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런 해설 정말 좋습니다! 이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역시 NFL은 보면 볼수록 모르는게 더 많은거 같음 그런데 라이온스는 사실 이런 변칙적인 플래이를 다른 팀보다는 더 많이 하는것 같네요 창조적인 공격이라서 볼 때 마다 와우! 하지만 이런 경우도 생기는 군요.
12:30 여기 보면 심판이 댈러스 쪽으로 가서 ineligible receiver 누군가가 eligible receiver임을 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심판은 적어도 디트 OL 중 누군가가 자신이 eligible receiver임을 얘기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고 근데 그걸 경기 내내 70번이 그랬으니까 "아 이번에도 70번이겠지" 생각하고 68번이 와서 얘기한 걸 그냥 70번이라고 넘겨짚고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예 수비 측에 전달을 하지 않은 게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1차적인 잘못은 누가 했는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70번이라고 넘겨짚은 심판의 잘못이고 2차적으로 심판이 잘못 방송을 했음에도 이를 정정하기 위한 소통을 하지 않은 것이 디트의 잘못인 것 같네요 하지만 이 작전을 위해서 경기 내내 밑밥을 깔았던 것인데 그걸 다시 정정하게 되면 댈러스가 확실히 디트 작전을 알아차릴 것이 뻔하니 디트 입장에서는 정정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을 것이라 봅니다. 심판만 제대로 일하고 있었으면 잘못된 방송을 할 일도 없었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자세한 관련 룰을 알게됐네요. 근데 여기 올리신 영상 말고, 다른 각도에서 찍은 관련 영상을 보면 70번이 심판에게 도착하기 전, 68번이 심판에게 다가가면서 수신호를 보내고, 심판이 고개를 까딱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심판의 실수, 혹은 부주의, 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인거 같습니다.
처음 보는데 심판진 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심판진은 신경쓸것도 많은걸로 보이는데 규정에서 심판이 인지할때까지 신고해야 된다 이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건데 선수가 자기만 신고했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상대팀이 대응이 안되는데. 현지에서는 말이 나오나 보네요. 초짜 눈에는 심판 말이 틀린 부분은 없다고 여겨지는데
심판과 선수 둘 다 경기의 구성원으로써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해야 한단 점에서 어느 한쪽은 괜찮다는 시각은 좀 그렇네요. 근데 어쨋든 입장을 정할 수밖에 없다면 저는 심판 잘못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상위시드를 두고 어쩌면 시즌 전체를 두고 판짜기를 해오다가 필살의 한방을 여기서 시전했는데 그게 겨우 [심판은 바빠니 제대로 인지하지 못시킨 선수 잘못이다]¿ 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사회분위기와 스포츠 에서의 룰, 또 사회적 법, 규칙과 스포츠에서의 룰이 상응해야 하는 법은 없으니 심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억울할 수도? 아니... 솔직히 누가 리시버 신고할 거냐고 심판이 되물어보면 무엇보다 확실할텐데 그걸 안 한 점이 아쉽네요
@@구경계정-f2o 예예. 제가 분명 심판이 그래도 확실히 했어야 한다고 말했으니 반박하시려는 내용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댓글도 모든 상황 고려한 뒤에 내린 결정입니다. 제가 댓글에 썼듯 "왜 심판이 한번 더 되묻고 체크하지 않았나. 심판이 한번 더 물어봤으면 선수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이상 모를 수 없었을텐데" 라는 생각입니다. 분명 님도 저 태그한 댓글에 쓰셨죠? 68번이 애매하게 했다구요. 그 '애매하게'에 님께선 방점을 두신 거고. 저는 '했다'에 방점을 뒀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스포츠나, 심지어 야구에서 구심도 자기재량이 있으니까 재미도 있고 문제도 있다 생각합니다. 반박시 님말맞입니다.
오심이냐 아니냐의 여부는 플레이 자체가 아니라 리시버로 신고를 했냐 안했냐의 문제인데 디트로이트측은 신고를 했다는 입장이고 심판은 신고를 안했다는 입장이잖아요.. 그런데 리시버로 신고를 하고 나면 심판은 그것을 수비수측(댈러스측)에 알려야 되는데 그걸 확인해보면 알수 있지 않나요.. 수비팀에 고지가 안되었다면 심판이 인지가 안되었다는게 확인이 되잖아요..
쿠팡플레이로 라이브로 시청했는데 투포인트 성공시켰을때 와!하고 소리질렀는데...😂 반칙상황이 100% 이해되진않았는데 이렇게 올려주신 영상덕에 완전이해하고 룰에대해서도 더 알고갑니다!
미식축구 초보라서 경기 중에 해설로 설명해주셨음에도 완전하게 이해는 가지 않았는데...
이렇게 명확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설명해주시는 영상 올려주셔서 이제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이런 해설 정말 좋습니다! 이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역시 NFL은 보면 볼수록 모르는게 더 많은거 같음
그런데 라이온스는 사실 이런 변칙적인 플래이를 다른 팀보다는 더 많이 하는것 같네요
창조적인 공격이라서 볼 때 마다 와우! 하지만 이런 경우도 생기는 군요.
라이온스, 이글스, 바이킹즈등이 아주 공격적이고 변칙플레이 많이 하죠
처음에 라이브 보다가 어? 뭐지? 왜 플래그 하면서 보니 라인맨이 왜? 했었는데
정말 오랫동안 복선을 깔아놓았던 멋진 플레이가 무위에 그친 건 좀 아쉽네요.
헉 이거 꼭 보고싶었는데 영상으로 풀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투 포인트 컨버젼 때 박수를 치면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랬다가 파울 나온 거 보고, 얼~! 했죠.
정말 라이온스로서는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런 규칙이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리시버가 너무 많아지면 수비측이 불리해지고 경기가 재미없어져서 만들어진 규칙일까요? 잘 봤습니다!
최고입니다
정확하게 이해
대한민국에서는 이 상황을
정확하게 해설해주는 분은 픽다운님이 유일할것 같네요
와 실제 경기 보면서 대체 뭐가 문제인가 했는데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담에 나오면 또 헤깔리겠지만 하튼 이번 플레이는 덕분에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두 탕 뛰시던데 목관리 잘 하시구요ㅎㅎ
개인적으로 심판의 주관적 판단이 가장 많이 개입하는 스포츠중 하나가 nfl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판을 얼룩말이라고 조롱하는것 같고요.
nba도 심하죠... 인기팀 몰아주기 쌉가능
이 댓글이 적어도 이 영상엔 적힐 이유가 없다 생각하네요. 68번이 수신호도 하지않았는데 이걸 심판욕을 하시면..
nfl이 심판이 가장 적게 개입하는거 같은데? 심판이 한 두 명이 아니고, 카메라도 많고, 요청 없어도 영상 돌려보고
nba. mlb가 더심하지 않나
nba의 클러치에서 파울콜이랑 mlb 스트라이크존은 매번 논란인데ㅋㅋㅋㅋ
68번의 수신호는 각도상 애매하지만 말은 했다치면, 심판은 68번의 리시버 의사표시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해서 인엘리저블라는거네여
68번도 이제 70번 처럼 앞으로 더 확실하게 의사표시를 할 필요가 있겠네요. 근데 심판도 갑갑하긴 했네여 참ㅎㅎ감사합니다! 구독!!👍🏻
68번이 일부러 속일려고 안한겁니다 ㅋㅋ
@@구경계정-f2o 근데 결과적으로 인엘리저블이 되서 터치다운 인정 안됐잖아여ㅋㄱㅋ
근데 라이온스 감독 떡대 장난 아니네요. 헬튜버들 다 압살하는 사이즈 ㅇㅅㅇ
70번으로 결국 흥햇다가 마지막은 심판까지 속엿다는게 맞음 ㅋㅋㅋ
작렬하는 고프-잇과 눈물을 흘리는 데커.. 보는 타팀팬은 너무 즐거웠던 블랙 코미디 ㅋㅋㅋㅋㅋ
12:30 여기 보면 심판이 댈러스 쪽으로 가서 ineligible receiver 누군가가 eligible receiver임을 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심판은 적어도 디트 OL 중 누군가가 자신이 eligible receiver임을 얘기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고
근데 그걸 경기 내내 70번이 그랬으니까 "아 이번에도 70번이겠지" 생각하고 68번이 와서 얘기한 걸 그냥 70번이라고 넘겨짚고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예 수비 측에 전달을 하지 않은 게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1차적인 잘못은 누가 했는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70번이라고 넘겨짚은 심판의 잘못이고
2차적으로 심판이 잘못 방송을 했음에도 이를 정정하기 위한 소통을 하지 않은 것이 디트의 잘못인 것 같네요
하지만 이 작전을 위해서 경기 내내 밑밥을 깔았던 것인데 그걸 다시 정정하게 되면 댈러스가 확실히 디트 작전을 알아차릴 것이 뻔하니
디트 입장에서는 정정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을 것이라 봅니다. 심판만 제대로 일하고 있었으면 잘못된 방송을 할 일도 없었죠
화장실에서 큰일 보고 뒷정리 안한 기분…..
난 경기중에 오라인=덩치가 공을 받기에 와 하다가 뭐지 이랬는데…..
이제서야 완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 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자세한 관련 룰을 알게됐네요. 근데 여기 올리신 영상 말고, 다른 각도에서 찍은 관련 영상을 보면 70번이 심판에게 도착하기 전, 68번이 심판에게 다가가면서 수신호를 보내고, 심판이 고개를 까딱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심판의 실수, 혹은 부주의, 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인거 같습니다.
오랜 달라스 팬으로서 내용모르고 젔구나 했는데 심판이 구세주로 나와줬네요 마지막주 대진예상으로 필라도 약체팀, 달라도 약체팀이라 달라스의 지구우승을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2p시도중 플래그이면 접고 플레이스킥 시도는 안되고 하던 2p 어택을 계속시도하는수밖에 없는건가요?
이경기가 왜이렇게 씨끄러웠는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 터치다운하고 공을 선수가 관중에게 주는경우가 있는데, 관중이 공을 갖는건가요?
이거였군요 ㅎ
감사해요ㅎ
처음 보는데 심판진 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심판진은 신경쓸것도 많은걸로 보이는데 규정에서 심판이 인지할때까지 신고해야 된다 이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건데 선수가 자기만 신고했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상대팀이 대응이 안되는데. 현지에서는 말이 나오나 보네요. 초짜 눈에는 심판 말이 틀린 부분은 없다고 여겨지는데
그런거 잘하라고 돈받고 심판보는 프로심판인데요?
심판과 선수 둘 다 경기의 구성원으로써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해야 한단 점에서 어느 한쪽은 괜찮다는 시각은 좀 그렇네요.
근데 어쨋든 입장을 정할 수밖에 없다면 저는 심판 잘못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상위시드를 두고 어쩌면 시즌 전체를 두고 판짜기를 해오다가 필살의 한방을 여기서 시전했는데 그게 겨우
[심판은 바빠니 제대로 인지하지 못시킨 선수 잘못이다]¿
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사회분위기와 스포츠 에서의 룰,
또 사회적 법, 규칙과 스포츠에서의 룰이
상응해야 하는 법은 없으니
심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억울할 수도?
아니... 솔직히 누가 리시버 신고할 거냐고 심판이 되물어보면 무엇보다 확실할텐데 그걸 안 한 점이 아쉽네요
@@somethumb9958영상안보셨나요? 70번은 적극적으로 수신호와 심판에게 알린 반면 68번은 수신호도 애매하게 한건지 안한건지 판단도 안되고 적극적으로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심판도 속이려고 한것밖에 안되겠는데요?
@@달은-l8g룰 자체에 심판이 인지하도록 적극적으로 알려야된다고 나와있는데 68번이 안한거지 그걸 심판욕을 하시면 그냥 라이온스팬이라는것밖에 이유가되지않는데요
@@구경계정-f2o 예예. 제가 분명 심판이 그래도 확실히 했어야 한다고 말했으니 반박하시려는 내용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댓글도 모든 상황 고려한 뒤에 내린 결정입니다.
제가 댓글에 썼듯
"왜 심판이 한번 더 되묻고 체크하지 않았나. 심판이 한번 더 물어봤으면 선수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이상 모를 수 없었을텐데" 라는 생각입니다.
분명 님도 저 태그한 댓글에 쓰셨죠?
68번이 애매하게 했다구요. 그 '애매하게'에 님께선 방점을 두신 거고. 저는 '했다'에 방점을 뒀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스포츠나, 심지어 야구에서 구심도 자기재량이 있으니까 재미도 있고 문제도 있다 생각합니다.
반박시 님말맞입니다.
속임수로 심판을 속이려다 딱 걸린 사건... 그전에 디트로이트 반칙이 달라스 반칙으로 오판나와 공격권 받아감. 오판은 경기의 한 부분으로 받아드로야 함..
근데 XP ㅇ끝까지 안찬건 ㄹㅇ 상남자
정확히 말하면 전방 패스입니다. Lateral pass는 그 누구라도 받을 수 있는게 맞으니 혼동하시지 마세요 입문자님들
오심이냐 아니냐의 여부는 플레이 자체가 아니라 리시버로 신고를 했냐 안했냐의 문제인데
디트로이트측은 신고를 했다는 입장이고 심판은 신고를 안했다는 입장이잖아요..
그런데 리시버로 신고를 하고 나면 심판은 그것을 수비수측(댈러스측)에 알려야 되는데
그걸 확인해보면 알수 있지 않나요..
수비팀에 고지가 안되었다면 심판이 인지가 안되었다는게 확인이 되잖아요..
안알렷으니까 심판이 무효라고 판정한거죠. 댈수비도 어이없엇을거고
심판 잘못으로 보이는데요....3명과 만남이후 심판이 달랏쪽으로가서 유니폼을 지우는 모션을한 것이 보이는데요....
그와중에 날라온 맥주캔은 어찌된건가
미국 컬리지 풋볼 챔피언십 리뷰도 부탁 드립니다. 누가 우승 할까요?
미시간입니다.
@@18MedCom워싱턴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ㅎㅎ
해설 짱이에요.
저 규칙은 NFL에 원래부터 있었나요? 아니면 후에 생겼나요? 생긴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일종의 기만행위 아닌가요?
근데 저런상황일땐 심판이 플레이하기전 방송으로 리시버자격을 공표하는게 일반적이지 안은가요?
심판이 인지하지 못했으니 댈수비에 알리지않은거죠. 68번이 일부러 속인겁니다 그냥.
결론: 일단 심판한테 보고 똑바로 해라. ㅇㅅㅇ
심판의 전문성이 좀 떨어지지않나 싶었습니다 아쉽더라고요 ㅠ
선수의 전문성이 떨어지는거지. 같은 영상을 본게 맞긴한건가..
25년간 라이온스 팬으로서 저건 심판 오심이 맞음.
승리를 빼앗겼다...............
결론: 디트가 꼼수부리려다가 걸리고 오심인양 갈갈이 날뜀.
2014년과 마찬가지로 또 댈러스 상대로 이런 일이......
재밌는 문장이네요.
스스로 결코 객관적일 수 없다고 밝힌 뒤에
오심이라고 주장하시니ㅋㅋㅋ
@@somethumb9958 팬이니까요ㅋㅋㅋ
Lions한테 두번의 기회가 더 있었는데 왜 킥해서 1점 score하고 오버타임 가서 게임 다시 해볼 생각을 안 했을까요? 저 코치는 또라이로 유명하긴하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어떤 스포츠이던 심판에 의해 경기결과가 좌지우지 되는건 유쾌하지 않네요
심판이 맞은일 힌거고, 오히려 라이온스 승이었다면 댈러스가 오심으로 손해를 봤겟죠. 이건 심판이 잘한겁니다.
@@구경계정-f2o 심판이 맞는 일을 했다고 명확히 판단할 만한 근거가 부족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반대로 생각할 이유가 없을듯 하네요
@@minos6309 68번이 명확히 수신호를 하지않앗는데 그게 이해하기어렵나요?
@@구경계정-f2o 몇번이고 가서 이야기 하는거 봤는데 심판이 못 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굳이 이해 운운하며 시비를 거시는 꼴 보니 뭔가 매우 뒤틀리신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