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역사왜곡을 방송하고 유투브로 남겨놓으면 어쩌란 겁니까 동북공정을 스스로합니까 유사역사학을 가져다 마치 사실인냥 하고 싶었으면 이성계는 귀화한 여진족이 아니라 소설속 주인공이긴 하지만 원래 민족과 다른 민족에 동화되어 살던 아더왕 연대기의 데르벨(색슨족인데 브리튼 문화에 동화됨)이나 라스트 킹덤의 우트레드(색슨족인데 바이킹 문화에 동화됨) 정도로 주장하셨어야죠. 이런 강의를 하고도 두 발 뻗고 주무십니까?
그리고 뭔 .. 정도전이 흑수저야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정도전 아버지가 형부상서 까지 올라 간 사람인데 . 그당시 고려말에는 서자 서녀 차별이 심하지 않아 명문가 서얼 들과 혼인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뭔 말도 안 되느 쌉소리를 하.. 진짜. 얼택이 없네 서얼 차별은 태종이 정도전을 죽이고 정도전의 외할머니가 노비출신 이라는 구실 삼아 시작된 건데 말이면 뭘 좀 알고나 말하지.
정도전의 그 당시 사상은 굉장히 진보적이고 합리적이었다고 봅니다 그 당시로서는 최선의 선택지였다고 보구요 근데 그 후손들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세상이 변하는데 적응못하고 유연하지못하게 대처한게 아쉽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어도 시대에 맞게 계속 발전시키고 업데이트 시켜야 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줬습니다 고이면 망합니다 고이지않게 항상 혁신 발전시켜야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중에 ' 시대에 맞게 계속 발전시키고 업데이트 시켜야 된다 ' 라는 부분에서 지금 현 시점의 대한민국도 정말 많이 부족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과거 3~40년 전에 만들어진 법을 시대가 변한 지금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거나 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엄청나게 빨리 변하는 IT 환경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입법부를 보고 있자면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1:20 의 이성계가 귀화한 여진인이라는 것은 학계에서는 부정되는 낭설입니다! 설민석 선생님 정말 존경하구 좋아하지만~ 그래도 대중강연을 들을 때는 검증을 생활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사 입장에서는 대중강연이니 정확한 정보보다는 스피치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시청하시는 분들은 꽤 예민할 수 있는 문제이니 보시는 분들이 사실확인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로잼-x6o 아, 님 그 나라사람이구나. 말보소. ㅋㅋㅋ 그리고 실수할게 따로있지 저걸 실수한다고?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거고 무엇보다 할 것도 아닌데 역사를 가르친다는 사람이 저걸 실수한다고? 한국사가 설씨의 외국 역사였으면 '우리나라에 대해서 외국인이 잘못 알 수 있지.' 이러겠는데.. 일반인도 아니고.. 아마추어도 아니고.. 강사씩이나 하는 사람이 그것도 전문분야에서 하는 사람이.. 저런 실수를 한다고? 그걸 믿냐? 아아. 그 나라 사람이니까 설씨 코인 밀어주는 것이지 참. 미안.
0:19 "드라마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드라마를 비롯한 매체의 파급력을 잘 알고 있는 분이 정작 본인이 저지르는 왜곡된 강의의 위험성은 잘 모르시나요. 설민석 강의의 오류를 향한 비판은 이미 수 년 전부터 있어왔지만 그 때마다 이상한 쉴드 논리(관심 증진이라든가, 너보단 잘안다라든가)로 억눌러왔는데 이번 이집트 전문가에게 아주 제대로 걸려들었더만...
본래 전주에 본관이 있는데 태조의 조상이 지방관과 문제가 있어 동북면으로 이주합니다. 원나라 침입때 원나라에 투항해 천호가 됩니다. 공민왕의 영토수복당시 고려에 투항합니다. 투항할때 큰 공을 세워 동북면의 호족이 됩니다. 당시 동북면 및 그 북쪽 영토는 여진족의 영토라 여겨졌고 그에 근거하여 여진인이라 소개한 듯 합니다.
정확히는 관료위주의 공화주의였습니다 소떡소떡님의 말이 맞아요 조선의 통치시스템을 보면 현대와 유사한부분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선말기의 조선의 장점이던 통치시스템이 무너졌던시기만을 드라마를 통해 기억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조선이 존재했던 동시대에 조선만한 통치기반을 가졌던 국가가 없습니다
고자고고자 공화국. 리퍼블릭. 대의민주제 잖아요 지금 사전적 의미에선 공화국이 아니죠. 왕조죠. 그런데 저때 기준으로 고려 귀족 정치에서 사대부라는 학자층까지 정치의 영역이 넓어졌죠. 그걸 말한 거구요. 북한도 공화국이다 이딴 말은 아닙니다. 600년 전 저시대 기준에 공화국을 지향했다는 뜻입니다. 님 생각이랑 다르다고 무식쟁이 취급은 말아주시길ㅋ
첨언하자면 이성계의 집안은 엄연하게 전주이씨집안이고 몽골의 원간섭기 직전에 지금의 함경도 지역으로 이주를 합니다. 뭐... 간 이유는 그리 말할거리는 아니니 알아서 찾아보시고... 아무튼 그렇게 집안이 이주하고 그곳의 유지가 되어서 세력이 모이게 되는데 이때 몽골이 이 세력을 보고 어느정도 세력이 있으니까 항복을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복을 하고 몽골의 신하가 되어서 시대가 내려오게 됩니다. 여진족은 아니고 그냥 북방출신이랄까요... 아무튼간에 쭉 내려오다가 다시 원간섭기 말기인 공민왕시절에 이성계의 아버지인 이자춘이 대세는 아무리 봐도 원이 아니라 생각하고 이성계와 함께 공민왕에게 갑니다. 그래서 다시 고려인이 되고 이때 쌍성총관부를 공격해서 얻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성계 집안이 북방의 변두리다보니 시골촌놈 취급받아요. 그러다가 결국 이자춘과 이성계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돌아가자마자 이자춘이 사망합니다. 그래서 이성계가 가문을 이어받아서 당시의 최영장군과 함께 위에는 거란과 여진, 남에는 왜구를 싹쓸어버립니다. 당연하게도 명망이 높아졌고요. 그리고 그걸 이용해서 신진사대부들과 함께 조선을 세우게 됩니다. 참고로 이성계의 측근들이 여진족 출신이 많다고해서 여진인 출신이라는것은 개소리인게 조선사람임에도 여진족과 우호를 다지고 심지어는 그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킨 사례가 있거든요. 거기에 이성계의 조상인 이안사는 대놓고 당시로서는 매국노나 다름없지만 말그대로 그냥 실어버리는거 보면 여진족출신이라는것은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Muradin267//뿌리는 전주이씨일지도 몰라도 3~4대에 걸쳐서 여진에 살다가 온 집안이죠.... 막말로 지금에 대비해봐도.... 제일교포4세, 재미교포4세쯤 되면..... 순수 한국인이라고 생각되세요? 거의 반쯤은 일본인, 미국인이라는 생각 안드나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성계도 반이상은 여진화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조선의 왕은 이성계 가문인데.... 모든게 이성계 가문에 유리하게 적어지게 되어있죠 진짜 여진인100% 였다고 해도.... 그걸 적을수는 없죠.... 조선이라는 나라의 주인이 되기에서는 당위성이 있어야 하기에.... 적당히 조작질(?)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도전의 시스템이 엉터리라서 망한게 아니라 그 시스템이 실현되지 않고 무너져있어서 망한거임. 세계사가 격변하던 가장 중요한 시기인 19세기, 극소수 가문이 독재 착취하는 세도정치 작렬. 국부 고갈과 민생 파탄으로 적응력 면역력 급 저하..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항 후 불과 2-30년 사이 서구문물 수용 정도와 조선인들 의식, 사상, 문화의 급격한 변화를 보면 선진문물을 수용하는 개방성, 적응력 하나는 타고난거임. 이는 광복후 20세기의 대한민국이 또한번 증명하였고.
@@여심용광로 미안하지만 우습게 알 거임. 삼한이나 고려시대만큼 안하는 이상. 정도전은 농업은 하게 하고 상업을 ㅈㅈ 시켰음. 유교바탕이라 자신의 문화가 얼마나 중화와 가까운지 자기자신을 버리게 함. 유교는 조선 한에서만 이루는게 맞음. 조선은 그 때에 유교가 필요했지 지금의 대한민국은 유교가 필요없음.
단두명 킹세종과 정조 모든 왕들은 경연을 싫어했지만 저 두 임금님때에는 맨날 경연이 연장되고 추가적으로 다루는 부분이 많아서 신하들이 경연하는걸 싫어했다고하죠 이렇게보면 되게 잘만든시스템이기도 한것같아요 왕이 무능하니까 왕을 교육한다는 참신한 생각을 한사람은 없었으니까요
헌법’조무사’에 이은 역사’조무사’인가.. 요새 조무사 들이 왜이리 판을 치는지.. 저 정도 위치에서 정사와 야사도 구분을 못하고 혓바닥을 놀리면, 일반 청중은 그게 정사인지 아닌지도 구분을 못할텐데. 제작을 맡은 tvN도 책임감을 느낄 사안이라 봅니다. 저런 작자는 필시 말로가 좋지 않아요. 본인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하는 부류.
@@RuneBalot04 유교정치 이념으로 생각하고 살던 청나라도 조선과 비슷했죠. 문제가 없었으면 진시황이 왜 분서갱유를 하고, 여지 껏 차이나가 제대로 된 나라 없이 살았습니까? 진시황이 폭군이라기보단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인데 오죽함 책상머리에만 앉아서 유교만 달달 외우고 사는 유생들은 죽이고 유교서적 없애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도만 남겼다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진시황으로 흉노족은 한족에게 얼씬도 안했고요. 군을 버리고 식량을 버려도 사람은 버리면 안 된다는 말도 허울만 좋을 뿐, 군을 버려서도 식량을 버려서도 안 되어야 사람이 살아가는 건데 딱 유교만큼만하면 나라 거덜나지. 그 유교 때문에 광해군이 폐주되는 원인이 폐모살제는 둘째치고 이적인 오랑캐(여진족을 일컬음.)와 화친하고 부모국인 명을 배신한 죄라면서 어땠습니까? 또, 명이 온다하여 군량 충당한다고 조선이 백성의 식량조차 빼앗기니 어떠하더이까? 아사 당하고 인육을 하며 서로 죽이지 않습니까? 말만 좋을 유교가 님 생각엔 완벽할지 모르겠으나 전쟁이란 참혹한 현실을 잘 알고 유교환상에 안빠진 사람들은 대게 유생을 싫어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뭐 유교 어쩌고로 포장하려고도 들던데 진시황의 재평가 생긴 이후로 진시황이 그러는데에는 뭐.. 질 나쁜 유생들 자기 사리사욕만 챙긴 유생들만 죽였다느니 뭐 여러가지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데.. 분명한 건.. 분서갱유를 하고 실질적인 것만 남길 만큼 유교가 정치 이념으로는 쓸모가 있던 것이 아니라는 거죠.
조선 법에는 양민, 천민으로 나뉨 한마디로 노예랑 국민만 나뉜것 양반이나 중인 양인 이렇게 나누는것은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고 관습적인것 출신성분에 따라 직업이 정해졌던 사회였기 때문 그러므로 양민일 경우에 농부의 자식도 과거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나 사회적인 시선이나 경제력 때문에 사실상 포기하게 됨
정도전은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인물이다. 20세기 공산주의의 몰락과 함께 사회주의도 같이 몰락 했지만 14세기에 살면서 19세기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앞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수있다. 그것이 그 당시 사람들에겐 과격하고 비난받는 부분도 많았었겠지만 시대를 너무 앞선 자에 대한 보통 사람의 무지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하여간 그는 조선의 근간을 세운 사람의 한사람이었고, 그가 더 오래 살았더라면 조선이 조금은 더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이성계가 여진족이라는 근거 자체도 부족하고 애초에 조상이 고려에서 만주로 이동한건 사료에도 나오는 사실인데 여진족이라고 하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적당히 해야지... 또 이방원이 공부 싫다고 난을 일으켰다는 뉘앙스로 말하고 있는데 이방원은 고려 말에 치뤘던 과거에 급제했을 정도로 문무 엘리트 출신인데 공부가 싫다고 난을 일으켰다고 하는 개소리는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정도전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이것도 적당히 해야죠 정도전의 행적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이 갈리는 문제인데 이딴걸 다 진짜라는 식으로 말할 정도면 대체 역사 강사 왜 하십니까? 역사로 벌어먹고 살려면 최소한 이런 잘못된 정보는 들고 나와서 사실인냥 말하면 안돼는거 아닌가요?
역사를 왜곡하는데 그걸 쉽게 풀고 잘 가르쳐 감명 좋았다... 설씨 좋아하는 사람들 실드 여러 번 봤음. 그 사람들은 팬심에 깨지기 싫은 맘 이해만은 하는데.. 님처럼 말은 조곤조곤 잘하시지만 저게 대변인지 아님 된장인지 검증은 안하시고 다른 사람들 먹이는 것 같아서 더 싫음. 역사를 잘 설명하는 것 같아서 감명을 받았다하면 정말 잘 설명해주는 것처럼 떠주는데 실제로는 그것도 아님에도 믿게 만드는 보조 역할해주는 것 같음.
민본의 농업중심국가이나 이는 결국 시대의흐름에서 봤을때 뒤쳐질수밖에없는 선택이였던거같다 물론 농업국가의 장점은 높은 생산력과 군사력이라 할수있는데 그만큼 상공업들을 천시한게 안타깝고 아니 사실 뭐 그시대사람들이 총이나오고 기차가나오고 하늘을 날줄알았겠나 결국은 조선은 대단한 사람들이 만들었지만 그 후손이 망쳐버린 국가같음
농업 중심 전략은 당시 국가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율 높은 전략이었어요. 으레 상업과 공업은 시장이 발달함에 따라서 성장하는데 시장이 발달하려면 잉여 생산물이 있어야만 하거든요. 잉여 생산물이 생긴다 한들 화폐가 없으면 시장이 잘 발달하지 않죠? 물물교환은 어디까지나 상품의 절대가치를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에 상업이 발달하기 힘듭니다. 동양에선 이 화폐로 쓸만한 귀금속이 많이 없었어요. 동양의 은광이라 불리는 일본도 생산량이 부족해서 화폐 주조의 수요량을 다 못채우고 있었거든요. 이는 서양도 마찬가지였는데, 아메리카 개척 이후 신대륙에서 가져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금이 화폐유통이 지대한 영향을 줬을거라 예측 할 만큼 그 양이 엄청났다 하니 동양과 서양의 상공업 및 국력의 차이는 여기서 부터 벌어진다고 봐야겠죠. 조선에서는 17세기즘 부터 상평통보라는 구리로 만든 주화를 유통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이 마저도 수요량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구리의 생산량이 부족한 까닭인데 값싼 철같은 금속으로 주화를 찍게되면 화폐의 절대가치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실정이었죠. 이것도 흥선대원군이 조선말 당백전을 철전으로 발행해서 국가 경제를 단 6개월만에 말아먹은 사례가 있어요...; 구리보다 값이 싼 철로 찍어낸 화폐가 시중 통화의 백배가치를 지닌다니;;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게 되죠. 이때 당백전을 찍어낸 이유가 경복궁 중건을 위해서인데 국가 경제력을 총동원해서 지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궁궐짓는데 그정도 힘을 썼다니 이미 세도정치 등으로 조선이 힘이 많이 빠졌던 거 같아요. 종합적으로 시대의 흐름에 뒤쳐졌다기 보단 그 당시로는 취할 방법이 그게 다였다고 생각해요. 세도정치 등의 폐단은 다른문제로 보고서 말이죠. 처음엔 본진만 갖고 게임 시작하는데 다른 나라들은 갑자기 멀티에서 황금 미네랄 캐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멀티를 할 공간이 없거든요.... 남들 배틀 띄울때 우린 마린 뽑고있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하죠 뭐...
@@es_iz 신권 중심일때 일어난 일 : 임진왜란 병자호란, 세도정치, 붕당정치 왕권 중심일때 일어난 일: 한글 창제, 이만주 정벌, 쓰시마 정벌, 수원 화성 축조, 4군6진 개척 등등 왕권 중심일때 국력이 더 신장되고 조선 최전성기였음 결론은 신권 중심은 그 시대상에 맞지 않다 세종 시기 왕권은 약화됐지만 신권 중심이 아니라 왕권이 훨씬 강한 왕권 중심이었음 한글 창제 반포, 장영실 등용 등이 그 증거임
이성계가 여진인이 아니라는 덧글에 대하여 본래 전주에 본관이 있는데 태조의 조상이 지방관과 문제가 있어 동북면으로 이주합니다. 혈통 자체는 고려인이 맞습니다. 원나라 침입때 원나라에 투항해 천호가 됩니다.(쌍성총관부) 공민왕의 영토수복당시 고려에 투항합니다. 투항할때 큰 공을 세워 동북면의 호족이 됩니다. 당시 동북면 및 그 북쪽 영토는 여진족의 영토라 여겨졌고 그에 근거하여 여진인이라 소개한 듯 합니다. 이후 세종때 4군6진 개척 이후 여진인을 몰아내며 압록강 ~ 두만강까지 한민족의 영토가 됩니다.
이성계선조들이 고려 시대 무장에서 다음 원나라 관리 였던 것과 많은 교류를 했던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통일신라 이한을 시조로 토착민이겠지요.. 여진족으로 보는 것은 조옴?? 즉 고려 시기 무신정권에 있다 원나라가 고려 통치시기 원나라 관리로 있었으며 공민왕때 고려 무신이되었다는 것과함께 정도전 무학 대사와 함께 조선 창업을 했다는 것이??
능력본위, 시험으로 공부해서 관직에 나간다는 개념이 당대에는 중국,베트남 빼고 없다. 소과합격, 즉 생원,진사는 심지어 관직 나가는 것도 아님. 그래서 소과 합격은 급제가 아니라 '입격'임. 그리고 고려시대는 신분제도가 맞으나 조선은 구분이 양인과 천인이며, 천인은 노예개념은 아님. 오히려 형벌에 가까움. 성리학과 과거제도가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지닌 보편 이념을 형성하고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아니 무슨 이방원이 공부하기싫다고 정도전을 죽인거마냥 설명을하냐; 이방원은 당시 정도전을 더불어 개국공신들이 득세하면 점점 권력을 뺏기고 반드시 나라가 기운다는걸 고려사외에도 여러 케이스가 있었다는걸 충분히 인지할만한 인물이였고 실제로 이성계 가문이 없었다면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도 못했을거면서 자기들이 왕을 가르친다는 명목하에 이것저것 간섭하기 시작하니 정치적으로 갈등이 생긴건데 이러한 배경을 설명안하고 공부하기싫어 죽였다라는 식으로 말하면 어떡하냐
정도전의 사상도 뛰어낫고 조선의 초심도 훌륭했으며 세종대왕이라는 성군을 배출하기까지 했으나 이후의 조선은 왜 망가졌는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를 않고 과거의 잘된것만 추종하면서 예를 들어서 세종대왕을 드높이기만하고 그대로 따라하면 자기도 성군이 된다거나 그 시대만큼의 태평성대가 된다고 생각한것이다.그러니 시대는 변하고 국제정세는 바뀌는데 조선은 아직도 조선초의 사고방식만 계속 가지고있으니까 털린거다
그건 음서가 아니라 문음이라고 합니다. 권율 장군도 아버지가 영의정 권철이라 마흔 넘은 나이에 관직에 나가서도 승승장구하게 되죠. 다만 고려의 음서는 5품 이상 문벌귀족 관료의 자식 뿐 아니라 형제 심지어 사위까지도 가능했고 음서를 통해 고관으로 올라갈 수 있었죠. 그에 반해 조선의 문음은 정2품 이상 그러니까 정승이나 판서급의 자식에게만 주어졌습니다. 형제나 인척, 외척 등은 배제되었죠. 그리고 문음을 통해 관직에 진출하는 것을 부끄러워 했고 요직으로 나가기 어려웠죠. 결국 조선은 고려에 비해서는 출신 성분분보다 능력을 중시하던 사회라 할 수 있죠.
이방원이든 정도전이든 사육신이든 생육신이든 한명회든 그 누구든 내눈에는 권력에 미친개일뿐 그예로 연산군을 몰아낸 공신들 광해군을 몰아낸 공신들 그 사람들이 자신들이 왕을 세운후 정말 왕을 존중하고 신하로서 제대로 했을까?? 자신들 권력만 넓히고 높히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지 인간세상과 동물들의 세상이 별반 다를거 없다 권력만 잡으면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개같은 짓거리도 서슴치 않기에 ....
![★[군주론] 설민석 강독 풀버전★ 리더들의 필독서!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두 얼굴의 책 [군주론]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3](http://i.ytimg.com/vi/EIw6p3OO1T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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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영화 [ 사도 ] 버림받은 왕자, 사도세자](http://i.ytimg.com/vi/qcGmThWrrvA/mqdefault.jpg)
0:00 → 신분의 벽을 넘어 조선을 건국한 세 사람
3:16 → 정도전의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조선의 컨텐츠(?)
5:26 → 조선의 컨텐츠 덕분에 생겨난 위대한 성군들
이거 좀 위험한 발언같은데요 안그래도 중국쪽에서 요즘 동북공정도 심한데.. 무슨 이성계가 여진족 후손이예요 역사쪽으로 유명하신 분이면 더 신중하게 발언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반대로는 여진족 역사가 차이나 역사가 아니다로 반박할 수도 있음.
근데.. 조금이 아니라 많이 위험한 발언임.
중국애들이 동북공정으로 난리치고 있는 마당에 이성계가 여진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건 또 뭐냐... 야사로도 안나오는 내용을 정설처럼 말 하고 있어;;
중국에서 돈 받았나? 저런 말을 티비에서하게?
대체 이성계가 여진인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찾을수있는건가?? 당대역사기록물이든 학계에서든 언급도 안되는 말인데
학계에서는 여진인설을 부정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이성계에 본관이 전주 이씨인데 귀화한 여진인이라는말이 어이없음
일본 위키에서요 ㅋㅋㅋㅋ
@@exampp 일본도 그와같은 망신살 만들 것 같진 않음. 간혹 한국인보다 한국 역사 아는 일본인 만남 ㅎㄷㄷ함.
@@militarygearjunkie2522 기록도 없는데 그걸 확신하는 것도 왜곡임.
심각한 역사왜곡을 방송하고 유투브로 남겨놓으면 어쩌란 겁니까
동북공정을 스스로합니까
유사역사학을 가져다 마치 사실인냥 하고 싶었으면
이성계는 귀화한 여진족이 아니라
소설속 주인공이긴 하지만 원래 민족과 다른 민족에 동화되어 살던
아더왕 연대기의 데르벨(색슨족인데 브리튼 문화에 동화됨)이나
라스트 킹덤의 우트레드(색슨족인데 바이킹 문화에 동화됨) 정도로 주장하셨어야죠.
이런 강의를 하고도 두 발 뻗고 주무십니까?
어떻게 역사왜곡을 앞정서서하냐???? 이걸 한국 방송국이 내보내고????? 이성계 여진족이란 소린 중국에서나 하는건데 와진짜 미쳐버리겠네
ㄴㄴ 일본에서 하던 소리임..식민사관인 만선사관에서 나온설임.
@@jamisont2 일본도 그런 짓 하기 어려움. 그리고 일본이 그런 말해서 이득 볼게 뭐가 있다고 하겠음?
설령 그렇다한들 여진족은 차이나의 정통 한족하고 관계가 없음.
@@용가리-x3l일제시절 만주 진출의 정당성을 위해 만주와 한반도는 정체성을 공유한다는 연구를 엄청 밀어줬습니다. 만선사관이라고 하지요.
역사 강의하는 사람이 역사를 제대로 몰라서 어쩌누... 섭외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 이러다 우리나라 정체성은 사라지고 중국 일본만 남겠다
그래서 한국사 강사들도 설민석 싫어함ㅋㅋㅋ
이성계가 여진족이라니 -_-
문학적 근거 자체가 없는 낭설을
사실인마냥 얘기를 하시네
제정신인가?
방송계에서 퇴출시켜야할 인물임
야사 그만 좀 봤으면 하네
TVN도 제정신이라면
이 영상 내리는게 좋을듯
고려사에 나오는 이의방 막내동생 후손으로 나오는데 왠 여진족이야...??????
그리고 뭔 .. 정도전이 흑수저야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정도전 아버지가 형부상서 까지 올라 간 사람인데 . 그당시 고려말에는 서자 서녀 차별이 심하지 않아 명문가 서얼 들과 혼인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뭔 말도 안 되느 쌉소리를 하.. 진짜. 얼택이 없네 서얼 차별은 태종이 정도전을 죽이고 정도전의 외할머니가 노비출신 이라는 구실 삼아 시작된 건데 말이면 뭘 좀 알고나 말하지.
님들아 않좋은 점말고 좋은점찿자
안그래도 뉴스에서 않좋은 소식만 들어서 지겨운데 존경하는 설민석 선생님 채널에서도 그딴 거지같은 말 듣지 말자
이성계가 여진족이 아니고 이지란인가? 남송의 명장 악비 후손
@@junhuykkim6815 그건 이니지 연진족은 아님
똑바로 가르쳐라 모르면 나서질 말던가 무슨 이성계가 여진인이야 진짜..
무슨 근거로 이성계를 여진족이라는거죠? 환장
정도전의 그 당시 사상은 굉장히 진보적이고 합리적이었다고 봅니다 그 당시로서는 최선의 선택지였다고 보구요 근데 그 후손들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세상이 변하는데 적응못하고 유연하지못하게 대처한게 아쉽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어도 시대에 맞게 계속 발전시키고 업데이트 시켜야 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줬습니다 고이면 망합니다 고이지않게 항상 혁신 발전시켜야합니다
유학이 숙종이후 경직되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명은 양명학, 청대의 고증학, 국내의 실학 등 발전적으로 넘어가는걸 서인 노론의 송시열을 추종해서 그리되었다고...아 물론 영.정조의 탕평으로인한 지방수령 권한강화로 지방세력경쟁이 무너져 수탈로 이어진것도있고..
말씀하신 부분중에 ' 시대에 맞게 계속 발전시키고 업데이트 시켜야 된다 ' 라는 부분에서
지금 현 시점의 대한민국도 정말 많이 부족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과거 3~40년 전에 만들어진 법을 시대가 변한 지금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거나
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엄청나게 빨리 변하는 IT 환경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입법부를 보고 있자면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내가보기엔 이방원과 세종이 열심히 한 이유가
정도전이 눈에 아른거리거나 꿈에서 나왔을듯
인조때까지 쇄국정치를 하던것까지는 어느정도 늦은 느낌이 있었지만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소현세자가 사망함으로 조선은 망국의 길을 걷게 된다
안동김씨떄문에 망했찌 뭔소리야
1:20 의 이성계가 귀화한 여진인이라는 것은
학계에서는 부정되는 낭설입니다!
설민석 선생님 정말 존경하구 좋아하지만~ 그래도 대중강연을 들을 때는 검증을 생활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사 입장에서는 대중강연이니 정확한 정보보다는 스피치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시청하시는 분들은 꽤 예민할 수 있는 문제이니 보시는 분들이 사실확인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설민석은 존경할만한 인물이 아님 그냥 연기자지
와우 이미 알고계셨네
검증을 계속 잘못하고 있는데 존경하고 좋아하는 이유가 뭐지?
왜 한 번은 실수고, 두 번 하면 뭐뭐 어쩌고 하는데 이게 세번 이상인가면 일부러 그런다고 검증 안하는게 한 두 번도 아닌데도 그걸 좋아하고 따라주는 것도 신기.
소설민석
이성계가 여진족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민석이 여진족인듯
무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조상이 투르크계
여진인 이라고 한거 아님?? 여진족과 여진인은 같은건가?
아 장난치나 뭔 여진인이야 근거로 없는 거 들고 와서 역사 왜곡하네 진심 이딴 걸 방송으로 내보내다니
씨제이 드라마에 이어서 역사왜곡 심하네 여진인??? 중국이 한국가지고 역사 문화 지들꺼라고 우기는데 거짓말로 먹잇감 던져준거나 마찬가지 아님??
과장된 손짓 오바스러운 연기톤
사실이 아닌 중국이나 할법한 주장에 근거한 역사왜곡 ! 아직도 설민석을 소비해주나?
실수로 한것일수도있지요 그렇게 감성적으로 하면 세상을 비판해야합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로잼-x6o 아, 님 그 나라사람이구나. 말보소. ㅋㅋㅋ
그리고 실수할게 따로있지 저걸 실수한다고?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거고 무엇보다 할 것도 아닌데 역사를 가르친다는 사람이 저걸 실수한다고?
한국사가 설씨의 외국 역사였으면 '우리나라에 대해서 외국인이 잘못 알 수 있지.' 이러겠는데.. 일반인도 아니고.. 아마추어도 아니고.. 강사씩이나 하는 사람이 그것도 전문분야에서 하는 사람이.. 저런 실수를 한다고? 그걸 믿냐?
아아. 그 나라 사람이니까 설씨 코인 밀어주는 것이지 참. 미안.
소비하더이다. 아직도 있음. 아마 그 나라 동북공정을 위한 초석이 아닐지 싶은데..
설씨가 내놓은 책이 근거라면서...
0:19 "드라마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드라마를 비롯한 매체의 파급력을 잘 알고 있는 분이
정작 본인이 저지르는 왜곡된 강의의 위험성은 잘 모르시나요.
설민석 강의의 오류를 향한 비판은 이미 수 년 전부터 있어왔지만 그 때마다 이상한 쉴드 논리(관심 증진이라든가, 너보단 잘안다라든가)로 억눌러왔는데 이번 이집트 전문가에게 아주 제대로 걸려들었더만...
이의방 여진족 만들어버리는 설민석 클라스 ㅋㅋ
이의방은 고려시대 사람인데?
이안사겠죠 ㅋ
@@빨간명찰-n6z 이의방의 동생 이린의 손자가 이안사에요
역시 연기연극학과 졸업생다운 발상입니다
이방원의 노력이 있어서 세종대왕이라는 위대한 성군이 나왔지 않았을까 ,,
외척을 아주 조져나서 왕권이 안정된 상태에서 시작했는데..단종부터 삐걱이기 시작..
ㅇㅈ ..
문종이 일찍 죽어버린게 너무 컸음 단종이 좀 클때까지만이라도 살아있었으면...
이말씀은옳은말씀 양위한 후에도 계속 정치하셨고 문종세자로 수렴청정당시에도 문종의업적과 태종이방원의 업적을 다 가지심
세종대왕님이야말로 절대 홍복을 타고나신분
맞아요. 그리고 이방원같은 역할을 세조나 연산군이 하려했으나 이젠 대신들의 힘도 무시할 수 없을만큼 커진 상태라 이제 세종때와 같은 흥기(?)는 다시 오려면 어려운 상황이 됐던것같아요
와 선넘네
이성계가 여진이라뇨???
재확인바랍니다 ㅡㅡ
이성계 가문이 여진과 조선인이 섞여살던함경도 기반 지방군벌?인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여러 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성계는 고려때 무신 이의방의 동생인 이린의 후손입니다.
@@완-j1w 설일 뿐이죠. 아직 바를정의 정사는 아니란 말입니다. 제가 저래서 설민석을 싫어합니다. 민족대표 33인의 태화관 기미독립선언문 낭독을 룸싸롱에서 했다하여 손병희였나 그 후손에게 고소당한게 아마 설민석일겁니다. 태화관은 중국요리집이었는데 말이죠.
@@완-j1w 설은 설일뿐입니다
이성계는 엄연히 전주이씨가문중에 한사람인 이성계의 고조부가 동북면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던겁니다
@@cheatdukelee4529 설도 가져올 설이 있죠. 이성계 = 여진족설은 대표적 식민사관임. 일제가 만주먹구나서 만선사관 들고나올때 나온거임.
조선이 500년동안 이어진 이유가 있었네
고려도 500년이야...
조선 빠는거 보니까 빨갱이네
@@Bill_Bousquette 일상생활 가능해요?
@@Bill_Bousquette 그드립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Bill_Bousquette Wls
공부가 싫은 이방원? 이방원이 조선의 왕중 유일한 과거급제잔건 아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ㄹㅇ. 경연에서 신하들 농락하기로 유명한 태종인데
역사왜곡 유사전문가 ㅉㅉ 정신차려라
유사 전문가 X、비전문가O.
?이성계는 여진족이 아니라 고려인인데......
근거를 말씀하시면서 나오셔야지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한국사 전문가인 설민석님과 누군지도 모르는 님 누구말을 믿을까요?
본래 전주에 본관이 있는데 태조의 조상이 지방관과 문제가 있어 동북면으로 이주합니다.
원나라 침입때 원나라에 투항해 천호가 됩니다.
공민왕의 영토수복당시 고려에 투항합니다.
투항할때 큰 공을 세워 동북면의 호족이 됩니다.
당시 동북면 및 그 북쪽 영토는 여진족의 영토라 여겨졌고 그에 근거하여 여진인이라 소개한 듯 합니다.
@@mandydate 이성계가 여진족이라는 기록은 없어요.이성계는 고려사 반역열전에 기록된 이의방의 동생 이린의 6대손입니다.명나라에서도 이성계를 이인임에 아들이라고 했지 여진족이라고는 안했습니다.명나라도 이성계를 고려인이라고 인식했지 여진족이라고 인식하지 않았죠.
이 사람 하는 말 다 믿으면 안 되겠네ㅡㅡ
이 분 유명합니다ㅋ
ㄴㄴ
예전에 사실과 다르게 설명한 부분이 은근히 많습니다.
ㅇㅈ
@@NamJuengWoo 유명해도 ㅋㅋㅋ 잘못설명하면 안돼죠 ㅋㅋ
많이들 조선 욕하지만 공화국 형태의 왕조 국가였음.
결국 권력을 500년을 잡으면 올곧던 사대부들도 귀족화 되고 썩버릴걸 예측 못한게 잘못이면 잘못이겠지.
정확히는 관료위주의 공화주의였습니다 소떡소떡님의 말이 맞아요 조선의 통치시스템을 보면 현대와 유사한부분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선말기의 조선의 장점이던 통치시스템이 무너졌던시기만을 드라마를 통해 기억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조선이 존재했던 동시대에 조선만한 통치기반을 가졌던 국가가 없습니다
공화국이라니 과장이 좀 지나친듯. 국뽕이 심해지면 안좋아요
지랄하네 빨갱이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정정할게요.
공화국을 지향했던 왕조국가.
전 고대 왕조 국가였지만 공화국을 지향했던 점에 의의를 두고 싶어서 쓴말이었어요
고자고고자 공화국. 리퍼블릭. 대의민주제 잖아요
지금 사전적 의미에선 공화국이 아니죠. 왕조죠.
그런데 저때 기준으로 고려 귀족 정치에서 사대부라는 학자층까지 정치의 영역이 넓어졌죠. 그걸 말한 거구요.
북한도 공화국이다 이딴 말은 아닙니다. 600년 전 저시대 기준에 공화국을 지향했다는 뜻입니다.
님 생각이랑 다르다고 무식쟁이 취급은 말아주시길ㅋ
첨언하자면 이성계의 집안은 엄연하게 전주이씨집안이고 몽골의 원간섭기 직전에 지금의 함경도 지역으로 이주를 합니다. 뭐... 간 이유는 그리 말할거리는 아니니 알아서 찾아보시고... 아무튼 그렇게 집안이 이주하고 그곳의 유지가 되어서 세력이 모이게 되는데 이때 몽골이 이 세력을 보고 어느정도 세력이 있으니까 항복을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복을 하고 몽골의 신하가 되어서 시대가 내려오게 됩니다. 여진족은 아니고 그냥 북방출신이랄까요... 아무튼간에 쭉 내려오다가 다시 원간섭기 말기인 공민왕시절에 이성계의 아버지인 이자춘이 대세는 아무리 봐도 원이 아니라 생각하고 이성계와 함께 공민왕에게 갑니다. 그래서 다시 고려인이 되고 이때 쌍성총관부를 공격해서 얻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성계 집안이 북방의 변두리다보니 시골촌놈 취급받아요. 그러다가 결국 이자춘과 이성계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돌아가자마자 이자춘이 사망합니다. 그래서 이성계가 가문을 이어받아서 당시의 최영장군과 함께 위에는 거란과 여진, 남에는 왜구를 싹쓸어버립니다. 당연하게도 명망이 높아졌고요. 그리고 그걸 이용해서 신진사대부들과 함께 조선을 세우게 됩니다. 참고로 이성계의 측근들이 여진족 출신이 많다고해서 여진인 출신이라는것은 개소리인게 조선사람임에도 여진족과 우호를 다지고 심지어는 그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킨 사례가 있거든요. 거기에 이성계의 조상인 이안사는 대놓고 당시로서는 매국노나 다름없지만 말그대로 그냥 실어버리는거 보면 여진족출신이라는것은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일본인들이 옳구나... 사대성의 민족
이성계는 유동근을 그렸으나 정도전을 조재현으로 안나온것은 미투사건을 의식한듯,,, 아니면 그사건 이전의 강의인건가,,,
한국프로그램서 동북공정하네ㅋㅋㅋㅋ
이성계가 여진인이라는 소리는 팩트가 아니다.
진짜 팩트는 역사강사를 자처하며 강의하는 설민석 최종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라는 것이다.
이성계 가문이 원의 관리였고 여진과 섞여지냈지만 단적으로 여진인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뭐 한국인이 미국국적 얻으면 미국인이라 한다지만.
기준에 따라 논란이 있는 부분이겠네요.
혈통을 따져보면 그렇겠지만 세간에서 이성계를 보던 시각은 여진인과 다를 바 없다고 봤겠죠 그때 이성계가 살던 지역은 원나라였으니 더더욱ㅎ
이성계 핏줄 쭉 올라가면 이의민임
@@yg-hm7dp 이의민이요?? 무신정변때 숟가락얹은 그사람이 맞나여?
@@yg-hm7dp 이의민은 고려 무신정권 때 권력을 잡은 천민출신이고요. 혹시 이인임을 말하시는 거라면 명나라 측에서 잘못 기록한 거예요. 이걸 바로잡은걸 종계변무라고 하죠
여진으로 귀화했다 왔으니 여진족 새끼지
헐...설민석 이분 아버지나 그 위 조상들이 어느나라 사람인지 궁금해지네요
투르크였나 위구르였나 그쪽 혈통
잘봤어요^^이성계가 여진족? 설을 팩트처럼 얘기하시네요
이성계 가문은 전주이씨 집안인데... 여진족이라니...?
@@Muradin267//뿌리는 전주이씨일지도 몰라도 3~4대에 걸쳐서 여진에 살다가 온 집안이죠.... 막말로 지금에 대비해봐도.... 제일교포4세, 재미교포4세쯤 되면..... 순수 한국인이라고 생각되세요? 거의 반쯤은 일본인, 미국인이라는 생각 안드나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성계도 반이상은 여진화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조선의 왕은 이성계 가문인데.... 모든게 이성계 가문에 유리하게 적어지게 되어있죠 진짜 여진인100% 였다고 해도.... 그걸 적을수는 없죠.... 조선이라는 나라의 주인이 되기에서는 당위성이 있어야 하기에.... 적당히 조작질(?)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라별-j4b 여진사람은 아니더라도 함경도에서 군 복무를 했던 무관입니다. 여진사람이라는 사실은 어느곳에도 기록 된 바 없고요
@@보라별-j4b 중요한건 애초에 태조 이성계는 고려 장수시절 부터 자신 스스로 '고려인, 전주사람' 이라고 정체성을 여러번 밝혔습니다.
최근 정설이 이성계가 여진족 출신이라는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봐도 왕조가 500년 이상 간 나라 몇없음.
신라왕조 1000년처럼 1000년이상간 나라가 4개밖에 없음
동양은 왕조가 바뀌면 나라가 바뀜 이걸 서양에 대입하면 500년 이상 간 나라가 거의 없음
반도 특성에 수천년간 중국에 사대해온 결과로 지켜진거지 그닥 자랑스러워할 역사는 아닌듯
일본
500년이 아니라 200년가고 임란때 망했어야 함 실사구시와는 벽을 쌓고 사대로 꾸역꾸역 버틴것 때문에 구한말 쯤 되면 그냥 원시국가 수준으로 전락해버리고 일본의 제국주의 먹이가 되어버림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운 역사 그자체가 조선
정도전의 시스템이 엉터리라서 망한게 아니라 그 시스템이 실현되지 않고 무너져있어서 망한거임. 세계사가 격변하던 가장 중요한 시기인 19세기, 극소수 가문이 독재 착취하는 세도정치 작렬. 국부 고갈과 민생 파탄으로 적응력 면역력 급 저하..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항 후 불과 2-30년 사이 서구문물 수용 정도와 조선인들 의식, 사상, 문화의 급격한 변화를 보면 선진문물을 수용하는 개방성, 적응력 하나는 타고난거임. 이는 광복후 20세기의 대한민국이 또한번 증명하였고.
세도정치가...서인노론이 득세하던 조선후기 정치를 극복하고자했던 영.정조의 탕평책의 사생아였던것이 아쉽죠. 정조가 좀더 오래살았더라면..
솔직히 국뽕이 아니라 북한은 꺼지고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 조금만 일본만큼만 컷다면 중국이나 일본이 쉽게 무시 못함
안동김씨 풍양조씨가 나라 말아먹었지. 아 민씨도 있네
@@여심용광로 미안하지만 우습게 알 거임. 삼한이나 고려시대만큼 안하는 이상.
정도전은 농업은 하게 하고 상업을 ㅈㅈ 시켰음. 유교바탕이라 자신의 문화가 얼마나 중화와 가까운지 자기자신을 버리게 함.
유교는 조선 한에서만 이루는게 맞음. 조선은 그 때에 유교가 필요했지 지금의 대한민국은 유교가 필요없음.
영조는 얼마나 대단한거냐...
조선왕 평균수명 두배를 살았으니...
무수리 출신이여서 근친으로 태어나신 왕들에 비하면 건강하게 태어나긴했죠
@@feelminu2219 ?다른 왕들도 근친 아닌데 뭔솔;
어릴때 어렵게 살아서 거친음식을 좋아했대요. 그게 장수의 비결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보통 왕은 운동도 안하는데 고열량에 기름진것만 먹었는데...
Feel MiNU 조선시대에 근친이라뇨..;; 성만 같아도 안된다는 조선에서...이집트나 유럽의 왕족이 근친이지 조선땅에선 절대 불가
Feel MiNU ?? 혹시 국적이?
역사왜곡하는 설민석씨는 업계에서 퇴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두명 킹세종과 정조 모든 왕들은 경연을 싫어했지만 저 두 임금님때에는 맨날 경연이 연장되고 추가적으로 다루는 부분이 많아서 신하들이 경연하는걸 싫어했다고하죠 이렇게보면 되게 잘만든시스템이기도 한것같아요 왕이 무능하니까 왕을 교육한다는 참신한 생각을 한사람은 없었으니까요
이성계가 귀화한 여진족임? 이거 처음 듣는 소린데?
이안사가 여자 홀리다 북쪽으로 도망쳐서 여진족살던 동북면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냥 이사간거지 여진족은 아니에요.
@@김형규-w2p 동북면 지금은 함흥임.. 두만강 건너편도 아니구 ㅋㅋㅋㅋ
@@김형규-w2p 아니에요
뭐래는거냐??????????방송나와서 헛소리를해
와 진짜 이젠 유사 역사가를 뛰어넘어서 이정도면 역사사기꾼이지.. 방송사에서 설민석좀 그만써라
설민석 제대로 선넘네 ㅋㅋ 너같은 사람때문에 중놈이 한글만들었다는 구라 영화도 나오는거 아니냐
아기들 너무 이쁘다.
이곳이 역교익이 있는 곳인가요. 황교익, 만교익... 시리즈로 이어지네요.
헌법’조무사’에 이은 역사’조무사’인가.. 요새 조무사 들이 왜이리 판을 치는지.. 저 정도 위치에서 정사와 야사도 구분을 못하고 혓바닥을 놀리면, 일반 청중은 그게 정사인지 아닌지도 구분을 못할텐데. 제작을 맡은 tvN도 책임감을 느낄 사안이라 봅니다. 저런 작자는 필시 말로가 좋지 않아요. 본인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하는 부류.
이성계가 여진인이라니 진핑이가 좋아할 발언만 하시네
솔직히 서얼정도면 은수저이상이지 그때 당시의 백성 80%는 밥안굶으면 다행인 시절아님?
일안해도 댈만큼은 살았잔아
아니믄 ㅈㅅ..
입장이 다른데
당연히 정도전보다 못사는사람 입장에선 복에 겨운 소리죠
근데 고려의 경우 이름있는 가문만이
공무원이 될수있는데
그들중에선 흙수저맞죠
정도전의 경우 고려시대때 관직에서 쫓겨나 백수로 산 적도 있죠. 아예 당시 고려 수도인 개경에 출입이 금지 되었고, 그게 꽤 오래되어서 아내가 혼자 생계를 책임졌다고 하네요. 요즘도 아니고 당시에 여자혼자 돈을 번다는 건 정도전도 밥 안굶으면 다행인 형편이었다는 거죠.
@@이름성-v1u 고려시대는 남녀 비슷했을걸
노는 그라운드가 다르긴 해요.
정도전은 서얼이라 하더라도 글공부를 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만한 지위도 있었는데
일반 백성들은 글공부를 할 시간도 없고 이유도 없었죠.
그당시 관직에 나가있던 귀족들과 비교해선 흙수저가 맞긴 하죠. 상대적이니...
절대값으론 은수저고요.
관직에 올라서 정치싸움할땐 흙수저죠. 신진사대부들도 전부터 명망있는 혈통의 집안인 경우가 허다하고 신흥무인세력도 지방호족출신인데 정도전은 적통이 아닌 서얼이니까 세력싸움할땐 그야말로 흙수저였겠죠
1:52 상하이 조 그마저 아재 개그에 어이없어서 웃음
개인적으로 조선은 유교사상만 아니면 완벽한 국가시스템이 아니었을까 싶다. 경제나 기술을 경시하는 사상만 없었어도 동아시아 최초의 입헌군주제 민주국가가 됐을텐데
유교가 문제라기보다 성리학이 문제였던 것.
둘은 엄밀하게 다른 영역
@@RuneBalot04 유학자들 자체의 뿌리가 유교이기도 하고 그 유학자들이 만든 학문이 성리학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말씀하신 듯...실학자 중심이었다면 과거자체가 바뀌었을지도.....그러나 지금도 인문계를 높이고 실업계를 낫게보는 아직 사회의 시선이 있음...
유교를 정치적 이념으로 삼은 국가들은 삼국시대부터 쭉 존재했지만 조선같은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았죠.
명백하게 성리학의 문제고 그 성리학의 토대가 되었다는 점만으로 유교를 원인으로 삼는건 억울한 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이것도 어쩔수없이 조선이 유학과 성리학을 밀수밖에 없었던게 고려는 완전 불교국가였고 고려의 색깔을 지우기 위해 불교를 배척해야 했음 그래서 불교대신 새로운 사상이 필요했는데 그것으로 유교를 택한 것임
@@RuneBalot04 유교정치 이념으로 생각하고 살던 청나라도 조선과 비슷했죠. 문제가 없었으면 진시황이 왜 분서갱유를 하고, 여지 껏 차이나가 제대로 된 나라 없이 살았습니까?
진시황이 폭군이라기보단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인데 오죽함 책상머리에만 앉아서 유교만 달달 외우고 사는 유생들은 죽이고 유교서적 없애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도만 남겼다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진시황으로 흉노족은 한족에게 얼씬도 안했고요.
군을 버리고 식량을 버려도 사람은 버리면 안 된다는 말도 허울만 좋을 뿐, 군을 버려서도 식량을 버려서도 안 되어야 사람이 살아가는 건데 딱 유교만큼만하면 나라 거덜나지.
그 유교 때문에 광해군이 폐주되는 원인이 폐모살제는 둘째치고 이적인 오랑캐(여진족을 일컬음.)와 화친하고 부모국인 명을 배신한 죄라면서 어땠습니까? 또, 명이 온다하여 군량 충당한다고 조선이 백성의 식량조차 빼앗기니 어떠하더이까?
아사 당하고 인육을 하며 서로 죽이지 않습니까? 말만 좋을 유교가 님 생각엔 완벽할지 모르겠으나 전쟁이란 참혹한 현실을 잘 알고 유교환상에 안빠진 사람들은 대게 유생을 싫어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뭐 유교 어쩌고로 포장하려고도 들던데 진시황의 재평가 생긴 이후로 진시황이 그러는데에는 뭐.. 질 나쁜 유생들 자기 사리사욕만 챙긴 유생들만 죽였다느니 뭐 여러가지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데..
분명한 건.. 분서갱유를 하고 실질적인 것만 남길 만큼 유교가 정치 이념으로는 쓸모가 있던 것이 아니라는 거죠.
만일 정도전이 사람의 성격이나 본성도 봐야한다는걸 알게되면 어떤 시스템을 만들지 궁금하네요...
아니 무슨 근거로 이성계를 귀화한 여진족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거야
진짜 능력주의면 신분제나 서얼차별 들이없었어야지ㅡㅡ
서얼차별은 이방원 때문일듯
조선 법에는 양민, 천민으로 나뉨 한마디로 노예랑 국민만 나뉜것 양반이나 중인 양인 이렇게 나누는것은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고 관습적인것 출신성분에 따라 직업이 정해졌던 사회였기 때문
그러므로 양민일 경우에 농부의 자식도 과거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나 사회적인 시선이나 경제력 때문에 사실상 포기하게 됨
전근대의 시대적상황을 현대의 시각으로 보면 어폐가 있어요. 시대적상황을 고려해야합니다. 신분제가 완전히 없어진건 첫 스타트를 고려해도 우리나라기준 150년도 안되엇죠? 갑오개혁이 1894년이니
@@mandydate 근데 노비 계급은 노예랑 다릅니다. 그때 시절 노비한테 노예라고 부르면 대노해요. ㅋㅋㅋ
노비들은 살짝 과장해서 지금시절의 고정직업된 가정부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ROK-Perseus 그래서 노비는 농노도 노예도 아닌 노비로 봐야 한다고 하죠.
고려 : 음서가 있었으나 서얼출신도 과거시험 응시자체는 가능. 다만 높은 관직 진출은 어려움.
조선 : 음서가 없어졌으나 서얼출신 및 양반을 제외한 특정계층은 과거시험 응시 자체가 불가능해짐.
???
설민석 씨가 이성계를 여진족이라고 말씀하는데 그걸 듣고 있는 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있네?.....
정도전의 사상은 14세기 당시에는 진보적이었지 하지만 수백년뒤까지 변화없이 그 사상에만 머물렀지
학문을 배운 누군가도 그 유지를 이어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고, 버그 생기면 그 버그 이용해서 해킹하고 크래킹하고...랜섬웨어 깔더니...컴퓨터가 터져버렸네..
정도전 까지 맙시다. 설선생 당신은 초심과 지금 모습이 같습니까?
이거 몇화에요?
과거시험은 고려후기에 이미 있었던 시스템입니다. 이방원도 고려시대 막판에 과거에 합격했었죠.
설명 잘 하는 건 좋아하는데 역사전공 학위 하나라도 따고 얘기 좀 했으면
이성계가 전주이씨인데 귀화했다고 만주족
조선 초기 건국이념만 보면 이런 나라가 왜 썩어갔는지 모르겠음.
탁상공론 딱 이말이 조선이 왜 썩었는 지에 대한 답
설민석씨 선 넘지 맙시다
정도전은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인물이다. 20세기 공산주의의 몰락과 함께 사회주의도 같이 몰락 했지만 14세기에 살면서 19세기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앞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수있다. 그것이 그 당시 사람들에겐 과격하고 비난받는 부분도 많았었겠지만 시대를 너무 앞선 자에 대한 보통 사람의 무지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하여간 그는 조선의 근간을 세운 사람의 한사람이었고, 그가 더 오래 살았더라면 조선이 조금은 더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설민석 선생님을 어쩌다 어른을 보고 알게되고 팬이됬어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이성계가 여진족이라는 근거 자체도 부족하고 애초에 조상이 고려에서 만주로 이동한건 사료에도 나오는 사실인데 여진족이라고 하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적당히 해야지... 또 이방원이 공부 싫다고 난을 일으켰다는 뉘앙스로 말하고 있는데 이방원은 고려 말에 치뤘던 과거에 급제했을 정도로 문무 엘리트 출신인데 공부가 싫다고 난을 일으켰다고 하는 개소리는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정도전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이것도 적당히 해야죠 정도전의 행적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이 갈리는 문제인데 이딴걸 다 진짜라는 식으로 말할 정도면 대체 역사 강사 왜 하십니까? 역사로 벌어먹고 살려면 최소한 이런 잘못된 정보는 들고 나와서 사실인냥 말하면 안돼는거 아닌가요?
쉽게이해 쏙쏙
중공한테 친구비 달달하게 받았나보네.
드라마 용의눈물 같은데..태종역은 유동근(이방원) 역할맡으셨던걸로...김무생님이 태조역할...
난 설민석 슨생님 동영상보면서 너무 쉽게 역사에 대해 풀이하는거에대해 정말 감명깊게 보고있는데 댓글들도 칭찬일색일줄 알았것만 ㅋㅋ 뒷말이 꽤나 많아서 놀랍네요
말하고 설명하고 하는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제점도 많죠 국사를 가르치면서 정치를 엮는다던가 선생이라면서 자신의 생각을 담는다던가
@@남주나무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것까진 좋은데 그걸 왜곡하는게 문제임.
역사를 왜곡하는데 그걸 쉽게 풀고 잘 가르쳐 감명 좋았다...
설씨 좋아하는 사람들 실드 여러 번 봤음. 그 사람들은 팬심에 깨지기 싫은 맘 이해만은 하는데..
님처럼 말은 조곤조곤 잘하시지만 저게 대변인지 아님 된장인지 검증은 안하시고 다른 사람들 먹이는 것 같아서 더 싫음.
역사를 잘 설명하는 것 같아서 감명을 받았다하면 정말 잘 설명해주는 것처럼 떠주는데 실제로는 그것도 아님에도 믿게 만드는 보조 역할해주는 것 같음.
경국대전~ 조선 사용설명서~비유가 good! 👍
재밌게하신다고 이해하기쉽게 설명하셨지만 이방원(태종)이 공부하기 싫어서 정도전을 죽인게아니라, 왕이 되어야 할사람은 자기가 딱인데 배다른 형제한테 왕위를 넘긴다고하니 난을 일으킬수밖에
민본의 농업중심국가이나
이는 결국 시대의흐름에서 봤을때
뒤쳐질수밖에없는 선택이였던거같다
물론 농업국가의 장점은
높은 생산력과 군사력이라 할수있는데
그만큼 상공업들을 천시한게 안타깝고
아니 사실 뭐 그시대사람들이
총이나오고 기차가나오고 하늘을 날줄알았겠나
결국은 조선은 대단한 사람들이 만들었지만 그 후손이 망쳐버린 국가같음
공감입니다!! 성리학만 주구장창!! 빨고있었으니...
@qkdhr wifh 뭐가 아닌지 알려주세용
@qkdhr wifh 잘못된 지식을 고쳐주거나 누굴 설득하려면 님 머리속에 있는 지식부터 말을 하세요. 의미없는 질문만 던지지 마시고. 궁금해서 댓글 내려봤더니 뭔 쓉덕같이 질문만 하고 있어
농업 중심 전략은 당시 국가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율 높은 전략이었어요.
으레 상업과 공업은 시장이 발달함에 따라서 성장하는데 시장이 발달하려면 잉여 생산물이 있어야만 하거든요.
잉여 생산물이 생긴다 한들 화폐가 없으면 시장이 잘 발달하지 않죠? 물물교환은 어디까지나 상품의 절대가치를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에 상업이 발달하기 힘듭니다.
동양에선 이 화폐로 쓸만한 귀금속이 많이 없었어요. 동양의 은광이라 불리는 일본도 생산량이 부족해서 화폐 주조의 수요량을 다 못채우고 있었거든요.
이는 서양도 마찬가지였는데, 아메리카 개척 이후 신대륙에서 가져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금이 화폐유통이 지대한 영향을 줬을거라 예측 할 만큼 그 양이 엄청났다 하니 동양과 서양의 상공업 및 국력의 차이는 여기서 부터 벌어진다고 봐야겠죠.
조선에서는 17세기즘 부터 상평통보라는 구리로 만든 주화를 유통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이 마저도 수요량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구리의 생산량이 부족한 까닭인데
값싼 철같은 금속으로 주화를 찍게되면 화폐의 절대가치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실정이었죠.
이것도 흥선대원군이 조선말 당백전을 철전으로 발행해서 국가 경제를 단 6개월만에 말아먹은 사례가 있어요...;
구리보다 값이 싼 철로 찍어낸 화폐가 시중 통화의 백배가치를 지닌다니;;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게 되죠.
이때 당백전을 찍어낸 이유가 경복궁 중건을 위해서인데 국가 경제력을 총동원해서 지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궁궐짓는데 그정도 힘을 썼다니 이미 세도정치 등으로 조선이 힘이 많이 빠졌던 거 같아요.
종합적으로 시대의 흐름에 뒤쳐졌다기 보단 그 당시로는 취할 방법이 그게 다였다고 생각해요. 세도정치 등의 폐단은 다른문제로 보고서 말이죠.
처음엔 본진만 갖고 게임 시작하는데 다른 나라들은 갑자기 멀티에서 황금 미네랄 캐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멀티를 할 공간이 없거든요.... 남들 배틀 띄울때 우린 마린 뽑고있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하죠 뭐...
@qkdhr wifh 고려는 상공업을 진흥하였으나 생산력이 따라오지못해 그리하지 못하였고(화폐사용 등등), 조선은 여말선초 이앙법이 들어왔으나 남부일부였고, 고려시대의 사원경제등의 폐해를 막기위해 농본을 실시한것뿐. 한반도내의 경제상황으로 상공업진흥에 어폐가있었을뿐입니다. 조선후기 자본주의맹아론까지 들먹이시면 모르겠으나
설민석 요즘 존나 선넘네. 위험하다. 조심해라
정도전의 신권중심이 얼마나 위험한가?
조선시대 왕권중심국가일때 태평성대였다.
태종 세종 세조 숙종
정도전은 죽을 필연이었다
@@es_iz 사람이라는게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따를때 권한을 주면 잘 굴러가지만 따르지 않을때 권한을 주면 안굴러가죠.
@@es_iz 신권 중심일때 일어난 일 : 임진왜란 병자호란, 세도정치, 붕당정치
왕권 중심일때 일어난 일: 한글 창제, 이만주 정벌, 쓰시마 정벌, 수원 화성 축조, 4군6진 개척 등등
왕권 중심일때 국력이 더 신장되고 조선 최전성기였음 결론은 신권 중심은 그 시대상에 맞지 않다
세종 시기 왕권은 약화됐지만 신권 중심이 아니라 왕권이 훨씬 강한 왕권 중심이었음 한글 창제 반포, 장영실 등용 등이 그 증거임
조만간 광개토태왕 돌궐족이라 하겠네
ㄹㅇ 이게 딱 맞는 비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계가 여진인이 아니라는 덧글에 대하여
본래 전주에 본관이 있는데 태조의 조상이 지방관과 문제가 있어 동북면으로 이주합니다.
혈통 자체는 고려인이 맞습니다.
원나라 침입때 원나라에 투항해 천호가 됩니다.(쌍성총관부)
공민왕의 영토수복당시 고려에 투항합니다.
투항할때 큰 공을 세워 동북면의 호족이 됩니다.
당시 동북면 및 그 북쪽 영토는 여진족의 영토라 여겨졌고 그에 근거하여 여진인이라 소개한 듯 합니다.
이후 세종때 4군6진 개척 이후 여진인을 몰아내며 압록강 ~ 두만강까지 한민족의 영토가 됩니다.
이성계 할아버지 이름이 투르크어로 조선왕조 실록에 적혀있다네요.
그렇다해도 여진족과 관계없는데 여진사람이라 소개하는 건 문제 맞는데요?
제가 저를 일본인하면 님은 제 핏줄이 어디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이성계선조들이 고려 시대 무장에서 다음 원나라 관리 였던 것과 많은 교류를 했던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통일신라 이한을 시조로 토착민이겠지요.. 여진족으로 보는 것은 조옴?? 즉 고려 시기 무신정권에 있다 원나라가 고려 통치시기 원나라 관리로 있었으며 공민왕때 고려 무신이되었다는 것과함께 정도전 무학 대사와 함께 조선 창업을 했다는 것이??
능력본위, 시험으로 공부해서 관직에 나간다는 개념이 당대에는 중국,베트남 빼고 없다. 소과합격, 즉 생원,진사는 심지어 관직 나가는 것도 아님. 그래서 소과 합격은 급제가 아니라 '입격'임. 그리고 고려시대는 신분제도가 맞으나 조선은 구분이 양인과 천인이며, 천인은 노예개념은 아님. 오히려 형벌에 가까움. 성리학과 과거제도가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지닌 보편 이념을 형성하고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아직도 안지웠네
아니 무슨 이방원이 공부하기싫다고 정도전을 죽인거마냥 설명을하냐;
이방원은 당시 정도전을 더불어 개국공신들이 득세하면 점점 권력을 뺏기고 반드시 나라가 기운다는걸 고려사외에도 여러 케이스가 있었다는걸 충분히 인지할만한 인물이였고 실제로 이성계 가문이 없었다면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도 못했을거면서 자기들이 왕을 가르친다는 명목하에 이것저것 간섭하기 시작하니 정치적으로 갈등이 생긴건데 이러한 배경을 설명안하고 공부하기싫어 죽였다라는 식으로 말하면 어떡하냐
이방원은 공부하기 싫다고 사람안죽임 그냥 지가 가는길에 방해되면 죽였지
아.. 역사관에 재고가 필요하신거 같습니다! 실망입니다
설민석이 역사의 역자도 모르는 한낱 강상나부랭이라는 증거가 이 영상이네요
"귀화한 여진인" 다른 영상에선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이 유대인을 비누로 만들었다는 괴담을 역사적 사실인양 강의하는거 보고 충격이였습니다
정도전의 사상도 뛰어낫고 조선의 초심도 훌륭했으며 세종대왕이라는 성군을 배출하기까지 했으나 이후의 조선은 왜 망가졌는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를 않고 과거의 잘된것만 추종하면서 예를 들어서 세종대왕을 드높이기만하고 그대로 따라하면 자기도 성군이 된다거나 그 시대만큼의 태평성대가 된다고 생각한것이다.그러니 시대는 변하고 국제정세는 바뀌는데 조선은 아직도 조선초의 사고방식만 계속 가지고있으니까 털린거다
설민석 아빠 지린성출신이라더니,, 냄새가 난다
근데 경국대전을 만들기시작한건 세조일텐데..
완성은 성종이고말이지..
미쳤네
이성계가 여진족? 역사왜곡을 방송에 나와서 하네
한국사는 최태성
시대를 앞서간 정도전 대단
손찬 형님 !
정도전이 만든 조선은 그 때 당시는 정말 혁신적이고 말도 안되는 엄청난 시스템이었...
근데 이성계를 여진인이라 하기는 좀 억지인 거 같습니다.
요새 정설이 이성계가 여진족 출신이라는 겁니다
0돌돌 이성계 사실 순수고려인이라기보다는 여진족에 가까운게 맞아요
ㅇㅇ 이성계 여진족은 거의 요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디..
? 이성계 여진족설은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거로 아는데......
@@user-tp6je6wz9j 인정도 안 받는 가설임.
그래서 내가 황현석은 들어도 설씨거는 안듣는다 ㅋㅋㅋ
귀화한 여진인이라....미물 한마리가 논할 범주는 아니겠지
제정신인가 진짜
이방원 입장에선 열 받을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태종이 정도전을 박수칠때 보내줬네요... ㅋ
음서가 없었다고 하는데 실상 음서제도로 과거 없이 정승된 사람이 조선 초기부터 있었음 ㅋㅋ 황희는 음서로 시작해서 과거 급제했는데 바로 황희 아들은 음서로 들어와서 영의정까지 과거 없이 올라감
그건 음서가 아니라 문음이라고 합니다. 권율 장군도 아버지가 영의정 권철이라 마흔 넘은 나이에 관직에 나가서도 승승장구하게 되죠. 다만 고려의 음서는 5품 이상 문벌귀족 관료의 자식 뿐 아니라 형제 심지어 사위까지도 가능했고 음서를 통해 고관으로 올라갈 수 있었죠. 그에 반해 조선의 문음은 정2품 이상 그러니까 정승이나 판서급의 자식에게만 주어졌습니다. 형제나 인척, 외척 등은 배제되었죠. 그리고 문음을 통해 관직에 진출하는 것을 부끄러워 했고 요직으로 나가기 어려웠죠. 결국 조선은 고려에 비해서는 출신 성분분보다 능력을 중시하던 사회라 할 수 있죠.
이방원이든 정도전이든 사육신이든 생육신이든
한명회든 그 누구든 내눈에는 권력에 미친개일뿐
그예로 연산군을 몰아낸 공신들
광해군을 몰아낸 공신들
그 사람들이 자신들이 왕을 세운후 정말 왕을 존중하고 신하로서 제대로 했을까??
자신들 권력만 넓히고 높히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지
인간세상과 동물들의 세상이 별반 다를거 없다
권력만 잡으면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개같은 짓거리도 서슴치 않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