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이 많은 캘리 얼바인에 살고 있지만, 말씀하신 부분에 많이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저도 12년되었고 예전에 한국회사에서 일하다 지금은 미국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가족일로 휴가 또는 급한 외출을 한다고 하면 한국회사는 불편한 내색을 하거나 일에 대한 염려를 먼저 하지만, 미국회사에서는 바로 OK 하고 가정이나 가족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먼저 묻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어머니 수술로 한국에 가서 원격접속으로 일할수 있냐고 물었더니 바로 가족이 먼저라고 하면서 추가연장하려면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려 40일 동안 한국에서 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회사에서 일할때는 아이가 아파서 가봐야 할것 같다고 할때 바로 들어오는 질문은 미팅 시간 참석얘기하고 아내가 도와주면 안되는지 뭐...그런 얘기를 먼저 들었네요. 어쩌면 한국은 서버이벌하기 위해 일중심으로 살아왔기에, 위/아래 세대 모두 참고 희생하며 버티고 발전시킨 사회라서 그런지 집안 어른들도 늘 회사가 먼저라고 하셨더랬습니다. 오히려 미국 사회가 가족중심이 맞는것 같아요
미국이 가족 중심이 아니고요 한국은 개뿔도 자원도 없는 사람밖에 없는 나라라서 사람이 빠지면 엄청난 손해가 나는 나라라 당연한 겁니다...지구 최악의 거지 나라가 그렇게 열심히 해서 오늘날 이만한 나라가 된거죠...세계의 돈과 자원과 기술과 인력이 모이는 미국과 무에서 유를 만드는 대한민국을 욕하며 미국에서 호의호식하는것도 토대는 아마 한국에서 만들었을 터인데 나가서 한국 욕하는건 최악이죠...
순수한 미국인들에게 반하셨네요. 약아빠진 한국 사람들에게 질려서 또한 너무 기막힌 상속. 증여세에 질려서 나이 60세면 퇴물 취급 받는 한국 정서에 슬픔 가득 안고. 이민 고려 중 입니다. 너무 너무 진솔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그리고 매력 가득한 님의 영상에 반해서 소설 보듯 빠져듭니다. 훌륭한 엘리트 아내에게는 미국이 천국 입니다. 아내 위해 한국 기반 다 던지시고 미국행 하심. 그 사랑에 하늘이 감동. 필히 좋은 기회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한국에서 의사 생활 쉽지 않아요. 특히 외국인은. 제가 의사 부친 두고 의사 시부 두어서 너무 잘 압니다. 선하시고 영리 하시고 배려 가득한 님의 근사한 채널이 10만 구독자로 우뚝 서길 빌며. 하나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구별해야 합니다. 이기주의는 내 이익만을 위한다면 개인주의는 개인인 타인도 존중해야 한다 입니다. 개인주의의 반대는 집단주의입니다. 반면에 이기주의의 반대는 이타주의 입니다. 혼동해야 혼동할수 없는 다른 개념을 한국사회에선 개인주의가 존재하지 않아 혼동을 합니다. 미국문화의 개인주의는 확실히 한국의 집단적 문화와 구분됩니다. 다만 미국의 문화안에 이미 습관화되 있어서 개인주의를 무슨 이념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하나의 몸통에서 비롯된 것이다. 흔히 착각하기를 개인주의가 있고, 개인주의의 변종으로 이기주의가 나타난 것으로 착각하나 본래 개인주의는 이기주의에서 출발한 것이고, 이기주의와 현실적으로 구분하기도 힘들다. 뉴욕지하철에서 플랫폼에 대롱대롱 매달린 한인을 아무도 구조하지 않아서 결국 한인이 사망한 사건이나 필라델피아통근열차에서 여성이 40분 동안이나 강간을 당하고 있는데 누구하나 돕지 않은 사건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어느 쪽으로 해석하든 별로 차이가 없는 것이다.
괜찮아요 한국에서나 그런거 불만 가지지 미국가서는 얌전한 강아지처럼 살겁니다 쫓겨나면 갈곳이 없으니까요 서양은 무슨 남녀 평등 배려가 넘치니 소설을 쓰는데 유럽 미국이 훨씬 더 보수적인면도 있고 진짜 가족중심임 여자라고 양보 이런것도 없음 미국 휴가나 명절때 시댁이랑 2-3주 길게는 한달씩 지내는 케이스도 있는데
미국이란 나라가 너무 넓어서 어느 한 지역에 살면서 미국이 이렇다라고 말하기 참 어렵습니다. 같은 주에서도 차이가 심하고 도심에 가까우냐 조금 외곽이냐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서부의 뉴포트비치같은 동네에 가면 남녀 대부분 엄청 장신이고, 영화배우같은 사람이 즐비합니다. 현재 제가 사는 곳인 조지아는 흑인이 엄청 많습니다. 특히 아틀란티시내로 가면 흑인이 정말 많고 시장도 항상 흑인이 됩니다.아틀란타 중심에 가까울수록 멋쟁이도 많고 다들 날씬합니다. 조금 교외로 나오면 흑인의 비중이 훨씬 줄고, 뚱뚱한 사람들도 늘고, 외모도 평범해지더군요. 저는 미국에서 약 13년 정도 살았는데 미국은 이래라고 말하기 곤란합니다. 자기가 살아본 곳에 따라 완전히 다른 미국을 보게 되는 거죠. 지역마다 다른 면을 알아가는 것도 미국에 사는재미이기도 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물론 개인적 경험치가 작용하겠지만, 본인의 경험을 최대한 객관화해서 사실을 전달해 주려는 진솔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에게 영화나 매체 뒤의 미국의 실체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다 사람사는 곳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ㅠ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많이 공감돼는 영상 입니다. 90년대에 단체여행을 갔을때 켈리포니아를 메인으로 하와이 까지 들려 돌아왔 습니다. 당시 어린마음(까진마음?)에 하와이 오면 베이워치 보던거처럼 쭉빵한 백인누님들이 맞이하는 파라다이스를 기대했는데 3일내내 그런거 없었지요..오히려 마지막날에 근육질 반나체의 하와이언 근육 아재들의 전사들의 춤을 보니 그날밤 같이 종일(!) 춤추는 악몽을 꿨습니다. 결국 다음날 비행기 오르면서 "내 로망을 돌려줘!" 절규했던 추억이 있네요.
내 이웃은 명절때 와이프 부모집에서 모이는데 둘째 아들이 안간다고 개기다가 아버지가 호통치던데요. 니가 내 돈 받아서 학교 다니는 한 넌 독립 못했으니 내 돈으로 비행기표 당장 사서 명절 저녁 전에 할머니 집에 와라. 이건 명령이다. 대학생 애들 안가고 싶은데 끌려가는 경우 많아요. 파티는 주로 소셜 서클이 있어서 서로 초대해서 저녁식사 하죠. 우리 그룹은 한달에 한번 돌아가면서 저녁초대해요. 식사하면서 주로 대화하는 정도.
성적으로는 훨씬 건전한 편이에요. 보수적이라는게 아니라 남녀가 성적인 주제에 대해서 거부감이 적다보니 뒤틀린 판타지에 대한 집착이 표면적으로 보수적인 국가들보다 훨씬 덜하다는 것. 그냥 옷 다벗고 다니는 원시부족들이 남녀에 있어서 성적으로 뒤틀린 판타지가 덜한 거랑 같은 이치임. 서로 마음이 맞을 때 성관계를 얼마나 쉽게 하느냐랑 성적 가치관이 얼마나 뒤틀려 있느냐랑은 완전 다른 이야기임.
1 정말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들 수입이 작아요 2. 미국 여성의 금발은 대부분 염색을 한것이고 일부만 금발이 있어요 3. 특히나 캘리포니아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비율이 50% 가 넘지 않아요 4. 키는 남자들이 덩치가 크고 키큰 사람이 많고 여자도 일부분은 큰사람들이 있죠 5. 대부분은 미국시민권을 받으면 미국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백인들은 자기들만 미국인이라고생각하는것 같아요 6. 틴에져들이 그런 부분이있고 대학생 이상은 안그런것 같아요 7. 가족들 모임 같은것은 잘하고 선물도 잘하지만 비싼것이나 돈이 많이 드는것은 안하고 돈에는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여서 돈은 칼같이 관리합니다 8. 대도시 외에 중소도시나 소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선하고 착한 사람이 많고 일부의 사람들이 백인주의적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9. 총기는 중소도시 사람들이 많이 갖고있고 대고시 사람들은 그 대도시들의 법이 강력해서 안갖고 있는 경우가 많이죠 10. 미국에사는 사람들이 특히 조깅은 많이 하는것 같아요 음식 습관이나 문화가 대부분 냉동 음식들이 많아서 병걸린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의 입장에서 느낀 부분을 같이 써봤습니다.
한국이 60년대 다르고 70년대 다르고 80년대 다르고 90년대 다르듯이 먹지못하는 가난한 세대에서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2024년 풍요로운 선진 한국이 되었습니다. 자원이 없고 인구가 없는 우리는 앞으로도 악에 받쳐 살지 않음 예전처럼 다시 어려워 지거나 주변국에 지배를 받으며 개처럼 살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정학적 위치의 장점과 그나라 국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되는 영상입니다
백인들은 주로 중서부 (Midwest) 와 서부, 그리고 남부에 많이 살어요... 소위 Heartland라 불리는 북미 대륙의 중앙부 정도 되는 지역이죠... East coast 나 West coast 엔 대부분 타인종 이민자들이 많죠... 대도시들이 많아 일자리들을 쉽게 구할수 있어서...
제가 미국생활하면서 받은 일종의 충격중 하나는 미국은 인권선진국인줄 알았는데 미국에서의 인권은 '' 사람이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산 사람들에게주워지는 특권'' 같은거라는거.. 범죄자들에겐 인권이고 개나발이고 얄짤없음. 범죄자들에게도 인권이 있다며 똘아이짓 히는나라는 한국이 거의 ㅠ일한듯 😅😅
금발 거의 없음!!! 특히 미국은 혈통상 이태리계나 아이리쉬 뭐 이런쪽이 우세해서 더 없음. 진짜 리갈리 블론드는 발트해 일대 나라들,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폴란드 독일북부계에 집중됨! 백인들의 세계에서 얼마나 자연 금발을 숭배하는지는 바로 그 90년대 서독여자 클라우디아 쉬퍼를 보면 알수가 있음. 바로 다른 모델과 달리 자연금발이였다는 거
전 미국에 산지 33~34년 되었네요. 이곳에서 오래 학교 다니며 학위들도 받았고 직장과 직업도 다양하게 경험했으며 미국의 동서남북 여러 주(6개주)들에 살아 봤고(제가 한곳에 오래 거주하거나 같은 일을 오래동안 반복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강해서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직업도 자주 바꾸며 살았음) 피가 팔팔할땐 여름마다 장거리 여행도 많이 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흔히 자기가 현재 사는 그리고 전에 살았던 곳을 기준으로(혹은 경험치로) 미국인들과 미국사회를 판단(혹은 정의/재단)하려 합니다. 그런데 그 기준(혹은 경험치)란 것도 자기 자신이 어떤 계층과 사회에 속해서 살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자 천지차이가 됩니다. 같은 주에 살더라도 자기가 거주하고 상대하며 어울리는 계층이 중산층 이상의 고학력 엘리트 집단이면 그 주는 물론이고 미국과 미국사회 및 미국인을 판단(혹은 정의/재단)하는 관점이 중하류층 집단을 상대하며 살아 온 사람들이 가지는 관점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되죠. 전자와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미국사회와 미국인에 대한 생각과 관점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한개 주에서 겨우 몇년을 살고는 미국, 미국사회, 미국인에 대해 내렸던 평가가 10년, 20년, 30년 후에도 그 줄기가 그대로 유지되었느냐라고 누군가 제게 묻는다면 전 "절대 그렇지는 않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 자신만만하게 확신했던 어설픈 관점들이 나중에 나이를 더 많이 먹고 되돌아 보면 슬그머니 쑥스럽고 창피해질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미국에 산지 33~34년이나 되었으니 미국, 미국사회, 미국인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느냐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그럴 자신도 없습니다. 살면 살수록 자신있게 말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분명한 것은 미국을 실제로 움직이는 엘리트 계층과 미국을 지탱하는 모든 쳬계가 확고한 이상 미국에서 푸틴이나 시진핑 같은 독재자가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고, 만약 그러한 인물이 미국에 나타난다면 그때가 바로 미국이 끝장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According to the CDC, the average height of men in the United States is 69 inches, or just under 5'10", for adults aged 20 and older. The average height of women is 63.5 inches, or around 5'4". This is the tallest average height for women in the country's history, but the average weight of women is increasing faster than their height. Men in the US are generally taller than the global average of 5'7.5" for men. However, there is some variation in height among American men, depending on race: Hispanic: 5'6.7" Asian: 5'6.8" Black: 5'9.1" Non-Hispanic white: 5'9.8"
제가 있었던 플로리다와 미시간을 비교하자면 확실히 미시간은 거의 백인비중이 높았고 플로리다는 확실히 남미 계열이 많았어요 특히 플로리다 남부에 가까워 질수록 여기가 남미인가 싶을 정도로 히스페닉이 많았고 스페인어가 거의 영어처럼 쓰여서 놀랐었어요 말씀해주신 10가지 모두 제가 느꼈던거라~ ㅎ ㅎ 간혹 인종차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미국만의 매력이 있지요 참 그립네요
여기는 영국인데요, 1. 금발 미남/미녀 많습니다. 한국에서 여신, 아이돌로 평가받을만한 애들이 정말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일반인 중에도 많습니다. 2. 서양인은 비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없습니다. 3. 영국은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외식은 그렇지만 식료품은 한국보다 싸고(훨씬 쌌지만 요즘엔 올라서..근데 한국도 만만치 않게 올랐더라고요..), 금융 수수료도 한국보다 싸고(길거리 ATM 타행/시간 무관하게 항상 무료 출금), 4. 평범한 의류 같은 것도 한국보다 싼 거 같아요(이건 한국보다 싸게 느껴지는 게 한국에 있을 때보다 저나 애들이나 수수한 옷을 입고 다녀도 비교 같은 걸 안 해서 옷 선택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즉 비싼 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서 싸게 느껴지는 것 같음)..영국에 와서 마트에서 가격표를 보고는 '외국은 비싸. 한국이 좋아'라고 하던 고정관념에 속았다는 배신감.. 5. 영국은 신사의 나라라고 들었지만 그래도 서양인데라고 자유 분방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고지식하고 노인들은 꼰대 느낌이 납니다. 6. 하지만 다들 (최소한 겉으로는) 친절합니다. 관공서/병원이 이렇게 친절할 수도 있구나를 영국에서 처음 느꼈습니다. 7. 아이들이 정말 수수합니다. 드라마에는 마약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그런 건 현실과 거리가 멀고, 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 거의 없고, 밖에서 많이 놉니다. 공원이 많아서. 중고등학생들도 다들 수수하고 순수함. 심지어 중학생들 중에 컴퓨터 게임을 아예 안하고 스포츠 같은 것만 하는 애들도 꽤 있음. 그리고 잠을 일찍 잠..9시쯤? 8. 동네 공원이 이럴 수도 있구나를 느낍니다. 그냥 야생 풀밭 공원들..콘크리트로 바르고 나무 좀 심은 한국의 공원과 완전히 달라요. 9. 상가에 병원이 안 보여요. 의사들은 많다고 하는데 병원이 거의 안 보입니다. 한국 상가에 병원들이 다닥다닥 있는 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이건 아무래도 불안요소이죠. 특히 한국에서 살다가 영국 및 유럽에 오면 병원 때문에 많이 불안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아무 문제 없이 살지만 X레이 하나 찍기도 힘들죠. 10. 관광지에 편의점이나 식당이 없습니다.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없는 수준..그냥 천연 그 자체. 불편하긴 한데 좋더라고요. 이렇게도 가능하구나를 느낍니다.
About four-in-ten adults (42%) report that there is a gun in their household, with three-in-ten saying they personally own a gun and 11% saying they don’t own a gun but someone else in their household does.
총기보유율이 낫다는 건 공감이 가네요. 총을 보유하면 아무래도 사용하게 될 확률이 높고 (그것은 비극으로 귀결되죠. ) 무엇보다도 돈이 들잖아요. 먹고 살기도 바쁘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데 굳이 비싼 돈 들여 총을 구입할 이유가 없죠. 사람들이 그렇게 자가용을 선호해도 서울 사는 나는 자가용 보유 하고 싶다는 욕망도 안 생겨요. 습관이 되니 더욱 필요를 못느낍니다. 총기류도 사람 죽일 생각이 없다면 굳이 살 필요가 없겠죠.
전 미국 여행만 많이 하고 살아보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영화나 드라마와는 달리 생각 외로 보수적인 느낌은 있더군요. 물론 인종 다양성이 높고, 예전보다 많이 변화하긴 했지만 근간이 영국 청교도인들이 만든 나라라 그런지 변하지 않는 보수성들도 있는 듯 해요. 언어학으로도 보면 오히려 영국에서 쓰던 17~18세기 영어가 미국에서 더 보전되어있다고 배웠어요. 영국 영어가 더 많이 변화했다고... 그래서 요즘 미국인들이 영국인들의 영어를 더 고급스러운 표현으로 생각하나 싶기도 합니다. ㅋ 아마 개방적으로 느껴지는 게 성소수자에 대한 배려나 개성있는 옷차림 이런 부분 아닌가 싶고요. 사실 전 버킷리스트땜에 주로 야구장 다니느라(ㅋㅋ) 꽤 많은 지역과 도시를 가봤는데 각 지역마다 백인들 많은 곳(보스턴, DC, 템파 등), 흑인들 많은 곳(볼티모어, 달라스 등) 히스패닉계 많은 곳(마이애미, 샌디에고 등)이 다르더라고요.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뉴욕, LA 이런 도시들은 다 비슷한 거 같고요. 작년에 아이슬란드 여행을 잠깐 했는데 키 큰 백인은 여기가 훨씬 많긴 합니다. 여기도 이민자들이나 여행자들 많긴 하지만 근교 나라 출신들도 많은 듯 하고요! 아시안은 확실히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여행자들 중에는 중국인이 대다수, 그 다음이 한국인이었습니다. ㅋ
미국이 왜 가족중심적인지 알아요? 일단 절대 타인을 믿지 않음. 타인에게 스몰톡도 잘하고 밝은 편이지만 이웃이라도 절대 자기 집 초대도 안하고 하이~정도로 인사하고 말을 많이 걸지도 않음. 말을 많이하면 불편한 기색보이며 빨리 헤어지려고 함. 한 동네에서 10년이상 살아도 이웃에 대해 잘 모르고 자기 가족, 친구,친척들만 초대해서 즐김. 그리고 백인들은 백인들끼리 더 친하게 지냄. 인도는 철저히 인도인들끼리 어울리고 아주 폐쇄적임.
이거 지금 한국 사회 아닌가요? 아니 한 30년은 된 것 같은데... 미국보다 심할 것 같은데.. 최근 10년은 가족끼리도 잘 안 모이죠.. 친척은 남남이 된 경우도 많아요. 그 중심에는 경제적 원인들이 커지요. 분노 사회.. 걸리면 죽여버리겠다.. 사기공화국... 이런 의식이 깔려있습니다.
한국은 설문조사에서도 가족보다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는데 100% 진실이라 봄. 가족은 서로를 옭아매는 집단으로 변질중이고 한국부모부터 문제가 많음. 애한테 절대 희생하는 이유도 자기 보상심리가 강하고 끊임없이 애들을 학원지옥으로 끌고가고 대학, 사회생활 모두 개미지옥처럼 생활해야함. 맨날 남과 비교질에 모든게 돈중심인 천박하고 미개한 사회가 한국임. 인간들도 무례하고 이기적이고 남에 대한 배려자체가 별로 없음. 동방예의지국이라면서 개인주의 서양보다 더 기본매너가 없음.
15일동안 중부 9개 주를 돌아 봤다,,동부 13개주를 다 다녀봤다, 서부에도 가봤다,,30여년동안 뉴욕에 살면서 수많은 여행을 했다 그리고 ,,여러모로 깊이 살펴 봤다. 뉴욕이나,엘에이 ,,또는 아시안이 섞여있는 몇곳을,몇년 들여다 보고,미국을 논한다면,,그 자체가 원초적 실수다, 특히,,,,,지식축척배경이 한국이라면,,,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비아님이 어렸을때부터 느꼈던 미국과 현재의 미국은 인종구성이 많이 달라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영상에 제시해주신 미국 백인비율 60%도 좀 오래된 자료이거나 히스패닉을 포함한 자료이구요. 현재 미국에 백인비율은 57%이며(영문 위키에 나와있습니다) 히스패닉은 약 20%, 흑인은 약 15%, 그외 나머지 인종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대로.. 주나 동네마다 백인비율이 천차만별인데.. 한국인이 주로 관광을 가는 장소나.. 모여사는 동네는.. 대부분 다양한 인종이 관광 오거나 살고있는 그런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백인비율이 높은 주나 동네는 한국인들이 잘 안가는 곳이거나 적응하기 힘든 그런 도심에서 떨어진 곳이라 생각을 하네요. 키 부분에 있어서도 인종별로 편차가 크다고 봅니다. 히스패닉 포함한 동양인은 172정도가 평균키고, 백인은 177, 흑인은 176정도라고 합니다. 이마져도 백인비율이 80%가 넘는 외진 동네나 주는 백인남성 평균키가 179로 나오는 곳도 있구요.. 미네소타 같은 북부 주, 그리고 한국남성 키가 아시아중에서는 큰편이라는 거 저도 잘 알구 있구요. 174라고 그러더군여. 177 백인평균키와 3cm밖에 차이 안나지만, 180~190 넘어가는 비율은 한국보다 몇배나 더 높은걸루 알고있네요. 북부쪽에 놀러가시면 그 체감을 조금더 느끼실거라 보여지네요.. 북부와 남부 백인들간의 키차이도 좀 있구요ㅎㅎ 물론 북부쪽에는 캘리포니아나 뉴욕같이 볼거리나 놀거리가 많지않고 인구수나 인구밀도가 적은 단점이 있기는 하네요.. 심심해서 한번 영상보고 긴글을 써봅니다ㅎ
백인은 장두형이라 멀리서 보면 다소 키가 커보이는현상. 그리고 뼈대가 더 큼. 굳이 국제 기준에선 우리 인종은 결코 작지 않음. 통계가 보여주듯이 남유럽계 스페니쉬 폴튜갈보다 더 크다. Asian의 경우엔 동남아쪽이 하도 왜소하고 작다보니 작다는 이미지를 계속 키워서 그럴뿐! 비에나미즈 163이고 인도네시아는 160도 안된다고 함
금발 백인, 몸집에 대해 이야기하신 부분은 동부쪽에 살아서 그렇게 느끼실 겁니다. 미국에 이민온 지 약 30년 되었는데, 오하이오, 미시건, 켄터키에 10년, 텍사스 3년, 그리고 현재는 뉴욕 뉴저지에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말하시는 큰키의 전형적인 미국 백인들은 미드웨스트 (중부지역) 많이 보이구요. 이쪽 동부 특히 뉴욕 뉴저지는 멜팅팟 입니다. 백인들도 이탈리안 후손 많구요, 유대인, 동유럽이민자, 중동 아랍계, 남미 히스패닉, 동양인 진짜 다양합니다. 직장에서도 보면 대부분 다인종입니다.결론적으로 인종분포는 미국 내 지역별 편차가 크다입니다.
아시안이 많은 캘리 얼바인에 살고 있지만, 말씀하신 부분에 많이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저도 12년되었고 예전에 한국회사에서 일하다 지금은 미국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가족일로 휴가 또는 급한 외출을 한다고 하면 한국회사는 불편한 내색을 하거나 일에 대한 염려를 먼저 하지만, 미국회사에서는 바로 OK 하고 가정이나 가족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먼저 묻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어머니 수술로 한국에 가서 원격접속으로 일할수 있냐고 물었더니 바로 가족이 먼저라고 하면서 추가연장하려면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려 40일 동안 한국에서 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회사에서 일할때는 아이가 아파서 가봐야 할것 같다고 할때 바로 들어오는 질문은 미팅 시간 참석얘기하고 아내가 도와주면 안되는지 뭐...그런 얘기를 먼저 들었네요. 어쩌면 한국은 서버이벌하기 위해 일중심으로 살아왔기에, 위/아래 세대 모두 참고 희생하며 버티고 발전시킨 사회라서 그런지 집안 어른들도 늘 회사가 먼저라고 하셨더랬습니다. 오히려 미국 사회가 가족중심이 맞는것 같아요
네. 그런데 한국 지난 10년동안 분위기가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한국은 아예 출근 안해도 됩니다. 무슨 회사를 다니신건지.
@@jrjin9442님다닌회사가 그렇고요 한국회사 대부분이 아직도 그럽니다
@sdlkfjlk12 아닌곳고 많다니까요? 한국회사고 한국사람입니다~ 본인이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미국이 가족 중심이 아니고요 한국은 개뿔도 자원도 없는 사람밖에 없는 나라라서 사람이 빠지면 엄청난 손해가 나는 나라라 당연한 겁니다...지구 최악의 거지 나라가 그렇게 열심히 해서 오늘날 이만한 나라가 된거죠...세계의 돈과 자원과 기술과 인력이 모이는 미국과 무에서 유를 만드는 대한민국을 욕하며 미국에서 호의호식하는것도 토대는 아마 한국에서 만들었을 터인데 나가서 한국 욕하는건 최악이죠...
순수한 미국인들에게 반하셨네요.
약아빠진 한국 사람들에게 질려서 또한 너무 기막힌 상속. 증여세에 질려서 나이 60세면 퇴물 취급 받는 한국 정서에 슬픔 가득 안고. 이민 고려 중 입니다.
너무 너무 진솔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그리고 매력 가득한 님의 영상에 반해서 소설 보듯 빠져듭니다.
훌륭한 엘리트 아내에게는 미국이 천국 입니다. 아내 위해 한국 기반 다 던지시고 미국행 하심. 그 사랑에 하늘이 감동. 필히 좋은 기회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한국에서 의사 생활 쉽지 않아요. 특히 외국인은. 제가 의사 부친 두고 의사 시부 두어서 너무 잘 압니다. 선하시고 영리 하시고 배려 가득한 님의 근사한 채널이 10만 구독자로 우뚝 서길 빌며. 하나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
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너무 아름다우시네여 ~~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구별해야 합니다. 이기주의는 내 이익만을 위한다면 개인주의는 개인인 타인도 존중해야 한다 입니다. 개인주의의 반대는 집단주의입니다. 반면에 이기주의의 반대는 이타주의 입니다. 혼동해야 혼동할수 없는 다른 개념을 한국사회에선 개인주의가 존재하지 않아 혼동을 합니다. 미국문화의 개인주의는 확실히 한국의 집단적 문화와 구분됩니다. 다만 미국의 문화안에 이미 습관화되 있어서 개인주의를 무슨 이념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고싶은 말이 뭔지.... 걍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 직렬로 나열한 듯한 문장이... 미국에서 살아는 보셨는지
@@value-seekerhan7123 이 글의 요지가 파악이 안되면 님의 문해력을 걱정하셔야 할듯
@@JohnLee-un9lz 국어 영역 점수가 극히 낮았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런데 자신의 무지와 무식을 모르고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공격하니 이게 더 큰 문제입니다
딱 미국에서 무조건 걸러야 할 틀니조선인 부류임🤭@@value-seekerhan7123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하나의 몸통에서 비롯된 것이다.
흔히 착각하기를 개인주의가 있고, 개인주의의 변종으로 이기주의가 나타난 것으로 착각하나
본래 개인주의는 이기주의에서 출발한 것이고, 이기주의와 현실적으로 구분하기도 힘들다.
뉴욕지하철에서 플랫폼에 대롱대롱 매달린 한인을 아무도 구조하지 않아서 결국 한인이 사망한 사건이나
필라델피아통근열차에서 여성이 40분 동안이나 강간을 당하고 있는데 누구하나 돕지 않은 사건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어느 쪽으로 해석하든 별로 차이가 없는 것이다.
미국에는 개인주의라 고부갈등이 없을 줄 알고 시집가신 여성분중에, 미국이 가족중심적이라 주말에는 교회를 갔다가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문화가 있다는 것에 적응 못하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더라고요.
우리나라 여성들은 신념이나 사상이 없습니다. 그냥 이익이 되는 것을 선택하고 체리피킹이 습관입니다.
어느 유튜브 보니 시어머니랑 친구 먹는다고 좋다고 하던데요
괜찮아요 한국에서나 그런거 불만 가지지 미국가서는 얌전한 강아지처럼 살겁니다
쫓겨나면 갈곳이 없으니까요
서양은 무슨 남녀 평등 배려가 넘치니 소설을 쓰는데 유럽 미국이 훨씬 더 보수적인면도 있고 진짜 가족중심임 여자라고 양보 이런것도 없음
미국 휴가나 명절때 시댁이랑 2-3주 길게는 한달씩 지내는 케이스도 있는데
@@kkongdr4444맞아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정이라도 있죠.
@@kkongdr4444 미쿡인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하고 고분고분해짐..
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과 달리 돈이나 외모 같은 관심보다 가족에 대한 관심이 훨씬 큽니다. 이런 집착은 사실 우리나라와 중국이 유독 심한 편이죠.
"미국 대학교는 학생들이 전부 풀밭에 앉아 환하게 웃으면서 커피마시면서 공부하거나 얘기를 한다." 대학교 다녀본 결과 추리링입고 도서관에서 쳐 박혀서 공부만 한다 입니다. 한국이나 여기나 똑같죠. 졸업하면 무서운 대학교 등록금 갚아 나가야 되는 현실에 마주치죠.
한국보다 훨씬가족주의인것같해요 독립은 철저하게 시키는데 가족모임을 아주중시하는사회인거같해요 호주도 그렇고
가족주의
한국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해외로 이주해서 그런 착각을 하는 것이죠.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이나 호주인은 한국인의 가족애를 부러워합니다.
@@hawkman8596그것도 맞긴 한 듯
두 경우를 모두 보아서 알 것 같네요
미국이란 나라가 너무 넓어서 어느 한 지역에 살면서 미국이 이렇다라고 말하기 참 어렵습니다. 같은 주에서도 차이가 심하고 도심에 가까우냐 조금 외곽이냐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서부의 뉴포트비치같은 동네에 가면 남녀 대부분 엄청 장신이고, 영화배우같은 사람이 즐비합니다. 현재 제가 사는 곳인 조지아는 흑인이 엄청 많습니다. 특히 아틀란티시내로 가면 흑인이 정말 많고 시장도 항상 흑인이 됩니다.아틀란타 중심에 가까울수록 멋쟁이도 많고 다들 날씬합니다. 조금 교외로 나오면 흑인의 비중이 훨씬 줄고, 뚱뚱한 사람들도 늘고, 외모도 평범해지더군요. 저는 미국에서 약 13년 정도 살았는데 미국은 이래라고 말하기 곤란합니다. 자기가 살아본 곳에 따라 완전히 다른 미국을 보게 되는 거죠. 지역마다 다른 면을 알아가는 것도 미국에 사는재미이기도 합니다.
10여년전에 미국남부 시골에 살았는데 백인들 50프로 히스패닉 30프로 흑인 20프로정도 비율이었습니다.
인구도 많은 편이 아닌데 할리웃배우같은 백인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물론 개인적 경험치가 작용하겠지만, 본인의 경험을 최대한 객관화해서 사실을 전달해 주려는 진솔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에게 영화나 매체 뒤의 미국의 실체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다 사람사는 곳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ㅠ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맞아요 미국인들은 가족중심적이예요. 근데 그렇게 모이는데 스트레스가 덜 한건 우리가 변하고 바꿔어야 할 부분인것 같아요. 우리도 그러면 좋을듯요
비용을 부모포함 n분의 1이 생활화되어있어 그런것같해요 우리는 행사에 자식들이 비용을 다 내거나 선물대신 현금을 요구한다든가 아니면 부모가 비용을 일방 다 내면 행사비용출혈이 너무심해서 다들 부담스럽고 스트레스에 음식장만 설거지모두 여자들이해야하니 ...
미국도 가족이 모이면 싸우던데.
부유층들은 다들운동 한다 고 식재료도 신선한걸로
빈민은 햄버거 만
미국에 안 가봤죠? 아니, 비행기 탈 돈도 없겠지....
미국에 안 가봤죠? 아니, 비행기 탈 돈도 없겠지....
@@chrishan3102 머 틀렷나요.?
어느정도 맞습니다
ㅇㅇ 동네차이가 엄청남
많이 공감돼는 영상 입니다.
90년대에 단체여행을 갔을때 켈리포니아를 메인으로 하와이 까지 들려 돌아왔 습니다.
당시 어린마음(까진마음?)에 하와이 오면 베이워치 보던거처럼 쭉빵한 백인누님들이 맞이하는 파라다이스를 기대했는데
3일내내 그런거 없었지요..오히려
마지막날에 근육질 반나체의 하와이언 근육 아재들의 전사들의 춤을 보니 그날밤 같이 종일(!) 춤추는 악몽을 꿨습니다.
결국 다음날 비행기 오르면서 "내 로망을 돌려줘!" 절규했던 추억이 있네요.
넘 재밌게 글 쓰셔서 배꼽잡고 웃었음😂
@@조은경-j4d 하하..진심으로 감사(만) 드립니다..^_^
오호… 악몽을 ㅋㅋㅋㅋ
@@yonghyunyoun 네 눈 부라리고 소리 꽥꽥대며 흔들어 대는데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던걸로 기억 돼네요
한마디로 "찰졌다는"
금발 미녀는 클럽에서 팔고 있으니...
내 이웃은 명절때 와이프 부모집에서 모이는데 둘째 아들이 안간다고 개기다가 아버지가 호통치던데요. 니가 내 돈 받아서 학교 다니는 한 넌 독립 못했으니 내 돈으로 비행기표 당장 사서 명절 저녁 전에 할머니 집에 와라. 이건 명령이다. 대학생 애들 안가고 싶은데 끌려가는 경우 많아요.
파티는 주로 소셜 서클이 있어서 서로 초대해서 저녁식사 하죠. 우리 그룹은 한달에 한번 돌아가면서 저녁초대해요. 식사하면서 주로 대화하는 정도.
저도 미국오기전엔 백인이면 다 미남미녀 인줄알았어요 ㅋㅋ
살빼도 닶없는 애들 많음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에 금발의 미녀는 사실상 러시아인에 가깝다.
러시아 prank 계속해서 보세요...정말 늘씬한 미녀는 1%~5%도 안됩니다. 대부분 그냥 평범한 남자, 평범한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유럽여성들이 엄청 예쁠것이라는 것도 완전한 환상입니다. 상위 5%만 이쁜것입니다.
@@intelamd3076 유럽은 영상 보면 거의 다 예쁘던데 ㅋㅋㅋㅋ 미국은 모르겠는데
@@김도헌-n3w 내가 보기엔....
서양인들 보면.... 만 12~23세 중에 이쁜 애들 제법 있음.
그 나이대 이후로는 조금씩 망가짐... 얼굴 골격도 변하고, 피부도 나빠지고, 살도 찌고....
뉴욕에 10년째 살고 있는데 지역 마다 다를수 있지만 아직까지 총기 사건 본적 없고 인종차별 당한적 없어요
성적으로는 훨씬 건전한 편이에요. 보수적이라는게 아니라 남녀가 성적인 주제에 대해서 거부감이 적다보니 뒤틀린 판타지에 대한 집착이 표면적으로 보수적인 국가들보다 훨씬 덜하다는 것.
그냥 옷 다벗고 다니는 원시부족들이 남녀에 있어서 성적으로 뒤틀린 판타지가 덜한 거랑 같은 이치임.
서로 마음이 맞을 때 성관계를 얼마나 쉽게 하느냐랑 성적 가치관이 얼마나 뒤틀려 있느냐랑은 완전 다른 이야기임.
1 정말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들 수입이 작아요
2. 미국 여성의 금발은 대부분 염색을 한것이고 일부만 금발이 있어요
3. 특히나 캘리포니아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비율이 50% 가 넘지 않아요
4. 키는 남자들이 덩치가 크고 키큰 사람이 많고 여자도 일부분은 큰사람들이 있죠
5. 대부분은 미국시민권을 받으면 미국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백인들은 자기들만 미국인이라고생각하는것 같아요
6. 틴에져들이 그런 부분이있고 대학생 이상은 안그런것 같아요
7. 가족들 모임 같은것은 잘하고 선물도 잘하지만 비싼것이나 돈이 많이 드는것은 안하고 돈에는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여서 돈은 칼같이 관리합니다
8. 대도시 외에 중소도시나 소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선하고 착한 사람이 많고 일부의 사람들이 백인주의적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9. 총기는 중소도시 사람들이 많이 갖고있고 대고시 사람들은 그 대도시들의 법이 강력해서 안갖고 있는 경우가 많이죠
10. 미국에사는 사람들이 특히 조깅은 많이 하는것 같아요 음식 습관이나 문화가 대부분 냉동 음식들이 많아서 병걸린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의 입장에서 느낀 부분을 같이 써봤습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미국실생활을 들을수 있어서 재밌네요
말투도 그렇고 인상이 은근 매럭적이십니다. 즐겨보고 있어요 좋은영상들 감사해요
쫍은 한국에서 사람들 눈치 보면서 사는거 보다는 그냥 미국에서 자유롭게 사는게 휠씬 낳은거 같네요 😊
이건 정말 좋아요 한국가면 이것저것 차려입고 나가야하고 불편한데 여긴 레깅스에 부츠신고 쟈켓하나걸치고 핸펀하고 차키만가지고 나가면 너무편해요 일단 의상은 너무편하구요 드레스코드 있는 레스토랑가는거 아니면 어디든 편하게 다닐수있어요 짱편함
미쿡살아서 낳나요? 낫나요! 님이 의식해서 그러고 못나갈뿐..난 한국서 그다지 불편한거 못느끼는데..
미뽕이 지나침. 아..하나잇다 대륙큰거 이거 하난 ㅇㅈ
@@munzajomba 한국에서는 인구가 과밀되고 주변인맥들이 곳곳에 있는데 나이드니 인맥을 끊어버리니깐 속편하더라구요
조목조목 잘 짚어주었네요.다 맞습니다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금발미녀는 서남부지역이 많고 동부로 갈 수록 지적인 느낌이 더 강해요, 아님 북유럽이나 동유럽에 가야 실감날것 같아요, 캐나다 토론토에 가서 느낀 점은 백인남자든 여자든 연애인 같은 느낌이 나는 사람둘이 확실히 미국서남부지역보다 적게 느껴졌어요
동유럽 나 출장 가보니까 거기도 마찬가진데!! 오히려 체코 같은데는 할매들도 180 넘고 여자들이 그냥 사내 같음!! 현대차 가 거기 있어갖고 한국 상주원 많지만 국결 신붓감으로 폴란드녀 선호도가 최고인데 그나마 아담 사이즈라서 ..
아름다운 금발 미녀는 사실 스칸디나뱌 3국과 폴랜드계가 많이 정착한 중서부 인듯 합니다. 미시간, 미네소타, 일리노이, 위스컨신 등등… 서부에 왔더니 확실히 남미계와 믹스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아 갑자기 대학시절 여친이 떠오른다는 ㅜㅜ
중미 벨리제에 가면 셰익스피어 영화에나 나오는 - 통통 튀는 중세 영국영어 액샌트로 다들 말을하죠. 정말 하얗고 금발인 백인 미녀를 찾으려면 남아공 가보세요 그 나라엔 종족보존이 꽤 되어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이 60년대 다르고 70년대 다르고 80년대 다르고 90년대 다르듯이 먹지못하는 가난한 세대에서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2024년 풍요로운 선진 한국이 되었습니다. 자원이 없고 인구가 없는 우리는 앞으로도 악에 받쳐 살지 않음
예전처럼 다시 어려워 지거나 주변국에
지배를 받으며 개처럼 살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정학적 위치의
장점과 그나라 국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되는 영상입니다
한국이 풍요로운 선진국? ㅋ
과거 고도성장때의 장점도 있었으나, 지금은 애써 그 장점이 해체되고 있는 시기인데
상황 판단도 못하네 ㅋ
너무재밌어요~ 20분정도가 보기딱좋은거같아요 30분넘어가는거 나눠주세요 자주볼게요^^ 미국가고싶다 ㅜㅜ
미국 오토바이 여행중 만난 오토바이 클럽같은 무리들이
외국서 여행 왔다니 작접 맛집이나 여행할만한곳 알려주거나
대려다준적이 많았죠 영화나 드라마서 본 선입견에 바짝 얼었는데
직업도 그렇고 그냥 우리내 동호회랑 비슷했죠
유익했어요. 감사하고요. 건강하세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백인들은 주로 중서부 (Midwest) 와 서부, 그리고 남부에 많이 살어요... 소위 Heartland라 불리는 북미 대륙의 중앙부 정도 되는 지역이죠... East coast 나 West coast 엔 대부분 타인종 이민자들이 많죠... 대도시들이 많아 일자리들을 쉽게 구할수 있어서...
위스칸슨, 인디애나
힌둥들이 주로 많아요
착각 11. 미국은 땅이 넓어 교통체증이 없다. (현실은 서울 맞먹는 도시 많음)
LA같은데는 주요 하이웨이 하루 종일 여기저기 정체더라고요.
톰브래들리 공항 주변은 말할 것도 없고…ㅠㅠ
십년 전이지만, 저도 똑 같이 생각 하고 갔었는데, 도시 중심가는 출퇴근 시간엔 서울하고 똑 같더라고요~ㅋㅋㅋ
고뤠요?
출퇴근시간, thanks giving traffic 엄청나요. 우린 holiday 때 집에서 안나가요.
미국이 아무리 땅이 넓어도 어차피 사람들은 대도시에 몰려 살기 때문이다.
제가 미국생활하면서 받은 일종의 충격중 하나는 미국은 인권선진국인줄 알았는데 미국에서의 인권은 '' 사람이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산 사람들에게주워지는 특권'' 같은거라는거..
범죄자들에겐 인권이고 개나발이고 얄짤없음. 범죄자들에게도 인권이 있다며
똘아이짓 히는나라는 한국이 거의 ㅠ일한듯 😅😅
전. 유럽서 오래. 살았는데 그땐 님이 말씀하던거 공감합니다. 근데 작년 손주들 보러 샌디에고 갔는데 왜들 그리 키크고 금발미녀 많고 주눅이 좀 들었어요 ㅠㅠ 미쿡니 크긴 크나봐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상상속의 미국을 그려보았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 어디에 거주하시나요?
동부로 이사 한번 오셔요. 여긴 키큰 백인, 그리고 금발미녀들도 많아요
미국 성인 백인여자들 95이상이 금발염색입니다. 금발미녀는 환상임. 저도 미국 유학시작하면서 알게 됨. 대부분은 dirty blond나 더 어두운 머리색임. 그쵸, 미국인들 순수하죠. 미국에 대해 2년동안 정확히 캐치하셨네요. 전 훨 오래됐는데 모두 동감합니다.
금발 거의 없음!!!
특히 미국은 혈통상 이태리계나 아이리쉬 뭐 이런쪽이 우세해서 더 없음.
진짜 리갈리 블론드는 발트해 일대 나라들,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폴란드 독일북부계에 집중됨!
백인들의 세계에서 얼마나 자연 금발을 숭배하는지는 바로 그 90년대 서독여자 클라우디아 쉬퍼를 보면 알수가 있음. 바로 다른 모델과 달리 자연금발이였다는 거
알짜배기 편견 및 오해를 명쾌하게 설명해주셨네요, 비아토르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티를 자주 하는 이유는 시골에서 클럽가려면 차타고 삼십분걸려서 다운타운으로 나가야하는데 돌아올때 술먹고 운전하려면 안되죠.
애들 훨씬 훨씬 순진순진하죠!
학교근처가 청정구역이죠.
현금 보유나 저축은 동네따라
다르게 느껴질듯요!
미국애들이 순진하다구요? ㅎㅎㅎㅎ 웃고 간다. 캘리포니아인데도 애들이 얼마나 인종차별적이고 못돼처먹었는지 안겪어봐서 모르시나봐. 아들이 중학교다니는데 겪은걸 생각하면 진짜 욕이 나옴. 미국애들 절대 타인종끼리 안섞임. 끼리끼리 어울림.
전 미국에 산지 33~34년 되었네요.
이곳에서 오래 학교 다니며 학위들도 받았고 직장과 직업도 다양하게 경험했으며 미국의 동서남북 여러 주(6개주)들에 살아 봤고(제가 한곳에 오래 거주하거나 같은 일을 오래동안 반복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강해서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직업도 자주 바꾸며 살았음) 피가 팔팔할땐 여름마다 장거리 여행도 많이 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흔히 자기가 현재 사는 그리고 전에 살았던 곳을 기준으로(혹은 경험치로) 미국인들과 미국사회를 판단(혹은 정의/재단)하려 합니다. 그런데 그 기준(혹은 경험치)란 것도 자기 자신이 어떤 계층과 사회에 속해서 살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자 천지차이가 됩니다.
같은 주에 살더라도 자기가 거주하고 상대하며 어울리는 계층이 중산층 이상의 고학력 엘리트 집단이면 그 주는 물론이고 미국과 미국사회 및 미국인을 판단(혹은 정의/재단)하는 관점이 중하류층 집단을 상대하며 살아 온 사람들이 가지는 관점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되죠. 전자와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미국사회와 미국인에 대한 생각과 관점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한개 주에서 겨우 몇년을 살고는 미국, 미국사회, 미국인에 대해 내렸던 평가가 10년, 20년, 30년 후에도 그 줄기가 그대로 유지되었느냐라고 누군가 제게 묻는다면 전 "절대 그렇지는 않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 자신만만하게 확신했던 어설픈 관점들이 나중에 나이를 더 많이 먹고 되돌아 보면 슬그머니 쑥스럽고 창피해질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미국에 산지 33~34년이나 되었으니 미국, 미국사회, 미국인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느냐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그럴 자신도 없습니다. 살면 살수록 자신있게 말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분명한 것은 미국을 실제로 움직이는 엘리트 계층과 미국을 지탱하는 모든 쳬계가 확고한 이상 미국에서 푸틴이나 시진핑 같은 독재자가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고, 만약 그러한 인물이 미국에 나타난다면 그때가 바로 미국이 끝장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거 올리실 때는 서너 단락마다 줄을 바꿔 주세요...
눈에서 눈물이 납니다....
지금 하신 말씀은 10년 후 미국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되면 다른 견해를 말 하실것 같습니다. 🎉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According to the CDC, the average height of men in the United States is 69 inches, or just under 5'10", for adults aged 20 and older. The average height of women is 63.5 inches, or around 5'4". This is the tallest average height for women in the country's history, but the average weight of women is increasing faster than their height.
Men in the US are generally taller than the global average of 5'7.5" for men. However, there is some variation in height among American men, depending on race:
Hispanic: 5'6.7"
Asian: 5'6.8"
Black: 5'9.1"
Non-Hispanic white: 5'9.8"
K드라마가 한국환상 심어주듯이 하겠지요..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위대함을 보여 봅시다
미국은 원래 청교도 들이. 가독교 국가 이념으로 출발한 국가이며. 기독교에서는. 성경에 부모를 공경 하라는 우리나라의 효에 대한 계명이 있습니다
정작 미국가면 백인들 교회 잘안다닙니다. 미국에서도 한인교회가 더 많을정도로 한인들이 교회를 많이 다님
사람이 많으니 별의별 사람이 많은거죠..
제가 있었던 플로리다와 미시간을 비교하자면 확실히 미시간은 거의 백인비중이 높았고 플로리다는 확실히 남미 계열이 많았어요 특히 플로리다 남부에 가까워 질수록 여기가 남미인가 싶을 정도로 히스페닉이 많았고 스페인어가 거의 영어처럼 쓰여서 놀랐었어요
말씀해주신 10가지 모두 제가 느꼈던거라~ ㅎ ㅎ
간혹 인종차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미국만의 매력이 있지요 참 그립네요
개인주의 인 줄 알았는데 오지랖 넓고 친절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공감합니다^^
와 근 며칠간 들었던 얘기들 가장 충격적입니다 ㅋㅋ
말씀하신것들 다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했었는데
편견이 이렇게나 무섭군요 ㄷㄷ
30년전엔 캘리포니아 거의다 금발 백인들이 였는데 지금은 그런 백인분들 찿아보기 힘들고 80% 이상은 foreigner 이나 썩인분이 대부분 하지만 다른 주 에는 백인분들 많이 사신답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보면 장볼 때 마트에서 카트 끌면서 손에 잡히는 대로 막 던져넣고 그렇게 던져넣은 물품들로 금세 카트가 가득차는 장면이 일종의 클리세처럼 나오는데 현실속 미국의 물가는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걸 알게되었음
여기는 영국인데요,
1. 금발 미남/미녀 많습니다. 한국에서 여신, 아이돌로 평가받을만한 애들이 정말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일반인 중에도 많습니다.
2. 서양인은 비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없습니다.
3. 영국은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외식은 그렇지만 식료품은 한국보다 싸고(훨씬 쌌지만 요즘엔 올라서..근데 한국도 만만치 않게 올랐더라고요..), 금융 수수료도 한국보다 싸고(길거리 ATM 타행/시간 무관하게 항상 무료 출금),
4. 평범한 의류 같은 것도 한국보다 싼 거 같아요(이건 한국보다 싸게 느껴지는 게 한국에 있을 때보다 저나 애들이나 수수한 옷을 입고 다녀도 비교 같은 걸 안 해서 옷 선택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즉 비싼 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서 싸게 느껴지는 것 같음)..영국에 와서 마트에서 가격표를 보고는 '외국은 비싸. 한국이 좋아'라고 하던 고정관념에 속았다는 배신감..
5. 영국은 신사의 나라라고 들었지만 그래도 서양인데라고 자유 분방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고지식하고 노인들은 꼰대 느낌이 납니다.
6. 하지만 다들 (최소한 겉으로는) 친절합니다. 관공서/병원이 이렇게 친절할 수도 있구나를 영국에서 처음 느꼈습니다.
7. 아이들이 정말 수수합니다. 드라마에는 마약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그런 건 현실과 거리가 멀고, 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 거의 없고, 밖에서 많이 놉니다. 공원이 많아서. 중고등학생들도 다들 수수하고 순수함. 심지어 중학생들 중에 컴퓨터 게임을 아예 안하고 스포츠 같은 것만 하는 애들도 꽤 있음. 그리고 잠을 일찍 잠..9시쯤?
8. 동네 공원이 이럴 수도 있구나를 느낍니다. 그냥 야생 풀밭 공원들..콘크리트로 바르고 나무 좀 심은 한국의 공원과 완전히 달라요.
9. 상가에 병원이 안 보여요. 의사들은 많다고 하는데 병원이 거의 안 보입니다. 한국 상가에 병원들이 다닥다닥 있는 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이건 아무래도 불안요소이죠. 특히 한국에서 살다가 영국 및 유럽에 오면 병원 때문에 많이 불안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아무 문제 없이 살지만 X레이 하나 찍기도 힘들죠.
10. 관광지에 편의점이나 식당이 없습니다.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없는 수준..그냥 천연 그 자체. 불편하긴 한데 좋더라고요. 이렇게도 가능하구나를 느낍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신 아이돌 ᆢ10대 20대까지만인거 같아요
서양애들 10대아이들 정말 이쁘더라고요
맞아요....정답...그런데 왜 9번을 해결 못할까요...이게 가장 중요한데...특히 나이가 들면 필수...////////////////이거 땜에 다시 한국으로 이민 온다는 거....
영국 여자들 뚱뚱한 여자들 많아요. 최소한 유럽대륙 애들보다는 뚱뚱합니다.
젊은분같은데..살아보면 한국이 그리울거에요 조국 잊지말구..
식습관이란 소득이 적고 물가기 높으니 그렇게.밖에.안 되죠...정크푸드만 먹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많으니...
재밋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암튼 편견은 무섭다니깐..
유익햇네요.
구독하고 재밋게 보고 있어요 ^^ !!
가족중심이라는 게.의외네요.
개인주의가 심할줄 알았어요
쇼핑몰에 가면 의외로 엄마/딸이 옷사러 와서 서로 봐 주는 게 많이 보여요.
병 걸렸을때 병원비는 어떤가요? 그거 때문에 못살 곗다던데
건강보험이 꼭 있어야 해요. 65세 지난 가난한 경우 정부에서 다 돈 내주고.
정부에서 다 공짜로 주진 않아요
누구나 그런 착각은 합니다.
우리의K 드라마 처럼..줜장도 미쿡 헐릿웃 뽕에 맞으신듯..ㅋ.ㅋ 사는환경에 따라 차이는잇지만..사람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주로 사는 곳이 히스패닉들 많이 거주하는 곳인가보네요
내가 보기엔 잉글랜드가 미국 보다 더
괘랄스런듯 보임.
호주랑 생활이 비슷하네요.. 호주사람들도 순수해요..
제가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면 늦낀점이 비슷하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흔한 착각
미국영화를 보고 미국이 그렇구나 하고 일본영화를 보고 일본이 그렇구나 생각함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함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오래 살았는데 미국 출장 가서 깜놀란 것...음식이 너무 짭니다.!!!
이거 끔찍합니다...매운건 저리가라 지요...
우린 상추를 쌈장 찍어서 먹는데 미국애들은 상추에 소금을 팍팍 잔뜩 뿌려서 맛있게 먹더라구요
북유럽 사람들도 금발보다 갈색이나 흑발 비중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금발처럼 보이지만 염색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국 애들은 놀면서 대학가는 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다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ㅎㅎ 미드나 영화에서 보면 하이틴 시리즈 주인공들은 맨날 놀면서 대학은 명문대 척척ㅎㅎ
헐...충격이네요
About four-in-ten adults (42%) report that there is a gun in their household, with three-in-ten saying they personally own a gun and 11% saying they don’t own a gun but someone else in their household does.
오~~ 영상 자주 보고 있습니다. 미국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많이 배웁니다.
가정중심적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30년전에 아이다호에 1년동안 있으면서, 미국에서 독일계 미국인들에게서 느꼈음...
지금도 타이레놀 TV광고에 많이 나오나요?
유선티비를 보지 않아서요^^;;
착각12. 미국은 대도시가 많다. 인구60만명 넘으면 미국에서 12-13번째 도시에 속합니다. 한국은 서울 수도권 빼면 다 지방 시골로 보는데 이게 중앙집권적 경제성장에 기인한 큰 문제입니다.
백인들 많은지역가면 금발 미녀들도 많고 키큰 사람들도 많습니다..
God bless you 저도 미쿡이 최고여서요
백인들도 다들 origin이 다르죠~~~
조이형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형님~ 테더(usdt) 독점한다고 할때부터 봐왔던 사람입니다. 아마 친구분하고 업체가서 독점계약도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김프가 많이 껴었어서.. 그리고.. 삼성전자에 의자 납품했던것도 기억나고.. 몇년전이네요. 아참 형님 유튜브 강의 같은 것도 프로젝트로 하셨죠. ^^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솨합니다. ㅎ
미국 영화 보면 주차할 공간이 반드시 있더라.
총기보유율이 낫다는 건 공감이 가네요. 총을 보유하면 아무래도 사용하게 될 확률이 높고 (그것은 비극으로 귀결되죠. ) 무엇보다도 돈이 들잖아요. 먹고 살기도 바쁘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데 굳이 비싼 돈 들여 총을 구입할 이유가 없죠. 사람들이 그렇게 자가용을 선호해도 서울 사는 나는 자가용 보유 하고 싶다는 욕망도 안 생겨요. 습관이 되니 더욱 필요를 못느낍니다. 총기류도 사람 죽일 생각이 없다면 굳이 살 필요가 없겠죠.
한국에서 태어나고 쭉 살고 있어서 이런 주제 영상이 너무 재밌네요 😂 해외 거주중이신 교포분들 코멘트도 다 읽어봤어요. 7번은 정말 의외네요~ 가족중심이었다니 ㅎㅎ
ㅎ ㅎㅎ. 재밋네요.
몇번 가서 지내 봤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문화
자체가 ✝️ 기독교 적이죠.
순진?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미국 여행만 많이 하고 살아보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영화나 드라마와는 달리 생각 외로 보수적인 느낌은 있더군요. 물론 인종 다양성이 높고, 예전보다 많이 변화하긴 했지만 근간이 영국 청교도인들이 만든 나라라 그런지 변하지 않는 보수성들도 있는 듯 해요. 언어학으로도 보면 오히려 영국에서 쓰던 17~18세기 영어가 미국에서 더 보전되어있다고 배웠어요. 영국 영어가 더 많이 변화했다고... 그래서 요즘 미국인들이 영국인들의 영어를 더 고급스러운 표현으로 생각하나 싶기도 합니다. ㅋ
아마 개방적으로 느껴지는 게 성소수자에 대한 배려나 개성있는 옷차림 이런 부분 아닌가 싶고요.
사실 전 버킷리스트땜에 주로 야구장 다니느라(ㅋㅋ) 꽤 많은 지역과 도시를 가봤는데 각 지역마다 백인들 많은 곳(보스턴, DC, 템파 등), 흑인들 많은 곳(볼티모어, 달라스 등) 히스패닉계 많은 곳(마이애미, 샌디에고 등)이 다르더라고요.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뉴욕, LA 이런 도시들은 다 비슷한 거 같고요.
작년에 아이슬란드 여행을 잠깐 했는데 키 큰 백인은 여기가 훨씬 많긴 합니다. 여기도 이민자들이나 여행자들 많긴 하지만 근교 나라 출신들도 많은 듯 하고요! 아시안은 확실히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여행자들 중에는 중국인이 대다수, 그 다음이 한국인이었습니다. ㅋ
k드라마팬들도 한국오면 스윗남들 천지빼까리인줄 알았다고 착각하지요😅
구수한표현이 맘에콕 박혔습니다.
솔까말 한국인중 70%가 못난이 오크족 얼굴인데
여자 작가들에 의한 상상속 환타지 드라마가 버블을 심하게 키웠다
와 너무 살고 싶다 미국 ㅜ
미국드라마에서와 현실의 차이 한국드라마와 한국 현실의 차이
ㅋㅋㅋ 2번이 가장 웃기네요 ㅋ
티비에선 에어울프 전격 Z작전 에이특공대에 베이워치로 교과서에 미제국 소개 하는 장면은 도화지 피부에 금발 파란눈을 가지고 스테이크 썰던 사람으로 묘사하니 그러고도 남았죠 ㅋ
미국이라는 나라의 땅덩어리 크기와 인구수를 생각해보면 뭐든 일반화는 금물이지요.
미국이 왜 가족중심적인지 알아요? 일단 절대 타인을 믿지 않음. 타인에게 스몰톡도 잘하고 밝은 편이지만 이웃이라도 절대 자기 집 초대도 안하고 하이~정도로 인사하고 말을 많이 걸지도 않음. 말을 많이하면 불편한 기색보이며 빨리 헤어지려고 함. 한 동네에서 10년이상 살아도 이웃에 대해 잘 모르고 자기 가족, 친구,친척들만 초대해서 즐김. 그리고 백인들은 백인들끼리 더 친하게 지냄. 인도는 철저히 인도인들끼리 어울리고 아주 폐쇄적임.
이거 지금 한국 사회 아닌가요? 아니 한 30년은 된 것 같은데... 미국보다 심할 것 같은데..
최근 10년은 가족끼리도 잘 안 모이죠.. 친척은 남남이 된 경우도 많아요.
그 중심에는 경제적 원인들이 커지요.
분노 사회.. 걸리면 죽여버리겠다.. 사기공화국... 이런 의식이 깔려있습니다.
전 미국에서 직장다닐때 한인들이랑 안어울리고 우리부서 미국백인직원들이랑 놀았습니다. 백인들이랑 노는게 어려운게 아닙니다.
인도애들은 확실히 인도애들끼리만 어울림
@@favalues001 1997년 이후로 앵글로화가 심하게 이뤄지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더 이기적이고 개인주의 물질 우선 비교질에 이제 대한민국도 정점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중
한국은 설문조사에서도 가족보다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는데 100% 진실이라 봄. 가족은 서로를 옭아매는 집단으로 변질중이고 한국부모부터 문제가 많음. 애한테 절대 희생하는 이유도 자기 보상심리가 강하고 끊임없이 애들을 학원지옥으로 끌고가고 대학, 사회생활 모두 개미지옥처럼 생활해야함. 맨날 남과 비교질에 모든게 돈중심인 천박하고 미개한 사회가 한국임. 인간들도 무례하고 이기적이고 남에 대한 배려자체가 별로 없음. 동방예의지국이라면서 개인주의 서양보다 더 기본매너가 없음.
잘 보고 갑니다. 채널에챕터를 좀 넣어주시면 편리할것 같아요. 10가지면은 10개 정도.
40년전에도 같은 생각 인데 여전 하군요 미국은 맞는 말 임니다 부디 미국 꿈 이루세요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좀더 다양하게 겪어가며, 사려깊게 알고 해석하는 시간이 필요하네요
15일동안 중부 9개 주를 돌아 봤다,,동부 13개주를 다 다녀봤다, 서부에도 가봤다,,30여년동안 뉴욕에 살면서 수많은 여행을 했다 그리고 ,,여러모로 깊이 살펴 봤다. 뉴욕이나,엘에이 ,,또는 아시안이 섞여있는 몇곳을,몇년 들여다 보고,미국을 논한다면,,그 자체가 원초적 실수다, 특히,,,,,지식축척배경이 한국이라면,,,
왜 오래 살아야 많이 압니까? 짧게 머물면 생각도 못 펼치나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비아님이 어렸을때부터 느꼈던 미국과 현재의 미국은 인종구성이 많이 달라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영상에 제시해주신 미국 백인비율 60%도 좀 오래된 자료이거나 히스패닉을 포함한 자료이구요. 현재 미국에 백인비율은 57%이며(영문 위키에 나와있습니다) 히스패닉은 약 20%, 흑인은 약 15%, 그외 나머지 인종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대로.. 주나 동네마다 백인비율이 천차만별인데.. 한국인이 주로 관광을 가는 장소나.. 모여사는 동네는.. 대부분 다양한 인종이 관광 오거나 살고있는 그런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백인비율이 높은 주나 동네는 한국인들이 잘 안가는 곳이거나 적응하기 힘든 그런 도심에서 떨어진 곳이라 생각을 하네요. 키 부분에 있어서도 인종별로 편차가 크다고 봅니다. 히스패닉 포함한 동양인은 172정도가 평균키고, 백인은 177, 흑인은 176정도라고 합니다. 이마져도 백인비율이 80%가 넘는 외진 동네나 주는 백인남성 평균키가 179로 나오는 곳도 있구요.. 미네소타 같은 북부 주, 그리고 한국남성 키가 아시아중에서는 큰편이라는 거 저도 잘 알구 있구요. 174라고 그러더군여. 177 백인평균키와 3cm밖에 차이 안나지만, 180~190 넘어가는 비율은 한국보다 몇배나 더 높은걸루 알고있네요. 북부쪽에 놀러가시면 그 체감을 조금더 느끼실거라 보여지네요.. 북부와 남부 백인들간의 키차이도 좀 있구요ㅎㅎ 물론 북부쪽에는 캘리포니아나 뉴욕같이 볼거리나 놀거리가 많지않고 인구수나 인구밀도가 적은 단점이 있기는 하네요.. 심심해서 한번 영상보고 긴글을 써봅니다ㅎ
백인은 장두형이라 멀리서 보면 다소 키가 커보이는현상.
그리고 뼈대가 더 큼.
굳이 국제 기준에선 우리 인종은 결코 작지 않음. 통계가 보여주듯이 남유럽계 스페니쉬 폴튜갈보다 더 크다.
Asian의 경우엔 동남아쪽이 하도 왜소하고 작다보니 작다는 이미지를 계속 키워서 그럴뿐! 비에나미즈 163이고
인도네시아는 160도 안된다고 함
캘리포니아 어디에 거주하시나요?
금발 백인, 몸집에 대해 이야기하신 부분은 동부쪽에 살아서 그렇게 느끼실 겁니다. 미국에 이민온 지 약 30년 되었는데, 오하이오, 미시건, 켄터키에 10년, 텍사스 3년, 그리고 현재는 뉴욕 뉴저지에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말하시는 큰키의 전형적인 미국 백인들은 미드웨스트 (중부지역) 많이 보이구요. 이쪽 동부 특히 뉴욕 뉴저지는 멜팅팟 입니다. 백인들도 이탈리안 후손 많구요, 유대인, 동유럽이민자, 중동 아랍계, 남미 히스패닉, 동양인 진짜 다양합니다. 직장에서도 보면 대부분 다인종입니다.결론적으로 인종분포는 미국 내 지역별 편차가 크다입니다.
대도시일수록 다양한 인종이많이살지요
서부총잡이 튜니티 황야의 무법자처럼 빠른 총잡이가 있다?있다고 생각함.예전 티비에 풍선 두개 놓고 총지갑에서 총 안 꺼낸 채 풍선 두개 맞추는데 빵.빵. 소리가 아니라 빠~~앙 소리가 남.
헐리웃이 만든 환상이란걸 알아야 하죠.
미디어를 이용한지 백년도 더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