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미야, 우리뽀미 마지막까지 고생했어 개모차에 앉지도 않고 서서 좌우로 살피는 모습 우리뽀미 역시 순찰견 답다 수고했어🎉 그동안 많이도 순찰했네😊 좋은일도 많이 했고~ 고생은 형아가 더 했지만 뽀미랑 함께해서 형아도 넘 즐거웠을거야 우리뽀미가 떠난지 이제 9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우리뽀미 모습이 생생한데.. 많이 보고싶다 뽀미야😭
뽀미 엉아님 우리 또또 떠난 지도 9개월 잊혀지지 않고 잊을 수도 없는 나의 가족 어제도 오늘도 매일 보고 싶고 안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ㅠㅠ 제 곁에 항상 붙어서 조용히 함께 누워서 이런 저런 대화를 했고 우리 또또는 다 알아 듣고는 대답도 척척 잘 했지요...ㅠㅠ 마음이 감당이 아직은 안 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만날 거라는 희망으로 하루 하루 잘 버티고 있어요. 뽀미 엉아님도 맞찬가지겠지요...우리 함께 잘 버텨 보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영상이 너무 좋아요.^^수고하셨어용.^^
앗 ㅋㅋㅋ 그정도까지는.. 😂 다른 지역 반려견 순찰대 대원은 음주운전자를 신고해서 공중파 뉴스에도 소개됐거든요. ㅎㅎ 그게 너무 멋지고 부러워서~ 저도 큰건(?) 한건 하고 싶어서 뽀미와 참 열심히도 순찰을 돌았는데.. 저와 뽀미가 한 일은 그저 소소한 신고였어요. 😆 그래도 우리 노견뽀미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게 뿌듯했고 영광이었어요. ^^ 그리고 저와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재밌었고 행복했고 보람있었어요. 😊
순찰이라고 뭐 사실 특별한건 없지만 ㅋㅋ 그냥 동네 여기저기 뽀미랑 산책 다니는거라서 항상 즐거웠어요. ^^ 덕분에 뽀미랑 가보지 못했던 곳들도 갔었고 눈에 확 띌만한 성과는 없었지만 소소한 신고들과 그리고 우리 뽀미와 즐겁고 의미있는 추억을 쌓았다는것에 넘나 만족해요. 😊
ㅋㅋㅋ 그러고보니까 말티즈는 참지 않긔 뽀미도 안 참고, 저도 안 참았네요. 🤣 남한테 피해를 주고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올가을에도 순찰복 입고 산으로 순찰 나가려고 해요. ㅎㅎ 비록 저의 영혼의 파트너 뽀미대원 없이 홀로 순찰 도는거지만 ㅠㅠ 도토리, 밤 불법채취 하는 인간들 용서 못 해요! 🤬
반려견 순찰대에 지원하게 된 이유 1순위가 순찰복 때문이었거든요. 🤣 순찰복 입고 순찰하는 뽀미 모습을 상상해보니까 넘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러울것 같아서 ㅎㅎㅎㅎ 더불어 우리 뽀미가 노년에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게 좋았고 뽀미와 함께 하는 그 활동이 너무나 의미있고 보람있고 행복할것 같아서 ^^ 역시나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
순전히 뽀미 덕분이에요. ㅎㅎ 반려견 순찰대 멍대원이 되려면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뽀미가 완전 잘해줘서 ^^ 한번에 합격을! ㅎㅎㅎ 실기시험에 붙든 떨어지든 우리 노견 뽀미와 재미난 추억이나 쌓자 하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뽀미가 정말 잘해줬어요. ^^ 뭐 순찰활동은.. ㅋㅋ 뽀미 입장에서는 형아랑 산책 한바퀴 도는 기분이라 똑같은 산책이었겠지만 저는 엄청 진지하게 여기저기 샅샅이 살피며 ㅋㅋㅋ 순찰했어요. 🤣 큰 건수 하나 올려서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일은 없었네요. 😂 그래도 2년여간 우리 뽀미와 의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는것에 만족해요. ♡
그쵸 그쵸 ㅋㅋㅋㅋ 즐거웠어요!!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은 틀린말이고 '즐거운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올여름에 엄청 더웠잖아요? 이 무더위를 지나면서 드는 생각이 '지난 15년간 매해 여름마다 우리 뽀미랑 산책 어떻게 다녔지?' 이거였어요. 한여름 땡볕 무더위에도 뽀미랑 1일3산책을 거르지 않았는데 코로나때는 마스크도 착실하게 끼고 그 더위에 한번 산책 나가면 1시간씩 하고 들어왔거든요. 그걸 어떻게 했을까 신기하다 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결론은 였어요. ☺️ 뽀미랑 둘이 길을 걷는 산책이.. 저에게 큰 즐거움이고 행복이라서 더워도 힘든줄 몰랐나봐요~ 뽀미가 즐거워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더 행복해지고 ^^ 그래서 뽀미와 함께 하는 순찰도 매번 즐거웠어요. 😆
앗! 더 차분하게 조리있게 말을 하지 못해서 저는 늘 후회했어요. ㅎㅎ 그런데 좋게 봐주시니 넘 감사해요~~ 개똥 안 치우고 가는 아저씨한테는 제가 너무 감정이 격양돼서 막 퍼부은것 같아서 나중에 후회도 했어요. (근데 이 아저씨가 한두번 저런게 아니라서 솔직히 쌍욕 나오는거 간신히 참은거거든요. ㅎㅎ) 이후에 다른 분들한테도 제가 좀 진정하고 더 좋게 좋게 말했어야 하는데 일단 화가 나니까 감정 컨트롤이 잘 안 되더라고요. ㅠㅠ 올가을에도 순찰복 입고 산에 올라서 도토리, 밤송이 불법채취 해가는 사람들 계도하려고 하는데 이번엔 좀 침착하게 말해야겠어요. 😂
뽀미가 젊고 팔팔하던 때에 순찰활동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잘 따라와준 뽀미에게 정말 고마워요. ^^ 제가 좀 열정적이긴 했어요. ㅋㅋ 어떻게든 건수 하나 제대로 올려서 뽀미랑 TV뉴스 나와야지! 이 생각으로 아주 열성을 다했는데 😂 비록 TV뉴스에 나오지는 못했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덕분에 강형욱 훈련사도 만나고 ㅎㅎ 작은 지역신문에 실리기도 하고 😆 만족합니다. ^^
뽀미가 사회공헌도 많이한 모범시민였지요~ ㅎ 에고 뽀미 나이들고 여러모로 불편했을 모습 보니 또 눈물버튼이 자동으로 작동하네요~ 그래도 뽀미,형아랑 엄마의 넘치는 사랑받고 행복했던 친구애요.울마루도 그랬고요... 다들 잘지내겠죠~? 제가 아직도 다른친구들 영상을 보면 급다운 돼서 자주 못왔웠죠... 감정기복이 완전 롤러코스터라 😢 마음으론 항상 뽀미 응원합니다~
가을만 되면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 ㅠㅠ 중년 아저씨 아줌마들 배낭, 봉지 들고 다니면서 도토리, 밤 쓸어가고.. 😡 몇년전에는 낙엽 청소하러 온 인부들이 밤송이를 쌀포대 한가득 2포대를 채취해서 트럭에 싣고 있는거 제가 경찰에 신고해서 일 되게 커진적 있거든요. 인간들이 대체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한두사람이 아니예요. ㅠㅠ 심심해서, 간식거리로 가져간다고 꼭 핑계를 대는데 무슨 핑계를 대든 이유가 안 되죠. 영상 속에 첫번째 아저씨는 제가 말하니까 그래도 바로 반성하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하고 채취한거 다 도로 산에 집어던지고 저하고 악수까지 하고 ㅋㅋ 훈훈하게 마무리 됐는데 그 다음에 아저씨는.. 되려 화를 내고 😨 사람이 먼저 먹고 나서 짐승이 먹어야 한다느니.. 본인도 말이 안 되는거 아니까 갑자기 딴소리를.. 저한테 비둘기 밥 주는 사람이나 잡으라고 ㅋㅋ 뒷부분은 제가 영상을 안 찍었는데 뜬금없이 저한테 한나라당 사람이냐고 ㅋㅋㅋ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더라고요. 올해 가을에도 산에 순찰 다녀야겠어요. 물론 뽀미대원은 없지만.. 😭 도토리, 알밤 채취하는 몰상식삭 인간들.. 용서 못 해요. ㅎㅎ
@@POMIBRO 저도 등산 가면 아줌마들이 봉지 엄청 큰거 들고 와서 막 도토리 등등 다 담고 심지어는 남의 밭에 고사리 뜯는거 보고 기겁했네요 선진국 선진국 하는데 아직 모렀어요 버려지는 개,고양이도 너무 많고 ㅜ ㅜ 말하자면 끝도 없지요 😮💨😮💨 온천이라고 표현한건 그만큼 편하게 즐기면서 뽀미 형아님 지켜 보고 있을것이다 이런뜻이였네요😋
맞아요. ㅠㅠ 너도나도 그렇게 채취해가니까 산에 사는 다람쥐, 청설모 같은 소형동물들, 그리고 새들도 먹을게 없어서 굶어죽고 들개, 멧돼지, 고라니는 민가로 더 많이 내려와서 민가에 피해도 주고 결국엔 포획 또는 사살 당하고.. 사람이 당장 먹을게 없어서 생계로 그렇게 주워가는게 아니니까 더 나빠요. 그냥 재미로 심심풀이로 저러는거라서 😡 저런걸 보면 인간혐오증이 생겼다가도 세상에 좋은 분들 이야기 듣게 되면 치유 되고.. 무한반복이에요. 😂
네 ㅋㅋ 뽀미가 숨어있었어요. ㅎㅎㅎㅎ 실제 촬영때 저도 이야기 길게 했는데 편집이.. 😂 거기에 뽀미 원샷 한번 안 잡히고 ㅠㅠ 비록 엑스트라급 출연이었지만 ㅋㅋ 제가 강형욱 훈련사 왕팬인데 실물영접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래서 넘 좋았어요. ^^ 저렇게라도 뽀미와 TV에 나온것도 영광이고 소중한 추억이었고요. 😆
뽀미 말년에 같이 어디 놀라가면 늘 하게 되는 생각이.. '이게 마지막일수도 있겠다' 이거였거든요. '뽀미와 함께 이곳에 다시 올 일이 또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순간이 더 소중했어요. 🥹 당뇨견이라서 아이스크림 먹으면 안되는데 그럼에도 그냥 먹게 했어요. ㅎㅎ 물론 열심히 핥는거에 비해서 ㅋㅋ 정작 입에 들어가는게 거의 없었지만 😂 우리 뽀미가 노견임에도 불구하고 반려견 순찰대에 지원해서 열심히 활동한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 정말 정말 소중한 추억이에요. 🥹
순찰견 뽐희 덕분에 뽐형도 정말 큰 활약하셨네요 !! 이 영상 보고 너무 감동받았어요 뽐형 순찰 활약도 정말 대단해요 진짜 최고 !!!!!!!! 👍👍 이 세상에 뽐형같은 따뜻한 분만 가득했으면좋겠지만 그렇지가않으니 이런 분들이 더욱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 중간중간 뽐형 웃음소리도 너무 좋고 행복해져요 ! 뽐형 뽐대원 선한 영향력을 많이 보여주셨네요 ❤
앗 🥹 너무 과찬을 해주셔서.. 민망하네요. 😂 다른 지역 반려견 순찰대 대원들은 음주운전자 잡아내고, 치매할머니 집 찾아드리고, 학교폭력 당하고 있는 학생 구해주고, 몰래 숨겨놓은 마약 찾아내고 등등 어마어마한 활약을 해서 공중파 뉴스에도 소개되고 여기저기 화재가 되고 그랬거든요~ 그에 비하면 뽀미랑 저는 ㅎㅎ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했고 즐겁게 했고 행복했기에 ^^ 저는 만족해요. ☺️ 우리 뽀미랑 정말 뜻깊은 추억을 함께 쌓았다는게 너무나 좋았어요. 🥹
사회생활 ㅋㅋㅋ 반려견 순찰대 활동은 비록 뽀미가 원한건 아니지만 😆 실기시험때 뽀미가 생각보다 넘 잘해줘서 덕분에 한번에 합격하고 ^^ 그동안 뽀미랑 가보지 않았던 동네 골목골목 구석구석 다 돌아다녔어요. ㅎㅎ 원정순찰을 핑계로 먼 지역도 다녀오고, 합동순찰 시간도 자주 가져서 멍멍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노견 시기에 추억을 많이 쌓아서 좋았어요. ☺️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뽀미야, 우리뽀미
마지막까지 고생했어
개모차에 앉지도 않고
서서 좌우로 살피는 모습
우리뽀미 역시 순찰견 답다
수고했어🎉
그동안 많이도 순찰했네😊
좋은일도 많이 했고~
고생은 형아가 더 했지만
뽀미랑 함께해서 형아도
넘 즐거웠을거야
우리뽀미가 떠난지 이제
9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우리뽀미 모습이
생생한데.. 많이 보고싶다
뽀미야😭
뽀미 엉아님 우리 또또 떠난 지도 9개월 잊혀지지 않고 잊을 수도 없는 나의 가족 어제도 오늘도 매일 보고 싶고 안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ㅠㅠ 제 곁에 항상 붙어서 조용히 함께 누워서 이런 저런 대화를 했고 우리 또또는 다 알아 듣고는 대답도 척척 잘 했지요...ㅠㅠ 마음이 감당이 아직은 안 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만날 거라는 희망으로 하루 하루 잘 버티고 있어요. 뽀미 엉아님도 맞찬가지겠지요...우리 함께 잘 버텨 보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영상이 너무 좋아요.^^수고하셨어용.^^
뽀미 오래만에 보러왔멍~~
뽀미를 찾아주셔서(?) ㅎㅎㅎ 감사합니다. ❤️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주신
뽀미대원과 형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앗 ㅋㅋㅋ 그정도까지는.. 😂
다른 지역 반려견 순찰대 대원은 음주운전자를 신고해서 공중파 뉴스에도 소개됐거든요. ㅎㅎ
그게 너무 멋지고 부러워서~ 저도 큰건(?) 한건 하고 싶어서 뽀미와 참 열심히도 순찰을 돌았는데..
저와 뽀미가 한 일은 그저 소소한 신고였어요. 😆
그래도 우리 노견뽀미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게 뿌듯했고 영광이었어요. ^^
그리고 저와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재밌었고 행복했고 보람있었어요. 😊
와👏👏👏순찰만으로도 감사한데
역할 그 이상 하셨네요👍 뽀미도 형아도 용감하시고 멋지십니다.💕
순찰이라고 뭐 사실 특별한건 없지만 ㅋㅋ
그냥 동네 여기저기 뽀미랑 산책 다니는거라서 항상 즐거웠어요. ^^
덕분에 뽀미랑 가보지 못했던 곳들도 갔었고
눈에 확 띌만한 성과는 없었지만 소소한 신고들과
그리고 우리 뽀미와 즐겁고 의미있는 추억을 쌓았다는것에 넘나 만족해요. 😊
멋진일을 했구나
감사합니다. ^^
뽀미 덕분에 저도 뽀미와 함께 멋진 일을 할 수 있었어요. 😊
뽀미가 형님닮았었구나! 멋져요😊😊😊❤
ㅋㅋㅋ 그러고보니까 말티즈는 참지 않긔
뽀미도 안 참고, 저도 안 참았네요. 🤣
남한테 피해를 주고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올가을에도 순찰복 입고 산으로 순찰 나가려고 해요. ㅎㅎ
비록 저의 영혼의 파트너 뽀미대원 없이 홀로 순찰 도는거지만 ㅠㅠ
도토리, 밤 불법채취 하는 인간들 용서 못 해요! 🤬
@@POMIBRO 뽀미형님 멋지네요! 열심히 봉사해주시니 뽀미도 형님을 보면서 기쁠 거예요.^^ 인간의 이기심 나뻐요!
와 뽀미와 형아 활약이 장난아닌데요?😍
제 버킷리스트가
순찰 중에 범죄 사건 ㅋㅋ 하나 잡아내서
뽀미랑 공중파 뉴스에 나오는거였는데
그 꿈은 이루지 못했네요. 😂
하나만 걸려라 하면서 아주 눈에 불을 켜고 다녔거든요. ㅋㅋㅋㅋ
그래도 안전하게 순찰활동 마무리 한것에 감사한 마음이에요. ^^
뽀미랑 너무 좋은 일들 많이 하셨네요 영상 보면서 좋은 영향 정말 많이 받고갑니다
반려견 순찰대가 일찍 출범했으면 더 오랫동안 순찰 활동을 했을텐데 그게 아쉬워요. ㅠㅠ
비록 뽀미는 없지만.. 저는 올가을에 순찰복 입고 산에 오르려고요.
산에 사는 동물친구들 먹을 도토리, 밤 채취해가는 나쁜인간들 다 잡아내려고요. ㅎㅎㅎ
아장 아장 순찰도는 모습이 어찌 저리 귀여운지ㅎㅎㅎㅎ 방송도 타고 신문에도 실리고 상도 받고 뽀미 정말 너무 대단한 견생을...ㅋㅋㅋㅋ
쪼꼬미가 순찰대원이라고 순찰복 입고 걷는게 ㅋㅋ 넘 귀엽더라고요. 😆
동네 사람들도 순찰 중인 뽀미를 보며 막 웃으셨어요. ㅋㅋㅋㅋ
TV뉴스에 나오는게 저의 소망이었는데 그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그래도 일단 TV에 나오긴 했네요. ㅎㅎㅎ ^^
뽀미~~ 💗💗
뽀미는 반려견 순찰대 멍대원 최고령자 였지만 ㅋㅋ 열정은 청년멍멍이 못지 않았어요. 😆
든든한 뽀미대장👍👍👍
오랜 기간 활동하진 못했지만 정말 값지고 소중한 추억이었어요. 🥹🙏
뽀미도 형아도 좋은일 많이 하셨네요~!! 몰상식한 사람들이 시비걸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는데 ㅎㅎ
여성 대원분들은 순찰 중에 시비에 많이 걸린다고 해요. ㅠㅠ
근데 저는 비록 피지컬은 부족하지만 ㅎㅎ 그래도 일단 젊은 남성이라서 그런지 시비 걸리는 일은 없었어요.
일단 사람이 입는 순찰복 자체가 경찰복 같은 느낌이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말을 잘 듣더라고요. ㅋㅋ
뽀미 상남자 멋진 순찰대 ❤뽀미 사랑해 💚 💚 💚
순찰복 입은 뽀미 참 멋졌어요. ^^
쪼꼬미 말티즈 뽀미가 순찰복 입고 다니면 동네 사람들이 "니가 순찰을 해?" 하면서 귀여워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저도 재밌고 웃기고 ㅋㅋ
순찰 하는 시간이 참 즐거웠어요. 😊
형광 순찰복이 찰떡같이 어울려요 ❤❤ 형아물음에 대답도 우렁차네 ㅎㅎ 뽀미쓰
반려견 순찰대에 지원하게 된 이유 1순위가 순찰복 때문이었거든요. 🤣
순찰복 입고 순찰하는 뽀미 모습을 상상해보니까 넘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러울것 같아서 ㅎㅎㅎㅎ
더불어 우리 뽀미가 노년에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게 좋았고
뽀미와 함께 하는 그 활동이 너무나 의미있고 보람있고 행복할것 같아서 ^^
역시나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
뽀미가 ㅋㅋㅋ 원래 대답 하나는 참 잘했어요. ㅋㅋ
말대답도 잘해서 문제였지만 🤣
대견한 뽀미군과 멋진 형아님!
정말 너무 잘어울리는 단짝 인정욧( の •̀ ∀-)و
감사합니다. ^^ 😊
뽀미랑 저랑 한팀으로 열심히 순찰 돌았어요. ㅎㅎ
야간 순찰때는 평소에 가지 않던 어두운 골목길도 순찰 돌았는데
혼자였으면 무서웠을텐데 뽀미 덕분에 ㅋㅋ 안 무서웠어요. 😆
와우~~~~
이거 아무나 못하는건데,,정말 뽀미형아 대단하셨읍니다!!
진짜 뽀미는 한마디로 여한 없이 잘살았다!! 뽀미 떠난날 슬퍼하는 친구들 많았겠다,,
뽀미형아 정말 멋지고,, 고생하셨읍니다,엄지척!!
순전히 뽀미 덕분이에요. ㅎㅎ
반려견 순찰대 멍대원이 되려면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뽀미가 완전 잘해줘서 ^^ 한번에 합격을! ㅎㅎㅎ
실기시험에 붙든 떨어지든 우리 노견 뽀미와 재미난 추억이나 쌓자 하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뽀미가 정말 잘해줬어요. ^^
뭐 순찰활동은.. ㅋㅋ 뽀미 입장에서는 형아랑 산책 한바퀴 도는 기분이라 똑같은 산책이었겠지만
저는 엄청 진지하게 여기저기 샅샅이 살피며 ㅋㅋㅋ 순찰했어요. 🤣
큰 건수 하나 올려서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일은 없었네요. 😂
그래도 2년여간 우리 뽀미와 의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는것에 만족해요. ♡
뽀미횽아❤너무 머찌세요.!!
아이고 별말씀을요. ㅎㅎ 과찬이십니다~
뽀미대원에게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ㅋㅋㅋ
하하하하하하, 다시 냄새 맡으라고 같은 자리에 놓는 것 진짜 뀌엽넹오옹.^^
뽀미가 5년만 젊었어도 저 비숑 녀석.. 뽀미한테 100배로 응징 당하는건데 ㅋㅋㅋ
물러서는 법 없던 뽀미가 저렇게 놀라서 도망가는 모습이 ㅠㅠ 안타깝고 속상했어요~
세월이 야속 ㅎㅎ
@@POMIBRO 크하하하핫, 뽀미가 갑자기 삐숑이 덤비니 놀래서 그랬을 거에요. 아니면 그 삐숑 넘 뽀미한테 혼났을 건뎅...^^에공 우리 오늘도 잘 버텨 보아요옹.^^주말 즐겁게 보내세용.^^
대형견들도 뽀미 잘못 건드렸다가 성질머리에 도망다니곤 했었는데 ㅋㅋ
완전 '아 옛날이여~' 였어요. 😂
천국에선 다시 예전 당당하던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ㅎㅎㅎ
@@eungeunlee1640 또또 보호자님도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맛점 맛저 하세요. 😊
@@POMIBRO 맞아용...원래 이승에서 하던 성향 그대로 천국에서도 한다고 하잖아용...^^울 또또는 꿈에서 몇 번 봤는데 여전히 엄마 껌딱지처럼 제 발 밑에서 매달리곤 하더라고요.^^뽀미가 우리 또또도 잘 지켜 줄 것 같아요. 상 남자 뽀미...^^
뽀미의 활약이 이정도일줄~ 형아도 고생많았어요 ^ 하지만 즐거윘던거 다 알아유 ㅎㅎ
그쵸 그쵸 ㅋㅋㅋㅋ 즐거웠어요!!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은 틀린말이고
'즐거운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올여름에 엄청 더웠잖아요? 이 무더위를 지나면서 드는 생각이
'지난 15년간 매해 여름마다 우리 뽀미랑 산책 어떻게 다녔지?' 이거였어요.
한여름 땡볕 무더위에도 뽀미랑 1일3산책을 거르지 않았는데
코로나때는 마스크도 착실하게 끼고 그 더위에 한번 산책 나가면 1시간씩 하고 들어왔거든요.
그걸 어떻게 했을까 신기하다 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결론은 였어요. ☺️
뽀미랑 둘이 길을 걷는 산책이.. 저에게 큰 즐거움이고 행복이라서 더워도 힘든줄 몰랐나봐요~
뽀미가 즐거워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더 행복해지고 ^^
그래서 뽀미와 함께 하는 순찰도 매번 즐거웠어요. 😆
뽀미도 멋있고 뽀미형아도 틀린 건 틀렸다고 말 하는 용기가 너무 멋있습니다
안그래도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 범법 행위 보면 화 나는데
순찰복 입으니 용기가 생겨서 ㅋㅋ 자신있게 지적 할 수 있었어요. 😆
@@POMIBRO뽀미가 누굴 닮았나 했더니 형아 닮아서 그렇게 정의롭고 용감했군요!!ㅎㅎ 뽀미랑 뽀미형아 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마음속에 화는 많은데
그에 비해서 피지컬도 그렇고 ㅋㅋ
싸움도 할 줄 모르고 ㅋㅋㅋ
뽀미랑 저랑 똑같아요. 🤣
그래도 순찰복 입고 지적하니 말을 잘 들어줘서 ㅋㅋ 행복했어요.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뽀미횽아 말빨 장난 아니네요. 배우고 갑니다.❤
앗! 더 차분하게 조리있게 말을 하지 못해서 저는 늘 후회했어요. ㅎㅎ
그런데 좋게 봐주시니 넘 감사해요~~
개똥 안 치우고 가는 아저씨한테는 제가 너무 감정이 격양돼서 막 퍼부은것 같아서 나중에 후회도 했어요.
(근데 이 아저씨가 한두번 저런게 아니라서 솔직히 쌍욕 나오는거 간신히 참은거거든요. ㅎㅎ)
이후에 다른 분들한테도 제가 좀 진정하고 더 좋게 좋게 말했어야 하는데 일단 화가 나니까 감정 컨트롤이 잘 안 되더라고요. ㅠㅠ
올가을에도 순찰복 입고 산에 올라서 도토리, 밤송이 불법채취 해가는 사람들 계도하려고 하는데 이번엔 좀 침착하게 말해야겠어요. 😂
뽀미가 있어서 우리 뽀미 눈 감는 날까지 동네가 든든하고 무탈했을 거 같아요ㅎㅎ 아니 근데 뽀미엉아도 진짜 열정적이셨네😮👍🏻 뽀미없는 동네 이제 누가지키나요ㅜㅜ
뽀미가 젊고 팔팔하던 때에 순찰활동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잘 따라와준 뽀미에게 정말 고마워요. ^^
제가 좀 열정적이긴 했어요. ㅋㅋ 어떻게든 건수 하나 제대로 올려서 뽀미랑 TV뉴스 나와야지! 이 생각으로 아주 열성을 다했는데 😂
비록 TV뉴스에 나오지는 못했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덕분에 강형욱 훈련사도 만나고 ㅎㅎ
작은 지역신문에 실리기도 하고 😆
만족합니다. ^^
뽀미가 사회공헌도 많이한 모범시민였지요~ ㅎ
에고 뽀미 나이들고 여러모로 불편했을 모습 보니 또 눈물버튼이 자동으로 작동하네요~
그래도 뽀미,형아랑 엄마의 넘치는 사랑받고 행복했던 친구애요.울마루도 그랬고요...
다들 잘지내겠죠~?
제가 아직도 다른친구들 영상을 보면 급다운 돼서 자주 못왔웠죠...
감정기복이 완전 롤러코스터라 😢
마음으론 항상 뽀미 응원합니다~
마루만큼 사랑과 돌봄을 받은 멍멍멍이가 또 있을까요~
저도 뽀미를 열심히 돌봤다고 생각하지만 마루보호자님에 비하면 너무나 부족한것 같아요.
그래서 마루는 천국에서 엄마 자랑 엄청 하고 다닐거예요. ㅎㅎ
우와 멋있당 !! 뽀미도 뽀미형아도!!🫡👍👍
나같으면 순찰정도는 할지몰라도 그렇게 불법인거 소심해서 말 못할텐데 진짜 뽀미형아 말빨 쵝오👍👍
뽀미도 형아보고 든든햇겠어!! 난 그냥 순찰 이란게 그냥 산책정도인줄 알았는데 동네를 위해서 진짜 열심히 일했었어! 너무 멋져❤
저런 불법 저지르는 사람들은 당당한 상태가 아니라서.. 순찰복 입은 사람이 다가가서 지적하면 찍소리 못해 🤣
안하무인인 사람도 있겠지만 그럴땐 경찰 불러야지 ㅋㅋ
세상에 좋은 사람들도 참 많지만, 나쁜 인간들도 너무 많아 😡
나도 순찰복 입으면 막 용감해지는게 있긴 해 ㅋㅋㅋㅋ 제복의 힘 😆
뽀미는 지금 하늘나라에서도 순찰중일껍니다.....❤❤❤❤❤
우리 뽀미 🥹
하늘나라에서는 두 눈도 잘 보이고, 정신도 맑아지고, 네 다리도 튼튼해져서
빠릿빠릿하게~ 이곳저곳을 누비고 있겠네요. 🙏
도토리 주운 사람 변명 하는거 보닌깐
발로 한대 쳐 때리고 싶네요
아효 나 욕 잘 하는데 뽀미 볼까봐 😂😂😂😂😂
뽀미 형아님 오늘도 퇴근하고
한잔 하면서 뽀미 영상 보고있습니다
뽀미는 좋은일 많이 하고 가서 천국에서
온천 즐기고 있을겁니다🤭
가을만 되면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 ㅠㅠ
중년 아저씨 아줌마들 배낭, 봉지 들고 다니면서 도토리, 밤 쓸어가고.. 😡
몇년전에는 낙엽 청소하러 온 인부들이 밤송이를 쌀포대 한가득 2포대를 채취해서 트럭에 싣고 있는거
제가 경찰에 신고해서 일 되게 커진적 있거든요. 인간들이 대체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한두사람이 아니예요. ㅠㅠ 심심해서, 간식거리로 가져간다고 꼭 핑계를 대는데 무슨 핑계를 대든 이유가 안 되죠.
영상 속에 첫번째 아저씨는 제가 말하니까 그래도 바로 반성하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하고 채취한거 다 도로 산에 집어던지고 저하고 악수까지 하고 ㅋㅋ 훈훈하게 마무리 됐는데
그 다음에 아저씨는.. 되려 화를 내고 😨 사람이 먼저 먹고 나서 짐승이 먹어야 한다느니.. 본인도 말이 안 되는거 아니까 갑자기 딴소리를.. 저한테 비둘기 밥 주는 사람이나 잡으라고 ㅋㅋ 뒷부분은 제가 영상을 안 찍었는데 뜬금없이 저한테 한나라당 사람이냐고 ㅋㅋㅋ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더라고요.
올해 가을에도 산에 순찰 다녀야겠어요. 물론 뽀미대원은 없지만.. 😭
도토리, 알밤 채취하는 몰상식삭 인간들.. 용서 못 해요. ㅎㅎ
온천 ㅋㅋㅋ 뽀미가 물을 안 좋아하던 애라서 음.. 온천이라 ㅋㅋ
암컷들이 온천에 들어가 있으면 뽀미도 따라 들어갈것 같긴 해요. 🤣
@@POMIBRO 저도 등산 가면
아줌마들이 봉지 엄청 큰거 들고 와서 막 도토리 등등 다 담고
심지어는 남의 밭에 고사리 뜯는거 보고 기겁했네요
선진국 선진국 하는데 아직 모렀어요
버려지는 개,고양이도 너무 많고 ㅜ ㅜ
말하자면 끝도 없지요 😮💨😮💨
온천이라고 표현한건 그만큼 편하게 즐기면서 뽀미 형아님 지켜 보고 있을것이다 이런뜻이였네요😋
맞아요. ㅠㅠ
너도나도 그렇게 채취해가니까 산에 사는 다람쥐, 청설모 같은 소형동물들, 그리고 새들도 먹을게 없어서 굶어죽고
들개, 멧돼지, 고라니는 민가로 더 많이 내려와서 민가에 피해도 주고 결국엔 포획 또는 사살 당하고..
사람이 당장 먹을게 없어서 생계로 그렇게 주워가는게 아니니까 더 나빠요. 그냥 재미로 심심풀이로 저러는거라서 😡
저런걸 보면 인간혐오증이 생겼다가도
세상에 좋은 분들 이야기 듣게 되면 치유 되고.. 무한반복이에요. 😂
뽀미가 뜨끈뜨끈한 온천에 몸담구고 "청산~" 이러면서 즐기는 모습 상상하면 넘 귀여워요. 😆
늘 우리 뽀미 뿐 아니라 제 마음도 신경써주셔서 넘 감사한 마음이에요. 🥹
어머 강형욱 씨 나온프로그램 저도 봤는데 저기뽀미가 숨어있었군요 ❤❤❤ 너무귀여운 뽀미
계속 보는데 빵빠레 먹는게 이렇게 찡할일인가요 뽀미가 우리애기랑 닮아서 더 맘이 가요,,
네 ㅋㅋ 뽀미가 숨어있었어요. ㅎㅎㅎㅎ
실제 촬영때 저도 이야기 길게 했는데 편집이.. 😂
거기에 뽀미 원샷 한번 안 잡히고 ㅠㅠ
비록 엑스트라급 출연이었지만 ㅋㅋ 제가 강형욱 훈련사 왕팬인데 실물영접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래서 넘 좋았어요. ^^
저렇게라도 뽀미와 TV에 나온것도 영광이고 소중한 추억이었고요. 😆
뽀미 말년에 같이 어디 놀라가면 늘 하게 되는 생각이..
'이게 마지막일수도 있겠다' 이거였거든요.
'뽀미와 함께 이곳에 다시 올 일이 또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순간이 더 소중했어요. 🥹
당뇨견이라서 아이스크림 먹으면 안되는데 그럼에도 그냥 먹게 했어요. ㅎㅎ
물론 열심히 핥는거에 비해서 ㅋㅋ 정작 입에 들어가는게 거의 없었지만 😂
우리 뽀미가 노견임에도 불구하고 반려견 순찰대에 지원해서 열심히 활동한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
정말 정말 소중한 추억이에요. 🥹
순찰견 뽐희 덕분에 뽐형도 정말 큰 활약하셨네요 !! 이 영상 보고 너무 감동받았어요 뽐형 순찰 활약도 정말 대단해요 진짜 최고 !!!!!!!! 👍👍 이 세상에 뽐형같은 따뜻한 분만 가득했으면좋겠지만 그렇지가않으니 이런 분들이 더욱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 중간중간 뽐형 웃음소리도 너무 좋고 행복해져요 ! 뽐형 뽐대원 선한 영향력을 많이 보여주셨네요 ❤
앗 🥹 너무 과찬을 해주셔서.. 민망하네요. 😂
다른 지역 반려견 순찰대 대원들은 음주운전자 잡아내고, 치매할머니 집 찾아드리고, 학교폭력 당하고 있는 학생 구해주고, 몰래 숨겨놓은 마약 찾아내고 등등
어마어마한 활약을 해서 공중파 뉴스에도 소개되고 여기저기 화재가 되고 그랬거든요~
그에 비하면 뽀미랑 저는 ㅎㅎ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했고 즐겁게 했고 행복했기에 ^^ 저는 만족해요. ☺️
우리 뽀미랑 정말 뜻깊은 추억을 함께 쌓았다는게 너무나 좋았어요. 🥹
최근에 불면증으로 고생하다 하루 발뻗고 잘 잔게 다 뽀미덕이였군요! 고마운뽀미..
앗 ㅋㅋㅋㅋ 그렇게까지 생각해주시니 넘 영광스러워요. 😆
뽀미 순찰견 최고
노견이라 재빠르진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순찰 활동했어요. ^^
뽀미 보고싶다...
여기저기 산책 나온 멍멍이들이 많아서.. 볼때마다 뽀미 생각 많이 나고 ㅠㅠ 보고 싶다 정말 😭
하이고 뽀미야 너는 사회생활 멋지게 했었구나...^^또또는 항상 집에만 있는 집돌이였단다.^^뽀미는 형아를 잘 만나서 참 사회 경험 두루두루 하고 살았꾼아아아앙.^^
사회생활 ㅋㅋㅋ
반려견 순찰대 활동은 비록 뽀미가 원한건 아니지만 😆 실기시험때 뽀미가 생각보다 넘 잘해줘서 덕분에 한번에 합격하고 ^^
그동안 뽀미랑 가보지 않았던 동네 골목골목 구석구석 다 돌아다녔어요. ㅎㅎ
원정순찰을 핑계로 먼 지역도 다녀오고, 합동순찰 시간도 자주 가져서 멍멍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노견 시기에 추억을 많이 쌓아서 좋았어요. ☺️
또또는 엄마랑 아늑하고 익숙한 집에 함께 있는 그 시간이 참 행복했을거예요~
멍멍이마다 성향도 취향도 다르니까요. ^^
저희 뽀미는 산책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저렇게 열심히 나가야 행복한 애였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