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에서 bmw ix로 갈아탔는데 전기차는 폭바 계열이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신차가가 두 배 이상이라 비교는 어렵지만 bmw 회생제동 완전 off가 없는게 운전을 정말 피곤하게 만들더라고요. q4는 신차 구매 후 1년타고 팔았는데 2천정도 감가보고 팔았네요. 카이엔을 샀어도 이 정도 감가는 안됐을 것 같은데 ㅠㅠ. MMI가 워낙 별로였는데 이번에 안드로이드 오토 기반으로 바뀌면서 기대는 되지만 T맵 적용은 안될듯하고 프렁크 생긴 것도 좋은데 일반 본넷 여는 것 처럼 잠금장치 풀어야된다는게... 콰트로 1~2~년 기다려서 6~7천만원대에 중고 구매하면 좋아보이네요. a6처럼 디지털 사이드미러 안넣어줘서 조금 아쉽고요. a6아반트랑 q6 고민됩니다.
BMW iX로 갈아타셨지만, Q4 6천만 원 차량을 1년 만에 2천만 원 감가로 팔아야 했던 경험은 정말 아쉬움이 크셨겠어요. Q6를 6~7천만 원대 중고로 노리시는 건 저도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A6 아반트도 디자인이 예뻐서 기대되는 차 중 하나네요. 차는 좋은데, 아코가 참 아쉬운 부분이 많죠. 😅
사전계약 논란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폴4 8월 중순에 계약했는데 이제야 인증 받았고, 내년 3월경 출고 예정이에요. 저보다 빠르게 계약하신 분들은 생산 완료떴고, 전 아직 생산 준비중이에요. Q6는 11월에 계약 열리자마자 바로 계약했는데, 이미 인증 받았고.. 비공식 카더라로는 오더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보통 오더 들어가면 +2개월이면 국내에 들어오니까, 인증 과정에 문제가 없다면 3월경 출고 가능할 것 같더군요. 마칸은 2022년에 계약이 열려서 계약 들어갔는데, 아직도 국내 출시조차 안되고 있는데요... 이 차도 아마 내년 3월경 국내 출시예정이고요. Q4사태는 좀 문제였지만, 이번 Q6는 딱히 문제되는건 없어요. 내년 3월에 진짜로 출시해주면, 사전계약 후 출시일까지 기간이 6개월 정도로 그렇게 긴 편도 아니고요. 벤츠 EQE SUV 53amg처럼 아예 국내에 출시조차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포르쉐처럼 몇년씩 기다리게 하는 것도 아니고요. BMW는 국내 출시도 빠르게 하는 편인데.. BMW만 잘하는 거죠 지금은... 이번에 들어온거 보면 거의 풀옵이고, 옵션 구성도 마음에 들어요. 스플시트에서 통풍 빠지는거야 원래 아우디가 그런거니 -_-; CATL말고도 삼성SDI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한국시장에선 장점이고요. 에어서스에 컴포트 셋업.. 이래저래 괜찮게 나온 것 같아요. 아우디는 저처럼 초기에 비싸게 사는 사람들 뒤통수만 안치면 되요.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통수 맞으면 앞으로 아우디는 시승도 안하려고요 ㅋㅋ
차에 관심이 많으시고 자주 차량을 바꾸시는 분 같네요! 말씀하신 대로 Q6는 인증이 빠르게 진행됐고, 내년 상반기 출시 가능성을 아우디에서도 예고한 만큼 Q4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인증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늘 바로 출시된 것은 아니었던 아우디의 과거 사례를 보면, 출시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전계약은 원래 차량을 빨리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수단이지만, Q6의 경우 현재 아우디의 인기를 감안했을 때 대기 기간이 길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면, 굳이 사전계약을 진행하는 이유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Q4 사전계약은 보조금 지원 예산이 구매 시기에 큰 영향을 미쳤던 만큼 사전계약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Q6는 차량 가격이 기본형을 제외하면 8,500만 원 이상으로 현재 기준으로 보조금 혜택을 보더라도 무관할 가능성이 높아 Q4와는 맥락이 다르다고 보입니다. 이번 Q7, Q8도 사전계약 없이 바로 출시되었는데, 굳이 Q6를 사전계약 하는 걸 보면 수요를 예측하고, 물량이 남지 않도록 조절하려는 전략일 수도 있겠지만, 3개월 동안 전시장 2곳씩 며칠만 열리는 팝업 형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마케팅 방식으로 느껴집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런 방식이 오히려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혼란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또한, 내부적으로는 Q4가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완판되었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고객이 구입한 물량이 아닌 딜러사가 확보한 물량이 대부분이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딜러사와 아우디 코리아의 인센티브 정책이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외부적으로는 완판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였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Q6에서는 이런 과거의 모습을 반복하기보다, 사전계약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나 가치를 제공하며 신뢰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말씀하신 '통수를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부분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Q6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남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작성해 주신 분께도 좋은 선택이 되시길 바랍니다. 😊
혹시 제가 이번 영상에서 풀체인지 모델이나 감가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었나요? 말씀하신 내용은 영상과 다른 방향으로 보이는데, 보시지 않고 댓글을 달아주신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몇 천만 원씩 감가된다고 해서 무조건 중고차를 선택한다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풀체인지 이후 기존 모델의 감가는 이미 그 전 모델을 신차로 구매할 시 프로모션에서 충분히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층에 대한 관점도 조금 더 폭넓게 봐야 할 것 같네요. 영상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시면 논점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우디는 이제 조명회사로 전환해서
세계에 납품되는 자동차 라이트를 담당하는게
더 회사 성장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우디 거의 조명회사라고 하는 분들이 많을만큼 라이트기술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아우디 q4에서 bmw ix로 갈아탔는데 전기차는 폭바 계열이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신차가가 두 배 이상이라 비교는 어렵지만 bmw 회생제동 완전 off가 없는게 운전을 정말 피곤하게 만들더라고요. q4는 신차 구매 후 1년타고 팔았는데 2천정도 감가보고 팔았네요. 카이엔을 샀어도 이 정도 감가는 안됐을 것 같은데 ㅠㅠ. MMI가 워낙 별로였는데 이번에 안드로이드 오토 기반으로 바뀌면서 기대는 되지만 T맵 적용은 안될듯하고 프렁크 생긴 것도 좋은데 일반 본넷 여는 것 처럼 잠금장치 풀어야된다는게... 콰트로 1~2~년 기다려서 6~7천만원대에 중고 구매하면 좋아보이네요. a6처럼 디지털 사이드미러 안넣어줘서 조금 아쉽고요. a6아반트랑 q6 고민됩니다.
BMW iX로 갈아타셨지만, Q4 6천만 원 차량을 1년 만에 2천만 원 감가로 팔아야 했던 경험은 정말 아쉬움이 크셨겠어요. Q6를 6~7천만 원대 중고로 노리시는 건 저도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A6 아반트도 디자인이 예뻐서 기대되는 차 중 하나네요. 차는 좋은데, 아코가 참 아쉬운 부분이 많죠. 😅
사전계약 논란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폴4 8월 중순에 계약했는데 이제야 인증 받았고, 내년 3월경 출고 예정이에요.
저보다 빠르게 계약하신 분들은 생산 완료떴고, 전 아직 생산 준비중이에요.
Q6는 11월에 계약 열리자마자 바로 계약했는데, 이미 인증 받았고.. 비공식 카더라로는 오더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보통 오더 들어가면 +2개월이면 국내에 들어오니까, 인증 과정에 문제가 없다면 3월경 출고 가능할 것 같더군요.
마칸은 2022년에 계약이 열려서 계약 들어갔는데, 아직도 국내 출시조차 안되고 있는데요... 이 차도 아마 내년 3월경 국내 출시예정이고요.
Q4사태는 좀 문제였지만, 이번 Q6는 딱히 문제되는건 없어요.
내년 3월에 진짜로 출시해주면, 사전계약 후 출시일까지 기간이 6개월 정도로 그렇게 긴 편도 아니고요.
벤츠 EQE SUV 53amg처럼 아예 국내에 출시조차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포르쉐처럼 몇년씩 기다리게 하는 것도 아니고요.
BMW는 국내 출시도 빠르게 하는 편인데.. BMW만 잘하는 거죠 지금은...
이번에 들어온거 보면 거의 풀옵이고, 옵션 구성도 마음에 들어요. 스플시트에서 통풍 빠지는거야 원래 아우디가 그런거니 -_-;
CATL말고도 삼성SDI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한국시장에선 장점이고요.
에어서스에 컴포트 셋업.. 이래저래 괜찮게 나온 것 같아요.
아우디는 저처럼 초기에 비싸게 사는 사람들 뒤통수만 안치면 되요.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통수 맞으면 앞으로 아우디는 시승도 안하려고요 ㅋㅋ
차에 관심이 많으시고 자주 차량을 바꾸시는 분 같네요! 말씀하신 대로 Q6는 인증이 빠르게 진행됐고, 내년 상반기 출시 가능성을 아우디에서도 예고한 만큼 Q4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인증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늘 바로 출시된 것은 아니었던 아우디의 과거 사례를 보면, 출시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전계약은 원래 차량을 빨리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수단이지만, Q6의 경우 현재 아우디의 인기를 감안했을 때 대기 기간이 길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면, 굳이 사전계약을 진행하는 이유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Q4 사전계약은 보조금 지원 예산이 구매 시기에 큰 영향을 미쳤던 만큼 사전계약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Q6는 차량 가격이 기본형을 제외하면 8,500만 원 이상으로 현재 기준으로 보조금 혜택을 보더라도 무관할 가능성이 높아 Q4와는 맥락이 다르다고 보입니다.
이번 Q7, Q8도 사전계약 없이 바로 출시되었는데, 굳이 Q6를 사전계약 하는 걸 보면 수요를 예측하고, 물량이 남지 않도록 조절하려는 전략일 수도 있겠지만, 3개월 동안 전시장 2곳씩 며칠만 열리는 팝업 형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마케팅 방식으로 느껴집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런 방식이 오히려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혼란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또한, 내부적으로는 Q4가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완판되었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고객이 구입한 물량이 아닌 딜러사가 확보한 물량이 대부분이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딜러사와 아우디 코리아의 인센티브 정책이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외부적으로는 완판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였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Q6에서는 이런 과거의 모습을 반복하기보다, 사전계약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나 가치를 제공하며 신뢰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말씀하신 '통수를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부분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Q6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남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작성해 주신 분께도 좋은 선택이 되시길 바랍니다. 😊
Q4 이트론 타봤는데.. 실내 내장제 플라스틱으로 덕지덕지..
아쉬운 부분이죠😂
근데 이건 벤츠가 더 심함 ㅋㅋ q4는 가격이라도 싸기라도하지, GLC 전기차도 아닌게 거의 1억찍었는데 레알 왠만한곳 전부다 플라스틱임..
너무 멍청한 소리 같은데요... ㅋ 그냥 지능이.... 독3사 풀체인지 1년만 지나도 중고차 시장에 몇 천씩 감가되서 나오는데 돈 애매한 중상위(?) 그 사람들이 살까 싶네요.
혹시 제가 이번 영상에서 풀체인지 모델이나 감가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었나요? 말씀하신 내용은 영상과 다른 방향으로 보이는데, 보시지 않고 댓글을 달아주신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몇 천만 원씩 감가된다고 해서 무조건 중고차를 선택한다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풀체인지 이후 기존 모델의 감가는 이미 그 전 모델을 신차로 구매할 시 프로모션에서 충분히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층에 대한 관점도 조금 더 폭넓게 봐야 할 것 같네요. 영상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시면 논점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