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서 뭐가 더 편하냐 한다면 3인칭이 편하긴 하죠. 다만 제게 뭐가 더 잘 써지내 하면 역시 1인칭...다만 3인칭같은 1인칭을 씁니다. 그저 누구의 관점에서 속내를 설명하느냐가 자연스레 바뀔 뿐... 1인칭 주인공 시점이었다가 하이라이트에서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전율을 주는 것도 좋아하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
1인칭이 쉽다고 하시는 분들은 글을 오래 안 써봐서 그럴듯 문제는 쉽게 쓴 글이 재밌냐는 거지. 독자들도 그 글을 재밌다고 느낄까? 대부분 주인공 위주로 써야 하기에 묘사의 한계가 크고, 장편으로 가면 1인칭의 한계가 명확히 나타남 전지적 시점이 젤 편함. 거기에 1인칭은 혼재해서 쓰면 더욱 좋고
일단 둘 다 장단점이 있죠. 어느게 더 좋다 말하기도 어려워요. 정답은 없지만 우선 1인칭으로 글쓰는게 초반 잠깐은 쉬울지 몰라도 뒤로 갈수록 아주 힘들어집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웹소설이든 순문학이든 장편을 1인칭으로 완결한다는 건 많은 공력이 들어감을 의미하죠. 작가가 경험이 풍부하지 않거나 힘든 포인트를 미리 예상하고 자기만의 스킬을 준비해 놓지 않으면 스토리가 꼬이거나 반대로 잡소리 많이 들어가서 루즈해지거나, 개연성 없다는 비판만 듣게 됩니다. 3인칭은 반대겠죠. 독자와 거리감이 1인칭 보다는 확실히 있으니까. 모든 게 경험 축적을 위한 과정인데 다행히도 웹소설은 1, 3인칭을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죠. 이거도 기술이 필요하지만 웹소설 작가에게는 큰 행운이죠. 자기가 편한 쪽으로 자기만의 스킬을 만들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나는 집에 가던 도중 배에서 소리가 났다. 배고프다. 문득 어제 먹었던 김치찌개가 생각났다. 잘 익은 김치에, 두툼하게 자른 돼지고기를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대파를 넣은... 김치찌개 생각만 해도 군침돋았다. 나는 달렸다. 빨리 집에 돌아가 김치찌개를 먹고싶었다. 요런거?
그 순간 떠오르는 그녀의 한마디. _"나 여행 다녀올게. 집 잘 지키고 있어야 돼?"_ '나 여행 다녀올게. 집 잘 지키고 있어야 돼?' -나 여행 다녀올게. 집 잘 지키고 있어야 돼? ···아, 망했다. 에리스 녀석 여행갔지. 음. 그럼 밥은 누가 차려줘? 내 김치찌개는 어디로? 이런 식으로 쓰시면 되실 듯 합니다. 최대한 장치같은 걸 활용해서요.
글쓰기에서 뭐가 더 편하냐 한다면 3인칭이 편하긴 하죠. 다만 제게 뭐가 더 잘 써지내 하면 역시 1인칭...다만 3인칭같은 1인칭을 씁니다. 그저 누구의 관점에서 속내를 설명하느냐가 자연스레 바뀔 뿐... 1인칭 주인공 시점이었다가 하이라이트에서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전율을 주는 것도 좋아하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
1인칭이 쉽다고 하시는 분들은 글을 오래 안 써봐서 그럴듯
문제는 쉽게 쓴 글이 재밌냐는 거지. 독자들도 그 글을 재밌다고 느낄까?
대부분 주인공 위주로 써야 하기에 묘사의 한계가 크고, 장편으로 가면 1인칭의 한계가 명확히 나타남
전지적 시점이 젤 편함. 거기에 1인칭은 혼재해서 쓰면 더욱 좋고
이영도 작가님의 드래곤 라자도요.
일단 둘 다 장단점이 있죠. 어느게 더 좋다 말하기도 어려워요. 정답은 없지만 우선 1인칭으로 글쓰는게 초반 잠깐은 쉬울지 몰라도 뒤로 갈수록 아주 힘들어집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웹소설이든 순문학이든 장편을 1인칭으로 완결한다는 건 많은 공력이 들어감을 의미하죠. 작가가 경험이 풍부하지 않거나 힘든 포인트를 미리 예상하고 자기만의 스킬을 준비해 놓지 않으면 스토리가 꼬이거나 반대로 잡소리 많이 들어가서 루즈해지거나, 개연성 없다는 비판만 듣게 됩니다. 3인칭은 반대겠죠. 독자와 거리감이 1인칭 보다는 확실히 있으니까. 모든 게 경험 축적을 위한 과정인데 다행히도 웹소설은 1, 3인칭을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죠. 이거도 기술이 필요하지만 웹소설 작가에게는 큰 행운이죠. 자기가 편한 쪽으로 자기만의 스킬을 만들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유튜버분은 1인칭이 쉽다고 했는데 저는 완전 글쓰기초보인데 1인칭쓰다 너무 막히네요 3인칭이 편한게 맞는듯
섞어야 편해요
웹소설에서 인칭 막 섞어 쓰는 사람들 많기는 한데....읽을때마다 이질감이 많이 들고 작가가 아니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1인칭 시점은 주로 인물이 대사치거나 뭔가 생각할때...
3인칭은 주로 간략하게 상황이나 주변환경 묘사할때...
초히트작인 화산귀환만 보더라도 3인칭인데 1인칭 서술이 한두번 튀어 나오는 게 아님 ㅋㅋㅋㅋ
???:아 필력이 좋으면 된다고.
가불기....ㅋㅋ
1인칭으로 쓰면서 '나'라고 쓰지 않고 이름으로 쓰면 3인칭 느낌이 납니다. 그럼 시점 혼재하기 쉬워집니다. 아마도? ㅋㅋㅋ
3인칭은 행동 묘사할 때 인물 이름 계속 중복으로 오지게 말하게 되는 게 너무 불편해서 1인칭 위주에다가 조금씩만 섞어주는데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오ㅎㅎ
1인칭이 편하죠. 3인칭은 딱딱한 감이 있어 저는 어렵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섞어서 씁니다ㅋㅋ!
소설 내에서 과거의 말과 상황을 떠올리며, 현재에서 말하는 상황과 말을 동시에 표현하면 너무 복잡해 지는데 고민입니다.
나는 집에 가던 도중 배에서 소리가 났다.
배고프다.
문득 어제 먹었던 김치찌개가 생각났다.
잘 익은 김치에, 두툼하게 자른 돼지고기를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대파를 넣은... 김치찌개
생각만 해도 군침돋았다.
나는 달렸다.
빨리 집에 돌아가 김치찌개를 먹고싶었다.
요런거?
그 순간 떠오르는 그녀의 한마디.
_"나 여행 다녀올게. 집 잘 지키고 있어야 돼?"_
'나 여행 다녀올게. 집 잘 지키고 있어야 돼?'
-나 여행 다녀올게. 집 잘 지키고 있어야 돼?
···아, 망했다. 에리스 녀석 여행갔지.
음. 그럼 밥은 누가 차려줘? 내 김치찌개는 어디로?
이런 식으로 쓰시면 되실 듯 합니다. 최대한 장치같은 걸 활용해서요.
영상 잘봤습니다^^
쓰지 말고 그냥 말로 해라!
7:53 (아직도 재활용되는 사탄코인)
_-흐어어어엉... 그만... 제발 그만해 이 개X끼야..._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 같지만 무시하자
1인칭이 쓰기 더 어렵다.
형 나 그거 보고싶어
응애 30살
인가 도네 온거
유튜브에 올려줭
근데 3인칭은 감정묘사할 때 좋음
트위치 클립 가면 있어요
형, 제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