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sip 상속재벌 패리스힐튼이 20년만에 밝힌 과거ㅣ가십걸 조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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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패리스힐튼 #넷플릭스 #해외가십
명예조씨들 알루🧚🏼♀️🧚🏼
오늘은 유튜브 다큐멘터리 This is Paris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헬캠프: 청소년 지옥훈련소를 소개해봤어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화려한 인생을 사는 패리스 힐튼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와 그녀가 아동청소년보호활동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This is Paris 다큐멘터리(하단 링크) 시청을 추천드립니다
1. 패리스 힐튼의 인생을 담은 유튜브 다큐멘터리 "This is Paris"
• The Real Story of Pari... (전체공개 버전)
• This is Paris (Extende... (유튜브 프리미엄 버전)
2. 스티브 카티사노의 청소년 캠프를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헬캠프: 지옥의 청소년 훈련소"
3. 감옥형 기숙학교의 실체를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더 프로그램"
명예조씨 멤버십 가입 / @tvjosis
Business mail : tvjosis@gmail.com
INSTAGRAM 큰조씨 @twinkle_red 작은조씨 @sxxyxung
오늘은 유튜브 다큐멘터리 This is Paris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헬캠프: 청소년 지옥훈련소를 소개해봤어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화려한 인생을 사는 패리스 힐튼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와 그녀가 아동청소년보호활동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This is Paris 다큐멘터리(하단 링크) 시청을 추천드립니다
1. 패리스 힐튼의 인생을 담은 유튜브 다큐멘터리 "This is Paris"
ruclips.net/video/wOg0TY1jG3w/видео.htmlsi=M8F6PNl21CJmJs-i (전체공개 버전)
ruclips.net/video/937Y75ZMuxs/видео.htmlsi=JNVtE14rrsfSHSgK (유튜브 프리미엄 버전)
2. 스티브 카티사노의 청소년 캠프를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헬캠프: 지옥의 청소년 훈련소"
3. 감옥형 기숙학교의 실체를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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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5ㄴ😊sda5 ㅌ😅ㅇㅌㅊ -ㅋㅍㅌ,c4xd11s 6:02 4ww3😂d❤😅
가족이 감당 못하는 가족 구성원을 기관에서 감당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환상임.반항장애가 있는 아이 부모도 죽을지경이고 치매부모 뒤치닥거리하는 가족도 죽을지경인데 기관에 보내면 한명이 다수를 보는데 해결 안되는건 당연 함.이거
@@이소희-r7n 옛날로 치면 철가면 씌워 다락방에 가두던 애들을, 근대엔 정신 병원에 가두고, 이젠 캠프 명목으로 보내는 거네 ㄷㄷㄷㄷㄷ 와우
ㄷㄷ 부잣집 딸래미한테 저렇게 학대했으면 나머지 아이들은 어떻게 당했겠냐는 댓글이 있더라구요..ㅠㅠ
틸다 스윈튼이 해리포터 캐스팅 거부한 것도 기숙학교에 반대해서 기숙학교가 좋은 이미지로 그려지는걸 견딜 수 없어서 라고 하죠 기숙학교시절 너무 끔찍했다고....
심지어 자기가 학교 만들지않았나요?
기숙학교에서 괴롭힘 너무당해서
와 그 패리스 힐튼이..? 진심 아동청소년 학대만큼 누구보다 가까이 있는 것도 없음 신체적 학대는 빙산의 일각이고 정서적 학대 저런 감금 같은 다양한 유형까지 생각하면 정말 널리고 널렸음
자기의 트라우마를 딛고 아동청소년 보호활동가가 된 이분 존경스럽다 솔직히 젊었을 때 파티걸로 유명했던 것도 이런 억눌렸던 시절이 있었어서 터진 게 아닌가 싶고..비슷했던 브리트니나 린제이도 파파라치 등등 극심한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겪어야 했었으니까
좀 미친 것처럼 논다 싶더니, ㄹㅇ 트라우마 땜에 미친 거였네 ㄷㄷㄷ 일반인들이 말하는 완전 헤까닥 이런 미친 게 아니라, 정서적으로 깨져서 아픈 거.. 확실히 서양권이 상류층은 애들 경쟁 혹독함 ㄷㄷㄷㄷ
집안에서 벗어나고싶어서 일부러 캐릭터 잡은거라는 말도 있더라구여,,
그 wilderness camp 였나 그런 캠프인데 거기 다녀와서 정신 이상해지거나 스스로 고의적으로 자해하고 죽은 학생들이 많고 환경 열악해서 유명해요. 미국에서도 대대적으로 이슈되었고 가끔 인스타에 보면 거기 다녀와서 정신 이상해진 젊은 이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ㅜㅜㅜㅜ
미드에서 기숙학교,캠프,재활센터 같은거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저런거구나 나는 캠프 걸스카우트 같은건줄 알았는데.. 자연과의 교감.. 이런거
@@yeo1341 거기도 비슷해요
그런데가 더 많겠죠. 근데 좀 행동교정하는 청학동보내듯이 보내는데도 많겠죠 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 캠프를 간 적이 있었어요
대안학교였는데 부모님은 제가 좀 더 자유롭게 꿈을 펼치길 바라면서 보내셨어요
그런데 문제는 전 너무 어렸고 그 학교도 처음 생긴 터라 아무런 기반이 없었습니다. 처음엔 어디서 뭘 하다 온지도 모르는 할아버지가 교장이랍시고 군림하는데 사기꾼이라는게 그런가봐요 그 당시에는 아무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말로는 이상적인척 자유로운척 했지만 실상은 매우 달랐습니다.
돈이 부족했던건지 초등학생 중학생 애들이 대부분이었음에도 고기반찬은 찾아보기 힘들었고요. 대부분 산에서 캐온 나물같은 걸 먹고 새벽에 일어나 5km혹은 10km를 매일 달려야했어요. 그 탓에 체중이 많이 줄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제일 트라우마로 남았던 기억은 역시 폭행이었는데요
하루종일 한 과목만 집중해서 수업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여기서 문제를 틀리면 틀린 개수만큼 맞았습니다. 문제는 300개나 있었고 당연히 모두가 검도할때 쓰는 죽도로 엉덩이를 10대보다 훨씬 더 맞았어요.
당시에 저는 10대 초반이었는데 엉덩이 전체가 피멍으로 물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학교에서 학부모와 아이간의 교류를 감시했고(핸드폰을 못 쓰게 하고 폭력 등 학부모가 항의 할만한 일이 벌어지면 학생들에게 네가 잘못해서 그런거다 원래 다 이런 식이라고 가스라이팅 했었죠) 학부모와 학부모 간의 교류까지 단속했기때문에 저희 부모님은 이런 문제가 있었다는 걸 전혀 모르고 계셨구요.
학생들 간의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고 이게 학부모들 사이로 소문이 퍼지면서 제 부모님이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게 물어보셨고
저는 제가 겪은 모든 일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 후로는 당연히 굉장히 화를 내시며 절 거기서 꺼내왔고요
아이러니하죠?
그냥 오래도록 묻어두고 있는 기억인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금 생각이 났습니다.
얼마나 끔찍했는지
아직도 운영하고 있는 그 학교를 보면 토악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제발 검증되지도 않은 곳에 어린애들을 보내는 짓이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도 패쇄되고 나이많은 남자가 독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곳은 절대 믿지 않습니다.
사이비랑 다를게 뭔가요
역겹습니다.
패리스 영상을 보다가 아.. 이런 대단한 사람인데도 저런 과거가 있었구나 라고 느껴져서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패리스가 하는 운동을 응원합니다.
ㄹㅇ...부모들 순진하게 아무대나 보내지 마세요. 다 알아 봤다 해도 예측하지 못 하는 곳에서 학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려면 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보세요.
아이고...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 잘 극복하고 사시고 있길 바래요..
와 ㅆㅂ 너무 족같아서 주작인 줄 알았네. 일반 학교에서 단체로 가서 극기훈련 좀 하고 저녁에 캠프 파이어 하면서 엄마 얘기하고 억지 갬성 조장하고 눈물 찔찔 짜는 그 "수련회"도 내가 왜 돈 내고 이딴 단체 기합을 받아냐 되냐고 안 간다고 족같다고 쒹쒹댔는데(참고로 전교 1등이라 아무도 대놓고 니가 틀렸다 폭언은 못 함).. 세상에 뭔 가 이렇게 많아? 형제교육원이야? 씨부럴.. 저런 것들 다 싹 잡아넣어야 되는 거 아님? ㄷㄷㄷㄹㄷㄹㄷ
애들은 애입니다.저도 중2때인가 무슨 잘가르친다는 과외 잠깐 다닌적있었는데.50대 노처녀가 잘가르치지도 못하고 애들이 이해못하면 혼자 소리 꾁꾁지르며 왜 이해를 못해하며 땀뻘뻘흘리고 문제 풀고 무조건 틀린만큼 매로 엉덩이 맞음. 자연히 못하는애들은 관두게 되어있음.그런식으로 잘하는애들만 끌고가니 그리소문날수밖에.그 여자 조카가 전교1등인가 그랬음.딱봐도 커트머리에 키작고 딱 요상한 느낌남.근데 어렸을땐 다들다니니깐 그런가보다.멍청하게 암말안하고 다녔던기억이 있네요.지금 성인되고 드는 생각은 정말 애들 어디보낼때 관심갖고 눈여겨보는게 중요한거같아요.애들이 의외로 말을 못하는경우가 많아요😢저도 거기다녔던기억이 정말 끔찍하네요.정신병동같았음
@@롤러코스터-n3u "꾁꾁" 개저춤법 수준만 봐도 그냥 방구석 50대 정병남 망상발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처먹어 깔깔
언제나처럼 인플루언서 개인에 대한 가십걸 영상이려나 하고 봤다가 너무나도 폭력적인 이야기에 충격받았어요 심지어 현재진행형이라니... 상세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큐멘터리도 봐야겠어요 ㅠㅠ
진짜 충격적인 스토리네요...! 패리스 힐튼은 그런 와중에도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삼십분 넘는 시간동안 지루함느낄 새도 없이 청산유수로 말하는 조씨 자매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잘봤어요
패리스 힐튼 이야기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캠프에 대한 내용은 진짜 새로웠어요.. 너무 신선한 충격이고 큰조씨 작은 조씨가 패리스 힐튼으로 시작해서 미국 사회 문제까지 자세하게 이야기로 풀어서 진짜 귀에 쏙쏙 잘 들어왔어요 역시 최고다... 오늘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언냐들 짱 🫶🏻
진짜 세상에 미친 놈들이 왜이렇게 많고, 제대로 벌받는 놈들은 왜 이렇게 적은지............ 으으으으 진짜 패리스가 대단하다가도 너무 빡이 침
96년생인데 어릴적에 YMCA 에서 아기 스포츠단 수영을 배웠는데 그때 다른반 수영 선생님이 애를 혼낸다고 막대기같은걸로 애를 물밑으로 집어 넣고 또 머리를 물속에 넣어서 수영모자가 벗겨지고 이런 장면을 본게 어릴적에 너무 충격적이고 무서웠어요. 그치만 아동학대가 뭔지 어릴땐 모르니까 어디가서 이 얘기를 한적도 없었어요.. 그걸 돌아보면 아동학대는 진짜 우리가 모르는곳에서 발생할수 있다는게 체감되요
헐, 완전 미친놈이 아이를 가르쳤네요,,,ㅠ
그거 저예요 저 ymca다녓는데 수영선생이 4살인데 저 익사시키려함
맞아.. 가십걸에서 세레나도 캠프 다녀온 설정으로 시작하잖아요 그런 캠프였겠구나 싶고 ㅠㅠ
ㅇㅈ 거기 가기 싫어서 조용히 산다고 하잖음
세레나는 같이 약하던 애가 죽어서 혼자 잠적한 거 아닌가욥?? 자기 엄마한테도 떠나고 통보하지 않았나여
아동학대가 저렇게 심각한데 법적인 제재를 못받나 내용이 너무 충격적임 어떻게 자기자식한테 저럴수가 있지
우리나라도 한때 해병대 캠프 한번 갔다 오는 게 큰 유행이었지. 그러다 큰 인명사고가 나면서 열기가 수그러졌지만 아직도 해병대 캠프만 가면 정신개조돼서 새사람이 된다는 헛된 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 대한체육회도 작년, 국가대표 선수들을 해병대 캠프에 보낸 걸 보면...
체육회장 잔치깽판 담당 이기흥이랑, 축구 담당 정몽규, 배드민턴 갈굼이랑 막걸리 셔틀콕 훔치미 담당 김택규, 이렇게 셋이랑 바지 임원들 보내서 빡씨게 굴려야 함 ㅋㅋ 손웅정 아재 축구 교실 보내서 빠따 좀 씨게 처맞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 지들 주장대로 사상 개조로 월클 만들어 주자!!
미국에서 유행하니까 전세계적으로 따라하면서 유행했었어요
당시엔 체벌이 당연했던 시절이라 가능했죠..
넷플릭스 다큐에서 봤던 수감 학교와 상당히 흡사한 수법을 가진곳에 패리스힐튼도 갇혀있었군요... 보면서 아이들의 훈육을 저런 말도안되는 방식으로 한다고? 하며 내내 충격이었는데 ㅠㅠ 납치로 끌려온 트라우마가 굉장히 컸을것 같아요 또 그걸 부모가 허락해서 자녀를 지옥속에 가뒀다는 사실도...
이런 실체를 알고도 지금까지도 보내는건가...? 미국이나 서구권은 아동청소년인권 되게 중요시해서 미국에선 초등학교 고학년 애들도 집에 혼자두면 불법일정도라는데 이게 아직까지 성행한다니...
성장기에 그런일을 겪으면 그 트라우마가 평생 가는거같아요 그 지옥같은곳에서 인생을 계획하고 그대로 성공시킨 패리스힐튼 다시보여요
ㅁㅊ 큰조씨 머리 너무 이뻐요ㅜㅜㅜ 그나저나 투핫 새시즌 나왔어요ㅋㅋ 우런니들 가십걸 기다려~~
와... 나 어릴적 부러움의 대상이였는데..
생각없이 사는 부잣집 딸래미인줄알았는데..
똑똑하고 강한사람이네요
진짜 패리스가 이런 대단한 사람일지 몰랐어요 대단하다😮
패리스 힐튼 유년시절 정말 충격이네요,,,, 근데 다른 아이들도 그런 학대를 받았다니 미드에서만 나오는 일인줄 알았어요😱
패리스 힐튼 너무 인간적으로 멋있어요
눈물 찡 ㅜㅜ
패리스힐튼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상상도못한 고통속에 어린시절을 보냈네..... 아니솔직히 사람이 지옥훈련소 이런거 보낸다고 바뀌겠냐고요 그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데 하... 아직도 성행하는 사업이라니 진짜 말도안되는듯
패리스 힐튼은 너무 똑똑하다... 자신이 메이킹한 목소리를 내다가 정반대로 원래 목소리를 내면 이슈가되고 그 목소리를 들으려고 할거니까 일부러 입법활동에서도 그랬구나... 패리스가 저렇게 까지 하는 만큼 더이상 상처받는 아이들이 정말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영상 진짜 저도 동일히게 패리스힐튼에 대한 관심 으로 영상재생 ➡️ 아동캠프에 대한 충격적 현실까지..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정말 이야기의 흐름,정리 위화감없이 잘 설명해주시네요
선한 영향력에 놀라고 갑니다 패리스힐튼의 존재는 알고만있었는데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활동하고 견디는 모습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ㅜ
나왔다 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이미 저 범죄자가 한번 기소 되고 난리가 난 전적이 있는데 거기다가 또 자식들을 보내는 부모들은 대체 뭔지 궁금함;; 심지어 재벌가들까지
자식을 조패면 미국의 강력한 아동 보호법에 의해 범죄자가 되거나 끌려가니, "내 대신 손에 피를 묻혀줄" 망나니를 돈 주고 고용한 거임. "알면서도" 저기 보낸 거.
사회적 체면은 지키고 싶고, 애는 좀 조용해졌으면 좋겠고 ㅋㅋ 자식이라도 애정 없는 모부는 많음. 노예제 있던 시절에는 흑인 유모한테 24시간 맡기고 내새끼 한번 안 안아주는 백인 중산층 여성도 수두룩했음(영화 헬프! 같은 거 참조). 요즘이야 교육학이니 심리학이니 발달해서 아동 발달에 관심 가지고, 애착 이론이니 뭐니 중요시하지만 ㅋㅌ
예전 유럽 귀족 사회에도 "다락방 자식"은 흔했음. 자식은 (모부 DNA Pool 안에서) 랜덤이니, 장애나 심리적 문제 있는 애가 나오면 (귀족 체면에 죽일 순 없으니) 걍 다락방 같은 데 가둬놓고 밥만 줘서 사육함. 잘난 자식들만 사교계 같은 데 보이고 ㅋ "철가면" 같은 소설도 그런 다락방 자식이 모티프임.
한국에도 대통령 아들들 중에 그런 사람들 있잖슴. 김영삼 아들 김은철(중절모에 선글라스 끼고 장례식 나타난 그 사람)처럼 은폐해서 키우는.
스카이 캐슬처럼 성공에 대한 욕망, 사회적 체면이 중요한 계층은, 예나 지금이나, 서양이나 동양이나, 자식들도 가혹하게 키우고 낙오하면 버림.
내가 이과 1등 졸업했는데, 난 그냥 부계 유전으로 머리가 좋아 공부 잘한 특이 케이스고, 내 친구들 대부분은 의대 갔는데 대학 때도 저렇게 저녁 6시 통금 있고(기숙사, 자취 안 되고 당연히 매일 차로 등하교;; 셀프 운전해서 1시간 넘는 거리;;), MT OT 안 보내고, 나랑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놀다가도 집에 아빠 들어오면 바로 중단하고 집으로 가고 그랬음 ㄷㄷㄷㄷㄷ 삼성서울병원 인턴 하다가 교수들이 (이건희 치료 잘못돼서) 해당 과 통째로 없어지는 거 안 알려줘서 레지던트 딴 데 못 쓰는 바람에 1년 강제로 쉬게 돼서 여행 간 게 걔 인생 첫 해외 여행 (의대 강제 해외 봉사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친구처럼 지내는 내 입장에선, 저렇게 답답해서 엄빠랑 어떻게 사나 싶음.
집은 존나 부자임. 걔 아빠가 이 동네 건축 다 맡아서 하는데, 걔네 집 아파트 펜트 하우스 2개 뚫어서 연결해 놓고, 옥상이랑 뚫어서 집 안에 찐 나무 심어서 미니 정원처럼 만들어 놨음 ㅋㅋ
밖에서 컨트롤이 안되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겠죠 뭐..
저런거 저도 어릴 때 가봤는데.. 미칩니다 진짜 힘들어하잖아요 꾀병부린다고 더 힘들게 체벌해요 심지어 같이 간 다른애들도 체벌해서 연대책임같은 거 지게 함... 갱생은 무슨... 걍 뒈지게 생김 ....
이해가 되질 않아요... 소중한 자기 자식의 안위를 신원도 확실치 않은 생판 남에게 전부 맡겨버리는 부모가 세상에 그렇게 많다는 게😢 자식이 눈앞에서 문자 그대로 납치를 당하는데 그게 자식을 위한 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게 그냥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패리스 힐튼이 수많은 다른 유명인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점한 건 결국 본인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이리란 건 예상했지만, 그 향상심이 이런 충격적인 과거에서 기인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피해자가 한 명이라도 더 늘기 전에 이 말도 안 되는 산업의 씨가 말라버렸으면 좋겠네요ㅠ
그와중에 아버지 진짜 지혜로우시다 테이프 대사관한테 맡기시고
저번에 티비조씨 영상 보고 궁금해져서 넷플에서 7M 다큐 봤는데 이번에는 보고싶은 다큐가 2개가 됐네요! 넷플릭스 드라마나 영화 추천 콘텐츠는 많지만 다큐는 추천도 적고 접근성이 낮은데, 티비조씨가 흥미로운 가십과 함께 앞뒤 상황도 연결해서 소개해주니까 볼 마음이 생겨요. 넷플릭스는 하루빨리 티비조씨를 엠버서더로 임명하라🎉
오늘 헤어 찰떡이시다 완저니 핫걸
요즘 가십 이야기에 푹 빠져있었는데 티비조씨가 딱 맞게 올려주다니!! 재밌다 재미져~
와.... 쉬지않고봐버렸어요... 뭐 이런 미친 캠프가......
작은조씨 왜 단발 이제야 했어요 개잘어울림
패리스 힐튼 이야기는 옛날부터 있었음. 이제 화제가 된게 신기할정도...아마도 화려한 모습때문에 뭍힌거겠지...지금이라도 세상이 다알게되어서 다행임. 패리스 화이팅
약 얘기 완전 퀸즈갬빗인데
친한 친구한테 들은이야기 흥분하며 전해주는 느낌 ㅋㅋㅋ 너무 웃기고 재밌게 봤어요
두분다 여태 헤어스타일중에 이영상 머리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개인적 생각~
패리스힐튼 초등학교때인가? 악녀 어쩌구 그러면서 이미지 완전 안 좋았었는데, 그때 영상 유출 된 것 옹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너무 충격적이다.. 가해자 남친만 유명인 되는 것도 참 ㅋ... 15년 정도 지난 지금도 딱히 다른 거 같진 않아서 조금 슬프네요. 청소년 캠프 이야기도 너무 충격적이고 아직도 성행하고 있다는 것도 충격적이다.. 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그걸 옆에서 킴카다시안이 보고 그대로한뒤 성공했잖아요ㅋㅋ
결국 아이 교육은 부모가 해야한다 남한테 맡기려하면 안되는것같아요 캠프에 보낸 부모님들이 잘못했다는건 아니에요 이럴줄 정말 몰랐겠으니까요
와 티비조씨 곧 대박날거같다
말빨(?)이라고 해야되나
제대로 물 오른듯...
어느때보다 폼 개쩔음...
영상 잘봤읍니다
조씨자매님덜 이런 긴 영상에는 두 분 모두 개인 소형 마이크 사용하시면 음질도 올라가고 영상 보기 더 쾌적할 것 같아요! 소리가 웅웅 울리는 느낌이 있어요
마이크 있는데 충전을 안해놨더라구요..😅
가십 컨텐츠 너무 좋아요
드라마 가십걸에서도 그런 캠프 내용이 나왔던 것 같은데 충격적이네요 ㅜㅜ
알면서도 저런데 보낸 부모들 가운데 몇몇은 일부러 보낸 사람들도 있을거예요
본인의 자식들 문제 행동을 통제하는걸 보는 것도 제어하고 훈육하는 것도 힘이 드니
차라리 눈앞에서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겠죠
지금처럼 자녀 육아법이라던지, 훈육방법에 대한 지식이 많지도 않았고(그런 지식이 있어도 막상 실제로는 적용하기 어렵기도 하고요), 시대상 부모들도 저마다 크고 작은 상처들을 갖고 살던 사람들이었어서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는 법조차 모르고 살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렇게 나 자신 하나 살아가는 것도 괴로운 와중에 자식마저 내 뜻대로 자라주지 않는다면 그건 더더욱 견디기 힘들었을지도요
내 아이를 저런 곳으로 보낸다 한들, 설마 죽기야 하겠어 하는 마음이 더 크겠지만, 반면에 그런 일이 있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는 마음도 들었을 거예요
그것조차도 일종의 학대죠
그런 의미에서 저런 업체도 단속해야 하지만, 그런 상황들을 감수하고도 보낸 부모들에게도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교육이 더불어 이루어진다면 더더욱 좋고요
와 넷플에서 저거 썸넬만보고 유머러스한 그런 이야기인줄알고 넘겼는데 봐야겠네요.. 진짜 충격
큰조씨 헤어 뭐야 박제해ㅜ 지금까지중에 제일 찰떡
경쟁력과 자립심을 키워주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애들을 캠프에 보내는게 유행어었죠
보통은 음악캠프 수련회 많이들 가잖아요
부모들은 비용만큼 수준이 높은 캠프로 생각하지 이럴 줄 누가 알았겠어요
가십걸 사랑합니다..
패리스힐튼에게 이런 과거가 있는 줄 몰랐어요 미국이 이런 사회문제가 있었구나..
하.... 아니 이런 큰일이 엄청 크게 공론화 되지도 않고...... 이 이야기도 오늘 영상통해 새로 알게되었네요 미친것같아요......
안 미친게 다행이다 의지가 대단한 사람인거같네요
저도 비슷한 환경에 11년 정도 있었는데 아직도 헷갈려요 미워해야 될지 그리워 해야 될지. 일단 ptsd라고 의사쌤이 하시던데 분명 좋았던 기억도 많은데 너무 괴롭고 차라리 죽여달라 빌었던 적도 많고 스스로가 헷갈려요. 아무리 빌고 애원해도 끝끝내 다시 돌려보낸 부모님에 대한 원망. 그냥 정말 잘 모르겠어요. ADHD우울증공황장애불면증외상후스트레스장애 뭔 정신병 집합소인지 정신병자라서 이런 것도 감정을 정의하지 못하는가 싶고.. 페리스힐튼 이야기를 들으며 고작 몇개월? 고작 그정도로 저런 활동까지 한다고?참 유난이네 우리학교였으면.... 라며 무의식중에 남의 슬픈 과거를 가볍게 여기고 그 상처를 무시하는 저에게 역겹더라구요. 저는 도대체 어쩌고 싶은거고 도대체 뭘까요..
티비로 댓글 보다가 쓰신 분의 혼란한 마음이 너무 전해져서 폰으로 굳이 찾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긴 글을 씁니다! 저는 졸업후 바로 일을 하였고 약 15년 동안 여러 나라와 여러 사람들, 상황을 겪으며 정신이 많이 무너졌었어요. 최종적으로 세상사에 많은 고민을 하고 사회와 사람을 비뚠 시선으로 해석하고 하대하며 회피하는 때가 오게 되니 집밖을 못 나가고 침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후유증을 겪었습니다. 흔히 나를 아껴라, 사랑해라 같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말장난으로 치부하고 비웃겨했는데 결국 나를 모르니 아무것도 모를 수 밖에 없던 상태였더라고요. 저도 본래의 나를 기억하며 찾아가는 중이고 나름 해답을 찾은 것 같아 최근 마음이 너무 편하고 잊혀졌던 나를 마주할 수 있게 되니 행복하고올바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지혜를 깨우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제 과정 - 1.심리학 강의를 많이 보면서 엥? 비웃었고 왜 나의 정신 상태를 명확히 병명으로 분류하고 있으면서도 세상 인간들은 저런 병자인 나를 후자로 두고 먼저 이해해주길 바라는가. 왜 그게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좋은 것이라 하는가에 의문을 갖음. 2. 좋고 나쁨이란 무엇인가 생물학적 관점으로 해석.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접하며 각 자의 기질 즉 DNA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분류하고 인정. 이 때에도 그래 너가 그런 DNA를 갖고있어 그 모양이구나 하고 이해+내려봄. 3. 우주 물리학적 관점 (탄생,시초) 으로 해석. 4. 양자역학 세계관으로 해석. 과거와 현재 미래등 본질에 대한 의문이 생김. 5. 나의 본질은 내 삶의 본질은.. 그냥 심심풀이 역학으로 풀어보면서 생을 돌아보고 동양의 철학 에 흥미. 6. 유교 “중용”에 큰 깨달음 . 난 이렇게 끊임없이 열심히 달려오고 발전해 왔는데 왜? 그때 그사람이 그 일이 라는 탓과 분노를 돌이켜 풀어보면서 참 인생무상이다 별거 없다 라는 큰벽을 인정하고 중용의 자세로 바라보니 아니 오히려 좋다! 럭키비키였다! 긍정적 시선으로 바라게 됨. 7. 양자역학을 곱씹으면서 시간의 흐름 등 진리를 탐구하고자 함. 8. 뇌과학을 접하며 아 저래서 내가! 하는 정답을 찾음. 그 과정에서 과거속 본래의 나를 꺼내볼 수 있었음. 9.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뇌를 다스릴 수 있는 정신! 내가 나를 아는 그 깨달음을 불교철학으로 깊이 새기게 됨. 10. 나의 모든 헷갈림(의문)은 이 세상의 탄생과 더불어 오랜 기간 누군가는 다 겪어왔고 그것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해온 사람들이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이며 철학이 곧 마음의 해답을 준다. 는 결론에 도달해 책도 읽고 정리도 하며 지혜를 응축시키는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ㅁ1친ㄴ같이 터무니 없이 길게 써버렸지만 저는 저런 과정을 겪으며 단단하고 사랑스러운 나를 찾았답니다🎉 언젠가는 헷갈림 없이 내가 나를 믿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마음껏 행복을 질러 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 화이팅❤
@@Lalalalalalalilu 정신 분열 증상입니다. 혼자 해답 찾고 판단 내리지 말고, 꼭 전문가의 도움과 약물 처방을 받으세요! 흔히 사춘기, 중2병이라고 표현하는 만 15세까지 시냅스 연결이 폭발적으로 진행되고, 이후에는 그 굳어진 뇌 구조로 세상을 바라보게 됨. 아무리 생각을 하고 약을 먹어도 "스스로 고치는 건" 힘들 거임. "옳은 기준"을 잡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그래도 꼭 의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는 거고, 우울증이 심한 경우에는 전기 충격을 통해 "추억, 기억"에 해당하는 뇌 부분의 시냅스를 풀어줌으로써 "기억 삭제"를 하고 다시 좋은 경험을 통해 연결을 쌓아나가는(도화지를 하얗게 뒤덮고 새 그림을 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기 충격!"이라고 하면 싸이코 영화에서 본 충격적인 모습(전두엽 절제 같은 ㄷㄷㄷ)이 떠오르겠지만, 그건 과거에 정신과나 의학이 미개하던 시절 얘기고, 요즘은 해당 부위에만 선택적, 국소적으로 전기를 강하게 흘려 포맷하는 게 가능합니다. 어차피 호흡, 소화 등 생존 관련된 뇌는 흔히 "동물의 뇌"로 불리는 소뇌, 간뇌, 척수 등이고, 대뇌의 일부 영역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을 내리기 때문에, 이 "나쁜 경험" 부분을 지워주는 거예요. 막 세포가 익을 만큼 전기로 구워 버리고 이런 거 아니니까 ㅋㅋㅋ 돈 벌거나 기부 받아서 치료해 보세요!
- 이과 1등 졸업생
@@loekh9550 삼성종합병원 정신건강과에서 담당 박사님통해 진단받고 약물 치료 병행하며 상담센터에서 상담도 진행하며 깨달은 결론이예요ㅎㅎ 출처모르는 이과 1등 졸업이라고 우쭐 거리면서 쓴게 더 중2병 돋는거 같은데 아직 세상을 경험하고 배워야 할 것들이 많으니 겸손하게 행동하세요 ㅎㅎ 스스로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은 많은 박사님들의 강의와 선조들의 지혜로 차근차근 밟아가는 겁니다^^
@@loekh9550 이과 1등 졸업생ㅋㅋㅋㅋㅋ 이게 웃음 포인트네 ㅋㅋㅋㅋ
@@Lalalalalalalilu 양자 역학을 철학이니 뭐니 헛소리하다가 논리적 반박은 못 하고 그냥 열폭 드러내면서 웃는 척하는 게 웃음 포인트죠 ^^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도 못하다는 뜻 ㅋㅋ
- 진짜 대학에서 양자 역학 강의도 들은 공대생
초등학교 때 청소년수련원에서 ...저정도는 아니지만 불합리하고 폭력적인 상황에 노출되었던 거 생각나서 힘드네요
아이 하나 사람 만들기가 힘들다고 하잖아요. 그 힘든 과정을 겪지않고 남의 손으로 해결하려는 부모들이 많다보니 저런 이상한 산업도 우후죽순 생기는 거겠죠..
ㄹㅇ 지 자식을 지가 케어하긴 귀찮고 "남의 손"으로 해결하겠다는 심보에서부터 시작한 문제임 이건;;
울 엄마랑은 그냥 평범하게 말로 싸우는 아시안 엄마 - 말대답러 딸 사이인데, 저런 집구석 보고 나면 5초쯤은 그래도 우리 집이 낫구나 잠깐 생각함 ㅋㅋㅋㅋ 나한테 화 한번 안 내고 차분히 설명해주는 아빠 있어서 다행이다 ㅠ
극한의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게 아니라 삶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극한의 상황을 극복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와 진짜 충격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얼마니 폭력적이고 끔찍한지 알 수 있는 캠프네요,,,
진짜 미국은 교육이 불법인 주가 있나,,,
아니면 땅이 넓고 사람이 많은 만큼 이상한 사람이 많은걸까,,,
와우.. 궁금했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아유.. 진짜 멀쩡한 사람도 돌아버릴 커리큘럼..
애들 못살게 구는게 어떻게 교육이지 이해가 안가네
너무 재밌고 몰입력 높고 한국인이 모를만한 가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줘서 재밌어요 100만 구독자 정도는 가셔야 할 분들인데 더 많이 유명해지면 좋겠어요
언니들 사람들이 관심있는 주제로 중요한 메시지들과 알아야하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얼마나 깊은 생각을 하시고 콘텐츠를 만드는지 느껴져요 ❤❤❤❤❤ 정말 처음에는 그냥 지역이동썰 보고 구독하고 재밌어했는데 이제는 좋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 사랑합니다 ❤
꼬꼬무에서 방송한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사건이랑 완전 비슷하네요..
헐 이런일이..근데 언니들 넘 재미따ㅠ
빈부 고하를 막론하고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최고의 유산이지 방치하고 애정이 없이 키우면 몇 조원을 물려줘도 쓰레기일 뿐
ㄹㅇ 특히 애착 형성기인 0-2세 사이에 주양육자가 안정적으로 관심 가져 주고, 애한테 반응해 주는 게 최고!
돈이 문제가 아님. 저런 집은 꼭 모부는 전문직이나 맞벌이라 존나 바쁘고, 돈은 많은데 자식에 무관심하더라 ㄷㄷㄷ
시터 쓰는 게 일반적인 미국은 그렇다 치고(솔직히 꼴랑 10대 후반-20대 애들이 알바로도 많이 하는 게 시터인데 애들 정서에 좋을 리가 ㅠ), 되게 특이한 괴담 수준인 줄 알았는데 댓 보니 한국에도 그런 캠프 갔다온 사람 꽤 있어서 깜짝!
충격적이네요 우리나라 삼청교육대를 보는 느낌...영상 너무 잘봤어요! 이번네 투핫 새시즌 나왔던데 곧 또 조씨들 리뷰 개대할게용❤
진짜 요약 잘하고 보고싶게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넷플 안들어가게된지 꽤 됐는데
저번에도 7M사건 요약 보고 들어가서 한 번에 다 봤어요!
오늘도 힐튼 다큐에대해 흥미롭게 이야기 해주셔서 저녁에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너무 마음이 아프다...
캠프.... ㅎㄷㄷ 하네요 영화에 많이 미화되서 나와서 좋아보였는데.. 911로 뭍혔다니.. 진짜 대박이네요
본인은 우연히 운이 좋아 군생활에서 구원을 얻었을텐데…..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얻은 나의 모든 성취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부지런해서 노력을 해서 성공을 했다? 그것조차 운이라는 걸 알고 그저 감사하고 봉사해야.
작은조씨 단발 찰떡꺅>.,
저번 틱톡 사이비 사건도 조씨들 유튭 보자마자 달렸는데 오늘밤은 이거군녀 넷플릭스 구독료마저 안아깝게 해주는 조씨들 역시 가성비 미쳤다
쿠션이 퐁실퐁실 예뻐요~~~🩵🩵
갹 퐁실🦋🩵
큰조씨 화장하는거 보여주면 안되나요? 넘 이쁨
이와중에 쿠션 무늬 너무 예뻐요
우리나라도
90년대 때 청소년 국토대장정 프로그램,
2000년대 때 청소년 해병대 캠프 등이 생각나는군요.
ㄹㅇ 국토대장정 관심 1도 없었고 수련회 이딴 거 내 돈 주고 왜 사서 고생이냐고 끝날 때까지 궁시렁거렸던 이과 1등 여깄음 ㅋㅋㅋㅋ 내 인격이 말살당하면서 노예처럼 구르는 게 뭔 교육이야 ㅅㅂ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ㅠ 괜히 욕처먹고 갑자기 밤에 불피우고 둘러앉아 엄빠 얘기하면서 질질 처우는 것도 이상함. 눈물 한 방울 안 흘려봄 ㅋ
그것도 폭력적이라 개싫었는데 씨월드 사건 등으로 사람 죽고 없어졌다더니, 미국은 더하네 ㄷㄷㄷ
하려면 그냥 아람단 캠핑이나 하라고. 텐트치고 수박 쪼개 먹는 건 재밌더만 ㅋㅋ
그래도 성인돼서 혼자 남미 배낭여행 석 달씩 하고, 하고 싶으면 다 알아서 하게 돼있는 걸, 왜 강제로 ㅠ
오랜만에 보는데 단발 진짜 찰떡이에요!!
그래서 왠지 모르게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거구나
자수성가 했고 똑똑한 사람임
저 다큐보고 오열함..진짜 처절하달까
사막에서 끌고 다녔다는 모습 먼가 1984의 윈스턴이 오브라이언한테 고문당하는 장면 같아서 진짜 소름돋았네요,,, 생각을 개조했다니😧
와 진짜 아동학대 역겹네 부모는 자식 순종적이게 정신교육 시키려고 미친 캠프에 보내서 학대당하게 하고 죄책감이 있기는 할까?
그니까.... 제발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길.. 기본적인 생각이란 걸 하고 살면 안 일어났을 일인데
순종적인걸 바라기보다 마약 팔고 폭력쓰며 사회에 폐끼치고 다니니 낳아놓은 죄로 책임져보려고 하는 마지막 수닥이겠죠.. 전혀 인간같이 살지않고 부모에게 폭력쓰고 하니까요.
@@haylie6166 패리스가 마약, 폭력썼음? 그냥 참을성 있게 훈육하기 귀찮으니, 모부가 지들 손 편하자고 사람 불러 조지는 거랑 같은 수준이구만 ㄷㄷㄷ
@@loekh9550 페리스 얘기가아니라 요즘 미국애들 말하는거에요~ 부모는 커녕 선생님말 안듣고 자신의 권리만 주장하고 아직 사회에서 할수 있는건 없는데 미래를 위한 준비 기간으로 쓰지 않고 그냥 YOLO~
잼버리 원조는 미국이었네요...
가십걸 조자매 넘 잘보고 있어요!! 지금처럼 명확한 내용 전달 느낌 외에도 약간 방구석에서 친구들이랑 가십거리 나누는 듯한 친근 편안한 분위기?? 컨셉도 보고싶어용 ㅎㅁㅎ
한국에도 이런 곳 있어요..😢 ㅇㅅ에ㅊㅈㅎㄱ
수련회 극기훈련.. 진짜 끔찍했지 가기 너무 싫었고 선생들도 지독했어... 휴
사람은 입체적이라고 하더니 패리스가 이런일 끔찍한 일을 갺었는지, 어떤 활동들을 하고있는지 첨알았어요..😢
+) 언니들 긴 토크영상에 마이크 사용하먄 영상이 더 좋아질거 같아요❤
헐 언니 남색 완전 찰떡이에요! 혹시 남색 염색은 생각 없으세요?
작은조씨 단발이 훨씬 더 잘 어울려요!!!❤❤❤
고려청자 쿠션 멋지네요 재밌게 잘봤어요 두분 요약 재밌게 넘 잘해요 ㅎㅎ 힐튼 몰랐는데 완전 다른 이미지네요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는 본인이 그냥 메이킹 하는거 같다고 느꼈는데..
패리스 힐튼 얘기는 알았는데 나머지 얘기는.. 기가 막히네요
여전히...? 부모가 자식을 책임질 자신이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떠맡긴 거겠지
실화라는게 안믿긴다…
와 이런 미친 일들이 있으니 지금 미국이 더 아동폭력에 민감한걸수도 있겠네요
와.. 이런 일이 있다니 너무 기괴하다
오늘 영상 약간 리얼리티쇼 개인 인터뷰 장면같당ㅎㅎ
재벌이라는 인간들이 어찌 자기 자식에게 저런 경험을 시킬 수 있다는 말인가
그니까ㅠㅠ 머리가 돌았나....
지금 우리 웃고 있죠?
전 예전 미드영드볼때 마약은 먼얘기인줄 알앗어요 진심
아마 캠프? 한국도 곧입니다 휴
와 진짜 말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