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임요환이 그당시 팬으로써를 떠나 정말 대단한게 이스포츠가 성공할지 안할지도 미지수인데 거기서 거렇게 다 닦아놓을 수 있게 해준게 정말 고마운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프로게이머들은 더 그렇게 생각해야 되요 .. 대체근무마저 생긴건 진짜 엄청난 업적이 맞습니다. 한낱 게임만 하는 폐인에서 군대가면 끝나는 것을 정말 스포츠 반열에 올려놓고 직업으로 환승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마 직업으로 다가가는 분들은 아실꺼에요 무슨 일이든 개척하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제가 롤은 안하더라도 페이커가 눈물 흘리는 장면을 봤었을 때 정말 다부지게 열심히 했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자리에 있구나 항상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거죠 그래서 임요환도 아마 공감했을거라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특히 학생들이 모를지언정 말이에요.
@B준호프로게이머란 수식어가 어색할때도 전지현이랑 광고찍을정도로 연예인 보다 인기가 높았다ㅋㅋ 청와대까지 초청받을정돈데 ogn이 당연히 떠받들여야지 빙신아 세계적으로 성공한건 페이커가 맞는데 그걸 가능하게 국내에서 게임산업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만들어준 임요환덕분에 다 가능한거다 국내에서 게임을 직업으로 인정안해주고 인식이 그당시 처럼 좃같았으면 페이커란 선수가 나왔겠냐?ㅋㅋ그냥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으로 끝났지
임요환이 진짜 e-sports의 아버지라는 호칭이 아쉽지 않은게 노무현정권시절 각계 주요인사들이 청와대 만찬에 초청받았을 때 e-sports 대표로 임요환이 초청받았는데 정장입을걸 권유 받았으나 팀 유니폼을 입고감 자신의 직업에 사명감과 그 당시까지도 어린이들의 놀이로만 인식하는 고정관념을 깨려고 노력함
e스포츠의 시작과 중흥기로 이끌어나가는 시발점에 임요환이 있었고 중간에 많은 사건들로 인해 사그러드는 불꽃을 살려 다시 제2의 중흥기를 만든것이 페이커겠죠... 어떠한 역사에 있어서 굴곡이 있기 마련이고 한 개인의 업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누가 누구보다 위대한들 어떻습니까 다같이 만들어 나갔던 사람들인데 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면 그사람은 위대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대 사그러드는 불꽃이라고 하기엔 약간 애매한게 게임 자체가 다른 종류이고(물온 aos가 스타에서 파생됬지만요) 스타1은 저물어가던 태양이였던 시기라(물론 주작이 꺼져 다던 태양에다가 아주그냥 갑분싸를 쳐 날라줫지만...) 그래도 두분 다 크게 보면 e스포츠라는 분야를 멋지게 이끈 선장같은 느낌이조
@Don Sung 페이커는 미친듯한 피지컬로 실력이 원탑이라 인기가 있었던 거고 임요환은 금방 다음세대에 실력이 밀렸으나 임요환 경기가 기대된 건 창의력이 넘쳤음 예를 들면 실제 경기에서 커맨드센테 들어서 멀티에 옮겨서 시작하는 등 지금들어도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보여줬었음
스타게이머의 선수생명이 짧다는것과 , 임요환이 자신의 시대에 씹어먹던 수많은대회들이 대부분이 공식기록으로 인정이 되지 않는바람에 황제의 시대를 직접 목격하지 못한 이들은 그가 얼마나 포스있는 선수였는지 잘 알지못하죠 그래도 온게임넷 스타리그 3시즌 연속 결승진출에 2번을 연달아 우승하고 한번을 준우승한것만 보더라도 당시의 포스는 어마어마했습니다 프로리그 4시즌 연속 우승할때도 엄청났죠 무엇보다 임요환의 경기는 언제나 설레게합니다 오늘은 또 뭔짓을 할까 또 얼마나 대단한 컨트롤을 보여줄까 기대감에 가득차게 하죠 승패를 떠나 온전히 경기를 즐기게 해주는 선수였습니다 상처를 안고 잠시 떠나 계시지만 언젠가 꼭 E스포츠판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공감하는게 스타판에서 최고의 실력이었다면 이영호였을겁니다. 스타1에서 결국 가장 막강했던 전력은 이영호였겠지만 임요환은 선구자였고 그리고 항상 독특한 뭔가를 보여줬었죠. 스타판에서 막판은 빠른 손놀림과 막강한 물량의 파워였다면 임요환은 기기묘묘한 전략과 컨트롤이었죠.
SKT가 가장 투자 적을텐데 ㅋㅋㅋ 기존에 선수 들여오는것도 고가의 신인이나 주전선수보단 그냥 못해도 싼선수로 페이커 이름값으로 광고하는 수준이지 ㅋㅋㅋ페이커도 팀에 미련없었으면 차라리 돈더받는 딴팀 진작부터 갈 수 있었는데 자기네팀에 3번이나 가장 큰 국제대회에서 이름 높이고 그 외 대회에서도 이름 알렸는데 하는거라곤 비싼선수는 비쌀 때 팔고 싼선수는 그냥저냥 쓰는거보니 이제 우승에 미련없는거같은데 ㅋㅋ 그냥 광고용으로 쓰자 이정도지
진짜 둘 다 훌륭한 선수들이고 최고의 스타지 ㅋㅋ 근데 임요환은 진짜 불모지를 비옥한 땅으로 바꿔준 위대한 선수임. 페이커는 엄청난 플레이와 커리어로 롤판 최고의 선수, 최고의 스타로 있는거고 임요환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E스포츠라는 게임산업 자체를 있게 한 살아있는 전설인거죠 // 농구에서도 수많은 실력자들과 수많은 스타들이 나왔지만 전설은 마이클조던이고 팝에서는 마이클잭슨이 있고 무성영화에 찰리채플린 스마트폰에 스티브잡스 복싱에 무하마드알리, 마이클타이슨 퍼즐게임에 테트리스 MMORPG에 와우 전략시뮬레이션에 스타크래프트 // 이렇게 그 산업 자체를 있게 한, 혹은 그 산업을 대중에게 널리 전파시킨 전설적인 인물은 시대가 바뀌어도 이름은 기억되기 마련입니다. 대한민국 E스포츠계를 떠올리면 당연히 임요환이 전설인거구요 스타를 생각하면 이영호 롤을 생각하면 페이커가 되는거죠 ㅎㅎ 더 쉬운 비유를 드리자면 MC계의 살아있는 전설은 송해선생님인거고 현재 진행형인 최고의 스타는 유재석인거고 그 둘의 비교는 불가능한겁니다 송해와 유재석 중 누가 더 뛰어나다 ? 그런 비교는 하는 사람이 웃긴거고 멍청한겁니다 ㅋㅋ 마이클조던과 르브론제임스 스테판커리 누가 더 뛰어나다 ? 모르는겁니다 그냥 마이클잭슨은 전설인거고 스테판커리는 현재 최고의 스타인거고 그런겁니다 다만 전설은 그 판을 있게한, 혹은 키워준 인물이니 그 판에서 뛰는 사람이라면 존경하고 인정해줘야 할 인물이죠 ㅎㅎ 그런 인물이 현재의 스타보다 커리어나 능력면에서 뒤쳐진다고 깔 수 있을까요 ? 쉽게말해 스마트폰계를 있게 한 아이폰을 현재의 갤럭시9보다 스펙이 떨어진다고 깔 수 있을까요 ? 아이폰은 스마트폰 산업을 이렇게까지 키워준 전설로 남아있는거고 현재 최고의 스타는 아이폰9과 갤럭시9이 있는거고 그런거죠
임요환하고 페이커 둘다 엄청난 사람인건 맞는데 그 옛날 컴퓨터 게임 한다 하면 컴퓨터로 공부하랫지 누가 게임하랫냐면서 회초리 쳐맞던 시대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확고히 자리잡게 해준 임요환이 진짜 대단한거임 댓창 보니까 자본 운운하면서 빠커가 더 위대하네 망한 e스포츠 판 다시 키웠네 하면서 황제를 좀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빠커세대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 자체도 이미 확고히 자리 잡았고 게임인식도 많이 좋아진 시대인데 음식(프로게이머)들을 담을 그릇들이 다 깨져서 빠커가 다시 그릇을 만들어준거고 황제는 걍 아예 음식이 맨흙바닥에 있는 수준에서 식탁 탁상 다 만들고 그릇에 음식 올라갈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준 밑바닥부터 다 깔아준사람임
전 보통 스포츠 종목에서 1인자를 응원하는 편이 아닌데도 초등학생 때는 임요환을 극성으로 사랑했고, 2010년 이후로는 페이커를 정말 사랑합니다. 이 둘에게는 단순히 1인자라는 타이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품격까지 함께 하거든요. 저로선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rjw999 3세트 연속 벙커링. 당시 벙커링을 막는 방법이 정형화 되어있지 않아서 홍진호가 내리 3판을 진 게임이죠.. 포털사이트나 유튜브에도 검색하면 영상도 많이 나올겁니다. (당시에 최고의 라이벌 임진록이었기에 더욱 충격적인 결과였습니다. 3게임 합쳐 20분? 정도의 시간밖에 안걸렸거든요..)
거기에 덧붙이자면 최연성과의 그 결승 3경기에서 임요환의 초반 레이스가 완벽히 먹혀들었고 위기의 최연성은 2시에 도박성 몰래멀티를 지었는데 마침 임요환 레이스부대가 2시방향으로 정확히 회군함. 발각 되는 즉시 임요환 승리각이었음. 근데 진짜 신의 장난인지 2cm 정도 남겨두고 갑자기 레이스가 임요환 본진 방향으로 90도 꺾으며 발견을 못해버림. ㅋㅋㅋ 그리고 역전패. 진짜 운명의 장난이 이런건가 싶었음. 그리고 마지막세트까지 혼신을 다했으나 결국 2:3 패배 준우승.. 진짜 너무 아쉬웠을거임
자꾸 꽃이 지면 아무 쓸모없다고 그러시는분들 많은데, 꽃이 져도 그 잎은 충분히 거름이 될 수 있고 뿌리와 함께 새로운 꽃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도 이상혁 선수도 두 사람 다 e스포츠계의 전설이고, 앞으로 등장할 신예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TV로 유튜브 보다가 노트북으로 글을 남겨요. 이런 적은 처음이네요. 김성회님, 켠왕 록맨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리액션으로 당신을 다시 보게 되었지만, 이 영상 덕분에 완전히 호감으로 돌아선 것 같습니다. 납득하기 쉽게 이해를 돕는 신선한 비유와, 누구도 불쾌하지 않게 많은 신경을 쓴 비교가 정말 참신하게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E - 스포츠가 영원하길 바라지만, 당신도 그 안에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스타의 시대에 태어나서 스타와 롤 둘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냉정하게 임요환은 대단한 사람이다.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 자체가..정말 그때 시대에 게임쟁이 게임 중독자라는 프레임에 욕도 많이 먹었지 편견에 대응해서 무언갈 만들고 이루워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임요환은 스타가 아닌 게임시장의 황제다
@@hanspark6375 장재호의 커리어 대단하죠.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나 롤처럼 제대로된 메인스트림의 게임은 아니었기 때문에 덜 조명되는거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임요환처럼 팀으로 체계를 세우기 위해 어려움을 겪은 선수였던것도 아니죠. 이래저래 평가절하되서는 안된다지만, 지금의 화두와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로 보입니다. 대단한 선수이지만 그냥 대단한 선수였다. 정도가 맞다고 보입니다.
임요환이 없었어도 esports가 있었을꺼라고 생각 하는 분이 계시지만 지금의 시스템으로 팀이 운영되고 하는건 없었거나 한참뒤에 나왔을겁니다. 원래 임요환도 개인 후원이 오고 개인 에게는 해준다는게 많았는데 그걸 팀으로 만들고 그러면서 팀이 운영되고 인기를 오직 임요환때문에 오리온이 얻어갔어요 그러면서 이게 된다 하니까 팀이 더 창단되고 그러면서 리그도 생겼었습니다. 그 시절 이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만든게 사실 임요환이라는 겁니다 그 오리온은 후에 skt t1이 되고 kt라던지 다른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점점 판이 더 커진거에요. 게다가 프로게이머들도 상무 처럼 군에 편제 된다는건 지금 페이커가 군대 간다고 해도 힘들다고 보네요 롤이 스타의 뒤를 이어서 국민 게임을 차지하고 최고의 스타로 페이커라는게 현 시대에는 분명 하지만 이 산업을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던 사람중에 한사람이 플레이어로는 임요환이었고, 선수 커리어로써 더 뛰어난건 누구냐 하면 페이커겠지만 , 지금 페이커가 skt에 있을수 있던것도 데뷔를 하고 화려한 판에 등장 할 수 있던것도 임요환이라는 토대가 있어서 가능 했던거저. 누가 더 뛰어난 플레이어냐 라고 한다면 페이커 겠지만 누가 esports에서 가장 위대한 플레이어냐 하면 임요환이라고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단순한 인지도 비교가 힘든게 그 시절에는 해외에 지금 처럼 알려지고 할 수가 없는 환경 이었습니다. 롤드컵급 국제 대회도 wcg가 임요환이 나온 뒤 좀 지나서 생기는 수준의 게임 판이었으니까요 . 그뒤로 각종 게임들이 게임 리그가 되고 스포츠 처럼 팀이 꾸려지고 했던거저
다들 스알못이구만...존나게 콧딱지만한 기업 스폰받는 한빛 오리온 ktf(물론 공기업이라 적자나면 좃되는 중견기업)요 3개와 pos등의 걍 동네 형이 만든구단이 공존 했던 시기에 오리온이 적자보니 손땔때 기업구단들은 다접을라 했단다...즉 프로게이머란 말이 나오자마자 사라질뻔한거야...근데 거기서 임요환이가 skt라는 지금도 그때 011때도 한국 넘버1 통신대기업을 스폰 잡아서 프로게이머계가 쭉 이어져온거야...즉 동네 형이 만든 걍 게이머 구단 혹은 클랜 형태로는 쭉 있었을지 언정 지금의 프로짜붙인 프로게이머는 없었고 e스포츠도 중국이 차이나머니로 종주국이 됬겠지...물론 페이커도 중국을 알리는 한국인일꺼고...철권이니 하는 게이머들을 보고 전 프로게이머라고는 안하잖아 아프리카방송에서도...nc봐바라...지들돈벌게 해준 게임계가 아닌 야구구단 만드는거...돈안되면 절대 투자안하는게 한국대기업들이란다...얘들아...물론 실제 축구구단들이 피파온라인 게이머들을 구단홍보겸으로 안고 가는경우가 있기에 얘네들이 다시 프로게이머란 직업을 알린 얘들이 됬을수는 있고...
@@아무무-m7c 임요환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페이커가 같은 위업을 이룰 수는 있었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임요환이 일궈낸 업적을 부정할 수는 없는 거 아니냐? 만약 임요환이라는 존재가 없어서 전업 게이머가 '프로'라고 불릴 수 있게끔 인프라가 구축되지 못하고, 그 만큼의 돈을 벌고 먹고 살 기회가 마련되지 않았더라면 페이커의 마지막 담임선생은 페이커에게 자퇴를 권유할 수 있었을까? 페이커가 임요환 없는 지금 시대에서 같은 업적을 이루려면, 적어도 독보적인 실력만으로 'e스포츠 변방국'인 한국에서, 롤이 유행하는 중국이나 유럽, 북미 팀에 스카웃돼서 롤드컵 몇개를 따낸 뒤에 자기 커리어, 부와 명예 다 포기하고 한국 대기업이랑 계약해서 팀 만들고 한국 리그 꾸려나가는 정도였을거다.
임효환이 좋더라.. 같이 빛나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그걸 실천하는거 아무나 못하잖슴... 본인 재능도 받쳐주고 능력도있을때 홀로 빛나는것보타 주변을 비춰주는 등불역할을 하려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것도 한창 혈기왕성하고 생각없을 10대 20대때 거기에 그 시절에...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은 게임계에서는 임요환에게 가장 어울린다... 잘하는건 재능과 노력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지만 희생은 재능과 노력으로 할수 있는게 아니니까.
sal Sal 결과론적으로만 말해보자 임요환으로 인해 sk가 창단 한건 사실이야 그로인해 대기업이 이스포츠 게임단들을 하나둘씩 창단한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너가 말한 우리나라가 아니였어도 해외에서 생겨나서 우리나라에도 그 영향이 갔을거다 라는 건 너의 뇌피셜이지? 그치? 아 이거 알았는데 틀렸네 아깝다 라고 시험끝나고 말해밨자 소용 없어 즉 과거에 if란 없어~ 그리고 해외 라면 중국이나 북미권을 말하는 걸텐데 지금도 유럽의 게임문화는 다른 대륙보다 상당히 낮아 피방이라는 개념 자체도 그렇게 활성화 되어 있지도 않고 우리나라나 중국 및 아시아 미국 캐나다 처럼 한블럭마다 피방이 존재하는것도 아니야. 너가 말한대로 해외에서 활성화 되어 우리나라에도 영향력이 파급 됐을거면 왜 1999년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많은 외국 선수들이 스타를 하러 우리나라에 왔을까!?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외국선수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출신인데 유럽이나 북미권에선 피씨게임 보다 여전히 플스같은 비디오 게임 문화가 자리잡은지 오래라 스타를 플레이 하면서 대화참가나 그런 곳이 하나도 없었고 스폰은 구하기는 커녕 상금이 크게 붙는 대회는 아예 없었다고 말해서 스타리그가 활성화 되고 이미 피방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상금대회가 많은 한국행을 택했다 했어 그외에도 베르트랑 프랑스 출신 게이머도 우리나라 왔고 기욤보다 한해 더 빨리 온 외국선수도 있었어 그리고 2000년대 중반 지금의 롤시장을 잡은 중국에서 조차 중국인 선수들이 sk 영입되고 90년대 후반 중국은 지금보다도 폐쇄적인 나라구조라서 자본이 유입되는 게임시장이 생성되는게 어려웠어 이래도 해외 어디선가 퍼져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끼쳤을거라고 생각되면 그건 그야말로 그냥 니 뇌피셜이고
오오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그러나 광개토대왕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세운 인물도 태조 동명성왕의 후손이며 제사를 지내죠 ㅋㅋㅋ 세종대왕이 뛰어나도 태조 이성계를 위해서 제사를 지내는것과 마찬가지. 물론 페이커가 임요환의 제사를 지낸다까지는 아니지만 페이커 뿐만 아니라 임요환 시대의 후대의 프로게이머들에게 있어서는 늘 존경의 대상이 바로 임요환이라는 것. 애초에 누가 더 위냐 아래냐로 비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겠죠.
그러게 인정한다 주몽이 나라를 세워서 고구려가있던것처럼 임요한이 만약없었다 그럼 e스포츠가 발전할수는있겠지만 잘발전하지못했고 느려졌겠지 거기에 뒷받쳐 광개토대왕이 훌륭한 업적남기고 영토 겁나넓히고 페이커도 커리어 전세계를 놀래키고 인기는 물론 보여준거보면 딱 적절한 비유다
" 뿌리와 꽃 중 무엇이 더 가치있는가 "
이 스크립트는 정말 상을 줘야 합니다.
영상의 주제를 떠나서 대단한 멘트입니다.
ho-jin Kang 자지와 나 둘중 무엇이 가치있는가
@@유진이-o3x 너를 낳아주신 부모님이 더 가치있지.
@@김전환-f2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은 시들지만 뿌리는 계속 되죠. 이스포츠가 계속 살아있는한 임요환은 영원히 계속될듯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 뿌리 혹은 꽃에 더 중요 하다고 할수있지만 개인적으론 뿌리가 없으면 꽃이 자라날수는 없죠
근데 임요환이 그당시 팬으로써를 떠나 정말 대단한게 이스포츠가 성공할지 안할지도 미지수인데 거기서 거렇게 다 닦아놓을 수 있게 해준게 정말 고마운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프로게이머들은 더 그렇게 생각해야 되요 .. 대체근무마저 생긴건 진짜 엄청난 업적이 맞습니다. 한낱 게임만 하는 폐인에서 군대가면 끝나는 것을 정말 스포츠 반열에 올려놓고 직업으로 환승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마 직업으로 다가가는 분들은 아실꺼에요 무슨 일이든 개척하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제가 롤은 안하더라도 페이커가 눈물 흘리는 장면을 봤었을 때 정말 다부지게 열심히 했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자리에 있구나 항상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거죠 그래서 임요환도 아마 공감했을거라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특히 학생들이 모를지언정 말이에요.
페이커는 자기가 군대에 갈때에야 임요환의 위대함을 알듯 ㅋㅋㅋㅋㅋ
@한라봉 아항.....
@@asphere1492군대도 무빙으로 피해버린 페이커 그는 대체...
@@rrrrrrrrr4785뭘해도 선구자한태는 안 되는 거임
@@jjsabu 축구 처음 만든 사람 누가 기억해줌? 메시,호날두만 기억하지ㅇㅇ
임요환은 e스포츠를 만든 장본인이고 페이커는 완전체 그 자체지 두 세대를 모두 지켜본 사람으로써 둘다 전설적인 존재
응애 콩도 봐죠
22
22
해외선수가 아닌 우리나라 선수로 서로잘한다고 싸우는게 얼마나 기분좋은일인가
오....이것도 맞는말인듯 ㅋㅋㅋㅋ
둘다 대단하니 굳이 싸울필요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스타는 어차피 망해서 한국만 했던거고..
롤도 중국이 맘먹고 하니 이미 중국한테 처발리기 시작..
@@김리크 딱히
@@김리크 네 다음 담원 우승
@@김리크 우리나라 이스포츠 활성화가 스타때문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요환보다 더 실력이 빼어난 게이머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으나, 임요환같은 게이머는 두번 다시 나올 수 없을거다"
@이이재호 그 페이커가 활약할 수 있는 판을 깔아준게 임요한인겁니다.
@이이재호 임요환도 그당시 세계적으로 유명했음 wcg를 2번연속 우승했는데 모를리가 그리고 블리자드 자체에서 임요환을 대우해주는데...모른다고 단정짓길래 끄적여봅니다
@B준호프로게이머란 수식어가 어색할때도 전지현이랑 광고찍을정도로 연예인 보다 인기가 높았다ㅋㅋ 청와대까지 초청받을정돈데 ogn이 당연히 떠받들여야지 빙신아 세계적으로 성공한건 페이커가 맞는데 그걸 가능하게 국내에서 게임산업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만들어준 임요환덕분에 다 가능한거다 국내에서 게임을 직업으로 인정안해주고 인식이 그당시 처럼 좃같았으면 페이커란 선수가 나왔겠냐?ㅋㅋ그냥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으로 끝났지
@B준호 임요환도 페이커도 실력으로 스스로를 증명한 사람들 입니다.
밀어준다? 둘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간 뒤에 그만큼 사람들이 알아준거죠.
페이커같은 선수가 나오기 힘든건 맞는데 페이커 나올수있었던건 임요환인디ㅋㅋ
페이커의 만개한 꽃을 감상하며
그 기저에 임요한이라는 뿌리가 있었음을 기억하면 될것이다...
명언입니다.
임요한 불ㅡ편
@스카니 왜 욕박어
그 꽃도 언젠간 지고 씨앗을 뿌리겠지
안종혁 크
정답
임요환이 대단한게 1에서 100만드는것보다 0에서 1만드는게 더 대단한것인데 그것도 그 열악한 환경속에서
임요환이 진짜 e-sports의 아버지라는 호칭이 아쉽지 않은게 노무현정권시절 각계 주요인사들이 청와대 만찬에 초청받았을 때 e-sports 대표로 임요환이 초청받았는데 정장입을걸 권유 받았으나 팀 유니폼을 입고감 자신의 직업에 사명감과 그 당시까지도 어린이들의 놀이로만 인식하는 고정관념을 깨려고 노력함
맞죠 '유'에서'유' 보단 '무'에서'유'가 힘들죠.
@@심슨-r1y 응 종북
@@백승원-k2r 여기까지 그런 정치이야기는 끌고오지 맙시다. 그런류의 이야기는 자기 진영에서 ㅇㅋ?
@@성이름-c9h4e ㅋㅋㅌㅌ팩트 묵직하게 꽂아넣은거보솤ㅋㅋㅋ
임요환의 시대 부터 현 페이커의 시대를
즐기고있는 나야말로 행복한시대이다.
임요환 시대를 즐겼다면 최소 이십대 후반 이상인데 아직도 게임대회 봄?
@@user-st9p2 보면안되는법이있음?
@@user-st9p2 롤 대회 보니까 40대 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 까지 직관온거 찍혔고 대한민국 문화 중 게임도 하나인데 문화 즐기는 거에 연령제한있음?
@@user-st9p2 뭔 게임이 오로지 유아용인줄 아나ㅋㅋㅋㅋㅋㅋ
@@user-st9p2 이러니 틀딱 소리듣지... 근데 우리나라는 정서상 으른들 눈에는 게임은 다 애들용 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뭐
뿌리와 꽃 중 무엇이 더 가치있는가 멘트에 감동받고 구독 받고 갑니다
ㅇㅈ나도 이 말 듣고 구독함
캬..소리 절로나오더라
유현성 ㅇㅈ 나도 구독함요
구독 '받고' 가신다는데??
코미꼬 Comico ㅇㅈ 또 ㅇㅈ
공군게임단 창설 조건이 임요환의 군입대였음.
임요환 하나때문에 공군에이스가 창설되었고 나름 개인리그에서 활약중이엿는데
포기하고 군입대를 했죠.
@@AdeZbv 그냥 커리어 포기하고 군대갓다라고 알려준건데 왜 갑자기 시비를 거시는거죠?ㅋㅋ 본 댓글에 페이커의 페라도 들어간게 있음?
@@AdeZbv 이댓은 왜 여기 달려있냐? 저 밑에 너같은애들 있던데 거기가서 놀아달라그러렴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군부대에서 게임팀을 창설 한다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일인지는 다들 아실듯
@@AdeZbv 미필찐따는 저 아래 짜져있자^-^
@@정용환-v2p ㅁ
근데 이정도면 에스케이티가 이스포츠의 레전드아니냐??ㅋ
쌉인정이네 ㅋㅋ
명문가 ..
생각해보니 그렇네 ㅋㅋ 임요환이냐 페이커냐로 따지기 전에 SKT가 더 레전드네여
넘사벽 자금력 차이..ㅋㅋㅋ
SKT 없었으면 임요환이랑 페이커도 없었다???
@@호이스트-r9l 먼개소리 이건ㅋㅋ 더 큰자금력 샘성도 있는데
후배를 위해 E스포츠 판을 펼쳐낸 임요환 선수, 그리고 그 판이 부끄럽지 않게 최고의 기량을 뽐내준 이상혁 선수. 누가 더 위대한가를 따지는 걸 떠나 두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버지가 열악한 시절에 온갖 궂은 일을 하고 핍박받으면서 근성과 재치로 집안을 지켰다 아들은 아버지가 지켜내고 가꾸어간 집 안에 장성해서 이름을 날렸다. 어찌 누가 잘났다고 구분하리?
팩트다
리얼 반박 불가
전쟁터에서 아무리 이름을 날린 왕이 있다고 한들 그 왕을 길러낸 자들과 왕을 따르는 국민과 병사가 있으니까 위대함
굿
존경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요
문풍당당 ㅜ
2000년대는 임요환이고
2010년대는 페이커지 각자 어느때부터 E스포츠를 좋아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뉠거임
중간에 장재호
@@유병호-g5b 중국기준 외국인인 장재호가 올림픽 성화들고 뜀. 사기 뉴스인줄 알았음
권민기 아닌게 아니라 스크팀 자체를 창단시킨 사람이고 당시 KTF니 팬택앤큐리텍이니 대기업들도 스타판 유입 안됐을것임.
@@권민규-x3p 말이 안 되죠. 그걸 실제로 해냈다고 한다면 모르는 사람은 무슨 소설이나 영화 얘기 하냐고 할지도 모르죠.
@@홀로-e7l 말씀중 죄송하지만 음... T1 창단 이 전부터 KTF나 삼성, 한빛소프트 같은 대기업들은 이미 프로팀을 만든 상태였어요 ㅎ
우리가 인터넷 댓글로 경솔하게 평가할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댓글을 분석한 결과 누굴 비교하더라도 콩진호만 끼워팔면 분쟁없이 국민대통합이 벌어진다. -고로 콩진호 승-
준우
@@Chan31649 ㅋㄲㅈㅁ ㅋㄲㅈㅁ
ㅇㅎ..
콩진호에게 승리란 사치다
콩까지마 ㅠ
e스포츠의 시작과 중흥기로 이끌어나가는 시발점에 임요환이 있었고 중간에 많은 사건들로 인해 사그러드는 불꽃을 살려 다시 제2의 중흥기를 만든것이 페이커겠죠... 어떠한 역사에 있어서 굴곡이 있기 마련이고 한 개인의 업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누가 누구보다 위대한들 어떻습니까 다같이 만들어 나갔던 사람들인데 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면 그사람은 위대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대 사그러드는 불꽃이라고 하기엔 약간 애매한게 게임 자체가 다른 종류이고(물온 aos가 스타에서 파생됬지만요) 스타1은 저물어가던 태양이였던 시기라(물론 주작이 꺼져 다던 태양에다가 아주그냥 갑분싸를 쳐 날라줫지만...) 그래도 두분 다 크게 보면 e스포츠라는 분야를 멋지게 이끈 선장같은 느낌이조
페이커도 E스포츠 역사의 큰 획을 그은 인물인건 확실함
국제적 인지도부터 영향력을 따져보면
와... 명언이네요.
가만보니 지식백과님이 고정을 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어 ㄷㄷ
페이커를 임요환한테 비비는건 오바아닌가, 솔직히 님말도 페이커보단 메라가 더 먼저가 아닐런지ㅡㅛ
@@haruki672
임요환이랑 비교하면 넘사벽인게 전성기 임요환은 아버지 세대들도 알고 그랬음. 근데 페이커는 롤 안하는 내 여동생들도 모르는 게임 안하는 일반인에 한해서 듣보잡임
페이커랑 임요환 비교하는데 죽어나가는건 류랑 홍진호네
ㅋㄲㅈㅁ
ㅋㄲㅈㅁ
ㅋㄲㅈㅁ
ㅋㄲㅈㅁ
ㅋㄲㅈㅁ
ㅋㄲㅈㅁ
ㅋㄲㅈㅁ
ㅋㄲㅈㅁ
아침마당가서 마치 게임주독자
환각상태로 있는 사람마냥 취급받으며
편견과 맞서싸운 역사가
임요환의 역사다
그 굴욕을 견디며 세운게 esports고
임요환이다
페이커는 안녕하세요가서 조이랑 놀았지
@@김정윤-c9s 대통령한테상은받았고?
@@무소유-c9o ESPN잡지에 선정은 돼봤고?
또또
ㅂㅅ들 말해도 못쳐먹네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애초에 이런거 비교할거면 같은겜 같은세대에서 해야지
미친급식새끼들 페이커 후빨씹오져~~
임요환 생각하면 눈물이... 진짜 게임계의 예수 아님??
요환교에 요환계시록 1장 1절 보셧나요 ㅠㅠ
진호야 내가 3연벙을 해야 믿겠느냐
잘하시지만 물량전가면 생산력 딸려서 지시는 분...
@@기라티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라티나 ㅋㅋㅋㅋㅋㅋ
ㅋㅋ 준우승자의 눈물이 증거라니 ㅋ
임요환은 화려한커리어나 승률이 압도적이어서 인기가 많았던게 아니라 게임자체가 너무 극적이고 재미있어서 인기가 많았죠. 정말 극적인 역전승보다가 관중석에서 눈물을 흘릴정도였으니까요.
ㅇㄱㄹㅇ ㅂㅂㅂㄱ
@Don Sung 페이커는 미친듯한 피지컬로 실력이 원탑이라 인기가 있었던 거고
임요환은 금방 다음세대에 실력이 밀렸으나
임요환 경기가 기대된 건 창의력이 넘쳤음
예를 들면 실제 경기에서 커맨드센테 들어서 멀티에 옮겨서 시작하는 등
지금들어도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보여줬었음
누구도 아니 당한 콩진호조차 생각도 못한 결승 3연벙
@@빅맥-m2l 페이커는 실력원탑이라서도있지만 드라마틱한 패패승승승경기와 또 줄타기플레이 또 여러가지 스포츠로서 갖추어야할 드라마틱한 장면을 많이 보여줬기때문이에여
마린이 럴커 혼자 잡을 줄은.. 임요환이 하기 전엔 시도도 못했지...
진정한 승자: skt
SKT를 진정한 승자라고 볼 수 없는게 SKT가 사실상 임요환이 만든 팀이기 때문.
운운 영상 다시 보고 오세요~
@운운 꼭 그렇게 시비를 걸어야 합니까?
꼭 임요한 덕분에 유명해진게 아니더라도
영향력은 줬잖아요... 병곤님 말대로 영상 다시보고 오세요~
@운운 sk가 준게 1만원이면 임요환이 그걸 100만으로 만들고 페이커가 그걸 억대로 만듬 쉽게 말하면 이해력이 딸린건가
주훈 감독님...
그렇게 류는 이 영상에서도...
ㅋㅋㅋㅋ
류또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해도 저거 100번은 본듯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봤어 ㅋㅋㅋ
왜 류만 그래 ㅠㅠ 도진광도 끼워줘
임요환은 단순히 게임실력만 최고였던게 아님.. 당시 사회전반에 부정적으로 퍼져있던 게임에 대한 인식을 완벽하게 변화시킨 인물이고 e스포츠를 전반적으로 활성화시켰으니까.
그냥 모든 e스포츠의 아버지라고 보면 됨. 스타성부터해서 정말 빠지는게 없던 최고중에 최고였음.
소위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거죠
의의나 영향력으로나 비교 자체가 안됨
비교하는 거 자체가 임요환에 대한 모욕임
나무 뿌리 냐 나무 열매냐....
류 와 홍진호는 거름 비료..
류또죽 홍또콩
너어는 진짜 나빴다
ㅁㅊ ㅋ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너어는 진짜 나빴다...
너어는 진짜 나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랑 임요환이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같은 소리 말고 두 선수 모두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둘??? 둘???? 콩콩
꼭 보면 한국사람들은 싸움붙이길 좋아함.
선수들끼리는 친한데, 대한민국 인간들 인간성이 꼭 대립구도로 몰아감
그래도 싸움은 임요한이 좀더 잘하지않을까요?
롤은 E스포츠의 정점이지만 스타1은 이미 윳놀이와 함께하는 전통놀이입니다.
현명한거 보소
진짜 삼촌에 아빠에 큰아빠까지도 다같이 스타얘기 쌉가능 ㅋㅋㅋ 프로게이머들이 유투브하면서 과거 스타일을 유지하신 분들이 플레이 하는거보면 세상 다채로운 스타일 있는 스타크래프트 ㅋㅋ
와우! 정답크!
풍류지악님 호형 보심? 썸넬이 무케인지라...
지금 롤은...
지금 생각하면 존나 실례인데 롤 강의관련된거 페이커 데려와서 뭐 찍을때 가족빨로 새벽 1시 넘었는데 촬영 끝나고 악수도 하고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존나 친절하게 다 해줌 인생최대 업적
굳이따지자면 임요환은 서태지와아이들 격인거고 페이커는 방탄소년단쯤 되겠네요
적당한듯ㅋㅋ
깔끔!
엌
훌륭한 비유인듯
@@VladimirTrump 방탄도 시간지나면 잊혀지겠죠.평생이 전성기일순없죠
스타게이머의 선수생명이 짧다는것과 , 임요환이 자신의 시대에 씹어먹던 수많은대회들이 대부분이 공식기록으로 인정이 되지 않는바람에
황제의 시대를 직접 목격하지 못한 이들은 그가 얼마나 포스있는 선수였는지 잘 알지못하죠
그래도 온게임넷 스타리그 3시즌 연속 결승진출에 2번을 연달아 우승하고 한번을 준우승한것만 보더라도
당시의 포스는 어마어마했습니다 프로리그 4시즌 연속 우승할때도 엄청났죠
무엇보다 임요환의 경기는 언제나 설레게합니다
오늘은 또 뭔짓을 할까 또 얼마나 대단한 컨트롤을 보여줄까
기대감에 가득차게 하죠
승패를 떠나 온전히 경기를 즐기게 해주는 선수였습니다
상처를 안고 잠시 떠나 계시지만
언젠가 꼭 E스포츠판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혹시 업로드 알람 갔나요?
지형 하나씩 다 뜯어보고 빌드짜보고 기능찾아보고 했던거보면 매경기 궁금해서라도 보게됨ㅋㅋ
진짜 영원한 임빠로서 가장 공감하는 말이네요. 임요환의 경기는 언제나 설레게 한다라는 말.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스타크래프트.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플레이로 어느새 TV앞으로 가지않을수가 없게끔 만드는 임요환의 매력. 정말 대단하다.
저도 공감하는게 스타판에서 최고의 실력이었다면 이영호였을겁니다. 스타1에서 결국 가장 막강했던 전력은 이영호였겠지만 임요환은 선구자였고 그리고 항상 독특한 뭔가를 보여줬었죠. 스타판에서 막판은 빠른 손놀림과 막강한 물량의 파워였다면 임요환은 기기묘묘한 전략과 컨트롤이었죠.
이렇게 유명한 프로게이머 얘기나올때마다 장재호선수가 안나오는게 너무 아쉽긴하다...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은 정말 레전드인듯
장재호 선수 인정합니다... 1위를 밥 먹듯이 했었던거 같았는데
ㅇㅈㅇㅈ
중국에선 몰라도 국내선 너무 비인기종목이라 한국e스포츠에 큰 영항력이 없죠. 그런선수들 많아요 철권무릎이나 카트문호준이나
오른손 깁스하고 왼손하나로 리그우승하는거 보고 지렸는데 ㅋㅋㅋㅋ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만든 남자 vs 프로게이머를 위대한 스포츠 선수의 경지로까지 끌어올린 남자....
0:52 와 이런 춤사위는 살면서 처음보는데
놀라운점은 둘다 SKT출신이라는거다 그팀은 뭔가 있는것 같다
선수육성에 중점을 둔 팀이라 그럼
딴 팀은 지원도 적고 감독도 개판
요즘은 중국에서 황사머니때문에 대놓고 받을수있는 인원이상받아서 거의 한팀당 2팀가까이(연습생이라는 핑계로 2군을 따로두는 행위)
선수두고 스크림 계속돌려서 실력상승이랑 전략연습으로 해서 기존 한국기업팀들이 많이 후달려짐
SK가 그만큼 다른 대기업에 비해 뭔가를 내다보고 있다는 뜻으로 봐야할까요?
SKT가 가장 투자 적을텐데 ㅋㅋㅋ 기존에 선수 들여오는것도 고가의 신인이나 주전선수보단 그냥 못해도 싼선수로 페이커 이름값으로 광고하는 수준이지 ㅋㅋㅋ페이커도 팀에 미련없었으면 차라리 돈더받는 딴팀 진작부터 갈 수 있었는데 자기네팀에 3번이나 가장 큰 국제대회에서 이름 높이고 그 외 대회에서도 이름 알렸는데 하는거라곤 비싼선수는 비쌀 때 팔고 싼선수는 그냥저냥 쓰는거보니 이제 우승에 미련없는거같은데 ㅋㅋ 그냥 광고용으로 쓰자 이정도지
그냥 돈이 많음
진짜 둘 다 훌륭한 선수들이고 최고의 스타지 ㅋㅋ 근데 임요환은 진짜 불모지를 비옥한 땅으로 바꿔준 위대한 선수임. 페이커는 엄청난 플레이와 커리어로 롤판 최고의 선수, 최고의 스타로 있는거고 임요환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E스포츠라는 게임산업 자체를 있게 한 살아있는 전설인거죠 // 농구에서도 수많은 실력자들과 수많은 스타들이 나왔지만 전설은 마이클조던이고 팝에서는 마이클잭슨이 있고 무성영화에 찰리채플린 스마트폰에 스티브잡스 복싱에 무하마드알리, 마이클타이슨 퍼즐게임에 테트리스 MMORPG에 와우 전략시뮬레이션에 스타크래프트 // 이렇게 그 산업 자체를 있게 한, 혹은 그 산업을 대중에게 널리 전파시킨 전설적인 인물은 시대가 바뀌어도 이름은 기억되기 마련입니다. 대한민국 E스포츠계를 떠올리면 당연히 임요환이 전설인거구요 스타를 생각하면 이영호 롤을 생각하면 페이커가 되는거죠 ㅎㅎ 더 쉬운 비유를 드리자면 MC계의 살아있는 전설은 송해선생님인거고 현재 진행형인 최고의 스타는 유재석인거고 그 둘의 비교는 불가능한겁니다 송해와 유재석 중 누가 더 뛰어나다 ? 그런 비교는 하는 사람이 웃긴거고 멍청한겁니다 ㅋㅋ 마이클조던과 르브론제임스 스테판커리 누가 더 뛰어나다 ? 모르는겁니다 그냥 마이클잭슨은 전설인거고 스테판커리는 현재 최고의 스타인거고 그런겁니다 다만 전설은 그 판을 있게한, 혹은 키워준 인물이니 그 판에서 뛰는 사람이라면 존경하고 인정해줘야 할 인물이죠 ㅎㅎ 그런 인물이 현재의 스타보다 커리어나 능력면에서 뒤쳐진다고 깔 수 있을까요 ? 쉽게말해 스마트폰계를 있게 한 아이폰을 현재의 갤럭시9보다 스펙이 떨어진다고 깔 수 있을까요 ? 아이폰은 스마트폰 산업을 이렇게까지 키워준 전설로 남아있는거고 현재 최고의 스타는 아이폰9과 갤럭시9이 있는거고 그런거죠
잘나가다가 아이폰 갤럭시 같은걸 끼얹어서 글을 망치시네..
@@_Burn_out 스마트폰시장 시작한게 사과회사 맞는데요;; 급식확정
@@제발-u6c ??? 아이폰 갤럭시를 비유에 넣은게 별로 적절해보이지 않아 작성한 댓글인데 뜬금없네; 내가 급식이면 그쪽은 난독?
정답이다
@@_Burn_out 스마트폰이라는 충격적인 개념을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알린게 애플임..
와...임요환이 e스포츠판 다져놨네
진짜 인성 대박이고 감사하다
SK T1이 e스포츠판에 발을 딛은 이유 99%는 임요환 때문임 스폰 조건이 임요환과 재계약이였음
결론: 서로 우열을 가릴수 없는 중요인물.
0:24 자세히보면 전자오락 그만들혀~ 보임 ㅋㅋㅋㅋ
임요환: 스타의 황제
페이커: 롤의 황제
임요환하고 페이커 둘다 엄청난 사람인건 맞는데 그 옛날 컴퓨터 게임 한다 하면 컴퓨터로 공부하랫지 누가 게임하랫냐면서 회초리 쳐맞던 시대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확고히 자리잡게 해준 임요환이 진짜 대단한거임 댓창 보니까 자본 운운하면서 빠커가 더 위대하네 망한 e스포츠 판 다시 키웠네 하면서 황제를 좀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빠커세대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 자체도 이미 확고히 자리 잡았고 게임인식도 많이 좋아진 시대인데 음식(프로게이머)들을 담을 그릇들이 다 깨져서 빠커가 다시 그릇을 만들어준거고 황제는 걍 아예 음식이 맨흙바닥에 있는 수준에서 식탁 탁상 다 만들고 그릇에 음식 올라갈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준 밑바닥부터 다 깔아준사람임
아 윗놈 개멍청한가...글쓴이가 말한 뜻이랑 완전 딴소리를 지껄이네;;;
임요환 시절에는 e스포츠 자체가 없었고 한국이 e스포츠를 만들어낸거임 구단, 선수 이런거 없었음 해외? 다 한국 따라 만든거임 스타를 시작으로 다른 게임들도 스포츠화 된거고
ㅇㅇㅇ OGN보고 북미 유럽애들 배워갔으니
둘 다 위대함 진짜 비교할수가 없지.....임요환은 e스포츠를 불꽃으로 만든거고 페이커는 꺼져가는 불꽃을 다시 붙인거지
와...뿌리와 꽃... G백님 말씀 하나하나는 다 명언인데 마지막 말은 최고의 명언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설득력있고 좋은말을 할수있는건가요?
9:25 '호'날두 날강두사태를 예언한 김성회 ㄷㄷ 메날두
이분 멘트가 왜 이리 찰지죠..기자 출신이신가 워딩도 아주좋네요.
문법나치입니다. ㅋㅋ
딕션도 좋으신듯 게임하면서 듣는데 또박또박 개잘들어옴
뭔가 아침 프로그램에서 맛집 소개하는 나레이션 같으심ㅋㅋㅋ
게임방송 하시던 분으로 알아용
김성회 아자띠 예전 게임프로에서 가끔봤는데 유튜브 개설하셯다니! 구독필수ㅋ.ㅋ 이분 약간 술취한듯하면서 논리적인 재밌는아자띠에요
아니 뭐 이런거 가지고 싸우는 사람도 있음?
한시대 최고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롤인데
둘다 각자 최고의 게임 분야에서 최고의 사람들인데;;
비교할게 아님
음식으로 따지면 쌀이냐 밀가루냐
@박심즈 그건 차붐임
@박심즈 맞음 차붐대 지성이형은 차붐아저씨죠...
차붐엔 손흥민이구요
전 보통 스포츠 종목에서 1인자를 응원하는 편이 아닌데도 초등학생 때는 임요환을 극성으로 사랑했고, 2010년 이후로는 페이커를 정말 사랑합니다. 이 둘에게는 단순히 1인자라는 타이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품격까지 함께 하거든요. 저로선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무릎이랑 장재호도
라스에서 페이커 본인이 임요환이 위라고 함 서로 좋은 선수니 그만 바교
비교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위라고 한건 아닌거 같은데
임요환한테는 안되지 페이커가 명성이
@@ttl4837 참ㅋㅋ영상보고도 이런말이 나오나
@아저씨Ajeo ssi ?
그 당시에 티원 스폰 받았던 게 진짜 센세이션했는데 공군에이스도 그렇고 우리나라 한정으로는 축구계의 펠레같은 느낌이죠
준우승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진호 흠.....
아 3연벙 ㅜㅜ
스린이인데 3연벙이 뭐죠?
@@rjw999 3세트 연속 벙커링. 당시 벙커링을 막는 방법이 정형화 되어있지 않아서 홍진호가 내리 3판을 진 게임이죠.. 포털사이트나 유튜브에도 검색하면 영상도 많이 나올겁니다.
(당시에 최고의 라이벌 임진록이었기에 더욱 충격적인 결과였습니다. 3게임 합쳐 20분? 정도의 시간밖에 안걸렸거든요..)
진호는 눈물 흘렷지만 이후에 방송도 열심히했으니까.. 다행인걸로
스타 = 한국 고유의 전세대를 아우르는 전자민속놀이
크으 역시 성회형👍🏿 온게임넷시절 gtester 할때부터 느꼈지만 통찰력, 표현력에 재미까지 삼박자 고루갖추셨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분맞죠? 어째 목소리랑 이름이 낯설지않더라니
아무리 1에서 시작해 100으로 만든 사람이라도
0에서 시작해 1로 만든 사람보다는 저평가 받을수밖에 없죠
최초, 창시자, 선구자를 이길 후대는 없습니다
임요환의 눈물은 좀 다르죠. 본능적으로 임요환은 느꼈던겁니다. 현실적으로 이번이 본인의 마지막 결승전이고 우승 기회라는것을..
거기에 덧붙이자면 최연성과의 그 결승 3경기에서 임요환의 초반 레이스가 완벽히 먹혀들었고 위기의 최연성은 2시에 도박성 몰래멀티를 지었는데 마침 임요환 레이스부대가 2시방향으로 정확히 회군함. 발각 되는 즉시 임요환 승리각이었음.
근데 진짜 신의 장난인지 2cm 정도 남겨두고 갑자기 레이스가 임요환 본진 방향으로 90도 꺾으며 발견을 못해버림. ㅋㅋㅋ 그리고 역전패. 진짜 운명의 장난이 이런건가 싶었음. 그리고 마지막세트까지 혼신을 다했으나 결국 2:3 패배 준우승.. 진짜 너무 아쉬웠을거임
@@jkn5314 그 경기 기억난다....
다 이긴겜이였는데, 해설들도 난리나고
레이스 90도 드리프트...
@@jkn5314 저 그거 현장에서 라이브로 봤어요 저도 울었습니다...
페이커 skt도 그때 힘들게 힘들게 결승간거고 페이커 폼도 예전만못해서 다음해에 군대간다는 썰돌고 그랬었음
@@yoongseongjaeng 중등교육못받으면 대체복무되는거지 고등학교는 상관없는데?
시기가 다르고 종목이 다르고 비교가 의미없습니다.
둘다 최고입니다.
그리고 이런 최고들을 알아봐준 SKT1 에게도 감사합니다
누가 더대단 한지 싸울필요가없는게 둘다 대단하고 e스포츠 판을 임요한이 만들어줘서 지금은 페이커를 넘을 e스포츠 선수가 없음
그.. 임요환입니다..
2:13 소름 돋을 뻔
20대 중반인 저는 요환이형님쪽에 마음이 쏠리네요 황제가 없는 이스포츠판은 상상이 안되거든요...
혹시 업로드 알람 갔나요?
@@gsbg 제가 구독은 했는데 알람설정은 안해놔서 ㅠㅠ 죄송합미다 형님 ㅠㅠ
아아 알람이 갔군요. 아직도 유튜브 서버가 정상화가 안됐는지 업로드 알람이 안가는 현상들이 계속 있대요. 그래서 확인차 여쭤봤슴다 감사해용~
@Battlegrounds제리 그건 져서 우는게 아니라 서러워서 우는겁니다.
@Battlegrounds제리 승부욕에 운걸 제자 최연성이 모를까요? 스승이기전에 선수로써 분해서 울고 제자가 스승을이기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안티가 되었다는 님을보니 그릇이 딱 그정도네요 ㅋ
2019 4월... 페이커는 또 다시 국내 정상에 올랐습니다. 7회 우승!
심지어 롤챔스만 7회ㅋㅋㅋㅋ
skt msi 우승 가즈아
msi ㅠ...
아레스 명성은 페이커가 더 높은데 그 판을 깔아준게 임요환이라니까요..
@@AdeZbv 시대가 다르고 하는 게임이 다른데 지금 페이커가 정점이라고 과거의 정점을 무시하니 싸울수밖에요
자꾸 꽃이 지면 아무 쓸모없다고 그러시는분들 많은데, 꽃이 져도 그 잎은 충분히 거름이 될 수 있고 뿌리와 함께 새로운 꽃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도 이상혁 선수도 두 사람 다 e스포츠계의 전설이고, 앞으로 등장할 신예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꽃이 져야 열매도 맺지요 ^^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
0:35 임요환 인성 ㅋㅋㅋ
그러니까 임요환vs페이커 하지말고 사이좋게 국뽕해 국뽕
침터뷰 보고 다시 왔습니다. 마지막 멘트는 진짜 지리네요.
TV로 유튜브 보다가 노트북으로 글을 남겨요. 이런 적은 처음이네요.
김성회님, 켠왕 록맨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리액션으로 당신을 다시 보게 되었지만, 이 영상 덕분에 완전히 호감으로 돌아선 것 같습니다.
납득하기 쉽게 이해를 돕는 신선한 비유와, 누구도 불쾌하지 않게 많은 신경을 쓴 비교가 정말 참신하게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E - 스포츠가 영원하길 바라지만, 당신도 그 안에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0:37에서 홍진호한테 3연벙 ㅋㅋ
0:37에서 홍진호한테 3연벙ㅋㅋ
임요환 인성 요약 - 0:35
스타판 진리의 한마디를 인용하겠습니다.
스타판 최강의 선수는 이영호이지만, 최고의 선수는 임요환이다.
이영호 최강되기 전에는 임요환 이윤열이 최강 이였지...
인정
가가멜 페이커는 머르겠는데 임요환 없었으면 이영호는 무조건 없다
스타의 시대에 태어나서 스타와 롤 둘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냉정하게 임요환은 대단한 사람이다.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 자체가..정말 그때 시대에 게임쟁이 게임 중독자라는 프레임에 욕도 많이 먹었지 편견에 대응해서 무언갈 만들고 이루워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임요환은 스타가 아닌 게임시장의 황제다
마지막 멘트가 너무 좋네요.
임요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롤은 잘 안해서 페이커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참 순수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무리 개깔끔하다 하고있었는데 좋댓구 어감 뭐얔ㅋㅋ
전용준 캐스터 목소리가 계속들려옵니닼ㅋㅋㅋㅋㅋ 착각인가욬ㅋㅋㅋ
용준좌...
사실 이 아저씨가 진정한 최강자ㅋㅋ
개척자와 정복자.....크
팩트는 둘이 만나면
페이커 : 엇 안녕하세요
임요환 : 어~ 그래 너 요새 잘하더라
둘이 사적으로 아는 사이인지도 궁금하네용ㅋㅋ
페이커한테 요새 잘해??ㅋㅋㅋㅋㅋㅋㅋ
@@동욱-i9e 일종의 인사죠ㅋㅋㅋㅋㅋ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친척이 실제로는 전혀 안 변한 애한테 "너 많이 컸다~" 라고 하는것과 비슷할듯
누가 더 대단한 선수인가를 말하자면 페이커가 승자겠지만, 누가 더 위대한 선수인가를 보자면 저는 임요환선수를 봅니다. 위대함이라는 단어 자체가 선구자에게 주어지는 단어니까요.
그리고, 알람 왔습니다. 다른거 물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람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저도 위대한 선수는 임요환이라 생각합니다~!!
대단한건 장재호라 생각함다. 우승 커리어로는 페이커는 못비빔. 돈을 많이 번건 페이커겠지만.
@@hanspark6375 장재호의 커리어 대단하죠.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나 롤처럼 제대로된 메인스트림의 게임은 아니었기 때문에 덜 조명되는거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임요환처럼 팀으로 체계를 세우기 위해 어려움을 겪은 선수였던것도 아니죠. 이래저래 평가절하되서는 안된다지만, 지금의 화두와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로 보입니다. 대단한 선수이지만 그냥 대단한 선수였다. 정도가 맞다고 보입니다.
ㅋㅋㅋㅋ안물어보시네욬ㅋㅋㅋㅋ
둘다 짱먹어라 그냥.. E스포츠에선 둘다 전설적인 인물임 비교할 필요가 없는 듯 해요
진짜 옛날 영상인데도 재미가 있네요... 그만큼 컨텐츠 선정에 공을 들였다는 의미이겠죠
그리고 뿌리와 꽃의 비유도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영감 받고 갑니다
임요환이 T1이었던거 잊고있었다...ㅠ
형님 좀 잘못된게 있습니다. 저 임요환님의 드랍쉽이닷 카페 회원이었는데 저 활동할 당시에 100만 넘겼어요
카페 가입만 안 했을 뿐, 임요환 보려고 티비로 스타 본 사람 솔직히 500만명이 넘을 듯. 나도 회원 아닌데 임요환 경기만 챙겨 봄. 연예인들도 임요환 펜되서 보러 경기장 갔었지. 와이프도 그 중의 한 명.
임요환이 없었어도 esports가 있었을꺼라고 생각 하는 분이 계시지만 지금의 시스템으로 팀이 운영되고 하는건 없었거나 한참뒤에 나왔을겁니다.
원래 임요환도 개인 후원이 오고 개인 에게는 해준다는게 많았는데 그걸 팀으로 만들고 그러면서 팀이 운영되고 인기를 오직 임요환때문에 오리온이 얻어갔어요 그러면서 이게 된다 하니까 팀이 더 창단되고 그러면서 리그도 생겼었습니다. 그 시절 이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만든게 사실 임요환이라는 겁니다 그 오리온은 후에 skt t1이 되고 kt라던지 다른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점점 판이 더 커진거에요. 게다가 프로게이머들도 상무 처럼 군에 편제 된다는건 지금 페이커가 군대 간다고 해도 힘들다고 보네요
롤이 스타의 뒤를 이어서 국민 게임을 차지하고 최고의 스타로 페이커라는게 현 시대에는 분명 하지만
이 산업을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던 사람중에 한사람이 플레이어로는 임요환이었고, 선수 커리어로써 더 뛰어난건 누구냐 하면 페이커겠지만 , 지금 페이커가 skt에 있을수 있던것도 데뷔를 하고 화려한 판에 등장 할 수 있던것도 임요환이라는 토대가 있어서 가능 했던거저.
누가 더 뛰어난 플레이어냐 라고 한다면 페이커 겠지만
누가 esports에서 가장 위대한 플레이어냐 하면 임요환이라고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단순한 인지도 비교가 힘든게 그 시절에는 해외에 지금 처럼 알려지고 할 수가 없는 환경 이었습니다.
롤드컵급 국제 대회도 wcg가 임요환이 나온 뒤 좀 지나서 생기는 수준의 게임 판이었으니까요 .
그뒤로 각종 게임들이 게임 리그가 되고 스포츠 처럼 팀이 꾸려지고 했던거저
간단히 말해서 임요환은 E스포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판을 키웠고 페이커는 뛰어난 실력으로 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리고 둘다 중요한 선수이지만 E스포츠의 서막을 열게한 임요환쪽을 들어 주고 싶네요
인지도 비교는 시대차이라고 하면서 군편제나 개국공신이라는 점은 시대차이 언급도 안하는 이기적인 논리네 ㅋㅋ
임요환이 없었어도 이스포츠 판이 언젠가 개척되어지는건 맞는말입니다만 그렇게해서 이스포츠판이 늦어졌다면 지금의 페이커가 존재할수 있었을까요? 아마 임요환이 없었다면 우린 롤 자체도 모르고 살아갔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다들 스알못이구만...존나게 콧딱지만한 기업 스폰받는 한빛 오리온 ktf(물론 공기업이라 적자나면 좃되는 중견기업)요 3개와 pos등의 걍 동네 형이 만든구단이 공존 했던 시기에 오리온이 적자보니 손땔때 기업구단들은 다접을라 했단다...즉 프로게이머란 말이 나오자마자 사라질뻔한거야...근데 거기서 임요환이가 skt라는 지금도 그때 011때도 한국 넘버1 통신대기업을 스폰 잡아서 프로게이머계가 쭉 이어져온거야...즉 동네 형이 만든 걍 게이머 구단 혹은 클랜 형태로는 쭉 있었을지 언정 지금의 프로짜붙인 프로게이머는 없었고 e스포츠도 중국이 차이나머니로 종주국이 됬겠지...물론 페이커도 중국을 알리는 한국인일꺼고...철권이니 하는 게이머들을 보고 전 프로게이머라고는 안하잖아 아프리카방송에서도...nc봐바라...지들돈벌게 해준 게임계가 아닌 야구구단 만드는거...돈안되면 절대 투자안하는게 한국대기업들이란다...얘들아...물론 실제 축구구단들이 피파온라인 게이머들을 구단홍보겸으로 안고 가는경우가 있기에 얘네들이 다시 프로게이머란 직업을 알린 얘들이 됬을수는 있고...
@@아무무-m7c 임요환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페이커가 같은 위업을 이룰 수는 있었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임요환이 일궈낸 업적을 부정할 수는 없는 거 아니냐?
만약 임요환이라는 존재가 없어서
전업 게이머가 '프로'라고 불릴 수 있게끔 인프라가 구축되지 못하고, 그 만큼의 돈을 벌고 먹고 살 기회가 마련되지 않았더라면 페이커의 마지막 담임선생은 페이커에게 자퇴를 권유할 수 있었을까?
페이커가 임요환 없는 지금 시대에서 같은 업적을 이루려면, 적어도 독보적인 실력만으로 'e스포츠 변방국'인 한국에서, 롤이 유행하는 중국이나 유럽, 북미 팀에 스카웃돼서 롤드컵 몇개를 따낸 뒤에 자기 커리어, 부와 명예 다 포기하고 한국 대기업이랑 계약해서 팀 만들고 한국 리그 꾸려나가는 정도였을거다.
전설로 남은 사람이랑
정상에 서 있는 사람은
다른 자리에 서있는 사람일 뿐이지
형님;; 50대 중반 저희 아버지도 임요환 팬이셨고 지금 50대가 스타 초기에 지배적인 시청층이었습니다.... 5060대 산악회에서도 임요환입니다 ㅋㅋ
1:31 인성논란 feat.캡틴잭
??? 나만 만나면 페이커가 알리스타로 10데스 박는다고!!!!
정보) 캡잭 현역시절 페잭 봇듀오 승률은 70퍼센트 이상이었다.
군대간사람한테 왜그러세요..ㅠ
1:42 류또죽 그만좀죽여 형 ㅜㅜ
비교할 필요도 의미도 없다라는 의미의 영상인 것 같은데.. 사람들의 반응이 아쉽네요.
임효환이 좋더라.. 같이 빛나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그걸 실천하는거 아무나 못하잖슴... 본인 재능도 받쳐주고 능력도있을때 홀로 빛나는것보타 주변을 비춰주는 등불역할을 하려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것도 한창 혈기왕성하고 생각없을 10대 20대때 거기에 그 시절에...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은 게임계에서는 임요환에게 가장 어울린다... 잘하는건 재능과 노력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지만 희생은 재능과 노력으로 할수 있는게 아니니까.
2:17 법규핏
좋은 영상이구만....진짜 임요환때는 장난아니였는데.
콩진호님께서 2등으로 이기십니다
콩진호님께서 2등으로 이기십니다
2기십니다
2기십니다
이 분들은 프로게이머로서의 레전드보다도
진짜 사람으로써 본받을 점도 많을 것 같다
한마디 하자면 ' 태초의 황제가 만들었던 길은 현재의 황제가 그길을 걸으며 확장한다'란 느낌이죠
워3 장 회장님도 둘에 비해 전혀 꿀릴게 없는데 워3 인기가...ㅠㅜ
실력도 안드로메다급이고 인지도도 안드로메다급이지만 취급도 안드로메다로.. ㅠ_ㅠ
제 5종족 안드로장 그 전성기때 모습이 보고싶군요.
올림픽성화봉송했잔슴 중국에서는 최고였음
커리어로만 따지면 그 페이커보다도 우위ㄷㄷ
메날두가 아닌 메시로 가즈아
1:21 에 나오는 브금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ㅠㅠ 옛날에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뒤질거같아요
이거 ㄹㅇ 기억이 안나네 뭐더라
스타1도 하고 롤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나도 아무리 페이커 좋아하나 임요환 비하하면 안된다 ㅋㅋ 임요환 없었으면 이스포츠 활성화도 안됐고 대기업 참여도 없었다 임요환이 만든길에서 그걸 이어받은게 페이커라고 봄 ~ 둘다 대단하고 자랑스러움 ~
이건 ㄹㅇ 개소리임 그놈의 이스포츠 들먹이는데 우리나라가 게임을 안하는 나라였어도 해외에서 생겨났고 그 영향이 우리나라에 전해졌을거거든
sal Sal 결과론적으로만 말해보자 임요환으로 인해 sk가 창단 한건 사실이야 그로인해 대기업이 이스포츠 게임단들을 하나둘씩 창단한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너가 말한 우리나라가 아니였어도 해외에서 생겨나서 우리나라에도 그 영향이 갔을거다 라는 건 너의 뇌피셜이지? 그치? 아 이거 알았는데 틀렸네 아깝다 라고 시험끝나고 말해밨자 소용 없어 즉 과거에 if란 없어~ 그리고 해외 라면 중국이나 북미권을 말하는 걸텐데 지금도 유럽의 게임문화는 다른 대륙보다 상당히 낮아 피방이라는 개념 자체도 그렇게 활성화 되어 있지도 않고 우리나라나 중국 및 아시아 미국 캐나다 처럼 한블럭마다 피방이 존재하는것도 아니야. 너가 말한대로 해외에서 활성화 되어 우리나라에도 영향력이 파급 됐을거면 왜 1999년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많은 외국 선수들이 스타를 하러 우리나라에 왔을까!?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외국선수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출신인데 유럽이나 북미권에선 피씨게임 보다 여전히 플스같은 비디오 게임 문화가 자리잡은지 오래라 스타를 플레이 하면서 대화참가나 그런 곳이 하나도 없었고 스폰은 구하기는 커녕 상금이 크게 붙는 대회는 아예 없었다고 말해서 스타리그가 활성화 되고 이미 피방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상금대회가 많은 한국행을 택했다 했어 그외에도 베르트랑 프랑스 출신 게이머도 우리나라 왔고 기욤보다 한해 더 빨리 온 외국선수도 있었어 그리고 2000년대 중반 지금의 롤시장을 잡은 중국에서 조차 중국인 선수들이 sk 영입되고 90년대 후반 중국은 지금보다도 폐쇄적인 나라구조라서 자본이 유입되는 게임시장이 생성되는게 어려웠어 이래도 해외 어디선가 퍼져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끼쳤을거라고 생각되면 그건 그야말로 그냥 니 뇌피셜이고
sal Sal 니가 개소리지 스타는 해외에서 거의 인기 없던 게임이었어 오죽하면 부르드워 시디가 100만장 이상이 팔려 블리자드 고위관계자 애들이 한국까지 와서 쇼맨쉽 해줬겠냐 이 프로 불편러야
sal Sal ㅋㅋㅋ개소리는 니가 하는 듯
@@PeopleLOG 아 그래서 결론이 스타때문에 롤판이 이리 커진거다? 맞냐?ㅋ
난 그냥 저 두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거에 감사함
그것도 맞는말인듯.. 두선수를 알고 두게임을 알고 봤다는게
2:14 시재윤 마발..
슈카님도 시청하셨넼ㅋㅋㅋ
10대인데 임요환이랑 콩진호밖에...
단순하게 생각하면 동명성왕이 위대한가 광개토대왕이 위대한가의 대결 이건 답이 없는 대결...
이게 젤 적절한 느낌 같음
오오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그러나 광개토대왕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세운 인물도 태조 동명성왕의 후손이며 제사를 지내죠 ㅋㅋㅋ 세종대왕이 뛰어나도 태조 이성계를 위해서 제사를 지내는것과 마찬가지. 물론 페이커가 임요환의 제사를 지낸다까지는 아니지만 페이커 뿐만 아니라 임요환 시대의 후대의 프로게이머들에게 있어서는 늘 존경의 대상이 바로 임요환이라는 것. 애초에 누가 더 위냐 아래냐로 비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겠죠.
그러게 인정한다
주몽이 나라를 세워서 고구려가있던것처럼
임요한이 만약없었다 그럼 e스포츠가 발전할수는있겠지만 잘발전하지못했고 느려졌겠지 거기에 뒷받쳐 광개토대왕이 훌륭한 업적남기고 영토 겁나넓히고 페이커도 커리어 전세계를 놀래키고 인기는 물론 보여준거보면 딱 적절한 비유다
비유오지네.. 동명성왕은 교과서에 은근히 잘 안실리는 느낌
페이커 대단하지
근데 임요환은 하나의 분야를 만들고 보급화한 인물
청산유수와 같은 말솜씨와 함께 알찬 내용의 좋은 채널을 비로소 오늘에야 알게되었다는게 정말 안타까우면서도 이제서야 알아서 다행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