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00:39 , 1호 수령자 글이 카페에 올라옵니다. 연락을 받아 방문 수령을 하신 것으로 밝히셨는데요? 혹시나가 역시나라고 4월 8일 발송 자체는 불가했던 것인가? 싶지만 그래도!! 어찌됬건 4월 8일 끝자락에 생산하신 것은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이후의 행보는 계속 예의주시 하고 있지만.. 뭐랄까 당연히 또 연기되려나? 했는데 정말로 생산이 되어 출고가 되고 있다는 소식에 진짜인가? 하는 기분이 드네요. 제품 자체 외관 퀄리티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 카페가 쥐 죽은 듯 너무 조용해서 더욱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분명 여러 커뮤니티에서 조롱 섞인 글들, 비상식적인 비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직/간접적인 공격을 많이 받았기에 인간으로서 화가 많이 나셨을 것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가 되도록 끌고 간 것도 사장님의 잘못이 아니신가 합니다.
@@bbostartv 전에 에어식스 유튜버님의 질의와 st? 의 대응을 보니 걍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이젠 그쪽 제품을 사면 호구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예구취소는 진짜 잘하셨네요 앞으로도 거르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K1이 됐든 뭐가됐든요 그리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진짜 여기서 제품 마저 문제가 있다면..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인데 말이죠. 사실 얼핏 들은 문제가 있긴 한데 개선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실 단/연발 사용 간 발생하는 문제는 아님) 추후 개선품을 보내준다는 소문도 있는데 이는 제품을 받고 상호 곤란한 상황이 없다고 판단되고 공론화가 된다면 살짝 오픈해보려고 합니다.
저같으면 이가격이라면 그냥 계속 발전중인 vfc 총 3개를 사겠네요 . 군시절 그렇게 만졌어도 k2가 그렇게 이쁜지도 모르겠고... 점점 더잘빠지고 이쁜 총기들이 넘쳐나는데. 아직 품질이 어떨지도 모르고 처음시작부터 이렇게 삐걱거리면 나중에 수정할부분도 많이 생길때 대처도 뻔할거같은 느낌...
맞습니다. 사실 출시되는 지금도 대부분 에약구매 대상자분들은 제대로 된 작동 영상을 보지도 못한 상태에요. 그냥 기다리다 온다니까 오는구나 하는거죠.. 그래도 기일을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었고 지금은 유투브에 내려졌지만 잠깐 작동 영상도 올라왔으니 한번 더 믿어보자는 마음으로 기다릴 뿐입니다.. 이미 여러 옵션품 사둔 것도 아깝기도 하고요..
그러게요.. 저도 다스를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이유로 구매하지 않았고 지금도 소통이 안되는 문제 때문에 말 그대로 꺼리고 거르게 되었습니다. Ipsc 슈터 관련 구매 특전으로 몇번 연락 드렸으나 답변과 조치를 받지 못해서 구매를 포기했거든요. 여러 취미에서 국산은 거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씁쓸하네요. 요 몇 달 간 안타깝네요/씁쓸하네요/답답하네요 를 몇번이나 말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모두 반년이고 1년이고 펀딩으로 하자고 했었지요. 초기에.. 그러나 사장님께서 예약구매, 그리고 3개월 뒤 초도품 출고라고 약속을 하셨고 그 이후로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그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 정보통에 의해서 점사/스트로크/작동불량 등등 현재 터진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서 몇개월 전부터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다음주에 된다 다음주에 된다 하시면서 중간에 계속 바람 넣는 말만 하시고 소통을 안하시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출시 과정에 대한 영상을 보면 모두 사장님 편이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설계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말, 그것이 힘들다는 직원 분의 말도 제가 언급했었지요. 직접 들었던 부분도 있어서요. 사장님도 hpa 시스템으로 군납을 하고 있으니 이렇게 꼬이게 될지 몰랐다고 4월 초에 말씀하셨더군요. 그런 부분을 미리 공지하고 양해를 구했다면 이렇게 흘러가지 않았겠지요..
STS의 아덱스참가는 여러 유튜버님들께서 사전에 알고 찾아가셨던것과는 대조적으로 이후에 진행된 캠핑박람회 참가는 조용히 이뤄졌다는 점에서 당시에도 다소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공정의 난항은 이때부터가 아니었나 싶네요. 홍보를 원하셨고 제품 개발/생산에 진척이 있었다면 캠핑박람회참가또한 알리셨을테니까요 R사에서도 절반남짓한가격의 ghk기반 k2출시를하겠노라 예고했기에 생산자도 소비자도 착잡함도 배가되는것 같습니다. k2택티컬 정말 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는 외관과 풀메 가스건이란 점에서 미련을 못버리겠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면 한국 업체들은 군납이 컨택이 되면 돈도 안되는 에솝유저들은 밀리는 거 같더군요. ktk입장에서는 군납하면 엄청나게 땡기는데 굳이 예구자들 비위맞추기 싫으니 취소할거면 취소해라. 사실 SAS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군납 취소되기전에 장밋빛 청사진 그릴때 에솝유저들은 버림받았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군납 빠그러지면서 소통과 qc가 다시 되기 시작했지요. 사스는 지금 일본쪽 계속 두드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일본은 고가 에어소프트 수요가 많으니까요. 과연...두 업체는 어떨지. 주어는 없습니다.
이러니 국내 에어소프트 시장 발전이 어려운겁니다. 제발 발전합시다. 진짜 펀딩얘기까지나왔으면 정말 많이 믿어준 유저들이라 생각합니다. 그 믿음에 보답할 생각은 않고, 저런식의 대응을 한다는 것은 상품이 아무리 가치있다 해도 구매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정보 통제하고 소통부재하는게 폐쇄적인 시장을 만드는 가장 큰이유인데.. 각종 건샵들도 마찬가지고 제조사들도 홈페이지 가보면 소통 전혀안합니다. 의견공유과 정보공급처의 문을 아예 닫아 버리고 관리 절대 안해요. 소틍능력이 안되면 소통에 능력있는 인재를 영입하세요. 군시절 향수에 우리가 K모델을 아직까지 사랑하고는 있지만, 너무 많은 현대적인 라이플이 생산되고 있는 마당에, 유니크하지 않아요. 문제에 앞장서 이슈를 만들고 고쳐나가는 유저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예약 구매 취소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저런 업체는 도와주면 안됩니다.
Vfc mk48과 tm m14로 찾아뵙겠습니다 ㅠㅠ
역시 신제품은 바로사는게 아니야 후기나 반응 필수
공감합니다. 흑흑.. 너무 순수했었던거 같아요..
베이스가 we라...차라리 ghk나 mws베이스로 갔었으면
물론 볼트케리어도 틀리지만 탄창에서는 we보단 ghk나 mws베이스가 훨 나았을듯함
그게 참 마이너스 요소였지요.. 지금보면 사장님이 고집이 세셨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말리는 목소리가 좀 있었던 것 같았는데 말이죠..
@@bbostartv 그래도 다스는 어느정도 올라와있고 입지도 확실하게 굳혔는데
상황이 극과극 이네요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케이스 같습니다
진짜 카페를 주욱 훑어보면 마음이 아플 정도입니다.. 처음 그 으쌰으쌰하고 서로 응원하던 희망찼던 분위기와 기대감이...
아 이때 환불했었어야 했는데..
환불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가 돌더라구요.. 에구..
엔지니어가 사업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계신 사장님임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분명 기술은 충분하신 것 같았는데 앞으로 제품이 잘 출시되어도 사후 서비스도 이런식으로 흘러갈지도 모르겠다는 염려 부터 들게 되니 말입니다.
4월 9일 00:39 , 1호 수령자 글이 카페에 올라옵니다. 연락을 받아 방문 수령을 하신 것으로 밝히셨는데요? 혹시나가 역시나라고 4월 8일 발송 자체는 불가했던 것인가? 싶지만 그래도!! 어찌됬건 4월 8일 끝자락에 생산하신 것은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이후의 행보는 계속 예의주시 하고 있지만.. 뭐랄까 당연히 또 연기되려나? 했는데 정말로 생산이 되어 출고가 되고 있다는 소식에 진짜인가? 하는 기분이 드네요. 제품 자체 외관 퀄리티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뽀스타님의 깊은 빡침인데 신사적으로
잘 정리해서 보여드린거 같습니다!ㅜ
안그래도 제한적인 취미인 에솦인데..이런 대응은
유저들만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ㅜ
지금 카페가 쥐 죽은 듯 너무 조용해서 더욱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분명 여러 커뮤니티에서 조롱 섞인 글들, 비상식적인 비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직/간접적인 공격을 많이 받았기에 인간으로서 화가 많이 나셨을 것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가 되도록 끌고 간 것도 사장님의 잘못이 아니신가 합니다.
여기는 불 한번 더 나서 정신차려야함ㅋ
이번에 k1 나온다던데.. 공교롭게도 벱씨 쪽에서 동시에 나온다는 말이 있네요. 아직 벱씨 다스라이플에 선입견이 있는데 그럼에도 벱씨 선택할 것 같습니다. 실망이 너무 커서요..
@@bbostartv 전에 에어식스 유튜버님의 질의와 st? 의 대응을 보니 걍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이젠 그쪽 제품을 사면 호구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예구취소는 진짜 잘하셨네요 앞으로도 거르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K1이 됐든 뭐가됐든요 그리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amazing9802 감사합니다!!😍
@@bbostartv 제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러시아처럼 실총 부품을 최대한 활용해서
훈련용 및 민간용으로 판매하면 좋을텐데 ....
물론 실탄 사격이 불가능 하게 설계
중간에 예구를 하려고 했지만 좀 이상하다 싶어 참았는데 실물이 나오고 리뷰 영상을 보고 구매를 고려해야겠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추후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1달 안에는 받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
@@bbostartv 넵 구독 하고 리뷰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늦은 만큼 고수위 리뷰 부탁드립니다.ㅎㅎ
저는 기본형 기다리고 있었는데 대충 돌아가는 사태가 좋지가 않네요. 그래도 뽀스타님 제품 후기 나오면 보고서 결정해야 될듯합니다. 응원합니다.
조용히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제품 자체는 그래도 튼튼하게 잘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취소했는데 나중에 품귀현상있을까봐 w맥에 여러가지 미리 사뒀다가 취소하면서 중고가에 팔면서 손해봤어요.. ㅠㅠ 이제 기대도 안되고 m14나 제대로된 gbb나오길 기다림
저도 we탄알집부터 슈터스 hpa 탄알집, 트리튬 야간가늠쇠 등을 사뒀는데.. 일단 관망중에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bbostartv 저도 삼중수소 사둔 건 다행히 피스톨 가늠쇠에 테이프로 두께 좀 주고 접착제로 고정하니 GBB반동 버텨서 나름 잘쓰고 있습니다 ㅋㅋ 정안되면 한번 해보세요 파이버사이트 대신에 장착하면 아주 굳입니다
@@김지수-n8b8s 오우.. 감사합니다
하...ㅠㅠ 진짜 제품이라도 잘나와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여기서 제품 마저 문제가 있다면..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인데 말이죠. 사실 얼핏 들은 문제가 있긴 한데 개선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실 단/연발 사용 간 발생하는 문제는 아님) 추후 개선품을 보내준다는 소문도 있는데 이는 제품을 받고 상호 곤란한 상황이 없다고 판단되고 공론화가 된다면 살짝 오픈해보려고 합니다.
저같으면 이가격이라면 그냥 계속 발전중인 vfc 총 3개를 사겠네요 .
군시절 그렇게 만졌어도 k2가 그렇게 이쁜지도 모르겠고...
점점 더잘빠지고 이쁜 총기들이 넘쳐나는데.
아직 품질이 어떨지도 모르고 처음시작부터 이렇게 삐걱거리면
나중에 수정할부분도 많이 생길때 대처도 뻔할거같은 느낌...
저도.. 마루이 m14와 vfc mk48로 태세전환 해버렸습니다 ㅠㅠ
사장님 태도 돌변에서 불신 ㅋ 이제품은 걸르는게 맞는 제품이네요 저도 인터넷에 있길래 할부구매 해볼까했는데 영상 보니 그럴 맘이 뚝
솔직히 처음 저렇게 하는 것이라면, 비판을 받더라도 운영, 시험현황에 대해서 투명성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건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상황이 아니되길 바랄뿐이네요..음...
맞습니다. 사실 출시되는 지금도 대부분 에약구매 대상자분들은 제대로 된 작동 영상을 보지도 못한 상태에요. 그냥 기다리다 온다니까 오는구나 하는거죠.. 그래도 기일을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었고 지금은 유투브에 내려졌지만 잠깐 작동 영상도 올라왔으니 한번 더 믿어보자는 마음으로 기다릴 뿐입니다.. 이미 여러 옵션품 사둔 것도 아깝기도 하고요..
에궁 다들 힘드시겠어요
저도 처음에 예구 할까 말까 하다가
다스 경험이 있어서
마루타는 되지말자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했는데...
아무쪼록 잘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그러게요.. 저도 다스를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이유로 구매하지 않았고 지금도 소통이 안되는 문제 때문에 말 그대로 꺼리고 거르게 되었습니다.
Ipsc 슈터 관련 구매 특전으로 몇번 연락 드렸으나 답변과 조치를 받지 못해서 구매를 포기했거든요.
여러 취미에서 국산은 거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씁쓸하네요. 요 몇 달 간 안타깝네요/씁쓸하네요/답답하네요 를 몇번이나 말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관심 많이 가졌던 물건이었는디... 작년 화재 이후로 그냥 건스모디파이 mws사고 말았는데 매우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잘하셨어요 ㅠㅠ 건스가 가성비에 가심비 모두 훌륭하지요
이렇게 오래걸릴거라고 누가 알았을까요.... 화재 공장사건땜에 당연히 미뤄질건 예상했지만...
그러게요.. 사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예견했고 그래서 예약구매 말고 펀딩으로 해보자 라고 조언했던 것이었는데.. 그때 그냥 펀딩으로 진행되었다면 크게 한번 연기하는 방향으로 갔더라면 이렇게 나락으로 분위기가 치닫진 않았을거에요..
모든제품은 설계대로 나오지 않습니다...최초 설계해서 70프로 이상나와도 성공이며 이 이후부터 수정및 수리하며 맞쳐갑니다..물론 완제품갈수록 더 힘들어 지며 비로소 완제품이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모두 반년이고 1년이고 펀딩으로 하자고 했었지요. 초기에.. 그러나 사장님께서 예약구매, 그리고 3개월 뒤 초도품 출고라고 약속을 하셨고 그 이후로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그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 정보통에 의해서 점사/스트로크/작동불량 등등 현재 터진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서 몇개월 전부터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다음주에 된다 다음주에 된다 하시면서 중간에 계속 바람 넣는 말만 하시고 소통을 안하시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출시 과정에 대한 영상을 보면 모두 사장님 편이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설계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말, 그것이 힘들다는 직원 분의 말도 제가 언급했었지요. 직접 들었던 부분도 있어서요. 사장님도 hpa 시스템으로 군납을 하고 있으니 이렇게 꼬이게 될지 몰랐다고 4월 초에 말씀하셨더군요. 그런 부분을 미리 공지하고 양해를 구했다면 이렇게 흘러가지 않았겠지요..
@@bbostartv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다른건 다 몰라도 vip등급 설정한건 왜 한건지 모르겠네요 커뮤니티가 카페만 있는것도 아니고...
사장님도 이렇게 여론이 악화될 것을 생각지 못하신 것 같아요.. 사전에 잘 이유에 대한 설명과 그에 맞는 자료를 제공해주셨다면.. 카페 운영을 처음 하셔서 그런가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네요.
STS의 아덱스참가는 여러 유튜버님들께서 사전에 알고 찾아가셨던것과는 대조적으로 이후에 진행된 캠핑박람회 참가는 조용히 이뤄졌다는 점에서 당시에도 다소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공정의 난항은 이때부터가 아니었나 싶네요. 홍보를 원하셨고 제품 개발/생산에 진척이 있었다면 캠핑박람회참가또한 알리셨을테니까요
R사에서도 절반남짓한가격의 ghk기반 k2출시를하겠노라 예고했기에 생산자도 소비자도 착잡함도 배가되는것 같습니다. k2택티컬 정말 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는 외관과 풀메 가스건이란 점에서 미련을 못버리겠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공감합니다. 하지만 불행중 다행인지.. 그 랩터 사의 경우에는 제가 본 제품들만 하더라도 아직 쓸만한 아이템을 만들 기술력이 없는 회사인 것 같더군요. 조금 더 메이저급에서 한번 제대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네요. ㅠ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면 한국 업체들은 군납이 컨택이 되면 돈도 안되는 에솝유저들은 밀리는 거 같더군요. ktk입장에서는 군납하면 엄청나게 땡기는데 굳이 예구자들 비위맞추기 싫으니 취소할거면 취소해라. 사실 SAS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군납 취소되기전에 장밋빛 청사진 그릴때 에솝유저들은 버림받았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군납 빠그러지면서 소통과 qc가 다시 되기 시작했지요. 사스는 지금 일본쪽 계속 두드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일본은 고가 에어소프트 수요가 많으니까요. 과연...두 업체는 어떨지. 주어는 없습니다.
일단 예구자는 아니지만 출시연기에 오백원 걸어보겠습니다~
불안불안한데.. 차라리 또 연기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완전히 실망해 다시는 뒤돌아 보지 않게..
지금은 5월1일 ㅋㅋㅋ
그냥마루이로갑니다
마루이가 대단한 이유를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
국산은 전부 단가만 높은 쓰레기
중간 마진, 즉 인건비가 높다는 점도 큰 문제지요.. 그렇다고 우리 월급을 깍을 수도 없고..
난 또 신형k2 나와서 보급되는줄 알았내
아쉽게도 아니었습니다 ㅎㅎ
제 에어소프트 지인분들도 얘기 들어보니 전부다 빡이 쳐져있고 되게 암걸리고 나쁜얘기들 밖에 ... ㅠ
아쉽지요. 혹시나가 역시나라고..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지만 믿고 싶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니 국내 에어소프트 시장 발전이 어려운겁니다. 제발 발전합시다.
진짜 펀딩얘기까지나왔으면 정말 많이 믿어준 유저들이라 생각합니다.
그 믿음에 보답할 생각은 않고, 저런식의 대응을 한다는 것은
상품이 아무리 가치있다 해도 구매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정보 통제하고 소통부재하는게 폐쇄적인 시장을 만드는 가장 큰이유인데..
각종 건샵들도 마찬가지고 제조사들도 홈페이지 가보면 소통 전혀안합니다.
의견공유과 정보공급처의 문을 아예 닫아 버리고 관리 절대 안해요.
소틍능력이 안되면 소통에 능력있는 인재를 영입하세요.
군시절 향수에 우리가 K모델을 아직까지 사랑하고는 있지만,
너무 많은 현대적인 라이플이 생산되고 있는 마당에, 유니크하지 않아요.
문제에 앞장서 이슈를 만들고 고쳐나가는 유저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초도 물량 1호 수령자도 현재 그 절차에 대해서 말이 많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새로운 글이 많이 떴길래 가보니 전쟁터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