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오진 않았지만, 초반부 맥크레디는 컴퓨터와 체스를 두면서 질 것 같자, 술을 본체에 부어 컴퓨터를 고장내버립니다. 질 바에는 아예 판을 엎어버리겠다는 심보였죠. 이는 후반부 맥크레디가 다 죽는걸 각오하고 기지를 박살내는 것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맥크레디가 술을 차일즈에게 권하는 것도 이 초반부 장면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너한테 질 바에 판을 엎었다, 어때? 이런 뜻 일겁니다. 차일즈가 기꺼이 건내받아 마시는 장면은 그렇게라도 괴물인 자신을 막아낸 맥크레디에게 패배를 인정한다는 표시로 해석할 수 있겠지욥
마지막 차일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마지막 부분 맥과 차일즈의 대화에서 차일즈의 입김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차일즈의 입에서도 입김이 나옵니다. 넘겨 받은 술 역시 가솔린이란 썰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확인된 부분은 없다고 알고 있음 마지막으로 타임 라인에 포함 되어 발매된 게임에선 차일즈는 게임 초반에 동사했다고 나옴. 맥은 게임에서 사람으로 등장 생각해보면 맥과 1:1로 남은 상황에서 괴물은 그냥 동면에 들어가면 되는데 굳이 모습을 들어낼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minkyongkang9722 그 트릭은 피검사에 걸린 임포스터가 천장에 붙을때(17:19초) 사용되죠. 그 예인 옥에티로 잘 보면 천장에 부딫이면서 튀는 파편들이... 그리고 피에서 튀어나오는건 듣기로 영상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팔 뒤)와 애니메트로닉스를 이용한 트릭이라고 들음..
영화의 내용과 연출, 특수효과도 훌륭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영화전체를 관통하는 음산하고 긴장감 넘치는 BGM이 이 영화의 그로테스크함과 공포감을 증폭시켜줌. 참고로 감독인 존카펜터는 자신의 영화테마곡을 직접 작곡하기로도 유명함. 할로윈 도입부의 메인테마곡도 존카펜터 본인이 직접 작곡.
@@kimureview 원래 놀스가 소리의 근원지를 찾다가 괴물에게 습격당하고 나중에 괴물이 구멍을 뚫고 나오기 전에 괴물에게 흡수 당하고 있는 놀스가 멕크리디에게 살려달라고 외치다가 결국 완전히 흡수되어 죽고 괴물의 본체가 솟아나는 장면을 만드려고 했지만 부족한 예산과 시간 때문에 결국 생략하기로 했죠…
마지막 엔딩에 차일즈와 맥크래디 차일즈가 괴물이라 추정됐고 진짜 괴물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더씽(게임)이 이 영화에 공식후일담으로 밝혀지면서 최종적으로 차일즈는 괴물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엔딩이후 몇주후 차일즈는 동사한 채로 발견되었거든요. 하지만 놀랍게도 맥크래디는 살아남아 게임 마지막까지도 게임주인공인 블레이크와 살아남습니다.
마지막에 살아남았던 차일즈는 관객들이 외계생명체라고들 예측한다죠 마지막 장면보면 맥은 너무 추운 나머지 한순간도 안쉬고 입김이 나오고 있는데 차일즈는 전혀 입김이 나오고 있질 않아서... 과연 이 사실을 맥이 알고 끝났을지 모르고 그대로 외계생명체가 살아남은채로 또 다른 희생자를 기다리고 있을지는 관객의 상상에 맡긴다는 결말인데 그 추측이 맞다면 정말 결말까지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작품
존 카펜터가 표현하는 그로테스크한 느낌과 강렬한 서스펜스를 각인 시킨 할로윈 시리즈를 더불어 그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죠. 극한의 고립감 속에서 드러나는 생존 욕구와 미지와의 공포를 과감히 드러내며 당시에 어떻게 이런 현장감을 잘 살렸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 정도로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덕분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서 DVD를 직접 구입했는데, 정말 소장 가치가 충분할 정도로 명작입니다. 여담으로, 콘솔 게임 데드스페이스에 등장하는 네크로모프의 형상과 변이 과정이 존 카펜터의 더 씽으로부터 많은 모티브를 받았다는 카더라 루머도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진 않았지만, 초반부 맥크레디는 컴퓨터와 체스를 두면서 질 것 같자, 술을 본체에 부어 컴퓨터를 고장내버립니다. 질 바에는 아예 판을 엎어버리겠다는 심보였죠. 이는 후반부 맥크레디가 다 죽는걸 각오하고 기지를 박살내는 것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맥크레디가 술을 차일즈에게 권하는 것도 이 초반부 장면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너한테 질 바에 판을 엎었다, 어때? 이런 뜻 일겁니다. 차일즈가 기꺼이 건내받아 마시는 장면은 그렇게라도 괴물인 자신을 막아낸 맥크레디에게 패배를 인정한다는 표시로 해석할 수 있겠지욥
지금도 궁금하긴 해요 차일즈가 괴물이였는지 아닌지감독도 차일즈가 입김 안나온다고 말하긴 했었는데..
차일즈는 그냥 환각인거 같기도 하고요..
5555
게임판에서는 차일즈가 괴물였다는 설정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차일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마지막 부분 맥과 차일즈의 대화에서 차일즈의 입김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차일즈의 입에서도 입김이 나옵니다. 넘겨 받은 술 역시 가솔린이란 썰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확인된 부분은 없다고 알고 있음
마지막으로 타임 라인에 포함 되어 발매된 게임에선 차일즈는 게임 초반에 동사했다고 나옴. 맥은 게임에서 사람으로 등장
생각해보면 맥과 1:1로 남은 상황에서 괴물은 그냥 동면에 들어가면 되는데 굳이 모습을 들어낼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분명히 기술력이 지금이 더 월등함에도 저시절 괴물들이 더 기괴하고 엽기적인건 따라갈 수가 없네요 ㅋㅋㅋ 플라이부터 저 시절에 나온 괴수영화는 비주얼이 압도적입니다..ㅋ
피검사 장면의 긴장감은 정말 최고의 명장면이죠.
작중 나오는 괴물들의 디자인이 정말 하나하나 모두 혐오스럽게 생긴 것도 마음에 들고 대원들 사이에
불신이 퍼지는 장면 역시 세심하게 잘 표현해서 마음에 드는 명작입니다.
피검사 장면 소리도 기가맥힘;; 유리에 액체 끓는 소리가 어쩜 그리 흉악한겨
진짜 저 당시 기술력으로 만든 기괴한 괴물이랑 누가 임포스터인지 모르는 캐릭터들간의 의심과 갈등까지
몇번을 봐도 최고의 명작이다! 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ㅅ' b
임포스터??+!! 어몽어스!! 서ㅡ스...
진짜 놀라운게 처음 시작이 마치 무슨 사연이 있었던것 처럼 시작함 마치 약30년뒤에 프리퀄을 예고하는거 처럼 영화자체도 너무 훌륭하고 발상도 너무좋고 만화 기생수도 아마 이 영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을거라 생각함
ㄹㅇ
이 영화를 이제 봣디는게 후회스럽다
아마가 아니라 기생수가 이 작품을 대놓고 표절했음
괴물 디자인까지 완벽히 표절했음
비교해보면 좀 심하게 표절했다는 걸 느낄 수 있음
사실 거의 모든 작품 원조는 서양이고 일본만화는 그걸 따라해서 재생산 함
13:12 목매달려고 한 흔적(밧줄)이 있는걸로 봐서는 블레어는 자신이 이미 감염됬다는 것을 알고 자살하려했지만 실패하여 잠식 된 것으로 보이네요
와ㄷㄷㄷㄷ
어떻게든 괴물의 확산을 막을려한 인간이 갑자기 차분해져서 헬기 부품을 털어감
17:14 함께묶인자들은 스릴이넘침니다~
거기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저 개는 구불입니다..
앜ㅋㅋㅋㅋㅋ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영화 리뷰만 보면 기뮤리뷰가 훨씬 알차고 재밌는듯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구텐~탁!
1982년작의 감탄할 수밖에 없는 특수분장을 보면, 2011년작도 특수분장을 이용하고자 했는데 스튜디오에서 강제로 CG를 입히게 했다는 게 더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ㅠ_ㅠ
다같이 모여서 피검사 하는장면은 정말 다들 인정할만한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은땀 흐르는 그 긴장감은 정말..👍
진짜 오리지날은 따라갈수없구나 느낀 영화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특수분작이나 뭐 이런게 아니라 오프닝이 제일 대단하다고 생각함. 의미도 알수 없고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계속하는데 엔딩보고 다시 생각하면 소름이 확돋음
말씀하신 오프닝이 허스키잡으려는건가요? 그거랑 엔딩이랑 뭔 관계인지 이해가 안가요 엔딩을 보고 뭐가 이해되야 하는거에요?
@@ilillililiiilllliiliillli 주인공 팀원들처럼 저 숙주괴물한테 동료들 다 털리고 홀로 생존해서 반 미친 상태로 헬기까지 타면서 잡으러 온거잖수. 초반에 주인공 팀원들이나 관객들은 왠 미친놈이 개잡으려고 수류탄에 총질까지 하다 죽나 싶은 장면이었는데
@@SUEITRAY 관객들은 이미 다 알고 볼수밖에 없는데.
저 반 ㅁ친넘이 전작 주인공 이였는데
@@준-z2b 전작이 아니에요 그게 더 늦게 나왔오요
@@user-tu1pu2tb3j 게다가 주인공격도 아니지 않나?ㅋㅋ
전편이 나중에 만들어져서 이야기가 서로 이어지는게 아주 인상적이네요
맥과 달리 입김이 나오지 않는 걸 보면
마지막 차일즈는 괴물이 아닐까 싶네요
원작의 이후를 다룬 후속작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마지막에 살아남은 두명 모두 사람이였고.. 결국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다 둘다 얼어죽었을 것이라 봅니다.
하 영화가 징그러워도 기무님 멘트에 중독되서 자꾸보러옴 ㅠㅠ
가짜인걸 뻔히 알면서도 긴장하면서 보게 되는 셋트의 능력. 괜히 명장들이 CG보다 셋트를 고집하는게 아니군요.
근데 저만 그런가요. 기뮤님 음성들으면 힘듦과 우울함도 날아가버리던데... ㅋㅋㅋㅋ 진심입니다
와 진짜 잘 만들었다. 스토리 연기 cg 최강
영화 내용도 훌륭하지만, 정말 음악도 이만큼 잘 어우러질 수가 없음.
기괴하면서도 밑도 끝도 없는 심연의 어둠을 묘사하는데, 둘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킴.
ㅋㅋㅋ지금퇴근하면서 집엘베탓는데 같은주민도 이거봄서로쳐다보면서 고개로인사함 처음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개씬기 기무찡
개인적으로 82년작 괴물(더씽)이 더 잘만든 작품인거같아요. 나름 임포스터를 찾는 재미도 괜찮았어요.
확실히 프리퀄을 보고 연관되서 82년작을 보니까 훨씬 이해가 잘되긴 하네요 ㅋㅋ 82년 작을 그냥 봤을 때는 초반에 좀 지루하고, 뭐가 뭔지 애매했거든요
1982 ~1983년쯤 어느날 동네비디오가게주인에게 추천받아서 본 자막도 없는 작품.
이후로 그 주인아저씨의 추천작은 믿고보게되었죠 ㅎ
진짜 저 피검사 장면은 지금봐도 어떻게 저런 연출이 가능했는지 놀라움
제가 알기론 나이트메어 시리즈 2였나? 침대에서 피가 쏟아지는 장면을 만들려고 가구들을 천장에 매달고 피를 쏟는 연출을 했다고 했는데, 그런 트릭을 사용했던게 아닐까요?🤔
바닥이랑 카메라가 항시 평행을 유지하게끔 만든 장치에서 바닥 전체를 기울이지 않았을까요
@@minkyongkang9722 그 트릭은 피검사에 걸린 임포스터가 천장에 붙을때(17:19초) 사용되죠. 그 예인 옥에티로 잘 보면 천장에 부딫이면서 튀는 파편들이...
그리고 피에서 튀어나오는건 듣기로 영상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팔 뒤)와 애니메트로닉스를 이용한 트릭이라고 들음..
1:27 라스의 라스트 인생…
본래 이것도 51년작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건데 이걸 할로윈을 만드는 도중 리메이크 할것을 생각해낸 존 카펜터 옹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얼마안되는 원작을 능가하는 리메이크라 보네요 플라이와 함께
말이 필요없는 개명작 저 시절 기술력을 감안해도 정말 정말 잘만든영화
2011보다 더 놀랍게 본 1982작품
충격 그 자체였네요.
이번편 나래이션 진짜 완전 내 취향이넼ㅋㅋㅋ 다웃기네 개드립이 ㅋㅋㅋㅋㅋ
형 잘볼게!!
영화음악이 그 유명한 엔리오 모리코네인데 '둥둥' 반복되는 음이 엄청 긴장감 주는데 한몫했어요.
진짜 명작 중 하나입니다.
ㅋㅋ 😂
끔찍한것을 유쾌하게 설명하는
기무리뷰~
존 카펜터 감독님 작품 중에 제일 좋아해요!
이거 1편 리뷰 없어진 것 같은데?
와 이게 최근개봉작이 이거 이전에 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대박
어렸을때 우연히 보고나서, 이후 몇년동안 계속 생각나면서 공포심이 들었던 영화임..
더 씽, 바이러스 두 영화는 성인이된 지금 봐도, 그 때의 서늘함, 공포심이 되살아남
영화의 내용과 연출, 특수효과도 훌륭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영화전체를 관통하는 음산하고 긴장감 넘치는 BGM이 이 영화의 그로테스크함과 공포감을 증폭시켜줌.
참고로 감독인 존카펜터는 자신의 영화테마곡을 직접 작곡하기로도 유명함.
할로윈 도입부의 메인테마곡도 존카펜터 본인이 직접 작곡.
6:20 밥먹을때보니 소화가 잘된다.
*_01:23_**_ 라스는... 라스트 팡~★_*
썸넬보고 안 올 수가 없었네요ㅋㅋㅋ 온 김에 구독까지ㅎㅎ
오늘도 절 저격하는 기무님!!
그나저나 라임은 끝도없이 발전하시는군요. ㅋㅋ
기무님 덕분에 이런 좋은 영화를 알게됐네요👍
놀스 최후 장면도 만드려고 했는데 예산+시간 때문에 생략했죠…. 😢😢😢
오 그런가요?
@@kimureview 원래 놀스가 소리의 근원지를 찾다가 괴물에게 습격당하고 나중에 괴물이 구멍을 뚫고 나오기 전에 괴물에게 흡수 당하고 있는 놀스가 멕크리디에게 살려달라고 외치다가 결국 완전히 흡수되어 죽고 괴물의 본체가 솟아나는 장면을 만드려고 했지만 부족한 예산과 시간 때문에 결국 생략하기로 했죠…
둥둥...,둥둥...둥둥... 거리는 주제곡이 3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
연휴중에 감사합니다!!!
공포영화를 보면 꼭 따로 따로 돌아다니더라고요 ...혈청검사하고 다 끝날때까지 한방에 있어야지 ...
0:25 도망가개ㅋㅋㅋㅋㅋ 4:40 개강아지 조심! 살려주개ㅋㅋㅋㅋㅋ
아 개재밌는 개그.
여담으로 예전엔가 이 시점에서 차일즈가 괴물이기 때문에 이 증거로 혼자서 입김이 안 나온다는 말이 많았었는데 해당 21:12 부분에 입김이 나오는 장면이 있었죠. 결말 감상이 어땠든 후일 나오는 정식 후속작인 게임판에서 얼어죽은걸로 처리됬습니다.
둥둥 둥둥 bgm 중독성 최곱니다
17:13부분 드립 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 😊 💕
출퇴근 하며 기무님 영상보고 오늘도 행복했네요,,감사합니당🫶🫶🫶
82년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네요.
전 11년작만 봤었는데 왜 82년작보다 떨어진다고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박력이 엄청나네요.
셋트의 정교함이 진짜 장난아니네요.
말이 필요없네요~잼있게보고가요!👍
17:12 함께 묶인자들은 스릴이 넘친데 ㅌㅋㅋㅋㅋㅋㅋ
1:15 당장 떨어져! 그건 개가 아니야! 개의 모습을 한 무언가라고! 당장 물러서 이 멍청이들아!
쑤키 연기넘잘해 😍😍😍
과거의 작품이 1편이고, 그걸 미래에서 프리퀄로 0편을 만든 이 시리즈는 ...
진짜 갓작, 명작이 아닐 수가 없네요... 어몽어스 괴물 버전을 보는 듯.
남주 아이디어도 참신하네요. 혈청 검사가 안되니, 가열된 구리선으로 혈액을 분석하는...
이 영화 지금 작품도 그렇고 프리퀄도 그렇고, 뭔가 미궁 속에서 희생과 경험을 거듭하며 단서를 모아 괴물 분별하고 판별하는 방법 찾아내는 게 은근 재미요소중 하나인 거 같네요
사실상 어몽어스의 원조 버젼이죠.
ㄹㅇ 누가 괴물인지 모르는상태의 심리적압박감 잘표현함
이 시대에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냈는지 참 대단한거 같아요ㅋㅋㅋㅋ
마지막 엔딩에 차일즈와 맥크래디
차일즈가 괴물이라 추정됐고 진짜 괴물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더씽(게임)이 이 영화에 공식후일담으로 밝혀지면서 최종적으로 차일즈는 괴물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엔딩이후 몇주후 차일즈는 동사한 채로 발견되었거든요.
하지만 놀랍게도 맥크래디는 살아남아
게임 마지막까지도 게임주인공인 블레이크와 살아남습니다.
자기전에 너무 재밌는 영상
진짜 다시봐도 cg 기술력 82년작품이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자연스러움
저게 그 유명한 짤
' 그건 개가 아니야~~!! ' 의 영화
굳굳!!
1982작 보고 싶었는데 기무형 감사합니다~^^
2011년작 리뷰는 어디갓나요
크흐.... 더씽 씨리즈 너무 재미있었는뒈 이렇게 리뷰를~~♡
덕분에 2011년작부터 보고 왔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허숙희ㅡㅋㅋㅋㅋㅋ
이채널에 장점 ㅋㅋ 잔인한 장면임이 불구 하고 내레이션때문에 웃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리 무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년작인데 특수분장이 진심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살아남았던 차일즈는 관객들이 외계생명체라고들 예측한다죠
마지막 장면보면 맥은 너무 추운 나머지 한순간도 안쉬고 입김이 나오고 있는데 차일즈는 전혀 입김이 나오고 있질 않아서...
과연 이 사실을 맥이 알고 끝났을지 모르고 그대로 외계생명체가 살아남은채로 또 다른 희생자를 기다리고 있을지는 관객의 상상에 맡긴다는 결말인데 그 추측이 맞다면 정말 결말까지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작품
와 진짜 맥은 입김 엄청 나오는데 차일즈는 입김이 안나오네요ㄷㄷ
영화 결말 이후의 시점인 게임판에서는 근데 주인공이 처음 목격하게 되는게 차일즈의 사체입니다. 맥크리디는 어찌된건지 살아있고요.
21:12 다른분이 덧글로 남겨주셨는데, 차일즈도 입김 나왔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둘 다 인간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더씽 2011년작에서는 일부로인지 모르겠지만 괴생명체들도 입김이 나오거든요 ㅎㅎ
와 내용이 이렇게 이어지는거였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ㄷ
어떻게 이렇게 재밌는것을 잘보시나요🤯
키야 제가 top5안에 들어가는 고어 영화네요
에일리언1과 같은 아날로그 호러느낌 물씬
저 당시에 어떻게 저런 괴물들을 만들었는지 너무 놀라움;;
82년도 영화인데도 지금봐도 잼나네용
괴물이 되게 기괴해서 인상깊었던 영화...
1탄보고 2탄 보러왔어요!!!
더 씽 82년도 작품은 어디서 볼 수가 없네요 11년도 작만 보기 쉽고
11:54 우측 소총: H&K G3 혹은 HK33 & M16 소총.
밀덕이시네요 굿
진짜 오리지널도 올려주셨군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차일즈가 괴물인지 아닌지 관객들에게 상상으로 남겨주게 한 점이 제일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둘다 사람입니다 ㅋㅋㅋ 게임에서보면 주인공이랑 차일즈가 그 장소에서 얼어죽은걸로 나옵니다
입김이 나오지 않는 사람이었죠
@@user-gk5js1ui7q 오 그러네 흑인은 입김이 안나오네
옛날에 점토메이션으로 더 씽 구현한걸 본게 생각나네요 주인공이 핑구였어요 핑구가 피검사도 하고 화염방사기로 괴물 태워죽이고 무쌍을 찍더군요
아 그거 봤음
유튜버 lee hardcastle님 작품입니당
보기 좋았겠어요
와 2011이 리메이크인줄 알고 있었큰데 프리퀄이였네요
형 진짜 너무 재밌어,,,
아~기무님 나레이션 너무 좋아요~!
명작
20:02 모짜렐라 마냥 녹여버린
머야 이거 다음 시리즈 있었구나 지금까지 다른리뷰러들 1밖에 안올리길래 끝인줄알았는데 역시 기무리뷰가 최고노 ㅋㅋ
참고로 초반에 나온 ufo의 외계인도 피해자일 가능성 높아요......그도 괴물에 감염되어서.....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진짜 변신괴물 디자인은 시대를 초월하네
오~ 이거 기다렸는데~ 자기전에 봐야쥐~ ㅎㅎㅎ
진짜 대작은 세월이 흘러도 대작이네~
함께 묶인 자들은 스릴이 넘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0 피져에 목이 감기고 이건 무슨 약자일까요 ㅋㅋㅋ 맨날 자막 해석해야 되는 개꿀잼...근데 이건 못풀겠다
피져 라고 하는 껌 비슷한 불량식품이 있는데 그거 얘기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존 카펜터가 표현하는 그로테스크한 느낌과 강렬한 서스펜스를 각인 시킨 할로윈 시리즈를 더불어 그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죠. 극한의 고립감 속에서 드러나는 생존 욕구와 미지와의 공포를 과감히 드러내며 당시에 어떻게 이런 현장감을 잘 살렸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 정도로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덕분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서 DVD를 직접 구입했는데, 정말 소장 가치가 충분할 정도로 명작입니다.
여담으로, 콘솔 게임 데드스페이스에 등장하는 네크로모프의 형상과 변이 과정이 존 카펜터의 더 씽으로부터 많은 모티브를 받았다는 카더라 루머도 있습니다.
대박이다
맥크레디.. 커트러셀 젊을때 존잘이네요 지금도 멋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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