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빈집 넘치고 소멸된다 하는데 5500만명입니다. 저희 동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인데 도로 옆 논이나 밭은 실거래가 평당 240만원 차 다니는 논 길은 160만원 농로 길 논 밭은 80~100만원 실거래가 입니다 대출 받아 농사 못 지어요 청송도 귀농할려면 10년전에 최소 10억이라 햇읍니다
@@김고호니아 진량읍은 땅값이 비싸건 진량산업단지가 계속 확장중이고. 또 진량읍 상림리에 상림재활특화단지 조성산업 보상협상중이고 옆 동네 금호읍에 경마공원 토목공사 마무리중이고 옆 동네 와촌에 지식경제산업단지 1단지에 이어 2단지 분야중이라 가격이 비교적 샌편입니다 물론 변두리는 싼데 있는데 40~50만원 하는데는... 용성꼴짜나 대창꼴짜나 자인꼴짜겠지요 부동산 업자는 아니지만.. 농사 지을땅이야 더 싼것도 잇지만 투자도 생각해야죠 돈 벌려고 귀농하는건데 땅값 변동 없는 땅은 나중에 팔아 먹기 힘듭니다 경산시 지주 98%가 65세 이상입니다 동네 마다 빈집도 많고 농사짓다 폐허로 둔 과수 밭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꼴짜기 들어가면 더 많구요
귀농은 부모님이 평생 일군 걸 물려받는게... 부족한건 대출 받아 하는게 귀농입니다 그외는 그냥 망해요 시골 땅값 비싸요... 하우스 설치비 돈 많이 들어요... 어디서 본건 잇어서 스마트 팜한다고 쇼하는데... 시작할때는 주위에서 사장님. 친구들이 우와 카니 어깨 힘 들어가는데 시작과 함께 적자 적자 적자 어디 얘기할때는 없고 몆년뒤 신불자 되거나 당햇다고 소송하다 자살합니다. 농사가 쉽고 시간이 자유로워 좋다 하시는데 30년 죽어라 하신분들이야 억대 매출 가능하지... 이분 영상이 현실입니다
귀농에 관해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분이고 영상입니다 10억? 농촌에선 시설 재배 하신다면 그리 큰 돈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도 씨족 마을에서 50년째 농사짓고 있지만 이 마을 씨족 성씨가 아닌지라 50년이 지나고 부친이 돌아가시고 제 대에 이어져서야 마을 주민으로 인정 받고 삽니다 .. 그러나 아직도 "야 이 마을 주인이 누구야? 우리 x씨들 아니야? " 이러는 동창이나 선배들을 보면 그저 한심스럽기도 하고 안타깝습니다
순수 귀농이 얼마나 힘드냐면요. 서울대 가는 것 보다 힘듬.(직장 연봉1억 받기 위한 노력 보다 힘듬) 대부분 성공하는 경우는 뭐냐..거의 상당한 비중은 부모님 물려 받은 사람들 이게 왜 좋냐(텃세,땅, 자금, 인맥)등등등 이걸 세월을 점프함,근데 귀농은 저걸 10~30년을 해야함. 그래서 망함 이자는 갚아야지 농사가 90프로가 하늘 땅이고, 시세에 태풍,재해,유지비,고온,등등등 이 수 많은 변수를 뚫어야 돈을 범 인간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농사는.저런 분들은 1프로도 안되는 확률을 뚫고 노력을 한거에요. 엄청 힘들었겠죠..(진짜 상상만해도 끔찍함). 귀농 할빠에는 그냥 알바해서 200~300만원 버는게 더 좋아요. 이건 진리임 그리고 8억을 어떻게 갚음? 8년동안 1억도 못오는데. 직장인들 결혼하고 아이2 정도 있고 8년동안 1억 모을수있나요?
농사 조금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작물을 이것저것 고부가 가치있는것으로 교체하는것도, 투자비는 물론 새로운 작물에대한 경험과 배움 그로인한 몇년은 또 고생만하고 돈은 못벌고 참 쉬운거 아닌거 같습니다 돈버는 사람은 농사를 직접 짓는 농민보다 농사에 관련된 업체들이 돈은 더 버는것 같아요 농약부터 시작해서 농자재 등 등 저도 텃밭농사 해보니 농민이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알겠더라고요 저도 퇴직후 농사해볼까 준비중이지만 투자없는 노지는 기후 변화에 대비도 해야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습니다 수고하세요..
농사 쉬운게 아니에요. 인건비도 너무 올라서 놉 쓰기에도 부담되고 여기도 언급 되었듯이 농자재 가격이 1~2년전만 비교해도 거의 2배는 올랐어요. 그리고 올해같이 일조량이 부족해서 흉년인 해는 마이너스 안나면 다행입니다. 부모님이 농업관련해서 자리를 잡아놓은 상태가 아니라면 비추천 합니다. 농사를 잘 지어도 출하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손해보기 쉽상입니다. 트랙터 및 관리기만 해도 5천 이상이 들어가며 9m기준 시설비만 동당 1000만원입니다. 10동 가지고는 택도 없구요 만약에 하신다면 골병 나는 구조입니다. 20동 이상에 외국인 들여서 월급 줘가며 하는게 이상적인데 땅값만 해도 만만치가 않죠. 9m 하우스는 이제 기후이상으로 인해 점점 쇠퇴해 갈것이고 인발 안올리고는 동당 1000만원 힘듭니다. 암튼 꼼꼼히 준비 하지 않고 오신다면 빛만 지고 돌아갈 확률이 높습니다. 잘 생각 하고 오세요.
제가 스토어팜 3만건으로 항상 일등 달리고 있는데요 구매건수가 많으면 신규 소비자가 늘어나서 계속 일등할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상품이 안좋으면 절대 불가하죠 이정도하면 네이버 수수료만 한달 3백되고 택배비만 1200만원 정도 결제합니다 직원 4명 쓰고 있고요 버는 돈이 많은만큼 진짜 나가는 돈도 많죠 한달 8천 정도 버니까 이제 세금 면제 구간 10억구간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어요 ㅜㅜ 하우스 25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떤 한 젊은 사람이 네이버 스토어 보고 연락드렸다면서 농사 배우고 싶다며 문의가 왔길래 너무 바빠 늦게 회신했더니 답없음 ㅎㅎ 이런 끈기면 무조건 망합니다
인구소멸지역 농지가 평당 10만이 넘어가고 평균25만이 말이되는건가.. 다른 유튜버 영상에 쌀농사하는데 임대해서 평당 3천원인가 하는데 이것도 비사서 매년 임대비만 억대 나가던데.. 부모가 농업에 종사하는거 아니면 진짜 성공하기 힘들겠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청창농 받아서 풀대출 받아서 귀농빚쟁이라고 많이 나오던데 이거 뭐 방법이 없는건지.. 젊은이들 빚쟁이 만들고 농협 이자로 돈 벌어주는거 이게 맞는건지..
제주 현실도 비슷해요 저도 너무 힘드네요 직장부터 구하고 10년은 버티셔야 합니다 여긴 학구열도 높아 서울 지역 대학 1명 보내고 한명 고등학생인데 학비 생활비 보내는 것+ 학원비로 4천 이상은 듭니다.... 이런 지방만의 간접비도 무시 할 수 없어요 꼭 생각하고 귀농오시길...
한국은 최저시급 급격히 올려서,외노자들 먹여살림 25년전 최저시급 일본 = 5천원 한국 = 2천원 현재최저시급 / 월급 일본 = 9500원 / 9500원x8시간x22일= 167만원 한국 = 1만원 / 1만원x209시간 = 209만원 일본은 주휴수당없어서 단순히 근무시간으로만 비교하면 한국시급은 11800원이에요,, 점심값도안주고, 국경일휴일도없고,잔업수당도 평일 25% 휴일25%라서 주52시간기준 기본급+잔업수당+국경일수당+점심값등등하면,,, 한국이 700만원가량 더받음
순수익 2억 나누기 엄마 아빠 본인 와이프 4명 나누기해야 본인순수익이라볼수있겠군요... 일반 직장인생활대비 1.7배정도 더 일하고 받는 금액이 그정도라생각하고 사회생활비용보다 높은 가치를 가진다 생각하면 들어가시고 아니면 걍...직장생활이 속편합니다. 부모님이랑 엄청싸웁니다...ㅋㅋㅋㅋ
직장인들은 출퇴근이 있지만 농사엔 그런게 없음. 일이 많을땐 새벽에 나가 밤 늦게 들어오는게 태반임. 사무직같은 경우 시원한곳에서 근무지만 농사는 그것도 아님. 더울땐 더 더운 곳에서 추울땐 더 추운곳에서 농사지음(시설하우스 아닌 이상). 수익은 많지만 저 분 말씀대로 지출이 어마어마함. 초기 자본없이 들어오는 경우 순수익 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림.
이해 됩니다.
시골 농사 ~
이것저것 빼고 나면 남는게 없습니다.
사장님 말씀 맞습니다.
사람들이 일그만두고 농사나 짓지 이게 제일 어리석은 말임 요즘 시골 토지값도 비싼데 시설자재며 인건비 보고 기겁할것임 그리고 20-30년 농업했어도 농사 못짓는사람 수두룩함 옛날 할아버지 세대처럼 씨만 뿌리면 되는 그런시대가 아님을 알아야됨
시골 빈집 넘치고 소멸된다 하는데
5500만명입니다.
저희 동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인데
도로 옆 논이나 밭은 실거래가 평당 240만원
차 다니는 논 길은 160만원
농로 길 논 밭은 80~100만원 실거래가 입니다
대출 받아 농사 못 지어요
청송도 귀농할려면 10년전에 최소 10억이라 햇읍니다
@@이레-m7e논밭 평당 240만원이라구요?
@@alavu783버스 다니는 도로이고 조립식 판넬로 지은 건물이 잇는 곳은 평당 750만원 4년전 실거래가입니다
부기새마을 금고에서 구입햇습니다
아니에요 제가 청년후계농 으로 경산에서 농사를 하고 있어요 땅값은 위치마다 틀리지만 평당 40~50만이면 농지구입 가능해요 위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지만요
@@김고호니아
진량읍은 땅값이 비싸건 진량산업단지가 계속 확장중이고. 또
진량읍 상림리에 상림재활특화단지 조성산업 보상협상중이고 옆 동네 금호읍에 경마공원 토목공사 마무리중이고 옆 동네 와촌에 지식경제산업단지 1단지에 이어 2단지 분야중이라
가격이 비교적 샌편입니다
물론 변두리는 싼데 있는데
40~50만원 하는데는...
용성꼴짜나 대창꼴짜나 자인꼴짜겠지요
부동산 업자는 아니지만..
농사 지을땅이야 더 싼것도 잇지만
투자도 생각해야죠
돈 벌려고 귀농하는건데
땅값 변동 없는 땅은 나중에 팔아 먹기 힘듭니다
경산시 지주 98%가 65세 이상입니다
동네 마다 빈집도 많고
농사짓다 폐허로 둔 과수 밭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꼴짜기 들어가면 더 많구요
죄송하지만
저도 시골산골출신이지만
귀농은 돈주고오라해도
안합니다.
정말 귀농성공하기힘들어요.
우리시골 과수원만5천평이 넘었지만 농협좋은일만시키고
빚만 남았습니다.
귀농하셔서 경험해보세요.
하우스 시설농사?
골병들고 몸만병신되고
말았습니다.
수급자로살아도 농사는
하지않겠습니다.
자연재해한번겪어보면
두번다시 농사짓기싫어집니다.
현실
저희집도 농사꾼 집안인데 이분말 틀린거 없어요 개뿔도 못벌고 하우스 농사 사람 골병드는일이죠. 직접해보시면 아실겁니다.
5천평이면 딱좋은데 빚만 남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 엄니 2000평 과수농사 짓는데 1년 평균 3000정도 버시는데 무슨 작물을 하시는데 빚이 생기는지 궁금하네요.
@@alavu783 농사에서 평균은 의미없어요. 자연재해 피해 생기면 바로 나락입니다.
@@chanwoopark331 평균의 뜻을 모르네.
귀농은 부모님이 평생 일군 걸 물려받는게...
부족한건 대출 받아 하는게 귀농입니다
그외는 그냥 망해요
시골 땅값 비싸요...
하우스 설치비 돈 많이 들어요...
어디서 본건 잇어서 스마트 팜한다고 쇼하는데...
시작할때는 주위에서 사장님. 친구들이 우와 카니 어깨 힘 들어가는데
시작과 함께 적자 적자 적자
어디 얘기할때는 없고 몆년뒤 신불자 되거나
당햇다고 소송하다 자살합니다.
농사가 쉽고 시간이 자유로워 좋다 하시는데
30년 죽어라 하신분들이야
억대 매출 가능하지...
이분 영상이 현실입니다
안좋은 땅은 반토막입니다
공감합니다
멋진분이시네요
농민회 운동 가정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열심히 사는모습 좋으나 몸건강 잘챙기십시요 가족건강이 최고 화이팅
저도 농사꾼인데 농사자체는 뭐 힘들어도 하려면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파는게 문제지..왜 고구마를 30만평씩하는지 무배추를 몇만평씩 하는지..혼자나 부부가 하는건 크기가 한계가 있어서 경매장보내는건 적자나서 둘이 할수있는만큼해서 직판하는것뿐
이영상 많큼은 귀농의현실 정확한정보 솔직하고 정직한 농부의 모습이 담겨있내요
항상 힘내십쇼..농부의 마음 농부가알지 누가알아줄까요 저도 수박농사 13년 되어가내요...
사장님 말씀1000% 공감합니다
소농의 경우 사장님 말씀 맞습니다
대농으로 가야하고 운영을 잘 못하면 인생 조져요...
귀농에 관해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분이고 영상입니다 10억? 농촌에선 시설 재배 하신다면 그리 큰 돈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도 씨족 마을에서 50년째 농사짓고 있지만 이 마을 씨족 성씨가 아닌지라 50년이 지나고 부친이 돌아가시고 제 대에 이어져서야 마을 주민으로 인정 받고 삽니다 .. 그러나 아직도 "야 이 마을 주인이 누구야? 우리 x씨들 아니야? " 이러는 동창이나 선배들을 보면 그저 한심스럽기도 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보았던 수많은 컨텐츠 중에 가장 진솔하고 유익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분, 이 채널 주인장 모두 감사드립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9독합니다.
그러게 씨족마을(집단성씨) 들어가면 힘들어요 ^^
농민회 활동까지 하신다니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같은 농민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고, 힘내십시오! 그리고 농민을 위해 외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분 정말 솔직하신분이네요.. 멋지십니다
순수 귀농이 얼마나 힘드냐면요.
서울대 가는 것 보다 힘듬.(직장 연봉1억 받기 위한 노력 보다 힘듬)
대부분 성공하는 경우는 뭐냐..거의 상당한 비중은 부모님 물려 받은 사람들
이게 왜 좋냐(텃세,땅, 자금, 인맥)등등등 이걸 세월을 점프함,근데 귀농은 저걸 10~30년을 해야함. 그래서 망함
이자는 갚아야지 농사가 90프로가 하늘 땅이고, 시세에 태풍,재해,유지비,고온,등등등 이 수 많은 변수를 뚫어야 돈을 범
인간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농사는.저런 분들은 1프로도 안되는 확률을 뚫고 노력을 한거에요. 엄청 힘들었겠죠..(진짜 상상만해도 끔찍함).
귀농 할빠에는 그냥 알바해서 200~300만원 버는게 더 좋아요. 이건 진리임
그리고 8억을 어떻게 갚음? 8년동안 1억도 못오는데. 직장인들 결혼하고 아이2 정도 있고 8년동안 1억 모을수있나요?
공감합니다..
차라리 적더라도 월급받으며 생활하는게 최고입니다.
은퇴영농?
귀농귀촌?
내몸 내돈
농협 농자재상 중간상인
남좋은일에만 쓰임니다.
포기하시고 텃밭하십쇼..
나이들어 귀농 절대 하지 마세요 대출받아10억넘게들어서 50대에 귀농해서 농사 15번 지으면 65세되고 15번 농사 지어 잘해야10번 성공한다해도 결국에는 빚만남아 거지됩니다.
편하게 사실려면 귀촌해서 본인 먹을 농사만 하고 사셔요
진솔한 이야기네요
지금 농업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저렇게 해서 연봉 2500이라니 ...
웃긴건 연봉 -도 많아요
농사 조금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작물을 이것저것 고부가 가치있는것으로 교체하는것도, 투자비는 물론 새로운 작물에대한 경험과 배움 그로인한 몇년은 또 고생만하고 돈은 못벌고 참 쉬운거 아닌거 같습니다
돈버는 사람은 농사를 직접 짓는 농민보다 농사에 관련된 업체들이 돈은 더 버는것 같아요 농약부터 시작해서 농자재 등 등 저도 텃밭농사 해보니 농민이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알겠더라고요
저도 퇴직후 농사해볼까 준비중이지만 투자없는 노지는 기후 변화에 대비도 해야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습니다
수고하세요..
귀농하면 수억법니다 다만 귀농하는 사람말고 은행이벌지요 ㅎㅎ
먹고살만큼 재력있으면 귀농하시고 아니면 도시서 봉급받으시는것이 현명함 나이들어 요양하러 오는곳이 시골입니다. 다만 것두 돈없음 불편함
실제, 농사짓고 있는 농민중 한 사람입니다.
5억은 들어야 뭐라도 좀 해보고 살 수 가 있습니다.
보다 중요한 건 재배기술과, 장비, 경험ㆍ노하우입니다.
전, 땅은 안 샀습니다..한우우사 대출로 땅사고 지어서,
쌩고생 했쬬^^지금은 편안한 상태입니다
저쪽은 땅값이 그나마 싼거에요. 저희 경기안성은 논 빼고 밭2천평이면 20억 넘어요. 절대 땅 못사요.
솔직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ㆍ상당히 똑똑하신 분이신데 빨리 지역에 녹아 들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ㆍ저도 귀농 준비 중인데 벌써 이장이 텃세를 부려 갈등중입니다ㆍ
농사 쉬운게 아니에요. 인건비도 너무 올라서 놉 쓰기에도 부담되고 여기도 언급 되었듯이 농자재 가격이 1~2년전만 비교해도 거의 2배는 올랐어요.
그리고 올해같이 일조량이 부족해서 흉년인 해는 마이너스 안나면 다행입니다.
부모님이 농업관련해서 자리를 잡아놓은 상태가 아니라면 비추천 합니다.
농사를 잘 지어도 출하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손해보기 쉽상입니다.
트랙터 및 관리기만 해도 5천 이상이 들어가며 9m기준 시설비만 동당 1000만원입니다.
10동 가지고는 택도 없구요 만약에 하신다면 골병 나는 구조입니다.
20동 이상에 외국인 들여서 월급 줘가며 하는게 이상적인데 땅값만 해도 만만치가 않죠.
9m 하우스는 이제 기후이상으로 인해 점점 쇠퇴해 갈것이고 인발 안올리고는 동당 1000만원 힘듭니다.
암튼 꼼꼼히 준비 하지 않고 오신다면 빛만 지고 돌아갈 확률이 높습니다.
잘 생각 하고 오세요.
이분 말씀 사실임. 그것도 프로급일 때 수익! 인건비 건지기도 힘들다. ㅎ
승계농이 아닌 창업 농은 정말 힘들 것입니다 할것업으면 시골가서 농사나 짓지 하는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도시에 이미 먹고 살만한 준비가 되있는 텃밭농은 강추 합니다ㅎㅎ
요새는 농사도 총알없으면 빚 잔치..
스마트팜이다 뭐다 보조사업받아도 시설올리는데 자부담 억은 우습게 나감
귀농쉽게 생각하면 안돼요
부모가 계셔서 후계농업이라면 모를까
좋은신분 재밌는 분이시네요. 한동네 살면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저도 귀농자임 ㅎㅎㅎㅎ
내가 귀농해서 농사할 때는 땡전 한푼 지원 없더니 이제 젊은애들은 5억씩 준다네 ㅜㅜ 근데 5억이 있다고 될까? 난 카드빚 내서 시작했는데 ㅠㅠ 직거래 안하면 농사는 성공하기 힘들어요 땀흘린만큼 제값을 받으면 무조건 성공함 근데 직거래도 개인능력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제가 스토어팜 3만건으로 항상 일등 달리고 있는데요 구매건수가 많으면 신규 소비자가 늘어나서 계속 일등할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상품이 안좋으면 절대 불가하죠 이정도하면 네이버 수수료만 한달 3백되고 택배비만 1200만원 정도 결제합니다 직원 4명 쓰고 있고요 버는 돈이 많은만큼 진짜 나가는 돈도 많죠 한달 8천 정도 버니까 이제 세금 면제 구간 10억구간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어요 ㅜㅜ 하우스 25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떤 한 젊은 사람이 네이버 스토어 보고 연락드렸다면서 농사 배우고 싶다며 문의가 왔길래 너무 바빠 늦게 회신했더니 답없음 ㅎㅎ 이런 끈기면 무조건 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저도 농업에 뛰어들고 싶은 청년인데 혹시 사장님께서는 어떤 작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쥰잘남 엽채류하고 있어요 ^_^
인구소멸지역 농지가 평당 10만이 넘어가고 평균25만이 말이되는건가.. 다른 유튜버 영상에 쌀농사하는데 임대해서 평당 3천원인가 하는데 이것도 비사서 매년 임대비만 억대 나가던데..
부모가 농업에 종사하는거 아니면 진짜 성공하기 힘들겠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청창농 받아서 풀대출 받아서 귀농빚쟁이라고 많이 나오던데 이거 뭐 방법이 없는건지.. 젊은이들 빚쟁이 만들고 농협 이자로 돈 벌어주는거 이게 맞는건지..
정말 맞는말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시네요
성주에 억대 매출 농가비율이 높다고 알고 있는데 참외농사 결코 만만치 않네요.
돈 안됩니다 농사가 돈이 됬다면 ... 농촌에 어르신들 건물주 해야죠 ..
현재 과수농사 1억벌어 ...농약값 자재비 2~3천나가고 인건비등 각종 돈 나가면 5천만원 떨어지기 쉽지 않아요 ㅠㅠ
ㅋㅋ ㅋ 천재십니다.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어르신들 대부분이 가난하다는건 농사가 돈이 안된다는 거네요 ..잊고 있던 평범한 사실이네요 ㅎㅎ
우리집 성주에세 참외농사 40년 넘게 농사중입니다.
자기땅 수십년간 쌓인 노하우
주변인맥이 없으면 쉽지않습니다.
참외따서 저렇게 작업해서 출하하면 골병듭니다. 영농회 조직해서 분업화해야 그나마 덜힘들고 살만합니다.
성주면 땅부자시네. ㄷㄷㄷ
거긴 땅만 팔아도 자손들 걱정없는 동네잖슴...
@@김인섭-k5m읍내쪽 얘기입니다 아니면 어른떄 부터 물려받은 땅들이 그렇고요 ....
아직도 시골텃세가 있을까요? 있을것 같네요😂
이곳 선생님께 참외사서 먹고싶으네요
참외 한박스 요즘 1만원 잘 받아야 2만원 진짜 참외는 힘듬
참고로 나도 시골 땅 부모님 물려주는거 6천평 있는데 선뜻귀농하기 힘듬 지금 내 연봉 받을수 있을까?최소 2년에서 3년은 수익이 없는거 감안하고 생각하니 퇴직금 날라갈꺼 같아 생각중
유럽에서 비닐대신 유리를 쓴다고 하던데
유리온실 평당 100- 150만원
천평이면 시설비만 10억이상임
우리나라 농업생산물은 외산대비 가격경쟁력도 없고 소비도 줄고 농업을 유지할라면 국가에서 농가에서 자기먹고 남은 잉여생산물은 전량수매하면 그남아 농업이 유지되고 농촌이 사람냄새조금이라도 날듯
땅있고 이미 농사짓던 부모님 승계 해야 합니다.
창업 농업 절대 안되요!
땅 빌리고, 농기계 빌리고, 드론으로 약치고.. 😂😂😂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어요~~~
농사일이 제일힘듬 .. 돈좀가지고 오셔서 투자하며 농사지으실바에야 그냥 그돈 소소하게 쓰며 알바다니시는게 낫습니다
심지어 한국 땅 지력자체가 최악이라 농작물 잘나게하려면 갖은고생 해야합니다..
제주 현실도 비슷해요
저도 너무 힘드네요
직장부터 구하고 10년은 버티셔야 합니다
여긴 학구열도 높아 서울 지역 대학 1명 보내고 한명 고등학생인데 학비 생활비 보내는 것+ 학원비로 4천 이상은 듭니다....
이런 지방만의 간접비도 무시 할 수 없어요
꼭 생각하고 귀농오시길...
시설투자 리스크 다안고 2500만원 벌기어려운데 외노자 2500만원씩 주면 외노자의 승리네.
외노자 임금을 절반으로 낮춰도 들어올 사람들 드글드글할텐데 왜 우린홍콩이나 두바이처럼 외노자 임금 차등지급못하나?
한국은 최저시급 급격히 올려서,외노자들 먹여살림
25년전 최저시급
일본 = 5천원
한국 = 2천원
현재최저시급 / 월급
일본 = 9500원 / 9500원x8시간x22일= 167만원
한국 = 1만원 / 1만원x209시간 = 209만원
일본은 주휴수당없어서 단순히 근무시간으로만 비교하면 한국시급은 11800원이에요,,
점심값도안주고, 국경일휴일도없고,잔업수당도 평일 25% 휴일25%라서
주52시간기준
기본급+잔업수당+국경일수당+점심값등등하면,,, 한국이 700만원가량 더받음
농촌출신입니다
귀농 신중하게해야
농사 아무나 못짓습니다
귀농은 용기 용감해야함
외국 농산물 과일 수입 막아서 서민 밥상물가 곱창내면서 먹고 사는 일이죠.. 평균 연령 60대 한국 농민(자영업)이란게 그렇습니다
하우스는 고생하고 병만 걸립니다
하우스병 걸림 고치도 못해요
가격이 안정적이고 쉽게 팔수있고 농협서도 수매하는 작물을 선택해 생산비를 대폭줄이고 생산량을 늘리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자본금도 1,000만원 임 됩니다
부부지간에 그 정도 수입이면 참깨농사만 져도 서너달 일해도 나옵니다
유투브 보물섬농장
맞아요 최저임금으로 주40시간이면 2500이고, 주52시간이면 3천300인데,,
쉬지도 못하고 농사 짓어서 2500~3천벌려면, 그냥 최저임금받고 아무일이나하면됨,,
남의집 하우스 농사를하던가,, 아니면 작업환경좋은 스마트팜 온실쪽에 취업을 하던가
이제 여유좀 생기셨으면 일을 조금줄이시고 인부쓰지말고 하우스몇동 임대주시면좋을것같아요.
청도 창녕 경산 부근 땅값 평당 35~50만원 500평 사도 2억 이상🎉🎉🎉
부모님 밑에서 농사지으려시는 분들,,, 부모님 매출이랑 순수익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고 시작하세요...
순수익 2억정도 되는거 같은데 우짤까요
@@jaeinKim-y3e 다른 자식들 농사 안짓고, 본인이 농사 시작한다면 ㄱㄱ
순수익 2억 나누기 엄마 아빠 본인 와이프 4명 나누기해야 본인순수익이라볼수있겠군요... 일반 직장인생활대비 1.7배정도 더 일하고 받는 금액이 그정도라생각하고 사회생활비용보다 높은 가치를 가진다 생각하면 들어가시고 아니면 걍...직장생활이 속편합니다. 부모님이랑 엄청싸웁니다...ㅋㅋㅋㅋ
자녀들 타지로 보내고 텃새부리는 놈들에게 무슨 이권을 생각하나요?
기술이
고흥 녹동
유자 농사 짓습니다
멘토 잘만나면..
사기당하기 쉽습니다
부모 기반없거나
60십 넘거나
학교 보낼 자식있으면
아예 귀농하지마세요
귀농은
돈많고
부모 재산 겁나고
시간 많고
부유한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
귀농 입니다 😂
한국에선 농사할 환경이 안됩니다.
'농장주의 소비자들에 대한 불만' 을 편집자가 편집해버린 의도가 뭘까???
소비자 불만 올려주세요.. 저분은 합리적으로 말씀하시는 구만 듣고 싶어요
땅이 남지.
보온덮게를 뭘 매년 바꿉니까...
보온덮개ㅡ매년 안바꿔도 다른 비용이.그만큼 들어감 약값 비료값 거름값 매년 바꾸는 보온비닐 청비닐 그리고 4년5년마다 하우스비닐.바꾸면 목돈 들어가고 실제로 안해보면 모릅니다.참외 3시간 따주는인건비7만원임
통계청 들어가보십쇼 국가가 거짓말한다는거면 할말이없는데 일반 근로자대비 근로시간대비 소득은 훨씬 많다는게 팩트입니다. 돈을 못번다는거는 무식하거나 일을 안했거나 자연재해로 인해 정말 재수가 없던 지역이거나.. 통계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십시오
해보면 알테죠. 본인같은 사람이 직장이라고 다니면서 얼마나 특혜를 보는지.. 해보면 압니다.
@@대성대 농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시간 측정해서 월급 받는 노동자에 비하면 농업인이 근로시간 훨씬 적죠
직장인들은 출퇴근이 있지만 농사엔 그런게 없음. 일이 많을땐 새벽에 나가 밤 늦게 들어오는게 태반임. 사무직같은 경우 시원한곳에서 근무지만 농사는 그것도 아님. 더울땐 더 더운 곳에서 추울땐 더 추운곳에서 농사지음(시설하우스 아닌 이상). 수익은 많지만 저 분 말씀대로 지출이 어마어마함. 초기 자본없이 들어오는 경우 순수익 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림.
다들 왜 제가 농업인이 아닐거라는 전제하에 댓글들을 다시는지ㅋㅋㅋㅋ
일의 노예로 살고싶지 않다..건강잃으면 아무소용 없어
저것도 농사가 잘 되었을때 얘기지
한작기 끝나고 정산 해보면
아 하루 일당이 2-3만원도 안되는구나
하는 때도 많아요
귀농보다 차라리 인부를 하는게 남는 장사예요
요즘농사는 자기먹는양 이상 하면 딱 그물량만큼 봉사아님 적자임 미치지 않고서야 지금은 한국에서 농사를 업으로 삼으면 남에게 봉사하고 자긴골병들어 일찍하직합니다 왜합니까
귀농하지 마세요.. 다 말아 먹지 말구요.
더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귀산.
산이 최악인가요? 자연인 되기 어렵나봐요 ㅠ 어째서요??
농부는 싸게 넘기지만 소비자들한테 왔을때는 비쌈...
죄송하지만 이 논리면 참외농사는 포기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 곳 참외 농장에선 다행히 현재 거의 빚을 다 갚아가는 중이고
이미 투자 된 땅과 시설 그리고 지금까지 쌓아온 재배 기술 등..
이뤄진 모든 환경이 이젠 삶의 터전이라 계속 이어가시는 걸 겁니다.
@@_introduce
글엄
많이 하세요
나는 돈주고 귀농하라해도
안할겁니다
비단 참외 농사에 한정 된게 아닙니다. 유통개선과 판매시스템에 대해 전반적인 변화가 없이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국가가 보조해주고 지원해 주는 사업은???? 돈이 안됨!!
농사는 힐링하려 하는거지 돈벌려고 하면 오년안에 죽어요
농사 지을 땅을 살려고하면 평당 10만원 이하여야 수지타산이 맞습니다
결론 지방으로가서 농사지으면 됩니다
10만원이하로 좋은땅 많습니다
농촌 소멸되자
ㅋㅋ 그럼 농산물값 감당안됨
@@두리뭉실-x6o 농촌 남은 사람들이 마지막 기수임. 이 사람들 10-20년 지나면 다 all 수입하든지 말든지 한국수엘라 되든지 말든지. 내가 농촌 봐도 답 안나옴.
동당 500도 못벌면 품종 변경하시든가...농민마다 200평 1동당 1000 이상 버는 품종도 많은데 연세가 있어서 그러신가 그게 아니면 고품질로 가시던가요 하급농민3-4백 중급농민 5-6백 상급농민 8백이상 순수익 올리는 농민들 수두룩합니다.
농민을 급으로 나눌수 있으니 편하네요..200평당 1000버는게 ..참나 일반적이지는 않잖아요.
품종 변경하는것이 쉽다 생각합니까? 토질부터 사용하는자재 재배방법 판매방법 전부가 변하는데요. 무슨 품종 품목 변경 하는게 헌차 바꾸듯 하는 정도라 생각하시나 보네요
그리고 품목이 아니더라도 같은 참외라도 품종에 따라 재배하는 방법이나 비료, 약제 사용량 사용방법 종류도 다다릅니다. 단언컨데 농부라는 직업은 가장 복잡하고 배워야 할게 많은 어려운 직업 중 하나일 겁니다.
나도 귀농한지 10년되는데 메론하면 500밖에 못번다. 그나마 참외가 더 버는데 저분이 말씀하시는게 딱 현실적인 말씀이다. 그래서 두작기 들어가야하는데 그러면 많이 틀어지지
그렇죠 산부인과 의사한티 갑자기 전공바꿔서 뇌 수술 하라고 하면 붙일 수 있나요. 작목 변경하면 처음부터 시행착오 다시겪습니다. 인생사 어디나 사업이든 회사이직이든 쉽다고는 못하지만, 농사도 품목변경이 조심스럽다 그냥 이정도 말을 하고 싶네요
여러분 거짓말 같죠?
저희집은 복합 대농 만평 넘게하는게 근근히 삽니다. 정말 잘 벌면 외제차에 람보르 뽑아야죠.
옥수수나 벼 농사 단일 종목으로 몇 만평이면 몰라도.
그럴까 ? ㅎㅎ
농업은 그 자체로도 힘들지만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며 요즘은 귀농꿈도 꾸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