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샤 거주하다가 태국으로 이주한지 3년차입니다. 첨엔 무조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 그러나 매일 출퇴근하는 경우가 아니라서 도심과 가까울 필요가 없었죠. 방콕 스쿰빗 라인을 보면 온눗까지와 그 이후가 콘도 월세가 확 차이납니다. 전 지상철 역과 1키로 정도 거리에 신축 콘도를 잡은게 월 6800밧이고 전기세가 평균 400밧 미만, 물세는 100밧 정도였습니다. 방콕 콘도 관리비는 집주인 냅니다. 세입자 지출 항목이 아닙니다. 딴님이 콘도 생활을 안해보셨다고 그러신지 그부분은 수정하시고.... 세입자는 전기세와 물세만 냅니다. 물론 거주하는 동안 소모품은 세입자가 알아서 하구요. 첨 태국에 와서 길러리 음식이 저렴해서 좋구나 했는데 지내다 보니 태국 길거리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설탕, 소금, 기름 장난 아니게 퍼 붙습니다. 위생적으로 복불복입니다. 재수 없음 크게 탈 납니다. 그래서 저같은 가급적 식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먹는 편 입니다. 태국 대중교통은 아직은 편리함을 못 느끼는지라 저도 차와 바이크 중 고민고민 하다가 역시 태국 차값은 사악한지라 결국은 장거리 투어링도 감안해서 얼마전 포르자 350을 개비했습니다. 그랩택시를 제외하면 일반 택시 이용할때 암 걸릴수 있습니다.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 하고 돌아 가기도 하고....차값이 사악한지라 중고차를 고민했었는데 말레샤에서 아주 그지같은 경험이 있어서 중고차에 대해선 거의 트라우마가 있고 새차는 저렴한걸로 2500만원에서 쓸만하다 싶음 4500만원 정도 입니다. 그러나 차량이던 바이크이던 보험은 조금 더 주더라도 본인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걸로 하세요. 객지에서 사고나면 그나마 믿을 수 있는건 보험 밖에 없습니다. 태국 로칼애들은 보험 없는 태반 입니다. 결국은 자기가 쓸만한걸로 가입래서 자기 보호를 하는게 좋습니다.
관리비 같은 경우는 렌트의 경우 집주인이 냅니다. 세입자는 낼 필요가 없으니 이점 유의하시구요(간혹, 세입자에게 물리는 집주인이나, 에이전트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전기세같은 경우는 저는 방1개짜리 경우에는 2천밧 내외, 방2개짜리 경우에는 3천밧 내외를 냈습니다. 물론 집에 있는 시간에는 거의 에어컨을 매일 틉니다. 저녁에도 물론이구여. 하지만 이 전기세 마저도 콘도(또는 서비스 아파트)마다 다르게 계산하는 곳이 많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콘도에서 산정하는 금액이 아닌, 태국전력공사에 직접 내는 콘도에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 미처 제가 모르고 단순히 물어보았었는데요. 월세에 포함되었거나 아님 정확하게 일부처럼 별도인지 계약시 꼭 확인해야겠군요. 전기요금이 말씀처럼 금액이나 납부방법등 상이한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역시 계약시 꼭 확인해야 할 항목인것 같습니다. 바른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고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게 수포로 돌아갔지만 작년 태국 있을때 그녀 빌라촌에 살면서 앞으로 정착하면 생활비 월 3만밧을 줄려고 했었는데 대략 적정선을 잘 잡았던것 같군요. 객지 도전 집도 절도 없는 것 보다 큰 행운이며 다행이라고 생각됐었죠.ㅎ안 보면 멀어진다고..이젠 연락도 뜸해졌네요. 영상 컵쿤캅~
방콕의 북부쪽 논타부리 경계쯤 방포라는 강변 수상버스역과 전철역이 만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을 수년전 와이프가 사고 싶어서 눈독을 늘 들였는데요. 너무 비싸서..ㅠㅠ 중형이상 고급형 콘도가 있어서 집은 좋습니다. 소형 콘도는 주변으로 버스 한두정거장 거리에 여러곳이 있는데요. 가격이 좀 안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딴타이님~정직하고 성실한..그리고 건강한 기운이 느껴지는 보이스의 소유자이십니다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구독 채널중에서 가장 신뢰가는 0순위 채널입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마이크가 좀 좋았을 뿐이죠. 요즘 바쁘고 하고 싶은 해야할 다른 일들이 많아 영상이 뜸한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영상들 속에서 아주 작은 정보라도 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영상도감사합니다
올한해도항상건강하세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지금 시국은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항상 건강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애매모한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깊게 설명드리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다양한 경우와 이런저런 양식들이 있겠구나 양해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약간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레샤 거주하다가 태국으로 이주한지 3년차입니다. 첨엔 무조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 그러나 매일 출퇴근하는 경우가 아니라서 도심과 가까울 필요가 없었죠. 방콕 스쿰빗 라인을 보면 온눗까지와 그 이후가 콘도 월세가 확 차이납니다. 전 지상철 역과 1키로 정도 거리에 신축 콘도를 잡은게 월 6800밧이고 전기세가 평균 400밧 미만, 물세는 100밧 정도였습니다. 방콕 콘도 관리비는 집주인 냅니다. 세입자 지출 항목이 아닙니다. 딴님이 콘도 생활을 안해보셨다고 그러신지 그부분은 수정하시고.... 세입자는 전기세와 물세만 냅니다. 물론 거주하는 동안 소모품은 세입자가 알아서 하구요. 첨 태국에 와서 길러리 음식이 저렴해서 좋구나 했는데 지내다 보니 태국 길거리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설탕, 소금, 기름 장난 아니게 퍼 붙습니다. 위생적으로 복불복입니다. 재수 없음 크게 탈 납니다. 그래서 저같은 가급적 식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먹는 편 입니다. 태국 대중교통은 아직은 편리함을 못 느끼는지라 저도 차와 바이크 중 고민고민 하다가 역시 태국 차값은 사악한지라 결국은 장거리 투어링도 감안해서 얼마전 포르자 350을 개비했습니다. 그랩택시를 제외하면 일반 택시 이용할때 암 걸릴수 있습니다.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 하고 돌아 가기도 하고....차값이 사악한지라 중고차를 고민했었는데 말레샤에서 아주 그지같은 경험이 있어서 중고차에 대해선 거의 트라우마가 있고 새차는 저렴한걸로 2500만원에서 쓸만하다 싶음 4500만원 정도 입니다. 그러나 차량이던 바이크이던 보험은 조금 더 주더라도 본인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걸로 하세요. 객지에서 사고나면 그나마 믿을 수 있는건 보험 밖에 없습니다. 태국 로칼애들은 보험 없는 태반 입니다. 결국은 자기가 쓸만한걸로 가입래서 자기 보호를 하는게 좋습니다.
아래 다른분도 지적해 주셨는데요. 말씀처럼 제가 콘도에 안살았다보니 착각했습니다. 좋은 지적과 정정말씀 감사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피와살이되는 방콕에서 거주하실 준비중이신 분들한테 정말 좋은 정보 역시 감사드립니다. 저도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와... 정말 물가 만만치않네요.
동남아 물가.. 특히 태국의 물가가 상당히 올랐습니다.
바쁘실텐데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많이 궁금했었는데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생활비에 대해선 많이 광범위하고 패턴이 달라 설명드리기가 주관적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점 양해바라며 이런저런 경우도 있겠구나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가정의 행복과 건강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사람들 요새 태국방콕중심가에 돈없으면 못살죠(80% 방콕사람들은 다지방사람이죠)...10년전에비해 한국사람이많이없어지고 방콕변두리쪽 pharam2, bang na나 지방으로많이가있더라고요...
사람 사는곳 다 사정과 이유들이 있겠지요. 시국이 얼른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부족한 정보나마 유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에 궁금해서 여쭤봤던건데 더욱 자세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세부 항목하나하나 열거해서 파고들면 참 광범위하고 할말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다소 얕은 지식으로 개괄적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5년전 스쿰빗소이42 안쪽 골프장 근처의 콘도가 8천밧이였는데...월세 가격두 많이 올랐구, 통로에 노점상 식당들 특히 바미집들도 사라지고 새건물이 들어서고 이제는 추억으로 떠올리곤 합니다. 딴타이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콕의 물가가 상당히 올랐습니다. 그만큼 방콕도 발전한것인듯 하네요. 서민들의 소득도 같이 많이 올랐으며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hailand8941 서민들 생각하는 그마음 참 멋집니다. 딴타이님👏
@@babfriends 너무 과찬의 말씀입니다.^^
저돈이면 그냥 한국에서 더 행복하게 살것 같네요 메리트가 없네요 무조건 물가 싸고 좋을거 라고 생각하면 않되겠네요
맞습니다. 비용만을 비교해 태국과 한국의 지출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익숙한 한국에서 사는게 훨씬 좋습니다. 물가와 지출보다 태국에서 살고 싶은 그 이유가 그런것 때문에 비교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전제 가정조건에 빵 터치고 갑니다 ㅎㅎㅎ. 정말 건강해야죠 태국 치료비가 장난아니라.
방콕에 살다 치앙라이로 와서 사는데 정말 물가차이가 큽니다.
저희도 둘이 사는데 약3만밧 전후 쓰는거 같네요 ^^물가는 비싸도 방콕의 도시스럼이 그립네요
사실 좀 우습기도 하지만 우리처럼 아시는 분들은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것 같습니다. 아픈 고생은 말할것도 없고 한국보다 눈 튀어나올만큼 비싼 의료비에 헉~ 소리 나기도 하죠. 동네병원을 슬기롭게 이용하는 방법이 최고이긴 합니다.^^
오. 치앙라이에서 사시는군요. 후에 저와 제 와이프도 치앙라이, 치앙마이로 옮기는 것이 계획인데요. 부럽습니다.
관리비 같은 경우는 렌트의 경우 집주인이 냅니다. 세입자는 낼 필요가 없으니 이점 유의하시구요(간혹, 세입자에게 물리는 집주인이나, 에이전트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전기세같은 경우는 저는 방1개짜리 경우에는 2천밧 내외, 방2개짜리 경우에는 3천밧 내외를 냈습니다. 물론 집에 있는 시간에는 거의 에어컨을 매일 틉니다. 저녁에도 물론이구여.
하지만 이 전기세 마저도 콘도(또는 서비스 아파트)마다 다르게 계산하는 곳이 많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콘도에서 산정하는 금액이 아닌, 태국전력공사에 직접 내는 콘도에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 미처 제가 모르고 단순히 물어보았었는데요. 월세에 포함되었거나 아님 정확하게
일부처럼 별도인지 계약시 꼭 확인해야겠군요. 전기요금이 말씀처럼 금액이나 납부방법등 상이한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역시 계약시 꼭 확인해야 할 항목인것 같습니다. 바른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고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만이천밧에 전철역주변이면, 외곽지의 스튜디오 월세입니다. 스튜디오가 아닌, 방1개짜리라면 최소 만오천밧은 줘야 합니다. 스쿰빗 지역 같은 경우는 만팔천에서 이만밧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맞습니다. 말씀처럼 스쿰빗 같은 지역은 만이천바트로는 안되겠지요. 그나마 방콕외곽의 전철역등 경계지역으로 가면 괜찮은 콘도들이 있습니다. 방콕중심에서 방 여러개 딸린 콘도를 얻으려면 정말 정말 비싸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hailand8941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딴타이님 영상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딴타이님의 다른 구독자분들께 도움 되었으면 하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게 수포로 돌아갔지만 작년 태국 있을때 그녀 빌라촌에 살면서 앞으로 정착하면 생활비 월 3만밧을 줄려고 했었는데 대략 적정선을 잘 잡았던것 같군요. 객지 도전 집도 절도 없는 것 보다 큰 행운이며 다행이라고 생각됐었죠.ㅎ안 보면 멀어진다고..이젠 연락도 뜸해졌네요. 영상 컵쿤캅~
집같은 고정지출이 확보되었다면 순수활동 경비 의식주로 3만바트는 태국사람들에게 사실 작지 않은 돈이죠. 물론 집값을 포함해도 태국의 서민이라면 월3만바트 소비는 나름 잘사는 사람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촬영은 어떤걸로 하시나요?
주로 액션캠을 사용하며 핸드폰 갤럭시S6도 많이 사용합니다
건강한 날까지 두발로 여행하다 건강 안할 날 사장님 직원으로 들어가 밥만 얻어먹고 살아야겠습니다. 딴님... 집 앞에 텐트만 치겠습니다. ㅎㅎ
건강을 지키며 오래오래 걸을수만 있다면 그런 배낭여행이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의 꿈이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콘도 하나 사서 사는 것이죠. 물론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겠죠.
방콕의 북부쪽 논타부리 경계쯤 방포라는 강변 수상버스역과 전철역이 만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을 수년전 와이프가 사고 싶어서 눈독을 늘 들였는데요. 너무 비싸서..ㅠㅠ
중형이상 고급형 콘도가 있어서 집은 좋습니다. 소형 콘도는 주변으로 버스 한두정거장 거리에 여러곳이 있는데요. 가격이 좀 안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할까요?
@@junmin2653 방포에서 작은 것이 350만밧~ 중형급 7,8백만밧 정도하더군요. 정확한 실물은 직접 발품을 팔아봐야 확실해 지겠죠.
물가가 많이 올라 생각보다 비싸네요.태국이 옛날 태국이 아니네여 ㅎㅎ
태국도 물가가 정말 올랐습니다. 미디어의 발달로 영화같은 선진문명 자동차와 여가생활등도 상당히 보급되어 전반적 사람들의 원하는 욕구가 덩달아 오른듯 싶습니다. 그만큼 태국사회도 발전? 되었다는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ชอบๆค่ะได้ฟังภาษาแท้
แต่แปลไม่ออก
저는 만밧이 한국돈 100만원정도라고 생각해요..5만밧아면 500만원인데..한국도 급여소득자가 5백받을려면 좋은 대기업 다녀야 하는데..쉽지않잖아요?
뭔가 사압을 한다는건 어디서나 다 무척 힘든일이고..
저도 그렇게 100밧을 한국에서의 만원처럼 생각하려는데 요즘 들어서는 정말 물가가 올랐습니다. 저녁 한끼 쇼핑몰에서 두사람 1천밧이 넘을때면 한국에서 한끼 10만원 펑펑 쓰는것과 별다름 없는건가? 싶습니다.
방콕 비싼곳 중심으로 계획을 짜셧네..
좋은 곳에서 즐거운 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