풋살이
쿠션이 너무 크면 풋살할때
발목돌아감 큰일남
K2리그 뛰는 동생왈 축구는
미드솔이 높음 마치 굽높은
하이힐신고 축구하는것마냥
디딤발 삐끗해 자칫함
발목돌아가 큰부상 당한다고함
진짜 계속 괜찮다가도 어느순간
크게 다칠 가능성이 큼
축구는 발로 세세히 전환하는
운동이라 진짜 굽높음 한번다침 끝임
스포츠사들이 높게 못만드는게 아니라
다 실험해보고 안좋게 크게 다친경험이
있어서 발이 피로해도 되도록 낮게 나오는것임
낮게 나오는게 다 이유가 있는것임
@@sda6547 농구이야기 하면서 농구화기술 모르네? 농구선수들 발목은 왜 안돌아가? 축구선수들 축구화 밑창이 얼마나 높은줄아는건가?? 그저 웃지요
@@반다이크-i6c 무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축구화뽕은 잔디라는곳에
흙이나 완충제와 함께 흡착이 되기때문에
높은거지만 농구화는 아스팔트나 나무등
흡착이 없는곳에서 점프를 뛰는것이기에
쿠션화높이로 출시가 되는것입니다
진짜 모르면 용감하구나 ㅎㅎㅎ축구화뽕높이와 농구화쿠션의
개념조차모르고
@@sda6547거기는 천연잔디~ 우리는 인조잔디
@@sda6547누가 누구보고 무식하다느니 가르치려 드는거지ㅋㅋ 알량한 지식으로 뭐 되는 것처럼 구는 게 우습네
예전에 아디다스 풋살화에 있었던거 같기도 한 모델이어서 기대가 조금 되었는데 봉커님 리뷰에 조금은 관심이 식었네요 ㅎㅎ 요즘 저의 관심사는 풋살장에서 플레이 하는 날은 국내제품 신어볼까 했었거든요 ㅎㅎ 더 어렸을적 축구화는 화려해야해! 해서 베이퍼만 주구장창이었는데 요즘은 플레이하면서 비주류여도 너보다 잘해를 보여주고 싶은걸로 조금은 포커스가 바뀌었습니다 ㅎㅎㅎ 뭐 바램이었구요. 국내제품이라 눈여겨 봤는데 미드솔 보니 거의 런닝화네요 ㅎㅎㅎ
실착3번했습니다처음에는머지이거했는데 3번신고경기하고나서는발에잘맞습니다선수급아닌이상무난하고230대분들한테는어필이잘않될것같네요아디문디알팀신어보신분들은금방적응하실듯~
저도 딱 문디알 느낌요! ㅋ 아재 감성인가바요 ㅠㅠ
저도 문디알생각했었습니다
jk가 높은 쿠션은 2 3주 정도 신으면 몸무게에 맞게 압축된다고 하더라구요
에바가 압축이 된다면 모든 에바가 들어간 런닝화 TF화가 다 압축이 된다는 얘기고 그럼 미드솔이 꺼진다는 얘긴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신고계신 운동화에 다 파일론 같은 에바 쿠셔닝이 들어가 있습니다!
ㅋㅋ아니 대기업 브랜드도 못하는 안하는??애매한 그런 잡기술을?ㅋㅋㅋㅋ그걸해낸다고???ㅋㅋㅋ
봉커님 쿠션부분이 높다해서 발목안정성과는 문제가 없는거같습니다 이유는 농구화를 보면 쿠셔닝이 높지만 신발내부에 카본플레이트등 딱딱한 소재때매 신발이 좌우로 휘어지는 트위스팅을 방지해서 발목 접질림을 방지합니다 코비 농구화가 대표적이고요 링크도 남겨두겠습니다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vJpIIsRexEc/видео.htmlsi=dwnvDnNeX8bo-ZwF
항상 좋은정보 잘보고있습니다!
축구화와 농구화는 사용하는 바닥환경이 다릅니다. 농구화는 코트 지면 평탄성이 확보되지만 인조나 천연이나 맨땅 모두 농구코트와 같은 지면 평탄성이 확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축구화와 농구화는 아웃솔 면적이 같은 싸이즈에서 농구화가 더 넓습니다. 따라서 지면 컨택 면적에서 안정성이 더 확보되고
축구화든 TF화든 스터드가 있는한 농구화 보다 바닥 그립을 확보하기 위한 면적이 그만큼 적고 그 만큼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로우 컷이 아닌 하이 넥 모델의 농구화는 발목고정을 위한 연장된 목구조로 되어 있고 끈으로 슈즈를 밀착시키는 범위가 발목이하로 제한되는 대부분의 축구화보다 착지시 발목 안정성이 더 확보됩니다.
차이를 더 자세히 비교해드릴수 있지만 여기까지..
리뷰할때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슈즈는 슈즈 그 자체로 평가할수 없고 그라운드 환경의 상태와 연관해서 그 제품의 특성이 평가되고 분석되어야 합니다.. 농구화를 지면 평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천연구장에서 신으면 스터드 단 6개짜리 SG보다 착지시 안정성이 떨어질겁니다.
SG는 지면의 불평탄성을 스터드 박힘 정도로 불안정성을 커버하는데 비해 농구화는 평면 아웃솔에 스터드가 없기 때문에..
방금 영상을 받는데 저 영상에서도 코트면에 대한 코트필이라고 하는 코트 컨택 관련 얘기를 나누네요.. 그리고 아웃리드라고 아웃솔 확장부분을 보여주네요.. 이 아웃리드가 있음으로서 농구화는 축구화 대비 아웃솔 접지면적이 넓어집니다.
그리고 저 영상에서 트위스팅 얘기를 하는데 실제 농구에서 발목을 삐었다고 하는 이 발목염좌 대부분이 저 트위스팅하는 곡선주행때문이 아니라 점프후 착지동작에서 발생하는게 아닌지.. 농구를 안해봐서 발목삠이라는게 실제 어느 동작에서 많이 발생하는지 잘모르겠네요
단 축구화도 저 트위스팅에 의해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감소하기위해 최근 쉥크 강성을 높여가는 추세이긴 합니다.. 대표적인게 울트레짜. bmz, 캐피텐에 미즈노 알파 이런 제품들...
@@replicaroomTV 긴글로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면 평탄성 이야기 하셨는데 우리나라에서 인조잔디에서 사용하는 터프화는 쿠셔닝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트레일 러닝화를 예를 들어도 지면이 불안정합니다 하지만 미드솔이 높습니다 이부분 참고 해주십쇼
저는 우리나라 인조잔디 특성상 바닥이 딱딱한 구장이많라 쿠셔닝이 좋은 케피탄 데스포르치 아슬레타 등등 이런류의 터프화를 신어야된다고 보는 1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터프화들이 우리나라 구장의 상황에 맞지않게 쿠셔닝을 많이 넣지않고요 이유는 외국의 구장은 인조잔디가 많이 없기도 하지만 있다면 상태가 좋은편이기에 쿠셔닝을 많이 넣은 신발이 필요없기도 합니다 제말의 포인트는 우리나라의 구장특성상 쿠셔닝은 필요하다 입니다
축구화의 쿠셔닝이 강해지면 불안정성이 극히 높아집니다! 농구화영상에서 트위스트 방지를 위해 카본을 넣고 쉥크강성을 강화 시키는것 처럼.. 역사상 가장 쿠션닝이좋은 TF화인 X18 TF . 풀 울트라부스트 같은거 신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아 쿠셔닝 좋은거 진짜 몬신겠다! 하는지..쉥크 강성 못받쳐 주는 쿠셔닝 좋은 TF 딱딱한 인조구장에서 오래 신으시면 족적근막염 달고 사셔야 합니다..
막상신고 축구나 풋살해보면 편합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다만 하나 저의 불편한점은. 축구는 괜찮은데 풋살할때 발바닥 컨트롤이 조금 달라서 힘드네요 적응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발바닥 콘트롤이 다르면 안좋은거 아닙니까??!! 잘 되는거 많은데!! ㅎㅎㅎ 이왕 구입하신거 부상없이 잘 신으시기 바랍니다!
@@replicaroomTV 일반풋살화랑 다른거지 안좋은게 아니라는거 참고하면 좋겟다는거. 신다보면 컨트롤을 찾아가겠죠?
콘트롤도 오래신으면 적응되긴 하겠지만 결국 그것 때문에 안신게 될겁니다..
@@replicaroomTV 본인이 괜찮다는데 왜 악담을..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데피니브에서!
혹시 사이즈는 딱 맞게 사는게 좋을까요?
축구화는 무조건 딱 맞게!
다 품절
장사 언제 하나유?
N.1 del mondo professionista scarpe da calcio
No
suck
ㅋㅋㅋㅋㅋㅋ
험멜 아피칼레 EC 알파 TF 한정판 출시 했는데 혹시 어떤 평가를 내려 주실지 궁금하네요 😊
기존 아피칼레 구조라면 전 못신습니다!!
@@replicaroomTV 보라트처럼생겼던데요? 차라리 보라트를 재출시해주지 ㅠㅠ
사이즈 문제 때문에 신품으로 2번, 4시간씩 축구1회 풋살1회 실착 했습니다. 아주 푹신하고 알갱이 많은 상태좋은 인조잔디구장에서 찼습니다.
모두의 염려처럼 높은 미드솔이 걱정 되었는데, 걱정은 기우였고 매번 찰 때 마다 아프던 무릎과 발목은 이상 없었습니다. 그리고 ag 하이브리드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체감 되는 부분인데, 다년간 풋살화만 신다가 아주 가끔 ag화를 신을 때 느끼던 풋살화 의 아쉬운 스프린트, 슛, 패스 이 부분을 같은 풋살화인 데피니브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 처음에는 딱 맞는가 싶더니 4시간 실착 후 미드솔이 눌려서 그런가 아치부분 많이 편해졌구요. 발볼은 너무나도 편해서 놀랬습니다. 길이 부분은 나이키와 비슷했습니다.
하루는 비오는 날 착용 했는데, 그립력 나무랄데 없이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인 단점은 디자인 부분인 듯 하고 내구성은 좀 더 지켜봐야 알 듯 싶습니다.
정가라면 비싸지만, 현재 판매하는 가격은 적당하다고 느껴 집니다. (국산 및 메이커 풋살화 10족 축구화 4족 신어봄)
저처럼 발목이 약하고 무릎이 아픈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좋은 피드백입니다! 그런데 발목이 약하고 무릅이 아픈분들은 의학적 관점에서 쿠셔닝이 지난친 신발을 신으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발목이나 무릅 안좋은 분들에겐 절대 추천해선 안됩니다.
발목이나 무릅이 운동을 못할 정도이신 분은 치료를 받으셔야 하고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단계가 아닌 경우에 운동이 가능하신 분은 발목과 무릅 주변근육이 운동에 의해 강화될수 있는 구조의 신발을 착용하는게 맞습니다.
미드솔 높이에 대한 개인적 성향과 적응도는 확실히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잘 적응해서 신으시는분도 분명히 있을것이고, 그런데 어째든 이게 낮은 쪽 보다 안정성은 떨어지는것도 사실이고 높을수록 부상위험이 증가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미드솔이 높은 상태에서 안정성을 높이려면 리스펀스 MS 라는 미드솔 쿠셔닝 장치가 지금처럼 무르면 안되고 오히려 더 단단해야 합니다. 지면 착지시 동시에 발바닥이 수직으로 지면에 닿는게 아니어서.. 무를 수록 쿠셔닝이 좋다고 느끼는 만큼 지면 착지시 리스크가 증가하는 단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replicaroomTV 제 기준에서 이야기 하자면, 쿠셔닝 좋다는 데스포르치 조차 저에게는 오히려 딱딱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제품에 관해선 런닝화처럼 물렁하다는 느낌보다는 말랑한 데스포르치? 같은 느낌 이었어요.
데스포르치는 오래 운동할수록 무거운 무게 때문에 발목 무릎 발바닥까지 아프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왼쪽발목 인대 3개가 끊어져 있어 수술을 했고(공 차다 상대방과 엇갈려 넘어짐..) 양쪽 무릎 연골도 안 좋습니다. 직업병으로 인해 많이 걷고 뛰고 하거든요. 쉬면 금방 낫지만 무리하면 아픈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저 같은 사람 혹은 나이가 어린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풋살화 같아요.
그리고 처음 착용시 높은 미드솔로 인해 킥 적응도 필요했지만, 적응 후 에는 오히려 패스나 킥이 잘 된 것 같아요.
주에 2회 정도 축구 풋살을 하니 더 착용해보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하이고 발목인대 3개 끊어지셨으면 다른 운동을 알아보셔야 하는거 아니실런지.. 심히 우려됩니다.. 다치시지 않도록 관리 잘 하시면서 즐축하세요..!
@@replicaroomTV 수술하고 재활하니 얼추 돌아오긴 하더라구요. 요즘 의료기술은 대단합니다 ㅎㅎ. 즐축하세요.
jk보다 축구못해 지식없어 그냥 축구화 까내리기 바쁜사람같은데 ㅋㅋ
맞음!!
오늘 토요일 장마비 맞으며, 데피니브 2시간 반정도
실착하고 조기하고 왔습니다.
장점.
1. 가죽 방수 코팅 훌륭함.
.. 앞 가죽이 별로 안 젖었어요. 양말도 멀쩡하고요.
2. 슛이 잘나감..딴딴해요.
3. 빗물에 젖은 바닥인데도 미끄러짐 거의 없습니다.
4. 내구성이 좋습니다.
5. 발목이 높은 느낌 못받았습니다.
6. 텅이 불만이었으나, 내부 열을 잘 발산해주는 것 같습니다.
애슬레타나 캐피텐은 운동하고 나면 땀에 젖어 있는데,
데피니브는 뽀송합니다.
7. 전체 마감이 좋습니다.
8. 저의 발볼에 잘 맞고, 운동후에 늘어짐도 별로 없습니다.
9. 밑창이 처움엔 뭐지 싶은데, 그립도 좋고 잘 적응됩니다.
10. 뒷꿈치 까짐이 없었습니다.
단점.
1. 공을 발바닥으로 긁는게 조금 덜 됩니다.
2. 배송이 하루 이틀 느리고, 고객센터는 전화가 않돼는데,
이메일 답변은 잘 옵니다.
주문이 폭주해서 유선상담을 못한다고 하는데, 좀 아쉬운
점입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구입후 실축을 권합니다. 정사이즈!! 😊
디아도라 가죽TF (이태리제작), 고알레, 데스포르치, 애슬레타, 케피탄... 다 신어보았는데.
데피니스가 위 TF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마땅히 대체품이 없어, 일본 직구나 프로다이렉트 통해 구입해 왔는데, 디아도라를 빼곤 가격도 국제배송비 하면 비슷합니다. 일본제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낮은 내구성이라고
느꼈습니다. 데피니스는 얼마나 견뎌줄지 궁금합니다.
오 굿 후기! 직접 실착을 하셨다니 다음의 몇가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지적하신 장점의 경우,
1, 3 관련 운동하신 지역이 어디시고 운동하신 시간대와 이날 강수량이 얼마나 되셨는지요?
4. 내구성이 좋다고 하셨는데 총 사용시간이 몇시긴이신가요? 일반적으로 내구성 판단하려면 최소 2~3개월 이상 매일 1~2시간씩 사용해서 얻을수 있는 데이터 값이 아닌가 해서.. 내구성 판단의 기준이 어떤 부분이신지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6. 오늘 운동하신 지역의 운동하신 시간대 온도가 몇도 정도 되셨는지요?
8. 데피니브의 경우 어퍼 자체가 천연 + 인조의 하이브리드 타입이라 출시직후 바로 받아서 사용하셨다고 해도 출시후 배송받고 사용하신 시간을 감안하면 가죽 늘어짐이 발생할수 있는 기간이 아닌듯 합니다.
단점으로 지적하신 부분에서 발바닥으로 공을 긁는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이셨는지.. 공 표면에 물이 많이 묻어있었을텐데.. AG로 구분된 빨강 스터드가 구체적으로 어떠셨는지
실착의 디테일 부탁드립니다.
@@replicaroomTV
지역명을 제외하고 적어 봅니다.
장소는 정식구장의 2/3 정도되는 인조잔디 학교구장이구요.
10:10경기입니다.
1. 7.8. 06:30~9:30
2. 기온 20~22도
3. 강수량 : 3시간 동안 6.6 mm
4. 디아도라 골든 보이 TF(이태리, 풀가죽)을 제외한 다른 모든 종류의 TF는 발에 맞추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만, 디아도 200파운드가 넘어감에도 2개나 사이즈를 달리해 구입했는데, 풋살에선 만족스러우나 특유의 가죽늘어남을 어쩌지 못합니다.
5. 발바닥 공굴리기는 약간 미끄러웠던 느낌인데, 빗물에 공이 젖어서인지 모르겠네요. 딱딱한게 공에 닫는 느낌이 살짝 납니다.
애슬레타는 데피니브같은 밑창이고 발볼이 넓어서 헐렁해서, 밑창교환해서 신었고 같이 운동하는 멤버중에도 발볼러들이 주로 신습니다. 데스포르치는 기종별로 한사이즈 낮추기도
하고 여러개 신었지만, 특유의 빗물 미끄러짐이 심했고, 캐피텐은
큰구장 뛰기에는 탄력성이 떨어지고 무겁고 했습니다.
비교감에서 올립니다.
... 제가 뭐 데이터나 그런거 기록하는 사람은 아니고, 그냥 처움 실착해서 신어본 느낌 적은 거구요. 저는 장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공차고 상대적으로 피로감도 적었습니다.
데피니브가 살짝 푸마킹 레더 TF 같이 전체적으로 딴딴한데, 실착할때 더 편했습니다. TF와 AG의 중간위치인건 확실히 맞다고 느껴집니다. 각 장점이 혼재합니다. 슛잘나가는 TF (특히 가죽)은
이전에는 개인적으로 없었던 거 같네요. 데프니브 슛이나 센터링, 코너킥 다 잘 나갑니다.
자세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이채널에 방구석 전문가들많네, 코파문디알tf도 뒤축 높은데 명작이라고 잘만신더만.
이번주에 데피니브 신고뛰어봤는데 잘만찻는데 ㅋㅋ방구석에서 뛰어보도 안하고 이론만 ㅅㅂ
그럼 잘 신으시면 되죠 뭐가 문제...??
지랄ㅋㅋ너거 신고경기뛰어보지도않고, 냉소적인 불평불만 댓글다는넘들도 그럼 안신으면되지 댓글왜다는데ㅋㅋ
황경욱! 말할때 지랄이니 넘이니 이런 단어를 꼭 써야 하나? 그런거 없이도 본인 주장 훌륭히 주장할수 있잖아!
@@replicaroomTV 주장하려고 댓글 단거아니고 여기 방구석전문가 댓글들 보니 절로 욕이나와서요ㅋㅋㅋ
오케이! 그래도 저런 단어 지향하고 같이 재밌게 댓글 주고 받자!! 다 축구화 좋아서 이런데 모여서 애기하는거잖아! 나도 그렇고 우리 황경욱도 그렇고!
발목이 위태로워보일정도로 높네요 지금 잔디카페트를 사무실바닥위에 깔아놓으셔서 평평한 상태니까 별문제없는데 운동장 상태가 굴곡도 있을꺼고 잔디가 파져있는곳도 있을껀데 잘못 했다간 발못 그냥 돌아가겠네요 저럴꺼면 차라리 신발안에다가 쿠션인솔 넣는게 경제적으로나마 현명할수도...기능적인면도 뭘 의도하고 했는지 의문입니다
실착해보신(경기를 직접 뛴) 구매자들은 대체적으로 높은 것에 대한 불안정성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뭐든 신어보고 직접 뛰어봐야 알지 이론, 추측으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stellaxsom2forever
몇번이나 신어봤다고요 프로선수들도
굽높은거 계속 신다가 발목돌아간다고
안신는다 하는데
@@sda6547 보이기에는 굽이 높아보이는데 실제로는 개인 하중에 맞게 리사이징이 되어 그리 높지 않다고 ’실착자‘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고요. 신어보고 경기를 뛰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내는 의견과 직접 10회 이상, 수시간 이상 실착하고 경기를 뛰어본 상태에서 내는 의견 중 어떤 걸 더 신뢰할 수 있을까요? 거기에 이 축살화에 투자한 전권 정도면 여기 있는 그 누구보다도 웬만해서는 더 전문가일텐데, 관련해서 리뷰했습니다. 굽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요. 그저 보이는 대로만 추측하는 게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stellaxsom2forever돈을 위한 사업가의
마케팅과 프로선수들의 이야기가 정반대
되면 일반인들은 속기 딱 좋죠 ㅎㅎㅎ
@@sda6547 실착자들의 실착 후기를 마치 업체 측의 광고마케팅으로 간주하는 건 그저 음모론에 입각한 의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불어 말씀하신 그 프로 선수들의 견해를 어떻게 하면 이 제품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거죠~? 그 프로 선수들이 이 제품을 신어보고 밝힌 의견이라면 당연히 신뢰할 수 있겠으나 단지 ‘높은 축구화는 위험하고 불편하다’는 프로 선수 이야기를, 댓글 남기신 분께서는 실제 보지도 못했을 이 신발의 외관만 보고 대입해서 설명한다는 게 어설픈 거죠. 그저 ‘보이기에 그래 보이니까’ 이야기한 것뿐 아닌가요? 님께서 말씀하신 프로 선수 의견이 근거로서 기능하려면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였어야죠.
개웃기네 ㅋㅋ 이틀째 데피니브 피눈물 ㅋㅋ
ㅋㅋㅋ 이 리뷰 하나로 피눈물 흘리겠음??
@@Barnacle__Boy 연달아 계속 찍어서 ㅋㅋ 내일도 예약한개있던데 ㅋㅋㅋ
여기도 은근 축알못들 많네...?ㅋㅋㅋ
무슨 한달 두달 착용도 아니고 두세번 착용한거 가지고 쿠션 좋은게 최고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오히려 푹신한 쿠션 때문에 발목 무릎 다쳐봐야 쿠션이 다가 아니다라는걸 알게될듯
제 말이... 왜 그런 이해가 없는지 정말 이해가..
한두달 지나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