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share the gospels without evangelism (ENG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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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6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года назад +15

    본 영상의 내용은 올해 KOSTA와 GSM 컨퍼런스 세미나에서 나눴던 강의 내용의 대부분입니다.
    해당 영상은 그 중 GSM 컨퍼런스에 보냈던 원본이며, 허락을 받고 다마스커스 채널에도 공개합니다.

    • @iljekimtv4396
      @iljekimtv4396 3 года назад

      왜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성직자들의 성폭력 범죄가 끊이질 않고 계속 되는 걸까요? 저명하신 분들이요.
      종교계는 성교육을 안시키나요? 하
      나중에 자식들 낳으면 종교단체에 성인이 되기전까지는 애들을 못 맡기고 종교 시설 다닌다 하면 100% 말릴 것 같습니다.

  • @sheep_maximus
    @sheep_maximus 3 года назад +16

    사실 처음에는 교회가 아니라 예수에게로 초청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좀 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교회로 초청하는 이유는 교회 사람들과의 인간적인 관계를 매개로 계속 예수의 복음에 노출되고, 그분을 믿을 기회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예수를 전하든, 교회로 초청하든 당연히 핵심은 "예수"이죠.
    다만 동시에 교회가 우리의 상상력을 제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저야 신학생이라 이런 논의를 접해봤지만, 이런 논의를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교회가 아닌 예수를 전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고정관념만큼 우리를 어리석게 만드는 것도 없으니까요.
    특별히 우리 시대에는 더더욱 비신자들과 대화하고 그들에게 전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와 교회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테니까요. 그들은 예수와 교회를 모르는 게 아니라, 복음이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를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그들의 언어와 문화, 세계관이라는 방식으로 번역해서 전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가 우리에게 준비되어 있을까?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다메섹님의 변증 사역이 더더욱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챕터 3에서 변증을 준비해야 할 필요성을 성경적으로 잘 설명해주신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이 부분에서 답답한 분들을 많이 보아서요...).
    다메섹님을 볼 때마다 팀 켈러가 보여주었던 빛을 한국적인 방식으로(물론 미국에 계시지만 ㅎㅎㅎ) 정말 잘 소화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신론자들의 반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들과 대화하고 토론하기 위해 다메섹님께서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하셨겠어요. 오늘날의 신자들에게(특히 사역자들!)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포스트크리스텐덤(사실 한국은 한 번도 제대로 된 크리스텐덤을 겪어본 적이 없지만 말이죠)이라는 험난한 시대를 잘 준비하고 잘 감당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ㅎㅎ

  • @judas1982
    @judas1982 3 года назад +4

    다들 습관처럼 쓰고 있는 '전도'라는 말을 화두로 삼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전도한답시고 이리저리하며 딜레마에 빠진 적 있지만, '전도'라는 건 결국 '전하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전해지는 소리에는 그저 소리로서의 역할만 있을뿐
    누가 듣는가 마는가에 대한 것에는 힘쓸 수 없듯이요.
    하지만 누가 듣는가 마는가 즉, 믿음을 주시는 이는 결국엔 주님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전에 딜레마에 빠진 계기로 혹
    내가 '전도'한다며 주님의 일을 한다 혹은 거룩한 내 행위라는 오만한 사고를 다시 돌아보게 됐고
    내 미약한 지식과 궁핍한 공감력으로 타인에게 나도 모르는 것을 말해주려하다보니 부담이 된 것은 아닌가 라는 반성도 하게 됐어요.
    이전의 핍박이라곤 없을거라 생각했던 현 시대에 기독교혐오가 증폭됐어요.
    오히려 이 시기를 통해 각 기독교인들이 덮어두고 믿었던 것을 뒤집고 예수를 힘써 알아가고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해도 해도 나오는 것과 같이 나의 말도 본국적으로 내 마음이 어디있는지 드러내주는 지표이기에 더욱이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부터요:)

  • @조강미-w7c
    @조강미-w7c 3 года назад +11

    실제 많은 불신자들과의 만남들로인해 고민하고 생각하며 또한 자신을 점검하며 그 경험을 나누어주신 내용들이 너무 진솔하게 와 닿습니다. 팩트를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저또한 전도에 대해 많은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또 교정할수 있는 강의여서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st-yy1te
    @st-yy1te 3 года назад +11

    영상읗 아직 안봤지만
    교회 데려가는건 교회로 인도하는 것뿐
    전도가 아니라고 생각함
    교회 다녀도 대화해보면 정작 신앙 없는 사람들 너무 많음.

  • @3프로-b1m
    @3프로-b1m 3 года назад +7

    뭔가 머리를 딱 치는 관점이었네요. 귀한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 @musicandsky
    @musicandsky 3 года назад +4

    옳은 말씀입니다 ..
    복음을 먼저 잘 전하는 것이 중요 하지요 그리고 교회에 데려가는 것도 중요하고 좋은 일이고요
    저와 같이 교회 밖에서 먼저 믿고 교회 나가는 사람도 있고 교회를 다니다가 믿는 사람도 있더군요
    복음 전도에도 인내와 정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eyesofwalkgently
    @eyesofwalkgently 3 года назад +3

    우리가 단지 원어민으로 살기보다, 원어민 교사로서의 역할도 부여하셨다. 같은 복음을 내가 특별한 고민 없이 나를 위해 누리기만 하느냐, 아니면 그것을 소중하게 다루고 다른 사람 품에 건네 줄 책임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느냐... 깊은 성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yewoneom3205
    @yewoneom3205 3 года назад +3

    GSM 에서 만나뵐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강의를 통해 저희에게 생각해볼 점을 많이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aini1004
    @aini1004 3 года назад +4

    전도는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 목적 중 하나이지요. 이 시대 사명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도의 의미와 방향성에 대해 묵상할 수 있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해희-b5o
    @김해희-b5o 3 года назад +8

    교회로 인도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문제는 교회에서 그들을 구원시킬 방법이나 계획이 전무 하다는 것 입니다.
    교회에 그 방법이나 내용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내용들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 그것이 진짜 이유 입니다.
    사람은 이성적인 존재이기에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깨닫게 전해 주어야 하는데, 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만 전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 @KHK4641
    @KHK4641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양지은-o3k
    @양지은-o3k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활동하는 캠퍼스 선교단체에서 전도 분야 리더(?)가 되어서 어떻게 활동해야하나,, 노방전도를 하면서도 최대한 친절하자, 영혼을 사랑하자 마음을 가지지만 그냥 복음을 읊어주기만 하고,, 오늘 하루 잘보내세요 하고 서로 머쓱하게 웃고,, 이게 맞나 고민이 너무 많았는데 첫 모임에서 우리 친구들과 이 영상의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아요. 전도모임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지 방향성이 잡히는 거 같아서 참 감사하네요.
    예전에 한동안 굉장히 사랑하는 친구가 힘들었어서 말씀카드를 매일 아침 보내주면서 기도해주곤 했는데 그 친구가 보내준 말씀을 배경화면으로 해놓기도 하고 하나님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했어서 정말 감사했거든요. 그 친구의 힘든 일이 끝나고 갑자기 저한테 힘든 일이 생겨서 더 나아가지 못한게 참 아쉽지만,, 그때는 정말 전도대상자라는 마음보다 내가 그 친구를 사랑해서 내가 느끼는 평안을 그 친구도 느꼈음 좋겠다. 예수님을 사랑했음 좋겠다는 마음이 제일 컸던 거 같아요.
    다시 벧전 3장 15절과 같은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해야겠어요.

  • @김근례-s1c
    @김근례-s1c 3 года назад +2

    극하게 공감합니다~
    종교인으로서 교인 냄새만 풍기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벽을 깨부슨 예수님의 냄새가 나는 사람~
    평상시에 생각했던걸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룰루랄라-c3u
    @룰루랄라-c3u 2 года назад +2

    항상 감사합니다 ^^

  • @hschoi3681
    @hschoi3681 3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할 때 복음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아이유 비유는 근데 현실과 조금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유를 제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는 상상을 하면 제 친구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미리 상상이 되지만 기독교를 제 친구에게 소개시켜주는 상상을 해보면 요즘 시대의 비기독교인들에게 비춰지는 기독교의 이미지가 어떠한지 알기 때문에 제가 예수님을 너무 좋아한다고 한들 친구들의 미적지근한 반응이 먼저 떠오르고 따라서 전도자체를 주저하게 되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독교라는 주제에 대해서 터놓고 얘기를 꺼낼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제 자신에 대해 그들이 어떠한 평가를 내리던 개의치 않고 상처받지 않을 용기 혹은 그것을 감수할 용기, 그런 것들이 적어도 제게는 가장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 @k-womanlifestyle
    @k-womanlifestyle 3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듣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

  • @noondelight
    @noondelight 3 года назад +3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강의네요..블로그 글 한편 읽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sunj5776
    @sunj5776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저또한 교회생활을 오래 하면서 묻어둔 팩트 인것같습니다
    요즘 하나님이 일깨워주신 상황들이 있었는데
    겹쳐서 와닿네요
    원어민 교사 개념 이해가 확 됐어요

  • @고양이사랑현제
    @고양이사랑현제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달냇
    @달냇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교회로의 초청)가 더욱 의미를 잃는 데에는 막상 교회에서 복음을 잘 전하지 않거나 잘 드러내지 않는 까닭인 것 같아요. 여기엔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신자들은 복음이 익숙하니 덜 설교해도 된다는 생각이 그 중 하나죠. 하지만 복음은 구도자나 비신자, 초신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신자에게도 필요한데 말이죠. 아무튼 그래서 더더욱 단지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기만 하는 전도는 그 목적(예수님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을 달성할 힘을 잃는 것 같아요. 교회에서도 팀 켈러 목사님처럼 거의 모든 설교에 복음이 드러나도록 설교하면 좋겠어요.

  • @reginaoh140
    @reginaoh140 3 года назад +2

    또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예배에서 신앙으로부터 핍박받 사람, 혹은 이슬람에서 크리스천으로 개종을해서 그 해당나라에서 팝박을 받거나 순교하는걸 미화하면서 예화를 드는 목사님들 설교를 들으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다메섹님은 이것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왜 고통스럽냐고요? 내 믿음은 저 순교자들에 비해서 너무 작구나...난 멀었구나...하고 자책하느라 고통스러웠어요. 지금도 아직 안 믿으시는 부모님 전도하려는게 아직은 부담스러운데, 늘 막중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한 것 같아서 이 또한 고통스럽고요-_-)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года назад +2

      그들은 그들이고 우리는 분량대로 힘쓰면 되겠죠

  • @gloryword2628
    @gloryword2628 3 года назад +4

    명강이다 명강....

  • @user-sk3mu6xk7f
    @user-sk3mu6xk7f 2 года назад

    제게 너무 필요했던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 @Maru-n4s
    @Maru-n4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도를 어떻게 해야 고민이 많았는데, 하지말라는거만 다하고 있었던 거 같네요 ㅋㅋㅋ 전도영상 여러개 시청하면서 느낀건 맞아. 아이유를 만나도 아이유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고 싶어서 안달날거같은데 ㅋㅋㅋㅋ 왜 그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한거지 자책도 들고 뭔가 탁 트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토리텔링하는걸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제 적성과도 맞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말이 정답인건 아니니까요. 각자 최선으로 힘냅시다!

  • @junbee9158
    @junbee9158 3 года назад +3

    복음 전함이 곧 전도입니다.

  • @korean-Hopedrone
    @korean-Hopedrone 3 года назад +2

    교회를 떠나는 이유이기도 한것같습니다..

  • @mikaisdiamond
    @mikaisdiamond Год назад

    맞아요

  • @nadakkang
    @nadakkang 3 года назад +1

    찢었다...

  • @아셀이-n6t
    @아셀이-n6t 3 года назад +3

    전도해야한다는 압박감.. 대상자라고 전하고 목표로 정하고 교회에 나아오기까지는 기도하나, 정작 잘 나오면 기도도 안하는 모습..
    뭔가 제 안에 잘못된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역을 한다면서 사역 대상자, 전도 대상자.. 라고 하면 어느 순간 나도 그런 대상자인가? 나를 수단으로 삼았나? 그래서 잘해준 건가? 이런 생각도 들었던고 같아요.. 이게 참

    • @js3249
      @js3249 2 года назад

      @심심이 적은 숫자인거 뻔히 알면서 작은 규모로 힘들게 개척해서 힘든 길 가는 목사님도 있는데 함부로 일반화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hee22378
    @hee22378 3 года назад +3

    교회가(건물이) 우선시 되어 무조건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 다니라고 강요를하는것은 전도가 아니죠...
    솔직히 강요적 무조건 한번 나와보라고 하는것이 전도일까요?
    진정한 전도는 나자신이 살며 살아가며 매일매일을 하나님을 닳아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믿지않는 이들에게 모범과 선을 행하여 그들 스스로가 마음에 우러러 그자신들이 찾아갈수있도록 하는것이 진정한 전도이죠...
    하지만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것과 모범이 된다는것이 힘들기에 전도도 힘든것이죠...
    아무튼 강요적 전도같은행위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kyk-t5u
    @kyk-t5u 3 года назад +1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교회만 강요했던 제 모습을 처절히 회개합니다.... 6년을 만나고도 서로 상처만 받은채 헤어졌습니다. 저때문에 예수님이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복음이 우선인데 썩은 관습을 따라 마치 영업하듯 전도하고 안다니면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말하고 너무 큰 죄인것을 깨달았습니다.
    힘들지만 이제라도 알게하시고 십자가 앞에 나아와 회개하고 다시 세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미 끝난 관계지만 그 시간 가운데 상처도 슬픔도 씻어주시길 기도해주세요 예수님을 바로알고 복음을 먼저 전할수있는 자녀가 되도록이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года назад

      알게 되신 것만으로 이미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지우고픈 과거가 있고, 그 과거를 통해서도 일하실 부분에선 일하셨을 겁니다.

    • @이아안-s8x
      @이아안-s8x 3 года назад

      혹여나 유경님이 마음에 미안한 감정이 아직 있으시다면, 다시 만난다거나 다시 지속적으로 연락하지 않더라도, 한 번만 카톡이나 전화로 진정성있게 사과해보시면 어떨까요? 사람이란 친구 사이에서든 연인 관계에서든 시간이 아무리 지났든 그 때의 상처가 클 경우 그 사람에게 사과를 들었으면-하는 마음이 있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내가 상처를 주어서 미안한 감정이 지속적일 경우 저 또한 사과하고싶어지더라고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그 때의 일과 감정이 무뎌질 수도 있겠지만, 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이 그 때의 기억을 추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혹은 계속해서 안좋은 기억으로 남는지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유경님이 어떤 연애를 하셨는지 잘 알지 못하고 속사정도, 두 분의 자세한 감정도 잘 알지 못하지만, 감히 권면드려보았습니다..!

  • @lineageral6919
    @lineageral6919 3 года назад

    숨소리가 계속 나요..

  • @mujinkang589
    @mujinkang589 3 года назад +2

    예수믿는사람은싫답니다 예수는좋은데 .저는 그냥 쏘쏘이고

    • @박현식-s3m
      @박현식-s3m 3 года назад

      그것 자체가 교만인것 같아요
      예수님이 좋다면서 예수님의 말씀은 싫다는건데
      예수믿는 사람도 사람입니다. 믿는것 빼면 일반사람입니다.
      자신이 낮아지고 죽는다면 자신먼저 돌아보게 됩니다

    • @mujinkang589
      @mujinkang589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안믿는사람한테 글케말하면 그것도좀 이상하지요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3 года назад

    강의 잘 들었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전도가 쉽지 않은 이유가 이 시대가 노아의 홍수 때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을 왠만하면 굽히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1) 노아의 홍수 전 사람들의 내면에는 “인애”가 전무 하였으며 “악”으로 가득찼으며 “악한 신념”에 빠져들어 자신의 주장을 굽히려 하지 않았다.
    → 당시 사람들은 “자기애”에 사로잡혀, “신”은 존재하지 않다고 보고 자신을 “신”처럼 생각하였다.
    ※ 노아 홍수 전 사람들처럼 다수의 현대 사람들도 물질문명에 사로잡혀 “과학”이 모든 해결책이라 보며 “자기애”에 사로잡혀 자신이 “신”과 같다 생각하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인간의 “천성”(“자기애”와 “세속사랑”)에서 오는 생각은 모두 옳고 진리라고 생각했다.
    → 당시 사람들은 이기적이며 오로지 자신만 챙기며 살았다.
    → 이 사람들은 “신”은 없으며 자기 자신이 “신”과 같고, “자기애”와 “세속사랑”에 빠져 이로부터 나온 “악한 신념”을 굽히지 않고 살았다.
    (2) “노아의 홍수”로 사멸한 사람들은 내세에서도 강한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기에 그 누구하고도 어울릴 수 없다.
    → 이 사람들은 지옥에서도 다른 “영”들에게 자신들의 “신념”이 옳다고 설득한다.
    (3) 이러한 악한 “신념”으로 인해 이 사람들은 사후 영벌을 받으므로 영적으로 죽은 상태이다.
    → 내면에 “악한 신념”에 가득차게 되면 이는 영적으로도 홍수로 질식하여 사망함과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