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몇개씩 보면서 느끼지만 처음 봤을때는 단순히 그냥 웃긴 얘기하는 사람인가? 싶었지만 계속 듣다보니까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만드는 것 같네요. 특히 이번 영상은 주제를 떠나서 정말로 감명있게 봤습니다. 어두운 한국의 취업난에서 한줄기에 빛을 본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군요. 대학은 취업이 아니라 배우러 가는게 가장 주된 목적인데 언제부터 취업이 주목적이 되었을까요? 참 아쉬운 현실입니다. 저도 예비 고2 이과 지망생인데 계속 취업이라는 꼬리표가 붙고 내가 진짜 원하는 꿈이 있는데도 무조건 전화기 전화기 거리지 않나 대학을 꼭 가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 사회속에서 데드형님이 대학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났다는 말에 진짜 대학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지나가는 과기원 학생인데 몇 가지 의견을 적습니다. 일단 4개의 과기원(카이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모두 다 학비, 기숙사비가 무료인 것은 아닙니다. 디지스트만이 학비 책정이 0원으로 되어있고 다른 과학기술원은 직전학기 GPA기준으로 등록금에 대한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뿐만 아니라 4개의 과학기술원의 학부생은 학기중 매달 학업 지원금을 받는데 디지스트 기준으로는 32만원을 매달 재학 8학기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지방에 있다는 것이 많이 불리한 면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유성구에 있던, 달성군에 있던, 울주군에 있던 사람 사는덴 크게 지장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저도 입학하기 전에는 영상에 나온 분 처럼 시골에 있어서 공부밖에 못하겠구나 라고 처음엔 생각했었지만 그냥 즐길거 잘 즐기고 충분히 지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 생활이 너무 하고싶으신 분은 이런 곳에서 생활하기는 힘들겠습니다.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과기원에 다니면 충분히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디지스트 같은 경우에는 전교생에 대해 1, 2학년 때 UC.berkeley, Stanford, 존스홉킨스 대학에 2달 간 여름 계절학기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물론 국비로 보내주는 프로그램입니다.(명당 대략 8000~10000USD 지원) 이런 프로그램은 지스트, 카이스트에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베트남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 해외 대학 연구 파견 프로그램 등 과학기술원에는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서울에만 있기보다는 해외에서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문화와 생각을 교류하는 것이 더 좋은 경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과거의 제가 그랬듯 과학기술원 학생들은 학교에만 박혀있다, 공부밖에 할 수 없다, 경험이 부족하다 등의 선입견을 가지는 것은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즐거웠고 학교에서 하고싶은 활동을 마음껏 하고 졸업했습니다. 기회를 붙잡을 부지런함만 있다면 과학기술원 학부 진학은 굉장히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닌 경우에는 저 분 말씀처럼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카이스트는 석사까지 하고 대기업 취직하는 경우가 많고, 서울대는 박사까지 할 사람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석사는 거의 안 뽑고 석박 통합으로 대부분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서의 인식은 서울대 학석박을 더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학계로 진출시에는 서울대가 더 유리합니다. 참고로 카이스트 교수진의 70%가 서울대 출신입니다.
물론 종합대보다 과기원이 조금 빡센 부분도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찾을 수 있다는 부분은 과기원의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카이 재학중인데 고등학교 때 생각하고 들어왔던 전공은 생각과 너무 다르고 전과나 복전 부전이 굉장히 자유롭다보니 많은 고민을 하고 다양한 학과 수업을 들어보고 맞는 학과로 결정하게 됐어요ㅎㅎ학교다니면서 생각지 못한 전공들로 가는 친구들 보면서 이 부분은 종합대와 비교되는 장점이에요ㅎ
영과고에서 우수한 학생들은 서울대로 진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학올림피아드 물리올림피아드 국가대표들도 결국 전부 서울대로 진학하더군요. 단순히 네임밸류나 교양과목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분야에서 1등을 하는 학교를 갈거냐, 공학에서만 1등을 하는 학교를 갈거냐..... 만나는 사람들도 타분야에서 모두 일류들이니 배울 수 있는 것도 많고... 미래 융합인재상을 생각했을때도 종합대도 나름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과학고 출신인데 내 친구들은 성균관대 붙고도 전부 IST로 감. 성균관대 IST 둘 다 붙고 성균관대 선택하는 학생 주변에 없었음. 대신 한양대 붙으면 한양대로 감. 그래서 공대 기준으로는 고려대=연세대=한양대 > 디지유 > 성균관대 이런 느낌임. 서성한 라인 대충 중간에 있다고 보면 됨. 단 한양대가 그렇게 높은 대학인 건 아니도 이공계 중에서도 공대에서만 높은거임. 이공계 자연은 또 다르고, 문과는 당연히 훨씬 다름
과기원은 과고,자사고(일반고는 1점대 초,중반) 친구들이 많고 ~ 부모님들이 대체로 교육열이 높고 아무래도 조기교육을 받은 친구들이 확률적으로 많은 터라 ~ 형편이 나쁜 친구는 못 본 것 같습니다~ 학비 무료때문에 온 친구들이 있을까 싶네요~ (기숙사비는 냅니다) 소수이다 보니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정말 빵빵합니다~ 데드형이 말한 "종합대만의 메리트" 못 가지겠지만~ 개인마다 호불호가 다르니... 각자 판단하면 될 것이고~ 해외 봉사, 미국 명문대 계절학기, 연구인턴쉽 등~조금만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학기마다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입학하면서 전공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여러 영역을 배우고, 고민 후에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서 진로를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나가던 과학영재학교 학생입니다. 너무 종합대학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 과기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일단 대학 진학하신 선배들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과기원 같은 경우 학교생활 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매우 높습니다. 학비 전액지원(모든 학생에게 전액지원을 해주는 학교가 있고, 일정 GPA를 넘어야 전액지원이 되는 학교의 경우 지급 기준 GPA가 넘기 매우 쉽다고 합니다. 그 일례로, 카이스트 같은 경우 전체 학생의 92퍼센트가 전액 학비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기숙사 지원 등 과기원만의 메리트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학업(수업, 과제) 등에 있어서는 확실히 종합대학보다는 더욱 빡셉니다. 모든 수업이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고, 과제량 또한 종합대학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기원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종합대학보다 훨씬 높습니다. 종합대학의 경우, 과기원과 비교해서 메리트는 아무래도 네임밸류(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그리고 교양과목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 대학 합격 시 진학의 우선순위가 서울대-카이스트-연세대/고대-과기원(디지유)-한양대/성대 순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포스텍 같은 경우 마니아(?) 층이 확실하고, 포스텍을 1순위로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내신이 좋더라도 포스텍을 아예 쓰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제외하였습니다.
영과고에서 우수한 학생들은 서울대로 진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학올림피아드 물리올림피아드 국가대표들도 결국 전부 서울대로 진학하더군요. 단순히 네임밸류나 교양과목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분야에서 1등을 하는 학교를 갈거냐, 공학에서만 1등을 하는 학교를 갈거냐..... 만나는 사람들도 타분야에서 모두 일류들이니 배울 수 있는 것도 많고... 미래 융합인재상을 생각했을때도 종합대도 나름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성적 되는데 집에 돈 없음 과기원 가. 명문공대 다니다가 장기휴학 자퇴도 많더라. 고시원 총무하던 시절 서울의 명문공대생이 자기 동생하고 고시원 방 한칸에서 같이 살면서 밤엔 배달알바하며 학교다니는 거 보면서 참… 차라리 공부를 못했으면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으면 그게 나앗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
대학을 졸업한 후 사람의 인생이 천차만별인데, 이게 과연 논제가 될까 의문이다. 그저 대기업 가는 기준에서조차 말하기가 쉽지 않은 대학 수준들이다. 제발 이런 식으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먼저다. 그렇지 않고 대충 대기업이나 가겠다는 생각으로는 당장의 체면값을 치르느라 미래에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다.
영상에 오류가 있는거 같습니다. 과기원 기숙사비 내야합니다. 과기원 등록금 있습니다. 카이스트 기준 학기당 대략340입니다. 다만 학점 2.7(4.3기준) 이상 넘으면 무료입니다. 그리고 카이스트 기준 학점 2.7 미만이면 다음 학기 등록금 절반 가량의 돈을 내야하고요. 2.0 미만이면 학사경고에 다음학기 등록금 전부 내야해요.
@@박정2-x7z 그렇긴 한데 누락된 부분도 많음 과기원은 금전적지원 받는거만 생각해도 혜택 상당히 많고 (생활비+등록금+단기유학(3달에서 1년까지도)지원) 과기원만 혜택주는 국가재정지원사업도 꽤있고 여러가지로 본인하기 나름이지만 집이 넉넉하지 않으면 등록금 아끼고 과외하기도 더 쉬운 환경이고 그 돈으로 많은 경험 쌓기도 좋음
@@kyeonghyeonnam8855 이번에 졸업하고 대학가는 고3인데요.... 곧 과기원이랑 종합대학 중 택해야 하는데.... 직접 있으시면서 느꼈던 과기원의 뚜렷한 장점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특히나 해외교류 쪽으로 궁금합니다... 진로가 R&D보다는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과기원에 대한 명확한 동기가 없어서 종합대학과 과기원 사이에서 너무 고민됩니다.
대학이 사회의 마지막 보루인건 공감하지만 경찰대 의대 치대 교대= 경찰간부 (6급을) 의사 치과의사 교사 나머지 아닥 취업 준비ㅋ 대학도 중요하지만 사회에 나올때 잘나와야한다 학벌이 좋으면 가능성을 높게사주지만 그것이 바로 직업안정성을 보장하는시대는 갔다 한 예로 변리사vs서울대 출신 대기업 사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사회에서는...별반 내 생각과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애초에 종합대학이랑 과기원이랑 설립목적이 다른데 뭘 비교하려고 하는지. 자기 적성에 맞게 연구경험 학부때부터 쌓고 과기원 커리큘럼에 맞는다 싶으면 과기원가고 석박하고 전문연 편입하고 하면되는거고 종합대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종합대학만의 장점 활용 못해먹을꺼면 안간것만 못하고 과기원이 이공계특성화다 보니 확실히 타이트하고 빡센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장점도 많은거 같다. 물론 취업도 중요하고 아웃풋도 다 중요하지만 나한테 안맞으면 그만이니 잘 판단하고 가자. 취업해서 서울대 아니면 다 고만고만하니 제발 입시꼬꼬마짓은 그만하고 무엇이 너네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좀해보라고.
형 나 공부못하는거 알아 하지만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학교가 나에게는 정말 최선이였고 이걸 나는 별로 후회하지않아 그래서 궁금한게 이 대학교를 가게되서 취업을 과연 할수 있을까?? 이거랑 의료공학과는 취업이 어떠한지에 대하여 너무 많은 고민이야 이거 한번만 대답해줘 형이 여기 대학교 너무 별로다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나에게는 정말로 정말로 최선이였어 ㅠㅠ 하지만 편입도 생각중이니까 답변 부탁해....
의료공학이 정말 자신에게 잘 맞는다 싶으면 미국 대학원유학을 추천합니다 미국은 의료공학,항공우주공학, C•S 등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분야 대학원 TO도 적지 않을 뿐더러 펀딩도 다른 학과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잘하면 현지취업도 가능하고요 그러기 위해선 전공과 더불어 영어를 정말 많이 하셔야겠지요 어차피 서울대나 카이스트 또한 미국에선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성균관대나 한양대는 말할것도 없고요 지방대학부나와서 칼텍으로 바로 박사과정입학한 친구도 알고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글쓴이를 평가할때 학벌보다는 학점과 영어, 연구경험등을 평가할테니 전혀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 중 특히 영어는 학벌을 가리지 않으니 한번 열심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학부생 입장에서 연구에 접근하기에는 서성한보다는 GIST DGIST UNIST 훨씬 좋습니다. 연구자로 성장하기에도요. 다만 저 역시, 고등학교 졸업하고 내가 연구라는 포지션으로 가겠다고 굳게 결심하고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저희 과 역시 연구가 메인이 되는 과로 대학원에 가야하는 학생이 많아야 마땅하나 생각보다 적고 타학과와의 전공과 복수전공한다던지 취업한다던지 여러 살길을 찾아 떠나는 것을 보니, 대학생기간이 아니면, 이런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하기가 힘든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종합대학이 훨씬 좋겠지요, 해당대학이 학부생에게 연구에 대해서 살짝 닫혀있는 포지션일뿐이지, 연구를 못하는 대학도 아니구요. 과기원이 서성한 연구 따라잡으려면 좀 걸릴겁니다. 결론은 한국 학생들은 고등학생때 진로를 결정하기에는 생각할 시간이 너무 없다는게 안타깝군요. 저는 연구자가 된 지금 과기원에서 컸으면 얼마나 빠르고 연구많이배우면서 성장했을까 상상하곤 하지만, 연구고 뭐고 진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코흘리개 신입생 시절을 생각해보면 또 아니네요 ㅋㅋ
@@MBW9999 혹시 당연히 아저씨겠죠? 당위적이고 불필요한 말들을 너~무 길게써주셨던데.... 제의도는 그냥 한법이면 문과에서 나름 상위층에서 속하는데 아쉬어서 그런겁니다. 당.연.히 학벌 좋은데 안 붙을 수 도있고 반대로 학벌 안 좋은데 붙을 수 도있고 운도 많이 작용하고(딱히 동의도 안하지만)....
입결 얘기 꺼내서 그런데 제가 이번에 지거국 쓰리톱중 하나를 가게 됫어요. 제 성적이 기계공~컴공을 쓸수있는 성적대였는데 저는 수능을 생지로 볼만큼 물리를 특히 싫어하고 수학도 잘하지 못해서 그나마 적성에 맞는 생명과학,화학 관련과를 찾다가 식품공학과를 알게 되어 지원했어요. 그런데 지인들이 그 대학의 공대를 쓸 성적이 되는데 왜 농대를 썼냐하며 이해가 되지않는다는 듯이 말하는게 계속 스트레스가 되네요.. 제 선택이 맞다고 믿고싶은데 자꾸 주변에서 내게 하는 소리를 듣다보니 내가 실수한것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형도 제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전 이제 잘 모르겠어요
각 나라마다 어떠한 산업을 기반으로 살아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은 제조업위주의 국가라 전화기위주로 취업이 잘 되는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적성이 맞지 않아서 다른 분야를 택하는건 어쩔 수 없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식품공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생명관련 분야는 학부만 졸업해서는 마땅히 취업할곳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남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졸업후 어떤 일을 하느냐 입니다. 공대든 농대든 졸업하면 직장인 되는 것은 똑같아요. 그 후 어떤 일을 하느냐 어떤 월급을 받느냐는 자신에게 달린 겁니다. 농대 나와서 농수산부 취직해서 고위 공무원까지도 충분히 갈수 있는 것이고, 농어촌 공사처럼 공기업에도 취직할수 있어요. 내 아는 사람은 농대졸업후 백화점식품부에 취직했는데 지금은 그 백화점 인사담당자까지 승진했어요.
서로 지향점이 다른것 같아요. 학문적 깊이나 석박사 노리는 과학도라면 당연히 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계열이고 다양한 경험에 좋은위치 즐기는 대학생활 노린다면 당연히 종합대학이죠. 그건 개인의 인생관 차이인것 같아요. 참고로 전 첫딸 과고나와 지스트, 둘째딸 일반고나와 서울대 다니는데 보고느낀 경험담입니다.
그냥 종합대학나온사람이 말하는 종합대학의 장점을 서술한 글이네요ㅎㅎㅎㅎ sci논문수 교수수준 이런것을 그들만의 리그로 치부하는것도 조금 우습네요. 그런 교수 수준들이 대학을 만들어나가는 것인데 말이죠 취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낭만을 권유하는 당신은 도덕책이네요 지금 취업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모르시는거같네요 옛날에는 그.....나.....마...... 팩트를 조금 다뤘던거같은데 지금은 영상자체가 감정팔아서 만드는거같아 보기가 좋지 않네요
@@옥찜질팩 얼마나 좋은대학 다니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학부로 영상에서 언급한 서울 종합대학 다녔고 포카에서 석박하다가 서울대로 옮겼습니다. 글쓴님이 이과인지 문과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대기준에서 장비나 연구과제 등에서 차이많이납니다. 교수님들도 과기원이나 포카가 훨씬 좋습니다. 학부생때부터 이러한 연구환경접하고 프로젝트하는 것 자체가 취업이나 석사갈때 큰 메리트입니다. 서울종합대학이 그냥 놀기좋을 뿐이지 취업시장가면 포카 유니스트 지스트가 연고서성한보다 좋습니다. 석박하면서도 학부 과기연 안간거 후회합니다. 본인이 종합대학생으로써 과기원옹호발언해서 부들거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카이스트 교수 70퍼센트 이상은 서울대 출신임. 따라서 대기업 취업은 카이스트, 학계 교수 학술연구를 하려면 서울대를 가야합니다. 삼성에만 한정하지 않고 세계에서 어느정도 규모 이상의 회사의 CEO를 가장많이 배출한 학교에 서울대가 세계 5위를 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어느 그랑제콜에서 집계한 평가였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삼성도 결국 기억나는 사람은 윤종용. 진대제 황창규 이재용이지 않나요. 결국 전부 서울대 출신입니다.
저번 영상 댓글에서 구독자들이 부탁한 주제인것 같은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리니 좋네요ㅎㅎ 나중에 큰 채널 되더라도 구독자와 의사소통하는 채널이 되길 바랄게요 그리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장단점에 대한 영상도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p.s 오늘은 이꾸이꾸가 안나와서 넘 아쉬워용ㅜ 다음영상엔 꼭 넣어주세욧!!!!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
유니 졸업자 입장에서 글 남겨봅니다. 우선 1학년 무전공, 2학년때 전공 2개 자유롭게 선택 및 중간 전과가 쉬움. 또한 학부생때부터 연구관련 일을 해볼 기회가 많음. 즉, 본인이 이공계쪽 진로를 원하지만 정확히 어떤 전공을 할지 확실치 않거나 석박 진학에 대한 확신이 없을때 정말 좋은 학교라 생각합니다. 미리미리 경험해볼 수 있거든요. 물론 석박 진학을 한다치면 더욱 좋은 학교죠. 저같은 경우엔 전공 2개중 하나를 중간에 바꿨고, 학부연구생 생활을 하다 대학원 진학 직전에 취업으로 진로를 바꾼 케이스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것과 직접 겪어보는건 차이가 크더라구요. 취업의 경우 학사졸업 선배들이 적으니 도움을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에 좋은 기업들도 많고 공기업 등에서 지역가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서울종합대와 비교해보면 캠퍼스 생활은 화려하지 않지만, 외진곳에서 거의 전원기숙사 생활을 함께하며 오는 끈끈한 친밀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학이 취업관문이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힘든 입시의 보상느낌으로 놀러 가는곳도 아니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방향을 설정하고, 결국 '공부'를 하러 가는곳이라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학교입니다.
@@박성호-e2w 저도 성대합격 후 유니간 케이스구요. 취업준비=성대, 연구=유니 우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요. 다만 지역가점 무시못하기에 원하는 직장 모집공고 한 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시간내셔서 유니스트 캠퍼스 들러보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외진곳에 있고 생각보다 캠퍼스는 좋아요
카이스트야 워낙 유명하고 좋은학교라는건 아는데 유니 디지는 대부분 모르더라고 뭐하는 학교인데 하고 반문하는경우가 대부분 그 지역출신 사람도 모르더라고 그런 학교가 있는지? 근데 생긴지는 어느 정도 됬다고 하고 수시 횟수 제한도 없다고 하고 여기 올린글 보면 일반고 기준으로 등급대도 다양하다고하고 여기 추합도 엄청 돈다고하고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공부에 열정이 있거나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 들어가는 학교라고 생각됨. 다만 연고대급이다 서성한급이다 하면서 대학레벨을 올리려는 훌리는 안했으면 좋겠음
비교자체가 말이안됨 네임벨류로는 종합대가 높지만 인재상만 보면 기술원 학생들이 월등함 디지유 학생들이 연고 못찍어서 못갔다는건 잘모르고 하는 소리 보통 디지유는 과고,영재고 애들이 가는데 상대적으로 그들사이에서 중간급애들이 지원함 그 중간급 애들이 맘먹고 정시 파면 연고는 그냥 뚫음
흠...입결 자체로만 보면 굉장히 비슷한 대학인데... 사실 추천 해드리자면 저 4개의 대학중에 제일 가까운곳 가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자면... 아웃풋은.. 후자가 약간 더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후자는 공대 위주의 대학이기 때문에 그만큼 분포하고 있는 선배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인서울에 대한 갈망이 있으시다면,,, 건대를 가는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서포카가 아니라 서카포라 해주세요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영상에 잘못된인식이 있는거 같아서 언급할께요 과기원생도 겁나게 놀아요 심지어 일반고출신도 엄청 놀아요 그리고 동아리활동? 과기원생은 평균3개(카이기준)의 동아리를 할 정도로 엄청 많이 합니다 심지어 인기는 학술분야보다 생활분야, 즉 노는동아리가 인기가 훨씬 많습니다 결론 : 과기원이 지방이라 주변인프라가 서울보다 떨어지는거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신나게 놉니다
영상 몇개씩 보면서 느끼지만 처음 봤을때는 단순히 그냥 웃긴 얘기하는 사람인가? 싶었지만
계속 듣다보니까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만드는 것 같네요. 특히 이번 영상은 주제를 떠나서 정말로 감명있게 봤습니다.
어두운 한국의 취업난에서 한줄기에 빛을 본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군요. 대학은 취업이 아니라 배우러 가는게 가장 주된 목적인데
언제부터 취업이 주목적이 되었을까요?
참 아쉬운 현실입니다. 저도 예비 고2 이과 지망생인데 계속 취업이라는 꼬리표가 붙고
내가 진짜 원하는 꿈이 있는데도 무조건 전화기
전화기 거리지 않나 대학을 꼭 가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 사회속에서 데드형님이 대학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났다는 말에 진짜 대학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다음영상 채널 만든 이유도 들어줘:)
@@데드형 네^^
왜 취업을 목표로 두겠음. 그만큼 여유가 없으니까 그렇지. 금수저면은 순수 학문을 위해서 대학을 가도 상관없다.
@@sanma24s 어지간한 흙수저 아니면 대한민국에서 여유 없기 어려운데 ㅋㅋ 그냥 사회적 기준이 그런 행위를 더 높게 치고 자기도 그걸 따라가는게 안정감 느껴지니까 그런거지 무슨 여유가 없긴 ...
@@user-wm2yr3cb3c ㅋㅋㅋㅋㅋㅋㅋ 몇살이세요? 대학교 졸업하고 직업없어서 손빨고살아도 미래가 불투명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일반 회사원들이야 모르겠지만 기업내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디지유를 왜 모름..ㅋㅋ 그리고 애초에 과기원 나오면 연구직으로 갈거고
지나가는 과기원 학생인데 몇 가지 의견을 적습니다.
일단 4개의 과기원(카이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모두 다 학비, 기숙사비가 무료인 것은 아닙니다. 디지스트만이 학비 책정이 0원으로 되어있고 다른 과학기술원은 직전학기 GPA기준으로 등록금에 대한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뿐만 아니라 4개의 과학기술원의 학부생은 학기중 매달 학업 지원금을 받는데 디지스트 기준으로는 32만원을 매달 재학 8학기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지방에 있다는 것이 많이 불리한 면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유성구에 있던, 달성군에 있던, 울주군에 있던 사람 사는덴 크게 지장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저도 입학하기 전에는 영상에 나온 분 처럼 시골에 있어서 공부밖에 못하겠구나 라고 처음엔 생각했었지만 그냥 즐길거 잘 즐기고 충분히 지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 생활이 너무 하고싶으신 분은 이런 곳에서 생활하기는 힘들겠습니다.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과기원에 다니면 충분히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디지스트 같은 경우에는 전교생에 대해 1, 2학년 때 UC.berkeley, Stanford, 존스홉킨스 대학에 2달 간 여름 계절학기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물론 국비로 보내주는 프로그램입니다.(명당 대략 8000~10000USD 지원) 이런 프로그램은 지스트, 카이스트에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베트남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 해외 대학 연구 파견 프로그램 등 과학기술원에는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서울에만 있기보다는 해외에서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문화와 생각을 교류하는 것이 더 좋은 경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과거의 제가 그랬듯 과학기술원 학생들은 학교에만 박혀있다, 공부밖에 할 수 없다, 경험이 부족하다 등의 선입견을 가지는 것은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즐거웠고 학교에서 하고싶은 활동을 마음껏 하고 졸업했습니다. 기회를 붙잡을 부지런함만 있다면 과학기술원 학부 진학은 굉장히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닌 경우에는 저 분 말씀처럼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강석범 종합대학에 비해서 경험이 부족하다는건 사실이지 않나요? 다양한 학과 사람들을 만나고 학술적 교류가 자유롭다는거 자체가 경험과 인프라가 더 풍부할 거 같은데 그래서 서울대가 카포보다 좋다고 하는 거고
@@승대김-u1v 종합대에 비해 본인이 더 노력하고 알아봐야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신동형 애초에 이공계열은 특정 분야로만 경험이 많아도 충분합니다. 연고하위 갈바에야 과기원가는게 맞는거고, 애초에 연구실적이나
성과는 과기원이 압살하기도 하고... 인생의 중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달라질것같네요
형님 댓글보고 정시 디지스트 박았습니다
@@고정훈-v7w 저도 과기원에 재학중이어서 제 경험을 토대로 말한 것이긴 한데 취업이나 연구로는 특정 분야만 잘해도 큰 문제는 안되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인간관계나 대외활동 등 다른 분야의 안목을 넓히는데는 노력이 좀 더 필요하다는 뜻이었습니다ㅎㅎ
근데 이공계 자연계열을 하려면 박사까지는 할텐데 그러려면 대학원까지는 가야 함. 대학교만 따지는 것 뿐만 아니라 대학원까지 따지면 카이가 결코 서울대에 뒤지지는 않지. 오히려 역이라면 모를까.
ㅇㅇ영재고 과고애들은 서울대를 지일 선호함
카이스트는 석사까지 하고 대기업 취직하는 경우가 많고, 서울대는 박사까지 할 사람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석사는 거의 안 뽑고 석박 통합으로 대부분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서의 인식은 서울대 학석박을 더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학계로 진출시에는 서울대가 더 유리합니다. 참고로 카이스트 교수진의 70%가 서울대 출신입니다.
지나가는 유니스트생으로 말하자면, 과기원이 다른 종합대에 비해서 좋은 점은 크게 3가지인거 같아요. 바로 경제적지원, 연구를 빠르게 접하는점, 취업 한다면 지방버프로 정리되는거 같습니다.
아 개인적으로는 전공을 제 마음대로 정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복전전과 쉬운거 ㅇㅈ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거 말고는 장점이 뚜렷하게 없다.
@@시진핑-m3g 대학원 갈꺼면 유학이나 타대 가더라도 동급 종합대 보단 과기원이 훨씬 나음...
@@kyeonghyeonnam8855 학부는 서연고가 훨 나음. 대학원은 과기원 가는게 낫고.
카이에 와서 느낀건데, 대학에 와서 놀고 싶다는 마인드면 이곳에 안오는게 좋아요
lien a/아..... 그렇군요!
대전살지만 카이 왜오는지 잘 모르겠음
포스텍도 마찬가지입니다
@@lemonchello6205 그건 니가 공부를 못해서...
@@르비-i1q 아니 대전 진짜 왜오는지 모르겠다고
물론 종합대보다 과기원이 조금 빡센 부분도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찾을 수 있다는 부분은 과기원의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카이 재학중인데 고등학교 때 생각하고 들어왔던 전공은 생각과 너무 다르고 전과나 복전 부전이 굉장히 자유롭다보니 많은 고민을 하고 다양한 학과 수업을 들어보고 맞는 학과로 결정하게 됐어요ㅎㅎ학교다니면서 생각지 못한 전공들로 가는 친구들 보면서 이 부분은 종합대와 비교되는 장점이에요ㅎ
그럼 처음 들어간 과랑 다른 전공을 공부하고 계시나요??? 그래도 되나요???
@@Titanium_dioxide 카이스트는 1학년 무학과임. 많이 경험해보고 그 후에 결정함
장학금도 많이 주고
진짜 좋은 메리트인 거 같네요 ㅠㅠ
영과고에서 우수한 학생들은 서울대로 진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학올림피아드 물리올림피아드 국가대표들도 결국 전부 서울대로 진학하더군요. 단순히 네임밸류나 교양과목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분야에서 1등을 하는 학교를 갈거냐, 공학에서만 1등을 하는 학교를 갈거냐..... 만나는 사람들도 타분야에서 모두 일류들이니 배울 수 있는 것도 많고... 미래 융합인재상을 생각했을때도 종합대도 나름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과학고 출신인데 내 친구들은 성균관대 붙고도 전부 IST로 감. 성균관대 IST 둘 다 붙고 성균관대 선택하는 학생 주변에 없었음. 대신 한양대 붙으면 한양대로 감. 그래서 공대 기준으로는 고려대=연세대=한양대 > 디지유 > 성균관대 이런 느낌임. 서성한 라인 대충 중간에 있다고 보면 됨.
단 한양대가 그렇게 높은 대학인 건 아니도 이공계 중에서도 공대에서만 높은거임. 이공계 자연은 또 다르고, 문과는 당연히 훨씬 다름
과기원은 과고,자사고(일반고는 1점대 초,중반) 친구들이 많고 ~
부모님들이 대체로 교육열이 높고 아무래도 조기교육을 받은 친구들이 확률적으로 많은 터라 ~ 형편이 나쁜 친구는 못 본 것 같습니다~
학비 무료때문에 온 친구들이 있을까 싶네요~
(기숙사비는 냅니다)
소수이다 보니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정말 빵빵합니다~
데드형이 말한 "종합대만의 메리트"
못 가지겠지만~ 개인마다 호불호가 다르니...
각자 판단하면 될 것이고~
해외 봉사, 미국 명문대 계절학기, 연구인턴쉽 등~조금만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학기마다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입학하면서 전공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여러 영역을 배우고, 고민 후에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서 진로를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기원간다고 사람만나는거 싫어한다는거 지극히 종합대 편견입니다. 집안에 돈이 많거나 없거나를 떠나서 이공계쪽으로 단순히 봉급쟁이가 꿈이지 않는이상 국가에서 키워주는 기술원을 선호하는거지
데드형이 말한거는 지극히 단편중에 단편이다
이런거 찍을 라면 각학교 3ㅡ4학년 섭외해서 찍던가 ㅋㅋㅋ
헉 혹시 ㄱㅇㄱㄱ 나오셨나요
카이, 지스트같은 과기원 목표로하는 올해 신입생이에요 ㅋㅋ 동영상 목록 봤다가 갑자기 반갑네요 ㅎ
@@cittin5300 24기 전교회장이었습니다
과기원 나오면 월급쟁이 안하는줄 아네.. 짠하다 뭔가..
JeongYoungmin 과기원 졸업하고 학교 남아서 연구하면 초봉 5000대씩 받습니다...
@@몽자-m9q 그월급이 엄청 많음
지나가던 한양대 공대생입니다
사실 에리카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한기는 도망갈게요 후다닥 ㅋㅋ
@@장용수-l2p ㅋㅋㅋ한기 하2
에리치카 ㅎㅇㅎㅇ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에리카 공대 인하대 경북대 공대 수준 됨.
지방 과기원가도 대학라이프 즐겨요.등록금 무료나, 그돈으로 방학마다 해외여행가고....
맞아요 지스트 유니스트 간 애들중에 후회하는 애들은 없더라구요
맞아요 지스트 유니스트 간 애들중에 후회하는 애들은 없더라구요
지나가던 과학영재학교 학생입니다. 너무 종합대학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 과기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일단 대학 진학하신 선배들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과기원 같은 경우 학교생활 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매우 높습니다. 학비 전액지원(모든 학생에게 전액지원을 해주는 학교가 있고, 일정 GPA를 넘어야 전액지원이 되는 학교의 경우 지급 기준 GPA가 넘기 매우 쉽다고 합니다. 그 일례로, 카이스트 같은 경우 전체 학생의 92퍼센트가 전액 학비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기숙사 지원 등 과기원만의 메리트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학업(수업, 과제) 등에 있어서는 확실히 종합대학보다는 더욱 빡셉니다. 모든 수업이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고, 과제량 또한 종합대학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기원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종합대학보다 훨씬 높습니다.
종합대학의 경우, 과기원과 비교해서 메리트는 아무래도 네임밸류(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그리고 교양과목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 대학 합격 시 진학의 우선순위가 서울대-카이스트-연세대/고대-과기원(디지유)-한양대/성대 순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포스텍 같은 경우 마니아(?) 층이 확실하고, 포스텍을 1순위로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내신이 좋더라도 포스텍을 아예 쓰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제외하였습니다.
영과고에서 우수한 학생들은 서울대로 진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학올림피아드 물리올림피아드 국가대표들도 결국 전부 서울대로 진학하더군요. 단순히 네임밸류나 교양과목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분야에서 1등을 하는 학교를 갈거냐, 공학에서만 1등을 하는 학교를 갈거냐..... 만나는 사람들도 타분야에서 모두 일류들이니 배울 수 있는 것도 많고... 미래 융합인재상을 생각했을때도 종합대도 나름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영재고 입결은
서포카 ㅡ 과기원 ㅡ
그리고 연고 한양 순으로
영재고에서 연고는 가장 낮은 내신에
위치합니다
성적 되는데 집에 돈 없음 과기원 가. 명문공대 다니다가 장기휴학 자퇴도 많더라. 고시원 총무하던 시절 서울의 명문공대생이 자기 동생하고 고시원 방 한칸에서 같이 살면서 밤엔 배달알바하며 학교다니는 거 보면서 참… 차라리 공부를 못했으면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으면 그게 나앗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
학부는 과기원 서성한 둘중에 고민할만함, 근데 대학원은 과기원이냐 서성한이냐 고민안합니다
유니스트 학점 일정이상 넘어야 학비무료...
그학점 출석하고 시험기간에 공부하면 다넘음
전 배터리 분야 배우려고 유니스트 나왔습니다. 학과 구성이 독특하기도 하고 지원도 많이 해주구요. 꽤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일반화 하기엔 어려운 부분도 있네요
대학을 졸업한 후 사람의 인생이 천차만별인데, 이게 과연 논제가 될까 의문이다. 그저 대기업 가는 기준에서조차 말하기가 쉽지 않은 대학 수준들이다. 제발 이런 식으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먼저다. 그렇지 않고 대충 대기업이나 가겠다는 생각으로는 당장의 체면값을 치르느라 미래에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다.
공대생들에게 대학원 물어보면 누가 서성한을 갑니까? 과기원으로 가고싶지
지스트는 말씀하신거 외에 버클리 가려고 오는 학생들 많더라구요
해외대학 교환프로그램은 과기원 전부 다 토플만 맞추면 거의 다 감
유니스트생인데 팩트 밴입니다. 옆의 제 후배도 동의하네요.
종합대 학부과정 졸업하고 취업해서 전공 얼마 살리지도 못하고 일하다 잘리기 싫어서 연구직하려고 과기원 선택함
유니스트생인데 팩트 밴입니다. 옆에 제 선배도 동의하네요.
형 전화기 말고 다른 공학과에 대한 영상도 찍어 주면 안되? 신소재, 고분자, 컴공, 환경공학, 산업공학 등등...
컴공!!
산공!
신소재!
컴공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
돼돼돼돼돼돼
종합대간다고 인문, 사회, 경영을 접한다는건 그냥 상상임. ㅎㅎ 나 종합대 공대에서 석사까지 6년동안 과가 속해있는 건물 안에서만 살았어. 여대생들? 오며가며 길에서 보긴하지. ㅋ
과고 나왔는데, 지스트는 연고대 중하위~ 한양대 전화기 정도랑 겹쳤어요. 연고대 전화기포함 상위과면 대부분 다 연고대 갔고, 한양대 전화기랑도 거의 반반씩 갔던것 같네요. 설카/포/연고/지한/성서유디 정도라 보심 될듯요.
설포카다 임마
김민우 100에 99는 설카포라 함.
SPK 나 SKP나 ㅋㅋㅋㅋㅋㅋ 존나 의미 없음
@@4스택 냉정하게 카포 둘다 붙으면 카이가는 경향이지.. 어느학교 편드는거 아니고 현재 추세가 그래...
@@chancethe9374 장난좀 치자 진지빨고 시비털지좀 말고
고대생들이 고연 연대생들이 연고 하는게 진지로보이냐?
현대차 입사해 놓고 근무지가 남양주 지방이라 퇴사한 사람이니 이렇게 인서울에 집착하는 듯.
형 사범대도 가능해? 사범대 가고 싶은데 임용to 땜에 ㅠㅠ
교원대 가면 가산점 있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숭실대생입니다.
그냥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밥주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재대만 아니면 ㄱㅊ
하..시발 숭실대라도.ㅡ
숭실대 부럽습니다...
숭실숭실ㅋㅋㅋㅋㅋ난 왜 대학이름이 귀엽게들리지
한양대 카이스트 붙고나서도
서울에서 다니고싶다고 한양대가는넘도 있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뭔
@@si_iii 나도 글케 생각했는데 지방 과고 다니다가 올라오더라.. 미친놈이라 생각했음;;
나중에 존나 후회할듯ㅋㅋ
완전 똘아이, 개고생 해봐야 정신 차리지 4년 후 보세요...
유니스트 활팅!!
홧팅!!!
이번에 입학하는 새내기입니다~!
@@미분당한적분상수의눈 우와.. 멋지다
영상에 오류가 있는거 같습니다.
과기원 기숙사비 내야합니다.
과기원 등록금 있습니다. 카이스트 기준 학기당 대략340입니다. 다만 학점 2.7(4.3기준) 이상 넘으면 무료입니다.
그리고 카이스트 기준 학점 2.7 미만이면 다음 학기 등록금 절반 가량의 돈을 내야하고요.
2.0 미만이면 학사경고에 다음학기 등록금 전부 내야해요.
2.7 못넘기 힘들...
@@jungwhan0810 대략 10%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340도 저렴한편이라..
@@김성욱-x2y 2.7 미만이라도 절반인 170에 국가장학금 받는거 생각하면 소득분위 상위권 아니면 내는건 100도 안됨.
@@kyeonghyeonnam8855국장 신청하면 받는 학자금이 이번에 올라서 14만 5000원입니다. 4번 받아도 58만원, 학생회비 빼면 56만원 내외입니다. 그리고 장짤 유무는 물론 소득 분위도 학자금 받는 것과 상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니스트 졸업했는데 장단점 하나씩만 적으면
장점: 장학제도가 정말 좋다. 3천 가까이 아낀듯
단점: 교수님 수가 적어 다양한 수업이 안열린다 교양 전공 포함
확실히 저도 다른 학교에서 계절학기 교양 들었던게 전환점 중 하나긴 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른 종합대에 비해
학생당 교수 수는 유니가 압도적 아닌가요?
종합대입장에서 얘기하는게 너무 강한느낌ㅋㅋ
내 생각이 그래서 그런듯
과기원 졸업한 입장에선 너무 편협한 사고로 보는듯...
@@kyeonghyeonnam8855 근데 사실이아닌것도아니잖슴
@@박정2-x7z 그렇긴 한데 누락된 부분도 많음 과기원은 금전적지원 받는거만 생각해도 혜택 상당히 많고 (생활비+등록금+단기유학(3달에서 1년까지도)지원) 과기원만 혜택주는 국가재정지원사업도 꽤있고 여러가지로 본인하기 나름이지만 집이 넉넉하지 않으면 등록금 아끼고 과외하기도 더 쉬운 환경이고 그 돈으로 많은 경험 쌓기도 좋음
@@kyeonghyeonnam8855 이번에 졸업하고 대학가는 고3인데요.... 곧 과기원이랑 종합대학 중 택해야 하는데.... 직접 있으시면서 느꼈던 과기원의 뚜렷한 장점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특히나 해외교류 쪽으로 궁금합니다... 진로가 R&D보다는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과기원에 대한 명확한 동기가 없어서 종합대학과 과기원 사이에서 너무 고민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가끔 재미를 위한 영상에 악플과 비난이 있는것을 보면 우리사회가 얼마나 각박하고 여유가 없는지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유니스트생인데 식당 하나만 더 만들어주세요.
영상 편집하고 보니
지향을 지양이라고 써놨네 참고^^
유니스트는요..
대학이 사회의 마지막 보루인건 공감하지만 경찰대 의대 치대 교대=
경찰간부 (6급을) 의사 치과의사 교사
나머지 아닥 취업 준비ㅋ
대학도 중요하지만 사회에 나올때 잘나와야한다 학벌이 좋으면 가능성을 높게사주지만 그것이 바로 직업안정성을 보장하는시대는 갔다
한 예로 변리사vs서울대 출신 대기업 사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사회에서는...별반 내 생각과 다르지 않을 것 같다
변리사도 서울대 출신들이 많지요. 제일로....
유니스트 생긴지 10년 됐습니다
10년 뒤에 얘기합시다
애초에 종합대학이랑 과기원이랑 설립목적이 다른데 뭘 비교하려고 하는지. 자기 적성에 맞게 연구경험 학부때부터 쌓고 과기원 커리큘럼에 맞는다 싶으면 과기원가고 석박하고 전문연 편입하고 하면되는거고 종합대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종합대학만의 장점 활용 못해먹을꺼면 안간것만 못하고 과기원이 이공계특성화다 보니 확실히 타이트하고 빡센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장점도 많은거 같다. 물론 취업도 중요하고 아웃풋도 다 중요하지만 나한테 안맞으면 그만이니 잘 판단하고 가자. 취업해서 서울대 아니면 다 고만고만하니 제발 입시꼬꼬마짓은 그만하고 무엇이 너네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좀해보라고.
데드형 교대 이번에 경쟁률 개판났는데 교대편 한번만 해줘. 사랑해 제발 해줘 해줘해줘. 한번만 해줘 나 교대 넣었는데 좀 해줘 해줘 사랑해
남자초등교사들의 현실이라던가
아니면 사범대랑 교대랑 비교좀해줘
서울교대랑 명문대 사범대랑 비교해줘 나 서울교대넣었어요 사랑해요 함만해줘요 ㅎㅎ
한번 검토해볼게^^
@@데드형 ♡♡
@자라귀 재작년 3.5ㄷ1정도였는데 올해는2ㄷ1
@자라귀초등 학생수줄어드니까 당연한거죠 티비안보셧나요 몇년전에 교대역시위보면답나옴
@@cookiboi1234 남잔데 교대는 안가는게 나으려나요?
형 나 공부못하는거 알아 하지만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학교가 나에게는 정말 최선이였고 이걸 나는 별로 후회하지않아 그래서 궁금한게 이 대학교를 가게되서 취업을 과연 할수 있을까?? 이거랑 의료공학과는 취업이 어떠한지에 대하여 너무 많은 고민이야 이거 한번만 대답해줘 형이 여기 대학교 너무 별로다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나에게는 정말로 정말로 최선이였어 ㅠㅠ 하지만 편입도 생각중이니까 답변 부탁해....
의료공학은 석박 안하면 노답이라고 봄
그럼 편입준비를 하는게 제일 좋겠다
전화기 혹은 최소 물리학과
대진대이신가요?
@@김제현-p4n 네 대진대입니다 의료it공학과
의료공학이 정말 자신에게 잘 맞는다 싶으면 미국 대학원유학을 추천합니다 미국은 의료공학,항공우주공학, C•S 등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분야 대학원 TO도 적지 않을 뿐더러 펀딩도 다른 학과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잘하면 현지취업도 가능하고요
그러기 위해선 전공과 더불어 영어를 정말 많이 하셔야겠지요
어차피 서울대나 카이스트 또한 미국에선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성균관대나 한양대는 말할것도 없고요
지방대학부나와서 칼텍으로 바로 박사과정입학한 친구도 알고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글쓴이를 평가할때 학벌보다는 학점과 영어, 연구경험등을 평가할테니 전혀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 중 특히 영어는 학벌을 가리지 않으니 한번 열심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편입이 답
과기원은 연구중심의 연구원 즉 과학자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과학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도전해볼만한 곳입니다.
데드형~ 공대나 의대 말고 교대도 다뤄줄 수 있나요??
정리하자면 정말 공부하고 연구하고 싶으면 과기원,다양한 경험을 하고싶으면 좋합대학이 좋은 선택이라는 말이지?
사실 학부생 입장에서 연구에 접근하기에는 서성한보다는 GIST DGIST UNIST 훨씬 좋습니다. 연구자로 성장하기에도요. 다만 저 역시, 고등학교 졸업하고 내가 연구라는 포지션으로 가겠다고 굳게 결심하고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저희 과 역시 연구가 메인이 되는 과로 대학원에 가야하는 학생이 많아야 마땅하나 생각보다 적고 타학과와의 전공과 복수전공한다던지 취업한다던지 여러 살길을 찾아 떠나는 것을 보니, 대학생기간이 아니면, 이런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하기가 힘든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종합대학이 훨씬 좋겠지요, 해당대학이 학부생에게 연구에 대해서 살짝 닫혀있는 포지션일뿐이지, 연구를 못하는 대학도 아니구요. 과기원이 서성한 연구 따라잡으려면 좀 걸릴겁니다. 결론은 한국 학생들은 고등학생때 진로를 결정하기에는 생각할 시간이 너무 없다는게 안타깝군요. 저는 연구자가 된 지금 과기원에서 컸으면 얼마나 빠르고 연구많이배우면서 성장했을까 상상하곤 하지만, 연구고 뭐고 진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코흘리개 신입생 시절을 생각해보면 또 아니네요 ㅋㅋ
형 처음으로 진지하게 말하는 영상인거 같은데 ㅋㅋㅋㅋ맨날 미팅 여자 그런말만 하드만 ㅋㅋㅋㅋㅋ
내가 다음에 채널 만든이유 할텐데 그거 들으면 알꺼야ㅋㅋ
항공대 아주대 인하대도 부탁드려요!
조종하는 아주대 졸업생입니다 조종하고싶으면 항공대가세요ㅎㅎ!!
@@aeropilot1981 조종하시는데 아주대에서 어떻게 하신거에요?
주관식 아주대 공대 졸업하고 조종은 그 이후에 시작했습니다
@@bhb6449 금오공대도 좋음
@@김지환-z9o5f 윗분이 저랑 동문이시길래...
0:07 에 자막 지양이 아니라 지향 아닐까요??
오타!
@ww 병신인가
진심어린 조언 고마워 형
형 저는 한법 나왔어요ㅎㅎ 문과 친구들 중에 학교 대비 폭망한 사람들 있으면 그것도 방송해 주실 수 있을까요ㅎㅎ 제가 그런 케이스
이건 인터뷰좀 해봐야 겠는데 ㅎㅎ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볼게
같은 한양대ㅎㅇ 한양대문과 고시잘나가는데 어쩌다가..
@@MBW9999
혹시 당연히 아저씨겠죠? 당위적이고 불필요한 말들을 너~무 길게써주셨던데.... 제의도는 그냥 한법이면 문과에서 나름 상위층에서 속하는데 아쉬어서 그런겁니다.
당.연.히 학벌 좋은데 안 붙을 수 도있고 반대로 학벌 안 좋은데 붙을 수 도있고 운도 많이 작용하고(딱히 동의도 안하지만)....
@@투자운용본부 사연을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방황이 길었다는 정도?^^; 지금은 말단공무원이에요ㅎ
@@allthatjabsik 한법에서 9급이면 요즘은 평타아님?
입결 얘기 꺼내서 그런데
제가 이번에 지거국 쓰리톱중 하나를 가게 됫어요. 제 성적이 기계공~컴공을 쓸수있는 성적대였는데 저는 수능을 생지로 볼만큼 물리를 특히 싫어하고 수학도 잘하지 못해서 그나마 적성에 맞는 생명과학,화학 관련과를 찾다가 식품공학과를 알게 되어 지원했어요.
그런데 지인들이 그 대학의 공대를 쓸 성적이 되는데 왜 농대를 썼냐하며 이해가 되지않는다는 듯이 말하는게 계속 스트레스가 되네요..
제 선택이 맞다고 믿고싶은데 자꾸 주변에서 내게 하는 소리를 듣다보니 내가 실수한것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형도 제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전 이제 잘 모르겠어요
물리싫어하면 식품공학과도 괜찮다고 생각!
뭐 할지 모르겠는 친구들한텐 전화기 라고 이야기하지만 확실하게 기계가 싫다면 강요할 수 없지
각 나라마다 어떠한 산업을 기반으로 살아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은 제조업위주의 국가라 전화기위주로 취업이 잘 되는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적성이 맞지 않아서 다른 분야를 택하는건 어쩔 수 없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식품공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생명관련 분야는 학부만 졸업해서는 마땅히 취업할곳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 분야에 대해 애정이 있어서 석박사를 하실 생각이 있다면 추천해드립니다!
남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졸업후 어떤 일을 하느냐 입니다. 공대든 농대든 졸업하면 직장인 되는 것은 똑같아요. 그 후 어떤 일을 하느냐 어떤 월급을 받느냐는 자신에게 달린 겁니다. 농대 나와서 농수산부 취직해서 고위 공무원까지도 충분히 갈수 있는 것이고, 농어촌 공사처럼 공기업에도 취직할수 있어요. 내 아는 사람은 농대졸업후 백화점식품부에 취직했는데 지금은 그 백화점 인사담당자까지 승진했어요.
공대 갈려면 물리는 필수지..
포스텍은? 가장 이상적인 대학중 하나가 아닐까? 일정 성적이상(3.0)이면 학비면제, 한학기 기숙사비20만원, 훌륭한 시설~~♧
근데포항에있음
@@divergencelessneutronfluxd3939 이게 다른거 다씹고들어감 ㅋㅋ
서로 지향점이 다른것 같아요. 학문적 깊이나 석박사 노리는 과학도라면 당연히 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계열이고 다양한 경험에 좋은위치 즐기는 대학생활 노린다면 당연히 종합대학이죠. 그건 개인의 인생관 차이인것 같아요. 참고로 전 첫딸 과고나와 지스트, 둘째딸 일반고나와 서울대 다니는데 보고느낀 경험담입니다.
유니스트 재학생입니다. 과외만하느라 휴학만 2년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양심있으면 고3은하지마라
그냥 종합대학나온사람이 말하는 종합대학의 장점을 서술한 글이네요ㅎㅎㅎㅎ sci논문수 교수수준 이런것을 그들만의 리그로 치부하는것도 조금 우습네요. 그런 교수 수준들이 대학을 만들어나가는 것인데 말이죠
취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낭만을 권유하는 당신은 도덕책이네요 지금 취업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모르시는거같네요 옛날에는 그.....나.....마...... 팩트를 조금 다뤘던거같은데 지금은 영상자체가 감정팔아서 만드는거같아 보기가 좋지 않네요
지스트 유니스트생인가? 연고대 급 안된다고해서 빡친건가ㅋㅋㅋ 내가볼때 충분히 일리있는 말들인데
참고로 위에대학들보다 좋은데다녔엉
@@옥찜질팩 얼마나 좋은대학 다니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학부로 영상에서 언급한 서울 종합대학 다녔고 포카에서 석박하다가 서울대로 옮겼습니다. 글쓴님이 이과인지 문과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대기준에서 장비나 연구과제 등에서 차이많이납니다. 교수님들도 과기원이나 포카가 훨씬 좋습니다. 학부생때부터 이러한 연구환경접하고 프로젝트하는 것 자체가 취업이나 석사갈때 큰 메리트입니다. 서울종합대학이 그냥 놀기좋을 뿐이지 취업시장가면 포카 유니스트 지스트가 연고서성한보다 좋습니다. 석박하면서도 학부 과기연 안간거 후회합니다. 본인이 종합대학생으로써 과기원옹호발언해서 부들거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balbc7658 먼저 반말한거 사과할게요
제가 댓남긴 의도는 유튜버가 말한 학부는 서울권 종합대학 나오는게 좋다는것에 동의한 부분이에요
포카과기원이 연구하기에 훨씬좋은환경인건 맞죠ㅋㅋㅋ 하지만 지나고보니 인간인 이상 사람들과의 교류가 상상이상으로 중요하고 그런점에서 디스어드밴티지가 있는게 분명해보여서요
지방 과기원 다닌다고 해서 사회 생활 못하는거 아닙니다. 교통이 불편할 뿐이지
유니스트 활팅!
형 사관학교는 어때? 중학교 2학년때부터 군인으로의 삶을 꿈꿔왔는데 요즘 우리나라 돌아가는꼴을 보면 이런사람들 지키려고 내 20대와청춘전부를 바쳐야 하나.. 라고 종종생각이들어서 회의감이 좀드네..
나도 회의감이 있지만....멋진 꿈이라고 생각함 지지해!!
@@데드형 형 고마워 ㅠㅠㅠ 이길이 맞는길이라고 생각하고 갈게
@@미이루-r1b ??
수원용인은 일단서카포 삼성에서는 카이스트가 1등임 통계에 나와있음 상무이사급이상이 제일많은 출신대학이 카이스트1등임
카이스트 교수 70퍼센트 이상은 서울대 출신임. 따라서 대기업 취업은 카이스트, 학계 교수 학술연구를 하려면 서울대를 가야합니다. 삼성에만 한정하지 않고 세계에서 어느정도 규모 이상의 회사의 CEO를 가장많이 배출한 학교에 서울대가 세계 5위를 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어느 그랑제콜에서 집계한 평가였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삼성도 결국 기억나는 사람은 윤종용. 진대제 황창규 이재용이지 않나요. 결국 전부 서울대 출신입니다.
그냥 영상에 나온 대학교 다 좋으니까 아무데나 보내줬으면 좋겠다 흑
한양대 왔습니다.
개좋아요. 특히 교통 ♡♡♡
전 수학쪽으로 연구해보고 싶은데, 저의 전공이 기계공학과이고, 게다가 학벌이 인서울도 아닙니다. 그런 제가 석사로 gist 등 과기원에 들어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기원에 들어가는건 하기나름이라고 생각!!
학부 버프받는게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전공이해도 높다면 어디든 가능하다고 생각함
저번 영상 댓글에서 구독자들이 부탁한 주제인것 같은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리니 좋네요ㅎㅎ
나중에 큰 채널 되더라도 구독자와 의사소통하는 채널이 되길 바랄게요
그리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장단점에 대한 영상도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p.s 오늘은 이꾸이꾸가 안나와서 넘 아쉬워용ㅜ
다음영상엔 꼭 넣어주세욧!!!!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
오 이것도 한번 해야겠다 좋은 주제 제공감사^^
그전에 현차 삼전 비교 영상부터 올리고 할게
유니 졸업자 입장에서 글 남겨봅니다.
우선 1학년 무전공, 2학년때 전공 2개 자유롭게 선택 및 중간 전과가 쉬움.
또한 학부생때부터 연구관련 일을 해볼 기회가 많음.
즉, 본인이 이공계쪽 진로를 원하지만 정확히 어떤 전공을 할지 확실치 않거나
석박 진학에 대한 확신이 없을때 정말 좋은 학교라 생각합니다.
미리미리 경험해볼 수 있거든요.
물론 석박 진학을 한다치면 더욱 좋은 학교죠.
저같은 경우엔 전공 2개중 하나를 중간에 바꿨고, 학부연구생 생활을 하다
대학원 진학 직전에 취업으로 진로를 바꾼 케이스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것과 직접 겪어보는건 차이가 크더라구요.
취업의 경우 학사졸업 선배들이 적으니 도움을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에 좋은 기업들도 많고 공기업 등에서 지역가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서울종합대와 비교해보면 캠퍼스 생활은 화려하지 않지만,
외진곳에서 거의 전원기숙사 생활을 함께하며 오는 끈끈한 친밀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학이 취업관문이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힘든 입시의 보상느낌으로 놀러 가는곳도 아니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방향을 설정하고, 결국 '공부'를 하러 가는곳이라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학교입니다.
유니스트와 성균관대 공학계열 합격 후 하루종일 고민만 하고 있는 고3입니다.
제가 미래에 하고 싶은 것이 연구인지, 취업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고민이 계속 커집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박성호-e2w 저도 성대합격 후 유니간 케이스구요.
취업준비=성대, 연구=유니 우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요.
다만 지역가점 무시못하기에 원하는 직장 모집공고 한 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시간내셔서 유니스트 캠퍼스 들러보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외진곳에 있고 생각보다 캠퍼스는 좋아요
어느 대학이 더 좋냐는 무의미합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에게 맞는 대학을 가시길 바랍니다. 대학이 인생을 결정하지 않거든요.
선배님들 진짜 남녀 비율 15대1쯤 인가요?
ㅇㅇ 오면 바로 공대 아름이 ..
한양대 자연대는 1.2:1이지롱
가고 싶은 곳에 가면 되지 왜들 남의 선택에 대해 평가질이야.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면 그게 훌륭한 선택인게야.
데드동상 멋쪄부러
이과기준 연,고려대 한양대 성대 공대 졸업하고 기업에서 별차이없지않나? 똑같은 공돌이인데 연고대생이라서 직급더올려주나?
차이없음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요... 해사 출신 민간선박 선장, 공사 출신 민항기 파일럿??? 누가 더 많이 버나요???
'돈'만 보면 선장이 더 벌죠 근데 워라밸이 그만큼 더 거지같고 육지 잘 못밟음
오늘 한 영상은 되게 진지하네 형 ㅎㅎ
그러니까 찍다보니 진지하게 변모함ㅋㅋㅋ
성균관 컴퓨터교육과랑 한양대정보시스템과랑 어디를 가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조어좀부탁드려요
카이스트야 워낙 유명하고 좋은학교라는건 아는데
유니 디지는 대부분 모르더라고
뭐하는 학교인데 하고 반문하는경우가 대부분
그 지역출신 사람도 모르더라고
그런 학교가 있는지?
근데 생긴지는 어느 정도 됬다고 하고 수시 횟수 제한도 없다고
하고 여기 올린글 보면 일반고 기준으로 등급대도 다양하다고하고 여기 추합도 엄청 돈다고하고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공부에 열정이 있거나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
들어가는 학교라고 생각됨.
다만 연고대급이다 서성한급이다
하면서 대학레벨을 올리려는 훌리는
안했으면 좋겠음
ㅎㅎㅎ 재밌네용
유튭 역시 고학력자 많누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서카포유디지한고연성
보통 지유디라고 하지 않나요..?
@@balm1573 요즘은 유니가 지스트 보다 쫌더 주목받음
@@쥬시쿨-u3y .....?
@@balm1573 훌리 거르삼..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시절 경험한 교환학생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네요
00:00:08 지양X 지향O
명언이다.
형 요즘에 이끄이끄이끄하는 영상은 없엉??
형 항상 응원해 좋은 영상 고맙
연구직에서는 지디유 모르는곳은 없어용ㅎㅎ 지연고라고도 부르죠.
지연고가 뭐죠?
지랄하네ㅋㅋㅋㅋㅋㅋ지스트는 뭔 듣보냐
음.. 이거보면 이과가 취업의 갑인가 싶어요 저는 이제 17살 외고들어가는 학생인데... 학교 특정상 이과로 가는게 백타여서 나중에 취업 안되는 백수가 될 까봐 걱정이네요 ㄷㄷ
외고에서 이과선택 불가능한가?
@@데드형 내신으로 가기는 어려워 사람 수 때문에 그래서 정시로 준비하면 된다고 하긴 하는데.. 데드형 아침 일찍 답변 고마워!
내 여동생도 외고 출신이긴 한데, 이과 못간게 한스럽다고 하더라 취준할땐 ..지금은 좋은데 들어가서 잘 다니고 있지만 ㅋㅋ
@@데드형 여동생분은 어느 과 나오셨나요? 데드형?
이과 많은 외고면 고양외고나 안양외곤가
진짜 완전 공감.
구독 할께요. 형 사랑해요.^^
죄송한데 자막에 지양을 지향으로
고쳐주셨으면 좋겠어요
비교자체가 말이안됨
네임벨류로는 종합대가 높지만 인재상만 보면 기술원 학생들이 월등함
디지유 학생들이 연고 못찍어서 못갔다는건 잘모르고 하는 소리
보통 디지유는 과고,영재고 애들이 가는데 상대적으로 그들사이에서 중간급애들이 지원함
그 중간급 애들이 맘먹고 정시 파면 연고는 그냥 뚫음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핵 공감이네요! 응원합니다 :)
형 사관학교나 경찰대 이런것도 해주면 흥미로울꺼같아!
SCI논문건수가 많은게 그들만의 리그...? ㅋㅋㅋ
딱 학부까지는 맞는 얘기네요. 간판의 사회적 인식, 서울라이프를 통한 다양한 대학시절 경험과 낭만.
근데 대학원졸부터는 다 필요없고 연구실적입니다.
서-카면 설대 .카-포면 카이.
포-연이면 지방은 거의 포,수도권 40%는 연선택.연-고는 80% 연, 연 -과기원은 70%가 연.고 -과기원은 50%가 고.
서성한-과기원은 80%가 과기원.
유니 버리고 한양공감
형 이번에 공대 지망생인데
건대/경희대 vs 인하대/아주대 라인도 비교해줄수있어? 입결은 전자가 약간 앞서는데 아웃풋은 후자라던데 궁금해!
흠...입결 자체로만 보면 굉장히 비슷한 대학인데... 사실 추천 해드리자면 저 4개의 대학중에 제일 가까운곳 가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자면...
아웃풋은.. 후자가 약간 더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후자는 공대 위주의 대학이기 때문에 그만큼 분포하고 있는 선배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인서울에 대한 갈망이 있으시다면,,, 건대를 가는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본인 실력이라는 사실!
위에 김민규님이 잘 말해 주셨네 딱 저거임
집은 아주대/경희대가 가까워서!! 무튼 다들 감사합니다!
경희대ㄱㄱ 후회안함
한양대는 과고에서 하위권 아이들이 가는 학교가 됐네요. 제 시절에는 공대하면 설카포 다음으로 한양대였는데...
형 지양이 아니라 지향아니야...?
아 잘못씀 나도 영상 만들고 확인함 ㅜㅜ
ㅋㅋㅋㅋㅋㅋ 사람이네 형도
^^
서포카가 아니라 서카포라 해주세요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영상에 잘못된인식이 있는거 같아서 언급할께요
과기원생도 겁나게 놀아요
심지어 일반고출신도 엄청 놀아요
그리고 동아리활동?
과기원생은 평균3개(카이기준)의 동아리를 할 정도로 엄청 많이 합니다
심지어 인기는 학술분야보다 생활분야, 즉 노는동아리가 인기가 훨씬 많습니다
결론 : 과기원이 지방이라 주변인프라가 서울보다 떨어지는거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신나게 놉니다
다음주에 대학선택하는데 지스트 유니스트중 어디선택 할까요? 신소재 아니면 의공학을 전공으로 할 예정입니다.
지원이 좋다는 것이 매우 장점이지만 지방이라는 단점이 있는게..아쉬워요
문관데 유니스트 존나 가고싶다.... 시발..... 제발 ㅜㅜ
형 부산경북vs 기타 인서울학교(건동홍에서 위아래까지)비교좀 해주세여 ㅠㅠ
오케잇!
@@데드형 사랑해여 ㅠㅠ 부산살아서 가나 군에 부대 2개쓰고 기다리는 중인데 가끔 건대나 경희국제캠 쓸걸그랬나 싶기도해요. 다군은 외대글로벌 써뒀구요. 구독 충실히 박아두고 영상기다릴게요 ㅠ
@@박영호-b5n 어때여 후회안함????
이렇게 좋고 도움이 되는 메세지가 가득한 채널이 구독자가 적다니 :(
빨리 유명해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네요 좋은 영상과 메세지 감사합니다~
좋은 말 고마워요^^
지양 지향 구분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