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란 예나 지금이나 결혼은 남자가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지 않으면 실현이 안됨. 물론 둘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게 베스트이지만, 그런 케이스는 드물고 대부분이 남자가 추진하고 여자를 어르고 달래서 성공시키는 케이스가 많지. 여자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남자가 시큰둥한 경우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현타와서 손절치고 나옴😅
2년도 아니고 5년 부르는건 지금 그 상대랑은 결혼 안하겠다는 얘기임... 만약에 5년 지나도 절대 그 상대랑은 결혼안함. 저런 남자쪽 지인이라 직접 옆에서 봤는데 결혼 원하는 연상 여자분이랑 결국 헤어지며 하는 말이 좀 더 놀고 싶었는데... 이렇게 말하더니 나도 이제 다음 사람은 결혼할 여자 만나야겠다 라고 말하고 1년 뒤에 장가감...
그냥 더 좋은 여자 나타날거 같아서 재고 있는거임. 헤어지려니 또 괜찮은 여자 만날 자신은 없어서 일단 붙잡고는 있는데 막상 결혼 진도 나가려고 하니 더 좋은 여자 만나고 싶어서 아쉽고 ㅎ 헤어지세요. 저도 이 문제로 저 3년이나 가지고 놀던 남자랑 헤어지고 지금 1년 만난 분이랑 결혼준비중! 전남친은 더 좋은 여자 못 만나니 그제서야 연락옴.... 인연이 다 각자 있어요
저도 남자친구랑 100일 됐을 때, 딱 31살에 접어들었거든요~ 서로 동갑! 제가 결혼 언제 하고 싶냐고 물었거든요? 천천히 향후 5년 이내에 하고 싶다고 하길래 바로 악수 청하면서, 그동안 즐거웠어요 저는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거든요~ 하고 벌떡 일어났어요~ 남자친구가 본인 생각이 짧았다며, 내년에 바로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2살에 했어요~ 남자는 급할 게 없어서 진짜 천천히 결혼하고 싶어하기도 해요~ 강하게 나가시고, 아니면 빨리 새사람 찾아 떠나세요~
남자 32 여자 30에 2년 불러도 말리고싶은데 심지어 그 반대에 5년이면 내 여동생이면 보따리 싸들고다니면서 말린다 5년은 무슨 5년같은 소리하고잇네 시밸럼이ㅋㅋㅋㅋ 같은 남자들은 무슨 의미인지 다 알지, 여친에게 진심이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그냥 결혼 생각이 굳이 지금 당장 안드는데 쪼아대는 여친에게 뭐라 대답은 해야 하니까 대충 눈에 안보이는 숫자 부르는거 아냐 짜샤
여자나이 30대에 결혼관련 대화 회피한다면 그건 걍 데리고노는거임. 한마디로 엔조이. 만약 여자가 만혼이 코앞인데 시일을 미룬다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들어봐야함. 돈을 얼마씩 저축하고있고 얼마가 모이면 어떻게 결혼을 준비할건지 현실적인 답변이어야함. 지금 사연자의 경우처럼 5년정도 놀다 가겠다는건 너랑은 아니라는걸 돌려 말하는 거 밖에 안됨.
5년은 할맘 없는것도 맞는데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밀어붙이는 짓도 하지말아야함 첫만남에 재산이나 호구 조사를 한다던지 그런식으로 부담주는 사람들도 보이던데 만나서 연애좀 하고 바로 결혼 해야된다 이건 사귀지도 않는데 남자가 잭스하자고 들이대는 급으로 거부감 느껴짐 신뢰가 없는데 결혼을 어찌함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여자랑 남자랑 연애경험이 다릅니다… 여자는 20대 초반 정도면 70% 이상이 연애를 해보겠지만, 남자는 20대 후반이 돼도 연애 경험자가 50% 정도밖에 안됩니다. 즉, 남자 30살은 군대 갔다온 2년 제외하면 연애경험 1,2번 있을까 말까한 28살 여자랑 비슷한거죠. 아직은 연애하면서 즐기고 싶은 나이대라는겁니다😅😅
32에 동갑인 남자친구 만나서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서로 좋은 감정 다 드러내며 연애 함 .. 일주일에 5일을 넘게 만나서 서로 출퇴근에 지장생길 정도로 피곤해져서 피로도 줄이려고 같이 삼 .. 그러다보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 나누고 결혼 했어요. 사랑의 뜻이 맞는 사람과 만나셨으면 해요 ,,, 다른 사람이 뺏어갈까봐 싶어서라도 저렇게 태평소처럼 못 굼 ㅠ
친한 동생이 26이예요 남자고 전문대 나와서 기계쪽에서 일하는데 일이 진~짜 힘든데도 주말에 쿠팡이나 무대철거 알바뛰더라구요 늦어도 28에는 여자친구랑 결혼하고 싶다고...청약도 열심이더라구요..나이가 어려두 좋아하는 마음이 크고 진실되면 행동으로도 묻어나는거 같아요 생각보다 세상에 좋은 사람 많더라구요.. 지금 인연은 여기까진가보다 하고 힘드시겠지만 훌훌 털고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
남편 27 나 30, 결혼하자고 남편이 프로포즈하고 집구하고 혼수 준비 바리바리 다 준비하길래 결혼함. 정작 여자인 나는 더 놀고 싶었긴 한데, 남편 놓치기 싫어서 놀고싶은 마음 누르고 결혼함. 정말 상대와 끝까지 하고싶다면 욕심 버리고 결혼하게 되어있음 사연녀 남친은 결혼할 생각이 없는거지
나 28살때 이제 입사한 동갑내기 신입남자사원이 입사하자마자 결혼하길래 신기했는데 ㅎ 그 사람 말이 여친이 연상인데 지금 결혼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했다고 함ㅎ 그래서 결혼했대 ㅎㅎ 결혼해서 애 둘낳고 잘 살든데ㅎㅎㅎ사연자님도 결단을 내리고 선택지를 제시해야해요. 그냥 상대의 마음이 변하길 마냥 기다리시지 말구요
본인인생인데 왜 기다리고있나요 결혼하고 싶으면 난 결혼하고 싶다고 하세요 하자고 하세요 싫다고하면 그것도 남자친구의 인생이니 강요할수없는겁니다 본인인생의 주인은 본인아닌가요? 남자친구가 님의 주인입니까? 왜 놀고싶다는 남자를 오매불망기다리시는 건가요? 본인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지마세요 결혼전에는 남자친구한테 목메고 결혼후에는 남편한테 목메고 평생 그렇게 목메는 삶을 살면 인생을 살아도 님은 인생의 주인이 아닌겁니다
남자가 여자를 만날때 결혼까진 아니고 연애만 하고 만날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날지는 어느정도 다 정해놓은데 결혼까지는 아니고 연애만 하고 싶을때 약간의 죄책감을 애써 부정하고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좀 더 뒤에 하고 싶다 등등으로 핑계를 대죠. 대놓고 너랑 결혼은 생각 없고 연애만 할거야라고 말하거나 그렇게 생각을 단정하지 않죠. 일단 여자쪽에서 그렇게 말했음에도 확실한 답이 없다면 높은 확률로 앞으로도 그 여자분과 결혼할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나란 예나 지금이나 결혼은 남자가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지 않으면 실현이 안됨. 물론 둘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게 베스트이지만, 그런 케이스는 드물고 대부분이 남자가 추진하고 여자를 어르고 달래서 성공시키는 케이스가 많지. 여자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남자가 시큰둥한 경우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현타와서 손절치고 나옴😅
뭐 결혼은 사바사겠지만, 연상여자 커플이 결혼문제로 싸우고 헤어지는게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듯.. 남자쪽이 보통 더 시간을 가지고싶어하는데 착각에 빠져있는걸 깨줘야함. 아는형도 29살에 31살 연상 여친이랑 결혼문제로 헤어짐. 더 놀고싶다고. 나중에서야 결혼 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던건지 2년 후 새 여친 만나고 5개월만에 결혼함.
남자가 진짜 좋아해서 결혼 생각할 생각이면 평소에 일상적으로 만나면서도 저런 주제로 조금식 이어나감 아에 칼 차단 하는건 그냥 본인하곤 결혼 할 생각이 없는거임 진짜 먼가 본인에게 남자가 매력을 느꼈어봐라 연상이고 돈이고 나발이고 먼저 하자고 하거나 하자하면 바로 승낙하겠지
남자는 빈말이어도 결혼할거라고 그난리를 하는사람들인데 저렇게말한다면 정말아닌거지ㄷ...진짜 그리고 장기연애한애들보면 여자친구가 그렇게 사랑스럽다거나 좋아서라기보단 내가 오래만났으니 책임져야지 나아니면 누구랑하겠냐.. 이런심정으로 책임져야되니까 스스로 결혼해야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던데 여자입장에서 듣기엔 좀 비참했음. 그렇게나 다른남자한테도 안팔리는 여자라는건가 자기여자친구가..?...이렇게 나는 또 인간혐오가 생기고 연애를 못하게됩니다....
둘다 대학생때 만나서 혼인신고만 하고 코로나땜에 결혼식은 놓쳤다가 내년 예정인 7년차 부부인데요.(아이는 없습니다 아직) 어느 누구도 다 준비해서 결혼은 못합니다. 현실에서 RPG 게임 한다고 생각해보면 될 것 같아요. 시작하자마자 롤 18렙 풀템 끼고 하는거? 재밌죠. 근데 그것보다 내가 하나하나 템 맞춰서 점점 캐릭터 강해지는 그 느낌이 결혼에서 느껴진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결혼? 하고싶다고 하는거 아니고 돈있다고 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결혼생활 행복만 있진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결혼은 추천드립니다. 물론 억압하는 아내는 만나지 마시구요.
5년만나면서 그사람 사업 망했을때도 데이트 비용 대가면서 만났고 그사람 자잘한 시다바리 다 했음 난 결혼식도 필요없고 집도 근사한거 필요없고 차도 내가 있으니 다 필요없다고 했는데도 5년이 지나가도록 결혼 생각이 없어보이길래 생각할 시간 가지자 했더니 바로 헤어지자던데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몇년이 됐든 결혼하고싶으면 진작했겠지 싶다..오히려 헤어진게 더 잘된거같음. 결혼했으면 내가 엄마역할 했어야했을게 뻔해서…결혼 적령기에 연애하시는분들 결혼 생각 없으면 그냥 상대 빨리 놔주시고 본인도 놓으세요. 서로 시간낭비임…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냥 지금 당장 헤어지세요 당신은 몇달 뒤면 한 살 또 먹음(한국 나이로) 주위에 그런 케이스 많아요 5년 사귀고 7년을 사귀어도 상대방이 결혼 생각없어서 허송세월하다가 헤어지고 1년도 안되서 결혼하는 케이스요 헤어지고나면 그제서야 내가 뭘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눈을 뜨는거죠 내가 원하는 조건,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조건 맞고, 호감 생기고 성격까지 맞으면 더 질질 끌 필요 없으니 그냥 초고속 결혼하는 거임.
34에 4살 연하 남편 만났는데... 3번 만나고 결혼하고 싶다 올해 넘어가기 전에 식장 잡자고 했음ㅎㅎ 이유인 즉슨 내 나이때문에 자기가 결혼 의사를 확실히 내비치지 않으면 내가 다른 남자 알아볼까봐😂 남편은 결국 만으로 20대에 결혼을 하고 말았음ㅎㅎ 남친 분이 진짜 결혼 생각있음 그쪽이 급하게 달려들어도 시원치 않아요ㅎㅎ
결혼은 남녀에 따라 이득/손해라기보다 자기애가 강하면 손해, 이타적이면 이득이라고 생각함. 관계라는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대라는 변수가 있어서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기도 어렵고, 한 사람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얻는 만큼 포기할 것들도 생겨서 결혼/출산에 뜻이 있어도 쉽지 않은 것 같음. 잘해야 본전이니까요. 근데 10의 어려움이 있어도 2의 행복감이 그 10을 잊게해주기 때문에 다들 결혼하고 아이 낳는거라 생각. 인생에서의 어떤 가치가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미자때는 30살? 엄청 많아 보이고 어른 같이 느껴졌는데 성인이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30대를 많이 마주치고 지내다 보면 그냥 나이만 다를 뿐 30대 라고 다 어른은 아니구나를 느꼈음,, 아직 하고 싶은 것도 많을테고 다 하지 못 했을텐데.. 기다려주지 못 할 거고 결혼이 목적이면 다른 사람 만나야지,,
굳이 연하남을 악역으로 만들 필요도 없음. 괜히 결혼하고 싶으면 연하남 만나지 말라는게 아님. 사회 진출도 상대적으로 늦고 결혼 비용 부담도 더 크니까 연상녀보다 당연히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음. 특히 더 이상 결혼이 필수가 아니게 된 현대에 연하남 결혼압박 주면서 악역 만들 시간에 빠르게 조건 맞는 사람 찾으러 가는게 현명합니다
결혼 생각 있으면 저남자랑 헤어져야함. 사연자님이랑은 결혼생각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 아쉬울게 없는 사람한테 매달리지마여. 진짜 생각있었으면 먼저 인사 가자던가. 집보러가는데 같이갈래라던가 결혼하면 같은 미래를 그리는 말을 많이 꺼낸다건가 계속 흘림. 아님 대놓고 결혼을 전재로 만나자하지. 남들 보니깐 오래만난다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싶으면 가능한 사람을 찾아요 제발좀.
28에 만난 남친 결혼생각없다가, 35쯤부터 결혼 확실히 하자고 말했음. 내가 오히려 그동안 싫어져서 안한다고 하고 헤어짐. 결혼생각 몇년 뒤에 해야겠다 하는 사람, 무조건 헤어져야한다는 걸 시간 지나고 뼈저리게 알게 됨.. 그냥 나랑 그 사람이랑 걸어가는 시간대가 다른거임...맞을 날이 오려면 몇년이란 시간이 낭비됨....
나도 적당한 때 결혼하고 아이도 두명 정도 낳고 싶은데, 뭔가 아이들 세대는 기후변화도 그렇고 지금보다 힘들어질 확률이 10000%라 주저하게 됨…알아서 버티라고 일단 태어나게 하는 게 맞는건지 늘 고민함…😢 나에겐 자식들이 행복이겠지만 자식들은 그렇지 않을까봐서 걱정이 많이 됨…
울 남편은 취업하자마자 저에게 프로포즈 함요.. 그때 제 나이 만 25세 였고 남편은 만 29세였음 그치만 둘 다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이 결혼함요 벌써 12년전 얘기지만 요즘은 너무 달라져서 좀 당황스럽네유..결혼하고 여태껏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남편 만나 다행인듯요
내 나이 25. 결혼이고 뭐고 간에 빨리 아이 만나고 싶음. 내 아이면 가장 좋겠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양도 좋음. 한 사람의 인생에 깊게 들어가 거의 20~30년을 함께하고 싶다. 그래도 이왕이면 예쁜 내 남친 닮은 애기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할 날을 자주 생각해봄. 결혼 넘너누머누무머눔너무 하고 싶다.
그냥 그애는 본인에게 확신이 없어요. 걔는 그냥 쓰니보다는 자기 인생이 중요해요. 그뜻인거같아요. 우리 남편은 26살, 제 나이 24살에 결혼했어요. 지금 나이많은것도 아니고 35살임. 좀더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러면 20대에도 결혼 할 사람을 만나게 됨.
연애는 여자의 선택이고 결혼은 남자의 선택이라고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오마르님 영상 보니까 딱~ 그 말이 생각이 나네요. 사실 결혼의 핵심은 출산인데.. 자녀를 낳으면 무조건 20년은 자녀의 양육을 책임져야하고 양육에 필요한 금전적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죠. 보통 연상을 만나는 남자의 심리가 연상녀의 경제력에 기대 더 풍족한 연애를 즐기기 위함도 있을 것이고 결혼후에도 여자의 경제적 능력에 기대가고 싶은 마음도 있을것인데 막상 연애를해보니 결혼후에도 연하녀랑 결혼한 것처럼 똑같이 남자 본인이 경제적 부담을 안고 가야 할거라는 판단이 서면 저런식으로 몇년 뒤 자신이 더 경제적인 능력을 갖출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도망가는 거겠죠😮💨
서른 둘에 세 살 아래 학생 연하남을 만나 번호 받고 2년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나랑 만나려면 진지한 만남을 전제로, 아니면 시작도 하지 않을거라고 처음부터 선을 그었고, 꼬마는 취업하자마자 무작정 식장부터 잡고 꼬마신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만나기 전에 처음부터 선을 긋고 세뇌부터(?) 시작해서 가능했던 거지, 그냥 단순하게 기분대로 만났으면 과연 얘랑 결혼했을까 싶긴 하네요. 순수한 연하남과 만나시는 분들은 연애 초 신선한 매력이 통하는 시기에 세뇌작업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4살/26살부터 연애 시작해서 28살/30살에 결혼식 올렸습니다! (여자가 28) 진짜 사랑하고 결혼에 대한 확신 드는 상대방이랑은 30살이 빠르고 어쩌고 그런 생각 들지도 않고 그냥 결혼해요! 5년이나 기다리라고 한 건 진짜 결혼 생각이 없다는 뜻이에요ㅠㅠ 얼른 다른 사람 만나세요!!
3년 전에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 만났었는데(30살? 당연히 한참 넘음) 그 남자 나이 생각해서 언제 결혼하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나 자리 잡고 나면 하자고 미루더라 그땐 그냥 내가 막 취준하고 취업한 시점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도 결혼 안했더라 걘 그냥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내 핑계 댄거였음
잔 가능한 빨리 결혼하고 싶더라고요. 만약 지금 남자친구랑 계속 만날수 있으면 늦어도 26살?에는 결혼하고 싶어요. 진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면 그냥 기다려 달라고 안하지. 물론 맨 땅에 헤딩하듯 대학생인데 다짜고짜 결혼하는 건 힘들수도 있겠지만 직장이 있거나 둘 중 하나라도 돈을 버는 입장이었으면 결혼 했을 것 같아요.
연상녀한테 1,2년 뒤까지 기다려 달라도 아니고 5년 뒤에 하겠다는건
그냥 너랑은 결혼 안하겠다는 얘기
남자가 애둘러 거절한거같은데 이걸 못 알아듣는것두 신기하네용
@@sepw7847그니까요 ㅋㅋ 여자들 어릴 때 남자들 구애 돌려서 거절하는거랑 비슷한 상황인데 ㅋㅋ
연애 고민상담: 이 여자가 저 좋아하는 걸까요?
결혼 고민상담: 이 남자 저랑 결혼할 생각 없는 걸까요?
공통점: 베댓: 돌려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거절좀해;;
질문자 나이기준 군대 간거 부터가 사회생활 4년차이야.. 대학교 다시 다닐차이임
그냥 대부분이 엔조이, 먹버, 물소?? 그거임 남자도 모름
끝까지 책임지겠다가 아니고
제 주변사람 중에 26살, 27살 남잔데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하고 싶다고 자기 근무지역 바꾸고 거주지역까지 바꾸려고 알아보고 난리치는 사람이 둘이나 있습니다. 30살 보다 어려도 진짜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생기면 가만히 안있는것 같아요.
대부분은 잘안하고 그런사람도있는거죠
그게 영상에서 말하는 바 아닌가요? 적극적으로 결혼할 남자면 빨리 추진한다.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참 고민이 많아진다.. 결혼은 현실이니까..
사랑은 신혼때 신혼버프의 힘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언제나 예외는 있죠
하지만 9할이상이 그렇지 않죠
근데 그거 남자 첫사랑이나 보통 그럼 근데 그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연애관 많이 바뀌더라
진짜 결혼하고 싶은 상대였어 봐요
몇 년 더 놀고 싶다, 준비를 더 해야 한다, 이런 말로 질질 끌지 않아요
내 나이고 니 나이고 상관 안 하고 어떻게든 반지 끼워서 데리고 살겠죠
결혼이 어떤성별이건 손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발 혼자 사십셔..
ㅇㄱㄹㅇ 누가 이득이네 누가 손해네 이딴 소리할 거면 절대 결혼하지 말고 부모되지 마십시오
모든 것에 이득이니 손해네 따지는 저런 태도는 근절되었으면 합니다. 😢😢
그렇죠 1더하기1이 2.5가되야되는게 결혼임
우리나란 예나 지금이나 결혼은 남자가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지 않으면 실현이 안됨.
물론 둘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게 베스트이지만, 그런 케이스는 드물고 대부분이 남자가 추진하고 여자를 어르고 달래서 성공시키는 케이스가 많지.
여자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남자가 시큰둥한 경우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현타와서 손절치고 나옴😅
ㅇㅈㅇㅈ 그냥 입닥치고 혼자 살았으면;
2년도 아니고 5년 부르는건 지금 그 상대랑은 결혼 안하겠다는 얘기임... 만약에 5년 지나도 절대 그 상대랑은 결혼안함.
저런 남자쪽 지인이라 직접 옆에서 봤는데 결혼 원하는 연상 여자분이랑 결국 헤어지며 하는 말이 좀 더 놀고 싶었는데... 이렇게 말하더니 나도 이제 다음 사람은 결혼할 여자 만나야겠다 라고 말하고 1년 뒤에 장가감...
헐
사도행전 16 장 31 절
31 :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대신하여 내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냥 더 좋은 여자 나타날거 같아서 재고 있는거임. 헤어지려니 또 괜찮은 여자 만날 자신은 없어서 일단 붙잡고는 있는데 막상 결혼 진도 나가려고 하니 더 좋은 여자 만나고 싶어서 아쉽고 ㅎ 헤어지세요. 저도 이 문제로 저 3년이나 가지고 놀던 남자랑 헤어지고 지금 1년 만난 분이랑 결혼준비중! 전남친은 더 좋은 여자 못 만나니 그제서야 연락옴.... 인연이 다 각자 있어요
결혼생각없어보여서 헤어지자하세요 그럼 진짜 당신을 사랑하고 놓치기싫으면 잡습니다 그리고 결혼준비할거에요 저러지않는다면 그냥 마음정리하고 결혼할 다른사람을찾으세요
저도 남자친구랑 100일 됐을 때, 딱 31살에 접어들었거든요~ 서로 동갑! 제가 결혼 언제 하고 싶냐고 물었거든요? 천천히 향후 5년 이내에 하고 싶다고 하길래 바로 악수 청하면서, 그동안 즐거웠어요 저는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거든요~ 하고 벌떡 일어났어요~ 남자친구가 본인 생각이 짧았다며, 내년에 바로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2살에 했어요~ 남자는 급할 게 없어서 진짜 천천히 결혼하고 싶어하기도 해요~ 강하게 나가시고, 아니면 빨리 새사람 찾아 떠나세요~
이게 맞지 ㅋㅋㅋ
결혼은 진짜 타이밍임… 후회없는 선택이 뭘지 생각하면 답 나옴
놀고싶은 나이든 아니든 결혼하자했을때 밍기적거리면 걍 최대한 빨리 헤어지는게 나음..
너보다 나은 이성이랑 결혼하고 싶다를 문장으로 내뱉지 못할뿐
ㄹㅇ
와 마지막말이.. 너무 충격적으로 정답이네요ㅋㅋㅋㅋㅋ
이거마즘 그냥 너보다는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이 있는거임
이런사람 다시는 못만날거같다 싶으면
나이상관없이 바로 추진임
근데 남자도 좀 어장치면서 즐겨야지
여자들은 20대때 다 즐겼잖아
5년 뒤 쯤에는 다른 남자랑 결혼하셔서 이미 슬하에 3,4세 자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 32 여자 30에 2년 불러도 말리고싶은데 심지어 그 반대에 5년이면 내 여동생이면 보따리 싸들고다니면서 말린다 5년은 무슨 5년같은 소리하고잇네 시밸럼이ㅋㅋㅋㅋ 같은 남자들은 무슨 의미인지 다 알지, 여친에게 진심이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그냥 결혼 생각이 굳이 지금 당장 안드는데 쪼아대는 여친에게 뭐라 대답은 해야 하니까 대충 눈에 안보이는 숫자 부르는거 아냐 짜샤
왜 남자가 시밸럼임? 급한건 여잔데? 결혼생각 없는상대 억지로붙잡고 결혼이라도 함? 얼탱이없네ㅋㅋ
돌려돌려 말한거지 시밸럼까지야..
속시원하다진짜
너무 날카롭고 정확해서 손베이겠네
@@김여담 그러니까.. 꺼지라고를 돌려돌려 말했을 수도 있겠죠? 돈빌리고 재촉했더니 5년 뒤에 갚겠다 하면 기다릴거임?
제 남편도 5년 연하인데 젊어서 노는 거 빨리 결혼해서 저랑만 놀고 싶다고 (?) 오히려 결혼 보챘었거든요,, 남자가 어려서가 이유가 아니에요. 사연자분도 자신을 정말 우선순위에 두시는 분이랑 만나시길 ㅜ
여자나이 30대에 결혼관련 대화 회피한다면 그건 걍 데리고노는거임. 한마디로 엔조이. 만약 여자가 만혼이 코앞인데 시일을 미룬다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들어봐야함. 돈을 얼마씩 저축하고있고 얼마가 모이면 어떻게 결혼을 준비할건지 현실적인 답변이어야함. 지금 사연자의 경우처럼 5년정도 놀다 가겠다는건 너랑은 아니라는걸 돌려 말하는 거 밖에 안됨.
5년은 할맘 없는것도 맞는데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밀어붙이는 짓도 하지말아야함
첫만남에 재산이나 호구 조사를 한다던지
그런식으로 부담주는 사람들도 보이던데
만나서 연애좀 하고 바로 결혼 해야된다 이건 사귀지도 않는데 남자가 잭스하자고 들이대는 급으로 거부감 느껴짐 신뢰가 없는데 결혼을 어찌함
@@holse9417그럼 애초에 ㅜ 결혼생각없다고 말을 했어야조.. 애초에 나이찬 사람대리고 뭐하는겁니가 결혼생각없으면 사귀지말았어여죠😢 헤어지는거밖에 답없습니다
@@o_o2968결혼 생각 없는 서른 살 남자면 그렇게 깊게 생각 안해봤을 겁니다...
뭘 엔조이에요. 모든 연애가 결혼으로 귀결되어야함도 아니고. 저분들도 진심으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연애하고있을텐데.
연애의 끝이 결혼이 아니면 쓰레기취급을 해버리네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여자랑 남자랑 연애경험이 다릅니다…
여자는 20대 초반 정도면 70% 이상이 연애를 해보겠지만, 남자는 20대 후반이 돼도 연애 경험자가 50% 정도밖에 안됩니다.
즉, 남자 30살은 군대 갔다온 2년 제외하면 연애경험 1,2번 있을까 말까한 28살 여자랑 비슷한거죠. 아직은 연애하면서 즐기고 싶은 나이대라는겁니다😅😅
32에 동갑인 남자친구 만나서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서로 좋은 감정 다 드러내며 연애 함 .. 일주일에 5일을 넘게 만나서 서로 출퇴근에 지장생길 정도로 피곤해져서 피로도 줄이려고 같이 삼 .. 그러다보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 나누고 결혼 했어요. 사랑의 뜻이 맞는 사람과 만나셨으면 해요 ,,, 다른 사람이 뺏어갈까봐 싶어서라도 저렇게 태평소처럼 못 굼 ㅠ
몇년 연애하고 결혼하셧나욤
@@냥냥바나 5개월 만나고 동거 시작했고 결혼식은 10개월 정도 만난 시점에 했습니다 ~! 고2때 같은 반이었던 사람이라 대충 서로 크는 거 봐왔고 정상인인 거 알았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 됐던 것 같아요
친한 동생이 26이예요
남자고 전문대 나와서 기계쪽에서 일하는데 일이 진~짜 힘든데도 주말에 쿠팡이나 무대철거 알바뛰더라구요 늦어도 28에는 여자친구랑 결혼하고 싶다고...청약도 열심이더라구요..나이가 어려두 좋아하는 마음이 크고 진실되면 행동으로도 묻어나는거 같아요
생각보다 세상에 좋은 사람 많더라구요..
지금 인연은 여기까진가보다 하고 힘드시겠지만
훌훌 털고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
평소 생활부터가 희생적이네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 되실 듯
사도행전 16 장 31 절
31 :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대신하여 내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모르겠다 = 아니다
맞음 ㅋㅋㅋㅋ
ㄹㅇ
남편 27 나 30, 결혼하자고 남편이 프로포즈하고 집구하고 혼수 준비 바리바리 다 준비하길래 결혼함. 정작 여자인 나는 더 놀고 싶었긴 한데, 남편 놓치기 싫어서 놀고싶은 마음 누르고 결혼함. 정말 상대와 끝까지 하고싶다면 욕심 버리고 결혼하게 되어있음 사연녀 남친은 결혼할 생각이 없는거지
역시 결혼은 조별과제가 맞아.
수십년짜리 조별과제.
남자 30이면 이제 막 돈 버는 나이..
주변에 결혼한 지인들 보면 남녀 모두 결혼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겠지만
여자는 보통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시기가 달라질 수 있는 반면
남자는 본인이 준비되고 원하는 시기에 옆에있는 여자랑 하는듯ㅋㅋㅋ
상대중심, 나 중심 좀달라여
5년뒤에 결혼하자는 소리는 대학생인 거 아니면 납득 안됨 ㄹㅇ
나 28살때 이제 입사한 동갑내기 신입남자사원이 입사하자마자 결혼하길래 신기했는데 ㅎ 그 사람 말이 여친이 연상인데 지금 결혼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했다고 함ㅎ 그래서 결혼했대 ㅎㅎ 결혼해서 애 둘낳고 잘 살든데ㅎㅎㅎ사연자님도 결단을 내리고 선택지를 제시해야해요. 그냥 상대의 마음이 변하길 마냥 기다리시지 말구요
뜻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이루어지는듯... 5년을 기다린다는 마음으로 연애하면 힘들기도 하고 ㅜㅜ 그러다 헤어지면 시간낭비했다는 생각이 들텐데 후
나이는 문제가 아닌듯요.. 제 남친도 30인데 저한테 결혼 하자고 먼저 얘기 꺼내줬어요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vs더 놀고 싶다 둘 중에 머를 선택하는 건지 성향 차이일뿐
맞죠. 성향과 가치관의 차이일 뿐이지.. 어느 쪽이 잘못된 건 결코 아니죠
맞아요 ㅋㅋ 여자가 30이라고 다 결혼 원하는것도 아니고… 가정을 만들고 결혼에 대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시기 상관없이 하고싶어하고 아닌 사람들은 그냥 같이 시간보내고 연애하고싶으니까 하는듯
헤어져언니 왜 만나
본인인생인데 왜 기다리고있나요 결혼하고 싶으면 난 결혼하고 싶다고 하세요 하자고 하세요 싫다고하면 그것도 남자친구의 인생이니 강요할수없는겁니다 본인인생의 주인은 본인아닌가요? 남자친구가 님의 주인입니까? 왜 놀고싶다는 남자를 오매불망기다리시는 건가요? 본인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지마세요 결혼전에는 남자친구한테 목메고 결혼후에는 남편한테 목메고 평생 그렇게 목메는 삶을 살면 인생을 살아도 님은 인생의 주인이 아닌겁니다
결혼하려면 남자가 어려도 결혼하자고함. 그냥 차버라도 딴 남자 만나요.
이게 맞아요.
남자가 여자를 만날때 결혼까진 아니고 연애만 하고 만날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날지는 어느정도 다 정해놓은데 결혼까지는 아니고 연애만 하고 싶을때 약간의 죄책감을 애써 부정하고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좀 더 뒤에 하고 싶다 등등으로 핑계를 대죠. 대놓고 너랑 결혼은 생각 없고 연애만 할거야라고 말하거나 그렇게 생각을 단정하지 않죠. 일단 여자쪽에서 그렇게 말했음에도 확실한 답이 없다면 높은 확률로 앞으로도 그 여자분과 결혼할 마음이 없습니다
5년뒤 결혼하자는건
결혼할생각이없는거에요
뭔말을못해요 내일 당장 헤어져도 이상할게없는데 연인관계인데
진짜 결혼할 사람은 나중에 결혼하자 돈더모으고하자 이런얘기안함..빨리 결혼하려고하지 참고로 2살 연하 남친인데 만난지8개월만에 결혼하자얘기하고 상견례하고 식장잡았어요
우리나란 예나 지금이나 결혼은 남자가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지 않으면 실현이 안됨.
물론 둘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게 베스트이지만, 그런 케이스는 드물고 대부분이 남자가 추진하고 여자를 어르고 달래서 성공시키는 케이스가 많지.
여자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남자가 시큰둥한 경우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현타와서 손절치고 나옴😅
5년 지난다고 해도 그분은 결혼할 생각 딱히 없을걸요. 그때 가서도 계속 놀고싶을것임
마자여ㅎㅎㅎ
그냥 그정도 사이인것...
뭐 결혼은 사바사겠지만,
연상여자 커플이 결혼문제로 싸우고 헤어지는게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듯..
남자쪽이 보통 더 시간을 가지고싶어하는데 착각에 빠져있는걸 깨줘야함.
아는형도 29살에 31살 연상 여친이랑 결혼문제로 헤어짐. 더 놀고싶다고.
나중에서야 결혼 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던건지 2년 후 새 여친 만나고 5개월만에 결혼함.
남자가 진짜 좋아해서 결혼 생각할 생각이면
평소에 일상적으로 만나면서도 저런 주제로 조금식 이어나감
아에 칼 차단 하는건 그냥 본인하곤 결혼 할 생각이 없는거임
진짜 먼가 본인에게 남자가 매력을 느꼈어봐라 연상이고
돈이고 나발이고 먼저 하자고 하거나 하자하면 바로 승낙하겠지
연하남이 급하지 않은게 아니라 지금 당장 그여자랑 결혼안하고 헤어져도 아쉽지않은거임. 다른 사람으로 대체가능하다는거
더 놀고싶다는 핑계임
남자는 결혼하고 싶으면 몇살이든 돈 벌고 본인이 안정적이다
바로 지금 당장 결혼하고 싶어합니다 겪었을때 다수가 그랬어요
결혼 당한다 싶을 정도로 결혼얘기가 나와요
저는 결혼생각 없었는데 정신차리니 결혼했어요
결혼할려면 연하 만나는거 아니라고 들었슴다,,
시작은 감정적으로 해놓구… 현실로 끌구 가는건 내 무덤파는것이고 상대를 힘들게 하는것… 조급함은 이별로 가는 길인것이고… 시간이 손해라고 느낄정도에 상대라면 연애자체를 그만두것이 … 🤔결혼목적은 선보는것이 …
저말에 속아서 계속 기다렸다간 결혼 적령기 놓치고 시간 날려버립니다 결혼생각 있는 다른 사람 만나세요
남자는 빈말이어도 결혼할거라고 그난리를 하는사람들인데 저렇게말한다면 정말아닌거지ㄷ...진짜 그리고 장기연애한애들보면 여자친구가 그렇게 사랑스럽다거나 좋아서라기보단 내가 오래만났으니 책임져야지 나아니면 누구랑하겠냐.. 이런심정으로 책임져야되니까 스스로 결혼해야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던데 여자입장에서 듣기엔 좀 비참했음. 그렇게나 다른남자한테도 안팔리는 여자라는건가 자기여자친구가..?...이렇게 나는 또 인간혐오가 생기고 연애를 못하게됩니다....
그건 비참한게 아니라 남자가 여자에대한 책임감이 생겼다는 증거고 그게 진짜 남자식 사랑입니다
불타오를 시기 성욕이 아니라요
ㄴㄴ 그렇게 비관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문제임. 그냥 여자들이 보통 자기 올려치기하는것처럼 남자가 대답한걸로 보임. 자긴 의리와 책임감이 있는 남자다라고 주장하는거
난 오히려 저 말 들으면 좋을 거 같은데… 어차피 감정은 죽을 때까지 뜨겁지는 않을 거면, 미지근한 온도에서도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가정에 임할 사람이겠다는 생각이 듬
오마르님 말대로 결혼적령기에는 빨랑빨랑 결혼할지 물어보고 치우고 해야합니다. ㅎㅎㅎㅎㅎ
ㅋㅋㅋㅋ말로만 결혼하자는 연하도 있습니다,,
준비하는거 하나 없는데 입만 살았엌ㅋ ㅠ
둘다 대학생때 만나서 혼인신고만 하고 코로나땜에 결혼식은 놓쳤다가 내년 예정인 7년차 부부인데요.(아이는 없습니다 아직)
어느 누구도 다 준비해서 결혼은 못합니다.
현실에서 RPG 게임 한다고 생각해보면 될 것 같아요.
시작하자마자 롤 18렙 풀템 끼고 하는거? 재밌죠. 근데 그것보다 내가 하나하나 템 맞춰서 점점 캐릭터 강해지는 그 느낌이 결혼에서 느껴진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결혼? 하고싶다고 하는거 아니고 돈있다고 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결혼생활 행복만 있진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결혼은 추천드립니다.
물론 억압하는 아내는 만나지 마시구요.
5년만나면서 그사람 사업 망했을때도 데이트 비용 대가면서 만났고 그사람 자잘한 시다바리 다 했음 난 결혼식도 필요없고 집도 근사한거 필요없고 차도 내가 있으니 다 필요없다고 했는데도 5년이 지나가도록 결혼 생각이 없어보이길래 생각할 시간 가지자 했더니 바로 헤어지자던데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몇년이 됐든 결혼하고싶으면 진작했겠지 싶다..오히려 헤어진게 더 잘된거같음. 결혼했으면 내가 엄마역할 했어야했을게 뻔해서…결혼 적령기에 연애하시는분들 결혼 생각 없으면 그냥 상대 빨리 놔주시고 본인도 놓으세요. 서로 시간낭비임…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냥 지금 당장 헤어지세요 당신은 몇달 뒤면 한 살 또 먹음(한국 나이로)
주위에 그런 케이스 많아요 5년 사귀고 7년을 사귀어도 상대방이 결혼 생각없어서 허송세월하다가 헤어지고 1년도 안되서 결혼하는 케이스요
헤어지고나면 그제서야 내가 뭘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눈을 뜨는거죠
내가 원하는 조건,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조건 맞고, 호감 생기고 성격까지 맞으면 더 질질 끌 필요 없으니 그냥 초고속 결혼하는 거임.
5년전에 저 32 남편 29에 결혼했는데
남자나이 20대든 30대초반이든
결혼하고싶고 여자나이 찼으면 먼저 결혼하자고 합니다
질질끄는건 그냥 안하겠단 얘기
남자 20대 후반에 결혼은 그냥 불가능에 가깝지 ㅋㅋ 결혼 하려면 크게 세 가지임
1. 부모가 돈이 많아 집 걱정 없는 사람
2. 19살에 군대가고 전역하자마자 악착같이 돈 번 사람
3. 반지하 옥탑 원룸에서 신혼집 차려도 되는 사람
이거 말곤 없음
34에 4살 연하 남편 만났는데... 3번 만나고 결혼하고 싶다 올해 넘어가기 전에 식장 잡자고 했음ㅎㅎ 이유인 즉슨 내 나이때문에 자기가 결혼 의사를 확실히 내비치지 않으면 내가 다른 남자 알아볼까봐😂 남편은 결국 만으로 20대에 결혼을 하고 말았음ㅎㅎ 남친 분이 진짜 결혼 생각있음 그쪽이 급하게 달려들어도 시원치 않아요ㅎㅎ
연나이 서른 넷인데 결혼하는 친구들이 이제 슬슬 생겨서 1/3은 결혼하고 나머지는 연애도 안하고 있어요. 서른 넷의 여자인 저와 제 친구들도 아무 생각이 없는데 서른의 남자라면 굳이 지금? 싶을것같긴 함...
결혼 하고 싶으시면 다른 분 만나시는게 맞을듯해요
와 제친구 아니죠?? 저랑 완전 똑같
저는 결혼식 안간지 몇 년 됬어요.
주변사람 갈사람들은 갔고 연애도 안해요 정말
@@두두영 저는 재작년이 처음이어서 재작년둘, 작년 둘, 올해 하나 이런 식인데 안간 친구들이 반이상이고 연애도 안하고 있어요 ㅎㅎ
제 직장동료중 한 분은 서른둘이신데 아직 결혼한 친구가 한명도 없다네용
저도 서른둘에 친구 결혼식 첨 가봤으니ㅋㅋㅋ
진짜 결혼할사람은 돈악착같이 모으고 결혼계획얘기하고 진지하지
저렇게말..하지않죠. 그냥 지나가는 연애 1
결혼은 남녀에 따라 이득/손해라기보다 자기애가 강하면 손해, 이타적이면 이득이라고 생각함. 관계라는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대라는 변수가 있어서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기도 어렵고, 한 사람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얻는 만큼 포기할 것들도 생겨서 결혼/출산에 뜻이 있어도 쉽지 않은 것 같음. 잘해야 본전이니까요. 근데 10의 어려움이 있어도 2의 행복감이 그 10을 잊게해주기 때문에 다들 결혼하고 아이 낳는거라 생각. 인생에서의 어떤 가치가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미자때는 30살? 엄청 많아 보이고 어른 같이 느껴졌는데 성인이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30대를 많이 마주치고 지내다 보면 그냥 나이만 다를 뿐 30대 라고 다 어른은 아니구나를 느꼈음,, 아직 하고 싶은 것도 많을테고 다 하지 못 했을텐데.. 기다려주지 못 할 거고 결혼이 목적이면 다른 사람 만나야지,,
여자는 30살부터 여자아님 늙다리 아지매로 밖에 안보임.. 반대로 남자 30살은 이제 전성기 막 시작인데 장난하나
뭐가 어쨌든간에 5년뒤에 하고 싶다라는 대답은 당신의 상황과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많이 고민해보세요.
캐나다 이민 가서 25살에 결혼한 제 친구가 새삼 대단하네요..ㅋㅋ..
좀 더 놀고 싶다고? 놀고 있다 진짜ㅋㅋㅋ
ㄹㅇ
ㄹㅇ
굳이 연하남을 악역으로 만들 필요도 없음. 괜히 결혼하고 싶으면 연하남 만나지 말라는게 아님. 사회 진출도 상대적으로 늦고 결혼 비용 부담도 더 크니까 연상녀보다 당연히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음. 특히 더 이상 결혼이 필수가 아니게 된 현대에 연하남 결혼압박 주면서 악역 만들 시간에 빠르게 조건 맞는 사람 찾으러 가는게 현명합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30살도 자기가 어린줄 아는 사람들이 많음;; 그러다 정신차리면 진짜 늦어버림
결혼 생각 있으면 저남자랑 헤어져야함. 사연자님이랑은 결혼생각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 아쉬울게 없는 사람한테 매달리지마여. 진짜 생각있었으면 먼저 인사 가자던가. 집보러가는데 같이갈래라던가 결혼하면 같은 미래를 그리는 말을 많이 꺼낸다건가 계속 흘림. 아님 대놓고 결혼을 전재로 만나자하지. 남들 보니깐 오래만난다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싶으면 가능한 사람을 찾아요 제발좀.
결혼안하면 헤어지겠다 하는게 먹히는것도 남자26~27쯤에 소개팅했거나 만났을때 가능한것
28,29는 머리굵어져서 또다름
나그냥 돈좀벌고 나중에 해야지or결혼하면 끝인데 조금더 놀다해야지
이생각 무조건 들어오기땜에 결혼가기어려움
내주변보면 연하랑 결혼한케이스 다저럼
그거아니면 남자33이상이 연상녀랑 결혼하는경우는 자기가 만나본적없는만큼 여자가 이쁜케이스
아니면 거의 결혼할일 없는듯
(이쁘고)성격좋거나 (이쁘고)능력있는건 기본전제임
연예인만 봐도 10살연상녀가 이쁘고는 기본적으로 깔고가잖음 ㅎㅎ
남자가 연하건 능력이없건간에 쨌든 연상을 만나든 여자능력을 안보든 무조건 여자가 이뻐야한다는건 가장중요한 사실임
오마르님이 분명 연애는 여자가 선택하는거지만 결혼은 남자가 선택하는거라고 하셨었는데..전 그말 동감합니다..결혼은 진짜 남자쪽 의견이 쫌 더 강해야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어지간해선..
걍 팩트로 말해줌... 나이가 어린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님이랑 결혼하기싫은거임
남자속마음은 '얘 보단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같은데?' 이거임
이거 빨리 캐치 못하면 ㅈ되는거임~
이거도 맞음 오마르님 말 + 이거
지인 중에도 32에 결혼한 동갑 커플 보면 둘 다 결혼에 엄청 관심 많았고 만난지 2주만에 데이트를 예물거리로 다녔음 ㅋㅋ
서로 진심이고 사랑하고 각자 돈 차곡차곡 모으다보면 자연스럽게 같이 집사자 투자하자 어쩌자 그러다보면 결혼이나 미래관련 얘기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으면 맘이 없는거임..
28에 만난 남친 결혼생각없다가, 35쯤부터 결혼 확실히 하자고 말했음.
내가 오히려 그동안 싫어져서
안한다고 하고 헤어짐.
결혼생각 몇년 뒤에 해야겠다 하는 사람,
무조건 헤어져야한다는 걸
시간 지나고 뼈저리게 알게 됨..
그냥 나랑 그 사람이랑 걸어가는 시간대가 다른거임...맞을 날이 오려면 몇년이란 시간이 낭비됨....
나도 적당한 때 결혼하고 아이도 두명 정도 낳고 싶은데, 뭔가 아이들 세대는 기후변화도 그렇고 지금보다 힘들어질 확률이 10000%라 주저하게 됨…알아서 버티라고 일단 태어나게 하는 게 맞는건지 늘 고민함…😢 나에겐 자식들이 행복이겠지만 자식들은 그렇지 않을까봐서 걱정이 많이 됨…
지금 제 문제네요 ㅠㅠ 남자친구가 별 생각 없어 보여서 시간만 버릴까 봐
@@한부리-s5l 그렇게 생각하면 헤어지고 님처럼 가능하면 빨리 결혼도 급한 30대 중후반 남자 만나는게 맞습니다 아님 현남친에게 님같은 여자 인생에서 두번다시 볼수 없을 정도로 좋은 여자라고 어필을 해야합니다
@@hjk6304어떻게 어필해야하죠 ? ㅠㅠ
난 아직 좀 어리긴한데 꼭 결혼하고 아기 낳고싶음
울 남편은 취업하자마자 저에게 프로포즈 함요.. 그때 제 나이 만 25세 였고 남편은 만 29세였음 그치만 둘 다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이 결혼함요 벌써 12년전 얘기지만 요즘은 너무 달라져서 좀 당황스럽네유..결혼하고 여태껏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남편 만나 다행인듯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 36 와이프 33인데 만날때 35, 32이었고
1년안에 결혼하자고 한다음 1년 좀 지나서 바로 결혼했습니다.
남자들은 하고 싶으면 절대 망설이지 않습니다.
내 나이 25. 결혼이고 뭐고 간에 빨리 아이 만나고 싶음. 내 아이면 가장 좋겠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양도 좋음. 한 사람의 인생에 깊게 들어가 거의 20~30년을 함께하고 싶다.
그래도 이왕이면 예쁜 내 남친 닮은 애기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할 날을 자주 생각해봄. 결혼 넘너누머누무머눔너무 하고 싶다.
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나봐요 😮
정말 냉정한 얘기지만 결혼 마켓에선 여자의 나이가 스펙이라... 결혼 생각 있으시면 지금 뻘리 움직이세요ㅎㅎ
@@sung-heekim4772ㄱㅋㅋ언제적 이야기..
그냥 그애는 본인에게 확신이 없어요.
걔는 그냥 쓰니보다는
자기 인생이 중요해요.
그뜻인거같아요.
우리 남편은 26살,
제 나이 24살에 결혼했어요.
지금 나이많은것도 아니고 35살임.
좀더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러면 20대에도 결혼 할 사람을 만나게 됨.
30남자의 5년후에 결혼하고싶다:35살에 37의 너가 아닌 32~33의 여자랑 결혼하고싶은데 직접 말하기 그러니 슬슬 정리하자
연애할 상대와 시간 낭비 많이 하지말기를 ...
여자는 30살부터는 하루하루가 진짜 소중해요~다른사람의 말에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본인의 의지로 결정하고 사세요.
연애는 여자의 선택이고 결혼은 남자의 선택이라고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오마르님 영상 보니까 딱~ 그 말이 생각이 나네요.
사실 결혼의 핵심은 출산인데..
자녀를 낳으면 무조건 20년은 자녀의 양육을 책임져야하고
양육에 필요한 금전적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죠.
보통 연상을 만나는 남자의 심리가 연상녀의 경제력에 기대 더 풍족한 연애를 즐기기 위함도 있을 것이고
결혼후에도 여자의 경제적 능력에 기대가고 싶은 마음도 있을것인데 막상 연애를해보니
결혼후에도 연하녀랑 결혼한 것처럼 똑같이 남자 본인이 경제적 부담을 안고 가야 할거라는 판단이 서면
저런식으로 몇년 뒤 자신이 더 경제적인 능력을 갖출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도망가는 거겠죠😮💨
그렇게 각오하고 결혼해도 , 아차 싶을 땐 아차하지... 안해봐서 이정도까진 몰랐는데 무를수 없으니까 그냥 사는거지
결혼하고싶어서 피터지게 돈모아서 집샀는데
집이 문제가 아니더라 ㅠㅠㅋㅋㅋㅋㅋ
5년뒤 이야기 꺼낸건 너랑 결혼할생각 없다 이거임
질문자 개웃기네 알먼서 너랑안한다는걸 왜인정못할까
댓글 상태 어지럽네...
20중후반에 결혼하고 싶은데 애인이 없는...
말씀 잘하시네요 새겨들어야지
결혼을 생각하시면 연상을 만나세요... 시대착오적이라고 하실거면.. 네 ... 그냥 지나가세요 더 얘기 안할게요
맞아요. 특히 결혼 할 생각이 있는 결혼적령기 여성이 본인보다 3살 넘게 차이나는 연하남 만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맞음....
요새 이런 얘기하면 욕먹더라구요 ㅋㅋㅋ
이것도 맞음
부탁인데, 연상 여자들아 정신차려. 그렇게 너만 나이 먹어가는거야. 니가 생각할 때 결혼해야겠다 싶은 나이에는 결혼이 가능하고 결혼에 의지가 있는 남자를 만나. 백날 천날 기다려봐야 너만 손해다.
안타깝지만 헤어지는게맞는듯 비혼인사람이랑 결혼생각있는사람이랑 만나면 당연히 결혼못하지; 한사람이 좋다고 결혼할수있나
서른 둘에 세 살 아래 학생 연하남을 만나 번호 받고 2년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나랑 만나려면 진지한 만남을 전제로, 아니면 시작도 하지 않을거라고 처음부터 선을 그었고, 꼬마는 취업하자마자 무작정 식장부터 잡고 꼬마신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만나기 전에 처음부터 선을 긋고 세뇌부터(?) 시작해서 가능했던 거지, 그냥 단순하게 기분대로 만났으면 과연 얘랑 결혼했을까 싶긴 하네요.
순수한 연하남과 만나시는 분들은 연애 초 신선한 매력이 통하는 시기에 세뇌작업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4살/26살부터 연애 시작해서 28살/30살에 결혼식 올렸습니다! (여자가 28) 진짜 사랑하고 결혼에 대한 확신 드는 상대방이랑은 30살이 빠르고 어쩌고 그런 생각 들지도 않고 그냥 결혼해요!
5년이나 기다리라고 한 건 진짜 결혼 생각이 없다는 뜻이에요ㅠㅠ
얼른 다른 사람 만나세요!!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어렵다 ㅜㅠ
3년 전에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 만났었는데(30살? 당연히 한참 넘음) 그 남자 나이 생각해서 언제 결혼하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나 자리 잡고 나면 하자고 미루더라 그땐 그냥 내가 막 취준하고 취업한 시점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도 결혼 안했더라 걘 그냥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내 핑계 댄거였음
왜 32나 되서 연하를 만나냐.결혼 할 생각이면 연하랑은 시작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지 에휴
고작 두살밖에 차이안나는구만ㅋㅋ
@@가을-g5f 두살 차이든 한살차이든 남자가 5년 있다 결혼한다자너. 서른 넘어서 연하 만나는건 시간낭비임
결혼이나 할수있을랑가...; ㅜ 😢 슬퍼진다 힝
잔 가능한 빨리 결혼하고 싶더라고요. 만약 지금 남자친구랑 계속 만날수 있으면 늦어도 26살?에는 결혼하고 싶어요. 진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면 그냥 기다려 달라고 안하지. 물론 맨 땅에 헤딩하듯 대학생인데 다짜고짜 결혼하는 건 힘들수도 있겠지만 직장이 있거나 둘 중 하나라도 돈을 버는 입장이었으면 결혼 했을 것 같아요.
말 진짜 예쁘게 하신다 ㅋㅋ
32살 여자가 30살 남자한테 결혼하자고 하는건
30살 남자가 25살 여자한테 결혼하자고 하는 느낌인데..
에반데
5년을 놀고싶다는언 사연녀에게 마음도 없고 배려도 없음.. 연상연하 다 떠나서 결혼할 남자는 늦어도 1년안에는 먼저 결혼얘기 나옴. 울 남편도 연하지만 1년도 안돼서 프로포즈 받았음. 그냥 사바사예용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 완전히 공감합니다
명쾌하다 ㅋㅋㅋ 한마디 한마디 옳다
연애만 하고싶단게 말이 좋지 너는 그냥 ㅅㅍ라는 뜻. 오래 만난여자들 헷갈리지말고 착각도 하지마세요. 연애가 오래됐다면 오히려 당신은 더 높은 확률로..
말을 하다 마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