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은둔자 너무 좋았어요. 저두 학습된 사회화로 지내고 있지만 명랑한 은둔자 이기에 제목부터 공감이 되더라구요. 작가님의 문체의 매력에 빠져서 그분이 쓰신 ‘개와 나‘도 읽어보았는데요. 이 분 참 따뜻하더라구요. 이젠 신작을 읽을 수 없다는게 아쉬워서 가끔 읽었던 책 다시 읽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이 영상에 나와서 신나서 수다 떨다 가요😊❤
명랑한 은둔자 이야기 너무 공감되는 것 같아요. 많이 방황하고 휘둘리기도 하면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전 너무 소중해졌어요! 서책님도 단단해진 서책님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오늘 벚꽃구경을 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예쁜 꽃도 보니 행복이 진짜 사소하고 가까이 있다라는 걸 느낀 것 같아요. 행복의 기준을 높여서 아주 가끔씩 행복할 것인지 아니면 기준을 낮춰서 매일을 행복할 것인지는 결국 본인이 결정하는 거잖아요! 전 매일을 행복하게 살아볼려구요. 서책님도 하루하루 행복한 일이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중간중간 예쁜 꽃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그리고 첨에 나오는 카페들 너무 귀엽고 예뻐요ㅠㅠ
저도 극내향인으로서 명랑한 은둔자 읽었고 챕터1은 재밌게 읽었는데 그분의 세상에 대한 스탠스나 감정 변화를 이해할수 없어서 제 기준 내용이 용두사미인 느낌이었어요 자기의 기질적으로 예민한 성격을 생각안하고 세상 탓이라고 전가하는 느낌? ㅋㅋ 주관적인 얘기죠 ㅋㅋ 혹시 추천 책을 받으신다면 «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말씀드리고 싶어요 책에서 느껴지는, 작가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제 마음에 듭니다 한편의 따뜻한 책이에요
명랑한 은둔자 너무 좋았어요. 저두 학습된 사회화로 지내고 있지만 명랑한 은둔자 이기에 제목부터 공감이 되더라구요. 작가님의 문체의 매력에 빠져서 그분이 쓰신 ‘개와 나‘도 읽어보았는데요. 이 분 참 따뜻하더라구요. 이젠 신작을 읽을 수 없다는게 아쉬워서 가끔 읽었던 책 다시 읽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이 영상에 나와서 신나서 수다 떨다 가요😊❤
감사해요, 저도 앞으로 이 분의 책을 조금조금씩 아껴읽을까 해요, 글로리아님의 수다는 언제나 환영이예요📚
예쁜 디저트와 함께한 명랑한 봄날이었네요🌸 저는 마음에 들어요(?)
마음에 드신다니 뿌듯하네요 !ㅎㅎㅎ
오래오래 명랑하자구요-
오랫동안 뵙기를 !🌱
명랑한 은둔자 이야기 너무 공감되는 것 같아요. 많이 방황하고 휘둘리기도 하면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전 너무 소중해졌어요! 서책님도 단단해진 서책님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오늘 벚꽃구경을 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예쁜 꽃도 보니 행복이 진짜 사소하고 가까이 있다라는 걸 느낀 것 같아요. 행복의 기준을 높여서 아주 가끔씩 행복할 것인지 아니면 기준을 낮춰서 매일을 행복할 것인지는 결국 본인이 결정하는 거잖아요! 전 매일을 행복하게 살아볼려구요. 서책님도 하루하루 행복한 일이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중간중간 예쁜 꽃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그리고 첨에 나오는 카페들 너무 귀엽고 예뻐요ㅠㅠ
요즘은 주말에 카페를 자주 다니다보니 영상에 못담는게 아쉬워서 담아봤어요 ㅎㅎ 한결같은 영상에 꾸준한 지지를 보내주시는게 저에겐 행복한 순간이 된다는 사실🥯 매일을 행복하세요🌱
봄날의 벚꽃같은영상이네요
이렇게 좋은 말씀을 ㅎㅎㅎ 감사해요🌸
저도 짜장면 땡기네요! 독서 자극받고 갑니다🤍
짜장면 챙겨드세요🍜 ㅎㅎ
안녕하세요ㅡ, 혹시 이북 읽는 전자제품 어떤거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크레마 카르타g 쓰고있어요 ! (연식이 좀 있어요 ㅎㅎ)
저도 극내향인으로서 명랑한 은둔자 읽었고 챕터1은 재밌게 읽었는데 그분의 세상에 대한 스탠스나 감정 변화를 이해할수 없어서 제 기준 내용이 용두사미인 느낌이었어요 자기의 기질적으로 예민한 성격을 생각안하고 세상 탓이라고 전가하는 느낌? ㅋㅋ 주관적인 얘기죠 ㅋㅋ
혹시 추천 책을 받으신다면 «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말씀드리고 싶어요 책에서 느껴지는, 작가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제 마음에 듭니다 한편의 따뜻한 책이에요
저도 뒤로 갈수록 1챕터의 빛남이 흐리게 느껴져서 아쉽기도 했어요. 솔직한 감상 감사해요 ㅎㅎ 알려주신 책도 관심책 리스트에 두고 살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