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에서나 복가에서나 보면 선곡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고 과감함.. 원체 가창력이나 곡 해석 능력이 좋아서 다 소화하지만 애초에 과감하게 선곡하는 배짱이 있어서 이렇게 대단한 무대들을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다 어느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새로운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준 팀이어서 나가수 때부터 제일 좋아했음
사람들이 이 무대가 국카스텐 답지 않았다며 별로 안좋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이 무대가 가장 국텐다운 무대였다 생각함. 국카스텐의 1집 노래들을 들어보면 처절한 울부짖음이 가득함. 듣기에 가사나 분위기가 좀 꺼려지는 느낌도 있지만 또 위로가 되는.. 상처가 상처를 치유해주는 그런 느낌? 아까 굉장히 인생에 대해 우울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1집 노래 들으니 어딘가 치유되는 감정을 느꼈음
넋두리란 노래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이노래를 왜 위험한 노래라고 하는지 알거임 그럼에도 하현우는 그걸 최대치로 끌어올리는데 온몸의 신경을 다 끌어다모아 부른거라고 느꼈음 이영상 본방으로 보고 이노랠 부르는가수를 방송에서 본다는데 놀랐고 그걸 꽤나 표현을 해내고있어 또 놀랬다 장담컨대 넋두리를 하현우만큼 소화해낼 가수는 없을듯...
정확하겐 곡의 재해석 같음. 원곡과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잘 들여다보면 원곡은 진짜 제목 그대로인 절망이 느껴지는 넋두리라면 국텐의 넋두리는 울분이 터지는듯한 감성을 살린 것 같음 하이라이트인 고음도 좋지만 그 이후에 "갈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들면" 이 부분을 잘 들어보면 원곡과는 조금 다른 해석이 보이는 것 같음 미움마저 섞인 듯한 울분이 토해지는 느낌. 제목이 넋두리인만큼 원곡을 꺾기는 너무 어렵지만 또다른 해석이란 부분에선 개인적으로 국텐의 편곡이 더 좋다
. 넋두리 Ramblings ( 국카스텐 ) ( Gukkasten )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Quivering street neon lights flare anew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Flooding my lonely heart lost in despair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Back figure of my love off to a new start 깨어진 꿈이었나 Was it all a shattered dream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서 Sitting all alone on a forlorn boulevard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I got to hear the tremblings of the wind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Wherefrom and whereto is my journey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Asks this restless heart of mine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Quivering street neon lights flare anew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Flooding my lonely heart lost in despair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Back figure of my love off to a new start 깨어진 꿈이었나 Was it all a shattered dream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My love looming before my feeble steps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All these years of being naive about life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Let her go if it's too much to bear for her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She'll get back on her feet if she falter
this cover is something else I`ve never heard before. This group is as talented as hell. I`m in deep shock right now. I love their music, but every time I hear their songs for the first time, I feel I`m shocked again and again. Respect
나가수에서나 복가에서나 보면 선곡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고 과감함.. 원체 가창력이나 곡 해석 능력이 좋아서 다 소화하지만 애초에 과감하게 선곡하는 배짱이 있어서 이렇게 대단한 무대들을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다 어느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새로운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준 팀이어서 나가수 때부터 제일 좋아했음
동감임다. 선곡의 스펙트럼과 해석력 소화력 다 짱
@@mandrake38 본인 실력에 자신이 있으니까 더 과감히 할수있능 거 같아요 하현우 직쨔 멋있엉…
개구리 스펙트럼 진짜 쩖... 다른 가수들은 죄 유명한거 어디서 들어본 것만 사골처럼 우려대서 더 비교됌.
중요한 건 그걸 소화하는 능력
처절하고 또 처절한 노래... 삶의 끝자락에서 모든걸 포기하고 절망한 심정을 진짜 완벽하게 표현했네요 ㄷㄷㄷ
그냥 악만 지르다가 끝날수도 있는 노랜데
이런 고음에서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처연함을 느낄 수가 있다니...
진짜 하현우는 국보급 가수임
악을 지르는건 보컬능력부족
하현우씨가 나이가 들고 연륜이 쌓였을 때 이 노래를 또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좋은데 나중은 또 얼마나 좋을까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오래토록 노래 해주세요.
국카스텐이란 밴드는 정말 한국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이형 곧 사십 ㅋㅋㅋㅋㅋㅋ
@@동숲-p5m 지금 40임
@@Turtle_To_Dokdo 이 형 나이가 40이였어?!
@@2gphone222 81년생이세용
나이가 들면 스크래치를 잘못넣어서 이노래의 상처를 표현하기 힘들듯
저때 방송에서 봤나.. 하현우가 후반부에 마이크 빼고 스탠드 꼭 쥐고 있는거 쓰러질 뻔해서 그랬다고 했던 것 같은데.. 되게 충격적일만큼 숙연해지는 노래여서 간만에 들으러 왔네요.
8:27
사람들이 이 무대가 국카스텐 답지 않았다며 별로 안좋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이 무대가 가장 국텐다운 무대였다 생각함. 국카스텐의 1집 노래들을 들어보면 처절한 울부짖음이 가득함. 듣기에 가사나 분위기가 좀 꺼려지는 느낌도 있지만 또 위로가 되는.. 상처가 상처를 치유해주는 그런 느낌? 아까 굉장히 인생에 대해 우울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1집 노래 들으니 어딘가 치유되는 감정을 느꼈음
처음 들었을때 충격이었음
너무 좋아요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국카스텐 하현우! 또 들어도 감정 이입이 되는 레젼드!
아.. 아프네요.. 넋두리 최고였네요..고김현식님도 생각납니다
다른 곡들은 그냥 생각날 때마다 듣는데 넋두리는 자주 못 듣겠음 기가 다 빨리는 느낌
아 진짜로요... 듣기만 해도 힘듦..
하현우가 가사에 대한 곡해석 능력과 편곡능력 정말 최고인듯
책 계속 읽었다네욤 ㅎㄷㄷ
군대에서 군대 책 전권 읽었다고 들었던것 같기도...ㆍㅅㆍ
와우
정말 잘하네요
음색이 자꾸 생각난다~
동감합니다
@@김민준-c8v3l 봤어요!
머라고든 암튼 *그ㄷㄴ들 진심이일*
와아~와우 독보적인가수!! 짝짝짝~~
와... 다시한번 국카스텐 대단함을 느낀다.. 원곡보다 더낫다 이건아닌데 부족한것도 아니다
역씨하현우
무수히 보고 또 봐도 볼 때마다 지린다
진심으로 다 내던지는 처절한 감성이 느껴져요 미친거같아
정말 자신의 아픔을 담아서 표현한것같네요 ㅠ.ㅠ
대충 불러도 미친분이 진짜 온힘을 다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부르는데 진짜 무거운 감정이 내 몸에 다 전해지면서 전율이 오는 느낌..
나가수에서 불른 감성적인노래들중에서 이게 탑2인것같다 너무고독한분위기여서 울것같애 ㅠ
넋두리란 노래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이노래를 왜 위험한 노래라고 하는지 알거임 그럼에도 하현우는 그걸 최대치로 끌어올리는데 온몸의 신경을 다 끌어다모아 부른거라고 느꼈음
이영상 본방으로 보고 이노랠 부르는가수를 방송에서 본다는데 놀랐고 그걸 꽤나 표현을 해내고있어 또 놀랬다 장담컨대 넋두리를 하현우만큼 소화해낼 가수는 없을듯...
미투
김수철 만큼은 아님.......... 냉정하게 말하면...........
@@david-po1uh 본인의 주관을 객관적 의견인 양 얘기하지 마세요
넋두리 커버는 김수철님이 더 잘하셨죠
노래실력은 지금이 더 좋지만 저 때 국카스텐은 진짜 미친인간들... 초등학생때 봤는데도 저 사람들 뭐야;; 하고 충격받아 찾아볼정도였으니까
이 노래 들으면 진심 현우님 감정에 같이 쓸리는 기분이듬 대단하다 ㅜㅜ
관객들 표정보고 왜저래? 라고 하면서 거울봤는데 똑같은 표정을 짓고있었다...
뭐야ㅋㅋㅋ이 댓글 진짜였네..ㅋㅋ 난 아닐줄알았는데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ㅇㅈㅇㅈ
ㄹㅇㅋㅋㅋㅋ
와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정확히 7년전이네...시간 빠르다ㅠㅠ
두고두고 보는 영상.. 저 목소리늘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그때그시절 푹빠졌던 넋두리 😊😊몇년만에 다시보고 들으니 새롭고 너무 좋네요💕💕💕
미친무대 ㅋㅋㅋㅋ 아직까지 이노래를 도전하는 이도 감히 도전하려는 사람이 없는 거의 하현우만 가능한 미친 가창력
싱어게인 보고 생각나서 찾아옴..긁는 저 내지르기...속이 뻥 뚫린다
네온사인 처럼 세련된 목소리다.
예술이네요
진짜 미쳤다. 짱드십쇼
와 이 무대 진짜 넋놓고 초집중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봤네요. 역시 국카스텐 와...
박완규가 불렀어도 어울렸을 것 같았는데 국카스텐 너무 노래 잘했다...편곡이라든지 하현우 보컬이라든지
박완규님이 부른것도 들어보고싶네요
원곡을 모두들 뛰어넘을 수는 없겠지만 국카스텐 하현우의 넋두리 정말 훌륭히 잘 불렀고 여운이 길게 남네요
감정표현도 진짜 탑클래스다 ;;;
보면 볼수록 눈물나는거 같아요 왜그럴까?
하현우 노래대한 태도가 멋져요 👍
개인적으로 하현우 보컬의 최고점이 아닌가. 곡의 무게와 보컬의 능력이 빚어낸 정점이 아닌가 싶다
국카스텐! 하현우! 짱!!
곡 해석력
편곡 능력
너네가 짱인거 알지👍
하 국카스텐 최고야..
와...처음에는 어려워서 듣지도 못했던곡이 밤에 집중하면서 들으니깐 심장을 꾹 누르네요...ㅠㅠ너무 좋아요..
정확하겐 곡의 재해석 같음.
원곡과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잘 들여다보면
원곡은 진짜 제목 그대로인
절망이 느껴지는 넋두리라면
국텐의 넋두리는 울분이 터지는듯한 감성을 살린 것 같음
하이라이트인 고음도 좋지만
그 이후에 "갈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들면"
이 부분을 잘 들어보면 원곡과는 조금 다른 해석이 보이는 것 같음
미움마저 섞인 듯한 울분이 토해지는 느낌.
제목이 넋두리인만큼 원곡을 꺾기는 너무 어렵지만
또다른 해석이란 부분에선 개인적으로 국텐의 편곡이 더 좋다
공감합니다
원곡이 워낙 넘사라 ...........
@@david-po1uh 공감합니다ㅋㅋ
이보다 넋두리를 노래로 표현할수 있나싶은 원곡의 감성을 어찌 평가하겠습니까ㅋㅋ
다만 국텐의 편곡이 저에겐 좀더 와닿았을 뿐입니다ㅎㅎ
@@리티카-n1m 저도 원곡자분한테는 죄송하지만 국텐곡이 넘사로 좋네요.
김나박이 이노래 커버 못할듯해요.
훗날 하현우는 분명 재평가됩니다. 저희들의 듣는귀가 지금은 경험이 없을뿐,,
정말
혼신을다한다는말이
무색케하는무대입니다
누구도흉낼수없는무대라고
말하고싶네요
이노래는 진짜 넘사벽이지 그래도 국가대표 가수답다
노래를 듣는데 울컥 하면서 노래에 빠져 든다. 하현우 멋지다
들을 때마다 가슴 먹먹하고 울컥하고 멍해진다...원곡도 대단하고... 이렇게 표현해내다니 대단해 ~♡.♡
재해석한 거 진짜 너무 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잔짜 하현우씨 노랜 진짜 최고 진짜최고다
갠적으로 들을수록 나가수에서 부른곡중 젤 좋음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슬픔을 넘어서 절규. 죽음이 다가오는 같은 절규가 느껴진다. 원곡자체 김현식님의 목소리는 너무 아픈 나머지 마지막 죽을 힘으로 절규 하는거라면 하현우는 정신잃고 그 사람을 절망 가운데 찾는 한 남자의 목소리라고 할까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수고하셨어요! 멋져요!♥
이 날의 국카스텐에게는 왠지 모르겠지만 건조한 섹시함이 느껴진다 생각이 들었다.
최고의 난이도 노래!
와~~~!최고네.난이제서야 이곡을들었을까.무슨 노래든 자기것으로 만들어버리네.숨이멎을거같다.
김현식씨가 간경화로 생사를 넘나 들때 만든 노래죠..
국카스텐을 어이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나..
아 ~ 정말 .. 가슴을 후벼 파는 절규다.. 이 남자는 오늘도 나를 울린다...
박순영 어쩜 제마음이랑같네요
이 곡은 꼭 영상과 함께 봐야 한다.
숨을 쉴 수가 없다.
가끔씩 생각나서 들어오는 영상. 정말 처절하게 절절하게 표효하듯 잘부름. 고로 하현우 정말 최고임
. 넋두리 Ramblings
( 국카스텐 ) ( Gukkasten )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Quivering street neon lights flare anew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Flooding my lonely heart lost in despair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Back figure of my love off to a new start
깨어진 꿈이었나 Was it all a shattered dream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서 Sitting all alone on a forlorn boulevard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I got to hear the tremblings of the wind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Wherefrom and whereto is my journey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Asks this restless heart of mine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Quivering street neon lights flare anew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Flooding my lonely heart lost in despair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Back figure of my love off to a new start
깨어진 꿈이었나 Was it all a shattered dream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My love looming before my feeble steps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All these years of being naive about life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Let her go if it's too much to bear for her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She'll get back on her feet if she falter
oh wow thank you !!!
thank you bro ! 😁😁😁
Pertecto
개미쵸따..
노래부르다쓰러지는줄.온힘을다해노래하는하현우.넔두리 감동입니다.
하현우,,,,, 대단 그리고 너무나 좋네요.,
최고가수
Just beautiful!!!!!!!!!!!!!!!
노래 부르다 죽을 각오로 부르는 듯 하다. 이러니 사람들 가슴을 아니 온몸을 통째로 흔들지..
KyoungEun Lee 동감입니다
이 노래 진심으로 부르면 진짜 넘어집니다. 온몸에 힘주고 불러야하는 곡이라 끝나서 긴장 풀리면 넘어질수도 있어요..
쉐키쉐키붐
서민제 ?
네 괴물 맞으시죠....김현식님의 가수 인생 말기였어서 모든 것을 넋두리에 쏟아부었으니 괴물일 수밖에요....
Love that version. The speech is touched as well !
this cover is something else I`ve never heard before. This group is as talented as hell. I`m in deep shock right now. I love their music, but every time I hear their songs for the first time, I feel I`m shocked again and again. Respect
이걸 이제야 듣다니
쓰러지는거 아닌가 진짜 걱정함 ㅋㅋ
와 진짜 보는 사람이 진이. 다. 빠질것같다 현우님 안쓰러지신게 신기하고 다행 최고의 보컬 현우님 💞💕
진짜 이 노래 들으면 기분이 이상해짐..
a very rare talent....wish i knew more about him...
대단해!!!!!
4일전에 마침 생각나서 듣고 갔는데
싱어게인 불협화음 넋두리 듣고
하두리 마려워서 다시 들으러 옴
귀정화 하러 옴
2024년 봄.
차라리 봄에 듣길 잘했어요.
가을에 들었으면..눈물 펑펑 날 뻔
와~~~~ 이노래 너무 슬퍼. Rock인데도 너무 슬퍼서 눈물 나. 하현우 짱 😍😍😍
와...다시봐도소름
잘부른당...
현우신은 못하는노래가없어
This performance is a masterpiece
눈물이 나려하네... Good!!!
와 .... 감성도 차고 넘치네...
와 영상으로만 봐도 미치겠는데 현장감은 상상도 안간다;;;
라이브로 듣고 싶지만 요즘은 나이가 있어서 목관리 하느라 이런식으론 안 부를 듯 ㅠㅠ
나만 하현우 사시나무 떨듯이 노래하는거 섬뜩하다고 느꼈냐
이노래 부르고 나서 위험한 노래 라고 하셨죠 노래 부르다 쓰러 지는줄
몇 년을 듣고 또 들어도
여전히 눈물이 나는 현우님만이 토해낼수 있는 곡이다
이 가사는 이렇게 감정을 표현해보자 라는 걸 깔끔하게 했다
대단하다 이거 쉬운 게 아닌데
하현우의 고음에는 그냥 지르는게 아닌 온갖 감정과 스토리가 느껴짐 이게 다른 고음가수들과의 가장 큰 차이라고 봄
아무나 소화할수 없는 노래인데 나의 가수는 어느 별에서 왔을까용 ㅋㅋ
이때 직캠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꼬.. 방청객 나오면서 자꾸 감정이 깨진다 ㅎ 계속 보다보니 첫번째 방청객 아저씨는 지나다 만나면 인사할 것 같다ㅋ
내가 하현우를 처음 알게 된 노래
3번 볼 때까진 진심 립싱크인 줄 알았음
이런 성량이 어떻게 나오지 싶었던 무대...
저도 입니다..
Mbc는 국카스텐한테 상줘야돼
완전짱!!!!
지극히 주관적으로 세계에서 제일 섹시함
객관적으로는 우주에서 제일 섹시함..
ㅋㅋ 개인적으로 누가 하현우한테 유혹
@@krdv901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영역이네요.
읊으는게 고요한 찻잔 위에서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표효하는거 같음.
넋두리의 불편하다는 유일한 단점을 보완해낸듯
하현우 밖에 소화할수 없는 노래~ 역시 하현우 최고!!!!!🖒🖒🖒
He's just unbelievably amazing!
개인적으로 최고다.그 누가 이리 표현할수 있을까
노래 중간 광고... 꼭 그래야만 했냐
이거 보다가 중요한 순간에 틱톡 광고나 마이맥 광고 나와서 욕 오지게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맥이면 상타치지 요즘은 양산형 겜광고만 나옴
그러게요 원빈이 나와도 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영상 노란줄에 가까워질때마다 심장 쫄림
나는 이 보다 더
처절한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다. 김현식 이후로 처음이다.
ㅎ ㅏ... 진짜 봄비랑 같이 우울 끝판왕이다
빛카스텐을 보여준 그 자체였던 무대.
방송에서 또
불러주면~~~
I wish I had discovered 국카스텐 earlier. Now I’m just hoping that I can understand Korean as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