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누르는 시간을 벗어나 새벽강에 가득한 공기를 한껏 마시러 왔지 안개 낀 강가에 서니 아스라한 지난 날들이 스쳐 지나가네 차디찬 기운이 내 목을 적시면 문득 내 자신이 낯설어져 도시라는 텅 빈 곳에서 살다보니 나도 낯설게 변해 갔나봐 흐르는 강물처럼 가버린 당신 이름과 내 이름이 우울해질때 여윈 발을 담그면 새로운 물결과 새로운 시간이 우울한 이름들을 데리고 가고 강물속에 또 흐르는 강물과 내 맘속에 또 부딪치는 내맘이 어느덧 고요해 지오. 처음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건너오라 손짓하고 있소
날씨가 너~무 좋은 화창한 아침.. 남편과 올림픽대로를 달리며 가로수를 쳐다 보다 갑자기 이 곡을 듣고 뭔지모를 감정에 눈물이 왈칵 ㅠ 둘 에서 하나만 남으면 어찌 살아야 하지? 막연한 슬픈 생각에 눈물이 주룩주룩.. 남편도 덩달아 슬프다며 눈물이 글썽..^^ 결론은 사이좋게 우리 열심히 살자~ 하며 훌쩍 거리며 웃던 기억이 나네요^^
작사,작곡,음색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입니다 !!!😊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북한강에 가고싶다 전철을갈아타고가면되지 요새는 날씨가 추우니까비니를 쓰고장갑 과 목도리 마스크를 쓰고 가면되지 전철은 공짜니까 편의점ㅈ에서 뜨끈한컵라면이라도 사 먹으면서~~
짓누르는 시간을 벗어나
새벽강에 가득한 공기를 한껏 마시러 왔지
안개 낀 강가에 서니
아스라한 지난 날들이 스쳐 지나가네
차디찬 기운이 내 목을 적시면
문득 내 자신이 낯설어져
도시라는 텅 빈 곳에서 살다보니
나도 낯설게 변해 갔나봐
흐르는 강물처럼
가버린 당신 이름과 내 이름이 우울해질때
여윈 발을 담그면
새로운 물결과 새로운 시간이
우울한 이름들을 데리고 가고
강물속에 또 흐르는 강물과
내 맘속에 또 부딪치는 내맘이
어느덧 고요해 지오.
처음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건너오라 손짓하고 있소
오 OH,
부딪치는 내맘이 =
처음나는(초심은) 지금나에게..
건네 오라 ; 멋집니다 ~
과잉의 시대.
속도의 시대.
이제 쫒아갈 기력도 버틸 힘마저 소진 되어버렸다.
살아내는게 아니라 살아지기로 했다.
내 의지는 최소화하고 그때 그때 내 몸이 시키대로 살게 될 것같다.
이세상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축복이 함께하기를 ..
@@Ikmujnᆢ🙏ᆢ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ㅂ
인생 노래 아름다운 세상 인간의 아름다운 삶 마음과 정신이 정화되는 노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전열찬
날씨가 너~무 좋은
화창한 아침..
남편과 올림픽대로를 달리며 가로수를 쳐다 보다 갑자기 이 곡을 듣고 뭔지모를 감정에 눈물이 왈칵 ㅠ
둘 에서 하나만 남으면
어찌 살아야 하지?
막연한 슬픈 생각에 눈물이 주룩주룩..
남편도 덩달아 슬프다며 눈물이 글썽..^^
결론은 사이좋게 우리 열심히 살자~
하며 훌쩍 거리며 웃던 기억이 나네요^^
제발 충고 좀하지마 나알어서 할께 술한잔 먹으러 가야지 포장마차 아줌마 꼼장어
정말..가요는 정태춘과 조동진이 알파요 오메가다..어쩔 수 없다.
조용필, 전인권, 조하문 이 따우 것들은 걍 비교 대상도 안된다. 비교 대상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