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타이틀 포에버 다음 팬카페 운영자입니다. 오랫동안 제가 추앙하던 아이돌인 언타이틀을 이렇게 재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에 젖을 수 있었습니다. 2.5집 리믹스 앨범의 등대지기도 언급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조만간 언타이틀이 포함된 90년대 아이돌로부터 나타난 저항문화의 모순적 성격에 대한 논문을 쓸 예정입니다. 오늘도 언타이틀 포에버!!!!
저랑 동년배 그룹이고 전 당시에 댄서를 하던 사람입니다. 음악에도 당연히 관심이 많았고 언타이틀을 유독 좋아했습니다. 이삼년전에 만나던 여자가 저랑 띠동갑도 훨 넘게 나던 여자였는데....같이 노래방엘 갔는데 책임져를 누르길래 살짝 취한 느낌에 아무 생각 없이 책임져를 부르니 이곡을 어찌 아냐고 묻더군요 ㅋ 당시 같은 고딩이었던 사람의 입장에서 써보면 언타이틀이 다른 그룹과 다른 점은 "천재" 혹은 "뮤지션"의 포지션에도 발을 내밀고 있었어요. 그래서 3집이 락 노선을 탓는데..인기가 떨어지니...비지니스 측면이 아니고 그냥 뮤지션으로써의 자존감이 좀 떨어지고 이런 것들을 대상으로 무슨 음악을 하는가 이런 느낌도 있었지요. 날개는 칼군무로 추면 정말 멋진 장면이 많이 나오는 곡입니다 그립네요...그 시절엔 배도 안나오고 얼굴에 주름도 없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1세대 아이돌 전성기 서막의 시작을 알리던 그때의 가요계 분위기속에서 등장한 언타이틀~ 그때 제나이 중1 이었어요. 뮤비로 책임져를 첨 보았을때 아직도 그때의 신선한 충격 잊지못하네요ㅋ 처음 언타이들을 접했을때 그 임팩트가 저에겐 너무 컸던지라 2집 날개 때보다 1집이 저는 뇌리에 오래 자리잡더라구요ㅋ 1집 수록곡중에 가장 좋아했던 곡이 "오늘밤" 이었는데.. 그시절 이성에 대해 짝사랑하고 썸타고 가슴 콩닥콩닥했던 중학생의 순진함 그리고 달콤함 🤭 지금도 들으면 그시절 분위기 그리고 공기까지도 회상되며 느껴지네요ㅋ 10대때 HOT.젝스키스.언타이틀 이렇게 정말 좋아했었구요. 워낙 좋아했던 아티스트라 언타이틀 또한 전앨범 다 구매했었고 귀에 피가 날정도로 매일매일 이어폰을 꽂고 지하철타며 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ㅠ 어느덧 제나이 마흔..ㅠ 10대때 정말 진심 좋아했던 언타이틀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교시절을 함께한 팀이라 기분이 좋네요 자작곡으로 승부를 보려한 부분이 좋았고 어린데도 서로의 맡은 영역이 있음에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건형씨는 곡 쓰고 서정환씨는 랩메이킹과 퍼폼. 아쉬웠던 건 역시나 항상 돌고도는 라이브, 조금 편안하게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것도 십대의 의지로서는 불가능했을까요.. 3집을 무지 기대했던 기억이나고, 전 만족스러웠지만 대중적 인기와는 차이가 있었네요. 오랜만에 기억의 페이지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테이프 꺼내봐야겠어요..^^
아 옛날 생각나네요.언타이틀 2집 진짜 명곡입니다.아직도 소장 언타이틀 노래중 날개랑 부, 그리고 졸업, 책임저 좋아했네요 중2때로 기억하는대 서정환의 그 까리한 랩이 장우혁 소리지르는 랩보다 훨 좋아서 나중애 애쵸티 정우혁도 4집 홀로서기때 서정환 랩 따라한건줄 알았어요. 진짜 그 당시 인기 엄청 많았습니다. 3집은 너무 대중적이지 않았고, 4집은 그냥 2집 비슷 전 개인적으로 2집이 젤 좋았습니다
떠나가지 마세요 재일조흠😝😛
내겐 여자친구가 하나생겼지 로 시작하는 노래도 들을만햇음.
행복만들기 ㅋㅋ 책임져 2 느낌이죠 ㅋㅋ
날개는 진짜 완성도 캡임.
저 시절에 아이돌이 스스로 자작곡하는 유일한 그룹이었음.
천재 유건형
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타이틀 포에버 다음 팬카페 운영자입니다. 오랫동안 제가 추앙하던 아이돌인 언타이틀을 이렇게 재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에 젖을 수 있었습니다. 2.5집 리믹스 앨범의 등대지기도 언급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조만간 언타이틀이 포함된 90년대 아이돌로부터 나타난 저항문화의 모순적 성격에 대한 논문을 쓸 예정입니다. 오늘도 언타이틀 포에버!!!!
오우 논문까지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헐… 파랑님이신가요?
@@oUNTAo 앗. 맞습니다!!! 절 기억하시네요.....ㅎㅎㅎㅎㅎㅎ
나중에 논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JayTV_ 제가 쓰고 나면 댓글에 한 번 더 언급해보겠습니다.ㅎㅎㅎㅎ
날개가 대표곡이지만 개인적으로 부 정말 좋아하고 지금도 날개랑 부 두개는 재생리스트에 있음
언타이틀 활동안했던 수록곡들 중
1집 이대로 영원히, 기회를 줘
2집 부, 첫사랑
2.5집 등대지기
3집 눈내리는 날, 앞으로
4집 낮과 밤, Play Boy
강추
아직도 책임져 날개 떠나가지마세요와 함께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들
등대지기는 계속 추천곡에 나오네요^^
@@JayTV_ 행복 만들기도 좋아요 책임져 떠나지가지마세요 ,날개, 꽃 이정도가 좋음
언타이틀 책임져 나올때 좋아했었고 이브 팬이기도 합니다
두분 닮은거 인정이요 ㅋㅋㅋㅋ
역시ㅋㅋㅋㅋ
9:23 1997년도 클라스 ㄷ
날개가 진심 잘만들었음....
언타이틀 1,2집 수록곡들이 레전드임. 너만을 기다려, 기회를 줘, 오늘밤
언타이틀 매니아 인정~
날개 떠나가지 마세요 학교 책임져 이 4곡은 명곡이죠
날개 책임져 그거밖에 기억안남 그 두곡이 다인 그룹
저랑 동년배 그룹이고 전 당시에 댄서를 하던 사람입니다. 음악에도 당연히 관심이 많았고 언타이틀을 유독 좋아했습니다. 이삼년전에 만나던 여자가 저랑 띠동갑도 훨 넘게 나던 여자였는데....같이 노래방엘 갔는데 책임져를 누르길래 살짝 취한 느낌에 아무 생각 없이 책임져를 부르니 이곡을 어찌 아냐고 묻더군요 ㅋ
당시 같은 고딩이었던 사람의 입장에서 써보면 언타이틀이 다른 그룹과 다른 점은 "천재" 혹은 "뮤지션"의 포지션에도 발을 내밀고 있었어요. 그래서 3집이 락 노선을 탓는데..인기가 떨어지니...비지니스 측면이 아니고 그냥 뮤지션으로써의 자존감이 좀 떨어지고 이런 것들을 대상으로 무슨 음악을 하는가 이런 느낌도 있었지요.
날개는 칼군무로 추면 정말 멋진 장면이 많이 나오는 곡입니다 그립네요...그 시절엔 배도 안나오고 얼굴에 주름도 없었는데...
책임져 진짜 너무 좋아했었는데. 1집 노래들 진짜 좋았음. 특히 오늘밤 (다른 댓글 보니까 많이 언급됐네요 ㅋㅋ)
오늘밤은 진주 퓌쳐링 버전만 들어봤는데 티언니도 불렀구나
책임져
3집 꽃 앨범중
빈자리 이곡 진짜 멜로디 좋음
언타이틀의 오랜팬으로 어딘가 모르게 막혀있던 속이 좀 뚫리는 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딩때 학교서 여의도(공원으로 바뀌기전)로 소풍갔는데 그때 언타이틀 서정환이 촬영하고 있길레 사진 찍고 그거 큰 사이즈로 사진 뽑은 기억나네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1세대 아이돌 전성기 서막의 시작을 알리던 그때의 가요계 분위기속에서
등장한 언타이틀~ 그때 제나이 중1 이었어요. 뮤비로 책임져를 첨 보았을때
아직도 그때의 신선한 충격 잊지못하네요ㅋ 처음 언타이들을 접했을때 그 임팩트가
저에겐 너무 컸던지라 2집 날개 때보다 1집이 저는 뇌리에 오래 자리잡더라구요ㅋ
1집 수록곡중에 가장 좋아했던 곡이 "오늘밤" 이었는데.. 그시절 이성에 대해 짝사랑하고 썸타고 가슴 콩닥콩닥했던 중학생의 순진함 그리고 달콤함 🤭 지금도 들으면 그시절 분위기 그리고 공기까지도 회상되며 느껴지네요ㅋ
10대때 HOT.젝스키스.언타이틀 이렇게 정말 좋아했었구요.
워낙 좋아했던 아티스트라 언타이틀 또한 전앨범 다 구매했었고
귀에 피가 날정도로 매일매일 이어폰을 꽂고 지하철타며 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ㅠ 어느덧 제나이 마흔..ㅠ
10대때 정말 진심 좋아했던 언타이틀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듀스를 넘지 못한 제 2의 듀스
송은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유건형 작곡 잘 쫓아다녔었습니다~ G 고릴라 형 이브 얘기도 다뤄주세유~
이브 매니아가 많은듯 ㅋㅋ
하 오빠들.. ㅠㅠ 그 시절 우리 학교에 팬클럽 2명 있었는데 그중 한 명 입니다. 시간 여행 온 것 같아서 눈물 나네요 전 1집이 최애입니다. 제 학창 시절을 모두 담고 있는 앨범
그시절 바이브는 최고죠 ㅋㅋㅋ
천재 뮤지션이죠
꽃 완전 좋았는데
평화를 사랑하셨군요 ㅋㅋ
2집 인트로가 정말 소름돋음
날개를 특히 좋아하게 된 게기가, 중학교 때 남녀 공학이었는데 무슨 발표회? 같은거 하면 꼭 누나들이 3인조로 날개를 틀고 춤을 췄었죠.. 룰라 3!4! 와 쌍벽이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퇴이후로 유일하게 늘어지게들었던 아이돌 언타이틀
저도 언타이틀 너무 좋아했어서 1 1.5 2 집까지 너무너무 마니 들었네요 버릴곡이 단 하나없이 다 좋았어요
요즘에도 들어요 조금더 너만을 기다려 일어나 졸업 럽송 등등~ 전2집보다 1집곡이 더 소중하고 좋네요
정말 두세번 보게되는 영상이네요. 언타이틀을 다뤄주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제이티비 사랑한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딩 축제때 날개 8팀이 했음
장난 아니였음
안그래도 이은민 '215 외침' 이 안나오나 싶었는데~ ㅎㅎㅎ 나오네요~!!
유건형 마니아 공인인증서 ㅋㅋ
올것이 왔다.
진짜 영상 너무 재밌네요 최고 임창정형으로 와서 구독하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집 오늘밤이랑 (라이브 x)
2집 걱정마 진짜 좋아요
저 당시에 구속받기 싫어서 청소년들 많이 가출 했지요ㅋㅋㅋ
가출이라뇨 ㅋㅋㅋㅋㅋ
고정관념을 어찌나좋아했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재밌습니다 ㅋㅋㅋ
서정환이 피쳐링한 X-Clan의 초월이라는 노래도 즐겨 들었었네요. 론 앨범에서는 타이틀곡 런도 좋았지만 화라는 곡 또한 듣자마자 유건형 작곡임을 알수있는 노래.
2007? 2008? 동원가서 정환형님 만나서 인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앨범 준비 중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2집 첫사랑은 지금도 자주 듣는다고 했더니 10년전 노래 여전히 좋아해주셔서 고맙다고 하셨는데... 가게 함 찾아가고 싶네요
많은 목격담에 의하면 상당히 젠틀하시고 사진도 잘찍어 주신다고 ㅋㅋㅋ
머싯따
싸이 강남스타일 작곡하신분 ㅎㅎ
발라드 첫사랑도 좋아요
오늘밤 원곡 보컬이 윤미래씨엿다니 ㅎㄷㄷ
3집 4집 아직도 듣는다
동네 선배라 등하교길이 늘 학교가 들썩이는 광경을 보곤 했었죠
오~ 슈퍼스타 느낌 ㅋㅋㅋ
215의 외침이 언급 되다니!
유건형 마니아 공인인증서 ㅋㅋ
96년 가을 대박이었죠 에쵸티 영턱스 언타이틀 킵식스 한꺼번에 나왔던 1세대 아이돌의 시작
유건형은 싸이랑 작업하면서 죽을때까지 연금은 보장 되었죠 ㅋ
고교시절을 함께한 팀이라 기분이 좋네요 자작곡으로 승부를 보려한 부분이 좋았고 어린데도 서로의 맡은 영역이 있음에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건형씨는
곡 쓰고 서정환씨는 랩메이킹과 퍼폼. 아쉬웠던 건 역시나 항상 돌고도는 라이브, 조금 편안하게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것도 십대의 의지로서는 불가능했을까요.. 3집을 무지 기대했던 기억이나고, 전 만족스러웠지만 대중적 인기와는 차이가 있었네요. 오랜만에 기억의 페이지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테이프 꺼내봐야겠어요..^^
자기노래 부르는건라 라이브는 뭐 아름다운 추억으로 ㅋㅋㅋ
언타이틀 전 앨범 다 가지고 있는팬인데 리뷰를 너무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언타이틀이 듀스 계보일 수 밖에 없는 게 유건형이 이현도한테 음악 배우고 장비나 샘플러도 받았으니까.
노래도 들어보면 거의 이현도 필인 게 그 이유임.
갸는 논현 성당 다닐 때 부터 유명했음.
2집 날개가 완전 내 스탈이라 2집 바로 샀던 기억. 날개, 증오는 일단 그냥 완전 취향저격이고 일어나, 러브송, 졸업, 첫사랑,걱정마, 파란색 진짜 명곡임.
2집은 설명이 필요없는 90년대 명반입니다 ㅋㅋ
첫사랑 하.... 너무 예쁜곡
날개 이노래가 제일 좋은거같은데
도입부분에서 "와이래 좋노~"이래들리는건 나혼자 만인가?ㅎ
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다시 들으니 그런 듯한 느낌이 ㅋㅋ
개인적으로 드라이브하면서 "책임져"들으면 참 좋던데.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
영턱스 Summer Love 들으면 기분조아짐.
오... 이렇게 언타이틀 얘기 자세하게 하시는거 좋네요
학창시절에 인기 많았던 가수라 그냥 넘어갈 수 없었음 ㅋㅋㅋ
간만에 언타이틀 나와서 너무 좋았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집의 "불"이란 곡은 sbs한밤의 tv연예
오프닝곡으로 쓰였습니다.
고별방송은 sbs tv가요20에서 했고
한밤의 tv연예 나와서 책임져 등대지기 부
꽃 날개 책임져를 부르고 없어졌어요
태어나서처음들어봄
듀스의 부재를 언타이틀로 버텼다
듀스 포레버~
학교 드라마 ost , mbc 첫차를 타는 사람들 이거 노래도 기억 나고.. 아마 제 기억으로는 여자 솔로가수도 프로듀스 한걸로 기억합니다... 컴투미 보이~~ 컴투미 나우?? 이렇게 xxx(기억 안남) 하는 나를 용서해 이런 가사 있었던 여가수도 있었어요
이은민 215의외침일꺼예요.
헐 어떻게 이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요?
김용만이었나 느낌표였나 거기서 나온건데
아직도 언타이틀 하면 생각많이나는 가사인데.. 유건형씨가 튀어나오면서
첫!차를 타고서~ 하루를 시작하려해....
뭐 이렇게 하는건데 저만 아는줄알았는데 여기 또 계시네요ㅋㅋ와 신기
와 215외침 100년만에기억함
진짜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전 앨범을 많이 들어요.
저도 운전하면서 가끔씩 듣게 됩니다 ㅋㅋ
명곡은 날개지만 그외 찐 숨은곡 많음!
언타이틀 꽃 , 첫사랑 노래 엄청 좋아 했는데 추억이네 ㅎ 근데 생각에 차이인가 유건형이 서정환 보다 테크닉 적으로 춤을 더 잘췄는데 ...ㅎ
장기자랑 전문가로서 유건형은 기세로 ㅋㅋㅋㅋ
2.5집.. 오늘밤 이잖아요.. 리믹스..
불이랑 물거품 들어보니 프로디지 생각이 나네요ㅎ
딱 그시기에 프로디지가 잘나갈때라 ㅋㅋㅋ 당시 한국 작곡가들 영향 많이 받음
나의슬픈사랑이야기 멜로디좋은디..
서정환님 신사동에서 닭구이집하시더라고요
조만간 가볼예정 ㅋㅋㅋ
중학교 소풍장기자랑에서 날개춤추던 친구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
전 초딩6학년 수학여행때 ㅋㅋㅋㅋㅋ
1집2집은 대중적으로 나왔고 3집 4집은 하고싶은 음악한거죠 등대지기 오늘밤있던 2.5집도 좋았음
저도 최애 였습니다!
최애 반갑 ㅋㅋㅋㅋ
자살이였나? 금지곡이 아니였다면 날개 이 후로 언타이틀의 대표곡이 되었을 듯....
가사가 강렬하긴 했지만 노래가 노멀했기에... ㅜㅜ
앨범 다 갖고있지만서도 도전의 3집 회귀의 4집 다 좋아해요
언타이틀 팬이라면 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앨범들이죠
꼬마듀스 언타이틀도 참 좋아했었죠ㅎ
꼬마듀스 ㅋㅋㅋ
듀스영향은 받은건인정
3집에서 정경 디스코란 제일 좋아 합니당 ~~~~~ ㅎㅎㅎㅎ
디스코디스코 좋죠 ㅋㅋㅋㅋ
날개 춤을 추고 인기에 날개를 달았었던 97년의 제이슨 형님ㅋㅋㅋ
태어나서 처음 샀던 가수의 앨범이 언타이틀 2집. 너무 마니 들어서 나중에 진짜 테이프가 늘어났음. 파란색은 아직도 흥얼 거리는 노래
지금 내 폰 벨소리가 오늘밤 입니다. ㄹㅇ 명곡
오늘밤 진짜 띵곡임
와 ㅋㅋㅋㅋㅋ 215의외침 듣자마자 멜로디가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새까맣게 잊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 대단한 띵곡임에 틀림없네요 ㅋㅋㅋ 유튭으로 바로 들어보고왔음
💯
와 감사드립니다ㅎ 언타이틀앨범이 전곡이 타이틀 곡일까 싶을정도로 제게는 전집이 명반입니다 개인적으로 2집 수록곡 걱정마 이곡 ㅜㅜ
언타이틀 노래 차타면서 듣기 좋음 ㅋㅋ
윤미래랑 같이했던 오늘밤 진짜 좋아했는데
오늘밤 띵곡 입니다 ㅋㅋㅋ 그노랜 지금 들어도 안촌스러운 느낌 ㅋㅋ
서정환님 문성훈 은지원님 같은 동작을 해도 뭔가 간지레벨이 다른 것 같아요
그 당시에 그것을 까리하다고 표현했죠 ㅋㅋㅋ
@@JayTV_ Jay님이 생각하시는 간지인간 탑5도 궁금하네요 ㅎㅎ
예전 Ref 성대현님, 듀스 김성재님한테서도 그런 느낌 있었던거 같아요
두분이 " ~ 하나되야 겠어 ~" 하실 때 뿜었...ㅋㅋㅋㅋㅋㅋㅋ 모냐고 영혼의 쌍둥이냐고오오오요 ㅋㅋㅋㅋ 😆 😎 😂 🤔 👀 😉 😆
이제는 점점 합이 맞아가는 ㅋㅋㅋ
ㅇㅎㅎ 추독계의 쌍둥바오 제간지님 ×황간지님 🤩🤩🤩🤩🤩
아 옛날 생각나네요.언타이틀 2집 진짜 명곡입니다.아직도 소장
언타이틀 노래중 날개랑 부, 그리고 졸업, 책임저 좋아했네요
중2때로 기억하는대 서정환의 그 까리한 랩이 장우혁 소리지르는 랩보다 훨 좋아서 나중애 애쵸티 정우혁도 4집 홀로서기때 서정환 랩 따라한건줄 알았어요.
진짜 그 당시 인기 엄청 많았습니다.
3집은 너무 대중적이지 않았고, 4집은 그냥 2집 비슷
전 개인적으로 2집이 젤 좋았습니다
이 그룹이 우리나라 최초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 이였죠~
10대가수 포지션에서 최초 맞죠^^
최자프 아이돌이였군요 신기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싸이와 빌보드에서 놀게 되는데...
듀스
서태지와 아이들 / 듀스 . 언타이틀은 다음 세대로 봐도 됨. 듀스 오마쥬 느낌도 있었고.
3집이 진짜 조은데 잘 몰라줘서 안타까웠어요. 다뤄주셔서 감사함다 ㅎㅎ
와.. 최애가 나왔네요 ㄷㄷ 유건형씨는 천재임
천재 맞음 ㅋㅋ
힘드셔서 그만 안두시길 바랄 뿐입니다
기록을 남기셔야 합니다!
힘들지만 노력해볼께요...
저도 3집이 제일 좋은데 아쉬운게 자살도 그렇고 꽃도그렇고 공중파활동도 적어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언타이틀 당시에 인기가 없었다 날개는 인기있었지만
오늘밤, 기회를 줘, 너만을 기다려. 이 세곡은 진짜 명곡입니다. 히트곡이 문제가 아니라 1집은 진짜 좋은 곡 꽉찬 앨범. (특히 오늘밤은 만약 당시 업타운이 불렀다면 히트했을걸로 항상 생각...)
굿ㅋ
오늘밤은 지금들어도 세련된 바이브가 있음
와 제목 듣는순간 20여년만에 멜로디가사떠올랐어요 뇌의신비함
@@부처님-k4k 그럴때가 있죠. 공감합니다!
주니어 듀스같은 느낌이였음
4집 하얀사랑 정말 좋구염
전 댄스댄스댄스 ㅋㅋ
유건형의 기세 + 서정환의 까리뽕삼
16:43 그리고 송은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티비에서 언타이틀 언급될때 항상 빵터지는 포인트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기세 추가 ㅋㅋㅋ
누가 봐도 송은이네요 ㅎ
3집 물거품은 진짜 지금 들어도 명곡..
네.. 명반인데... .너무.. 음악적으로.. 상업성이.. 없었어요
그러게요 너무 아쉽더라구요 중학생때 테이프가 늘어질정도로 듣고다녔는데 ㅠ@@세상을다가져라-q7q
둥둥탕둥두둥탕 오글거리면서 개웃기네 😂
노래 빼고 다 잘하는 그룹
댄스곡에 Rock도 들어있고 뽕삘도 들어있고 사회적이슈도 한도 들어있고...
대학생때 무지 좋아했었는데... 싱어송댄스라이터?인데 아깝다
유건형마니아로써 이글파이브 출신 론의 런 좋아했습니다 오!이것도 유건형이다..!! 그리고 나온다고하곤 아직도 안나오는 수파쿨스ㅠㅠ
론의 런 저도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1집부터 다 가지고 있고 지금도 가끔씩 듣습니다. 작사작곡이 되는 아이돌 그룹이라 좋아합니다.
물론 라이브는 쫌....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보면 노래 안되는 그룹으로 인식되 있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2집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3집도 집중해서 다시 들어 봐야 겠네요.
언타이틀을 노래 잘 불러서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라서 라이브는 기대 안합니다 ㅋㅋㅋㅋ
서태지와 아이들 2집 커버에 얼굴 안나오는데..?
뒤에 나옴 ㅋㅋㅋ 속지에도 나오고 3집부턴 얼굴 안나오기 시작^^
2.5집도.. 명반 이었죠
ㅋㅋㅋㅋ 오늘따라 업된 황센세님
본인 셀렉 최애라 ㅋㅋㅋㅋㅋ
해체하고 2000년초반 수파쿨앨범나온다고 엄청기다렸는데 결국 안냈죠..ㅠㅠ
수파쿨 솔로 기다렸는데 4집 앨범 몇곡 덜 수록하고 솔로로 넣고 나왔어도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