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교육 실태 - 30대 MZ들이 생각하는 책육아란? 단체로 뇌질환 이상증상 결벽증등이 늘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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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 #책육아 #육아 #조기교육 #조기영어 #우뇌 #우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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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이하 자유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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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놀이 연구방(교육 관련 대화금지)
open.kakao.com/o/ghWZfuag
둘다 비번 1004
공부관련 학원 영유 영어 광고글은 전부 강퇴합니다.!!
책 권장등으로 분위기를 흐려도 강퇴합니다.
이 방 인원들은 책 육아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계신분들이니 진짜 절실한 분만 들어오세요~
저는 샘 영상보고 책치워보니
잠자리 대화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양질의 대화가 자기전에 이루어져요. 자기전에는 조도를 낮춰야해서 오히려 눈나빠지고...제가 여러 이야기 들려주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고 오히려 창의성, 기억력에 좋은 느낌이에요.
아이들한테 나타나는 이상증상들에 대해 원인을 몰라 해결되지 않았던 궁금함이 해소되어 갑니다. 선생님의 채널을 알고 귀한 강의 들을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샀을때 잘 보니까 영어 책 넣으라 해서 영어 샀더니 갑자기 옹알이가 없어져서.. 주변에서 말 하려 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 없어져서 걱정된다고 친정엄마가 이야기 했었는데… 진짜 원인은 저였어요… 괜히 영어 잘 했으면 하는 마음에 영어책도 샀는데 정말 이제라도 알았으니 감사해요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더 늦지 않게 선생님같은 분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저희아기 15개월 남아 책보는거 좋아하는데 치워야되나요? 책 물려받은거랑 당근에서 산거 2~300권 있는데.. 거실에만 안 두면 되나요?
그리고 영어동요 매일 틀어주고 있었는데 신나는 노래 나오면 좋아하고 춤추고 저랑 상호작용하고, 제가 반복해서 읽어준 영어책 음원 성우가 읽어주면 귀기울여 듣는데 이것도 스탑해야하나요?
블럭놀이 안하는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블럭하며 놀기 시작하니까 1시간 거뜬히해요.
뭐든 10분밖에 안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힘들기는한데 딸은 너무 좋아해요. 책육아는 진짜 엄마에게 너무 쉬운일!.ㅎㅎ 이젠 우뇌놀이~~ 힘들지만 매일 하려고합니다.
이제라도 봐서 다행인 영상입니다. 정주행하고 가요. 내일부터 책 다 치우고 색연필 물감 블락 여러가지 펼쳐놓고 맘껏 놀게 할거예요.
저는 93년생이고 저희 엄마가 저 7-8살때부터 책에 꽃히셔서 당시 책에만 2-3천만원을 쓰셨어요. 집이 도서관이었죠. 그치만 전 반의 반도 안읽고 그 많은 책에 둘러쌓인것만으로도 질려서 말씀하신대로 만화교육책이나 좀 보다가 평생 책이랑 담쌓고 살았어요.
그래서 책이라는게 얼마나 독이 될수 있는지 속으로는 알고있으면서도 어렸을때부터 엄마로부터 받은 책에 대한 세뇌(?)와 다른 한국엄마들 때문에 저도 모르게 우리아이 책 엄청 많이 읽혔네요. 이번에 한국에서 책이란 책은 다 사왔는데..많이 후회되네요.
저희 아이 책이랑 정말 친하지만 만 2살인데 언어지연 왔습니다. 호불호 강하고 도전하는거 싫어해요.
솔직히 저도 이 모든 상황에서 오는 모순들을 무의식적으로 알고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하시는말씀 조금만 듣고도 다 이해가 갔습니다.
전 미국에서 약사입니다. 약대때부터 논문 분석은 질리도록했죠. 논문이라는거 진짜 전문가가 하나하나 집요하게 따지며 해석하지 않는 이상 보통사람들한테 거짓말하면서 증거로 보여주기 정말 쉬운겁니다. 당장 저에게 어떤 영양제가 무슨 효과가 있다라고 일반인을 속이기 위한 논문 가져오라면 그래프 표 대단한 증거처럼 보이는거 다 가져와서 아주 그럴듯하게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전 애초에 논문 기반 어쩌고는 믿고 거릅니다. 아마 논문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애를 키우면서 고민과 생각들이 많아져 힘든적이 많았는데 결론은 엄마라는 존재는 줏대가 있어야하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있으면 주변에서 뭐라해도 끌까지 밀고가야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나니 이 생각이 더 강해졌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pigletj 감사합니다 ♡ 아이랑 꼭 행복한 추억과 진짜로 웃는 얼굴을 서로 만드세요^^~
ㅋㅋㅋㅋㅋ책육아 힘들어서 못했는데... 오히려 잘된걸까요😂 저도 책육아를 강조하는 푸름이 아빠, 하은이 엄마 결과를 보고 잉? 싶긴 했네요...
혹시 그분들의 결과가 뭐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kko7038 푸름이는 일본에서 박사학위 딴 다음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걸로 알고, 하은이는 고등학교 자퇴하고 정시로연대 합격했다고 책 냈어요... 하은이는 자퇴안했음 서울대도 갔을것 같은데 굳이...? 싶기도 하고... 쇼핑몰 운영한다고 해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엄마 팬클럽대상으로 판매하는거라더군요... 하도 학창시절 결과물이 대단하다고들 해서 다들 글로벌 리더는 될껄로 기대했거든요...(NGO를 설립한다거나 등?) 저건 굳이 유난떨며 책육아며 뭔 육아 안해도 아이들이 영특한 집에서는 충분히 나오는 평범한결과물이라...
미리 구독해놨어요
책을 죈종일 읽어주는 것도 대단하고 책을 죈종일 읽는애도 대단하다...그냥 하루한권 읽기.하믄 되는거 아닌가😊😅😅
아동학대범들 강력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user-qw1jv4wk3x 불가능합니다
정부에서조차 미디어 학습을 권장하는데 그래서 더 과열되고 있습니다
선생님, 책 육아를 하지 않았는데도 흙을 만지면 털어내요.. 뭘 가지고 놀면 마지막에 정리하는 편이구요 그냥 기질일수도 있을까요? 33개월 남아입니다
저희애도 6개월 이유식 먹을때부터 그랬어요 책육아는 커녕 돌때까지 책이라고는 보여준 적 없는데 말이죠ㅠ 23개월 남아에요 근데 아직도 손에 뭐 묻는거 너무 싫어하네요 기질일까요?
보통 그런경우는 엄마들이 너무 깔끔하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쉬진않고 치울때 나타나기도해요
저도 제가 맨날 물티슈 들고 다녔는데요. 아이 앞에서 절대 닦지 말고 닦으려면 아이 잘 때 닦으세요. 이것 만으로도 정말 좋아집니다. 그리고 입에 “어 그거 묻었다 닦자” 근질근질 하실텐데요. “아이고 묻을 수도 있네. 괜찮아 괜찮아~~“로 말투도 바꿔보새요. 흙 점토 미술할때는 많이 묻히는게 제일 멋진거야. 계속말해주시고 시간이 걸려도 엄마가 더 많이 묻히고 아이는 조금 묻히고 점덤 늘려주세요. 엄마는 하나도 안 묻히면서 아이만 하라고 하면 절대 안 해요~~ 저희 아이 질색팔색하다가 이제 “아 묻었네. 괜찮아~ 묻을 수도 있어~~~” 해요. 두세달 걸려요. 영원히 난리치는 것보다 몇개월 고생하면 고쳐져요!!! 기질 아니에요!!!
24-36개월 아기 집에 책을 제외하고 듀플로 블럭 포함해서 어떤 놀이 환경을 만들어줘야 아기한테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wenabi14 ruclips.net/video/U4BjaBJKOt8/видео.html
아이즐의 구원자
@@user-lq4px3ux5k 감사합니다
제가 책육아로 자랐는데- 그뿐만 아니라 사회성에 문제 생겨요. 제 얘기도 같이 나누고 싶네요..
엉터리 주장 하지 마세요. 울 엄마 48년 생 이대 법대 출신인데 78년생 오빠랑 82년생 저 키울때 책육아 했습니다. 울오빠 과고, 카이스트, 서울대 출신으로 20대 박사 받고 국립대 교수 임용됐고 그집 아들(제 조카) 중2 하고 월반 해서 과학 영재고 들어갔고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받았어요. 저는 미국 사는데 미국 모든 동내 도서관이 0-2세 반 부터 일주일에 30분씩 손유희, 동요, 리듬/라임, 책읽기 등을 조합해서 수업이 있어요. 3세부턴 나이에 따라 45분, 1시간 수업이 길어집니다. 3학년까진 부모가 소리내서 하루 20분 이상 책 읽어주라고 하구요. 그렇게 되면 안읽는 아이들에 비해 1년에 2만단어 이상을 아이들이 듣게 된답니다. 이건 뉴로썰전이셨던 (Gifted Hands)밴 칼슨 박사가 시작하신 캠페인입니다. 부모나 출신 가정의 배경이나 부유함과 상관 없이 아이들에게 자적 호기심을 유발시켜 사회적 기회의 균등을 허락하는 돈이 거의 들지 않는 가장 유일한 방법이라구요.
제 딸/아들도 유치원 부터 영재반에서 시작해서 내일은 오크리지 네셔널 랩에서 하는 캠프에 발표하는 것 보러갑니다. 미국 상위 0.5%에요. 참고로 정희 남편 부모님은 중졸/초졸 학력밖에 안되십니다. 가난한 광산 노동자 출신이구요. 다 책육아 덕분이에요. 게으른 사람들이 책육아 제대로 이해 못하고 그냥 책만 아이들에게 들이밀면서 왜 않읽냐고 그러는데 책 읽어주면서 실제 삶이랑 적용해서 파이만드는 내용이면 같이 파이도 만들고, 나무 심는 내용이면 나무도 심고 꽃도 가꾸고, 선거 내용이면 선거하는 것 보여주고, 시민의식 내용이면 시장한테 편지도 써 보고, 자연 보호 내용이면 쓰레기도 공원 가서 줍고, 분리수거 하고, 제인 구달에게 편지도 쓰고 용돈 모아 환경단체에 흐원도 하는 등 책읽는 내용이 삶과 연결되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제가 사는 미국 동네 이 근처 주립대 교수님들, 네셔널 랩 박사님들 다들 본인들도 부모님이 그렇게 키웠다고 하시고 그 자녀들도 그렇게 키우십니다. 시민 단체에서 행사하거나 시에서 무료 행사할때 아이들데리고 제일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그분들이에요. 대부분 사람들은 주말에 공짜로 하는 행사들도 귀찮단 이유로 나갈 생각 안하는데 그분들은 어른들 행사에도 아이들 손 잡고 참여하시고 옆에서 조용조용 설명 해 주시고 끝나고 나면 그것과 관련된 책자/팜플렛 꼭 챙겨 가십니다. 뭘 좀 알고 떠드세요.
@@aerykang3409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미국과 한국과 유아 환경이 100%일차한다고 생각하세요?
블럭관련 내용 봤는데 한국은 절대 그렇게 안하고 기관에서도 그렇게 안하고 온통 돈벌이 수단으로 애들을 강제로 똑같이 만들게하고 스트레스를 줍니다.
지금 코로나 이후에 한국 교육이 얼마나 쓰레기급으로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내용도 온통 주변 얘기뿐이고
본인이 태어나기도 전의 내용을 사실인양 믿고있고
자 다 사실이라 쳐봐도
36갤전에 집을 도서관 만들고
집안에 감금시켜놓고 하루죙일 책만 봤다고요?
한국 교육현실 모르면서 옛날 이야기하는것도 편향적이고 정보 흡수력도 낮아보입니다.
주변이 본인이 보기에 똑똑해보여도
본인은 아닌거 같은데
병원 원무과에 일한다고 그 일하는 사람이 의사는 아닌거죠
한국 얘기하는데 온통 미국 얘기뿐이니 도대체 뭘 말하려는건지도 모르겠고
코로나이후 한국 교육판이 다 바뀌었는데 40~50년전 얘기를 하고있고
좀 이상하지 않나요?
@@aerykang3409 그리고 애들이 상위 0.5인지 아닌지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글 쓰신분은 정보 판단 분석력이 굉장히 안 좋아보이고 온통 자기 하고싶은 얘기는 써놨는데 한국 얘기는 1도 없네요
제가 미국 교육 유튜버도 아니고 한국애들 지금 우리나라 교육정서에 맞게 가르치고 있는데 한개의 공감대도 없는 미국 사정만 잔뜩쓰고
자랑을 하는건지 온통 자랑글만 가득
평소에 좀 주변에의한 권위주의가 강한거 같은데 글을 쓰실때 본인 주장을 확실히 하려면 현재 한국 교육실정과 지금 한국아이들 과도한 책육아로 단체로 뇌질환 걸리고 있는걸 파악한 후 글 쓰세요
진짜 위험해보입니다.
에고...
여기 한국인데... 왜 자꾸 미국이야기를...?
영상에 격하게 이야기하셔서
기분이 좀 상하셨나봅니다.
한국 부모들도 교육에 관심없는 분들은
책육아라는 것을 모르시긴 하겠네요.
교육격차... 양극화가 심하니까요.
미국에 사시면 더 모르실거고요.
한동안 ㅇㅇ맘 책육아 어쩌고 저쩌고
등등 붐이었는데...
공부 안시키고 책만 많이 읽혀서
성공했다는... 학교도 그만두고 검정고시
보고 대학 갔다는...
전집들 엄청사대고 애가 책을 안본다고
걱정하고 어떻게해야 책 많이 읽히냐고...
책만 읽히면 다행이게요?
유치원 애들도 학원돌다 밤 10시에 집에
오는게 한국입니다...
초등학생들 학원가방 무거워서 키 안큰다고
여행가방 끌고다닙니다.
님 댓글처럼 아이키우는 엄마들...
한국에도 많아요...
그 분들은 책육아라는 말 안써요...
우리 아이는 사교육 안하고 공부안시키고
초등 내내 뛰어놀았어요...
아 그래도 책은 읽혔어요...
하는 분들도 님 댓글보다는 많이 읽어요.
한국의 책육아는요...
저 정도의 수준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한국은 지금 남녀노소 안 가리고
문해력이 떨어져서 난리거든요...
책을 많이 읽으면 좋은건 맞지만...
책만 읽어서 문해력 독해력이 늘지 않죠?
책을 보면서 주변에 도움줄 어른도
활동도 체험도 필요하지요?
님이 달아주신 댓글처럼...
무작정 책만 들이 미는 분들이 많으니
문제죠...
말씀하시는 것처럼 안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유투버님이 책 읽히지 말라 한 것도 아니고... 책 육아 받으셨는데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지는 잘 못 배우신 거 같네요.
책을 길게 안 읽히네요. 그게 차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