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예린이 곡에선 덜 묻어나지만 한 때 치미는 분노를 꾹꾹꾹 눌러담아서 쓴 곡들이 참 많음...ㅠㅠ 분노를 세련되고 우아하고 곱게 표현한 대표적인 곡이 our love is great... 개인적으로 구름과 그 크루들(tvt 멤버들ㅎㅎ)이 당시 예린이에게는 유일한 숨쉴 구멍이자 정신적 스트레스의 탈출구였을 거라 생각됨...
2014년도에 홍대 skt? 앞에서 선미의 보름달 부르고 있던거 기억나요! 미대입시 재수생이었어서 그날 미술학원 갔다가 녹초가 된 채로 터덜터덜 집으로 가던길이었거든요. 집에 가야 하는데 한동안 멈춰서 들었어요. 그때 들었던 예린이의 노래는 마치 세이렌 같았고 9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다
이거 원본 영상 아시는 분 계신가요??☺️
ruclips.net/video/AGv1pzLNztw/видео.html 🙏
@@l66L09 감사합니다🥰
@@l66L09닠ㅋㅋㅋ보통은 저희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 이 임티 쓰지 않냐고요ㅋㅋㅋㅋㅋ당신 너무 귀여워❤
다 우겨넣고 ㅋ귀여워😅
‘노래를 할 곳이 없으면 할 곳을 만든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함
백예린 데이식스 제와피 소속 레이블 스제에서 초반에 활동할때 다 저랬음. 진심 가수 자유로운 음악활동 보장해주는대신 홍보 1도 없다면서...가수가 알아서 버스킹 다니고ㅋㅋㅋ 앰프값 반반내는;;;;ㅋㅋㅋ
솔직히 지 소울도 완전 세련되고 독보적인 목소린데 ㅋㅋㅋ 너무 안타까웠음
ㅁㅊ...
발전도 없고.. 방치하는 스제
그래도 백예린 해외 유학 보내준걸로 아는데
남은 데식이들이라도 좀 잘해주라고 스제야!!!!!!! 쫌!!!!
그때 버스킹 들었던 사람들 너무 부럽당
그렇게 지금의 백예린이 있다.. 스스로 길을 찾는 사람이 빛이 나는 법입니다
지금의 예린이 곡에선 덜 묻어나지만 한 때 치미는 분노를 꾹꾹꾹 눌러담아서 쓴 곡들이 참 많음...ㅠㅠ 분노를 세련되고 우아하고 곱게 표현한 대표적인 곡이 our love is great... 개인적으로 구름과 그 크루들(tvt 멤버들ㅎㅎ)이 당시 예린이에게는 유일한 숨쉴 구멍이자 정신적 스트레스의 탈출구였을 거라 생각됨...
버스킹 들은 1인..... 그때 뚝섬 공원에서 목소리 좋은 여자분이 혼자 부르고 계시는데 너무 추워서 집에 갔던 기억 아마 꽤 오래됐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와
구라 ㅋ
@@해줘-j4k 진짜일수도 있지
2014년도에 홍대 skt? 앞에서 선미의 보름달 부르고 있던거 기억나요! 미대입시 재수생이었어서 그날 미술학원 갔다가 녹초가 된 채로 터덜터덜 집으로 가던길이었거든요. 집에 가야 하는데 한동안 멈춰서 들었어요. 그때 들었던 예린이의 노래는 마치 세이렌 같았고 9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다
아 그때였구나 그때 페북에서 영상보고 반응도 좋길래 보는사람들 개부러웠는데 무명이었다니 전혀몰랐네 그냥 본인이 조용히 있고싶어한줄알았음
좋겠어요..ㅜㅜ 쉽게가질수없는 값진경험이엇겟네요!😭😍
@@woogi6245진짜 무슨 병 있냐?
제와피 진짜..ㅋㅋㅋ 제이미 백아연 백예린 원석들 다 데려가서 하나같이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자유롭다는 명분으로 방치시키고 진짜 존나 쓰레기같은 소속사임 데이식스도 제와피 푸시 하나도 안받고 지금 자리까지 올라온거 보면 대단함
투애니원 아파도 이때 부른 건가보다ㅠ
예린 행복해야 해
희안하네 백예린 정도면 박지민이랑
데뷔도 잘 했고 음악도괜찮았고
음악 되게 기대했는데 스케줄이없었다니
Nct 재현도 길가다 버스킹 하는 거 봤는데 알고 보니 그게 백예린이었다구 함...
엥 세계관충돌 무슨일..
흥미롭네...그때 팬들은 스케쥴만 기다렸을텐데...스케쥴을 안만들어주다니...거기다 그 레이블은 뭔가 JYP인데 홍보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
백예린 노래진심 기가막힌다
영원한팬이예요~~자기의색깔이분명한가수가얼마나될까요?예린님멋져요~~수줍은듯한미소❤~매력뿜쁨~~멋진색깔에노래 목소리계속듣고싶습니다🎉🎉🎉
아파랑 보름달이랑 비긴어게인노래들... 진짜좋았음
와 지금은 앨범이 예약폭주로 난리인데.. 플미너무 붙는다고 다들 뭐라하기도하던데..
이런 보석을..아이고!
이런 착한애가 그때 욕먹었을거 생각하면 ...마음 아프다
버스킹하던 백예린이 그냥 떠오르네.
얼마나 청량하고 맑은 목소리였을까?
목소리도 차분하면서 부드럽고.
포기하지않고 앞만 보고 달려 지금의 백예린이 있나보다.
대단해.
너무 착하고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예린이 흥해라
상품으로서 정식 상장이 안된시절 진심으로 버텨내고 인정받은 백예린 화이팅
백예린이 pov 부르는 거 듣고싶다....❤
백예린 데뷔가 티가 나나봐 아님? 개명곡인데
I dream이에요ㅠㅠ
오오오 아 드림 말라버린 니 맘에~~
믿고듣는 백예린 항상 응원해!
멋지네~~
저 실려그로 스케쥴이 없었다니
예린이 대단하다
귀여워❤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존예린
와 저때 백예린 버스킹 들었다면 바로 팬했을듯...
저 목소리를 어떻게 안 반해
그래서 blue라는 노래가 나왔구나…
백예린한테 버스킹을 시키다니 ㄷㄷㄷ
예린이 제왑 소속이었나? 머지? 나올 때도 깔끔하게 나온 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머 안 좋게 통제하려다 안 먹히니까 방치라도 한 건가...?
예린 정도면 깔끔하게 나왔죠 계약 기간 채웠고 기간끝나기 전까지 앨범냈고 그 앨범까지 성공시키고 수록곡들 차트인 시키고 나왔는데.. 입장차이 정도지 안좋게 통제하다 방치 이건 진짜 아닙니다 타회사들만 봐도….. 제왑만큼 아티스트랑 건강한 관계가 없어요
그건 그런듯 뭔가 안좋은 사유 있어서 내보내든 아니면 걍 갈라서든 놔줘야 될 상황이면 깔끔하게 놔주는 느낌? 앞길 방해하고 진흙탕 가고 이러진 않는듯
백예린은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었어서 회사랑 안맞았다고 한 기억 나요
@@woodstock349 ?? 혹시 어디 인터뷰인지 아시나요 백예린 팬인데 회사가 활발한 활동을 안시켜줬다는 뉘앙스는 없었던거같아서요 회사 얘기중 제일 큰부분이 영어타이틀 문제였던거같은데..
이쁘단
박진영은 뮤지션을 만들어주지 않고 상업적으로 돈으로 가수를 제작하고 만드는 인간이라 백예린이 jyp에서 나왔기에 지금에 백예린을 더 알릴수맀었다 봅니다.
아…나 30년째 한강 코앞에 사는데 한강 어디였을까?! 여의나루는 아니겠지…
역시 jypㅋ
목소리를 타고 나서 다들 좋아하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