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더미 데이터로 남아서 치트를 써야만 얻을 수 있는 더블 배럴 샷건의 유니크 버전인 아빠의 낚시 도우미가 실제로 있었다면 폴3 한정으로 더블 배럴 샷건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였을텐데 솔직히 뉴베의 폭동 진압용 산탄총 + 물러서 퍽 + 산탄총 외과의사 퍽의 무지성 플레이 뽕 맛이 오져서 뭘 해도 영 아니올시다가 된 게 함정이지만
더블 배럴 샷건 관련 명언 : 수 세기 동안 인류는 악의 세력과 여러 방법들로 싸워왔다... 기도, 단식, 선행 등등. 그러나 둠이 나오기 전까지, 더블 배럴 샷건을 떠올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납이나 자시고 뒈져라, 악마야. by 태리 브래쳇 좋고. 나쁘고....난 총 든 놈이지. by 애쉬 윌리엄스 힘은 빛을 만든다! 그리고 나는 힘찬 기분이 들지! by 둠가이
3 이후의 폴아웃에서 샷건은 생각보다 비효율적이진 않습니다. VAST 발동 중 장전모션으로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쏠쏠합니다. 오히려 풀오토 땡기는 게 가능한 자동화기가 DPS 형평성이다 뭐다 해서 발당 데미지가 말도 안 되게 억까당하고, VAST 발동시엔 진짜 개똥효율이 되어버리죠. 단발성 무기들은 자동화기에 비해서 발당 효율은 훨씬 우위고, VAST 시스템 덕에 샷건은 접근전에서 꽤나 좋은 무기입니다. 진짜로 비효율적인건 리피터 계열입니다. 심지어 VAST 장전모션 버그도 덤으로 있죠.
형평성이나 그런걸로 억까 당한게 아니라... 폴아웃 클래식에서 자동화기 계열은 몇몇 사례(보자르)를 제외하고는 진짜 성능이 죄다 똥이였어요. 되려 클래식 유저 사이에선 폴3의 자동화기 효율이 너무 좋아서 게임이 너무 쉽다고 그랬던걸요. 뉴베가 클래식(특히 폴2)의 게임성이나 철학을 계승한 만큼 문제도 같이 딸려 온것에 가깝습니다.
즉 베데스다산 VAST 시스템이 나름 높은 확률 보정치를 받은 것도 있어서 그런거지... 폴클(1,2)을 해보면 진심 극악한 확률과 팀킬 문제 때문에 자동화기에 (보자르 빼고) 손이 전혀 안가게 됩니다. 이점에서 오히려 뉴베가 클래식을 너무 잘 계승한 즈어어언통파에 가까워요. 게다가 뉴베 단발화기들을 보면 .308구경이나 .50구경(...) 같은 괴물 같은 탄환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방한발이 쎌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당장 초반에 '바민트 라이플'과 '제식 소총'은 5.56mm를 쓰기에 발당 서로 비슷하게 나옵니다. 다만 연클이 가능한 후자가 성능적으론 더 좋죠. 거기에 폴아웃 뉴베에 등장하는 미니건은 5mm를 쓰는데 이거 현실의 미니건이 사용하는 탄환(7.62mm)에 비하면 훨씬 더 소구경 탄입니다. 각 최종병기부터가 (연사화기 : 미니건, 단발화기 : 대물저격총...) 그 탄환 구경부터 확실히 다릅니다.
![[폴아웃] 단점이 명절 선물세트인 "유니크" 권총](http://i.ytimg.com/vi/viQ2AkktDoY/mqdefault.jpg)
![[폴아웃] 단점이 명절 선물세트인 "유니크" 권총](/img/tr.png)
![[폴아웃] 시리즈 최악의 총기 아이템, '파이프 총'](/img/1.gif)
진짜 낭만이란 유니크 버전인 '아부지의 낚시 도우미'로 샷건 저격 플레이를 하는것....
이름까지 낭만넘치는
반항이 심하면 쏴서 제압하는거 였나
낭만이 왜 낭만이겠어...시대착오적이고 비효율적으로 보일수 있겠지만 그래서 더 멋있어 보이는게 낭만이지..
힘은 빛을 만든다
그리고 난 힘찬 기분이 든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마법의 두 단어: "안녕 겜무다"
그리고 나오는 처형브금..
진정한 샷건이라 함은 '폭동 진압용 산탄총'으로, 로마제국 코스어들에게 합당한 예절 주입과 적절한 교정 절차를 밟아주는 것이다.
크으 낭만을 아시는구만...!
만약 더미 데이터로 남아서 치트를 써야만 얻을 수 있는 더블 배럴 샷건의 유니크 버전인 아빠의 낚시 도우미가 실제로 있었다면 폴3 한정으로 더블 배럴 샷건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였을텐데
솔직히 뉴베의 폭동 진압용 산탄총 + 물러서 퍽 + 산탄총 외과의사 퍽의 무지성 플레이 뽕 맛이 오져서 뭘 해도 영 아니올시다가 된 게 함정이지만
그게 좀 질리면 풀개조 헌팅 샷건(레밍턴 M870) + 외과의 + 슬러그 조합으로 뚝배기 냥냥하게 깨주고 다녀도 무방.
폭동 진압용 산탄총의 단점으로서 산탄도가 높아서 중장거리 쏠라치면 안정제를 불편하게 틈틈히 써줘야 하는지라 그런 점에선 중장거리 타겟팅이 가능한 헌팅 샷건이 우세.
뉴베가스는 무기 포함 게임이 낭만 그 자첸데 베데스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총에 이상한 짓을 한다. 회사에 총기 덕후가 없나?
리볼버와 덥배는 절대 참을 수 없는 총들이지
뭔가 확실하게 투박해서 개성 있는 것 같기도 ㅋㅋㅋ
더블 배럴 샷건 관련 명언 :
수 세기 동안 인류는 악의 세력과 여러 방법들로 싸워왔다... 기도, 단식, 선행 등등. 그러나 둠이 나오기 전까지, 더블 배럴 샷건을 떠올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납이나 자시고 뒈져라, 악마야. by 태리 브래쳇
좋고. 나쁘고....난 총 든 놈이지. by 애쉬 윌리엄스
힘은 빛을 만든다! 그리고 나는 힘찬 기분이 들지! by 둠가이
"이것이 내 천둥막대기(boom stick)다!"
-애쉬 윌리엄스
탁... 탁... 틱 (잼 걸림)
- 맥스 로카탄스키의 소드 오프 더블 배럴 샷건
마지막 tcl 버그까지 완벽.....
훌룡한 대화 수단 "더블 베럴"
덥배는 대 악마용 결전병기라 그런지 지구 출신 괴물한테는 약빨이 약하네요.
최고의 대화수단!
전 비슷한 낭만으로 헌팅라이플(사냥용소총)을 엄청엄청 좋아해요
Vats 없이 가늠쇠만으로 적들 헤드 날릴 때 쾌감이...
놈놈놈의 정우성된 것 같은 기분. ㅋㅋ
낭만이 왜 낭만인데요. 시대착오적이니까 낭만인 거죠.
포인트 룩아웃 가는 이유는 우리의 뇌 수집가 뱃사공 센세의 유니크 복장을 얻기 위해서 가는것이다 겜쎄이!!!!!
겜무님 혹시 뉴베가스의 노딱전문가들 오메르타 패밀리는 어떠신가요,톱스 다음으로 스토리에 나오는 카지노이기도하고, 워낙 막장 카지노다 보니 퀘스트도 재미있는게 많아서
겜무형 모드 리뷰도 보고싶어 바닐라에 하나씩만 넣고 리뷰 어떰?
이미 우리들의 마음에는 터미네이터 아놀드 형님과 둠가이 형님이 보여주신 더블배럴의 로망이 있다고!
전통적으로 폴아웃 샷건은 뱃츠로 꽂으면 모든 펠릿이 깔끔하게 꽂혀 표기 깡딜을 살릴 는 있다. 그 대가로 뱃츠 필요 ap가 미친듯이 높다......
총을 룩에 맞추니까 구리지 난닝구 입고 캐러벤 산탄총 들고있다고 생각하면 아~이게 진짜 미국 레드넥 아웃로 그 자체구나 함
아 샷건 훌륭한 대화수단 이지!
하지만 훌륭한 대화수단은 폴아웃 시리즈에서는 그닥 빛을보지 못한다는게...
저래뵈도 샷건의 최대 단점은 뭐니뭐니해도 사거리죠
난 폴아웃3 산탄총 맘에들던데, 드럼탄창이 저런구조로 달렸다니 최고잖아.
덥배라면서 두번 못 쏘고 한번 쏘고 장전해야하네 쓰읍..
"낭만"이 있다!
거리두기가 진짜 광기네
저런 샷건 디자인 팀포2의 공황 공격이라는 이름의 샷건이랑 비슷하네. 거긴 그래도 골때리는 동네여서 위화감이 없는데
물론 폴아웃 샷건이 먼저 나왔지
싫으면 감안하고 소드오프를 써야지.
아.... 폴3,4에 없었나?
낭만을 잊은 게이머는 죽은게이머 이다
별거아닌사실
펌프액션 샷건은 76가서 추가되었으며 한발씩 장전하며 사격이 가능한데 레버액션 라이플같은 장전 버그는 없다 (레버액션 라이플 장전 버그는 76가서도 그대로 있다가 추후 패치로 개선되었다)
폴4 전설 샷건으로 데미지 두배 옵션이 붙으면 무기 종류마다 판정이 개판이라 펠릿이 단 하나 들어나거나 정말로 데미지가 두배로 들어가거나 들쭉날쭉한다
뉴 베가스의 헌팅 샷건이 펌프액션인데...
(모델은 레밍턴 M870)
왜냐하면 이건 딸내미를 지킬수도 있는 총이기 때문이지.(?)
산탄도 때문에 사거리 별로에 제대로 뎀지도 안 박히고 한 발 한 발 장전해서 쏘는데다 장전도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라 별로 좋은 무기가 아님.
하지만 멋있죠?
3 이후의 폴아웃에서 샷건은 생각보다 비효율적이진 않습니다. VAST 발동 중 장전모션으로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쏠쏠합니다. 오히려 풀오토 땡기는 게 가능한 자동화기가 DPS 형평성이다 뭐다 해서 발당 데미지가 말도 안 되게 억까당하고, VAST 발동시엔 진짜 개똥효율이 되어버리죠. 단발성 무기들은 자동화기에 비해서 발당 효율은 훨씬 우위고, VAST 시스템 덕에 샷건은 접근전에서 꽤나 좋은 무기입니다. 진짜로 비효율적인건 리피터 계열입니다. 심지어 VAST 장전모션 버그도 덤으로 있죠.
형평성이나 그런걸로 억까 당한게 아니라... 폴아웃 클래식에서 자동화기 계열은 몇몇 사례(보자르)를 제외하고는 진짜 성능이 죄다 똥이였어요. 되려 클래식 유저 사이에선 폴3의 자동화기 효율이 너무 좋아서 게임이 너무 쉽다고 그랬던걸요. 뉴베가 클래식(특히 폴2)의 게임성이나 철학을 계승한 만큼 문제도 같이 딸려 온것에 가깝습니다.
즉 베데스다산 VAST 시스템이 나름 높은 확률 보정치를 받은 것도 있어서 그런거지... 폴클(1,2)을 해보면 진심 극악한 확률과 팀킬 문제 때문에 자동화기에 (보자르 빼고) 손이 전혀 안가게 됩니다. 이점에서 오히려 뉴베가 클래식을 너무 잘 계승한 즈어어언통파에 가까워요.
게다가 뉴베 단발화기들을 보면 .308구경이나 .50구경(...) 같은 괴물 같은 탄환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방한발이 쎌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당장 초반에 '바민트 라이플'과 '제식 소총'은 5.56mm를 쓰기에 발당 서로 비슷하게 나옵니다. 다만 연클이 가능한 후자가 성능적으론 더 좋죠.
거기에 폴아웃 뉴베에 등장하는 미니건은 5mm를 쓰는데 이거 현실의 미니건이 사용하는 탄환(7.62mm)에 비하면 훨씬 더 소구경 탄입니다. 각 최종병기부터가 (연사화기 : 미니건, 단발화기 : 대물저격총...) 그 탄환 구경부터 확실히 다릅니다.
4에서는 덥배에 무한 전설 붙으면 그냥 종결 무기임 ㅋㅋ
클폴 샷건도 처음엔 덥배로 줍니다 이놈의 이름은 윈체스터 위도우메이커라는 이름이죠 근데.. 초근접해야만 쓸수있는데다 원거리공격이 전혀 안되는놈입죠
더블베럴은못참지
폴아웃4에서 폭발옵션 붙은 샷건은....... 걍 1티어......
고난이도 몹...없는걸까 76에는 있을려나
더블베럴 샷건하면 둠이지(슈퍼샷건)
아부지의 낚시도우미 미만잡
무슨. 팀포공황공격인줄
덥배면 악마도 천사도 레이더도 데스클로도 정착민도 공평하게 한방인데 뭘 비교함
덥배에 탄창 무제한 퍽 달리면 진짜 개판날텐데
폴4에선 그렇게 되면 진짜 폭딜 가능합니다
@@s1dd2e 모드로 해봤는데 마우스 클릭속도만 되고 반동제어할 자신 있으면 미니건보다 쎕니다 ㅋㅋㅋㅋ
3할때면 링컨만 찾는거 같아
물물교환(물리)
괴롭히지마라
총리뷰인척하는 주민학살매드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