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수만큼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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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모래 수 만큼에 사랑]
    작시 / 시인 박현미
    작곡노래 / suno ai
    바닷가 모래 수만큼의 배려
    신록 푸른만큼의 사랑
    엄마에게 받은 수많은 숫자 안에
    푸른 믿음 안에 내가 자라는데
    엄마 미소 피어나도록
    적당량 거름 주었는지
    부족하기만 한 제 사랑이
    엄마에겐 무거운 짐이 되지는 않았는지
    사랑은 주는 게 행복이라는데
    주신 엄마는 행복하나요
    마냥 받아 넣어둔 작은 통장엔~~~~
    두둑한 연금으로 남아
    엄마 끝사랑 잊지 않으며
    내 안에 그대와 이쁨과
    흩어진 인연들 사이사이
    나눔 남기는 삶 노래하며
    그 연금으로 엄마가 바라시던
    올바른 길 올바른 삶
    엄마가 주신 사랑으로
    더 나은 삶 꿈 꾸며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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