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겪어야 하는 삶의 무게, 이래도 배우 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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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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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매니지먼트 에 종사한 사람으로써 배우는 99%에 운과 1%노력이다.우리나라에 배우 지망생만 100만명이 넘는다 .배우가 쏟아내는 에너지는 어마어마하고 그 정체성과 매번 바뀌는 캐릭터에 몰입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 인지 배우 지망생은 알아야 한다. 또 나를 세분화 하여 머리카락 하나까지 장단점을 알아야 하며 ,내 삶에서 나를 컨트롤 못하는 사람이 절대 좋은 배우가 될 수 없듯이 배우는 멘 탈 또한 강해야 하며 무궁무진한 끊임없는 자기 개발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
막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적으로 나열해주시니 실감은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배우만이 아니라 방송인이라는 분들은 내가 보이는 곳이나 안보이는 곳에서도 욕을 먹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게 대단한 거 같다.
배우들 대단하당 ㅎㅎ취미로 배워야겠네요
Tv에 나오는 배우들은 다 박수를 쳐줘야한다. 수십명 수백명의 스탭과 감독들 앞에서 긴장하며 연기하고 또 평가받고 또 ng나면 또 수십번 반복해서 또하고 진짜 엄청 대단한 사람들임 일반사람들은 절대 못함 신적인 재능임
그게 무슨 공익적인 일도 아니고 ㅋㅋ다 지 돈 벌라고 하는건데 뭔 박수까지 무조건 쳐줘야됨?ㅋㅋㅋㅋ뭐 대단한 재능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재밌어 하는일도 그게 일이되면 재미없어지고 책임감이랑 스트레스 엄청난데 어떤 분야이던 간절함이 없으면 성공못하는듯
@@BB-xm6e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그냥 말이 안나오네 웃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몇십억 받는데?? 그게 왜 대단하냐 걍 자기직업 알아서 하는거지 성인이면 다 자기일 하느라 개힘들게산다
@@sfeca9972 그게첨부터 벌리니? 거기까지가는데가 최소 무명생활 10년 업다운인데? ㅋㅋㅋ 모지리티내노
재밌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왜이리 전 재밌는건지~
감사합니다 😊
적나라하다.
좋은 컨텐츠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솔직히 배우를 취미로 할 껀지 아니면, 직업으로 끌고 갈지 고민이 되지만,
영상 올려준것을 계속 보면서 고민을 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ㅎ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무명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유명배우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버티는 것일뿐.
이말 진짜....
저는 무명해도 충분히 먹고 살아서 무명할건디요. 너무 유명해지면 피곤하고 조심해야 할게 많음.
@@user-gf3tr9bn2i저도 마음만 먹으면 유명연예인이 될 수 있는데 삶이 피곤해질 것 같아서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중입니다.
어떤거든 쉬운일은 하나도없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배우가 꿈도 아니고 나이도 30대여서 할일도 없지만 요즘 배우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 스피치 선생님 찾으러 문의해보니 알고보니 배우님이셨다. 정말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지만 솔직히 잘 모르는 분이고 그래서 작품을 찾아보니 그래도 꽤 하셨다. 작품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부수입으로 열심히 뛰는 모습에 고뇌가 느껴지기도 하고 멋있어 보여 뭔가 배우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최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배우가 있다. 고려거란전쟁의 지채문 한재영 배우. 주연한적 없고 조연만 계속 했지만 저정도 자리에 있는 것도 행운이었던 것이다. 물론 단순 행운이라고 말하기에 그동안의 노력과 실패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운도 어느정도 있을 것이다. 지채문이라는 특이한 캐릭터 때문에 이 배우를 좀 조사해보니 35살까지 수입이 없어 허덕였다가 친구2부터 풀린 케이스다. 그 이후로 웬만해선 악역만 했고 악역도 만족한단다. 그러다 정의의 사도 지채문을 하게 되니 어떻게 캐스팅이 된건지 궁금해졌다. 아직까지 고거전 드라마가 한창 진행되다보니 따로 인터뷰 한것도 없더라. 언젠가 무슨 캐스팅 비화가 있었는지 꼭 읽고 싶다.
좋은 정보 굳~~~!!!!!!!!!!!!!!!!!!!!!!!!!!!!!!!
초1때부터 연기학원다니면서 연기만 5~6년하고 코로나시작때부터 지금까지 쉬고있는데 진짜 여러가지이유로 꿈이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연기에 투자한시간과 돈이 말도안되게 많아서 포기하기 아까웠지만 하루빨리 포기하길 잘한거같아요
저도 몇년동안 꿈이 바뀌지않았고 공부쪽 직업은 생각도 안 해봤었서 저도 제가 예체능으로 갈줄알았는데 사람일은 모르는건가봐요 지금 배우를 지망하고 계신분들은 너무 연기만 고집하지말고 다른것도 많이 경험해보세요 저도 연기는 나중에 돈 많이 벌어놓고 취미로하려구요 그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이쁘고 연기잘하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거기서 잘되는사람은 50명도 안될거에요..화이팅 하십셔
진심 댓글 진심 감사합니다 도움주시니 복 받으신거에요🌟
저도 배우가꿈인데 생각보다훨씬힘든직업이네요..그래도연기가좋고
연예인이되고싶으니 그런것들은
감수해야되겠죠..😥모든배우분들
다화이팅!
열심히 해보세요
전직 항상바뀌심ㅋㅋㅋㅋㅋㅋ
종섭쌤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덧붙여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대공포증~~~
얼굴철판을 숫자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깔아야 됩니다. ㅎㅎㅎ
그리고 만신창이가 되도록 크게 고통스럽게 실패와 좌절 및 고독을 느껴본 자!!!
배우가 얼마나 힘들며 외롭고 고통스러운지 뼈저리게 온몸으로 본인 스스로 느껴야 됩니다.
이렇게 백날 말로 떠들어봤자?
소귀에 경 읽기 뿐 입니다.
스타에 대한 환상을 확 깨게 해주는 영상~~~. 외로움, 괴로움, 일없을때 백수, 멘탈등 어느것 하나 자유로운게 없고.....대통령 못지 않게 외롭고 괴로운 직업이네요. 현재 대통령도 이런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권력은 높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이걸 왜 했나?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괴롭히네. 빨리 5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마음속으로 이럴거 같아요.
내 동생도 배우인데 배우하면 수입은 괜찮지 좀만 떠도 로또보다 많이 버니 근데 집앞 슈퍼도 맘대로 못감 아니면 선글라스 모자 마스크 다 착용하고 가던가무명이면 상관없는데 내 동생은 사는거 보니 피곤할꺼 같음 자기는 괜찮다하는데 남이 볼때는 ㅎㄷㄷ
동생누구?
@@user-lw1sy5jk4l본인 동생 피곤해질텐데 너 같으면 알려주겄냐
@@user-gf3tr9bn2i 왜피곤해? ㅋ
전 어렸을때 말을 똑순이처렁 잘했되요 최불암님 메니저분이 그렇게 쫒아다녔되요 전원일기에 복길이역이 있는데 그역 아역으로 나올수있거 해달라고 그렇게 따라다니다가 엄마가 애 그런일 시키기 싨다고 소리지르고 반대를해셔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꼭 유명한배우가 되야 행복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유명해지지않더라도,무대와카메라속에서 그 캐릭터 자체를 즐기는 그런배우가 되는것도 행복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거에 비해.. 돈을
@@user-de7dx3rm6q 맞아여 ㅠ 솔직히 한달에 200정도만되도 자신의 꿈이니까 계속 쫓을꺼같은데 친구얘기들어보니까 많을때는 200되기도하는데 대부분 한달에 150정도 번다고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수준의 단역급도 일반 회사원보다는 돈 많이 벌어요 물론 정말 개개인 능력의 영역이고 꾸준하지는 않지만 @@user-de7dx3rm6q
배우들 진짜 다 멋지다
저는 막상 큰무대에 나가면 사람들이 인보여요 안떨려요
남의 인생을 살아야하는덕 딩연히 힘들다ᆢ못하면한다 말도많고 힘들어도 아파도 억지로 웃고울고 해야한다는거 알이요 많은눈들이있죠 악플또한 무한한 스트레스를 받죠 또 돈벌이또한 들쑥날쑥하죠 알고있어요 많이힘들거란거요
본인이 가져보지 못한 것을 갖고 싶어서, 배우가 되고 싶은거 아닐까요.
대부분의 스타들도 '그런 첫출발'선에서 배우, 가수의 길을 선택했던걸테고,
막상 자신이 가져 보지 못한 것을 가졌을 때 , 동전의 뒷면처럼 따라온
사적 자유로움 상실'을 댓가로 치루는거. 즉, 예전에는 누가 자길 알아바주길
바랬지만, 이젠 그것이 '족쇄'가 된것이라는 말. 대신 또 부를 누리죠.
정말 배우가 좋은 사람들은 , 무명이어도 못먹고 살아도 좋아야 배우로서
적성에 맞는다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무명배우들 모두 '가슴 한구석에는
언젠가는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고 유명해질 수 있을거라는 그 한가닥 붙잡고
길을 간다고 봐요... 즉 배우라는 직업은 묘약과 독약이 짬짜면 그릇같이 같은 영역.
조언 고맙습니다.
나는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않는다
다 감수해야 배우가 될수 있겄죠 깅철멘탈 ᆢ중요해요 체력도요
대부분의 배우분들이 엄청나게 유명해지고 싶지만,
대부분의 배우분들이 그렇지 않죠.
배우든 가수든 연예인으로 성공하는 건 1%안팎일듯
우리가 생각하는 이름만 대면 유명한 사람 외에는 다.. 연예인걱정은 하는게 아니라는데
그 걱정을 안해도 되는 사람은 이름만 대도 아는 사람인경우일듯
하고싶긴 하다ᆢ 힘들어도 도전이라도 해보고싶어요 내가 어느정도 인지 확인하고싶어요
중압감 저도 알고있어요 수없이 연습하고 또 하고ᆢ외롭고 고된 직업이란거 알고있어요 ᆢ배우란 직업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또 찰영장가면 눈치도 보게되고요ᆢ수입이 들쑥날쑥 하다는것도 알아요ᆢ뭐부터 시작을 해야하는건지 이것저것 ᆢ요즘 나는 공허함이 들고 ᆢ어렵단것 알아요
전 ㅋ배우보다는 능력 짱되서 ㅋ돈많이벌고싶음
말씀 진짜 잘하시는거같아요~^^ 멋지십니다!!
배우니깐요
난 이래도 배우가 되야겠다
자숙을 하는게 집에서 노는건 아니잖아요 ㅎㅎ......
꼭배우가아닌 연예인 삶에 대한 힘듬이네
안유명하고 부자인게 제일 좋긴하지
중학교 1학년인데 이영상보고 “아…그럼 난 안되는건가..?“생각하다 한참 울었음.
3:43
자살률 일반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보다 압도적으로 낮지 않나요?
선생님 ! 만나서 소주한잔 하고 싶습니다 !!!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요 ㅎㅎ
전 감우성씨 좋아요
저는 구냥 ㅈ같은연기 신나게 하고싶어여
솔까 노력에 비해 돈 존나 잘버는 직업인데 그 정도 힘든거가지고 무슨 ㅋㅋㅋ걍 특출난 재능 없으면 못하는 직업이니까 함부로 달려들면 안되는거지. 뭐 이게 힘들다 저게 힘들다 ㅋㅋ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고충 없고 안힘든 일이 어딨누?
배우는 연애를 배우,연예인들끼리 지지고 볶고 할거 다하죠 ^^ 아주 좋음
종섭쌤은 그냥 배우가돼면 안좋은이유만 말해주는것같은데 그냥 배우를 하지말라는듯ㅋ
요즘 개나소나 자기가 배우 랩퍼 가수래ㅋㅋㅋㅋ 몇일전에 혼자 모던바에서 술먹는데 다 자기가 배우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