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저 밑에 있다 방송을보고서야 예전에 어머님, 할머님께서 해주셨던 음식에 추억이 더해져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세련되거나 큰 기교로 넘쳐나는 타요리방송보다 훨씬 깊이있고 내용도 풍부해서 보는내내 즐겁고 흐믓합니다. 앞으로도우리네 음식 팁을 많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친정 엄마가 해주시던 맛이네요. 감사합니다. 학업과 직장 문제로 떨어져 살다보니, 친정엄마에게 재료 손질법을 잘 배우지 못 하고 시집왔고, 젊을 때는 색다른 음식 먹느라 아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50대라서 옛 음식은 그립고 재료 손질법을 몰라서 안타까웠는데 엄마한데 배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잖게 보다니요. 저의 어릴적 아련한 추억을 소환케 하군요. 누룽티도 아니고 애호박도 아닌 것이 고방, 요즘엔 베란다 한구석에 딩굴다 결국 버린 것이 부지 기수. 진즉 알으켜 주셨더라면 그 아까운 것 호박 푸딩 만들어 먹을 걸요. 사랑하는 윤이련님!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세대...
온 산에 단풍 물들고
들판에 가을겆이 무우배추 푸성거리들 고구마 땅콩 곳간으로 자리잡고 미쳐 따지못한 풋 호박들
반 누룽텡이호박들 서리맞은 줄기에 달려 맨몸으로 이리딩굴 저리딩굴 데려가 달라
아우성 치는듯
굴러 떨어진 잎새에도
겨울은 바삐와 가을을 짓밟고 서 있읍니다
시몬~너는 아느냐
낙옆구르는 소리를~
고삼학생들은 오늘 과거급제 치느라 혼신을 다하지요~
얘들아 편안하게 최선을 다하여라
할매는 너희들의 소원성취 축원 하며
들에 굼불어 다니든 호박 데려와서 호박조림 지진다
아무도 보지않든 야 도
제역활을 다하여 맛나고 달큰한 맛으로 편안하게 답한단다
오늘은 더욱 알차게 ~
🙏🙏🙆♂️🤩❤
온산에 단풍 이 호박에도 내려 앉아 버렸어요 단풍 을 한그릇 다먹은드 해요 감사드려요 ㅎㅎ
푸른호박 먹는 방법 몰라 어른들이 챙겨주신다 해도 마다했는데 이제는 자신있게 가져다가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성이 시인이세요^^
선생님 멸치젓국 사고싶은데 지금이라도 주문할수있을까요?
따님의 귀여운 요리 훈수~^^
정겹습니다~
우리 엄마가 요즘 아프셔서 더 생각나고
좋아요 두분
윤이련님 말씀처럼 나이드신 분들이 드시기 좋은 식감일것같고 소화도 잘된다하니 부들부들 부드러울것같아여 시골스런 정겹운 맛 ♧
호박도 달달한데 거기다 감칠맛 더해질 액젓이랑 소고기다시다의 도움도 살짝 받고 밑간이 더해져서 더 맛있는 호박조림이 탄생하는거였네요^^
덕분에 몰랐던 요리들도 많이 알게되고 보기만 해도 친정엄마의 손맛이 느껴져요^^
오늘도 온정 듬뿍 느끼고 감사합니다^^
윤쌤은 글솜씨도 너무 좋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이호박 정말 맛있답니다 나이드신분께서 드시기 제일 좋은 반찬이지 싶어요^^
어머니가 요리 잘 하셔서 그런가 따님 입맛 청와대임ㅋㅋㅋㅋㅋㅋ
팩트ㅋㅋ
큼직하니 참 먹음직 스럽습니다. 호박이 몸에 좋다하니 많이 먹어야겠어요.오늘도 감사합니다.^^♡♡♡
기억 저 밑에 있다 방송을보고서야 예전에 어머님, 할머님께서 해주셨던 음식에 추억이 더해져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세련되거나 큰 기교로 넘쳐나는 타요리방송보다 훨씬 깊이있고 내용도 풍부해서 보는내내 즐겁고 흐믓합니다.
앞으로도우리네 음식 팁을 많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넵~~감사합니다 다 덕분입니다😁🙆♂️🙏❤
설은 비올것같아요
꾸무리~한 날씨에 모녀수다 영상으로 기분 맑아짐♥️
인물은 없어도 아무나 맛을 낼수 없는 고수의 반찬이죠~ 어머니 방법대로 도전 ~~ 감사랍니다
노란호박으로도 하는군요. 옛날에 할머니가 한여름에 둥근애호박 크게 숭덩 떨어서 새우젓만으로 간해서 먹었거든요. 그 추억이 너무 그리워요
친정 엄마가 해주시던 맛이네요. 감사합니다. 학업과 직장 문제로 떨어져 살다보니, 친정엄마에게 재료 손질법을 잘 배우지 못 하고 시집왔고,
젊을 때는 색다른 음식 먹느라 아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50대라서 옛 음식은 그립고 재료 손질법을 몰라서
안타까웠는데 엄마한데 배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술술넘어가겠네요
꼭해먹고싶네요
ㅎㅎ 참 너무 정겹고 재밌네요.
영상보고 대화듣는걸로 힐링이 되네요..
마지막에 등장하는 따님 태클까지도 멋져요~ 해먹어 볼게요 저도 . 감사합니다.
요거 맛있죠. 밥에 듬뿍 얹어 으깨서 슬슬 비벼 먹으면 달달하니 입맛 확 도는 그리운 맛~~
경상도 사투리가 이리 구수 할줄이야
설명도 딱 맞춤간 만큼이나 알맞고 좋습니다
호박조림 맛있어보여요
예전에 할머니가 음식은 하는 사람 따로있고 먹는 사람 따로있다더니 ㅋㅋㅋㅋ 딸은 좋겠네 ~
셰프 엄마가 매일 해줘서 ~~
이호박 요래하면 넘넘맛있어요 돼지고기 큼직하게 넣어 찌개처럼
국물있고 고추가루 넣어도굿이예요 고마워요 늙은호박보다 더맛나요
23년 같이사신 시어머니 올6월 돌아가셨는데 호박반찬보니 너무 생각나네요..
마지막 식사도 제가만든 물김치로 맛있다하며 드셨는데.. 영상보니 눈물나고 보고싶네요..
엄마와 따님의 대화는언제나보아도
정겨워 보기좋으네요.
호박요리잘배워갑니다. 😉
대화 하면서 만드시니까 레시피 영상이 더 정감이가네요
어릴때 먹던건데. 이거 너무 맛있어용♡♡
가잖게 보다니요.
저의 어릴적 아련한 추억을 소환케 하군요.
누룽티도 아니고 애호박도 아닌 것이
고방, 요즘엔 베란다 한구석에 딩굴다
결국 버린 것이 부지 기수. 진즉 알으켜 주셨더라면 그 아까운 것
호박 푸딩 만들어 먹을 걸요. 사랑하는 윤이련님!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세대...
처음 보는 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저는 요고는 못먹어본 음식인데 꼭먹어보고십네요
바지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경상도 사투리 정겨워 죽겠네요
소하고 같이 먹었던 호박 음식..여물솥에 고구마 한솥 삶아서 소하고 같이 먹던 기억도 있어요..
쌀가루에 호박넣은 호박범벅 한번 올려주세요..
늙은 호박 나올때...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시골에서 어머니께서 호박주셔서 검색해서 아무기대없이 해봤는데 넘넘 맛있어요!! 더 많이 할 껄 그랬어요!!
안녕하세요
딸아랑 음식 만들때
대화가 꾸밈없고 구수한 사투리가..
고향생각 납니다
여기는 미국 세상은 좋다해도 옛날 그시절
음식이 맛있었던 기억만 납니다...
딸이랑 행복 😸
정말실생활에 제일도움많이주시는 명인이십니다 ᆢ 생새우 로 요리하는것부탁드려요
외할머니께서 해주신 여름호박이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고 호박을 좋아 했는데
노란호박으로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제주에선 누런 호박 한번 삶고나서 소금이나 새우젓 넣고 쪽파 송송 썰어서 해먹는데 진짜 별미 거든요 별다른 반찬이 없을때 엄마가 해주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샘 요리 보면서 옛추억이 생각나 참 정겹습니다 감사해요^^♡♡♡♡
딸이 웃기네요~~ㅎ
오 이거 좀 응용해서 아기 반찬해도 참 좋겠네요
아기 밤에 잘때 한번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애기반찬 좋아요 마늘 넣지말고 양파 더 넣고요
😁🙆♂️❤
오늘 틀니하신 어르신 해드렸어요
성공!!
아공,
저희 농장에 호박심은거 꼭 저호박 같은거 걍 버렸는데.ㅎㅎ
다시가봐야겠어요.
그냥 있나요.
울엄마 해드려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르신 들이 드실 맵지안고 좋와하시는 음식 소개해주세요
저희 엄마가 88세이신데 매일 드시는것만드시니
뭐다른것 없나 해서요
부탁드림니다
논두렁... 모처럼 듣는 단어에 옛시절로 달려 갑니다.
이거 좋아하눈뎅...할머니 돌아가시고..이제 이런 호박요리는 먹을길이 없네요..이런 풋호박은 어서 팔지도 않구용 ㅜ호박고지도..늙은호박 조림도..할머니 보고싶당...ㅜ.ㅜ
에휴~~~~~죄송해요이련님~~~한숨부터쉬어서요~~~~이련님 영상을보면~~그냥엄마생각부터나면서돌아가신엄마가보고싶어서요~~~낼모레가칠십인데도그러네요~~~~~♡♡♡♡♡
엄마생각은 지우고 싶은 생각으로 보지말고
여기 또 우리엄마 비슷한
사람도 있네 하시고 우리 함께해요~^^😁🙏🙆♂️❤
아~~~맞네요~~~그래야되겠네요~~~그런데그말씀에눈물왈칵쏟았네요~~~고맙습니다,
사람이나 음식이나 인물이 좋아야 ㅠㅠ
잘 봤습니다^^
바지게.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GOOD~~~
👏👏👏💐💐
거기에다 들깨 가루 넣으면 더 맛있어요.
흐 엄니 저 6시간후면 나가서 11시반에 결혼합니다. 그냥 말씀드리고싶어 찾아왔어요 ㅎ 앞으로 영상 열심히보면서 음식할게요
좋은가정 꾸려 나가고 주부 로서 주방대신과 즐겁게 요리하면 가정이 기운이 수승하고 좋은일만 일어나요
행복하소서😁🙆♂️🙆♂️🙏🙏🙏❤
가짢게~ㅋㅋ 뜻은 우습게~
앗.
장모님. . ^^
오늘은 사랑스런 그녀가 앞치마를 안했네유^^
시아부지께 저 음식을. . ㅋ
💚👍👍👍👍👍💚
우리딸도 저렇게 상냥스러우면 좋을텐데ㅎ
딸들은 다 오십보 백보
상냥 할때도 있고 어떨땐
눈알을 하얗게 하고 침튀기며 싸움 ㅋㅋ
항상 잘보고 있어요 올해 재래김 판매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안그래도 우리 먹을 김사러 하동 갈건데 그때 같이 사드릴게요
pf.kakao.com/_gCAiK 에 문의 주세여
어머니.. 겨울백김치도 제발 가르쳐주세요ㅠㅠ
이런호박을 따서 놔두었더니 겉이 노랗게 되더라구요. 그런호박도 가능 한가요?
아님 호박죽을 쑤어먹어야하나요?
반누렁텡이도 가능합니다
반누렁텡이는 껍질을 어슷어슷 대충 깍아주세요
박하지게 돌게라는것 간장 담으려면 양념 레시피알려주셔요
선생님 누런? 호박으로도 이렇게 해도 되나요
누런 호박은 껍질 벗겨야 되나요
누룽팅 이는 껍질을 벗겨야해요 자꾸 젖지 말고
뭉근하게 조려주심 됩니다
❤️😁🙆♂️🙏
@@50food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소고기 다시다 없으면 뭘 넣으면 좋을까요? 새우같은건 어떨까요?
새우 바지락 등 넣고 만들면 더 감칠하죠😁🙆♂️❤🙏
선생님~
원당 어디꺼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 pBs 치면 됩니다
울차너랑 원당♡
고마 엄마가 하시는데로 하이소~
액젓은 넣지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