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을 반박하려면 저게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야지 아무 반박도 없이 어떻게 단정하지라며 믿을 수 없다니 ㅋㅋ 일단 감자 자체가 조선에 19세기에 들어와서 역사가 길지 않고 감자 전분으로 국수를 뽑아낸 게 보편화된 건 기계식 국수틀이 나온 이후가 맞습니다. 애당초 감자 전분의 보급 자체가 일제시대 때 산업용을 위해서 생긴 거니까요. 나무틀로 뭐 억지로 어떤 요령으로 가능한 정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반적인 녹말국수는 저게 일반적인 이야기에요.
이전에는 스페셜 했던 이해와 지식이 지금은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됐을만큼 정보를 얻기 쉬워진 세상이 온거죠. 다만 그것들을 전부 머리속에 가지고 전체적 맥락을 이해해서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꾼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자기만의 색깔만큼은 강한 사람이죠. 요즘 사람들 귀에 듣기 좋기만 한 얘기들이 아닐 수 있겠지만요~
시얼타이 사실은 반반정도이지 않을까 생각들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백종원 선생님도 방송에서 하시는 말씀 또한 종종 갸우뚱 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죠. 하지만 대중들이 이렇게 다른 시선을 보내는건 태도의 차이가 가장 클 것 같고, 물론 실제로 태도의 차이가 상당히 큰 것도 사실이지만 정보와 논리를 이야기 하는데 태도를 문제삼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듭니다
시얼타이 사실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음식에 대해 이렇게 연구하고 대중에 얼굴을 드러내는 분이 많지 않은데 그중에서도 나름 파격적인 가설을 이야기 하시는 분이니까요. 의견은 정답이 없으니 굽히지 않더라도 정보에 대해서는 받아들이는 태도를 좀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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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은 일본에서 온게 아니엇군.. 다행..
중국에서 안 온게 어디인가요~
하지만 메밀은 일본에서 왔다고 할수도 ㅋㅋㅋㅋ
@@성이름-f1x5x 메밀로 국수를 만드는 시도는 한국에서 처음 이루어졌고 17세기 초 조선의 승려 원진이 일본으로 넘어가 메밀가루로 국수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왜요?
사회주의자세요? 문재인처럼 불매운동 하게요?ㅎㅎ
별게다 다행이노 반일무새는
함경도 실향민 음식 평양 실향민 차이지. 함경도 음식은 원래 맵고 짜고 자극적이라면 평안도쪽은 한반도에서 가장 고기도 많이 먹고 본래 슴슴하게 먹는 지역임. 만두같은건 중국영향도 크긴 하겠으나 푸짐하게 먹던
종로5가 시계골목으로만 기억나는 나의 첫 냉면집. 엄마랑 이모랑 어렷을 때 갔던 그곳을 데이트 하면서 한 번 가보고 결혼 후에 한 번 더 가보고... 먹어본 경험은 손에 꼽는데도 맛있고 좋았던 나의 첫 냉면집.
어디
@@nyangnyang534 함흥냉면 과 곰보냉면 말하는듯 아직있어요
평양냉면
먼가 안다는 듯이 말해야 할것 같은
함흥냉면
그냥 맛있다
북한에서는 사실 고구마를 감자라 부르고 고구마의 옛말이 감자였음
첨부터 감자전분이 아닌 고구마 전분이었다는거
황교익: 평양냉면은 슴슴한 맛이야. 아무것도 안 넣고 그냥 먹어야 제 맛
평양에서 가장 유명한 냉면집에서 일하는 북한 종업원: 식초 뿌리고 고추장 양념 넣고 드시라우요. 그래야 맛있지요.
??? : 사실 떡볶이도 일본에서 건너온 거거든요.
떡복이는 궁중음식 입니다
현재 스타일의 떡볶이 또한 인천에서 짜장면을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좋고 인상 깊어서 그냥 가정에 있는 식재료로 짜장면을 흉내내서 만든게 고추장 떡볶이 입니다.
오늘은 킹교익이네..ㅋㅋ
맛조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북한사람들도 슴슴한맛으로 안즐긴다는걸 확인해버렷음 ㅋㅋㅋ 식초랑 다데기 (양념장)으로 간을해서 먹음
지금은 사라진 종로5가, 예지동 함흥냉면
오늘만큼은 맛교익이다ㅋㅋㅋ
오프닝 곡이 윤정하- 찬비 ...맞나 모르겠네요. 하도 오랜만이라...
응 맞아요
엇 여기 어릴때 자주 갔던 곳인데...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계셨는데
이 영상을 존박이좋아합니다.
황교익 뭐 아는 거 있나....사실....사투리랑 일본 옹호 말고 색깔이 전혀 없음...
8살도 평양냉면 도전합니다.
교이쿠선세 건강하신가?
역시 황교익님 대단하다~ 저들 사이에 있다는게~
황씨와 유씨
방송와서 보고오면 시험에 답안지
주고한 디비를 왜보지?
ㅋㅋㅋㅋㅋ 그를 다신 볼수없었다
쿄이쿠 센세
??? : 사실 이 불고기도 일본의 야끼니꾸가 건너와서 변화된 것이거등요??
이번에는 맞길 바랍니다 교이쿠상
함흥은 고구마전분이라던데? 어찌된거고 쿄이쿠 상. 일본이 감자 밭 만들었다는 일본 기원썰 넣으려고 또 고구마를 감자로 바꾼건가..
안보고 댓글 남기는데 쿄이쿠상 이번에는 냉면은 일본거라고 안했나보네
ㅋㅋ 실제로 평양 가서 평양냉면 먹고 실망 했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리스트 선생님
황교익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단 댓글들 ㅋ
아 ㅋㅋ 교이쿠상 냉면에는 자존심 안세우시나 봐요 ㅋㅋㅋ
평양냉면 맛있다고 하는 사람 특 ) 자긴 미식가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제시대 음식은 아주 전문적이구만 교이쿠상
맛서인
ㅋㅋㅋ
강호동도 멍청한데도 각본을 몰라
어려우니
지-랄ㅋ
유희열 나와서 안보고 끕니다 .
북한대장 황ㅋ
누구덕에ㅇㅇ
그냥 즐.
가치 없어.
맛차이를 제일 궁금했지 싶은데 뜬금없이 역사수업하노 ㅠ
솔직하게 평양냉면 맛없음
저사람이 제대로 맛평가를 할줄 아는지가 의문
이양반은 하도 욕을 먹어서 신빙성이 안가네 진짜.
성애자가뭐냐 ;참
평양냉면 먹으니까 함흥냉면 못먹겠음
ㅋㅋㅋㅋ좌파들 집단ㅋㅋㅋㅋㅋ
농마국수가 일제 시대에 생겨난 음식이라고 어떻게 단정하지? 그 이전에 감자로 전분을 만들었으면 얼마든지 국수를 뽑을 수 있는데 확실하지도 않을 걸 팩트인냥 방송에서 지절거리네.
주장을 반박하려면 저게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야지 아무 반박도 없이 어떻게 단정하지라며 믿을 수 없다니 ㅋㅋ 일단 감자 자체가 조선에 19세기에 들어와서 역사가 길지 않고 감자 전분으로 국수를 뽑아낸 게 보편화된 건 기계식 국수틀이 나온 이후가 맞습니다. 애당초 감자 전분의 보급 자체가 일제시대 때 산업용을 위해서 생긴 거니까요. 나무틀로 뭐 억지로 어떤 요령으로 가능한 정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반적인 녹말국수는 저게 일반적인 이야기에요.
Sung-Sik Park 황교익 주장을 반박하려면 팩트를 대는게 맞죠
꼭 욕하는 사람보면 지들이 지 생각 적고 비판함
폭 넓은 전문지식 이라 하기에는 네이버 지식 검색을 못벗어 나고..
깊이 있는 자기만의 색갈을 말하기에는 노력도 밑천도 없구나~~~ 걍 요즘 종종 나오는 방송인이라고 보면 되긋다-
이전에는 스페셜 했던 이해와 지식이 지금은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됐을만큼 정보를 얻기 쉬워진 세상이 온거죠. 다만 그것들을 전부 머리속에 가지고 전체적 맥락을 이해해서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꾼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자기만의 색깔만큼은 강한 사람이죠. 요즘 사람들 귀에 듣기 좋기만 한 얘기들이 아닐 수 있겠지만요~
시얼타이 사실은 반반정도이지 않을까 생각들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백종원 선생님도 방송에서 하시는 말씀 또한 종종 갸우뚱 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죠. 하지만 대중들이 이렇게 다른 시선을 보내는건 태도의 차이가 가장 클 것 같고, 물론 실제로 태도의 차이가 상당히 큰 것도 사실이지만 정보와 논리를 이야기 하는데 태도를 문제삼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듭니다
시얼타이 암튼 같은 수준의 틀린 정보를 공유했을때 교이꾸상에게 유난히 차가운 것처럼 느껴지기는 하고, 다른 것 보다 아직은 듣기좋은 말을 안 해주면 사람들에게 욕을 먹죠. 욕을 먹는다기 보다는 일단 거부감을 크게 느끼니까요
시얼타이 사실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음식에 대해 이렇게 연구하고 대중에 얼굴을 드러내는 분이 많지 않은데 그중에서도 나름 파격적인 가설을 이야기 하시는 분이니까요. 의견은 정답이 없으니 굽히지 않더라도 정보에 대해서는 받아들이는 태도를 좀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도 황교익선생이 너무 미움을 받는게 안타깝긴해요.. 정치색때문에 저쪽의 공격을 받는거 같기도 하구.. 근데 황선생의 주장에 헛점이 많은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ㅎㅎ
황교익이 뭘안다고ㅋㅋ
표절 작곡자 여기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