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시와낭송&영상 박현미,200410 Sorrow & The Load's Player주기도문(2020 Happy Easter)가수&연예인&음악감독 / 박혜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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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2020하루한편시쓰기여행 #day76 #자작낭송시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 유경 박현미
그냥이라는 단어는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밤하늘이 있어 좋고
그냥 들판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어 좋고
그냥 싫고 좋고 감정이 살아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에요
생각을 반으로 나누어 상대에게
전한다면 나머지의 반은
별빛으로 반짝일 거예요
상대에게 나눌 수 있는 생각이 있다는 게
신비로워요
마치 꿈길을 걷는 것처럼요
수레를 타고 가는 인생일지라도
타고 가는 동안은 험난한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래요
마치 꽃마차 타고 가는 인생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그러다 보면 인생에도 꽃이 피겠죠.
희망 신기한 반갑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겨보는시간
마음속으로 촉촉하게 스며들어오네요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그냥이라는 단어가 참 평안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인생의 꽃피는 그런 날이~ 마치 꿈결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 감동입니다. 즐청으로 감성가득 채워갑니다. 포근한 충전의 밤되세요!
넘 늦은 시청
새벽을 잊고 머물러요
희망 이라기보다
바램이라 말할게요
그냥 느낄수있는 가슴이 있어
다행이예요
그 목소리에 또
설레는 봄을 바라볼수 있어 다행이예요
5 월은 더 행복하세요 🍎🍎
그러다보면 인생에 꽃이 피겠죠 ~~
흐르는대로 잘 가면 ~~
잘 감상했습니다 ^^
유친님 휴일잘보내고 계신가요 영상공유 감사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좋아요^^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길은 때로 그냥이라는 단어로 말하고싶을 때가 있더군요…^^
잠시 시감상하며 그때를 떠올려봅니다..
생각하게 하는 멋진 시~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깊어가는 밤 속으로 스미는 시향이 아름답습니다
감미롭고 달콤한 시향에 젖었다가 끝까지 즐감하고 응원하고 갑니다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 밤도 평강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미안한 지금 이예요
이리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이제 왔으니
왜이리 되었는지
좋아서
들을수있어
행복한 이방 인데
~풀잎에 올라앉은 이슬한방울 같은 요즘
생활이 야속하다
가슴을 두드립니다
꽃
피워야 하는데
~~~~~물주기에 바쁜
나
될까
🌠
어디가 편찮으신지 늘 건강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오랫만에뵙겟습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희망입니다
네 갱년기 오면서 쭉 십년동안 일년에 한번이나 두번은 입원하게 되네요 ㅠ
이번엔 급성신우신염으로 고열나서 입원했네요 이제 거의 좋아져서 오늘 재검사해서 결과 좋으면 오늘 내일 퇴원 할 것 같아요^^
낭송시방 활동중이셨군요
머물다 감상하고 갑니다~
찾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6년 접어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