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3420kr 진짜 몇년전에 어렸을때 처음해볼때 일단 꾸역꾸역 엔딩은 봤는데 스토리 이해 하나도 안가고 그러다가 다시 좀 크고 나무위키로 정리된거 정독해보고 다시 플레이해봤는데 소름이였음 ㅋㅋ 처음플레이는 당연히 파판6 크로노트리거가 훨씬 재밌었는데 지금 더 뇌리에 박히는건 천지창조
댓글에 나열된 게임들 전부 했던 유저였는데.. 인생게임이다 싶었던건 택틱스오거 원탑에 당시에 가장 잼있게 했던건 크로노트리거, 성검2, 파판6,드퀘5,6 4차슈로대 등등 명작이 너무나 많아서 순위 정하기도 힘들것 같음.. 그리고 후기에 나왔던 트레져헌터g, 스타오션, 마장기신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슈패를 졸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각자 취향이 있고 추억이 있어서 라이브어라이브, 드퀘5, 파판5, 파판4, 성검2, 젤다신들의트라이포스등등 들어갈 겜으로 치면 top15로 했어야 했는데 이건 개인의 문제인듯 근데 진짜 1위는 크로노트리거는 인정이다. 당시 초등학교6학년 때쯤 싱가포르로 여행가서 사온건데 진짜 한 30번은 엔딩본듯
진짜 화려한 그래픽이네요. 당시를 즐겼던 사람들은 저그래픽과 연출에 감탄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sfc말기에 나온 게임들이 초기에 나왔던 게임들하고 그래픽퀄이 비교조차 안되죠. 차세대기였던 ps1,ss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던 그래픽. 당시 FF6, 크로노트리거, 프론트미션 등등 언어의 압박으로 하다가 때려친 게임들이 많네요. 잡지책보고 엔딩본 게임도 몇 개 있습니다만. 결국 대전격투만 주로 하게 되더라능... 슬픈 기억이...
09:22 파판6의 분위기에 적응못해서 올드유저가 떨어져 나갔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요... 파판7까지 파판팬은 게임에 적응 못해 비판한 사례가 거의 없고 그냥 출시만 하면 하고 보는 맹목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드퀘와 파판 중 하나만 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그리고 그 변화되었다고 하는 부분도 좋은 변화였지 기존에 아예 없던 것들은 아니었고요. 기계문명은 이전작에서도 고대문명의 존재로 꾸준히 등장하고 있었습니다.
아 추가로 슈패미 게임 베스트기준이 좀 개인취향 타는것 같네요 그당시 게임샵 기준으로 치면 성검시리즈 가이아환상기 슈로대3.4차가 가격방어도 제일 오래갔고 살려고 해도 물량이 없었던 기억이 있음 테일즈는 음성때문에 사람들이 좋아라 했지만 슈패미 말기에 나와서 기억하는사람 별로 없고 파판이랑 드퀘스리즈 크로노는 혼자하는게임에 난이도가 있어서 취향이 많이 탔음 반면 성검시리즈는 RPG에 액션을 첨부해서 집에서도 던전앤드래곤 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었죠 그래서 이쪽이 오히려 사람들이 더 좋아했음
난 개인적으로 턴제는 별로 안좋아해서 크로노트리거,파판을 안했지만 그때 당시 명작이라고 다들 그랬지 하지만 내 1순위는 성검전설3지 후훗 난 게임을 할때 음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성검전설 음악은 지금도 기억이 날정도로 좋았고 내 추억을 자극한다 또 전직 시스템과 6명의 개성강한 주인공들 시나리오등 다 좋았음
젤다 신들의 트라이포스가 없는 것이 굉장히 의아해서 뭐지 싶었는데 소개된 게임이 대부분 94, 95년작이네요 91년 발매된 게임이라 없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 이전에는 신들의 트라이포스(영문판: a link to the past)죠. 항아리 던지기, 양면의 세계, 회전베기 등 젤다 게임의 기반이 등장한 게임입니다. 링크 머리가 금발이 아니긴 한데 게임성이 더 중요한게 아니겠습니까
보는도중 크로노 트리거가 1위겠지 했는데 ㅋㅋㅋ 역시나 ㅋㅋㅋ 전 이 게임 1년전에 클리어했습니다 ㅋㅋㅋㅋ 현 시대에 엄청 떨어지는 그래픽과 게임방식인데도 몰입감이 정말 쩔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사랑했던 게임인지 알수 있었음 특히 스토리가 너무 잼있어서 빨리 빨리 다음 에피소드 진행하면서 스토리 보면서 많이 웃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던 게임이였네요
천지창조 한글화가 있는데, 오히려 일판으로 플레이한 게 감명깊네요. 바하무트라군은 뭐... 스퀘어 3대악녀 중 베스트가 있다는 건만 알면 됩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아이템은 얘기하기에는 껄끄럽네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뭐라고 말하기에는 그러하네요;; 성검전설3는 희대 불세출 여자 캐릭터의 등장이 있었고, 작년에는 리메이크까지 나와서 성검전설 팬들이 눈물까지 흘렸죠. 2는 3d만 바뀐 리마스터라면 3는 시스템마저 역변했으니까요. 슈패판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쉽게 즠기시길 원한다면 리메이크판을 추천합니다. 슈패판도 한글판 있으니 찾아보세요. 슈퍼마리오rpg는 진짜 마리오 시리즈에 있어서 전설급이죠. 마리오뿐만 아니라 라이벌 쿠파, 맨날 잡히는 피치를 플레이할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전투할 때도 단순하게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데미지 입히는 거랑 맞는 거랑 수치가 달라지는 참신한 시스템. 이것도 한글화 있으니 찾아서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테일즈 시리즈의 시작이자 이 시리즈의 최후의 보루죠. 오프닝때 나오는 대사가 테일즈 시리즈를 관통하는 대사이고, 아군이 단순히 적을 물리친다는 얘기가 아닌 아군, 적 둘다 서로의 신념을 가지고 싸우는 게 테일즈 시리즈의 역사적인 의례죠. 명작반열에 오르기는하나 극악의 인카운트율 때문에 진행하기가 더뎠는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이것도 한글화 있으니 찾아보세요. 파판6는 진짜 제가 파판 시리즈 들어오게 한 입문서죠. 캐릭터들 각자 개성 넘칠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가 전투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훌륭한데, 카이엔 특기는 일명 기 모아서 때리기, 매쉬는 커맨드 입력 필살기, 티나는 트랜스폼 등이 있습니다. 난이도에 대해 타 시리즈에 비해 쉽다고 얘기하는데 1부는 밸런스가 적당하지만 2부는 쉽게 만들었다고 얘기하시는데, 나왔을 당시 숨겨진 요소를 잘 몰라서 그러한 얘기가 나왔고, 현재는 숨겨진 게 다 유포되었으니 쉬울 수밖에 없네요. 그리고 슈패 에뮬 나왔을 초창기에 처음으로 한글화 나와있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에서도 명작이라는 걸 방증하는 게 아닐까요. 전 이거 에뮬로 10번 이상 깼네요. 크로노 트리거는 말할 것도 없죠. 그냥 슈패에서는 전설이죠. 당시 일본 제작진들이 죄다 거물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에 맞게 게임이 곱절로 엄청나죠. 그리고 슈패판으로는 처음으로 2회차라는 특전이 나오고, 거기에 맞게 멀티엔딩까지!! 일본 rpg게임 역사상 이렇게 여러가지로 많은 영향을 끼친 건 이 게임밖에 없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크로노 트리거는 진짜 초명작이다. 내가 지금까지 했던 RPG 게임중에서 가장 감동 깊었음.
진짜 파이널판타지6와 크로노트리거는 내 인생 가장 완벽했던 작품
역시 1위는 크로노트리거!! 내 인생게임 2회차 3회차 까지 미친듯이 플레이했던 살면서 엄청 몰입하면서한 몇안되는 게임중 하나!
천지창조를 한번 해본사람들은 슈퍼패미콤하면 크로노나 파판보다 더 먼저 생각날듯.. 나만그런지 몰라도.. 아직도 엔딩하고 스토리가 잊혀지지않음..
jm3420kr 진짜 몇년전에 어렸을때 처음해볼때 일단 꾸역꾸역 엔딩은 봤는데 스토리 이해 하나도 안가고 그러다가 다시 좀 크고 나무위키로 정리된거 정독해보고 다시 플레이해봤는데 소름이였음 ㅋㅋ 처음플레이는 당연히 파판6 크로노트리거가 훨씬 재밌었는데 지금 더 뇌리에 박히는건 천지창조
400년만의 재회를 축하
천지창조하다가
좀비마을소녀랑
얼음산에서 사슴인가 죽을때
울었음요ㅠㅠ
ㄹㅇ
ㅇㅈ 저도 천지장조 정말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슈패 명작 3손가락 안에 듬.
천지창조 진정한 갓 겜... 그 당시 턴제도 아니고 액션알피지를 어떻게 그정도로 만들었는지.
크로노 트리거 전투시 협력 공격 정말 그당시 소름
와... 천지창조 하고 울었던 기억이 ㅠㅠ
파판 6랑 크로노트리거 가 1,2위를 다툰다면... 큰 불만은 없다......
오우거배틀이랑 택틱스오우거가 없어서 아쉽긴 하네요~ 특히 택틱스오우거는 스토리 장난 아니였죠.! 그래도 위영상 탑10도 다 인정 ㅎㅎ
로맨싱사가는 3보다 2가 진짜 명작이었다고 생각함
크로노트리거, 파판6, 성검전설3 인생 rpg들...
내 인생 rpg게임중에 아직 파판6이랑 크로노트리거를 넘는 작품이 없음
크로노 트리거가 1등인것으로 보아 신뢰도 있는 내용 ㅇㅈ
진짜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유튜브 시작하고 보니 앞서 많은 분들이 좋은 채널들을 만드신것을 새삼 느껴요.이걸 보니 파판 드퀘만 할게 아니라 명작 게임들이 참 많았구나 해봐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검3과 사가3 파판6는.. 내 인생겜이였다....
천지창조도 갓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로노 트리거가 1등인데는 이견이 없으나, 개인적으로 천지창조 역시 크로노 트리거에 뒤질거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스토리/캐릭터/전투 뭐 하나 역대 게임사에 남을 마스터 피스.
파이널판타지6 16비트 게임기치고 방대한 사운드에 스토리까지 24메가란 용량이 지금생각하면 신기하다못해 경이로울정도임 당시 나오자마자 게임팩가게가서 오프닝보는데 그 전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중에서 드퀘 환상의 대지 ㅠㅠ테오판 정말 갓게임....
개인적 취향이지 난 갠적으로 파판5랑 젤다(전설의트라이포스), 라이브어라이브, 성검전설2 여기에 들어감
라이브 어 라이브 진짜 재밌었어요. 막부말기편 오보로마루인가 0명베기 실패했을때 조이패드 뿌신것만 유일한단점
7개 해봤내요. ㅎㅎ 특히 FF6는 10번은 한듯....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파판5가 업네용, 스타오션도.. 그러고보면 슈퍼패미콤시절이 JRPG의 전성기 시절이었는듯.
스타오션은 저기에 못끼는게 맞는듯
크로노 트리거는 진짜 초 명작이였음. 예전에 이거 플레이 하면서 진짜 스토리에 엄청나게
몰입되고 존나 잼있게 했었음.
슈퍼패미콤 황혼기에 개발된
게임들이 주를 이루는군요.
아무래도 그래픽의 발달때문일까요?
그래도 명작이 참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천외마경도 정말 재밌게했죠.
여기에 다뤄지지못한 명작을 제작하신다니
기대가 되고요.
파판6 크로노트리거가 1,2위를 다투니
팬으로서 기분 좋네요.ㅎ
지금 모바일로 즐길수있는 타이틀이지만 개선된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간만에 추억여행해봤습니다!
sfc에서 유일하게 크로노트리거가 클리어해본게임.. 안깰수가없는게임
하나하나 거를거없는 주옥같은 작품들이네요. 크로노트리거는 계속 안나와서 1위겠지 하고 봣는데 역시~
너무 쟁쟁한 게임이 많고 순위에 아쉽게 빠진 게임들이 있지만, 소개하신 영상의 게임들은 모두 명작이 맞다...
2위 파판6인거 보고 1위 크로노트리거겠구나 싶었는데 크 역시나 갓띵작
크로노트리거 바람의동경OST 는 진짜 최고죠.. 파판6은 최고 아닌게 읍슴ㅁ ㅋㅋ
캬~~ 역시 1,2위가 내 인생 게임이였어
크로노트리거...왜 최고인지는 플레이 해보면 알게 되죠.
파판6와 성검전설3 역시 꼭 해봐야 하는 게임이구요. 드퀘6는 스토리는 좋은데 레벨 노가다가 힘들다는..ㅠㅠ
Rpg의 근본은 역시 아기자기한 sd캐릭터를 내세운 2D도트 그래픽이지
댓글에 나열된 게임들 전부 했던 유저였는데..
인생게임이다 싶었던건 택틱스오거 원탑에
당시에 가장 잼있게 했던건 크로노트리거, 성검2, 파판6,드퀘5,6 4차슈로대 등등
명작이 너무나 많아서 순위 정하기도 힘들것 같음..
그리고 후기에 나왔던 트레져헌터g, 스타오션, 마장기신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슈패를 졸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파판6는 초딩때 윗집 친구집에 있던 슈패를 통해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rpg라는 게임장르를 접하게 했던 인생게임이죠. 게임을 처음 딱 켰을때 나오는 오르간 소리는 아직도 전율이 돋을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승열차와 오페라부분은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진짜 당시에 sfc게임은 장르불문 다 재미있었다.
작정하고만든 초쿠소겜 빼고는 ㅋㅋ
프론트미션도 최고중 하나
이당시 정말 명작 게임들 많았어요
순위 탑 10 고르기 힘들지요
스타오션,천외마경제로,브레스오브파이어2,파판5,젤다의전설,성검전설2,
로맨싱사가2,프런트미션,라이브어라이브,드래곤퀘스트3,5 이스,알버트 오딧세이 ..명작 많고나
크..파판6 오프닝..원본 슈패미 판 오프닝이 아닌,플스용 리메이크 버전 영상이 나와서 좀 아쉽네요 ^^,시험잘본 보상으로 어머니랑 용던가서 ..정품팩은 넘 비싸서 복사팩을 구하러 다녔는데도.. 그당시 복사팩도 굉장히 비쌌던 기억이납니다. 복사팩사서 집에와 떨리는 마음으로 팩을 꼽고 틀었던 그때 그기분.. 잊혀지지가않네요. 오프닝에 기계셋이 눈발날리는 어두운 눈길을 걸어가며 저멀리 골짜기가 어렴풋보이던.. 그당시 혁신적이던 3D그래픽에 감동먹어 가족들 저녁먹는 식사시간에 티비로 계속 오프닝을 틀어놨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지금도 생각나고 다시 해보고 싶어지는거 세가지 뽑으라면 성검3 로사3 택오 겠네요. 파고 들어갈께 무궁무진해서 무한히 즐길수 있습니다.
제 마음속의 1위는 테일즈오브판타지아 t.o.p입니다.스토리와 전투시스템 그리고 싸운드까지 정말 재밌게 한 게임!
그리고 파판6 크르노트리거. 젤다의전설
.슈퍼로봇대전4.성검전설3 제 마음속명작
영상순위에 랭크되지못한 파판5 드퀘5 슈퍼로봇대전4도 정말 명작입니다
크로노 트리거는 서양에서 엄청난 고평가죠. 거의 젤다와 맞먹을 정도로.. 정말 대단한 게임임. 그리고 천지창조는 진짜 다 필요 없고 엔딩은 꼭 봐야합니다 한 번 해보시면 압니다
리뷰조아용!
감사합니다!
크로노트리거 첨할때 진짜 밤샜는데.. 엔딩이 멀티라고 들을때 와 정말 전율했었지
화려한 그래픽 , 풍부한 노가다 요소 ㅋㅋㅋ 이자막이 왜케 웃기지 ㅎㅎ
잘봤습니다 여기 소개된게임 전부다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옵월님~ :)
파판6는 미쳤다리……
난 왜 슈퍼마리오 rpg라는것을 유튜브로 알게된걸까 그정도로 갓이었나요 ㄷㄷ
재밌네요ㅎ
각자 취향이 있고 추억이 있어서 라이브어라이브, 드퀘5, 파판5, 파판4, 성검2, 젤다신들의트라이포스등등 들어갈 겜으로 치면 top15로 했어야 했는데 이건 개인의 문제인듯 근데 진짜 1위는 크로노트리거는 인정이다. 당시 초등학교6학년 때쯤 싱가포르로 여행가서 사온건데 진짜 한 30번은 엔딩본듯
진짜 화려한 그래픽이네요. 당시를 즐겼던 사람들은 저그래픽과 연출에 감탄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sfc말기에 나온 게임들이 초기에 나왔던 게임들하고 그래픽퀄이 비교조차 안되죠. 차세대기였던 ps1,ss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던 그래픽. 당시 FF6, 크로노트리거, 프론트미션 등등 언어의 압박으로 하다가 때려친 게임들이 많네요. 잡지책보고 엔딩본 게임도 몇 개 있습니다만. 결국 대전격투만 주로 하게 되더라능... 슬픈 기억이...
시리즈는 마지막 한작품만 꼽은듯. 루드라보다 라이브어라이브가 들어가면 어떨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로멘싱사가 시리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택틱스오우거가 빠져서 좀 시무룩하지만 ㅎ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택오 꼭해보세요. 한글화도 됐습니다. 테오판 재밌게 하신분들은 스타오션도 비슷한시스템이라 할만합니다. 추천해요.
진짜 바하무트 라군 요요는 최고엿지...ㅋㅋㅋㅋ 이거 드라마로 써도 먹힐듯...
"검은꿈" 등장할때 나오는 피아노연주도 대단했죠.................크로노 트리거 최고 ㅋ
드퀘5가 없다니.. ㅎㅎ
드퀘5는 스토리면으로는 정말
우주최강 알피지죠 게임성은 입아프고용
09:22 파판6의 분위기에 적응못해서 올드유저가 떨어져 나갔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요... 파판7까지 파판팬은 게임에 적응 못해 비판한 사례가 거의 없고 그냥 출시만 하면 하고 보는 맹목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드퀘와 파판 중 하나만 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그리고 그 변화되었다고 하는 부분도 좋은 변화였지 기존에 아예 없던 것들은 아니었고요. 기계문명은 이전작에서도 고대문명의 존재로 꾸준히 등장하고 있었습니다.
크로노트리거는 발매 당시 일본게임 대상 성검전설3에게도 밀려 성검3가 95년 대상 받았는데, 크로노는 후에 북미에서 평가 떡상하면서 평가가 개떡상해서 지금은 역대 rpg 파판6, 발더스게이트2랑 함께 삼대장 취급 받네.
개인적으로는 파판6이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하네요. 근데 크로노 트리거가 더 손이가는 게임이긴 하죠.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대중성이 정말 강한 게임이라는
아 추가로 슈패미 게임 베스트기준이 좀 개인취향 타는것 같네요 그당시 게임샵 기준으로 치면 성검시리즈 가이아환상기 슈로대3.4차가 가격방어도 제일 오래갔고 살려고 해도 물량이 없었던 기억이 있음 테일즈는 음성때문에 사람들이 좋아라 했지만 슈패미 말기에 나와서 기억하는사람 별로 없고 파판이랑 드퀘스리즈 크로노는 혼자하는게임에 난이도가 있어서 취향이 많이 탔음
반면 성검시리즈는 RPG에 액션을 첨부해서 집에서도 던전앤드래곤 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었죠
그래서 이쪽이 오히려 사람들이 더 좋아했음
정말 주옥같은 명작들이네요. 개인적으로 드퀘3 리메이크판과 드퀘5가 없는게 안타깝네요. 일본에서 SFC의 드퀘시리즈 하면 최고로 꼽는 양대산맥이니까요. 크로노트리거는...후우... 저 우주명작을 가져다가 현대에 부활시켜놓고 한 짓을 생각하면 피꺼솟하죠.
슈패시절은 jrpg의 최전성기 시절이었죠 그 당시 북미 rpg는 대부분이 D&D룰을 기반으로해서 굉장히 복잡하고 난해한 면이 있었는데 jrpg는 언어 문제만 해결되면 누구던 즐길 수 있게 만들었던 게 큰 인기 요인이라고 봅니다 ㅎㅎ
성검전설3 진짜 갓띵작ㅜㅜ
크로노 트리거는 말하면 입아플정도 안한사람 뇌사고싶을정도 하면서 어떻게 이런상상을하고 이런게임을 만들었지 감탄하면서 플레이했던기억이..
난 개인적으로 턴제는 별로 안좋아해서 크로노트리거,파판을 안했지만 그때 당시 명작이라고 다들 그랬지 하지만 내 1순위는 성검전설3지 후훗 난 게임을 할때 음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성검전설 음악은 지금도 기억이 날정도로 좋았고 내 추억을 자극한다 또 전직 시스템과 6명의 개성강한 주인공들 시나리오등 다 좋았음
루드라의 비보 10만개 팔린것중에 내가 1개 갖고 있네요 ㅎㅎㅎ 막판에 사놓고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91~96년 당시엔 1. 파판5 2. 크로노트리거 3.성검2 였지만 현재는 1. 드퀘5 2. 파판5 3.크로노트리거
파판6 소개할때 영상이... 제가 슈퍼컴보이로 햇던 영상들이 아니던데 뭔가요 그런영상은 게임에 없었는데
플레이스테이션 이식판에서 오프닝 컷씬입니다 :)
성검2가 없다니!!
파판6 한 10번은 클리어한듯.. 그 어린시절에 내용 조금이라도 알아보겠다고 공부했던 카타카나를 아직까지 외우고 있네요 ㅋㅋㅋㅋ
젤다 신들의 트라이포스가 없는 것이 굉장히 의아해서 뭐지 싶었는데
소개된 게임이 대부분 94, 95년작이네요
91년 발매된 게임이라 없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 이전에는 신들의 트라이포스(영문판: a link to the past)죠.
항아리 던지기, 양면의 세계, 회전베기 등 젤다 게임의 기반이 등장한 게임입니다.
링크 머리가 금발이 아니긴 한데 게임성이 더 중요한게 아니겠습니까
제게는 SFC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파판5가 없네요 ㅠ 성검2도 없고.. ㅠ 아쉽지만 선정된 게임들도 다 명작으로 기억에 남네요.
제4차 슈퍼로봇대전!!! 풍레의 시렌!! 그래고 명작으로는 애매하지만 트래저헌터G도 진짜 재미있었죠.. 아 나의 중딩 시절을 다 보낸... 슈패미..
트레져 헌터는
기대작이었고 기대했고 뚜껑을 열어보니 중간정도
보는도중 크로노 트리거가 1위겠지 했는데 ㅋㅋㅋ 역시나 ㅋㅋㅋ
전 이 게임 1년전에 클리어했습니다 ㅋㅋㅋㅋ
현 시대에 엄청 떨어지는 그래픽과 게임방식인데도
몰입감이 정말 쩔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사랑했던 게임인지 알수 있었음
특히 스토리가 너무 잼있어서 빨리 빨리 다음 에피소드 진행하면서
스토리 보면서 많이 웃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던 게임이였네요
난 어렸을때 공략집 안보고해서 스토리가먼지도모르는데도 잼있다고했었는데
어케했지 ㄷㄷㄷ 루드라의비보는 해보지못한게임이네 나머진다했는데
파판6이랑 크로노트리거 제대로 리메이크 했음좋겠네여
슈퍼패미콤 RPG는 스퀘어와 에닉스를 빼면 없다고 할 정도였죵~ㅎㅎㅎ 지금은 합병되었지만...ㅠㅠ 이때가 정말 롤플레잉 게임들이 가장 핫했던 시절이 아닐까 싶네욤~~
슈퍼패미콤 진짜 추억돋네요 다해본 겜들이네 알피지 매니아들이라면
저기에 추가한다면 드래곤퀘스트5 파이날판타지5 그리구 제가 알피지 진짜 좋아하게 된게 슈퍼패미콤전에 세가에서 나온 샤이닝포스 때문에 알피지 좋아하게됨 시뮬알피지긴햇지만 정말 샤이닝포스 아직도 기억이생생함
크로노트리거는 역시 개구리테마ost가 최고임.
1,2,3위는 순서는 달라도 역시 제 생각대로네요.
갠적으론 파판5가 너무 재밌었음. 3번 클리어함. 직업 마다 개성이 있어서 골라서 카우는 재미가 있음
갓겜들 인정합니다
저 당시 초등학생때였는데, 일본어도 모르는데 어떻게 게임 했는지^^; 덕분에 어떤 역량을 키웠을 지도.. ㅎㅎ
마리오 뺴곤 다 엔딩까지 몇 번을 굴렸던 제가 무섭네요..
어릴적 추억이 떠올라 좋았습니다~ ^^
아 옛날생각 난다 ㅠ ㅠ rpg할때는 3-5렙 사냥터에서 첫보스 만나는데 그전에 10레벨을 일부러 찍어서 렙업빨로 앞으로 물약값도 아끼고 일반몹도 원콤으로 사냥해서 앞으로의 전개 스토리보다 앞서가는 레벨업의 게임플레이를 선호했었는데... 아재감성 떠오릅니다 어릴적 일본어도 아무것도 모르고 하던시절 아이템창에서 자주보던 글자ㅠ 弓 刀 ポ 활 칼 포션 ㅋㅋ
드래곤퀘스트 3,5 파이널 판타지 5, 라이브 어 라이브,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가 없다는게... 아쉽지만 하나같이 명작이라 ㅋㅋㅋㅋㅋ 5위 이상은 반박 못하겠다..
라이브어라이브는 여기 끼지못함
오잉 1위는 드래곤 퀘스트 V를 자신했건만 ㅡ 뭐 크트라면... 둘다 조산명 작화라는 공통점도 있네요. 참고로 2위에 선정된 파판6의 영상데모는 SFC 버전엔 없고 PS1판인듯 한데, 혹시 오해할수도 있으니까요.
스퀘어 에닉스는 파판6이랑 크로노트리커 리멕 잘만 만들면 주가상승할텐데
택틱스 오우거가 안나와서 아쉬워요~~~ ㅠㅠ 나름 시대를 앞서간 게임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안 하셔서 아쉬움
천지창조 한글화가 있는데, 오히려 일판으로 플레이한 게 감명깊네요.
바하무트라군은 뭐... 스퀘어 3대악녀 중 베스트가 있다는 건만 알면 됩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아이템은 얘기하기에는 껄끄럽네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뭐라고 말하기에는 그러하네요;;
성검전설3는 희대 불세출 여자 캐릭터의 등장이 있었고, 작년에는 리메이크까지 나와서 성검전설 팬들이 눈물까지 흘렸죠. 2는 3d만 바뀐 리마스터라면 3는 시스템마저 역변했으니까요. 슈패판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쉽게 즠기시길 원한다면 리메이크판을 추천합니다. 슈패판도 한글판 있으니 찾아보세요.
슈퍼마리오rpg는 진짜 마리오 시리즈에 있어서 전설급이죠. 마리오뿐만 아니라 라이벌 쿠파, 맨날 잡히는 피치를 플레이할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전투할 때도 단순하게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데미지 입히는 거랑 맞는 거랑 수치가 달라지는 참신한 시스템. 이것도 한글화 있으니 찾아서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테일즈 시리즈의 시작이자 이 시리즈의 최후의 보루죠. 오프닝때 나오는 대사가 테일즈 시리즈를 관통하는 대사이고, 아군이 단순히 적을 물리친다는 얘기가 아닌 아군, 적 둘다 서로의 신념을 가지고 싸우는 게 테일즈 시리즈의 역사적인 의례죠. 명작반열에 오르기는하나 극악의 인카운트율 때문에 진행하기가 더뎠는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이것도 한글화 있으니 찾아보세요.
파판6는 진짜 제가 파판 시리즈 들어오게 한 입문서죠. 캐릭터들 각자 개성 넘칠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가 전투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훌륭한데, 카이엔 특기는 일명 기 모아서 때리기, 매쉬는 커맨드 입력 필살기, 티나는 트랜스폼 등이 있습니다. 난이도에 대해 타 시리즈에 비해 쉽다고 얘기하는데 1부는 밸런스가 적당하지만 2부는 쉽게 만들었다고 얘기하시는데, 나왔을 당시 숨겨진 요소를 잘 몰라서 그러한 얘기가 나왔고, 현재는 숨겨진 게 다 유포되었으니 쉬울 수밖에 없네요. 그리고 슈패 에뮬 나왔을 초창기에 처음으로 한글화 나와있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에서도 명작이라는 걸 방증하는 게 아닐까요. 전 이거 에뮬로 10번 이상 깼네요.
크로노 트리거는 말할 것도 없죠. 그냥 슈패에서는 전설이죠. 당시 일본 제작진들이 죄다 거물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에 맞게 게임이 곱절로 엄청나죠. 그리고 슈패판으로는 처음으로 2회차라는 특전이 나오고, 거기에 맞게 멀티엔딩까지!! 일본 rpg게임 역사상 이렇게 여러가지로 많은 영향을 끼친 건 이 게임밖에 없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어떻게 저 시대때 저런 그래픽을; 만들었는지 지금 봐도 놀랍다
지금 그래픽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저당시만했어도 진짜 우와! 하면서 놀래고 그랬는데.. 거기다 어릴때 일주일만에 클리어후에
엔딩보고 울었다 내마음속 고전게임 1순위는 천지창조임
라이브 어 라이브도 새록새록....FF6할때 쓰리스타즈 얻겠다고 개노가다 했었는데...
루드라의비보 진짜 재밌게했는데ㅜㅜ 비운의명작이다진짜
진짜 지극히 개인적인 순위군요
성검전설3가 당시 일본에서 얼마나 대단했냐면, 드래곤퀘스트6, 크로노트리거, 로맨싱사가3, 테일즈오브판타지아, 택틱스오우거, 천지창조.. 이 명작들을 다 물리치고 1995년 일본게임 대상을 받았다는 거지.
파판 6은 게임 범주를넘어선 예술작품으로 격상해야함
12분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네
제목보고 파판6와 크로노트리거가 1,2위를 다투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파판6 군대에서 했었는데 진짜 그 감동이란 ㅠㅠ... 제가 유일하게 클리어한 파판이 6편이라 또 감회가 새롭네요. 그런 작품을 접했다는게 정말 영광이었음 정말 우연히 접한 게임이라 더 감회가 크네요
스퀘어 에닉스 작품이 많네요
제인생 게임은 파판5였는데 파판5하다가 6하니 직업정해져잇어서 그거때문에 한참 나중에서야 6엔딩봣죠 ㅋㅋ
8,9위 그래픽보소...대박해보고싶네요
성검전설을 연상케하는 디자인..
그 이상의 그래픽을 뽑아낸게 기특할정돕니다
하아~ 옜날 생각 나네요~개인적으로는 파판6 > 크로노 > 파판5 > 성검3 > 테오판
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오판 은 진짜 명작 인정~!
테일즈오브판타지아는 진짜 최고의 역작.. 근데..... 다 스퀘어 에닉스꺼네요ㅋ 테일즈빼고... 진짜 완전 지금의 디즈니 느낌. 독점왕 스퀘어... 크로노 트리거는 진짜 RPG의 정석. 대마왕vs용사 구도를 박살내준.. 과거현재미래 도입이 그 당시엔 참신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