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고리사절요에 1385년 御花园에 우왕이 기생들과 놀다가 불을 내다 어화원이 고리 서경 지금의 자금성 어화원일까요? 다른 어화원존재하나요? 1388년 위화도 회군 3년전 기록인데요 형님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곳이 고리의 서경 자금성이라면 이때도 우왕이 있는 곳이 왕성 이잖아요 저는 심양도 수도라고 생각하고 여기도 수도라고 생각 해서 물어보는 거임
성장하는 역사해석, 발전하는 역사관 우리가 우리의 사서에 맞게(남의 사서는 참조용), 우리의 국익에 맞게, 통합적 역사관(남이 가르쳐준 편협한 역사관 말고)으로 세우면 된다. 1. 후삼국 철원, 고울부 궁예 태봉국 수도 철원 & 견훤이 경애왕을 죽인 곳 (고울부 근처 포석정) 2. 남조 vs 강좌 송제양진 남조 수도(현 무한 근처) & 강좌(양자강의 좌측) 3. 강화도 강화 오련산 & 강화 견자산.. 인터넷에 쳐 봐라.. 손가락 뒀다 뭐에 쓸래? 지도에 보이는 땅 거의 전부가 몽골대제국이다. 이 몽골과 30년간 화살 엄청 쏴대면서 싸웠는데, 강화에서 30년 쓸 화살 만들 정도로 나무가 많나? 볼가강, 다뉴브강 다 넘어간 몽골이 인천앞바다는 "아이 무서워. 물살이 너무 세네.. 도저히 못 넘어가겠어" 하면서 30년동안 벌벌 떨면서 "강화는 역시 천혜의 요새야" 하면서 못 넘어갔을까? 에라이!! 30년간 몽고와 싸웠던 강화.. 견자산, 오련산이 있고, 최씨 집성촌이 여럿 있고, 30년간 싸울 화살 만들 나무들, 왕족과 군사들 먹일 식량 생산해 낼 충분한 농지와 인구가 있을 만한 곳... 어디겠냐? 인천강화도?? 에라이, 나가 뒈져라!! 강화 최씨 집성촌.. 바이두 지도 놓고 '최가촌' 쳐 보라고.. 손가락은 뒀다 뭐할 건데?? 4. 강화~강도 30년간 몽고에 맞서 싸운 곳이다. 전체 크기가 한반도 면적보다 조금 큰 정도다. 양자강 강도 근처 가면 전투지역명들 엄청 많이 나온다. 5. 쌍성총관부 둔 쌍성.. 이곳이 '화령'이고 이성계 고향!! 이성계 집안은 5대 내내 고리高麗 동북면을 지키는 장수 집안이었다. 하얼빈 주변 송화강을 낀 살기 좋은 동네... 여기가 이성계 집안이 쭉 이어왔던 곳!! 나중에 이방원 때 수도를 쭉 내려와서 한양(지금의 서울)에 잡으니까, 여진이랑 엄청 싸우다 다 내 주고 쫄아듦.. 6. 대동강 태원부터 해서 대동시(다퉁) 거쳐 북경으로 흘러오는 강.. 지금도 '대동강'이라 한다. 7. 백제부흥군들이 싸웠던 임존성(임성).. 8. 고구리땅 한반도 말 타고 후금이 평양, 서울까지 오는데, 며칠 안 걸렸다.. 말 타고 다니던 시절, 저 코딱지만한 반도에서 삼국이 수백 개 성을 쌓고 수백년을 으르렁거리며 싸웠는데, 경주 영남지역이 신라라면 맘먹으면 하루면 다 먹는다... 경주 호우총에서 나온 그릇에 왜 '광개토호태왕' 명문이 나오겠냐? 뇌를 좀 쓰시라... 뇌가 뭔 장식품도 아니고~~ 9. 고구리 마지막 수도 연개소문이 군사훈련하며 비도를 던지던 곳.. 이 군사훈련장을 '연무대'라 하여 중국이 유적지로 소개하고 있다. 현 북경 근처다. 끝났지 그럼.. 연개소문이 군사훈련장으로 쓰던 곳이 고구리 마지막 수도 평양이지... "고구리 마지막 수도가 어딜까?" 토론하자고? 다 끝난 걸 가지고 뭘 시간아깝게 토론을 해... 크게 봐, 크게~~~ 현재에 더 가깝고, 지명 등 사서기록도 어마무시하게 남아있는 후삼국-고리高麗는 해석도 못 하는 새끼들이, 외눈박이 수준으로 뻘짓 하는 꼴 역겹다.... 그만 좀 해라~~ 10. 고리 개경=당산 당산 대지진 개경은 지진이 엄청나게 났던 곳이다. 당산은 최근도 당산 대지진으로 건물 70%가 무너질 정도로 엄청나게 지진 다발 지역이다. 당산은 중국 수도였던 적이 없다. 맨날 저 멀리 장안이 수도였다. 내륙에 자리잡은 비루한 나라가 화하족이었다. 당산에 '왕' '왕가' '왕촌' 등 쳐 보면 수도 없이 나온다. 왕씨 고리 수도 개경이었기 때문에 지명에 역사가 살아숨쉬고 있는 것이다. 당산 흥국사도 고리 개경에 있는 절!! 수없이 많은 교차검증으로 당산(+개평)이 개경임은 빼박!! 11. 우리 고토 북경(명3대 되어서야 화하족이 처음 북경 먹음) 명나라는 초기에 쭉 남경에 자리잡은 채였다. 북경으로 올라온 것은 3대 주체(영락제) 때 들어서였다. 주원장은 회안 사람으로 회수 근처 고리 농민(고리사람)이었다. 도적떼를 일으켜 결국 나라까지 세운 자수성가형 인물! 양자강 근처에 '주원장 기념관'도 있다. 화하족이 북경을 먹은 건 단 한 번도 없었다. 명나라도 3대째 가서야 드디어 고리 고토 북경을 드디어 먹은 거다. 그전 역사에서 우리가 북경을 수도로 했던 걸 감추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 "금나라 땅이었다. 요나라 수도였다. 원나라 땅이었다. 연나라 땅이었다" 해대는데, 웃기는 개소리!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한족 땅이었던 적이 없다. 내륙소국 비루한 나라로서 단 한 번도 대륙동부를 밟아본 적 없었다. 12. 태원=연 연 중심지는 태원(옛 용성) 13. 위화도 회군시 나오는 지명들 ① 평양진.. 이 근처에 의주가 있음.. ② 철령 (철령구 장성) : 우왕 때 고리군(이성계-조민수)이 위화도 가기 위해서 진을 친 곳.. ③ 위威화도 관련 지역명(위威현) ④ 조선초.. 명에 대륙동부 고토 내주고 명과 조선 사이 무주공산 지역.. 조선시대에 실록을 쓸 때는 이곳 어딘가를 위화도'로 보고 쓴 듯하다. 실은 태행산맥 근처 석가장 주변 위威현이 위화도 관련지역이었을 수 있다. 조선초부터 이미 '역사까막눈 증상'이 시작된 바, "에이 설마 그렇게 명나라 형님땅 깊숙한 데가 '위화도(위현)'이었을라구? 설마?" 이러면서 실록을 썼을 수 있다. ⑤ 위화도 회군 기록 이후 사서상 지명들.. 다 하북성 태원산맥 동쪽(빨간 원 근처)에서 다 나온다. 위화도 역시 조선초에 강화, 우산국처럼 지명이동된 것... 14. 1391년 공양왕때 안주·압록·용천·대동 등 요충지에 파절관과 참부를 설치하였다. 파절관은 도망간 사람 잡아오는 관청이다. 파절관을 파견했다는 건 우리나라 땅이라는 얘기다. 1년 뒤 조선 시작이다. 고리말 때까지도 대륙동부 북경근처가 우리 땅이었다는 얘기다. 15. 사서와 지도, 끝!! 사서 원문과 지도를 가지고 위치를 갑론을박하는 건 괜찮으나, 지도를 안 보고 대충 찍고서 우기는 사람이 99%다. ㅠㅠ 그러시면 안 된다. 지도를 가지고 정확한 위치를 찾아가야~
백제가 황해를 건너와 신라를 도와 백제를 멸하고, 그 어떤 이득도 없이 홀연히 되돌아 갔다. 이 것도 말이 안되는거지요.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것들이(어릴 떄 교과서에서 배웠던 역사에) 수두록하게 나오네요.. lodinechris님이 쾌도난마와 같이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위화도 회군....동북면 군사 와 서북면 군사 지역 그리고 의주가 나오고 1:45:46 위화도의 위가 검색이 되는데 저 중앙 파랑 검색지 주변으로 도시 가 있네요....그럼 중앙 쪽에는 예전 어떤 지형이였는데 도시가 없지? 검색 했더니 앵? 호수였네 그것도 엄청큰 호수였네...여길 기점으로 군을 움직이면 배로 대량의 보급으로 남쪽 정벌 그냥 가능하네..?아무리 고려가 망했다고 해도 개경 탈환전에 16만을 동원하고 만주평야와 인구부양 고트급 밀 농사 지역을 다수 갖은 나라가 저 시점에 보급선을 확보한 전략으로 남쪽을 못 밀어 내는건 이해를 못하겠네 방산무기로는 명이 아예 싸움이 안될테고(화포를 동원할 시기에) 전쟁을 하면 체급과 통치 시스템의 싸움인데 500년 vs 30~50년? 싸움인데 이게 싸움 되나?일도 해본놈이 잘한다고 고려 역사 보면 주구장창 싸움질하는 나라인데(표현하자면 자주적인 그렇다고 인재 길러내는걸 게을리 하지 않아서 엘리트 인재 뽑아내는 시스템은 세계 탑급이고) 뭔 일이 있었던건지 모르겠네요...
책보고님의 유튜브 영상 이후 또다른 유튜브나 SNS, 그리고 블로그 등에서도 확장된 엄청난 올바른 역사 해석과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어 매우 고무적입니다
계속해서 우리역사의 국민 성장 인식이 확장될 수 있도록 모두 광고 홍보합시다!
책보고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댓글이 좋습니다.
또한 구독자 10만이 가면, 그 파급효과는 더 커지므로, 이 쯤에서 책보고 죽이기 위해, 네이버를 이용하는가 봅니다...
더 많은 응원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종교를 떠나 잘 되리라는 믿음의 기도로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너무 올려진 영상이 많아서 매일 매일 봐도 또 새로운 영상이 나오네요. 오늘 영상은 오늘로부터 약 1개월 전인 것을 보니 현재 연구의 집대성이겠군요. 바라던 영상입니다.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틀어놓고 완주했습니다.
그간에 잘못된 해석을 바로
잡아주시고 또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보고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인님 2천원으로! ㅜㅠ 응원의 슈퍼챗 늘 감사드립니다
책보고님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삼국사기로 역사 치매를 예방합니다
유튜브 구독자 수 매일매일 조금씩 늘어만 간다. 아주 반가운 현상이다. 책보고 영상 구독자 수가 100만명이 되는 순간부터 세계사는 다시 쓰일 것이다.
같은 병실에 계신 초등학교 선생님도 극하게 공감하시고 고마워하십니다
병실이요? 쾌차하시고 건강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해의 과거위치는 현재 발해보다 좌측에 있었다고 논문까지 냈다고 한 기록들을 접했습니다. 현재의 발해는 북해로 불렀다고 발해는 거대한 호수여서 바람이불면 역류해서 거꾸로 흐렀다고 합니다. 태행산맥 바로 우측 내륙이 발해호수였다란 말도 설득력있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학자들은 대한민국의 고대국가들이랑 대륙을 비교할때 매번 중국이라 하는데 이거 안고쳐질까요 ㅠㅠ
조선때는 명 청
고려때는 원
삼국시대는 듣보잡인데
중국이라고 교육을 하니 사람들 인식이 대륙은 화족꺼라는게 첫번째로 바뀌어야합니다 ㅠ
오늘 라이브 조았습니다❤❤❤❤
사료에 남아있지 않으면
진짜 해석의 학문
역사자체가 자기 나라
입장에서 해석하는게 당연한건데
그역사 마저 자학하고 왜곡하고
거짓으로 포장하는 사람들
정말치가 떨립니다🫡🫡🫡🫡
우선 국민들 고정관념 압록강 위화도 위치 부터 부숴야 할듯요( 위화도 회군이 머리 속에 각인돼)
꼭 올바른 역사로 바로 잡히길 기원합니다
선동날조왜곡 중공패거리, 친일반도강단사학패거리, 왜곡된역사를추종하는 따까리등 악의 축들을 쓸어버리고 우리의 찬란한 민족의 진실된 역사를 정립하고 바로세우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항상 새로운 사실에 놀라고 있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배운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뒤집는 내용이네요, 우리역사님, 고대사굴삭기님, 김정민박사님 내용과도 모두 일맥상통한거 같습니다. 책보고님 화이팅입니다. 전국민이 눈을 뜨는 그날까지!!
통일신라때 영토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였나요?
중국동부부터 한반도요
중공이 광개토대왕릉비 앞 입간판에 "고구려인은 조선인이 아니다" 라는 글자를 써놨네요.
중공이 우리 땅에 자리잡고 역사왜곡을 일삼는 한 머지않아 무력적 충돌은 불가피합니다. 조잡한 무기로 무장한 그들과의 전쟁은 두렵지 않으나, 노예사관에 찌들은 이들이 내부 갈등과 분열을 일으켜 고토 회복의 기회를 날려버릴까 심히 걱정됩니다.
항상 배웁니다💚 책보고 홧팅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토론토에서
반갑습니다
한글날 의미있는 생방송 고맙습니다.
유럽역사도 영토축소 확장차이 크더군요.
왜 한국사는 의문이네요
축소만할까 ㅡㅡ
요동 임시수도? 의주평양
북경 서경 철령위 의주 산서성
명위치 진출?
최근 산동성에 동이족 기념관 생긴 것 같은데 그곳을 영상해 주시면 백문이 불여일견일 텐데요
진실은 승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도 방금 구매했습니다.
빨리 받아 봤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형님 고리사절요에 1385년 御花园에 우왕이 기생들과 놀다가 불을 내다
어화원이 고리 서경 지금의 자금성 어화원일까요? 다른 어화원존재하나요?
1388년 위화도 회군 3년전 기록인데요
형님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곳이 고리의 서경 자금성이라면 이때도 우왕이 있는 곳이 왕성 이잖아요
저는 심양도 수도라고 생각하고 여기도 수도라고 생각 해서 물어보는 거임
우왕때 신경. 이현신궁등 봉천선 심양동강등과 더불어 계속 이곳저곳 돌아다닌것도 같습니다.어화원 말고 화원은 북경.심양등 다 있는 평범한 지명이긴 합니다. 해석은 자유. 진실로 가는길
ㄴㅡㄹ 행복하세요 🎉🎉🎉🎉
역사독립군 책보고!!
고려
성장하는 역사해석, 발전하는 역사관
우리가 우리의 사서에 맞게(남의 사서는 참조용), 우리의 국익에 맞게, 통합적 역사관(남이 가르쳐준 편협한 역사관 말고)으로 세우면 된다.
1. 후삼국 철원, 고울부
궁예 태봉국 수도 철원 & 견훤이 경애왕을 죽인 곳 (고울부 근처 포석정)
2. 남조 vs 강좌
송제양진 남조 수도(현 무한 근처) & 강좌(양자강의 좌측)
3. 강화도
강화 오련산 & 강화 견자산.. 인터넷에 쳐 봐라.. 손가락 뒀다 뭐에 쓸래?
지도에 보이는 땅 거의 전부가 몽골대제국이다. 이 몽골과 30년간 화살 엄청 쏴대면서 싸웠는데, 강화에서 30년 쓸 화살 만들 정도로 나무가 많나? 볼가강, 다뉴브강 다 넘어간 몽골이 인천앞바다는 "아이 무서워. 물살이 너무 세네.. 도저히 못 넘어가겠어" 하면서 30년동안 벌벌 떨면서 "강화는 역시 천혜의 요새야" 하면서 못 넘어갔을까? 에라이!!
30년간 몽고와 싸웠던 강화.. 견자산, 오련산이 있고, 최씨 집성촌이 여럿 있고, 30년간 싸울 화살 만들 나무들, 왕족과 군사들 먹일 식량 생산해 낼 충분한 농지와 인구가 있을 만한 곳... 어디겠냐? 인천강화도?? 에라이, 나가 뒈져라!!
강화 최씨 집성촌.. 바이두 지도 놓고 '최가촌' 쳐 보라고.. 손가락은 뒀다 뭐할 건데??
4. 강화~강도
30년간 몽고에 맞서 싸운 곳이다. 전체 크기가 한반도 면적보다 조금 큰 정도다. 양자강 강도 근처 가면 전투지역명들 엄청 많이 나온다.
5. 쌍성총관부 둔 쌍성.. 이곳이 '화령'이고 이성계 고향!!
이성계 집안은 5대 내내 고리高麗 동북면을 지키는 장수 집안이었다. 하얼빈 주변 송화강을 낀 살기 좋은 동네... 여기가 이성계 집안이 쭉 이어왔던 곳!!
나중에 이방원 때 수도를 쭉 내려와서 한양(지금의 서울)에 잡으니까, 여진이랑 엄청 싸우다 다 내 주고 쫄아듦..
6. 대동강
태원부터 해서 대동시(다퉁) 거쳐 북경으로 흘러오는 강.. 지금도 '대동강'이라 한다.
7. 백제부흥군들이 싸웠던 임존성(임성)..
8. 고구리땅 한반도
말 타고 후금이 평양, 서울까지 오는데, 며칠 안 걸렸다..
말 타고 다니던 시절, 저 코딱지만한 반도에서 삼국이 수백 개 성을 쌓고 수백년을 으르렁거리며 싸웠는데, 경주 영남지역이 신라라면 맘먹으면 하루면 다 먹는다...
경주 호우총에서 나온 그릇에 왜 '광개토호태왕' 명문이 나오겠냐? 뇌를 좀 쓰시라... 뇌가 뭔 장식품도 아니고~~
9. 고구리 마지막 수도
연개소문이 군사훈련하며 비도를 던지던 곳.. 이 군사훈련장을 '연무대'라 하여 중국이 유적지로 소개하고 있다. 현 북경 근처다.
끝났지 그럼.. 연개소문이 군사훈련장으로 쓰던 곳이 고구리 마지막 수도 평양이지...
"고구리 마지막 수도가 어딜까?" 토론하자고? 다 끝난 걸 가지고 뭘 시간아깝게 토론을 해... 크게 봐, 크게~~~ 현재에 더 가깝고, 지명 등 사서기록도 어마무시하게 남아있는 후삼국-고리高麗는 해석도 못 하는 새끼들이, 외눈박이 수준으로 뻘짓 하는 꼴 역겹다.... 그만 좀 해라~~
10. 고리 개경=당산
당산 대지진
개경은 지진이 엄청나게 났던 곳이다. 당산은 최근도 당산 대지진으로 건물 70%가 무너질 정도로 엄청나게 지진 다발 지역이다. 당산은 중국 수도였던 적이 없다. 맨날 저 멀리 장안이 수도였다. 내륙에 자리잡은 비루한 나라가 화하족이었다.
당산에 '왕' '왕가' '왕촌' 등 쳐 보면 수도 없이 나온다. 왕씨 고리 수도 개경이었기 때문에 지명에 역사가 살아숨쉬고 있는 것이다. 당산 흥국사도 고리 개경에 있는 절!! 수없이 많은 교차검증으로 당산(+개평)이 개경임은 빼박!!
11. 우리 고토 북경(명3대 되어서야 화하족이 처음 북경 먹음)
명나라는 초기에 쭉 남경에 자리잡은 채였다. 북경으로 올라온 것은 3대 주체(영락제) 때 들어서였다. 주원장은 회안 사람으로 회수 근처 고리 농민(고리사람)이었다. 도적떼를 일으켜 결국 나라까지 세운 자수성가형 인물! 양자강 근처에 '주원장 기념관'도 있다.
화하족이 북경을 먹은 건 단 한 번도 없었다. 명나라도 3대째 가서야 드디어 고리 고토 북경을 드디어 먹은 거다. 그전 역사에서 우리가 북경을 수도로 했던 걸 감추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 "금나라 땅이었다. 요나라 수도였다. 원나라 땅이었다. 연나라 땅이었다" 해대는데, 웃기는 개소리!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한족 땅이었던 적이 없다. 내륙소국 비루한 나라로서 단 한 번도 대륙동부를 밟아본 적 없었다.
12. 태원=연
연 중심지는 태원(옛 용성)
13. 위화도 회군시 나오는 지명들
① 평양진.. 이 근처에 의주가 있음..
② 철령 (철령구 장성) : 우왕 때 고리군(이성계-조민수)이 위화도 가기 위해서 진을 친 곳..
③ 위威화도 관련 지역명(위威현)
④ 조선초.. 명에 대륙동부 고토 내주고 명과 조선 사이 무주공산 지역.. 조선시대에 실록을 쓸 때는 이곳 어딘가를 위화도'로 보고 쓴 듯하다.
실은 태행산맥 근처 석가장 주변 위威현이 위화도 관련지역이었을 수 있다. 조선초부터 이미 '역사까막눈 증상'이 시작된 바, "에이 설마 그렇게 명나라 형님땅 깊숙한 데가 '위화도(위현)'이었을라구? 설마?" 이러면서 실록을 썼을 수 있다.
⑤ 위화도 회군 기록 이후 사서상 지명들.. 다 하북성 태원산맥 동쪽(빨간 원 근처)에서 다 나온다.
위화도 역시 조선초에 강화, 우산국처럼 지명이동된 것...
14. 1391년 공양왕때 안주·압록·용천·대동 등 요충지에 파절관과 참부를 설치하였다.
파절관은 도망간 사람 잡아오는 관청이다. 파절관을 파견했다는 건 우리나라 땅이라는 얘기다. 1년 뒤 조선 시작이다. 고리말 때까지도 대륙동부 북경근처가 우리 땅이었다는 얘기다.
15. 사서와 지도, 끝!!
사서 원문과 지도를 가지고 위치를 갑론을박하는 건 괜찮으나, 지도를 안 보고 대충 찍고서 우기는 사람이 99%다. ㅠㅠ
그러시면 안 된다. 지도를 가지고 정확한 위치를 찾아가야~
글로 보는 영상요약! 인간AI 분당약사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제가 황해를 건너와 신라를 도와 백제를 멸하고, 그 어떤 이득도 없이 홀연히 되돌아 갔다. 이 것도 말이 안되는거지요.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것들이(어릴 떄 교과서에서 배웠던 역사에) 수두록하게 나오네요.. lodinechris님이 쾌도난마와 같이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백제는 지금 충청도 서울 전라도 신라는 경상도 이건 꿈에도 맞지 않는 소리입니다
위화도 회군....동북면 군사 와 서북면 군사 지역 그리고 의주가 나오고 1:45:46 위화도의 위가 검색이 되는데 저 중앙 파랑 검색지 주변으로 도시 가 있네요....그럼 중앙 쪽에는 예전 어떤 지형이였는데 도시가 없지? 검색 했더니 앵? 호수였네 그것도 엄청큰 호수였네...여길 기점으로 군을 움직이면 배로 대량의 보급으로 남쪽 정벌 그냥 가능하네..?아무리 고려가 망했다고 해도 개경 탈환전에 16만을 동원하고 만주평야와 인구부양 고트급 밀 농사 지역을 다수 갖은 나라가 저 시점에 보급선을 확보한 전략으로 남쪽을 못 밀어 내는건 이해를 못하겠네 방산무기로는 명이 아예 싸움이 안될테고(화포를 동원할 시기에) 전쟁을 하면 체급과 통치 시스템의 싸움인데 500년 vs 30~50년? 싸움인데 이게 싸움 되나?일도 해본놈이 잘한다고 고려 역사 보면 주구장창 싸움질하는 나라인데(표현하자면 자주적인 그렇다고 인재 길러내는걸 게을리 하지 않아서 엘리트 인재 뽑아내는 시스템은 세계 탑급이고) 뭔 일이 있었던건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 쿠데타 일으킨게 아닐까요?
위화違和감들다가 위화도 회군의 어원일까요?
한자는 다르지만 그럴수도 있겠네요
자동으로 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