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미가 없는 추석날이라 오늘따라 우리뽀미가 너무 그립네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먹을때마다 얼마나 먹고 싶어했는지😭😭 뽀미가 잠들어 있는곳에 새우튀김 하나를 먹기좋게 잘라서 놓아두고 우리뽀미가 살아 있었다면 얼마나 맛있게 냠냠냠 먹었을지를 상상하며, 추억하며, 그리워했네요😢 뽀미야~보고싶다❤❤❤
지난 설날에는 뽀미 보낸지 고작 한달이 지나서 그때까지도 실감도 안 났던 상태라 어찌저찌 보냈는데 이번 추석은 ㅠㅠ 뽀미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네요. 특히 LA갈비를 먹을때 우리 뽀미 생각이.. 😭 LA갈비 피 뺄때부터 뽀미는 고기 냄새 맡고 막 먹고 싶어해서 ㅎㅎ 제가 어머니 몰래 생고기 먹이곤 했거든요. 😂 그리고 명절에는 늘 어머니와 뽀미와 저 이렇게 셋이 뒷산을 올랐는데 이번 추석은 너무 덥기도 하고 뽀미도 없고 해서 ㅠㅠ 십몇년 만에 추석 산행을 생략했네요.. 대신에 어머니와 함께 뽀미가 잠들어 있는 곳에 찾아가서 인사 나누고 돌아왔어요. 어머니는 직접 튀긴 새우튀김을 가져다가 뽀미 무덤 앞에 놓아주셨어요. 뽀미 없는 첫 추석이지만 연휴 내내 어미니와 뽀미 이야기를 하도 많이 해서 ㅎㅎ 뽀미가 함께 있는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ㅎㅎㅎㅎ
연휴에도 일을해서 힘들었는데 딱 뽀미영상이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저희 애기는 어릴땐 영상이 아닌 사진이 거의 다라서 저렇게 활기차게 엄마와 저를 반기던 모습이 뽀미와 겹쳐보이면서 생각나네요 ,,ㅎㅎ 삑삑이 장난감이 최애라 맨날 문만 열면 삑-! 삐삑!! 소리내면서 저렇게 뛰었는데 ㅎㅎㅎ❤️ 행복한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뭐 물고 반길때 진짜 넘 귀엽죠. ㅎㅎㅎ 간식이던 휴지던 물고 ㅋㅋㅋㅋ 뽀미도 근처에 간식 없으면 눈에 보이는거 아무거나 막 물었어요. 🤣 심지어 바닥에 떨어져있던 포도 줄기도 물고 엄마를 반겨준..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행동을 어머니에게만 하고 저한텐 안 하는게 신기하더라고요 (덜 반가운가....? 😂)
연휴에도 일을해서 힘들었는데 딱 뽀미영상이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저희 애기는 어릴땐 영상이 아닌 사진이 거의 다라서 저렇게 활기차게 엄마와 저를 반기던 모습이 뽀미와 겹쳐보이면서 생각나네요 ,,ㅎㅎ 삑삑이 장난감이 최애라 맨날 문만 열면 삑-! 삐삑!! 소리내면서 저렇게 뛰었는데 ㅎㅎㅎ❤️ 행복한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에고 ㅠㅠ 날도 더운 추석 연휴였는데 몸도 마음도 더 힘드셨겠어요. 😭 그래도 우리 뽀미 영상으로 기분이 좋으셨다니 제가 막~ 신나요. ㅎㅎㅎㅎ ^^ 저희 뽀미는 동영상도 많이 찍어놨지만 당연히 ㅋㅋ 사진은 더 많이 찍어서 😆 15년간 찍은 뽀미 사진이 5천장은 넘을거예요. ㅋㅋㅋ 언제 날 잡고 우리 뽀미 사진들 쭉~ 한번 보려고요. ^^ 유튜브에 올릴것들 찾느라고 뽀미 동영상들은 최소 3번씩 훑어봤는데 사진은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나서 훑어보지 못했거든요. 가끔씩 옛날 사진들 보면 '이런적이 있었나? 뽀미가 이런 모습도 있었나?' 이 생각하거든요. ㅎㅎ 뽀미는 진지맨이라서 장난감을 아예 안 갖고 놀았거든요. 8개월쯤? 그때부터 장난감 끊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장난감이 한개도 없었어요. 대신에 간식을 물거나 급하면 바닥에 있는 아무거나 물다가 바닥에 떨어져있던 포도줄기 물고 엄마를 반겨준적도 있어요. ㅋㅋㅋ 그것도 참 귀여웠었고 재미나고 행복한 추억이었는데 삑삑이 장난감 물어서 '삑삑' 소리내면서 뛰는 모습은 얼마나 귀여울까요. 🥹 최애 장난감이 있다는것도 넘 귀엽고 가족들 반길때 최애장난감 물고 삑삑 소리내며 뛰며 반기는 그 모습을 상상하면 아 넘 사랑스러워요. ^^ 이담에 하늘나라 갔을때 그 모습으로 반기며 뛰어와줄거예요. 🥹🙏 삑삑이 물고 '삑삑' 소리 내며.. 😊
@@POMIBRO 8개월 부터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떡잎부터 진지+상남자 뽀미는 달랐네요🤣❤️❤️ 뽀미는 독보적인 매력이 있어서 더 눈길이 가고 일상에서도 생각이나고 그런것같아요 🫶💕 ㅎㅎㅎㅎ 뽀미가 뽀미다울 수 있게 잘 컸던건 가족의 사랑 덕분인게 느껴져요!! ㅎㅎㅎ👍👍
![[재능기부]산속 구조된 누더기푸들..얼마나 덥고 무거웠을까요😭(feat.갑옷벗기기)](http://i.ytimg.com/vi/C4OdrJ4k7vM/mqdefault.jpg)
![[재능기부]산속 구조된 누더기푸들..얼마나 덥고 무거웠을까요😭(feat.갑옷벗기기)](/img/tr.png)
뽀미가 없는 추석날이라
오늘따라 우리뽀미가 너무
그립네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먹을때마다 얼마나
먹고 싶어했는지😭😭
뽀미가 잠들어 있는곳에
새우튀김 하나를 먹기좋게
잘라서 놓아두고
우리뽀미가 살아 있었다면
얼마나 맛있게 냠냠냠
먹었을지를 상상하며,
추억하며, 그리워했네요😢
뽀미야~보고싶다❤❤❤
이쁜 뽀미 ❤❤보구싶네 우리 형아들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감사합니다. 🥹
명절이 되니까 우리 뽀미가 더 많이 보고 싶네요~
천국에서 멍멍이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요. 🙏
뽀미 형아님 추석 잘 보내고 계시죠??~~
뽀미 없는 첫 추석이지만
어머님과 맛있는것도 드시고
많이 웃으셔요😊😊😊
지난 설날에는 뽀미 보낸지 고작 한달이 지나서 그때까지도 실감도 안 났던 상태라 어찌저찌 보냈는데
이번 추석은 ㅠㅠ 뽀미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네요.
특히 LA갈비를 먹을때 우리 뽀미 생각이.. 😭
LA갈비 피 뺄때부터 뽀미는 고기 냄새 맡고 막 먹고 싶어해서 ㅎㅎ 제가 어머니 몰래 생고기 먹이곤 했거든요. 😂
그리고 명절에는 늘 어머니와 뽀미와 저 이렇게 셋이 뒷산을 올랐는데 이번 추석은 너무 덥기도 하고 뽀미도 없고 해서 ㅠㅠ 십몇년 만에 추석 산행을 생략했네요..
대신에 어머니와 함께 뽀미가 잠들어 있는 곳에 찾아가서 인사 나누고 돌아왔어요. 어머니는 직접 튀긴 새우튀김을 가져다가 뽀미 무덤 앞에 놓아주셨어요.
뽀미 없는 첫 추석이지만 연휴 내내 어미니와 뽀미 이야기를 하도 많이 해서 ㅎㅎ 뽀미가 함께 있는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ㅎㅎㅎㅎ
뽀미야~~ ♡ 그립구나..
저렇게 좋아했던 엄마인데 왜 아직도 꿈에 한번도 안 나와주는지 ㅠㅠ
넘 그립네요~
연휴에도 일을해서 힘들었는데 딱 뽀미영상이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저희 애기는 어릴땐 영상이 아닌 사진이 거의 다라서 저렇게 활기차게 엄마와 저를 반기던 모습이 뽀미와 겹쳐보이면서 생각나네요 ,,ㅎㅎ 삑삑이 장난감이 최애라 맨날 문만 열면 삑-! 삐삑!! 소리내면서 저렇게 뛰었는데 ㅎㅎㅎ❤️
행복한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견주들의국룰~밖에서 모른척하기 ㅋㅋ 뽀미와꾸미는 사랑이쥬😊
ㅋㅋㅋ 모른척 하고 있어도 나를 알아볼까 하는 마음으로
두근두근 하면서 기다릴때의 그 설렘 😊
냄새로 알았는지 뭔지 몰라도 나를 알아보고 방방 뛰며 좋아해주는 우리 멍멍이를 볼때 그 행복감 🥹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죠. ^^
너무 귀여워서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다가 눈물도 났다가.. 😂 집에서 숨바꼭질하고 밖에서 모른척하는거 진짜 국룰인가봐요ㅋㅋㅋ 그때마다 매번 온맘을 다해 반가워해주는 사랑스러운 댕댕이들❤
숨바꼭질 놀이 넘 재밌어요. ㅋㅋ
제가 직접 숨는 것도 재밌고, 엄마 찾는거 구경하는것도 재밌고 😆
뽀미 예전 영상들을 보면 미소 지으면서도 끄트머리에는 그리움에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ㅠㅠ
이렇게 건강하고 이뻣는데 세월이참.......강쥐들도 한 30년정도로 수명이 늘엇으면 좋겟다....❤❤❤❤❤
저렇게 팔팔하고 명랑했던 뽀미인데 ㅠㅠ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저 영상 속에 팔팔했던 그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
진짜 ㅠㅠ 평균수명이 최소한 30년은 됐으면 좋겠어요..
그게 욕심이라면 딱 20년만이라도 살고 갔으면.. ㅠㅠ
이쁜 애기뽀미쓰 ❤❤❤ 엄마 형아 걱정하지말구 잘지내
우리 뽀미.. 아직까지 엄마랑 형아 꿈에 나오진 않았지만 ㅠㅠ
꿈에 나오면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하늘나라에서 신나게 놀면서 잘 지내고 있으라고 🥹
엄마랑 형아도 잘 지낼테니까 뽀미도 마음껏 놀고 마음껏 먹고 잘 지내라고..
저도 낼모레 만나러가여 설레네요..맛난거 가져가야겠어요
제가 대댓글이 늦었네요~
오늘 애기 잘 만나고 오셨나요? 🥹
오늘 종일 비가 내려서 그리운 마음이 더 크셨을것 같아요. ㅠㅠ
왜이리 천사들은 빨리 늙는 걸까요..ㅠㅠ 저러는데 어떻게 안 이뻐하고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어요...너무 이쁜 뽀미ㅠㅠ
멍멍이들의 시간은 너무 너무 빨리 흘러가요.. 고작 10살인데 노견이 되어버리고 ㅠㅠ
15살이 되면 거동도 힘들어질만큼 늙어버린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견생이 짧은 만큼 더 많이 사랑주고 더 많은 추억 만들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야해요. 🥹
아이코 뽀미 꼬리 떨어지겠네요😍 어머님이 뽀미를 얼마나 애지중지 이뻐하셨을지 짐작이 가네요..천사 뽀미가 하늘나라에서 어머님이랑 형아 지켜보고있을거예요!!
어머니랑 뽀미랑 매일 깨볶았어요. ㅋㅋㅋ
집안에서 고소한 냄새가 진동 🤣
뽀미를 떠나보내고.. 어머니께서는 저보다 훨씬 많이 슬퍼하셨어요. ㅠㅠ
우리 뽀미 ❤❤ 메리추석이야 뽀미야♡♡
메리추석 ❤️ 넘 좋은 말이네요. ㅎㅎㅎ
설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삿말이 있는데 추석에는 뭔가 마땅한게 없었는데
메리추석! 넘 좋아요~~
너무눈물나네요ㅠㅠ유기견들이나 불쌍한아이들 너무많은데 뽀미처럼 모든아이들이 사랑받으며 살면 좋겠어요
뽀미는 좋은가족 만나서 그동안 너무 행복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맞아요.. 공감합니다.
모든 멍멍이들이 사랑 듬뿍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사랑 받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애들인데 🥹
엄마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뽀미씨 진짜로 귀욥^^ "엄마는 내꼬얌 형아는 나대지마라" ㅋㅋㅋㅋ
ㅋㅋㅋㅋ 분명히 저랑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오시자마자 저는 바로 2순위로 밀려버리고 🤣
말도 못 걸게 해요. ㅋㅋㅋㅋㅋ
오빠가 뽀미 기록을 참 많이 해두셨네요!! 이렇게나 사랑했던 뽀미 얼마나 보고싶으세요 ㅜ
별걸 다 찍는다고 어머니께 잔소리를 많이 듣긴 했지만 😂
꿋꿋하게 찍은 덕분에 ㅋㅋ 뽀미 영상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뽀미 떠나보내고 매일매일 지난 영상들 보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
뽀미 꼬리 헬리콥터 수준이네 ㅋㅋㅋ
엄마 껌딱지였구나 ㅋㅋ😊
우우웅, 뽀미 엄마를 엄청 사랑했군요.^^
엄마는 오직 사랑만 주셨던 분이라 뽀미가 엄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ㅎㅎ
아 ㅋㅋ 사랑 + 간식 이렇게 주셨네요. 듬뿍듬뿍~
뽀먀~~🩷🩷 추석인데 댕댕나라에서 명절음식 많이 먹었겠지~~??ㅎㅎ 뽀미형님, 어머님 즐거운 명절되세요 ^^
LA갈비 엄청 좋아했던 뽀미인데 ㅠㅠ
사람음식이라 많이 주진 못 했거든요.. 뼈에 붙은 질긴 심줄만 주고 그랬는데 그게 마음에 걸려요. 😭
댕댕나라에서는 사람음식 먹어도 탈도 안 날테니까 LA갈비, 삼겹살, 치킨 실컷 먹으며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저랑 저희 어머니까지 챙겨주시고 ㅠㅠ 넘 감사해요~~❤️❤️
아.. 진짜 소중하고 또 소중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하고 또 소중해요. ㅠㅠ
저도 말티즈 동생 19년 키웟는데 엄마만 자기엄마구 ㅋㅋㅋㅋㅋㅋ 꼭 엄마 들어오면 간식이던 휴지던 물고 반겼는데 너무 공감돼서 눈물나네요 ㅠㅠㅠㅠㅠㅠ
맞아요. ㅋㅋ 엄마는 진짜 엄마
저는 그냥.. 산책메이트 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산책시다바리.. 😂 (뒤따라다니면서 똥 치워주는 ㅋㅋㅋㅋㅋ)
뭐 물고 반길때 진짜 넘 귀엽죠. ㅎㅎㅎ
간식이던 휴지던 물고 ㅋㅋㅋㅋ
뽀미도 근처에 간식 없으면 눈에 보이는거 아무거나 막 물었어요. 🤣
심지어 바닥에 떨어져있던 포도 줄기도 물고 엄마를 반겨준..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행동을 어머니에게만 하고 저한텐 안 하는게 신기하더라고요 (덜 반가운가....? 😂)
연휴에도 일을해서 힘들었는데 딱 뽀미영상이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저희 애기는 어릴땐 영상이 아닌 사진이 거의 다라서 저렇게 활기차게 엄마와 저를 반기던 모습이 뽀미와 겹쳐보이면서 생각나네요 ,,ㅎㅎ 삑삑이 장난감이 최애라 맨날 문만 열면 삑-! 삐삑!! 소리내면서 저렇게 뛰었는데 ㅎㅎㅎ❤️
행복한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에고 ㅠㅠ 날도 더운 추석 연휴였는데 몸도 마음도 더 힘드셨겠어요. 😭
그래도 우리 뽀미 영상으로 기분이 좋으셨다니 제가 막~ 신나요. ㅎㅎㅎㅎ ^^
저희 뽀미는 동영상도 많이 찍어놨지만
당연히 ㅋㅋ 사진은 더 많이 찍어서 😆
15년간 찍은 뽀미 사진이 5천장은 넘을거예요. ㅋㅋㅋ
언제 날 잡고 우리 뽀미 사진들 쭉~ 한번 보려고요. ^^
유튜브에 올릴것들 찾느라고 뽀미 동영상들은 최소 3번씩 훑어봤는데
사진은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나서 훑어보지 못했거든요.
가끔씩 옛날 사진들 보면 '이런적이 있었나? 뽀미가 이런 모습도 있었나?' 이 생각하거든요. ㅎㅎ
뽀미는 진지맨이라서 장난감을 아예 안 갖고 놀았거든요.
8개월쯤? 그때부터 장난감 끊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장난감이 한개도 없었어요.
대신에 간식을 물거나 급하면 바닥에 있는 아무거나 물다가
바닥에 떨어져있던 포도줄기 물고 엄마를 반겨준적도 있어요. ㅋㅋㅋ
그것도 참 귀여웠었고 재미나고 행복한 추억이었는데
삑삑이 장난감 물어서 '삑삑' 소리내면서 뛰는 모습은 얼마나 귀여울까요. 🥹
최애 장난감이 있다는것도 넘 귀엽고 가족들 반길때 최애장난감 물고 삑삑 소리내며 뛰며 반기는 그 모습을 상상하면 아 넘 사랑스러워요. ^^
이담에 하늘나라 갔을때
그 모습으로 반기며 뛰어와줄거예요. 🥹🙏
삑삑이 물고 '삑삑' 소리 내며.. 😊
@@POMIBRO 8개월 부터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떡잎부터 진지+상남자 뽀미는 달랐네요🤣❤️❤️ 뽀미는 독보적인 매력이 있어서 더 눈길이 가고 일상에서도 생각이나고 그런것같아요 🫶💕 ㅎㅎㅎㅎ 뽀미가 뽀미다울 수 있게 잘 컸던건 가족의 사랑 덕분인게 느껴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