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고한역-상동읍-춘양면간 도로를 만들고 텅스텐광물 재련과 지역의 산물 가공공장을 위한 농공단지, 관광단지를 만들었으면 지금같이 1천명선 붕괴 고민도 없었던 걸요. 태백과 인접된 곳임에도 나중에 상동읍-태백-호산항간 416번 지방도도 직선화.4차선으로 확장했어도 그나마 숨통을 트였을건만 지금이라도 이 방법대로 한다면 조금이라도 회생않을까 싶습니다. 텅스텐 재생산과 인근에 티타늄광산 발견했다던데 그렇더라도 텅스텐 제련공장은 애먼곳에서 생산한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 아닐수 없군요.
석탄 산업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는데 사람들은 자꾸 석탄산업이니 탄광이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텅스텐, 중석광이었고 무기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다보니 어렸을때 동네를 빠져나가는 도로에 검문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래된 극장이 있었고 그 앞 옆못이 놀이터였고 다리건너 골뚜바위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성당에서 운영하던 안당 유치원을 다녔고 그 안당 유치원 앞에서 구두닦이 하던 형을 친구들이 놀리고 도망갔고 멍하니 구경만 하던 내가 대신 잡혀 혼났던 오래된 기억이 있는 고향. 약국 친구가 가장 기억나는 그리운 고향
감사합니다 제가 스물서넛때 중석 광업소에 유산 납품하던 현지 공장 서울사무소 근무했고 전기료와 직원들 급료를 챙겨 출장을 한 달에 두번씩 다녀었지요 아마 74~76년쯤 으로 기억됩니다 중앙선타고 영월내려 직행버스타고 상동 들어가고 했는데 기차 연착으로 버스 노치면 영월 흙여관에서 자고 들어간 생각 납니다 산등성이 마다 오수던가 물이 담겨져 있어 뗏목을 타고 다니던 모습들도 생각납니다 그리운 상동 반갑네요 지금은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언덕길 오르막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영월 가보니까 미세먼지가 수도권보다 더 심합니다. 저는 호흡기가 다른 사람보다 예민한편이라 느낄수 있죠 눈도 약간 따갑구요 주위에 시멘트 공장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보면 강원도에서도 명산으로 둘러쌓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기 좋고 아름다운곳을 이렇게 다들 떠나게 만드는건지 아쉽습니다.
공기좋고 물좋은 나의 고향 상동 ᆢ
언제보아도 든든한 꼴뚜바위
어릴적 바위올라 전쟁놀이에
아 그립다.
이제 저 바위만큼 나도 노년으로 접어드니ᆢ
그럼 고한역-상동읍-춘양면간 도로를 만들고 텅스텐광물 재련과 지역의 산물 가공공장을 위한 농공단지, 관광단지를 만들었으면 지금같이 1천명선 붕괴 고민도 없었던 걸요. 태백과 인접된 곳임에도 나중에 상동읍-태백-호산항간 416번 지방도도 직선화.4차선으로 확장했어도 그나마 숨통을 트였을건만 지금이라도 이 방법대로 한다면 조금이라도 회생않을까 싶습니다.
텅스텐 재생산과 인근에 티타늄광산 발견했다던데 그렇더라도 텅스텐 제련공장은 애먼곳에서 생산한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 아닐수 없군요.
대한민국 수도권 100년후 모습....세계최하위 출산율!!
집값이 얼마나 하려나... 슬슬 고향으로 귀향 준비를 ㅎㅎ
석탄 산업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는데 사람들은 자꾸 석탄산업이니 탄광이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텅스텐, 중석광이었고 무기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다보니 어렸을때 동네를 빠져나가는 도로에 검문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래된 극장이 있었고 그 앞 옆못이 놀이터였고 다리건너 골뚜바위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성당에서 운영하던 안당 유치원을 다녔고 그 안당 유치원 앞에서 구두닦이 하던 형을 친구들이 놀리고 도망갔고 멍하니 구경만 하던 내가 대신 잡혀 혼났던 오래된 기억이 있는 고향. 약국 친구가 가장 기억나는 그리운 고향
안당유치원 ㅎㅎ 나도졸업했는대. 지금보니 유치원이름이 안당이엇네. 70년 졸업.
추억의 고향이 그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꾹 누르고 갑니다 ❤️
상칠량리 살았지요
감사합니다 제가 스물서넛때 중석
광업소에 유산 납품하던 현지 공장
서울사무소 근무했고 전기료와
직원들 급료를 챙겨 출장을 한 달에
두번씩 다녀었지요 아마 74~76년쯤
으로 기억됩니다 중앙선타고 영월내려 직행버스타고 상동 들어가고 했는데 기차 연착으로
버스 노치면 영월 흙여관에서 자고
들어간 생각 납니다 산등성이 마다
오수던가 물이 담겨져 있어 뗏목을
타고 다니던 모습들도 생각납니다
그리운 상동 반갑네요 지금은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언덕길 오르막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옛날 초등학교 4학년까지 다녔던곳 상동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내친구 해수도
그립구만요
외할머니께서 상동읍사무소앞에서 하숙집하셨는데 올해돌아가셨어요
내가 테어난곳이 상동이요
당구장 옆집 만석코라는 중국집이 있었지 그집 주인딸이 유치원 초등학교 동창🙆 선희야 잘살고 있니?
제가어릴적 중국집주인은 발이전족된 중국할머니와 할아버지였습니다. 1960년대초반..
40넌전 방문, 그때까지는 명동이라 불리는 화려한 도시문화로 상징되였는데, 일자리가 없으니 당연한 결과 ! 물이 없으면 물고기가 생존할수 없다. 86세. 독일
나동수 잘생기고 멋있는친구였는더
졸업후 한번도ㅡ
고향을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 영상 속 집터도 보이고 잘 보고 갑니다 .
고향이 정겹습니다. 어릴적 서점도 보이고 식육점도 보이고~~
어렸을적 추억이 돋아나네요
한 손에 가시 들고 또 한 손에 막대 잡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白髮 막대로 치랴터니
白髮이 제 몬져 알고 즈럼길로 오더라
-우탁
영월 가보니까 미세먼지가 수도권보다 더 심합니다. 저는 호흡기가 다른 사람보다 예민한편이라 느낄수 있죠 눈도 약간 따갑구요
주위에 시멘트 공장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보면 강원도에서도 명산으로 둘러쌓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기 좋고 아름다운곳을
이렇게 다들 떠나게 만드는건지 아쉽습니다.
나에고향너무슬프다
나의 외갓집..,
나동수하고 초등동기인데
꼴두바위 보고픈 친구들 나동수다
구래9리2반 우리집
@@시스-x7j 전 내덕입니다 ㅎ
골두바위밑을 지나 산길로 턱골위 동그랑매기살았는데 참 방가워요
@@해빵구리 네 ㅎ 반갑습니다
턱골 근처 연애골 생각나네요 ㅎ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3종은 필수 ㅎ 도깨비 영상수준과는 차원이 다르군요
옛날에 설자리가 없을정도로 개울가나 산비탈 집들이 빽빽했으며..
어깨부딧처 못다닐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던곳이 지금은 거리가 쓸쓸하네요~~
멋진영상으로 추억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접시꽃당신
나동수 잘생기고 멋있는친구였는더
졸업후 한번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