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간만에 반가운 사람들. 저도 나우누리 키키럽(KICK IT UP) 멤버였는데 ㅎㅎ .이수역 쪽에 연습실도 자주 가서 춤 연습도 하고.. 재화(DJ렉스)형이랑도 종종 보고... 그리운 나의 어린시절이여.. ㅠㅠ 저 땐 우리나라 최고가 될 자신이 있었는데 ㅎㅎ 잠깐 그 시절을 추억해봤습니다 ㅠㅠ
언더일 때.. 아니 비주류 일 때는 어떤 문화던 장르던 자유롭고 차별화되고 색다르지만.. 주류 쪽으로 상당히 많이 올라온 현재 힙합을 보면 "힙합은 이래야 해. 이런게 힙합이야." 같은 식으로 틀에 박히고.. 그 틀을 벗어나면 일단 꼽부터 주고 보고.. 대중 장르와의 차별성도 많이 흐려지고.. 비슷비슷한 리듬에 비트에 랩핑만 하는.. 정신은 사라지고 기술만 남은것 같아 아쉬움이 컸는데 간만에 1세대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하나같이 하는 말이 힙합 = 자유. 근데 저 시대 쟤들은 힙합을 하나의 문화로 자유롭게 즐기진 못했음. 힙합이 아니라 힙학 처럼 힙합을 공부했음. 힙합의 4대 요소 어쩌고 저쩌고~ 자유롭게 그래피티 그린다 면서 형식에 얽매인 도안들. 자유롭게 춤 춘다면서 보고 외운 동작들 로보트 처럼 재생만 함. 아마 쟤들이 느꼈던 자유는 부모의 감시로 부터, 사회의 시선으로 부터, 입시나 취업같은 사회의 일정한 틀로 부터의 일탈 같은 자유인듯 함. 처음이고 시작이니 어쩔수 없었다 생각이 듬. 저렇게 라도 시작했으니 지금이 있는거지.
과거 록음악이 전쟁이나 평화를 갈구하던 시절 저항의 상징이었다면 이때는 IMF로 인한 국가 경제 부도 사태로 회사, 가정이 무너져 가던 시대에 힙합이 젊은 층의 탈출구이자 저항이었음. 순수 힙합이 주류는 아니었으나 힙합의 음악이나 스타일, 패션이 자연스럽게 타 문화에 흡수되면서 퓨전, 한국적인 스타일로 발전하게됨. 드렁큰타이거, 허니패밀리, 1999대한민국, 주석, 조PD, 업타운 등
98 99 순수함 그 자체였지 처음 본 사람들이랑 공연보고 어울려 술 마시고 자취집에서 자다가 해장하고 또 공연있을때까지 멍때리다가 저녁에 공연보고 친해져서 연락처 주고받고 다음주에 또 만나고 세기말 낭만이였음 어디사는지 어디학교인지 돈이 있는지 평가하기보다는 일단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어울려 놀았음
1세대를 거쳐 YG를 중심으로 개편이 되고 유행이 됐다 안됐다 하다가 쇼미를 거쳐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것 같네요 지금도 가끔 들으면 그 때처럼 가슴이 뜁니다 이젠 아재가 다 되었지만 그래도 저기 인터뷰하는 어르신들같이 삐딱하게 보진 않음 다 거쳐왔고 봐왔던 문화이기 때문에 ㅋㅋㅋ
1:33 길이랑 개리 어린거보소 ㄷㄷ
ㅁㅊ 어떻게 찾았냐 ㅋㅋㅋㅋㅋㅋㅋ
허인창 도 보이네요 ㅋㅋ
양끼 ㅈ되노
ㅋㅋㅋㅋㅋㅋ길이 담배 간지나게피넼ㅋㅋㅋㅋ
와 몰랏는데 다시보니 맞네 ㅋㅋ
메타 형님은 진짜 가사처럼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으셨네요... 👍👍
ㅋㅋㅋㅋㅋㅋㅋ조바심이 더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얘기
국힙에서 메타옹은 뿌리깊은 나무
한국 힙합에 발판을 다 만들어준 OG형님들...ㄷㄷㄷ 🔥🔥🔥🔥
OG를 인정해야되는 이유가 여기에 다나오네 패션 음악 기계 전부 무에서 유를 창조했네 거기게 검열까지 저시대를 살았지만 대단했네
무슨 무에서 유를 창조해 적당히 과거미화해라
한 때 힙합팬이였던 입장에서 이런 귀한 영상을 보게 되어 굉장히 뜻 깊은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30대에 뉴진스 노래 듣고 있지만ㅋㅋㅋ.. 그시절 좋아했던 래퍼들의 젊은 시절 국내 힙합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25:10 항마력 테스트입니다.
이야!!!!! 한국 음악에 피날레였던 90년대 진짜 저때 발라드.락.힙합 명곡 다뽑아냈던 시절입니다 .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게 행운입니다 저분들처럼 40대가 되였지만 낭만은 지울수가없죠~
와.. 메타형님은 젊은날 인생이 진짜 힙합 그 자체였네
01:34 왼부터 길,개리(리쌍) / 허인창(x-teen)
06:09 주석
이거 훗날 진짜 한국 대중문화 그리고 한국 힙합문화에 있어 아주 좋은 역사적 자료가 될것같다 대선배 형님들 애기애기 하신 모습 ㅎㅎ 카페에서 힙합문화애 대해 저렇게 토론도 하는게 멋지다
저 시대의 옷과 스타일이 지금 다시 유행하다니
심지어 저 시절 스타일 지금보다 더 나음
고대유물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시청했습니다
힙합 레전드들의 애기애기한 시절 ㅠㅠ
13:00 김반장 귀요미 시절 ㅋㅋㅋ
1세대를 존경해야하는 이유다 이게
쇼미벌구들아
너네들이 저 길 갈수있겠냐?
1세대나 쇼미나 그게 그거지 조선힙합이 힙합이냐 ㅋㅋ
아름다운 시절이다...
헝그리한 낭만...멋집니다
이 사람들 없었으면 지금 힙찔이들도 없었다
0:40 봐라 25년 전에 이미 쇼미 저격하는 클라스 마 이게 올드스쿨이다
20대는 참 아름답다
신촌역 8번출구 오스람전구 골목 마스터플랜! 저 무대에서 쇼케이스 하던 저의 20대 시절모습이 떠오르네요. 반가운 이름들. 1초도 시선을 뗄수가 없는 다큐네요. ^^
그곳이 정확히현재는 어디죠위치가?
@@user-sb1pl1ln6b 현재는 2009년 부터 영업중인 라이브 긱 하우스 (Geek)로 변경돼어 운영중이네요.
2009년 부터 운영중인 현재 신촌긱라이브 하우스로 운영중이네요. (Geek)
@@user-sb1pl1ln6b2009년 부터 운영중인 현재 신촌긱라이브 하우스로 운영중이네요. (Geek)
1:32 길 개리 허인창
헐 진짜네
진짜네........
주석이랑 cbmass 에 한명더 있는데...이름을모르겠음
44:02 김진태(버벌진트) 일반인 시절 랩 나오네 두둥
진짜 옛날이다..마스터플랜 시절이네 그립네 ㅋㅋ
저때는 힙합을 어떻게 하느냐를 떠나서 한국어로 라이밍이 가능한지도 아리까리한 시대였음. 돈주고 랩레슨 받을 수 있는 지금 잣대로 보면 러프하지만 그게 그당시엔 ㅈㄴ 멋 자체였는데 그걸 틀딱취급하면 그냥 자기 근본 부정하는거밖에 안되지
저항과 자유라는 근본에서 락과 힙합은 상통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 주장을 할 자유를 부정하면서 틀딱 취급을 받는데 90년대 중반 제대로된 랩앨범 하나 없던 우리나라에서 힙합음악을 갈구하던 나에게 그 시절 틀딱들이 하던 짓을 요즘 젊은 힙합퍼들이 그대로 하고 있음 ㅋㅋ
가리온, 주석, 렉스, 디오씨 이하늘 넘 멋지네요.
1세대는 존경스러운게 저사람들이 없는 길을 만든거임 그게 존나 대단한거
글게 말입니다 빌어먹을 쇼미에서 단순 장기마로 사용한다는게 화나죠
메타형 진짜 멋있어요.
저기 인터뷰하고 있는 친구들 다 내 또래들일텐데 지금쯤이면 회사다니고 애학교학원 보내고 집에오면 힘든몸 이끌고 설거지하고 분리수거 하고 있겠구나😢
98년도에 MP 도 다니고 DRUG 도 다니고 신촌 블몽 다니고 참 재밌었던 홍대~ 여전히 홍대있는나 2023도 여전히 재미있음~
부럽네요...
윤미래 누나 어려서도 너무 귀엽다~ 😍
힙합 레전드들이 많이 나오네
오옷 간만에 반가운 사람들. 저도 나우누리 키키럽(KICK IT UP) 멤버였는데 ㅎㅎ .이수역 쪽에 연습실도 자주 가서 춤 연습도 하고.. 재화(DJ렉스)형이랑도 종종 보고... 그리운 나의 어린시절이여.. ㅠㅠ 저 땐 우리나라 최고가 될 자신이 있었는데 ㅎㅎ 잠깐 그 시절을 추억해봤습니다 ㅠㅠ
...
@@Leeds-time힙합접고 김밥팝니다
이수역 지하연습실 그립읍니다 저 아주 잠깐있었는데 ㅋ
1:34 리쌍이 관중석에 있다니...
공연대기 아닌가요?
ㅋㅋㅋㅋ
@@발로텔리그누 네 그런것 같아요. 그냥 관중 중에 보여서 신기해가지고요
허인창도 있네요
저때 허니패밀리 시절 아니었을까요?
1:33 초에 개리랑 길 아님..?
1:34 머리카락 있는 길. 모자쓴 개리
13:06 김반장??
저 대학생들이 지금은 어느덧 40대 중후반이 되었네요~
메타는 50대일거 같은데
4~50대들이지 스윗한ㅋㅋ
언더일 때.. 아니 비주류 일 때는 어떤 문화던 장르던 자유롭고 차별화되고 색다르지만.. 주류 쪽으로 상당히 많이 올라온 현재 힙합을 보면 "힙합은 이래야 해. 이런게 힙합이야." 같은 식으로 틀에 박히고.. 그 틀을 벗어나면 일단 꼽부터 주고 보고.. 대중 장르와의 차별성도 많이 흐려지고.. 비슷비슷한 리듬에 비트에 랩핑만 하는.. 정신은 사라지고 기술만 남은것 같아 아쉬움이 컸는데 간만에 1세대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때는 정상인들 많았음................
나라가 성장할수 있었음............
지금은 정상수가 있음
@@병원-d7h 저때도 정상수 있었음 ㅋㅋ
@@랑말-d8c 정상수 6.25참전용사임
@@wjddngk 월남전 아니었어요? 625도 참전했다니 진짜 베테랑 랩퍼였네..
ㅋㅋㅋㅋㅋㅋ정상수90세넘음?
가사가..유서 써야 해 유서 하길래 선 넘나 생각했는데..장유유서 ㅋㅋㅋ 졸라 예의바르네
심지어 가사도 존나 바름 어른에게 반항하는놈들 써 장유유서 장유유서 이럼 ㅋㅋ
귀한 진표형 인터뷰다
22:24 얼굴을 왜이렇게 클로즈업하냐고 ㅎㅎㅎㅎㅎㅎㅎ
01:31 길, 개리 얘긴 왜 아무도 안함?
좀 슬퍼지는게 저 시대엔 저 젊은 사람들이 어른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이해할수 없는 기성 세대에 반항하는 문제아들이라고 비난받다가 그들이 지금 40대 50대가 된 지금은 입장이 바뀌어서 꼰대란 소리는 듣는 세대가 되었음
힙합을 안들었던 사람이 꼰대가 됐지😅
그시절 대학진학률이 30%정도였는데 이영상에 나오는 분들 대부분이 대학생이군여, 나머지 70%는 아마 공장같은곳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고 있었겠죠, 꼰대가 될수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들 그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죠
42:20 수화기 너머로 버벌진트 등장...
43:48 공식 첫 벌스...
고딩때부터 저런거 나가면서 설경제 합격ㅋㅋ
김진태씨ㅋㅋㅋㅋ
힙합이 젊음을 대표 하던것도 이제 추억이 됐네 ㅎㅎㅎ 참 세월 빠르네
좋은 자료네요.
주석어머니 말씀정말잘하시네요...
아빠도 엄하다는 식으로 나래이션 나오는데 장비사준거 보면 주석 부모님 두분다 오픈마인드였던듯 ㄷㄷ
내 귀한 아들이 땅바닥에 바지 질질 끌고 다닐 줄이야!!! ㅠㅠㅠㅋㅋㅋㅋ어머니 인터뷰가 제일 웃김
저 방송 라이브로 봤었는데 벌써 25년도 넘었네요 저때 손흔들던 사람들이 이젠 50대....
낭만지린다 저게진짜낭만아니겠나..
오 이제 공식 채널로도 올라왔네요 다시 한번 잘보고 갑니닷
1:33 리쌍 길 멋있다
저때 주석보러 홍대가고 그랬었는데 다듀 셋중 한명이 앨범 만들돈으로 여친 차사줘서 그아이돌 다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다듀도싫어할정도로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추억돋는다..
커빈?
Cb mass
40:50 요긔잉네
Cb mass에서 다듀로 ㅎ
43:49 이거 랩하는 사람 버벌진트임 ㅋㅋ
하나같이 하는 말이 힙합 = 자유.
근데 저 시대 쟤들은 힙합을 하나의 문화로 자유롭게 즐기진 못했음.
힙합이 아니라 힙학 처럼 힙합을 공부했음.
힙합의 4대 요소 어쩌고 저쩌고~
자유롭게 그래피티 그린다 면서 형식에 얽매인 도안들.
자유롭게 춤 춘다면서 보고 외운 동작들 로보트 처럼 재생만 함.
아마 쟤들이 느꼈던 자유는 부모의 감시로 부터,
사회의 시선으로 부터,
입시나 취업같은 사회의 일정한 틀로 부터의 일탈 같은 자유인듯 함.
처음이고 시작이니 어쩔수 없었다 생각이 듬.
저렇게 라도 시작했으니 지금이 있는거지.
ㄷ
공감합니다.
와 다들 어린 거 보소 ㄷㄷ 추억 오진다...
1:33 이 둘이 무도 런닝맨에 나올줄은
다시보니깐 그러네ㅋㅋㅋ
43:51 버벌진트 벌스다 얘들아
이 노래를 결국 다시 듣네요. 예전에 어떤 음악 잡지를 사면 데모씨디를 끼워줬었는데 거기에 김진태라는 고등학생의 음악이 좋아서 계속 들었었지요.
@@prosongtx그 데모 cd를 아시네요... 99년초였던거 같은데 저도 가지고 있었어요... 검은색 cd였나... 여러장르 언더음악들 모아놨던... 김진태 하우하이스쿨....
@@expoexpo21 아시는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고등학교, 썩어빠진 어쩌구 하는 훅이 좋아서 기억이 남네요. 나중에 이런 곡을 쓴 학생이 서울대 갔다고 들어서 놀랬었죠.
@@prosongtx 음악평론잡지였는데 이름까지는 생각이 안나는데 저 데모 cd끼워 줬을때 tlc팬메일 앨범 나왔을 때라 잡지표지가 tlc팬메일 표지 였던걸로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cd알맹이만 덩그러니 돌아다녔었는데 본가 다 뒤져보면 어딘가에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시발점에서 말한 갱톨릭 형들에게 들려주던 거 아님?ㄷㄷ
1:34 리쌍 길빵하던 시절
내가 기억하는 힙합 그리고 처음본 힙합 문화
1:33 개리와 길. 6:06 주석 7:31 커빈 12:18 김반장 18:45 디제이뤡스.
개리옆에 허인창
저때 길 존나 멋있네
김반장 맞죠? 애띤 모습이 😅
가리온도
긴가민가한데 1:45 모자쓰고 앞에서 팔 드는 사람 개코 같지 않나요 눈이랑 귀 모양이 비슷
여기 나온사람들이 다 한국 힙합 역사에 한 획씩을 그엇다는게 참 대단하다
나 98학번인데…. 와 저 시절 감성 미쳤다. 메타 형님, 주석 형님, 아소토 유니온 김반장 형님까지!!!!!!!!! ㅠㅜ
혹시 13:08에 나오시는분 김반장님이신가요??
맞아요 ㅋㅋㅋ
30대인데 자세히는 98년 힙합 문화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런 멋진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흥미롭게 잘 봤어요. 이런 다큐가 없었으면 그냥 모르고 지나갔을텐데..몇몇 아는 주석, 리쌍 , 김반장 등등 보니 반갑네요😊
리쌍 담배피고 공연보던 시절이네..캬~~ 취하네~
과거 록음악이 전쟁이나 평화를 갈구하던 시절 저항의 상징이었다면 이때는 IMF로 인한 국가 경제 부도 사태로 회사, 가정이 무너져 가던 시대에 힙합이 젊은 층의 탈출구이자 저항이었음. 순수 힙합이 주류는 아니었으나 힙합의 음악이나 스타일, 패션이 자연스럽게 타 문화에 흡수되면서 퓨전, 한국적인 스타일로 발전하게됨. 드렁큰타이거, 허니패밀리, 1999대한민국, 주석, 조PD, 업타운 등
귀한자료다진짜 ㅋ
00년도에 구매했던
mp hiphop project2000초 에
들었던 메타는 내인생의 한국힙합
뿌리가 되었다
8:40 스티브 ㅋㅋ 귀여움
주석 왜케 귀엽냐 ㅋㅋㅋ
저당시기준 주석 어머님 깨어있으신분인듯
와 저기 나오신 관객분들은 이제 적어도 40대 중후반이 되셨겠네여
반갑고 그리운
1:32 개리와 기리
우리 아재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100번은 본듯...이건 진짜 레전드 영상임
20대의 나는 힙합문화나 미국음악이 좋았지만 지금 30대 나는 영상에 나오는
으른들 시선과 궤를 같이한다는 게 아이러니.
30대인 난 포크음악,재즈음악같은 잔잔하고도 인간의 따뜻함에 안기고 있다
길 , 개리 , 가리온의 메타, 주석 등이 보이네요 ㅎ 마스터플랜시절
아소토유니온 김반장도 있네요 ㅋㅋㅋㅋ 바이닐 멤버
길 게리1:34
주석 넘 많아
김반장13:04
덕분에 버텼다
이때가 낭만
고마워 내 청춘의 형들
개리 옆에 허인창 같기도 하고요..
@@smart_housing허인창 맞는거같음ㅋㅋ
대머리 이전의 길
1:33 염색한 길이랑 담배피는 개리아님??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뮤지
1:32 무한도전 길, 런닌맨 개리, 리쌍 ㅋ
17:18 힙합 패션 홍보 김진표
98 99 순수함 그 자체였지 처음 본 사람들이랑 공연보고 어울려 술 마시고 자취집에서 자다가 해장하고 또 공연있을때까지 멍때리다가 저녁에 공연보고 친해져서 연락처 주고받고 다음주에 또 만나고 세기말 낭만이였음 어디사는지 어디학교인지 돈이 있는지 평가하기보다는 일단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어울려 놀았음
26년전 영상... 저당시에 20살이신분들도 지금은 46살
학창시절 즐겁게 해준 1세대 힙합 뮤지션들 리스펙트
이야....갤러리아 WEST 옛날모습 오랜만에 보네....
17:09 wow...김진표가 레알 힙합이라고 생각함
와 이거 초등학교 5학년 때 봤던거고
그 뒤로도 자주 생각하곤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고 너무 반갑다ㅜㅜ
1세대를 거쳐 YG를 중심으로 개편이 되고 유행이 됐다 안됐다 하다가 쇼미를 거쳐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것 같네요 지금도 가끔 들으면 그 때처럼 가슴이 뜁니다 이젠 아재가 다 되었지만 그래도 저기 인터뷰하는 어르신들같이 삐딱하게 보진 않음 다 거쳐왔고 봐왔던 문화이기 때문에 ㅋㅋㅋ
디제잉, 그래피티, 비보잉신은 다 죽어버리고 랩핑만 남은 지금 힙합..
그래피티는 없어져야 함 아니면 허락된 벽에만 하던가 본토도 그래피티 때문에 치를 떨었었는디
요즘 길가다가 대학생 친구들보면서 어디서 많이 보던 패션인데 싶었는데 진짜네 이거보니까 내가 제대로 봤구나
01:32 25년 전 리쌍 ㄷㄷ
이게 근본 중의 근본이지~
00:18 인터뷰하는 남자 카더가든인줄 ㅋㅋ
유행은 돌고 돈다는게 이때 패션이 요즘 유행하고 있음 ㅋㅋㅋㅋ
그렇게 기성세대들이 싫어하고 안좋아했던 것이 지금의 우리를 먹여살리고 있다는걸 아십니까?
3:32 여기 노래 제목이 먼가요?
ruclips.net/video/FTpLLJIVATo/видео.html
진짜 이시절 너무 그립다.
본토 힙합 소개 첫 화면 우탱클랜 그래 제대로 찍었네 그리고 캔 잇 비 심플이 배경 노래의 거의 전부
저때는 열정과 절실함이 느껴진다.. 지금은 저런거 없고 허세, 겉폼만 잡는 느낌
1:34 리쌍 형들 데뷔 시절 포스 장난 아니였네ㄷㄷ 6:07 주석이형 젊어보였네... 저 때 마스터플랜 활동 당시라니...
무슨 80년도영상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