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인구3만이던 읍이 인구1000명으로 줄어든 영월 상동읍의 모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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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4

  • @봉산-v4o
    @봉산-v4o 12 дней назад

    공기좋고 물좋은 나의 고향 상동 ᆢ
    언제보아도 든든한 꼴뚜바위
    어릴적 바위올라 전쟁놀이에
    아 그립다.
    이제 저 바위만큼 나도 노년으로 접어드니ᆢ

  • @raeonardobak
    @raeonardoba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럼 고한역-상동읍-춘양면간 도로를 만들고 텅스텐광물 재련과 지역의 산물 가공공장을 위한 농공단지, 관광단지를 만들었으면 지금같이 1천명선 붕괴 고민도 없었던 걸요. 태백과 인접된 곳임에도 나중에 상동읍-태백-호산항간 416번 지방도도 직선화.4차선으로 확장했어도 그나마 숨통을 트였을건만 지금이라도 이 방법대로 한다면 조금이라도 회생않을까 싶습니다.
    텅스텐 재생산과 인근에 티타늄광산 발견했다던데 그렇더라도 텅스텐 제련공장은 애먼곳에서 생산한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 아닐수 없군요.

  • @ssmong7003
    @ssmong7003 Год назад

    대한민국 수도권 100년후 모습....세계최하위 출산율!!

  • @kjgool
    @kjgool Год назад

    집값이 얼마나 하려나... 슬슬 고향으로 귀향 준비를 ㅎㅎ

  • @WS-is1bn
    @WS-is1bn Год назад +3

    석탄 산업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는데 사람들은 자꾸 석탄산업이니 탄광이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텅스텐, 중석광이었고 무기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다보니 어렸을때 동네를 빠져나가는 도로에 검문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래된 극장이 있었고 그 앞 옆못이 놀이터였고 다리건너 골뚜바위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성당에서 운영하던 안당 유치원을 다녔고 그 안당 유치원 앞에서 구두닦이 하던 형을 친구들이 놀리고 도망갔고 멍하니 구경만 하던 내가 대신 잡혀 혼났던 오래된 기억이 있는 고향. 약국 친구가 가장 기억나는 그리운 고향

    • @권태진-h6d
      @권태진-h6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당유치원 ㅎㅎ 나도졸업했는대. 지금보니 유치원이름이 안당이엇네. 70년 졸업.

  • @영산홍기타
    @영산홍기타 2 года назад +2

    추억의 고향이 그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꾹 누르고 갑니다 ❤️

  • @이상진-s7v
    @이상진-s7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칠량리 살았지요

  • @만물박사-m5l
    @만물박사-m5l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제가 스물서넛때 중석
    광업소에 유산 납품하던 현지 공장
    서울사무소 근무했고 전기료와
    직원들 급료를 챙겨 출장을 한 달에
    두번씩 다녀었지요 아마 74~76년쯤
    으로 기억됩니다 중앙선타고 영월내려 직행버스타고 상동 들어가고 했는데 기차 연착으로
    버스 노치면 영월 흙여관에서 자고
    들어간 생각 납니다 산등성이 마다
    오수던가 물이 담겨져 있어 뗏목을
    타고 다니던 모습들도 생각납니다
    그리운 상동 반갑네요 지금은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언덕길 오르막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 @해빵구리
    @해빵구리 2 года назад +3

    옛날 초등학교 4학년까지 다녔던곳 상동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 @이상진-s7v
    @이상진-s7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친구 해수도
    그립구만요

  • @엄퉁-d4f
    @엄퉁-d4f 2 года назад +1

    외할머니께서 상동읍사무소앞에서 하숙집하셨는데 올해돌아가셨어요

  • @이상진-s7v
    @이상진-s7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테어난곳이 상동이요

  • @이파바로티
    @이파바로티 2 года назад +4

    당구장 옆집 만석코라는 중국집이 있었지 그집 주인딸이 유치원 초등학교 동창🙆 선희야 잘살고 있니?

    • @olivegreen247
      @olivegreen247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어릴적 중국집주인은 발이전족된 중국할머니와 할아버지였습니다. 1960년대초반..

  • @min-okpark2802
    @min-okpark28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0넌전 방문, 그때까지는 명동이라 불리는 화려한 도시문화로 상징되였는데, 일자리가 없으니 당연한 결과 ! 물이 없으면 물고기가 생존할수 없다. 86세. 독일

  • @이상진-s7v
    @이상진-s7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동수 잘생기고 멋있는친구였는더
    졸업후 한번도ㅡ

  • @스웍이
    @스웍이 Год назад

    고향을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 영상 속 집터도 보이고 잘 보고 갑니다 .

  • @블루스리
    @블루스리 2 года назад +3

    고향이 정겹습니다. 어릴적 서점도 보이고 식육점도 보이고~~

  • @sangnam3953
    @sangnam3953 2 года назад +1

    어렸을적 추억이 돋아나네요

  • @불안지유불
    @불안지유불 2 года назад +2

    한 손에 가시 들고 또 한 손에 막대 잡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白髮 막대로 치랴터니
    白髮이 제 몬져 알고 즈럼길로 오더라
    -우탁

  • @dho5367
    @dho5367 Год назад +1

    영월 가보니까 미세먼지가 수도권보다 더 심합니다. 저는 호흡기가 다른 사람보다 예민한편이라 느낄수 있죠 눈도 약간 따갑구요
    주위에 시멘트 공장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보면 강원도에서도 명산으로 둘러쌓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기 좋고 아름다운곳을
    이렇게 다들 떠나게 만드는건지 아쉽습니다.

  • @손순자-k4t
    @손순자-k4t 2 года назад +1

    나에고향너무슬프다

  • @황진호-n1d
    @황진호-n1d 2 года назад +3

    나의 외갓집..,

  • @이상진-s7v
    @이상진-s7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동수하고 초등동기인데

  • @시스-x7j
    @시스-x7j 2 года назад +2

    꼴두바위 보고픈 친구들 나동수다

    • @시스-x7j
      @시스-x7j 2 года назад

      구래9리2반 우리집

    • @방극록-w4n
      @방극록-w4n 2 года назад

      @@시스-x7j 전 내덕입니다 ㅎ

    • @해빵구리
      @해빵구리 2 года назад

      골두바위밑을 지나 산길로 턱골위 동그랑매기살았는데 참 방가워요

    • @방극록-w4n
      @방극록-w4n 2 года назад

      @@해빵구리 네 ㅎ 반갑습니다
      턱골 근처 연애골 생각나네요 ㅎ

  • @참좋은세상-c2o
    @참좋은세상-c2o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3종은 필수 ㅎ 도깨비 영상수준과는 차원이 다르군요

  • @parkhisoo
    @parkhisoo 2 года назад +2

    옛날에 설자리가 없을정도로 개울가나 산비탈 집들이 빽빽했으며..
    어깨부딧처 못다닐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던곳이 지금은 거리가 쓸쓸하네요~~
    멋진영상으로 추억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좋은세상-c2o
    @참좋은세상-c2o 3 года назад +1

    접시꽃당신

  • @이상진-s7v
    @이상진-s7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동수 잘생기고 멋있는친구였는더
    졸업후 한번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