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여행자 남매와 강림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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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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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8

  • @안재호-n5r
    @안재호-n5r Год назад +46

    부활 떡밥으로 뇌피셜 로
    심연행자가 죽어 어떠한이유로 부활했고 심연행자는 티바트에 종속된것이고
    여행자랑 같이 티바트을 탈출할려했으나 천리가 막아선게 아닐까

    • @eumeueu
      @eumeueu Год назад +11

      와 근데 이거 진짜 그럴 듯한데.. 사실 심연행자는 티바트에 종속되어 심연의 군주로서 살아가게 된 것 아닐까요

    • @dam.6046
      @dam.6046 Год назад

      헐 그런가 와 이러면 진짜 원신 할맛 날거같은데

  • @lok2045
    @lok2045 Год назад +157

    3강림자가 남매면 눈앞에서 오빠(여동생)이 죽어서도 시체능욕 당하는거네 ㄷㄷ

    • @mose0504
      @mose0504 Год назад +22

      이건 너무 매운데,,,

    • @aaabbc369
      @aaabbc369 Год назад +30

      근데 영상에서도 윤치님이 말했듯이
      3강림자가 남매면 신의심장이 3강림자의 유골로 만들어졌다는거랑 말이 성립이 안됨
      다시만날거야에서 직접 만나기도 했고 지금 심연측에서 멀쩡히 살아있으니까
      그래서 3강림자가 남매일 가능성은 제로임

    • @eumeueu
      @eumeueu Год назад +5

      @@aaabbc369 흠.... 근데 남매는 죽긴 죽었는데 지금 돌아다니는 남매가 사실 진짜 남매의 몸이 아니라 다른 몸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mose0504
      @mose0504 Год назад +22

      @@eumeueu 본체는 죽었고 호문쿨러스라거나 클론 같은..?
      이미 본체의 비극적인 삶을 아는 클론행자이기 때문에 플블 행자와는 거리를 두는거라면?
      아아 생각만해도 매워진다

    • @user-eoeoc
      @user-eoeoc Год назад +4

      남매인 쪽은 티바트의 속했다고 했잖아요 그거랑도 맞지 않으니까 제3 강림자가 남매일 것 같지 않아요

  • @몰라-j4k1w
    @몰라-j4k1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강림자의 유골이라는게 돌려 말한걸 수도 있지 않나 강림자로써 세상을 바꿀 힘을 유골이라고 말했을 수도 있지 않나

  • @I-love-Airikanna
    @I-love-Airikanna Год назад +67

    요즘 스토리 수위보면 심연 행자는 제3강림자로서 이미 죽었고 도토레나 다른 인물에게 몸에 지배권(통제권)을 빼앗기거나 개조당해 인형일 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세계수에도 정보가 있는거고요.

    • @gkuma9473
      @gkuma9473 Год назад +1

      그랬으면, 행자가 눈치채고, 깨어나자마자 찾을수없다고 생각했을껍니다.

    • @두도-m8v
      @두도-m8v Год назад

      애초에 강림자가 아닙니다 심연 행자는. 나히다는 3강림자의 정체를 알고 있는데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FireflyAR-26710
      @FireflyAR-26710 Год назад

      네 아니에요
      붕괴에서도 주연쪽에서 히메코센세가 죽었다곤 해도 원신에서의 여행자 남매는 명백한 주인공입니다
      수위적용이 불가능한데 뭔소리에요
      이 게임의 스토리는 메인스트림이 나름 가벼워서 그렇지 저렇게 나오면 다들 스토리 거북해 할 게 뻔한데

  • @어니언-o9s
    @어니언-o9s Год назад +41

    만약 여행자가 깨어났을때 이미 켄리아가 멸망했는데 심연행자가 여행자 데리고 떠날려 했는데 천리의 주관자한테 막혀서 떨어졌다면 다시 여행자 데리고 탈출하려고 할텐데 갑자기 심연행자가 죄책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완전히 심연쪽에 붙은거 보니 심연행자가 한번죽어서 티바트에서 벗어나기 위해 천리랑 적대 관계가 되어서 부활과 관련된 나타에서 불의 신이 알려준다는 비밀이 사실 네 가족이 이미 죽었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네요.

  • @moondark5215
    @moondark5215 Год назад +16

    3강림자가 진짜 여행자 남매면 너무 슬플것 같다..

  • @milkyway0419
    @milkyway0419 Год назад +10

    왠지 제3 강림자가 심연행자라고 생각되네요
    뇌절이지만
    3강림자가 정말 죽었다는게 아니라 강림자로써의 지위를 잃고 능력(여행자의 원소제어능력)을 신의심장의 형태로 빼앗기든, 제공했든 그랬을 느낌이네요

  • @은빛월명
    @은빛월명 Год назад +11

    제 3의 강림자가 죽었다는것 그리고 아마 같이 강림한 심연행자가 강림자로 기록되지 않았다는걸 토대로
    여행자가 원소의 힘을 신의 눈 없이 몸에 받아서 쓸수있는것과
    신의 심장이 상위원소마력기관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어쩌면 심연행자는 강림자였지만 천리에게 그 몸을 빼았기고 티바트인으로 다시 태어난게 아닐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강림자의 유해가 신의 심장이라 했을뿐 강림자가 죽었단 말은 안나왔으니깐요

    • @luka7058
      @luka7058 Год назад

      유골 = 죽었다
      아님? 비유가 아니라면 저럴텐디

    • @wple
      @wple Год назад +1

      유골 유해 두 단어의 뜻이 주검을 태우고 나온 뼈라는 뜻이어서 만약 심연행자가 강림자라고 쳐도 2강림자가 아닌 이상 죽은걸로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 @Lee_boyy
    @Lee_boyy Год назад +70

    나중에 여행자남매 둘다 줬으면 좋겠다

    • @flarika6368
      @flarika6368 Год назад +31

      당신, 남행자구만

    • @보노보노-x1d
      @보노보노-x1d Год назад

      ​@@flarika6368아잇 싯팔 안부럽다고
      주인공이라고

    • @사람-n2l9u
      @사람-n2l9u Год назад

      풀행자가.. 두개??

    • @이제는본계
      @이제는본계 Год назад +2

      ​@@사람-n2l9u반대쪽은 심연만 줄지도

  • @argonaut8554
    @argonaut8554 Год назад +26

    제3강림자가 심연행자 인 순간 스토리 엄청 매워질거같음...

  • @aaahk1971
    @aaahk1971 Год назад +1

    유골이라는게 말 그대로의 죽음이 아니라 ‘강림자’로서의 죽음을 의미한다면 심연행자가 제3강림자라 해도 이상하진 않음
    하지만 그렇다 하면 그 유골을 모으는게 왜 심연교단이 아닌 우인단인지가 설명이 안 됨

    • @user-ke8kp1dx9f
      @user-ke8kp1dx9f Год назад

      우인단 피에로가 심연공주와 같이 살았다는 썰이 있음

  • @mag8764
    @mag8764 Год назад

    5:06 저거 "수호하고, 유지하고, 파괴하고, 창조할 강대한 의지"
    부분 각각의 강림자에 대응되는 내용인 것 같은데
    수호: 천리
    유지: 천리의 주관자
    파괴: 심연행자
    창조: 여행자

    • @luka7058
      @luka7058 Год назад

      천리(파네스)가 창조 아님?

    • @Pear122
      @Pear122 Год назад

      오히려 창조가 파네스 유지가 천리의 주관자 파괴가 제3강림자 수호가 여행자 아닐까 생각해요

  • @user-oh4kw7sg3p
    @user-oh4kw7sg3p Год назад +1

    제 3의 강림자와 심연행자가 애매한거라면 심연행자의 격이 천리에 의해 봉인된 채로 떨어져서 강림자 취급을 아직 받지 못했다라고 볼 수도 있지 않나? 심연이 하려는 계획이 심연행자의 격을 현 여행자처럼 되살리려는 걸 수 도 있고

  • @이제는본계
    @이제는본계 Год назад +10

    제 2강림자가 제일 의문인듯. 제일 언급이 적어서

  • @검은뱀-h8e
    @검은뱀-h8e Год назад +26

    역시 흥미로운 게임 스토리들은 파면 팔수록 흥미로워 늘 짜릿해 계속 보고싶고 듣고싶구만

  • @Cuanho1
    @Cuanho1 Год назад +1

    데인이 운명의 가지 수호자
    그녀를 구하라는 언급
    사실 심연행자는 죽었고 우리가 그걸 여정의 끝에서 깨닳았고 데인에게 가서 싸운 뒤 그 역사를 개입할 능력을 얻어 심연행자가 죽기전에 구한다면??

  • @서성진-r5x
    @서성진-r5x Год назад

    말 그대로 슬라임을 집정관이랑 비교하기에는 애매함 최근엔 나타신이 두명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슬라임이 집정관에 맞춰진거라면 말이 안됨

  • @minkyulim4614
    @minkyulim4614 Год назад +2

    여행자의 남매는 진작에 죽었고 지금 여향자가 본 여행자는 켄리아가 만든 가짜 또는 클론일수도... 그럼 스토리가 급격하게 피폐해지는데....

  • @윤민섭-s8b
    @윤민섭-s8b Год назад +8

    어쩌면 티바트를 구성하는게 진주의 노래 속에 나오는 진주일 것 같네요. 천리가 지금 제 기능을 못 하는게 진주를 빼앗겻거나 오염 된 것으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룩카데바타가 금단의 지식에 오염된 것 처럼요. 니벨룽겐이 복수는 실패했지만 진주에 심연의 힘이 깃들게 한것이 아닐까 싶네요.

  • @Bre-b1u
    @Bre-b1u Год назад +4

    저는 진주기행과 관련한 이야기가 여행자 남매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좀 다르게 추측합니다. '여행자 남매는 티바트 세계의 켄리아에 속한 존재였다' 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강림자에 대한 언급이 수메르 마신임무 마지막에 나히다가 언급하면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를 좀 중점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나히다가 여행자에게 네가 제4의 강림자 라고 언급하는데 이 때 여행자가 첫 번째로 떠올린 언급이 '자신의 기억에 문제가 있는가?' 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스토리 상이나 여행자 본인의 언급으로도 기억에 문제가 생길 이유가 없지만 사실 가장 가능성 높은 경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다음 스토리의 방랑자가 이에 해당하는 케이스인데, 스카라무슈는 스스로 세계수에서 본인의 존재를 지웠고 이후 본인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만약, 여행자의 존재가 세계수에서 지워졌다면 여행자는 티바트에 대한 기억을 하지 못하겠지만, 외부에서 별바다를 여행을 하고 이를 자신의 가족과 함께 했기에 자신에 대한 기억까지는 지워지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수의 기억은 티바트의 사건에 관해서만 연관되어 있지 티바트 바깥의 외부세계에 대한 기억에는 간섭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제가 추측한 사건들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1. 여행자 남매는 원래 티바트의 켄리아에 속한 존재였지만 어떤 방법을 통해 티바트 세계를 떠나 별바다를 여행하다가 다시 켄리아의 국토위로 강림하였다.
    2. 켄리아가 천리의 뜻에 어긋나는 무언가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실패하고 일곱 신과 천리에 의해 멸망하기 시작함(이 때문에 여행자 남매가 다시 켄리아로 강림하게 된 것이 아닐까 싶음)
    3. 여행자 남매가 켄리아의 목적을 실행하기 위한 차선책으로 한 명은 세계수에서 자신의 존재를 지우고, 한 명은 유지한 채로 티바트 세계를 떠나 또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한 것으로 추측
    4. 그러나 천리에 의해 저지당함
    5. 봉인된 남매 중 기억을 유지한 심연행자가 먼저 깨어나 데인슬레이프와 여행 이후 심연교단의 수장이 됨
    6. 반면 여행자는 티바트와 켄리아에 대한 기억을 잃고 자신이 과거 자신의 가족과 함께 별바다를 여행했다는 것만을 기억한 채로 깨어나 티바트 세계를 여행함.
    7. 원래 남매는 같이 켄리아에 강림했지만, 세계수에서 여행자의 존재가 지워져 스카라무슈는 심연행자만 켄리아에 강림한 것으로 알고 여행자에게 이렇게 언급
    + 연관된 요소
    1. 여행자 남매의 복장
    여행자 남매의 복장 무늬 중에 별모양과 장식 등 켄리아와 연관지을 수 있는 부분이 보이며 별바다를 여행할 때부터 입은 복장에 원소의 색깔로 빛나는 장식이 있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여행자 남매는 티바트 세계와 연관되어 있다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
    2. 워프
    여행자의 언급으로는 자신은 티바트 세계에 처음 와보지만 티바트인들은 전혀 사용할 줄 모르는 워프를 자신만 알고 있다. 또한 중간장 카리베르트에서 심연유적의 포탈장치를 통해 이동할 때 '워프장치의 원리와 비슷한 건가?'라는 언급을 한다. 이를 통해 워프- 심연-여행자 라는 연관성이 생김
    3. 루미네의 인티바트
    루미네가 여행자일 때 스토리 중에서 인티바트에 대하여 자신이 켄리아에서 깨어났을 때부터 머리에 꽂혀 있다고 언급한다. '여행자 남매는 티바트 세계의 켄리아에 속한 존재였다'라는 가정한다면 루미네가 심연행자이든 여행자이든 인티바트를 머리에 꽂고 다니는 이유를 '원래 켄리아에 살던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외부세계에서 켄리아로 강림한 여행자 남매 중 심연행자는 먼저 깨어나고 이후 심연행자가 여행자를 깨워 티바트를 떠나려 한다' 라는 설정이라면, 루미네가 꽂고 있는 인티바트에 대해 여러가지 의문점이 발생한다.
    a. 만약 여행자 남매가 다른 서로 다른 시점에 강림했다면 기본적으로 여행자 루미네가 인티바트를 머리에 꽂고 있는다는 요소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심연행자(아이테르)가 먼저 강림을 하고 이후 여행자(루미네)가 강림하는데 심연행자(아이테르)가 여행자(루미네)를 깨우는 시점에 꽃을 꽂아 줬다고 하기에는 어색하고 여행자(루미네) 본인이 일어나자 마자 처음보는 세상의 꽃을 자기 머리에 꽂으려고 했다기에도 이상하다.
    b. 같은시점에 강림했는데 심연행자(아이테르)가 깨어난 뒤 여행자(루미네)가 깨어난다 상황 자체에도 의문이다. 근본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어서 심연행자가 먼저 깨어났어야 하고 여행자가 늦게 깨어났어야 하는지 설명할 수 없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심연행자(아이테르)가 아직 잠들어 있는 여행자(루미네)를 볼 수 있는 상황인지, 깨울 수 있는 상황인데 깨우지 않은 것인지, 깨우지 못한 것인지 여러가지 의문이 따른다
    c. 동일시점에 강림하고 일부러 깨우지 않았으며 여행자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꽃을 머리에 꽂아 줄 만큼의 여유는 되면서 왜 켄리아가 멸망하기 직전에서야 깨웠는지 설명이 안된다
    4. 츄츄족
    켄리아 대재앙 이후 순수한 켄리아인은 불사의 저주를, 이외 평범한 켄리아인이거나 외국에서 온 켄리아인들은 츄츄족으로 변했다. 여행자 남매가 켄리아인이라면 왜 츄츄족으로 변하지 않았냐는 반박을 할 수도 있겠는데, 수메르, 폰타인의 사람들에게 나타난 특이점(수메르 사람은 꿈을 꾸지 않음, 폰타인 사람은 원시모태바다물에 닿으면 용해됨)처럼 특정 사건에 의해 영향을 받은 사람만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이 반박에 대하여 설명이 설명할 수도 있다. 여행자 남매가 별바다를 여행하는 동안 켄리아에서 앞서 언급한 수메르, 폰타인처럼 특정 사건이 발생하고(아마 심연에 힘에 노출되었다거나) 그로 인해 저주를 받는 대상에서 제외 되었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다. 또한 켄리아에서 발생하는 특정사건이 켄리아가 진행하던 일이 실패하면서 발생했다고 생각하면 사건 발생 이후 여행자 남매가 켄리아에 강림하게 되므로 이 또한 자연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음.
    더불어 스토리 초반에 리사가 신의 눈 없이 원소의 힘을 사용하는 여행자를 보고 '츄츄족 변종이 아니냐'라는 식의 언급을 생각해 보면 이것이 복선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 틀린 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방인. 너희의 여정은 여기까지다."

    • @Pear122
      @Pear122 Год назад

      그런데 티바트에서 태어난 존재라면 모두 세계수에 기록될텐데 심연행자의 첫 기록은 켄리아 상공에 강림했다. 라는 내용이고 여행자의 기록은 아예 존재하지를 않는걸로 보아 티바트 외부 세계의 존재라는건 확실하지 않을까요?
      룩카데바타도 티바트의 존재이고 그 기록이 세계수에서 사라졌지만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지 강림자가 될 수는 없는 것처럼요

    • @Bre-b1u
      @Bre-b1u Год назад

      @@Pear122 제가 생각해봐도 '여행자 남매가 원래 티바트에 속한 존재였다' 라는 추측에 반론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나 많아서 오랫동안 고민했던 주제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애초에 세계수에 기록된 내용만 따지자면 당연히 티바트 외부의 존재가 맞고 이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해 볼 방향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여행자 남매가 근본적으로 티바트 세계와 연관성을 가진게 너무나도 많아서요... 워프장치, 의복의 장식문양 등... 그저 제가 끼워맞추기 식으로 추측하는 것일 수도 있고, 실제로도 티바트 외부의 존재인 것이 맞는데 어떤 방식으로든 여행자 남매는 티바트 셰계와 근본적으로 연관이 있었다는 것일지도 모르죠. 더불어 천리의 주관자가 여행자 남매를 보자마자 첫마디에 이방인이라고 부르는데 이것만 생각해도 당연히 티바트 외부의 존재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방면에서 추측해보고자 이런 가설을 세워보고 정리해 본거에요.

  • @umumumumumumumum-f2l
    @umumumumumumumum-f2l Год назад

    심연행자가 훨씬 이전에 강림했다가 모종의사건으로 죽고
    500년전기점으로 켄리아에서 제3강림자인 심연행자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하고 강림자의 부활이라는 이례적인 사건때문에
    이전 멸망한 다른 문명들과 다르게 천리가 집정관들을 이끌고 직접 켄리아를 멸망시키려고 갔던거라면?
    그렇기에 현시점 심연행자의 목적이 켄리아의 재건인것이라면?

  • @user-losellobell
    @user-losellobell Год назад

    근데 사실 여행자 남매가 제4강림자고 세계수로 자기를 잊게하고 그 뒤에 여행자가 제4강림자라고 생각하게 할 수도 있지 읺을까?...

  • @설핀이
    @설핀이 Год назад +1

    여행하고있는 행자도 아직 신의 심장을 직접적으로 만저본적이없다는것도 뭔가 떡밥일것같긴해요
    드발린 눈물처럼 정화될지 아니면 민들레 만졌을때처럼 물건의 기억을 볼수있을진모르겠지만
    스토리하다보면 의도적인지 신의 심장을 직접적으로 본건 몬드때이후로 없고 뭔가 신의 심장과 행자를 못만나게하는것같아서 의심가긴해요

  • @1465h
    @1465h Год назад +1

    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데에는 픽업케 소개하고 성능보느라 정신없는데 스토리 위주로 재밌게 해주시니 안볼 수 가 없습니다!!

  • @La-ji1yv
    @La-ji1yv Год назад +1

    심연행자가 죽었고 시체로서 이용당하고 있는거면 나타에서 부활을 가르쳐주었고 그 이유가 있었다랑 맞아떨어지지 않을까요. 얼음여왕과싸우고 신의 심장, 강탈.
    심연행자를 되살리기위해 페이몬의 원래 힘을 찾아주려고 천리와 맞짱. 심연행자가 깨어나면 처음부터 다시 둘이서 티바트여행...

  • @Narukami_Raiden_Shogun
    @Narukami_Raiden_Shogun Год назад +1

    +) 제 1, 2 강림자는 천리 둘인듯합니다
    현재의 천리의 주관자라고 칭하는 불명의 신과 전대 천리의 주관자가 세계 밖으로부터 강림했다는거 보면 천리의 주관자 2명과 여행자 까지 4명이 있고, 제 3강림자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것 같네요..

  • @luka7058
    @luka7058 Год назад +1

    근데 저 공주가 흰머리인데 페이몬이랑 비슷한 거 보면 파네스 관련이거나 '케이트 카스라나' 일 수도 있지 않음?

    • @luka7058
      @luka7058 Год назад

      저 얘기가 성별이 고정인 걸 보면 '아이테르'가 공식 주인공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다는 거임. 흰머리의 '루미네 프로토타입'인 '케이트 카스라나(K. K.?)'가 주인공 소개란에 적어둔 것도 그렇고....

  • @ttalkkihyang
    @ttalkkihyang Год назад +5

    크으..기행 스토리 볼때마다 여행자 남매 이야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윤치님이 다뤄 주셔서 넘 좋네요..짜맞추기지만 이런 스토리로 가는것도 소름돋고 재밌을거 같네요..

  • @츄츄레인보우
    @츄츄레인보우 Год назад +4

    와 진짜... 스토리 다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엄청 잘 몰입하고 있어요.

  • @lo9in_
    @lo9in_ Год назад +4

    제 4의 강림자가 둘(여행자, 남행자)일 가능성도

  • @두도-m8v
    @두도-m8v Год назад

    일단 여행자는 3강림자가 아님 애초에 강림자 정보 시스템에 속하지 않으니까. 또한 미호요가 추구하는 게임 연령대, 고객층과도 맞지 않는 잔혹동화 성격의 이야기고

  • @이리-l7b
    @이리-l7b Год назад +2

    제3 강림자는 페이몬이었던거임...헉

    • @늦밤
      @늦밤 Год назад

      수메르에서 스카라무슈랑 룩카데바타 기억 못하는 거 보니 페이몬이 강림자는 아닌듯..

    • @Vjudhyjghj
      @Vjudhyjghj Год назад

      ​@@늦밤하지만 연기는 할 수 있죠.

    • @신지용-v3i
      @신지용-v3i Год назад +1

      힘을 잃은 제3강림자? 가능성있다

  • @장민수-y9o
    @장민수-y9o Год назад

    수선화십자회 월드퀘 중 시계가 부서진 곳에서 발견된 노트에
    외부에서 온 모든 것을 강림했다고 하진 않는다. 오직 세계에 필적할 강대한 의지만이 강림했다 할 수 있다. 어떻게 세계를 수호하고, 유지하고, 파괴하고, 창조할 강대한 의지가 될 것인가.
    라고 노트에 적혀있는데 심연행자는 강림자가 아닐 가능성도 있을거 같고 수호,유지,파괴,창조 딱 4개만 말한거 보면 여행자가 창조역할을 맡은 강림자일수도 있고 3강림자는 파괴의 역할이여서 켄리아랑 연관되있을수도? 같은 추측이 되네요

  • @user-gracithos
    @user-gracithos Год назад

    아마 상대 여행자는 신의 눈을 받았거나 그거와 비슷한 감시체게에 영향을 받아서 운명이 쓰여진게 아닐까요?

  • @신승민-e4b
    @신승민-e4b Год назад +1

    진주의 노래에 나온 사람(?)의 머리 스타일이 여행자랑도 닮았고, 페이몬이랑도 닮았는데,
    페이몬에게 오빠나 남동생이 있었으면 그것도 재밌을듯 ㅋㅋ

  • @승윤최-w9i
    @승윤최-w9i Год назад

    아님 켄리아가 멸망할때 튀다가 천리한테 뜻긴힘이 신의 심장아님?

  • @레이즈업유어라이프
    @레이즈업유어라이프 Год назад

    강림자 란 단어가 핵심이긴함...
    약간 영웅전설 시리즈 생각남 ...
    애도 강림자 이야기였지.

  • @yolokity
    @yolokity Год назад +4

    운치 스토리 텔링 개꿀잼이다 요즘 폼 미쳤음 ㄷㄷ

  • @GODORl
    @GODORl Год назад +3

    이렇게 까지 파본 건 아니라서 그냥 서로 다른 시간선에 떨어졌고 심연행자가 켄리아의 멸망 이후 여행에서 무언가 알게되어서 심연으로 합류를 결심했고
    그 여행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 라는 느낌으로만 생각했는데 영상처럼 다양한 가설이 존재하군요 재밌습니다

  • @berario8485
    @berario8485 Год назад +5

    그럼 나타 스토리에서 제 2강림자가 적어도 언급되겠네요

  • @East_way
    @East_way Год назад +8

    4.3여행자의 장 빨리 보고싶네요

  • @익명-h1w7p
    @익명-h1w7p Год назад

    사건의 시간 정리가 필요해.. 지금 머릿속에서 다 꼬여서 휘둘리고 있다고…

  • @폰스-q5b
    @폰스-q5b Год назад +1

    첫째 왕자 즉 여행자 남매의 다른 형제도 나중에 풀릴려나?

  • @미정-mj
    @미정-mj Год назад

    그런데 신의 심장은 살아남은 7신이 신좌에 올랐을때 받았을텐데...적어도 2000년전에 강림해서 죽어 유골을 남겨야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도중에 켄리아 멸망사건때 죽어 유골로 신의 심장을 만들어 7신에게 나눠주었다?
    그렇기엔 켄리아의 재앙을 수습하기 위해 신의 심장으로 수메르의 허공을 만든 룩카데바타와 이나즈마의 전대신 마코토가 죽고 에이에게 신의 심장이 승계된것을 보면....어지럽네요😢

  • @겨털천사-f5s
    @겨털천사-f5s Год назад

    어서 데인이 나오는 중간장이 보고싶네요! 그럼 조금이라도 강림자의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 @이타성-u6h
    @이타성-u6h Год назад

    얼음여왕이 사랑관련된 신이고 얼음여왕은 제3의 강림자를 사랑해가지고 제3의 강림자를 살리지 않을까요?

  • @츄르-y6h
    @츄르-y6h Год назад

    근데 나히다의 발언 자체도 이상함.
    만약 심연 행자와 여행자 둘다 강림자라면
    너희는 제 4 강림자야 라고 말해야함.
    근데 너는 제 4 강림자라고 발언하는 걸로 봐선
    심연행자는 제 4 강림자가 아닐 가능성도 존재함.

  • @user-samoyed_darong
    @user-samoyed_darong Год назад +2

    재밌어...흥미로워

  • @Shim-iz9rg
    @Shim-iz9rg Год назад +1

    만약에 심연행자가 3.6에서 언급되었던 불사의 저주를 벗어난 사람처럼 운명을 벗어나서 강림자로서 인식되지 않는 것은 불가능 할까요?

  • @Haze_LEC
    @Haze_LEC Год назад

    중간장 빨리 줘~~~ 데인 만나게 해줘~~~ 떡밥 줘~~~~~

  • @aaabbc369
    @aaabbc369 Год назад

    4:53 에일로이는 강림자가 아니다
    이제 에일로이 강림자 드립은 그만하도록

  • @gmrqorghdcjd
    @gmrqorghdcjd Год назад

    만약에 여행자 남매가 제3 강림자라면 생기는 모?슨
    1.얼음여왕과 여행자 남매
    얼음여왕은 신의 심장을 모은다 신의 심장은 제3강림자의 유골이다
    여행자 남매가 제3강림자다
    얼음여왕이 굳이 신의 심장을 모아야하나?
    제3강림자가 바로옆에 있는데?
    2.우인단과 심연교단
    우인단-얼음여왕
    심연교단-여핸자 남매중1
    우인단과 심연교단은 적대적 관계
    또한 만약에 여행자 남매가 제3강림자라면 강린자의 유골은 진짜로 유골이 아니라 은유적인 표현으로 강림자가 죽거나 봉인되고 남은 찌꺼기 라는 표현이 더맞을듯

  • @PH-bl8cl
    @PH-bl8cl Год назад

    마녀쪽이나 심연쪽이 데우스엑스 마키나로 쓰일거같아 걱정

  • @kcys9701
    @kcys9701 Год назад +1

    음 호문쿨루스 라는게 있나? 만약있다면 말이 되는 이야기 이지 않을까요? 도토레가 호문쿨루스 만들었지 않았나?

  • @elieas1526
    @elieas1526 Год назад

    으음...시간이 돌려졌다 라고하면가능성 있긴한데....과연 어떻게되려나

  • @티벳여우-p9z
    @티벳여우-p9z Год назад +1

    윤하

  • @markshin1090
    @markshin1090 Год назад

    한때 하늘엔....

  • @유좋아하는음악
    @유좋아하는음악 Год назад

    팝콘각

  • @찬휘-r4m
    @찬휘-r4m Год назад

  • @댕댕이-c2f
    @댕댕이-c2f Год наза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