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어볼 곳이 없어 이렇게 댓글남겨 보아요 ㅠㅠ 북리지님도 그렇고 여러사람들이 큐라를 버리고 오르카를 쓰라고 하셔서 엊그제 처음산 엔더3 v3 se 에 슬라이서를 오르카로 적용해봤으나 기기에 sd카드로 넣은 파일은 있으나 시간이나 출력물이 "0"으로 표시 되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큐라로 해봤더니 오류 없이 출력이 잘 됩니다 ㅠㅠ 오르카로 해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파일명은 영어로 짧게 해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늦게라도 보신다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아쉽지만 bambulab 프린터의 전용 슬라이서인 bambu studio 가 기반이 되어서인지, 현재까지는 usb connectect 기능이 들어있진 않습니다. prusa slicer 에도 있는걸 보면 기능을 넣는건 가능할텐데 개발자들이 기존 프린터에 연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야 할텐데 점차 사라져가는 프린터 시장이라서 그런지 해당기능은 만들어 놓질 않은것 같네요. 하실려면 orcaslicer 에서 슬라이싱한 gcode를 cura 로 불러와서 usb 출력을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귀찮긴 하지만 가능한 방법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큐라 안쓴지 오래 되었고 수퍼슬라이서를 쓰다가 북리지님 영상보고 오르카를 깔아서 첫 프린터 보낸 이후 여태껏 아무리 삽질을 해도 프린팅이 안됩니다. 문제점은 알고 있는데 해결을 못하고 있네요. 보론 탭을 트라이덴트에 장착해서 쓰고 있는데 이녀석이 우선 150도로 노즐을 맞춰서 레벨을 찍어서 수평을 맞춘후 그 다음에야 설정값의 노즐온도로 올린후 출력을 거는데 오르카에선 어딜 건드려야 이 설정값을 바꾸게 되는지 해결이 안되어 항상 멈추는곳에서 멈춥니다. 150도 레벨링 이후 노즐 온도를 올리지 못하고 '출력하기엔 노즐 온도가 낮다...'라는 메시지를 뿌리고 그만두네요. 아직도 검색하고 적용하기를 반복하지만 출력 성공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아쉽습니다.
제가 했던 어그로에 비하면 약하네여 ㅎ 큐라를 돈주고 산사람은 없으니 저는 예전에 라이노 버리고 퓨전360으로 가라고 했다가 의견이 반반이었었는데 그때는 라이노를 대부분 돈주고 구매해서 수익을 내고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라이노에 대한 책을 6권이나 내고 라이노 배운다고 니 책을 내가 몇권을 샀는데 퓨전으로 갈아타라고 하냐고 그때 사람들이 배신감도 들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모 지금도 그 때 한 짓 후회 안합니다. 저는 지금 퓨전으로 엄청난 업무 효율을 내고 라이노때 하지 못했던 모델링들을 빠르게 처내고 있고 그걸로 수익도 내고 있거든요.
꿈돌잉님 댓글주셔서 영광입니다. 모델링 배우려고 할 때 뭘로 할까 고민할때 꿈돌잉님 그 영상보면서 Fusion360 써야지 하는 확신을 하게 되었었거든요.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맘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선택을 하게 된 수많은 사람도 있다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cura 잘 안 쓰게 되긴 하네요. 초보들은 기본 프로파일로 있기만 하다면, 무조건 orca 추천할거 같고, 없는 경우에는 고민을 할지도 모를거 같아요. cura 5.2.2버전이 사실상 마지노선이고, cura의 경우 그 이후에는 버그가 많아지고, 기능 추가는 다른 슬라이서에도 있는 기능 정도라 굳이? 싶네요. 사실 (과거에 추가된) cura만 있는 기능도 있긴 한데, 대부분 잘 쓰지도 않는 기능이니까요. 무엇보다 슬라이싱 코드도 cura는 대부분 python기반으로 되어있어 2~20배 가량 슬라이싱 시간이 오래 걸리죠. 반면에 요즘 신기능 추가가 가장 활발한게 오르카(orca) 슬라이서이고, 프루사 슬라이서도 나름의 기능 추가들이 있지요. 게다가 가장 큰 것이, 프루사 슬라이서 계열은 최대 유량 제한이 가능한데, cura는 이 기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속 프린터 시대에 뒤쳐지지 않나 싶어요. 요즘에는 오르카(orca)슬라이서의 장점이 상당히 많고, 기능 추가도 활발해 장점이 많지만 그렇다고 orca의 단점이 딱 2가지 정도 생각나네요. 첫번째로, 기능 메뉴가 파편화 되어 있다는 점인데, 물론 장단점이 있긴 하겠으나 메뉴 파편화가 심해서 메뉴를 찾으려면 힘들때가 있지요. 두번째로, 레이어 시작시에 일부 모퉁이를 채우지 않고, 다른 곳을 다 채운 후 돌아와서 채우죠. 시간측면이나, 소음 측면에서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단점으로 말씀하신 메뉴 파편화는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기능이 늘어나면 어딘가 메뉴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게 큐라처럼 감춰놓고 필요한것만 꺼내 쓰는 방식도 있을 것같고, 프루사나 오르카 같은 구조로 하는 방식도 있는 것 같은데. 익숙해짐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레이어 시작시 이슈는 직접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슬라이싱 진행이 뭔가 이상한 부분을 느꼈던적도 있는데, bambu studio 에서는 또 괜찮게 되는걸 봤습니다. 똑같이 나올줄 알았는데 다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뱀부스튜디오와 오르카 양쪽을 다 쓰고 있습니다. 한번 뱀부 스튜디오도 해당 이슈가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step 으로 하실 일이 많으신가보군요. step 되는 건 상당히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아직 좀더 기대해보는 건 step 상태에서 곡면처리가 ARC 와 완벽하게 연동되어 gcode 생성이 되면 좋을텐데, 현재는 step 을 가져오지만 메쉬로 순간 변환시켜서 해상도를 떨어뜨리는건 아쉽더라구요. 앞으로 개선될 부분이라 봅니다.
긴~시간 대본도 없이 3D프린터의 전반적인 역사를 설명해주시니...너무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 But뜨~~~그러나, 긴~시간 야자타임 참고 보니라 애먹었습니다. ㅎㅎ 어찌보면 왜국인들 존대없는 대화를 보는듯 하기도 하군요. 새로운시도도 좋지만...첨이라 어색해서 그런지...갠적으로 하던대로 하시는게 좋지 안나....생각 해봅니다. 그리고 카메라와 거리를 좀 두시는건 어떨지....너무 들이 대시는것 같습니다. ^^;
오르카 슬라이서 Klipper와 연동하는 것 자체만으로 큰 만족입니다.
아흑… 큐라로 시작을 했더니 다른걸 쓰기가 ㅠㅠ 슬슬 다른걸 익혀봐야겠어요!
친근하게 말씀해주셔서 친해진것 같아요~~ 항상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역하고 처음으로 프린팅 해보려고 이것저것 최신화하는중인데 이 참에 슬라이서도 새로 한번 바꿔봐야겟내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들어서 큐라를 킨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보통 어떤 슬라이서를 애용하시나요?
선생님 영상도 잘보고 있습니다. ^^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다은쌤 댓글 달아주니 너무 힘나네여. ^^
오! 다은쌤까지 동의하시는 거에요?
큐라가 고속의 시대가 올줄은 모르고.....선택의 귀로에서 길을 잘못 들어선것 같네요~~ㅎㅎ
처음에는 살짝 당황 했었어요. 하지만 친근감이 느껴지면서 좋앗습니다...^^
저도 ET4나 엔더3같은 예전 프린터에만 큐라 쓰고 어드5에는 오르카 쓰고 있습니다.
엔더3는 오르카에 있으니 한번 써볼 생각인데, ET4는 지원을 안 해줘서 아쉽네요
많은 것을 생각 하게 만드는영상 처음 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욥.
안녕하세요! 물어볼 곳이 없어 이렇게 댓글남겨 보아요 ㅠㅠ
북리지님도 그렇고 여러사람들이 큐라를 버리고 오르카를 쓰라고 하셔서 엊그제 처음산 엔더3 v3 se 에 슬라이서를 오르카로 적용해봤으나 기기에 sd카드로 넣은 파일은 있으나 시간이나 출력물이 "0"으로 표시 되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큐라로 해봤더니 오류 없이 출력이 잘 됩니다 ㅠㅠ
오르카로 해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파일명은 영어로 짧게 해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늦게라도 보신다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화면 화질이 확 달라진 느낌입니다. ㅎㅎ
반말 모드가 뭔가 더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들린다는 느낌 적인 느낌이 있네요?? 집중도 잘되구요
본 영상에 많이 공감합니다^^
와이파이 안되는 모델은 큐라는 usb로 연결이 되는데 오르카슬라이서는 usb로 출력이 안되요 ㅜㅜ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쉽지만 bambulab 프린터의 전용 슬라이서인 bambu studio 가 기반이 되어서인지, 현재까지는 usb connectect 기능이 들어있진 않습니다. prusa slicer 에도 있는걸 보면 기능을 넣는건 가능할텐데 개발자들이 기존 프린터에 연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야 할텐데 점차 사라져가는 프린터 시장이라서 그런지 해당기능은 만들어 놓질 않은것 같네요. 하실려면 orcaslicer 에서 슬라이싱한 gcode를 cura 로 불러와서 usb 출력을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귀찮긴 하지만 가능한 방법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ookledge 조금 아쉽긴 하지만 답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주 방법이 없는건 아닌것 같네요. 알려주신 방법으로 오르카슬라이서에서 만들고 큐라에서 불러오는 방법을 사용해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큐라 안쓴지 오래 되었고 수퍼슬라이서를 쓰다가 북리지님 영상보고
오르카를 깔아서 첫 프린터 보낸 이후 여태껏 아무리 삽질을 해도 프린팅이 안됩니다.
문제점은 알고 있는데 해결을 못하고 있네요. 보론 탭을 트라이덴트에 장착해서 쓰고 있는데
이녀석이 우선 150도로 노즐을 맞춰서 레벨을 찍어서 수평을 맞춘후 그 다음에야 설정값의
노즐온도로 올린후 출력을 거는데 오르카에선 어딜 건드려야 이 설정값을 바꾸게 되는지
해결이 안되어 항상 멈추는곳에서 멈춥니다. 150도 레벨링 이후 노즐 온도를 올리지 못하고
'출력하기엔 노즐 온도가 낮다...'라는
메시지를 뿌리고 그만두네요.
아직도 검색하고 적용하기를 반복하지만 출력 성공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아쉽습니다.
Start gcode 에 macro 설정이 돠어 있다면 이 매크로가 지금자작하신것과 안맞아서 그런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시작gcode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햐결되셨으면 좋겠네요
3D 프린팅이 취미인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ㅎㅎ…
저는 이전부터 Simplify3D를 주로 썼지만 슬슬 오르카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사용해 보니 스카프심은 확실히 발군 이네요 0.08mm 레이어 로 출력시 유관으론 재봉선 확인이 안되더라고요.
이 동영상 보고 큐라 쓰다가 멈추고 북리지 bambu스튜디오 강좌보면서 오르카 슬라이서 배우고 있어요
한가지 궁금한것 있어요
bambu 스튜디오 상단 아이콘에 cut기능 있는데
오르카슬라이서 2.0 에 cut 기능 아이콘 없는데 쓸수가 없는지 궁금해요
오늘도 오르카로 cut 했거든요. 안보인다면 뱀부랩 카페에 사진 한번 올려보시겠어요?
네 BAMBOO 카페에 BAMBOO Q&A 게시판에 사진 올립니다
오르카 깔아봤습니다. 엔더7, 사파이어플러스, cr-30 하나도 안되네요.-_-;
근래에 아이디어메이커 써보다가 최근에 크리얼리티3D 쓰고 있습니다. 좋더군요.
엇 안될 이유가 없을텐데.. 이상하네요. 등록 프린터 없으면 커스텀 프린터로 추가해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편안한 말 분위기 ㅋㅋㅋㅋ 큐라....뱀부를 입문 하면서 큐라를 버리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
프루사 슬라이서를 쓰게 된 뒤로는 다시 돌아 갈 수 없게 되었어요
선생님
Prusa Sliser로 전향하려고 하는데 괜찮은 선택인가요?
prusa slicer 로 전향하실거면 orca slicer 로 한방에 가세요.
@@bookledge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 3D 프린터를 Prusa MK4S 로 바꾸면서
슬라이서도 바꿔야 될것 같아서 여러개 모색하고 있었는데 orca slicer도 상당히 좋아보여요 ㅎㅎ
@@print_helloworld prusa mk4s 라면 prusa slicer 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겠네요. 하지만 다른 프린터들과 혼용해서 사용하신다면 orca slicer 로 시작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속 프린터에 쓰기에도 맞는 슬라이서 인가여?
네. 프루사 슬라이서와 같은 슬라이싱엔진을 쓰고 있어서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bookledge 넵 감사합니다. 근데 오스카 슬라이서에 대한 영상이 없는데 뱀부 강좌 참고해서 보면 되나요?
크릴리티 슬라이서에서 mvs 바꾸면 다시 원래대로 바뀌는데 원래 그런 건가요?
저장해놓으시면 됩니다. 그냥 바꾸기면 하면 다음에 열었을때 초기화 될거에요.
이런 말투 좋아요. ㅎㅎ
제가 했던 어그로에 비하면 약하네여 ㅎ 큐라를 돈주고 산사람은 없으니
저는 예전에 라이노 버리고 퓨전360으로 가라고 했다가 의견이 반반이었었는데
그때는 라이노를 대부분 돈주고 구매해서 수익을 내고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라이노에 대한 책을 6권이나 내고 라이노 배운다고 니 책을 내가 몇권을 샀는데 퓨전으로 갈아타라고 하냐고 그때 사람들이 배신감도 들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모 지금도 그 때 한 짓 후회 안합니다.
저는 지금 퓨전으로 엄청난 업무 효율을 내고
라이노때 하지 못했던 모델링들을 빠르게 처내고 있고
그걸로 수익도 내고 있거든요.
꿈돌잉님 댓글주셔서 영광입니다. 모델링 배우려고 할 때 뭘로 할까 고민할때 꿈돌잉님 그 영상보면서 Fusion360 써야지 하는 확신을 하게 되었었거든요.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맘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선택을 하게 된 수많은 사람도 있다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너였구나 나도 많이 놀랐어 하지만 라이노를 버리지 못하고 있어
북리지형 넘 멋져! 앞으로도 반말해줘~❤
그럴까 했는데 나이 있으신 구독자들이 불편해들 하셔서 안될것 같아. 댓글 고마와! ^^
선댓글 후감상 시작
이거 사용법 강좌 해주시면 갈아타기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나이가 있다보니 혼자서 먼가 하나씩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빠릿했는데...
영상 설명란에 Orca Slicer 다운로드 링크와 Orca Slicer 사용법과 동일한 뱀부스튜디오 강좌 링크를 남겨두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필요하신거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좋은정보 잘봤어요~ 편한분위기로 좋네요~
시작부터 개뿜ㅋㅋㅋㅋㅋ 아 좋다
저도 cura 잘 안 쓰게 되긴 하네요.
초보들은 기본 프로파일로 있기만 하다면, 무조건 orca 추천할거 같고,
없는 경우에는 고민을 할지도 모를거 같아요.
cura 5.2.2버전이 사실상 마지노선이고,
cura의 경우 그 이후에는 버그가 많아지고,
기능 추가는 다른 슬라이서에도 있는 기능 정도라 굳이? 싶네요.
사실 (과거에 추가된) cura만 있는 기능도 있긴 한데, 대부분 잘 쓰지도 않는 기능이니까요.
무엇보다 슬라이싱 코드도 cura는 대부분 python기반으로 되어있어 2~20배 가량 슬라이싱 시간이 오래 걸리죠.
반면에 요즘 신기능 추가가 가장 활발한게 오르카(orca) 슬라이서이고,
프루사 슬라이서도 나름의 기능 추가들이 있지요.
게다가 가장 큰 것이, 프루사 슬라이서 계열은 최대 유량 제한이 가능한데,
cura는 이 기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속 프린터 시대에 뒤쳐지지 않나 싶어요.
요즘에는 오르카(orca)슬라이서의 장점이 상당히 많고, 기능 추가도 활발해 장점이 많지만
그렇다고 orca의 단점이 딱 2가지 정도 생각나네요.
첫번째로, 기능 메뉴가 파편화 되어 있다는 점인데,
물론 장단점이 있긴 하겠으나 메뉴 파편화가 심해서 메뉴를 찾으려면 힘들때가 있지요.
두번째로, 레이어 시작시에 일부 모퉁이를 채우지 않고, 다른 곳을 다 채운 후 돌아와서 채우죠.
시간측면이나, 소음 측면에서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단점으로 말씀하신 메뉴 파편화는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기능이 늘어나면 어딘가 메뉴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게 큐라처럼 감춰놓고 필요한것만 꺼내 쓰는 방식도 있을 것같고, 프루사나 오르카 같은 구조로 하는 방식도 있는 것 같은데. 익숙해짐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레이어 시작시 이슈는 직접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슬라이싱 진행이 뭔가 이상한 부분을 느꼈던적도 있는데, bambu studio 에서는 또 괜찮게 되는걸 봤습니다. 똑같이 나올줄 알았는데 다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뱀부스튜디오와 오르카 양쪽을 다 쓰고 있습니다. 한번 뱀부 스튜디오도 해당 이슈가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반모 ㅋㅎㅋㅎㅋㅎ 젊게 사시네요~
아이쿠 깜짝이야 ㅎㅎㅎㅎ 인트로에서 쫌 놀람요 ㅎㅎ
큐라 포토샵 솔리드웍스 잘못누르면 키는데 한세월 걸리는게 제일 싫어요 ㅋㅋㅋㅋㅋ
"야, 너두 오르카 슬라이스 쓸수있어" 카메라 구도 신선하네요 ㅋㅋ
step 안돼서 큐라 안씀...
step 으로 하실 일이 많으신가보군요. step 되는 건 상당히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아직 좀더 기대해보는 건 step 상태에서 곡면처리가 ARC 와 완벽하게 연동되어 gcode 생성이 되면 좋을텐데, 현재는 step 을 가져오지만 메쉬로 순간 변환시켜서 해상도를 떨어뜨리는건 아쉽더라구요. 앞으로 개선될 부분이라 봅니다.
반말 친구모드 좋네요~
음 잘봤어.
무얼쓸까 했는데 도움이 됐고.
역시 북리지라는 생각도 들었어.
형 최고야.
큐라는 삼각형 서포트 인터페이스가 좋아서 못 떠나겠네요ㅜ
긴~시간 대본도 없이 3D프린터의 전반적인 역사를 설명해주시니...너무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
But뜨~~~그러나, 긴~시간 야자타임 참고 보니라 애먹었습니다. ㅎㅎ
어찌보면 왜국인들 존대없는 대화를 보는듯 하기도 하군요. 새로운시도도 좋지만...첨이라 어색해서 그런지...갠적으로 하던대로 하시는게 좋지 안나....생각 해봅니다.
그리고 카메라와 거리를 좀 두시는건 어떨지....너무 들이 대시는것 같습니다. ^^;
네.. 평소 하던데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대세는 오르카~~~ ㅋㅋㅋ
지금까지 형 목소리만 듣고 30대인줄알았어..
앗.. 그래? 고마와! ^^
큐라 미안해 나는 이제 고속프린터가 아니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어(????)
정상수 불러야된다 이거
오르카즘
동튜브? ㅋㅋㅋㅋㅋ
동튜브 볼때마다 적응안됨 아싸리 첨부터 말놓던가 왜 시작할때 경어쓰고 중간에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