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민간부사관이라 공감은 하는데 그것 때문에 힘들진 않았어요 병사들이 하는 작업 지휘하면서 저도 직접 몸으로 해야 일도 빨리 끝나고 하는 방법이나 노하우도 알겠다 싶어서 같이 했더니 그런건 신경쓸 틈이 없더라고요 물론 그 당시에 저를 지켜보는 병사들, 선임들은 '쟨 간부가 돼서 지휘에 집중하지 않고 시야 좁아지게 작업을 직접하고 있냐' 라고 생각이 들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직접 몸으로 때우면서 작업을 배울수 있는건 그 초임하사때밖에 없더라고요. 결국엔 그때 직접 몸으로 배운게 노하우가 쌓여서 병사들 지휘할때도 쉽고 빠른 방법으로 지도해줄수 있게 됐고 시범 한 번만 보여주고 뒤에서 전체적으로 지켜봐주니 작업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초임때는 모든게 처음이라(특히 민간출신) 어리숙하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게 당연한데 지적만 하는 선임들도 문제지만 초임인 본인들도 스스로가 발전해서 나중에 인정받아야지 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ps.근데 전 내년에 7년 복무하고 전역합니다. 이런 사명감만 가지고 복무하진 못하겠네영ㅋㅎ
@@임민석-g6e 제가 군대있었을 때(08군번) 상사까지 가는 간부들 거의다 병출신이었습니다 민간부사관은 딱 2명 있었는데 하나는 장기가 불투명했고 하나는 폐급으로 보여서 병사들이 개무시했어요 2년차인데도 그리고 간부들 사이의 폭력과 갈굼은 병사들보다 상상초월입니다 애초에 의무와 직업의 차이를 생각해보셔야해요 20년차 상사의 그 노회함과 교활함은 수많은 부조리와 갈굼과 폭력으로 다져진겁니다
작업에 초임하사 랑 병사들만 보내는게 문제임 짬좀 찻다고 초임하사만 애들이랑 작업보내는게 제대로 된 부대인가.. 상사나 중사가 초임하사 데리고 1년은 일 가르쳐야 정상 아닌가 이런식이면 부사관들이 욕 처먹어도 할말 없는것임 1. 개나소나 지원하면 진짜 개나소나 임관할수있는 지원율과 구조 2. 알아서 해라식 인수인계 3. ㅈ도없는 짬 가지고 왕노릇
군 생활 하면서 모두가 가지는 나이와 짬밥으로 호통 지휘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력은 없고 게으르고 피곤하고 체력 떨어지고 새로운 것을 습득하지 못하고 예전에는 이랬다는 꼰대 마인드 여기서 늘어 나는 건 위에서 말한 나이와 짬밥밖에 없습니다. 군 생활 하다 보면은 장기 된 이후에는 위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 할 필요가 없더군요.
@@choco3.14 병사로 갔다오면 우선 병역이 해결됩니다. 군에 뜻이 생기면 ROTC든 3사든 가면 되지만 출신성분은 이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ROTC는 1학년, 2학년 초 까지만 신청이 가능하고, 3사는 3학년 편입이라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서 1학년 휴학 후 병으로 갔다 오는겁니다. 병 생활로 본인이 생각한 군이 아니라면 장교의 길을 포기하면 됩니다. 병생활 이후 장교로 복무하면 병 복무기간이 산입됩니다. 임관 하면서 중위로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병 생활을 하고 임관을 했으니 인사고과에 있어서도, 부대 적응에 있어서도 동기들에 비해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후임이 샤워를 안해서 냄새가 심한데, 같이 자야 하는 지옥을 경험했었습니다. 결국 부대에 양해를 구하고 강제로 애를 대리고 시내 목욕탕에서 제 사비내고 씻길 정도였.... 이 이외에도 하는 행동들 때문에 배때지에 면도칼 슬라이스치고 싶었었습니다... ("그래... 니가 뭘 잘못했겠냐... 널 여기에 보낸 나라가 잘못한거지..." 라고 꾸역꾸역 참았습니다 ㅋㅋ)
병사로 입대해서 30년 군생활 해봤는데, 민간부사관 추천합니다. 1. 병생활했어도 초임하사는 무시합니다. 2. 현역부사관은 민간부사관보다 나이도 많고 입대도 빠르지만 장기복무하면 계속 1-2살 어린 사람을 30년넘게 선배대접해야하고 3. 병사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도 크지만, 20대 초반에 현역부사관이면 민간부사관으로 온 1-2년 선배라는 애들이 한두살 적지만 생각이 되게 어려서 더 스트레스 받음 그런 애들한테 지시를 받아야된다는거 4. 중사 상사 원사진급도 그만큼 1-2년 늦어집니다.
21년하고 원사(진)상사 15호봉에서 전역했다. 병생활하다 상병때 갔는데 형이선배로써 말한다 그냥 도망쳐 부사관전역해서 남는게 뭐가있냐? 20-30년 하고 나와도 40.50대이다 배운기술도 없고 뭐할건데 노가다.보험할래 그냥 병으로 나와서 기술배워라 대기업갈거 아니면 무조건 기술직이 최고다
@@qwe-kz2qq 제가 가진 병과로는 원사진급하기 힘들고 무엇보다 98년 입대했을때랑 19년 전역할때까지 병사들은 급여도 인상되고 복무기간도 줄고 많은 게 발전되고 개선 되었지만 간부는 개선된게 없지요. 이명박때는 각종수당 장려금들이 삭감되거나 없어졌고 삶의질 워라벨을 포기하면서도 청춘을 다받쳤지만 썪어서 곰팡이피는 관사 .거기에 과도한업무량 돈을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군생활20년 하는것보다 사회에서 쿠팡맨 하는게 더 잘번다는 박탈감과 상실감 제일큰건 불안한 미래가 제일크죠 직업군인 정년이55세인데 55세에 나와서 또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데 군에서 배운기술이 사회에서 연계되면 좋지만 그게아니라면 좀금이라도 더 나이먹기전에 나오는게 현명한거라고 판단되서 나왔어요
혹시 군번이 어떻게 되시길래 이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8년차 군생활하는 제가 하사때도 그렇진 않았는데.. 말씀하시는 때는 아마 저희아버지(51년생)군대시절 얘기하시는것같네요^^; 결론적으로 현재 부사관 제도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로 말도 많고 개선해야 할 부분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왜곡된? 컨텐츠는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국민의 기초 학력과 지식이 과거보다 발전한 지금 인데.. 요즘 저렇게 한다면 군대는 둘째치고 사회에서도 배척당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전 18군번 병으로 전역했는데 공감합니다 고참 병이라도 초임간부 무시하는 경우 못봤어요 제가 있던 부대뿐 아니라 대부분 병으로 전역한 제 친구들도요 물론 속으로 얼타는거 보고 ㅎㅎ 짬찌 얼타네 요정도 생각은 갖고있지만 앞에서 저렇게 무시한다?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간부들은 병사보다 짬도 빨리 먹어서 늦어도 서너달이면 병사 앞에서 얼타는 경우는 없던데요 뭐
제가 97 하사관 입니다. 제 아들이 병장진급 2주 남겨놓고 현역부사관으로 부사관학교 입교 했습니다. 임기제부사관(전문하사) 는 지원자체를 생각안했습니다. 주말에 전화왔는데 적응이고 뭐고 그냥 군대가 군대다 .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병생활보다는 엄청 딱딱하고 군기가 있어서 약간 적응이 필요한가 봅니다. 훈련끝나면 근무하던 부대로 복귀할꺼라고 하더라구요. 그쪽에서 똘똘해서 그런가 꼭 그쪽으로 빠질확률도 있지만 그쪽부대에서 원하는것 같았습니다. 돌아가면 어짜피 병사동기들이 최고 고참들이라 병사와의 갈등 이런건 없을거라네요. 부대에서도 돌아오면 대환영 한다고 ㅎ
저희아버지도 84년 이등병 입대 85년 하사 임관 18년 전역 하셨는데 1~2년 임관 늦게 한다해서 아버지께서도 군대생활 33년 이후엔 연금변화 절대 없으니 물론 빨리 임관하면 1~2년 하사계급장 빨리다는거지만 연금에서 정말 나이 늦게 임관하는거 아니면 큰 차이는 없다라고 하심 ...(20~21살 입대기준)
19살에 민간부사관으로 입대하고 군생활 400일정도 하고 1100일 정도 남은 짬찌하사입니다 진짜 제가 느낀거하고 100% 일치하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군인에 뜻을 가지고 입대하고 좋은점들도 많았지만 혹시 저처럼 고3때 입대할려는 친구들이 있다면 말리고 싶네요 경제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 부문에서 병사로 먼저 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초임때 힘들때마다 천만배님 영상보면서 많이 위로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ㅋㅋ
공군부사관 1차합격한 여자입니다 결혼을 준비하고있어서 너무 고민입니다… 신혼집 위치가 이미 정해졌는데 그 주변으로 자대배치 받을 수 있을까요? 238기부터는 무작위 랜덤배치라고 하던데 이런 경우에도 예외는 없겠죠…? 대충이라도 아시는분들 ㅠㅠ 좀 알려주세요 여군 공군부사관에 대해서…
부사관부다 병들이 더똑똑한디 누가 누굴 통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수준 문제만 풀수있으면 부사관지원가능한데 수준 개바닥인애들 모으면 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사애들이 수준이 더 높은데 요즘은 그리고 입대하시면 알겠지만 동기들중 똑똑한애들은 다 전역합니다 남은 애들만 남아있어요
저도 민간부사관이라 공감은 하는데 그것 때문에 힘들진 않았어요 병사들이 하는 작업 지휘하면서 저도 직접 몸으로 해야 일도 빨리 끝나고 하는 방법이나 노하우도 알겠다 싶어서 같이 했더니 그런건 신경쓸 틈이 없더라고요
물론 그 당시에 저를 지켜보는 병사들, 선임들은 '쟨 간부가 돼서 지휘에 집중하지 않고 시야 좁아지게 작업을 직접하고 있냐' 라고 생각이 들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직접 몸으로 때우면서 작업을 배울수 있는건 그 초임하사때밖에 없더라고요.
결국엔 그때 직접 몸으로 배운게 노하우가 쌓여서 병사들 지휘할때도 쉽고 빠른 방법으로 지도해줄수 있게 됐고 시범 한 번만 보여주고 뒤에서 전체적으로 지켜봐주니 작업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초임때는 모든게 처음이라(특히 민간출신) 어리숙하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게 당연한데 지적만 하는 선임들도 문제지만 초임인 본인들도 스스로가 발전해서 나중에 인정받아야지 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ps.근데 전 내년에 7년 복무하고 전역합니다. 이런 사명감만 가지고 복무하진 못하겠네영ㅋㅎ
자대와서 처음 기싸움..
짬없는 부사관은 자대오면 이등병같이 얼탈수밖에없고 티가나고 고참들 먹이감 될수밖에없음
정말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ㅎ
민간부사관은 더욱 심한가요? 제가 민간부사관 생각중인데
@@임민석-g6e 민간부사관으로 8년째 하고 있지만 그냥 가서 생활하다보면 금세 정신없이 적응합니다 별로 걱정할 거리는 아니에여
@@임민석-g6e 1 2년은 지나야 어리버리 깠던 내 모습을 봤던 병사들이 전역하기때문에 그때서야 서서히 괜찮아집니다
@@임민석-g6e 제가 군대있었을 때(08군번) 상사까지 가는 간부들 거의다 병출신이었습니다 민간부사관은 딱 2명 있었는데 하나는 장기가 불투명했고 하나는 폐급으로 보여서 병사들이 개무시했어요 2년차인데도 그리고 간부들 사이의 폭력과 갈굼은 병사들보다 상상초월입니다 애초에 의무와 직업의 차이를 생각해보셔야해요 20년차 상사의 그 노회함과 교활함은 수많은 부조리와 갈굼과 폭력으로 다져진겁니다
고등학교 부사관인데.. 다음주 월요일부터 고등학교1학년 시작하는데 이 이야기들을 듣고 너무 두렵네요;; ...
하지마라 분명 말했다 후회한다
나 지금 고3인데 그래도 빠꾸 없다 할꺼다
이 분은 불쌍하신 분이네요. 이왕 선택하신거 장기는 절대 하지마시고 단기로 대충 자격증 따다 오세요. 인생 망하는 길입니다
부사관이 꿈인데 왜 하지 말아야하나요
@@tv-tf8dr상상하시는 군인의 모습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정말 현타 빡세게 옵니다 전 공군부대에 흔히 말하는 꿀 특기를 받았는데도 ㅈ같아서 전역 합니다
초임하사 무시당하는거보다 일이등병 무시당하고 하사 돼는거보다 민간 부사관 이나아요
@@피카츄스윙스 무시해도 소용 없어요 초임하사가 까라면 병장도 까야죠 좀편하려면 어느정도 병장을 대우 해주거나 아님 쌔게 병장도 찍어버려야죠
부사관은 그냥 하는게 아님…
의무부사관은 괜찮나요? 하는일 별로 없다던데?
작업에 초임하사 랑 병사들만 보내는게 문제임 짬좀 찻다고 초임하사만 애들이랑 작업보내는게 제대로 된 부대인가..
상사나 중사가 초임하사 데리고 1년은 일 가르쳐야 정상 아닌가
이런식이면 부사관들이 욕 처먹어도 할말 없는것임
1. 개나소나 지원하면 진짜 개나소나 임관할수있는 지원율과 구조
2. 알아서 해라식 인수인계
3. ㅈ도없는 짬 가지고 왕노릇
군 생활 하면서 모두가 가지는 나이와 짬밥으로 호통 지휘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력은 없고 게으르고 피곤하고 체력 떨어지고 새로운 것을 습득하지 못하고 예전에는 이랬다는 꼰대 마인드 여기서 늘어 나는 건 위에서 말한 나이와 짬밥밖에 없습니다. 군 생활 하다 보면은 장기 된 이후에는 위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 할 필요가 없더군요.
근데 부사관은 공부잘해야함? 특히 영어
사지만 멀쩡하면 좆버러지 초졸수준이여도 할수잇음 ㅇㅇ
해군,공군은 영어 보는걸로알아요 특히 공군
1:35 무슨 2010년 이전에 휴대폰없던 병사들시절 소리를하세요 ㅋㅋㅋㅋ 무슨병사들이 간부를 무시해요 ㅋㅋㅋ
병사들 1년 6개월 줄었다면서요????? 숨만쉬고 빨리집가야지ㅋㅋㅋ 병사들도 간부에게 찍히면 본인만피곤한거알아요ㅋㅋㅋ
1:59 요즘에 병사들 이런마인드면 말출 다꼬여요 본인만힘듬 ㅠㅠㅠㅠ조용히 전역해야됨.........
@@감오리-j3r 나이어린 짬찌 간부들 생각보다 무시 당하는건 맞음ㅋㅋㅋㅋ 특히 하사들ㅋㅋㅋㅋ
?
4년제 대학을 간다는 전제 하에, 대학교 입학 하자마자 군휴학 박고 병으로 갔다 온 뒤 1학년으로 복학을 하고 ROTC를 하면 한번 겪어보고 장교를 갈 수 있습니다.
군에 뜻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이 방법을 주로 추천하곤 합니다
장교는 그냥해도 되요 ㅋㅋㅋㅋ 소위시절이라도 병사들 말안들으면 행보관한테 가서 살짝 귀뜸하면 알아서 처리해 줌
1학년 다니지도 않고 휴학박는건 리스크가 너무 큰데, 간부사관, 3사관학교, 학사장교가 아닌 ROTC를 추천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choco3.14 병사로 갔다오면 우선 병역이 해결됩니다.
군에 뜻이 생기면 ROTC든 3사든 가면 되지만 출신성분은 이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ROTC는 1학년, 2학년 초 까지만 신청이 가능하고, 3사는 3학년 편입이라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서 1학년 휴학 후 병으로 갔다 오는겁니다.
병 생활로 본인이 생각한 군이 아니라면 장교의 길을 포기하면 됩니다.
병생활 이후 장교로 복무하면 병 복무기간이 산입됩니다. 임관 하면서 중위로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병 생활을 하고 임관을 했으니 인사고과에 있어서도, 부대 적응에 있어서도 동기들에 비해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백사 중위로 시작안해요. 잘 모르면 아는만큼만 답변해주세요.
맞후임이 샤워를 안해서 냄새가 심한데, 같이 자야 하는 지옥을 경험했었습니다. 결국 부대에 양해를 구하고 강제로 애를 대리고 시내 목욕탕에서 제 사비내고 씻길 정도였....
이 이외에도 하는 행동들 때문에 배때지에 면도칼 슬라이스치고 싶었었습니다...
("그래... 니가 뭘 잘못했겠냐... 널 여기에 보낸 나라가 잘못한거지..." 라고 꾸역꾸역 참았습니다 ㅋㅋ)
부사관도 자기 마음먹기나름임 고등학교동창은 20살부사관입대해서 벌써중사임 03년생
ㅋㅋㅋㅋ 요즘은 영상만큼 심하지않음 영상은 최소 2010년대 이전이에요 아마 만배님 군번도 저정도는 아닐건데 과장한듯 그리고 요즘엔 전체적으로 간부 없기도하고 본인 보직마다 진급이 얼마나걸릴지 엄청 다름
가장 최악은 이등명 카톡에 날라가는 하사 중사 상사 원사. 현실
어디 날라 가나요? 요즘 부사관 전역 못해서 난리던데. 제발 날려 주세요ㅡ
@@아누비스-u5j
징계 받고 날라가지요
@@동방마라난타 징계 받으면 전역 되나요?
@@아누비스-u5j 정직부턴 부적합 전역 되죠
@@아누비스-u5j 아님 경징계 2번 받음 부적합 전역
20년30년씩 부사관 군생활하고 50대 초반및 40대 중후반에 연금200넘게나오고 그나이에 사회나와도 할것 무지하게 많음 할것없으면 경비원하던가 군간부출신은 경비교육도 안받고 취업됨 아니면은 조금만 노력했서 청원경찰 그리고 특수경비 해도됨 이런직업들은 장기복무자한테 가산점있슴 군인연금 200넘게받고 취업하여 270만원이상받으면 잘먹고 잘살수있슴 사회나와봐야 금수저나 특출난 사람 아니면 별볼일없고 인생의 쓴맛을 다경험함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
부사관은 절대 하지마라 장교해라 장교
병사로 입대해서 30년 군생활 해봤는데, 민간부사관 추천합니다.
1. 병생활했어도 초임하사는 무시합니다.
2. 현역부사관은 민간부사관보다 나이도 많고 입대도 빠르지만 장기복무하면 계속 1-2살 어린 사람을 30년넘게 선배대접해야하고
3. 병사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도 크지만, 20대 초반에 현역부사관이면 민간부사관으로 온 1-2년 선배라는 애들이 한두살 적지만 생각이 되게 어려서 더 스트레스 받음 그런 애들한테 지시를 받아야된다는거
4. 중사 상사 원사진급도 그만큼 1-2년 늦어집니다.
원래는 병사 생활하고 그게 잘맞으면 현역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민간은 군 생활안해보고 그냥 가는거여서 좀 그렇다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쾅쾅쾅 선생님 국방부입니다.
ㄷㄷㄷ
헉
21년하고 원사(진)상사 15호봉에서 전역했다.
병생활하다 상병때 갔는데 형이선배로써 말한다
그냥 도망쳐 부사관전역해서 남는게 뭐가있냐?
20-30년 하고 나와도 40.50대이다
배운기술도 없고 뭐할건데 노가다.보험할래
그냥 병으로 나와서 기술배워라 대기업갈거 아니면
무조건 기술직이 최고다
원사 다실 수 있었는데 왜 군대에서 나오기로 결심하신 건가요
@@qwe-kz2qq 제가 가진 병과로는 원사진급하기 힘들고 무엇보다 98년 입대했을때랑 19년 전역할때까지
병사들은 급여도 인상되고 복무기간도 줄고 많은
게 발전되고 개선 되었지만 간부는 개선된게 없지요. 이명박때는 각종수당 장려금들이 삭감되거나 없어졌고
삶의질 워라벨을 포기하면서도 청춘을 다받쳤지만
썪어서 곰팡이피는 관사 .거기에 과도한업무량
돈을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군생활20년 하는것보다
사회에서 쿠팡맨 하는게 더 잘번다는 박탈감과 상실감
제일큰건 불안한 미래가 제일크죠 직업군인 정년이55세인데 55세에 나와서 또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데
군에서 배운기술이 사회에서 연계되면 좋지만
그게아니라면 좀금이라도 더 나이먹기전에 나오는게
현명한거라고 판단되서 나왔어요
공부 못하면 기술 배워라 예전 어르신들 말씀 ㅎ
혹시 군번이 어떻게 되시길래 이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8년차 군생활하는 제가 하사때도 그렇진 않았는데..
말씀하시는 때는 아마 저희아버지(51년생)군대시절 얘기하시는것같네요^^;
결론적으로 현재 부사관 제도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로 말도 많고 개선해야 할 부분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왜곡된? 컨텐츠는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국민의 기초 학력과 지식이 과거보다 발전한 지금 인데.. 요즘 저렇게 한다면 군대는 둘째치고 사회에서도 배척당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전 18군번 병으로 전역했는데 공감합니다 고참 병이라도 초임간부 무시하는 경우 못봤어요
제가 있던 부대뿐 아니라 대부분 병으로 전역한 제 친구들도요
물론 속으로 얼타는거 보고 ㅎㅎ 짬찌 얼타네 요정도 생각은 갖고있지만 앞에서 저렇게 무시한다?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간부들은 병사보다 짬도 빨리 먹어서 늦어도 서너달이면 병사 앞에서 얼타는 경우는 없던데요 뭐
오늘 저녁에 시간 되면 방송 키시는지😅
네 10시반에 켭니다!
하사때 작업 편한거 이런거보다 일하고 통제받는거에 비해 월급이나 연금은 최악이라는것! 후회는 돌아갈 수 없을때 느낄듯
놀라운 사실 :
부사관학교 출신자들보다 임기제부사관 출신자들이 더 많다.
얘는 뭐 맨날 현역부사관 강추,민간부사관 비추 류의 똑같은 얘기 밖에 안해
제가 97 하사관 입니다. 제 아들이 병장진급 2주 남겨놓고 현역부사관으로 부사관학교 입교 했습니다. 임기제부사관(전문하사) 는 지원자체를 생각안했습니다. 주말에 전화왔는데 적응이고 뭐고 그냥 군대가 군대다 .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병생활보다는 엄청 딱딱하고 군기가 있어서 약간 적응이 필요한가 봅니다. 훈련끝나면 근무하던 부대로 복귀할꺼라고 하더라구요. 그쪽에서 똘똘해서 그런가 꼭 그쪽으로 빠질확률도 있지만 그쪽부대에서 원하는것 같았습니다. 돌아가면 어짜피 병사동기들이 최고 고참들이라 병사와의 갈등 이런건 없을거라네요.
부대에서도 돌아오면 대환영 한다고 ㅎ
혹시 시험 난이도가 어느정도인가요?
팔 다리만 제대로 붙어있으면 합격입니다
학교 수업만 안졸고 들었어도 합격 가능합니다
@@Armor_boy 졸아도 가능함
초반에 힘들 수는 있지만 돈이 잘 모아지는 환경도 맞고 그만큼 계급이 올라가면 받는 액수나쁘지 않습니다 하는일에 비해서
속보ㆍ파주1사단 신병교육대 해체
2월18일자
절대 부사관 지원하지 마세요. 자기 돈번돈으로 자기 연금 기여금으로 다내고 나중에 그 돈도 개혁이란 이름으로 안줄겁니다. 절대절대 하지마세요. 가스라이팅 집단입니다.
부사관은 그냥 하면 ㅈ되는거임
저도 부사관 전역자입니다만 무조건적으로 비추천을 하는건 아니긴한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초임하사로 들어갔을때만해도 들어가자마자 이미 먹혀있었습니다.
짬먹은 병사와 선임간부들이 이미 짜고친것마냥 저를 간부취급자체를 안해주더군요
어느정도의 대우를 받으려면 결국에 저보다 늦게들어온 병사들만이 남아있어야 합니다.
뼈저리게 느껴요
이것을 4년만 일찍 나왔어도...그랬을 텐데... 그래도 이제 곧 입니다 ㅎㅎ😅😂
부사관 무조건 하지마세요~ 인생 폭망합니다
저희아버지도 84년 이등병 입대 85년 하사 임관 18년 전역 하셨는데 1~2년 임관 늦게 한다해서 아버지께서도 군대생활 33년 이후엔 연금변화 절대 없으니 물론 빨리 임관하면 1~2년 하사계급장 빨리다는거지만 연금에서 정말 나이 늦게 임관하는거 아니면 큰 차이는 없다라고 하심 ...(20~21살 입대기준)
현역부사관이 나아요??아니면 민간부사관이 났나요??
병생활 먼저 해보고 맞으면 현역부사관 추천드립니다!
병생활 못하는 여자 부사관은 어떻게 하나요?
여자는 민간말고는 방법이없죠ㅎㅎ
@@ten-million 여자 부사관도 무시 받나요?
@@jae0209만만해보이거나 얼타면 무시당함 성별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실상 초임때 무시안당하는 사람 본적이 없음
병사들이 신입 부사관 존중을 해주는데 문제는 개념없이 행동하거나 약아 빠지면 간부 대우 안 해줌 그리고 기갑병과는 간부들이 많아서 중사들이 커버 쳐 줌
19살에 민간부사관으로 입대하고 군생활 400일정도 하고 1100일 정도 남은 짬찌하사입니다 진짜 제가 느낀거하고 100% 일치하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군인에 뜻을 가지고 입대하고 좋은점들도 많았지만 혹시 저처럼 고3때 입대할려는 친구들이 있다면 말리고 싶네요 경제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 부문에서 병사로 먼저 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초임때 힘들때마다 천만배님 영상보면서 많이 위로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ㅋㅋ
감사합니다ㅎㅎ 남은기간 파이팅
19살 입대.. 와우..
저도 이 글을 일찍 봤더라면,,,,ㅠㅠ 특기교육 받고 있습니다
19살 낼 면접봅니다 댓글들 보고 떨어질까 고민중입니다. 부사관 합격 되면 무조건 해야하나요?
@@user-ki3ni9un7i 아뇨 최종합격하고 무조건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훈련소 입대하셔도 임관날 전까지 훈련 받다가 자진퇴소해서 나가셔도 됩니다
완전 공감
공군부사관 1차합격한 여자입니다
결혼을 준비하고있어서 너무 고민입니다… 신혼집 위치가 이미 정해졌는데 그 주변으로 자대배치 받을 수 있을까요? 238기부터는 무작위 랜덤배치라고 하던데 이런 경우에도 예외는 없겠죠…? 대충이라도 아시는분들 ㅠㅠ 좀 알려주세요 여군 공군부사관에 대해서…
공군 이면 하삼 강추지
요즘 병사들도 공군 쪽으로 가는데
공군부사관은 육해공 해병대중에 아무래도 제일 좋죠. 복지도 제일 좋고
부부군인이면 몰라도 남편이 민간인이면 그 주변에 배치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ㅎㅎ 일반인가요 아님 특기 정해져서 입대하는건가요?
@@피터박-y8m 일반인입니다!
결혼준비하시면 군대 가지마세요 제발요
왜 사서 고생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일반부사관하다가
특전부사관이나 해병대부사관으로 들어갈수 있나요?
육군부사관은 하사만 특전사로 진화할수 있지만 육군부사관이 해병대부사관으로 되는건 안됩니다 반대로 특전에서 야전으로 전입가는건 되지만 해병대는 해병대에서 있어야 합니다 타부대로 못갑니다
@@이재욱-n7b7i 답변 감사합니다👍
왜 전역한지 알겠네..ㅎㅎ
씽크가 안맞아요 ㅠ
누가 하사관하라고 협박함? 직업군인 할사람 줄서서 대기중ㅋ
부사관을 하고싶은 생각이 있다면
그 생각을 접어라
-17군번 전역예정자
부사관은 월급보다 상사전역후 연금땜에 해야함 평생 250은 나오니
월250이요?
걍 부사관은 인생진짜 살자하기 직전 애들만 하는거임 ㅋㅋㅋㅋ
근데 요즘 군대는 하사짬찌라고 무시하고 그런거 없긴 해요 요즘 군대는 그냥 서로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음 ㅋㅋㅋ
만배님 다음 야동 언제 올라오나여?
특전부사관
뜨자마자 개처럼 달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편은 부사관 출신별 특징
민간부사관 vs 현역부사관 vs 전문하사 vs RNTC vs 부사관학과
가능하시옵니까?😊
병사생활을 했냐 안했냐로 달라지는데 딱히 특징 없음 그냥 보급관리 누굴 더 신뢰하느냐 정도??
난 민간이고 지금 중사인데 동기끼리 출신가지고 뭐라한적 한번도 없음
부사관부다 병들이 더똑똑한디 누가 누굴 통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수준 문제만 풀수있으면 부사관지원가능한데 수준 개바닥인애들 모으면 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사애들이 수준이 더 높은데 요즘은 그리고 입대하시면 알겠지만 동기들중 똑똑한애들은 다 전역합니다 남은 애들만 남아있어요
병사도 씹 1년 그거 좀 했다고
무시까는게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
육군 무특기 알보병은 가는게 아니야
나랑께
만배니임
개꿀잼
감사합니다ㅎㅎ
가입 9개월 덜덜@@간김치
부사관 솔직히 개 꿀 빨잖아… 병사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