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gommylife 오늘 영상은 모든것이 아름답고 울컥하네요. 미곰님의 글에 백프로 공감하기에 더욱더 울컥하나봅니다. 저도 어느새 훌쩍커서 독립한 아이들을 보며 갱년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흑흑...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미곰님 항상 응원하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엄마가 갱년기를 격을때, 너무 무심하게 지나갔던게 생각이 나네요, 고단하고 늘 힘들던 미국생활, 미국 생활에 적응될만할쯤 찾아온 아빠의 병 암과의 싸움, 그리고 모든 것들이 다 힘들어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었죠.. 지금 돌아서 보니, 엄마가 힘들고 외로웠겠다 생각이 드는건 이제 애를 낳고 키우며 나도 엄마가 되어 보니 느낄수있는 감정인거 같습니다. 지금도 잘 해야지 하면서도 매번 칭얼대고 짜증내는 못난 딸이 언제쯤 철이 들을지... 하며 밤마다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
엄마는 따님이 잘 자라서 결혼해서 잘 사는걸로 다 보상받으셧을거에여 자식사랑은 정말 내리사랑이라고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엄마생각 더 많이 하지만 정작 아이들키우느라 엄마는 늘 뒷전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는 행복하실거에여 ~~ 밤마다 기도해주는 따님이 있잖아요 ^*^ 오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정말 우리 너무 열심히 살지 않아습니까아??? 우리끼리라도 좀 인정하면 덜 서글퍼지려나요..애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는건 꿈도 안꿉니당...ㅠㅠ..10년째 사춘기인 둘쨰따님 얘기에 저도 덜컥 겁이 나네요...우리 둘째도 만만치 않을듯하거든요..오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당!
LOVE LOVE LOVE that you referred to your furbaby as son. He's so beautiful! They're a very important part of our family. Animals aren't something we own but someone to share our lives with. We're their human, they're our companions.
That's what I meaning exactly! Thanks for sharing your comments and be a friend. Thanks for watching it too! Please come again and see you soon! Have a nice day!
눈물이... 가슴 한켠이 먹먹해 지는 느낌입니다.. 우리도 아이들같은 시기가 있었을것이고, 아이들도 우리와 같은 시기를 지나가겠죠.. 짧은 인생에 무엇을 붙들고 살아가는지가 인생의 힘든 때를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될 듯 합니다~ 미곰님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영상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보면서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시기라는 걸, 그리고 무심했던 내가 몰랐던 내 엄마가 지나온 시기였다는 걸 생각하니 더 마음이 짠해지네요. 늦둥이인 저는 이제 노년의 날들을 보내고 있는 엄마가 늘 그리워집니다. 내 인생의 이야기를 써보겠다고 미국으로 떠나온지 7년... 이제는 엄마의 이야기속에 내가 좀 더 많이 등장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갱년기와 사춘기가 만나면 갱년기가 이깁니다.ㅎ 🌺🌹🌹🌹🌷🌷🌷 재밌게 잘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뽀뽀한번 애원하는 세명의 사춘기😭😭😭 랑 미시간에서 같이 살아요 ㅎ 저도 큰 아들 시니어되니까 정신이 돌아왔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대학생 ㅎ 둘째딸도 시니어 되니까 조금 성숙해지더라고요 갱년기 엄마들 힘내요 우리 💖💖💖💖💖
에고고..두 아드님가 매일 전쟁중이시군요..저도 그랬어요..매일 눈물콧물 벽에 머리박고..ㅠㅠ..그래도 조금씩 하루하루어른인 내가 달라져야하는걸 배우며 살고 있습니다.저도 철들지 않았더라구요..ㅎㅎ 아이들도 세상이 어렵고 힘들다는걸 배우고 있는 중이고..그 짜증과 분노를 이해해줄수 있는 오직 단 사람..그게 엄마더라구요..오늘도 화이팅이요!!
안개낀 호수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제 머리속은 뿌옇게 안개끼면 답답하고 숨막히는데 자연이 주는 안개는 저리 아름다울수 있네요.이 또한 지나갈 것임을 경험상 알고 있지만 매번 새롭게 당하는 것처럼 평정심을 잃고 맙니다. 이 고비는 지나갈것을 알지만 곧 다른 고비가 올것을 알기에 더 힘들기도 하구요. 매번 더 크게 더 힘들게 나를 흔들어 놓을걸 알기에 기운이 빠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감할수 있는 분이 계셔서 숨통이 트입니다. 퇴색해버린 깻잎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에.. 거기에 달린 미곰님의 멘트에 잠시 눌러왔던 응어리가 터지려합니다.
어제 아침 개산책 하는데 세상에 앞이 하나도 안보이는거 있죠..딱 제맘 같아서 영상을 찍었는데 멋지긴 합니다용..하루종일 저한테 개짜증내더니 방에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쳇하면서 깔깔호호 거리는 딸네미웃음소리 들으니 뒷통수 맞은것도 같고..다행이기도 한거 같고..맨날 이렇게 헤롱거립니다요...정말 여기서 공감하고 숨쉬고 살아요..ㅎㅎ 제주변엔 다들 너무 안그런거같이 살아서 말하기도 싫거든요..ㅎㅎ 오늘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즐추석 되세요..ㅎㅎ
아침을 먹으며 시청하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저도 갱년기입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저도 한참이나 그리워지는 시간이네요. 모두가 독립해 각자의 삶을 사는 두아들. 같은 하늘 다른 주에서 살아서 1년에 한두번보면 많이 보는 아이들... 위로받고 공감하며 갑니다. 우리 힘내면서 살아가며 처음 겪는 갱년기 잘 이겨내요^^정말 글도 잘 쓰시고 시적인 표현들 음식솜씨들 최고에요 👍
저도 곧 텅빈 식탁에서 눈물 왈칵쏟을날 멀지 않았는데요..아드님 두분이 독립해서 잘 사시니 그것도 감사의 하나가 되겠지요..1년에 한두번 보고 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저는 아무래도 질척대는 엄마인가봐용..ㅋㅋ 영상 늘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또 만나요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앗 오늘은 너무 절 울리시네요. 영상올라와서 좋아하면서 보다가 우는 나란뇨자 ㅎㅎ 전 오히려 아침에 영상통화했던 엄마가 날 이런맘으로 키우셨겠구마 싶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철없던 내 사춘기 시절(엄마 미안해~) 사십짤에 애가 둘인데 아직도 엄마품이 그리운..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추석인데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그리운 오늘. 또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시길. 미곰이님 채널은 사랑❤️
아이들 키우면서 정말 엄마생각이 더 간절하게 난다죠..울엄마한테 물어보니 우리셋 키우시느라 갱년기는 만나보지도 못하셨다고..ㅋㅋ 저보고 살기편해서 그런거라고 하시네요.ㅋㅋㅋ 그런건줄 알고 또 감사하며 넘어가봅니당. 정말 명절에 더 외로운 타국생활에 그래도 가족들이랑 행복하셔요!! 제 채널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미곰님~~^^ 미곰님 영상을 보면 늘 훗날의 제 모습을 상상하게 되는거 같아요. 나중에 저도 사춘기 아들과 마주할 날이 오겠지요? ㅠㅠ 저희엄마가 저희는 사춘기없이 너무 잘 지나가 줬다고 하셨는데 ~~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편안하고 재미난 미곰님 영상 잘 보고 가요~~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네.멍하니 앉아있을때 생각해보니 주로 아이들 어렸을적 기억을 되돌리고 있더라구요..ㅠㅠ.슬프지만 행복하기도 합니당...갱년기 소리소문없이 다가오는데 그냥 만나시구요...오늘은 그저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언제나 묵묵히 응원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나요 그래서..어디 계시든지 즐거운 추석 되시구요!
Sweets and snacks in Pumpkin pots are so pretty😍 The book is so cute with the pictures inside. All the meals looks very delicious too Lovely vlog as always and video end with nice autumn scenery🥰
어쩜 구구절절 공감이 가는지 옆에 계시면 토닥거려주고 싶네요~얼마 전 님을 알게 되어서 제 모습 보는 것 같아 마음 따듯하고 흐뭇했습니다. 전 시골생활은 아니지만 외국살이 수십년째라 아이들 얘기 너무 맘에 와 닿네요.아이들은 성장하고 우린 익어가는 거겠죠. 우리가 잘못 키운게 아니라 다르게 변해가는 것일 뿐. 아무 잘못도 없다는거.가까이 계시면 친구하고 싶은 분! 훗날 아이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정말 감동스러울거예요😀
같이 있으면 달라지지 않아요 세상 을중에 을이 엄마란걸 알게된답니다... 어느날 따로 살아야돼요란 말에 차라리 기대게 됩니다. 누가 나빠서 잘해서 못해서가 아니고 그저 모든게 다른 인격체임을.. 쓸쓸하지만 인정하게 되고 놓아주어야하는것.. 그게 부모인가봐요. 뒤늦게 영상보며 공감하고 갑니다 따뜻한 내용이었어요~
어머 세상 인자하실거 같은 홀리님도 그 예쁜 따님이랑 싸우셨다고요? 왜 제가 안심이 되는거죠?? ㅎㅎㅎ 저만 그런줄 알고 ㅠㅠ..얘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용...떠나서 잘 살고 있는 큰딸보면 저도 대견한데 또 너무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추석이라 한국에 전화하고서는 엄마얼굴 보고 또 눈물이 나더라구요..이노믜 갱년기..ㅎㅎ 오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춘기는 커가는 중이고 갱년기 엄마는 익어가는 중이라는 말이, 사춘기도 갱년기도 아닌 30대 중반의 주부에게 와닿아서 댓글 남깁니다. 무언가 씁쓸하면서도 무릎을 탁 치는 표현이라 울컥했어요. 그렇지만 미곰이님의 시간은 예쁘게 익어가는 것 같다고 주제 넘게 적어봅니다. 집에 계실 엄마에게도 또 연락해봐야겠어요. 앞으로의 브이로그도 기대합니다^^
딸은 평생 친구라고 하죠~ 둘이나 있으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동성만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점점 엄마 생각을 많이 해 줄 거여요 저는 대딩 고딩 아들만 둘인데 정신 세계가 다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섭섭해서 많이 울었는데 달라지는 건 없고 이젠 상처 안 받고 애들 사랑에 연연해 하지 않기 연습 중입니다 나이 들면서 아들 맘들은 점점 더 외로울 것 같아요 각오까지 해야 할까봐요ㅋㅋ
멀리있지만 옆 에서 이야기하듯 큰 위로받고 갑니다 /외출만하고오면 저도모르게 풀석 잠들어있다가 이 영상보며 힘이 나네요 영상도 글도 모두 진정성있게와닿아 백퍼공감합니다 /저 역시 코로나로 대딩고딩 기숙사 생활을못하니 계속 밥만푸고 한숨푸고 이리 1년이지나가지만 ᆢ힘을내봅니다
사춘기와 갱년기가 만났을때갱년기가 이긴다고 하더군요..ㅎ 빨리 마음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듯..각자 인생을 존중하고 각자 삶을 열심히 살다보면 갱년기든 사춘기든 잘 지나갈듯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지내고 계셨어 갱년기 넘 걱정 안해도 될듯.. 넘 멋지게 잘 생활하고 계신데요 뭘.. 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하나있는 아들의 질풍노도와 같던 시절이 떠올라서 저도 눈물이...거의 10년전이 다 되어 가네요. 아이들이 둥지에서 엄마품을 떠날 준비를 하려고 그랬나봐요. 어느덧 어엿하게 사회인으로 제몫을 다하고 살고 있네요.저의 갱년기는 지금 한창 진행중.. 욕받이 남편 미안~ ㅎㅎ 미곰님...차분하고 힐링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우리 같이 힘내요!
갱년기 긴하루는 지루함과의 싸움!! 백배 공감해요^^ 시간이 많은 전업주부~ 많아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알바라도 해야 하나?!!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아이들은 "내가 다 알아서 한다"는 말로 엄마의 간섭을 철벽 차단 하고 ㅋㅋㅋ 그래서 저는 유튜브를 시작 했구요, 갱년기 긴 하루의 지루함을 유튭을 하면서 집중하게 되니,,, 지루함을 즐거움으로 채워가고 있어요. 저녁 먹고 방문 콕!! 닫고 들어간 아이들 방문을 쳐다 보고~~ 이 영상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게 되네요^~^
영상 보고 힐링합니다. 요새 미곰이님 지난영상도 다 챙겨서 보느라 하루가 즐거워요. 빵 만드는 솜씨 도깨비 방망이 같아요. 정말 뚝딱 뚝딱~~ 부러워요. 저는 갱년기 8년째 이제 좀 사그라드는것 같아요 ㅎㅎ 장성한 두딸 엄마네요. 저도 오랜 외국생활 접고 지금은 한국에 산지 7년째 괜히 이 영상 보고 있으면 감정이 남 다르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어머..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셨군요..그렇게 살게 되는건 또 어떤걸까 궁금해집니당 ^*^ 저도 언젠가는 한국서 살게 될까요?? ㅎㅎ 남편은 그렇게 하고 싶어합니당..영상 잘 챙겨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국생활 잼나게 다시 하셨음 좋겠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을때 입니다.
매순간 즐기시길!
목숨처럼 키운 아이들 제 짝 찾아 떠나고 육십을 훌쩍 넘기니... 다 꿈만 같답니다.
영상도 수필같은 글솜씨도 보통 수준이 아니라 즐감하는 구독인의 한마디.💖
이게 또 좋을 떄라고들 하시니 저도 감사하게 살아야겠습니당..아이가 옆에 붙어있을때 그저 따뜻하게 해주어야겠어요..아직도 실수투성이지만..ㅠㅠ..오늘도 공감해주시고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시고 또 만나요!!!
다 꿈만 같다는 말씀...마음에 확 들어오네요 저도 갱년기로 여기 저기 안아픈데가 없어 아이들밥해주는 것도 버거웠는데
이 시간도 금방 지나갈 거라 생각하니 아직 대학생인 아들들과 더 잘지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Mindy Lee 네 옆에 있을때 잘하자구요!! 흑흑흑 화이팅요!
에고 아침에 놀러왔다 눈물 찍 콧물 찍 하고 갑니다. 저도 잘 익어갈 수 있기를 꿈꿔봅니다~ 영상 너무 잘봤어요!
ㅋㅋ 아직 울기엔 이른 그대아닌가요?? ^*^ 오늘 즐겁고 행복하셔요..갱년기는 소리소문없이 스르륵 다가옵니당..ㅋㅋ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meegommylife 스스륵 오는 중인지도요 ㅎㅎ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과 영상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잔잔하게 울림이 있는 미곰님 영상이 중독성 있어요. 하나하나 모두 공감되는 말씀에 많이 위로받습니다 ^^
@@JJ9500-m2g 제가 더 위로 많이 받아요 감사해요!
@@meegommylife
오늘 영상은 모든것이 아름답고
울컥하네요.
미곰님의 글에 백프로 공감하기에 더욱더 울컥하나봅니다.
저도 어느새 훌쩍커서 독립한 아이들을 보며 갱년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흑흑...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미곰님 항상 응원하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엄마가 갱년기를 격을때, 너무 무심하게 지나갔던게 생각이 나네요,
고단하고 늘 힘들던 미국생활, 미국 생활에 적응될만할쯤 찾아온 아빠의 병 암과의 싸움,
그리고 모든 것들이 다 힘들어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었죠..
지금 돌아서 보니, 엄마가 힘들고 외로웠겠다 생각이 드는건
이제 애를 낳고 키우며 나도 엄마가 되어 보니 느낄수있는 감정인거 같습니다.
지금도 잘 해야지 하면서도 매번 칭얼대고 짜증내는 못난 딸이 언제쯤 철이 들을지... 하며 밤마다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
엄마는 따님이 잘 자라서 결혼해서 잘 사는걸로 다 보상받으셧을거에여 자식사랑은 정말 내리사랑이라고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엄마생각 더 많이 하지만 정작 아이들키우느라 엄마는 늘 뒷전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는 행복하실거에여 ~~ 밤마다 기도해주는 따님이 있잖아요 ^*^ 오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맞아요. 그래서 아들은 모르겠지만 딸의 경우 시집을 가서 아이를 낳아 보기 전에는 지금 갱년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가 왜 그러는지 절대 이해가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식과 관련한 갱년기 우울증은 오롯이 엄마가 넘어야 할 높은산인듯 해요
코 끝이 찡한...글과 영상 감사해요...저만 혼자 이렇게 힘드나 원망했었는데...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다들 나만 이렇게 힘든거야? 하고 말도 못하고 끙끙 앓으시는것 같아요.저도 그렇고..여기서라도 풀고 가세요!! 오늘도 감사해요! 갱년기 화이팅입니다!
미곰님
영상은 볼거리
생각할거리 가득입니다♡
그런 영상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소통하고 싶은 채널을 만들고 싶습니당..보여주는것만 있는게 아닌!! 또 놀러오세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마음에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드려요!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당...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있는 미곰님.오늘 글귀는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해요! 저때 정말 많이 힘들때였어요..
퇴근하는 갱년기 직장맘입니다~
오늘도 영상으로 힐링하며 퇴근하네요~
감사합니다 ~
힐링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내일도 화이팅이요!
아~뭔가 뭉클하면서 공감 너무 되요ㅜ갱년기는 익어가는 중이란 말..너무 찡하게 느껴집니다
왜이리 멋지죠?ㅠ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집에 갇히 갱년기랑 사춘기가 만나니 맨날 전쟁입니당!!! 흑흑흑..제주도 바닷가에 머리좀 담구고 오고싶어용!!1 오두막 풍경 마니 올려주세요!! 힐링하러 갑니다요 또~
너무너무 공감 되는 영화 한편 본것 같네요.
감정이입 100% 눈물 찔끔.....
이렇게 갱년기인 제가 또 영화배우가 되어봅니당..ㅠㅠ..우리의 감정을 똑같은가봐요..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감동 충만 영상 최고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은자님!! 감사합니다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엄마 되서 공감을 하며 이 영상을 보며 우리 엄마가 생각나서 마음이 찡해지는 거 처럼 그 딸님도 언젠가 엄마가 되어 미곰님을 떠올릴거에요. 그래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배워가며 ㅠㅠ
네...엄마라는 이름이 아이들에게 친절한 모양으로 자리잡고 싶은데 ㅋㅋ 맨날 버럭버럭입니다..아직도..
이번 영상은 찡하네여ㅜ
우리집 둘째딸10년째 사춘기에서
벗어나오질 않고~
공감하며 저도 익어가긴 하는데
과정이 아프네여ㅜ
단지 열심히 살아온것뿐인데ㅠ
우리 갱년기친구들
다같이 힘냅시데이~^^
정말 우리 너무 열심히 살지 않아습니까아??? 우리끼리라도 좀 인정하면 덜 서글퍼지려나요..애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는건 꿈도 안꿉니당...ㅠㅠ..10년째 사춘기인 둘쨰따님 얘기에 저도 덜컥 겁이 나네요...우리 둘째도 만만치 않을듯하거든요..오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당!
에고.. 우리 갱년기 엄마들..
저도 갱년기가 오래가는 갱년기할머니 입니다 ㅎㅎ
지난 세월을 다시 떠오르게하는 오늘에 영상 저도 울컥 했네요..
ㅎㅎ 갱년기 할머니시라니요..ㅋㅋ 갱년기엄마는 깨갱도 못할 내공이실듯요..ㅎㅎ 저희도 그 길을 가야하니 그래도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함께 화이팅이요!!
저 댓글 첨 써보는데요
저랑 동갑이시고 글귀 하나하나가 제가 느끼는 그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게 뭔가 짠 했네요
우리 갱년기 힘내서 슬기롭게 잘 극복해 봐요~^^
희영님!! 반가와요!! 정말 이 나이 이렇게 올줄 몰랐네요 ^*^ 짠하게 전하려 한 제 맘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다들 자랑일색인 유튜부에서 이렇게 자식디스해도 되나 살작 고민했었거든요..ㅎㅎ 화이팅!!
늘 선좋아요 후감상^^
감사합니다~
강아지는 진짜 사랑!
사랑을 주는대로받는다는말 공감해요!
때론 가족들도 사랑,관심을 너무 주면 피곤해하니 강아지에게 사랑을 쏟으면
모두가행복하고 만사형통일듯요!
개껌만들기 진짜 굿아이디어같아요.
많이 배우고갑니다미곰님.
ㅎㅎ 개껌 만드는데 24시간 걸렸는데 며칠만에 다 먹어치워서요..ㅎㅎ 그 후로는 안만들었답니다^*^ 강쥐 엄마님이신가요? ^*^오늘도 감사해요!
LOVE LOVE LOVE that you referred to your furbaby as son. He's so beautiful! They're a very important part of our family. Animals aren't something we own but someone to share our lives with. We're their human, they're our companions.
That's what I meaning exactly! Thanks for sharing your comments and be a friend. Thanks for watching it too! Please come again and see you soon! Have a nice day!
뭔가했는데, 개껌이라니ㅋㅋ~~사람먹을거 하나도 버거운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공감 눈물이 주루룩 잘보고가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정말 저때는 어찌 견뎠나 싶습니다..
오늘도 감동과 웃음이 함께 있는 영상입니다~😍
갱년기를 누구보다 더 멋지고 지혜롭게 잘 보내고 계신것 같아요^^
저도 갱년기가 되면 그렇게 살고
싶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풀청하고 하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갱년기가 저에게 올줄은 정말 몰랐던 젊은 시절입니당..ㅎㅎㅎ안다고 대비할수는 없는 일.. 그저 오늘 하루 더 행복하게 살는게 정답인거 같아요..오늘도 감사해요!
영상 보는내내 눈믈이 나네요..
공감되는 미공이님의 글…
저도사춘기아들로 맘고생3년,,,
그때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오늘도 감정이 이끄는 생각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
영상잘보고 갑니다.
갱년기주부의 하루 오늘도
힘내자고요🙏❤️
그 힘겨웟던 시간도 스쳐지난 추억이 되겟지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닷!!!
인생의 가을과 봄이 만나 서로 다른 지점에서 이해가 힘든거죠 그 시절을 지나왔음에도 기억은 가물하고///
좋은 영상과 글 항상 기다리게 하네요
언제나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가을과 봄의 만남이라!! 너무 갬성적인 표현이네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들이라 ^*^ 아름답게 만들어가볼게요 감사해요!!
눈물이... 가슴 한켠이 먹먹해 지는 느낌입니다.. 우리도 아이들같은 시기가 있었을것이고, 아이들도 우리와 같은 시기를 지나가겠죠.. 짧은 인생에 무엇을 붙들고 살아가는지가 인생의 힘든 때를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될 듯 합니다~ 미곰님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저때도 이미 지났고 생각해보니 필요한 떄였던거 같아요..아직도 진행중인 인생의 고비지만 또 넘어가봅니다...함께 화이팅요!! 오늘도 감사해요!!!
영상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보면서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시기라는 걸, 그리고 무심했던 내가 몰랐던 내 엄마가 지나온 시기였다는 걸 생각하니 더 마음이 짠해지네요. 늦둥이인 저는 이제 노년의 날들을 보내고 있는 엄마가 늘 그리워집니다. 내 인생의 이야기를 써보겠다고 미국으로 떠나온지 7년... 이제는 엄마의 이야기속에 내가 좀 더 많이 등장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아직 새댁이시니 머나먼 이야기지만 또 엄마생각 한번 더 하시는 계기다 되어도 좋을것 같네요..엄마에게는 자식이 크나 어리나 다 품안에 아이같답니당.^*^ 그저 내 아이가 행복하면 좋겠어요~~ 하는 맘뿐..^*^ 엄마한테 전화하세용 ^*^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 영상은 뭉클하네요
저도 사춘기아들의 등을 바라보며 가슴이 시릴때가 점점 많아져서 그런지 공감도 많이 됩니다
아..정말...사춘기와 갱년기의 시절은 너무나 가슴이 시립니다..그죠?? 오늘도 행복하셔요!!!
지금의제맘같아서 멍~하니 해야할일멈추고...미곰이님유튜브에 빠져봅니다..유튜브채널만들어주셔서감사🥺해요..
넘공감되고 영상도 감미로워서 푹 빠져듭니다.
지금의 엄마맘들 대부분 그렇죠..ㅠㅠ..나만 잘못된건가 하는 우울에 빠져들부렵 유튜브 시작하고 많은 분들 공감덕분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제가 더 감사해요~~ 함께 화이팅요!!
공감 백배 갱년기mom 추가요~~~
우연히 시청하다 팬됐어요.
칭구같네요^^
친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갱년기끼리 맘 터놓고 속풀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예쁜 영상이랑 재치있는 자막, 또 맛있는 음식 모두 할수 있는 미곰님은 재주꾼 입니다
오늘은 남편님의 구수한 경상도 음성까지 너무 정겨웠어요 제가 경상도 이거든요
ㅎㅎ제 기분이 좋으면 구수하게 들리고 신경이 날카로와져있을땐 싸ㅏ우자고 댐비는 억양으로 들리는게 함정이랍니당..ㅎㅎ
오늘따라 공감 100배입니다. 👍🏻🎉😍😂
제 맘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그냥 눈물나는 날들 영상으로 잼나게 만들어보았어요..즐거운 추석 되시고요 또 만나요~~
갱년기와 사춘기가 만나면 갱년기가 이깁니다.ㅎ 🌺🌹🌹🌹🌷🌷🌷 재밌게 잘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뽀뽀한번 애원하는 세명의 사춘기😭😭😭 랑 미시간에서 같이 살아요 ㅎ 저도 큰 아들 시니어되니까 정신이 돌아왔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대학생 ㅎ 둘째딸도 시니어 되니까 조금 성숙해지더라고요 갱년기 엄마들 힘내요 우리 💖💖💖💖💖
어우 시니어떄는 정말 건들지도 못했죠..ㅋㅋ 아이가 셋이시니 새배 더 행복하신만큼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당!! 미시간 긴 겨울 곧 들이닥치는데 건강 조심하시구요..오늘은 너무 춥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멋진 풍경들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본업을 다마치고 시들어가는 잎새같은갱년기
이말이 너무나도가슴이아파요 저도 갱년기중이라 더 사무치네요.... 씩씩합시다.... 파이팅!!
ㅋㅋ 슬픈 현실이지만 또 다음에 피어날 씨를 맺고 잇자나요 우리의 갱년기 다음을 기대해봐요!!!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같은 미국에 사는거하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오늘 이야기는 같은입장으로서 맘이 찡하게 와닿습니다.
강아지에게 올인하는 일인 여기도 있습니다. ㅎㅎ
우연히 오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ㅋㅋ 미국에서 애를 키우니 더 시행착오가 많고 힘든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이만하면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토닥하려고 합니당 ㅎㅎ 함께 화이팅해요!!
구독하고 정주행중 인데 눈물콧물빼가며봤어요.울집에도 사춘기소녀가.ㅜㅜ오빠는안그랬던것같은데~어쩜,,,저와같은 맘으로사시는지.공감100배찍고갑니다.
구독 감사해요!! 저떄만해도 정말 엄청 심각하게 부딪힐때였어요..ㅠㅠ.지금은 제가 거진 다 내려놓았습니당..ㅠㅠ....
중2병 초4아들 둘과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저에게 단비같은 영상이네요... 세상은 저를 이렇게 또 일어나게 하는군요~ 눈물찔끔이 아니라 콧물까지 줄줄 흘리는 아침이 되어 버렸지만.. 조금많이 달라졌다는 말에 큰 구멍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당~ 감사해요~♡미곰님♡
에고고..두 아드님가 매일 전쟁중이시군요..저도 그랬어요..매일 눈물콧물 벽에 머리박고..ㅠㅠ..그래도 조금씩 하루하루어른인 내가 달라져야하는걸 배우며 살고 있습니다.저도 철들지 않았더라구요..ㅎㅎ 아이들도 세상이 어렵고 힘들다는걸 배우고 있는 중이고..그 짜증과 분노를 이해해줄수 있는 오직 단 사람..그게 엄마더라구요..오늘도 화이팅이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 사춘기와 갱년기의 엄마 .. 내 이야기라서 .. 구독하고 멋진 갱년기 보내시길 응원 할께요 !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갱년기때 사춘기도 시작이잖아요..ㅋㅋㅋ 함꼐 멋진 갱년기 넘겨봐요!! 자주 놀러오시고 댓글도 남겨주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안개낀 호수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제 머리속은 뿌옇게 안개끼면 답답하고 숨막히는데 자연이 주는 안개는 저리 아름다울수 있네요.이 또한 지나갈 것임을 경험상 알고 있지만 매번 새롭게 당하는 것처럼 평정심을 잃고 맙니다. 이 고비는 지나갈것을 알지만 곧 다른 고비가 올것을 알기에 더 힘들기도 하구요. 매번 더 크게 더 힘들게 나를 흔들어 놓을걸 알기에 기운이 빠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감할수 있는 분이 계셔서 숨통이 트입니다. 퇴색해버린 깻잎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에.. 거기에 달린 미곰님의 멘트에 잠시 눌러왔던 응어리가 터지려합니다.
어제 아침 개산책 하는데 세상에 앞이 하나도 안보이는거 있죠..딱 제맘 같아서 영상을 찍었는데 멋지긴 합니다용..하루종일 저한테 개짜증내더니 방에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쳇하면서 깔깔호호 거리는 딸네미웃음소리 들으니 뒷통수 맞은것도 같고..다행이기도 한거 같고..맨날 이렇게 헤롱거립니다요...정말 여기서 공감하고 숨쉬고 살아요..ㅎㅎ 제주변엔 다들 너무 안그런거같이 살아서 말하기도 싫거든요..ㅎㅎ 오늘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즐추석 되세요..ㅎㅎ
그래서 저는 55세에 다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뭐를 하면 좋을까 나도 행복하고 다른사람도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기
보육원 아이들에게 sweet memories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중입니다
미곰님도 미곰님 아주 잘 할 수 있는 걸 찾아보세요
와..대단하세요!! 저도 40중반부터 새로운걸 멀 해볼까 이궁리 저궁리하다가 그만 코로나가 와버렸네요..반강제 실직하고 놀다보니 결국 유튜브를 하게 되었지만 말이에요..^*^ 제가 잘 할수 있는것 베이킹과 이야기입니다..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아~~눈물이 주루룩 흐르면....저도 갱년기 일까요?
너무나 공감되네요 ..내리사랑은 있어도 ....
되돌아 볼순 있어도 ...앞을 볼수 없는 무언가...
시적인 멘트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아~~가을 가을 한 스토리네요 ….^^ 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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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볼수록 더 그립고 그리워서 이제는 앞만 보고 가려구요 ^*^ 갱년기는 얼렁 직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뚫고 갑시다!!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눈물 닦아드리고 싶숩니다~~
재밌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해서 정주행하다가 아껴보고 있어요~ 미곰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정주행까지 해주시니 더 감사합니다!!
잘 익은 술 냄새가 나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잘 익어야 맛이 나겟죠? ^*^ 오늘도 화이팅입니당!
유난히 공감가는 영상.멘트
찡하네요^^
갱년기 엄마시군요..^*^ 여기서라도 힐링하시고 함께 견뎌보아요..오늘도 화이팅입니당!
오늘도 엄마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 엄마라는 두 글자에 그저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해요!! 엄마라서 행복할때가 더 많다고 저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당^*^
세월이 좀 흐르면 저도 갱년기와 사춘기가 만나는 날이 오겠죠? 뭔가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에요~ 미곰이님 댁은 정말 가을가을하네요.. 음악도 제 마음을 흔드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네..가을이라 감성에 쩔어보았답니다...하지만 현실을 감성적일수가 없이..자꾸 폭력적이 되어갑니당..ㅋㅋ 분조조절장애..ㅋㅋ 오늘도 감사해요^*^
아침을 먹으며 시청하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저도 갱년기입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저도 한참이나 그리워지는 시간이네요. 모두가 독립해 각자의 삶을 사는 두아들. 같은 하늘 다른 주에서 살아서 1년에 한두번보면 많이 보는 아이들...
위로받고 공감하며 갑니다. 우리 힘내면서 살아가며 처음 겪는 갱년기 잘 이겨내요^^정말 글도 잘 쓰시고 시적인 표현들 음식솜씨들 최고에요 👍
저도 곧 텅빈 식탁에서 눈물 왈칵쏟을날 멀지 않았는데요..아드님 두분이 독립해서 잘 사시니 그것도 감사의 하나가 되겠지요..1년에 한두번 보고 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저는 아무래도 질척대는 엄마인가봐용..ㅋㅋ 영상 늘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또 만나요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앗 오늘은 너무 절 울리시네요. 영상올라와서 좋아하면서 보다가 우는 나란뇨자 ㅎㅎ 전 오히려 아침에 영상통화했던 엄마가 날 이런맘으로 키우셨겠구마 싶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철없던 내 사춘기 시절(엄마 미안해~)
사십짤에 애가 둘인데 아직도 엄마품이 그리운..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추석인데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그리운 오늘.
또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시길.
미곰이님 채널은 사랑❤️
아이들 키우면서 정말 엄마생각이 더 간절하게 난다죠..울엄마한테 물어보니 우리셋 키우시느라 갱년기는 만나보지도 못하셨다고..ㅋㅋ 저보고 살기편해서 그런거라고 하시네요.ㅋㅋㅋ 그런건줄 알고 또 감사하며 넘어가봅니당.
정말 명절에 더 외로운 타국생활에 그래도 가족들이랑 행복하셔요!! 제 채널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미곰님~오늘 영상도 참 동감이되는 영상이었음에 맘을 치유하고 갑니다~^^저도 애들의 변화에 많이 혼란스러움을 극복중인것같아요~그런 엄마의 몸부림을 아이들의 눈에도 또다르게 느껴질겁니다.그리고 결국엔 우리아이들이 갱년기의 엄마를 더 위로해주는것 같아요 갱년기의 가을 ~한없이 힘들지만 우리 파이팅해요~^^
맞아요여비님!! 아이들도 엄마가 왜 저러나 혼란스러울거에요..그러면서 지들도 커가는거겠죵..갱년기의 가을 한국도 못가고 더 서글퍼지는 날이지만 화이팅입니당!! 오늘도 감사해요!!!
미곰님~~^^ 미곰님 영상을 보면 늘 훗날의 제 모습을 상상하게 되는거 같아요. 나중에 저도 사춘기 아들과 마주할 날이 오겠지요? ㅠㅠ
저희엄마가 저희는 사춘기없이 너무 잘 지나가 줬다고 하셨는데 ~~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편안하고 재미난 미곰님 영상 잘 보고 가요~~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어머 어머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셧나 ㅋㅋ 두이쁜 따님이 사춘기도 없이 지나가셧다니요 ㅎㅎ 오늘도 공감 감사해여 일주일 또 갱년기는 화이팅합니당!
아~ 제가 애정하는 또 한분의 유투버 sisletter 님을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갱년기와 사춘기가 만나면 상상하기 무서운데요ㅋ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상상도 하지 마세요..ㅎㅎ 세살 젤 무서운 리얼 쌩 호러랍니다...피할수도 없거든요..ㅎㅎ 즐거운 명절 되세요!! 여기는 그냥 평범한 하루입니당
엄마라서 그런지 늘 사랑을 주고 싶은 대상이 필요한데 ...그말 공감과 동시에 울컥했어요 ㅠㅠ 풍성하게 익어가는 갱년기 잘 극복하세요 ~ 화이팅입니다 ^%^ 행복한 추석 맞이하세요 ~~^&^
엄마들 맘은 다 똑같요..ㅋㅋ 그곳에서도 추석같지 않으시겠지만 즐거운 날 되세요! 오늘도 감사해요!!
와... 울컥하네요. 갱년기와 사춘기. 지금 그대로 미곰님 너무 아름다우시다는 말씀드리고 가요...
너무 감사해요~~ 공감과 격려덕분에 오늘도 잘 넘겨봅니당 ^*^ 좋은 날들 되세요!!
명언이 많아요
아이는 잘 커가고
저는 자~알 익어가고싶네요~♡
책 출판하셔도 될듯요~~^^
갱년기와 사춘기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정말 힘들어요..그죠?? 그렇지만 엄마니까 또 힘내야줘...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눈물이....ㅜㅜ 전40중반이고 아직 갱년기 올랑말랑인데요..아침부터 눈물콧물..줄줄입니다~ 잘보고있어요~오늘도 화이팅!!
아침부터 울려서 죄송해요 ~~ 저도 울고싶은 나날들이랍니당..그래도 이 곳에서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으니 살거 같아요 ^*^ 오늘도 함께 화이팅입니당!!!
와우~따님들 베냇저고리도 다 보관하고 계시고..곰님은 정말 스윗한 어머니세요😍😍
왠 청승인지요..ㅎㅎ 정말 주책이지요.^*^ 아직도 아이들 태어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답니당..엄마는 정말이지..못 잊어요 한순간도..그죠?
아득한 시간의 저편의
수많은 삶의 뒤안길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납니다
아가 시절의 옷가지들을
켜켜이 매만지는 순간에선
가슴 속이 뜨겁게 뭉클하네요
저도 곧 있으면 갱년기가 다가오는데요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네요
요란하지 않고 묵묵하고 따뜻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네.멍하니 앉아있을때 생각해보니 주로 아이들 어렸을적 기억을 되돌리고 있더라구요..ㅠㅠ.슬프지만 행복하기도 합니당...갱년기 소리소문없이 다가오는데 그냥 만나시구요...오늘은 그저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언제나 묵묵히 응원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나요 그래서..어디 계시든지 즐거운 추석 되시구요!
Sweets and snacks in Pumpkin pots are so pretty😍
The book is so cute with the pictures inside. All the meals looks very delicious too
Lovely vlog as always and video end with nice autumn scenery🥰
I just add subtitles! Please read again if you want! ^*^ Thanks always! have a nice day!!
@@meegommylife 😍😙thank you
안녕하세요 저요즘 너무 잘보고있는1인이예요. 넘 마지막 글이 마음에 팍! 사춘기딸을둔 저또한 지금 매일 매일 뭘 못한건지 잘키우고있다 생각했는데...맞아요 아이는 커가는중이고 전 익어가는중인것같아요 공감합니당^^~~
맞아요...우리가 잘못한게 아니구요..시간이 된거에요..우리는 익고 아이는 커가는....함께 견디어요!! 화이팅!!!
매번 미곰이님께 좋아요만 누르고 갔었는데ᆢ 저에게도 나갈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영상 너무감사해요 미리 생각할수 시간을 주셨어요
좋아요 매번 눌러주셔서 감사해요 ^*^ 갱년기는 정말 소리도 없이 스르륵 다가온답니당..ㅋㅋ 오늘을 더 행복하게 즐기세요!!! 또 만나요!
우와 정말 재주가 좋으세요 개껌까지......100 % 공감합니다 그대가 나인것 같은....
그대가 나인것 같은..우리모두의 갱년기..ㅎㅎ 함께 화이팅요!! 개껌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여 개님이 그 정성 아실런지..ㅋㅋ
아이는 커가는 중이고 엄마는 익어가는중이란 말이 너무 와닿아요.. 저희 아들은 사춘기 시작도 안했는데 이미 중증사춘기 아이 같이 굴때가 많아 저도 요즘 하루에 몇번 헐크가 된답니다😭😭😭.오늘도 갱년기 대비 연습 미리 잘하고 갑니다❤❤
요즘 아이들이 좀 빨리 성숙해져서 아마 사춘기도 일찍 오나봐유...ㅋㅋ 헐크엄마..다해살이님이랑 안 어울리는뎅....ㅋㅋ 그저 오늘도 아이한테 잘해주셔여~~ ^*^ 오늘도 감사해요!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빵만드는거 검색하다 어찌 이리 오게됐는데, 몇일째 미곰이님 영상 보며 힐링중이예요.
자막이 취향저격!!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시라고 떼써봅니다^^
네네..너무 감사합니당!! 빵 만드는 거 구경하러 자주 오세용.제가 다 레서피 영상으로 만들수는 없지만 쉬운거는 레서피도 올려드립니다!!! 영상 자주 올릴게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어쩜 구구절절 공감이 가는지 옆에 계시면 토닥거려주고 싶네요~얼마 전 님을 알게 되어서 제 모습 보는 것 같아 마음 따듯하고 흐뭇했습니다. 전 시골생활은 아니지만 외국살이 수십년째라 아이들 얘기 너무 맘에 와 닿네요.아이들은 성장하고 우린 익어가는 거겠죠. 우리가 잘못 키운게 아니라 다르게 변해가는 것일 뿐. 아무 잘못도 없다는거.가까이 계시면 친구하고 싶은 분!
훗날 아이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정말 감동스러울거예요😀
ㅎㅎ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정말 오랜 외국생활에 아이들한테 집중하다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 ㅋㅋ 이젠 저도 떠나보낼 준비 하는거죠 몸으로 마음으로 ㅋㅋ 맞아요 잘못키우지 않앗어요 구쵸?? ㅋㅋ 공감 격려 너무 감사드려여!! 좋은 하루 되세용
리스 멋있어요 저렇게 쉽게 만드는줄 몰랐네요 저도 따라해보겠심다 미시간서 응원합니다 사춘기 엄마들 모여서 힘내요 🌺🌺🌹🌹🌹
ㅎㅎ 저는 성격이 차분하지 못한고로 뭐든지 휘리릭 뚝딱 해버리고 만답니다..그래서 다 대충이지만 제 눈에 좋으면 된거죠..ㅋㅋ 싼 재료 둘둘 말아놓아도 제 눈엔 이쁘기만 합니다..^*^ 사춘기 엄마들 화이팅이요!!
미곰이meegom my life 저도 차분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후다닥 헤치우는거 좋아합니다 금방 뚝딱 예쁘게 만드시는거 보니 딱 제 스탈 ㅎ
공감되는 허전함에 영상보면서 울뻔했어요 😂😂😂
항상 재치있는 영상 재미있게 보면서 갖고 계신 센스가 너무 부러워요 🧡
오늘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갱년기 슬기롭게 보내시고, 한발짝 더 성장하는 내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해요!
오늘은 멀리 튀엇답니다 ㅋㅋㅋ 동생네 와바렷어요 탈출!! 이왕 탈출하려면 제대로 한답니당 !! ㅎㅎ 오늘도 공감 눈물 해주셔서 감사해요 갱년기 화이팅이요!!
오늘은 미곰님의 영상으로 아침눈뜨며 감상했네요~ 눈물왈칵~ 같은 시기를 겪고 있는. . 웬지 동지같은 느낌? 익어가는 인생을 살아가 보자구요~^^
효선님! 반가와요! 같은 동지..언제까지 굴러야 더 익을런지요..ㅎㅎㅎ 그래도 함께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ㅜㅜ 저도 너무 공감 백배 힐링 영상이내요 ^^ 저도 나를 위해 미곰이님처럼 예쁘게 브런치 차려 먹어볼게요
나를 위한 시간으로 겨우 당충전하고 마음충전도 합니당..ㅎㅎㅎ 그러고 사는거죠 머...별거 있나요 존버하는 수밖에요 ^*^ 오늘도 감사해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서른이 넘은 제 아이는 이제야 사춘기를 좀 벗어나는 듯 싶은데 이미 자기 길로 멀리 떨어져 걷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키우되 애착은 말자... 다짐합니다
아..서른이 넘은 아이도 이제야 사춘기를 넘는다굽쇼??????? ㅎㅎㅎ 엄마들 모두 화이팅!
같이 있으면 달라지지 않아요 세상 을중에 을이 엄마란걸 알게된답니다...
어느날 따로 살아야돼요란 말에 차라리 기대게 됩니다.
누가 나빠서 잘해서 못해서가 아니고 그저 모든게 다른 인격체임을.. 쓸쓸하지만 인정하게 되고 놓아주어야하는것.. 그게 부모인가봐요.
뒤늦게 영상보며 공감하고 갑니다
따뜻한 내용이었어요~
맞아요....ㅠㅠ..같이 있으면서 얼마나 서로를 할퀴는지 잘 아는데 말이에요..결국은 다 집을 떠날테니 그래도 같이 사는동안 잘하려고 합니당..원수되면 안되니까요 ㅎㅎ 아이도 집떠나면 알겠쥬 ...몰라도 되구요 ㅎㅎ
눈물,콧물 1인 추가요 ㅠㅠ 믿고 가볼께요...
저도 매일 불안초조에 눈물콧물 ㅠㅠ..토닥토닥해드리고 싶어요..힘겨운 때이지만 이것또한 끝날날이 오려니..잘 버티면서 정신건강 챙기며 화이팅이요!!!!!
순간 순간 웃음이 빵빵 터집니다.
저의 마음을 들여다 보신것 같으세요.
12학년 아들 눈치보랴 비위 맞추랴 힘든 나날입니다. 이제 곧 제 품에서 떠나겠지만... 그때에는 지금이 그립겠죠?
떠나면 또 시원섭섭하답니당..ㅎㅎㅎ 선배님들이 다 지나고나면 같이 살때가 제일 좋았다 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떠날때까지 잘해줍시당!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제 가슴을 후벼파는것 같아요~~ 저두 새로운 제인생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그동안은 아이들과 남편이 전부였는데., 아직도 아이들은 제손이 필요한데 전 이탈하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소중한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에 문제가 생겨서 다시 업로드 하였답니당 ^*^
미곰님의 영상 모든것을 공감해요. 저또한 갱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너무 너무 공감되면서 울컥했어요. 하지만 힘내야겠죠. 영상 감사해요.
함께 울컥해주셔서 감사해요..저만 이길을 가는게 아니라 생각하니 든든하고 힘도 나고 그래요..같이 화이팅하면서 걸어가요!! 영상 잘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아...글 한 줄 한 줄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너무 멋지셔요! 🥰🥰🥰🥰🥰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전 이제 갱년기를 지나서 노년기로 접어들었나봐요. 제작년까지만 해도 딸아이랑 죽자살자 싸웠는데 이젠 그게 언제였나 싶네요. 지금은 따로 떨어져 홀로서기 하고 있는 딸아이가 대견하고 가끔은 그립지만 옆에서 안챙겨줘도 되니 이젠 시원합니다. 미곰님의 소소하고 느긋한 일상이 많은분들과 공감되는것 같아요. 고기 굽는소리에 침흘리다 갑니다
어머 세상 인자하실거 같은 홀리님도 그 예쁜 따님이랑 싸우셨다고요? 왜 제가 안심이 되는거죠?? ㅎㅎㅎ 저만 그런줄 알고 ㅠㅠ..얘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용...떠나서 잘 살고 있는 큰딸보면 저도 대견한데 또 너무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추석이라 한국에 전화하고서는 엄마얼굴 보고 또 눈물이 나더라구요..이노믜 갱년기..ㅎㅎ 오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오늘은 왠지 슬픈감정들이 밀려오네요~~~ 미곰님은 이렇게 언제나 맘이 머찐 엄마에요!! 각자의 갈길을 멋지게 적어나갈것이고~~~~그렇겠지요~
이 와중에 빵은 왜이리 맛나보이고..삼겹살은 갑자기 먹고싶고~~~ 미곰님 화이링!!
ㅋㅋ 추석이라 더 감정 쩔엇나봐요 ^*^ ㅎㅎ 멋진 엄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엄마로 기억되고 싶내요 ㅋㅋ 요즘 애들 다 자기엄마 싸이커라고 한다더라구요 ㅋㅋㅋㅋ 제가 봐도 그렇긴 해요 그냥 웃기에는 슬프죵 오늘도 공감 감사해요!!
미곰이 님의 아름다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눈물이 핑~~돕니다....내가 뭘 잘못 키웠나. 너무 아이를 힘들게했나....자책하며 많이 울었거든요...다 내려놓고나니 맘이 편해졌지만.....그래도 불안하고....여러가지 복잡한감정....ㅠ 갑자기 따님이 원한 12가지선물 뭐였는지 궁금...ㅋㅋㅋ 오늘 하루도 미곰님이 평안하시길 빕니다~~^^♥
아니에요..저희가 뭘 잘못 키웠겠어요..최선을 다했지만 지금은 그 덕을 볼 시기가 아닌걸...저도 저때는 정말 미칠듯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세월이 흘렀다고 아이도 저도 적당히 철이 들어가는거 같아요..내려놓으셨으니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기를요..
뭐든지 뚝딱뚝딱 만드시는 금손이세요. 빵순이가 그리 날씬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ㅋㅋ 저는 밥을 잘 안먹어요 ㅋㅋ 주로 빵식이랍니당 ^*^
ㅎㅎ빵이냐 밥이냐 둘중 하나만 해야겠군요.역쉬!
뭐든 쉽게 쉽게 하시는것이 그저 부럽습니다 ㅋㅋ 몸뚱이가 안움직여 지는데 진짜 이영상만 보면 나도 모르게 벌떡 벌떡 일어나진다요 ㅋㅋ 다 보고 저도 좀 나가야겠습니다 코딱지만한 뒷뜰로요~
ㅎㅎㅎ 저도 사실 거의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요.. ^*^ 영상에서 보여지는건 정말 짧은 시간이잖아요 ^*^ 그래도 제 영상보시고 몸 움직이실수 있으니 제가 잘하는거 맞죠?? 오늘도 감사해요!
추석날 아침 울고 갑니다. 이 보다 더 이쁘고 반듯할 수 없을 것 같던 아들이 고딩 되더니 요즘 공부도 안하고 반항만 해서 많이 속상한데 미곰님은 이 마저도 긍정으로 승화시키네요. 멋지고 매력적인 미곰님. 늘 좋은 에너지 전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반듯한 아들의 예기치못한 반항..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지요..저도 긍정으로 승화시키려고 하지만 ㅎㅎ 잘 안되네요...그래도 에너지 뿜뿜하려 또 응차 몸을 일으켜봅니다! 아들도 힘든시기를 걸어가고 잇는거니 그냥 잘 지켜봐주셔여~~
답글 감사해요. 내가 무얼 잘못했나 생각하며 살짝 우울해지려고 하면 요가하며 걸으며 더 열심히 운동합니다. 나이 들며 결심하는건 누구 때문에 슬퍼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말자.
rose lee 아무도 잘못한 사람없어여 호르몬이 나빠요~~~ ㅎㅎ
Marie song입니다 오늘은 이걸로 구독!!! 여긴 오늘 100도였는데 그곳은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건강챙기시고....화이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직도 더운곳에 계시는군요..이곳은 여름이 무척 짧고 겨울이 일년의 반 이상 이랍니당..ㅠㅠ..자주 놀러오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감사해요!!
사춘기는 커가는 중이고 갱년기 엄마는 익어가는 중이라는 말이, 사춘기도 갱년기도 아닌 30대 중반의 주부에게 와닿아서 댓글 남깁니다. 무언가 씁쓸하면서도 무릎을 탁 치는 표현이라 울컥했어요. 그렇지만 미곰이님의 시간은 예쁘게 익어가는 것 같다고 주제 넘게 적어봅니다. 집에 계실 엄마에게도 또 연락해봐야겠어요. 앞으로의 브이로그도 기대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 잘 익어가고 싶은데 자꾸 옆구리가 터지네요 ㅠㅠ 엄마한테 전화하셔요~~ 엄마는 그거면 된답니당 ^*^
유튜브 영상보며 댓글적기는 처음이네요..며칠내내 사춘기 아들,딸 때문에 힘들었는데..이 영상보며 눈물,콧물 다 짰네요 ㅠㅠ 말씀하시는게 꼭 제 마음 같아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그 눈물콧물 저도 멈추지 않는 중이랍니당 ㅎㅎ 근데 아이들도 그만큼 힘든거 같아요 ㅠㅠ 요즘 코로나때문에 더하죠 최대한 부딪히지 않으려 한답니당 오늘도 화이팅이요!!
딸은 평생 친구라고 하죠~ 둘이나 있으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동성만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점점 엄마 생각을 많이 해 줄 거여요 저는 대딩 고딩 아들만 둘인데 정신 세계가 다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섭섭해서 많이 울었는데 달라지는 건 없고 이젠 상처 안 받고 애들 사랑에 연연해 하지 않기 연습 중입니다 나이 들면서 아들 맘들은 점점 더 외로울 것 같아요 각오까지 해야 할까봐요ㅋㅋ
지금은 친구인지는 모르겠어요..ㅠㅠ..언젠가는 친구해주려나 기대해봅니다..저도 애들한테 바라지않기로 맘 먹으면서 살고 있어요...지금 애들의 인생에 엄마의 자리는 없는 듯요...나중에 지 새끼 낳으면 알겠죠..ㅋㅋㅋㅋ
멀리있지만 옆 에서 이야기하듯 큰 위로받고 갑니다 /외출만하고오면 저도모르게 풀석 잠들어있다가 이 영상보며 힘이 나네요
영상도 글도 모두 진정성있게와닿아 백퍼공감합니다 /저 역시 코로나로 대딩고딩
기숙사 생활을못하니 계속 밥만푸고 한숨푸고 이리 1년이지나가지만 ᆢ힘을내봅니다
아..밥만 푸고..한숨푸고..ㅎㅎ 저도모르게 한숨을 내쉬면 우리 포비가 멀리 도망가요..엄마기분 안좋은줄 알아가지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사춘기와 갱년기가 만났을때갱년기가 이긴다고 하더군요..ㅎ
빨리 마음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듯..각자 인생을 존중하고 각자 삶을 열심히 살다보면 갱년기든 사춘기든 잘 지나갈듯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지내고 계셨어 갱년기 넘 걱정 안해도 될듯.. 넘 멋지게 잘 생활하고 계신데요 뭘.. 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감사해요 ^*^ 누가 이기는게 중요하다기보다는 서로 덜 상처 남기고 넘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ㅋㅋ 어차피 거쳐야할 과정이니까요 오늘도 공감 감사해요!!
미곰이님, 두팔 벌려 빅 허그를 보내요! 그런데 제 맘이 깊숙이 뜻뜻해집니다 ❤️
감사해요~~ 오늘도 덕분에 따뜻한 하루가 될거 같아요 ^*^ 진심 감사요!!
하나있는 아들의 질풍노도와 같던 시절이 떠올라서 저도 눈물이...거의 10년전이 다 되어 가네요. 아이들이 둥지에서 엄마품을 떠날 준비를 하려고 그랬나봐요. 어느덧 어엿하게 사회인으로 제몫을 다하고 살고 있네요.저의 갱년기는 지금 한창 진행중.. 욕받이 남편 미안~ ㅎㅎ
미곰님...차분하고 힐링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우리 같이 힘내요!
아..그랬던 시절 다 지나고 아이들이 제갈길 잘 가기만 하면 정말 소원에 없겠어요..^*^ 희망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은 커가고 엄마는 익어가고.
맘에 확 닿는 얘기네요.
저도 갱년기요. 더웠다 추웠다.
막둥이 둘 키우며 좀 젊게 사는듯은 하지만 몸이 안 따라주네요.
현명하게 갱년기 잘 이겨보아요.
막둥이 둘이 엄마를 젊게 살게 해주니 부러운데요..ㅎㅎㅎ 저는 체력이 남아돌아서 문제지만 그것도 감사해야할 일이네요 ~~ 오늘도 더웠다 추웠다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또 소중하게 살아가보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갱년기 긴하루는 지루함과의 싸움!! 백배 공감해요^^
시간이 많은 전업주부~ 많아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알바라도 해야 하나?!!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아이들은 "내가 다 알아서 한다"는 말로 엄마의 간섭을 철벽 차단 하고 ㅋㅋㅋ
그래서 저는 유튜브를 시작 했구요, 갱년기 긴 하루의 지루함을 유튭을 하면서 집중하게 되니,,, 지루함을 즐거움으로 채워가고 있어요.
저녁 먹고 방문 콕!! 닫고 들어간 아이들 방문을 쳐다 보고~~ 이 영상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게 되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많아졌나요..코로나 실직으로 더 지루한 날들인데 하루종일 집콕에 사춘기와 푸닥거리하느라 심신이 지쳐갑니다^*^ 저도 그래도 유튭 시작했는데 저랑 같은 맘이시군요..이렇게라도 존버하며 열심히 살아보아요!! 화이팅!
@@meegommylife
그럼에도 감사하며~
존버하며~
열씨미~ 홧팅!
감사해요^~^
@@yummytable7128 화이팅입니당!!
너무 재밌는영상잘보고갑니다
글이 마음을찡하게하네요..저는 갱년기가 좀 지났지만 아직도 진행형 이네요 좋은영상 글 잘보고갑니다..😃👍
저도 진행중인 갱년기인데요 끝이 어디인지 모르겟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이라 봐주셔서 감사해요 ^*^
@@meegommylife 갱년기인걸보며 저하고 나이가 비슷한 것 같네요 ..갱년기엄마끼리 친구매저요..😀😃
네!! 좋은 유친 되어요 이곳에서 힐링하고 가심 정말 좋겟네요 ^*^
영상과 댓글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요즘 180을 훌쩍넘긴 둘째 중2 아들녀석땜에 심적으로 힘들었거든요..
영상의 글 귀가 너무 슬프지만 현실인것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아 장대처럼 키커버린 아이가 남처럼 느껴질때 ... 처음의 그 상실감 저도 너무 충격이엇지요 ㅠㅠ 하지만 저도 아이도 커가는 중이니 아픈만큼 성숙해진다 믿고 지켜보며 기다립시다요!! 화이팅입니당!
눈물 터트렸어요....
저는 46, 딸은 14살이에요
너무 이쁜 외동딸인데 조금 힘들어요..
그리고 영상들 매번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너무 이쁜 외동딸이 갑자기 등 돌리고 반항하면 정말 머리가 띵해지죠~~ 아이들 다 그런시기 거치는거니 엄마가 받아줘야 잘 넘어가는게 아닐까 싶어요..ㅠㅠ..함께 화이팅요!
눈물한바가지 흘립니다 제마음이랑 똑같아요 ㅡㅡ
그렇죠?? 우리 엄마들 마음..말 못하고 끙끙대고 있는 이 마음..저는 알고 있으니 여기 오셔서 힐링하셔여~~ 오늘도 화이팅입니당!!
너무 멋진인생을 사시내요..ㅎ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그저 주어진 일 상황에 감사하며 살려고 하는데 사실 참 어렵네요 ^*^
사춘기는 부모와떨어져 독립하고있는 연습이고요
갱년기는 이제...내인생 돌아보고 나를 위해 살라는 연습이예요.모든걸 지나온 경험자로써.ㅎㅎ
저역시...우리12살짜리 개아들이 나의 유일한 비타민❤
아드님이 12살이군요..와...오래도록 잘 보살피셨다봐요 ^*^ 갱년기 지나면 다시 태어난것 같다는 인생 선배님들 말 믿도 오늘도 잘 살아가보렵니다!! 감사해요!!
오직,개아들만이 내말을잘들고 애교피워줘서 상전으로 모시면서 살고있습죠
ㅋㅋㅋ
영상 보고 힐링합니다.
요새 미곰이님 지난영상도 다 챙겨서 보느라 하루가 즐거워요.
빵 만드는 솜씨 도깨비 방망이 같아요.
정말 뚝딱 뚝딱~~
부러워요.
저는 갱년기 8년째 이제 좀 사그라드는것 같아요 ㅎㅎ
장성한 두딸 엄마네요.
저도 오랜 외국생활 접고 지금은 한국에 산지 7년째
괜히 이 영상 보고 있으면 감정이 남 다르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어머..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셨군요..그렇게 살게 되는건 또 어떤걸까 궁금해집니당 ^*^ 저도 언젠가는 한국서 살게 될까요?? ㅎㅎ 남편은 그렇게 하고 싶어합니당..영상 잘 챙겨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국생활 잼나게 다시 하셨음 좋겠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미쿡 시골 가을 운치있네요.
미곰 여사가 잘 찍어주셨나?🤔
쿨한내 진동하는
성숙한 그대네요 ^^😊
🍐덤으로 드세요~
쿨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미국가을 짧아서 더 운치있답니다..
엄마!
힘내세요 ~
우리가 있잖아요~~~
ㅎㅎ 네!!! 엄마는 언제나 그래도 힘이 난답니당!! 그러니까 엄마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