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벙커에 술 사러 갔다가 직원분께서 시음 한번해보라고 하셔서 두두물물 탁주, 약주 시음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충격 받았던 기억이... 약주가 확실히 비싼만큼 더 맛있었고 제 입에는 참외, 멜론 같은 맛이 났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가격 때문에 구매는 안 했는데 이번에 대상까지 받았군요 언젠가 한번 사먹어봐야겠습니다
탁100은 그전에도 진작 호평받아서 예상한 술 중 하나죠. 단양주가 방법 자체는 간단해도 원하는 맛을 내는 건 정말 어렵죠. 단양주 중 맛있던 게 일월삼주, 호평들은 건 온지술도가 술이 있죠. 요즘은 원주에 가까운 고도수 탁주 혹은 부재료가 들어간 탁주가 더 주목받은 거 같아요. 고향춘은 몰랐는데 챙겨봐야겠네요. 다도참주가 술들이 깔끔한 거로 알고 그 중 라봉은 호평이 많은 건 아는데 대상은 의외였어요. 중원당 청명주의 술맛 자체도 좋은데 수상을 너무 자주 받다보니 자주 보는 사람들에겐 데자뷰를 느끼긴해요 ㅋㅋ; 경산대추약주는 새로이 알아가네요. 두두물물 대상 두둥등장! 두두물물은 그전부터 호평받았던 술이죠. 돈만 많으면 수상받은 작품들 다 하나씩 마셔볼건데 그러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이번 수상자들 정~~~말 다 별로입니다. 개인취향존중^^ 가격부분 제외하고 선정하는 방식 언제 바뀔지 궁금하네요 대중화는 신경 절대안쓰는 심사방법 소비자들 수준높아지고있습니다. 전통주1도모르는 사람들도 보고 듣는게있는데 5.5도막걸리에 아스파탐.올리고당 들이부은 술이6-7천원에 대상? 주위사람들한테 전통주 알리고싶어도 이부분에서 의문점 갖으면 그 누구도 대답못합니다. 냉정하게 말이되는 가격과 심사라고 생각하시나요
취향 존중합니다 ㅎㅎ 더 가성비 좋거나 맛있는 술이 상을 받지 못했다는 의견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다만 시음해본 입장에서는 수상작들은 상 받을만한 이유가 최소 하나씩은 있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 별개로 우리술품평회 및 비슷한 전통주 경연에 대한 기준이 더 명확히 서야한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
국순당,배상면이 왠수죠 이런 브랜드들이 득세 한 후로 첨가물로 만든 인공적 단맛이 전통주의 트렌드가 되어버린듯... 지평도 선대부터 일궈온 훌륭한 맛을 현 대표인 손주가 장수보다 못한 못한 아스파탐 덩어리 싸구려술로 만들어 버렸고.. 대체 뭔 품평회길래 싸구려 쥬스에 싸구려 막걸리 섞은듯한 6~7천원이나 하는 막걸리가 1등인지...
영상에 나온 올해의 탁주&약주 사러가기👉🏻👉🏻
라봉: sooldamhwa.org/labong
청명주: sooldamhwa.org/cheongmyeong
링크를 통한 제품 구매시 채널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보틀벙커에 술 사러 갔다가 직원분께서 시음 한번해보라고 하셔서 두두물물 탁주, 약주 시음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충격 받았던 기억이... 약주가 확실히 비싼만큼 더 맛있었고 제 입에는 참외, 멜론 같은 맛이 났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가격 때문에 구매는 안 했는데 이번에 대상까지 받았군요 언젠가 한번 사먹어봐야겠습니다
정말 항상 느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술담화 영상들은 특히 이런 영상들은 저장해두고 다음에 살 때 참고하는 듯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군침이 확 도네요.ㅎㅎ
좀 달지 않은 막걸리는 없을까요??
송명섭 막걸리. 다랭이팜 . 선호
이번에 대통령상 받은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도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음에 있을 술담화 채널의 품평회 과실주 리뷰도 기대되네요 :) 전체적으로 수도산 와이너리 술들이 맛있더라고요
크라테는 정말 우뚝 솟아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상 계속 받는데 생산량 안 늘리시는지 여쭤보니, 산머루를 직접 재배하다보니 퀄리티 유지가 어려워 그렇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직도 거의 1인으로 농사+양조까지 하시는게 정말 탈인간급..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도 너무 단 약주는 부담스러워 했던 것 같습니다. ^^;
청명주 역시 꽤 달다고 느꼈음에도 한 병을 굉장히 빨리 비웠었는데, 그게 말씀하신 산미 덕이었던것 같습니다.
깔끔한 스타일의 약주들도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술담화 화이팅~
항상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느낌인데, 술맛이 경쟁적으로 달아지다가 요즘은 또 트렌드가 바뀌는 것 같아요. 다음에 한번 조명해보면 좋겠네요 ㅋㅋㅋ
탁100은 그전에도 진작 호평받아서 예상한 술 중 하나죠.
단양주가 방법 자체는 간단해도 원하는 맛을 내는 건 정말 어렵죠. 단양주 중 맛있던 게 일월삼주, 호평들은 건 온지술도가 술이 있죠.
요즘은 원주에 가까운 고도수 탁주 혹은 부재료가 들어간 탁주가 더 주목받은 거 같아요.
고향춘은 몰랐는데 챙겨봐야겠네요.
다도참주가 술들이 깔끔한 거로 알고 그 중 라봉은 호평이 많은 건 아는데 대상은 의외였어요.
중원당 청명주의 술맛 자체도 좋은데 수상을 너무 자주 받다보니 자주 보는 사람들에겐 데자뷰를 느끼긴해요 ㅋㅋ;
경산대추약주는 새로이 알아가네요.
두두물물 대상 두둥등장!
두두물물은 그전부터 호평받았던 술이죠. 돈만 많으면 수상받은 작품들 다 하나씩 마셔볼건데 그러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영상 마지막쯤에 주관적으로 제가 제일 괜찮았던 술 뽑았는데, 고향춘이었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와아 수상한 막걸리들 먹어본적이 없어서 한번 기회가 생기면 싸악 먹어 보고 싶내요.
단양주로 어케 퀄유지를 하지
진심 사랑합니다~
라봉이 대상이라니 의외네요. 한라봉의 풍미가 살아 있는 건 훌륭하지만 맛의 밸런스가 잘 잡혔단 생각은 안 들던데... 다시 한 번 마셔봐야겠네요.
저도 1년전쯤 전통주갤러리에서 남도 시음회 때 그저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 배치가 좋은건지 전반적으로 맛이 좋아진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비싸다...6000원
차라리 위스키 먹것다
아무리 그래도 아스파탐 감미료떡찰한게 탁주부분1위라니 좀 그러네요 어이없음
아무리 그래도 막걸리가 이렇게 비싸도 되는거야
헉
헤어컷 하셧네
잘보고갑니다
탁배기 치곤 너무 비싸다....
최고의 막걸리는 칠장주다 말이필요없다
말하지마라
미국 캐나다 수출하세요
나는 국민학교 때부터 뱌고파서 먹었고 새마을운동 나가면 새참으 로 먹었고 도사락 들고 군생활 헐때 노무 빡쎄서 매일 먹었고 먹억고 먹엇다
.
니가 내보다 막걸리를 알아,?
빨리 ㅈ,ㅇ류즈도...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이번 수상자들 정~~~말 다 별로입니다. 개인취향존중^^
가격부분 제외하고 선정하는 방식 언제 바뀔지 궁금하네요 대중화는 신경 절대안쓰는 심사방법
소비자들 수준높아지고있습니다.
전통주1도모르는 사람들도 보고 듣는게있는데 5.5도막걸리에 아스파탐.올리고당 들이부은 술이6-7천원에 대상?
주위사람들한테 전통주 알리고싶어도 이부분에서 의문점 갖으면 그 누구도 대답못합니다.
냉정하게 말이되는 가격과 심사라고 생각하시나요
취향 존중합니다 ㅎㅎ 더 가성비 좋거나 맛있는 술이 상을 받지 못했다는 의견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다만 시음해본 입장에서는 수상작들은 상 받을만한 이유가 최소 하나씩은 있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
별개로 우리술품평회 및 비슷한 전통주 경연에 대한 기준이 더 명확히 서야한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
캐공감합니다 대체 기준이 뭐임
국순당,배상면이 왠수죠 이런 브랜드들이 득세 한 후로 첨가물로 만든 인공적 단맛이 전통주의 트렌드가 되어버린듯... 지평도 선대부터 일궈온 훌륭한 맛을 현 대표인 손주가 장수보다 못한 못한 아스파탐 덩어리 싸구려술로 만들어 버렸고.. 대체 뭔 품평회길래 싸구려 쥬스에 싸구려 막걸리 섞은듯한 6~7천원이나 하는 막걸리가 1등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