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군인이 꿈이었어서 민간 부사관으로 부사관 입대를 했는데 내 인생 최악의 선택.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면서 몸은 몸대로 축나고 돈은 또 돈대로 못 버는 금같은 시간을 그냥 하수구로 줄줄줄 흘려버리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내가 현역병으로 갔더라면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텐데
원해서 가는 것도 아닌 징병 군인들 200만원 줄 돈은 아까워 하면서~ 부자 자식 무상급식,20대 여성 방 청소비,창-녀 2000만원 지원금,강당 소등 알바 줄 돈은 있냐 ㅋ 장교,부사관들 월급 올려주고 싶으면 여가부 꼴,페.미 에 지원하는 세금을 부사관,장교들에게 돌리면 해결된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것이 의무이다 근데 역설적이게도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져 버리며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 이번 완정 군장 팔굽혀펴기 사건) 또한 수 차례 군 사건2013~2022년까지 사망사건 891건 일주일에 한명 그 이상으로 사망 하지만 국가는 이에 대한 책임은 없고 언론에 숨기기에 급박 젋은 남성들이여가만히 두고만 보고 있을 것인가? 이대로 노예로 살 것 인가? 왜 국가는 의무를 수행 하지 않는데 국민이 의무를 져야 하는가? 애초에 국가는 인간이 만든 허상일 뿐이다 국가 탄생의 이유는 만인과 만인과의 투쟁에서 벗어나 국가가 존재하는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 보다 더 많은 인구가 생존 가능하면서 나 자신 개인의 생존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결국 국가탄생의 본질은 개개인의 이기심에서 탄생한 것이고 애국심이란것은 권력을 가진 자들이 나라 통치를 좀 더 수월하게 만든 망상에 불과하다 애국심,나라를 위해서 군대 가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멍청이들의 실상은 위선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의 본질은 자신이 군대가서 힘들게 노예짓 했는데 너희들도 당해야한다 나만 당할 수 없다 , 배아프다 에서 비롯되는것 뿐이다 그저 질투심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고 그것을 애국심이라면서 자기 자신을 속이며 합리화하고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 하며 마치 자기가 애국자 인 것마냥 우월감을 느낀다 그들의 실상은 열등감 가득찬 위선자일 뿐이다 자신도 뺄 수 있었으면 무조건 뺏을 거면서 빼지 못해서 "못 "뺀 거면서 역겨운 위선을 떤다 그냥 남 잘되는 꼴이 보기 싫은것이다그런 역겨운 사상을 가진 자들의 배를 가르고 우리 젋은 남성들은 해내야만 한다 강제징용 폐지하고 모병제 실시운동을 해야만 한다 내 자유를 위해 그리고 또한 너희들의 자유를 위해 한 번 나와 함께해 보지 않겠나? 유튜브 채널 방문 부탁드립니다. @@dayspring3536
공군중사 전역자입니다. 사실 군조직의 제일 큰 문제는 나이도 어린 20대초반 초급간부들에게 너무 큰 책임을 맡기고 그에 대한 대우는 훨씬 떨어지는게 문제입니다. 단순히 저의 사례만 말씀드리면 저와 반장혼자서 대당 1,2억하는 장비를 20대정도 책임지고 병사만 20명정도 케어해야 합니다.정비 수리부속확보는 늦어지고 작전딜레이 대한 책임은 반장이 지게 되어 반장은 사비로 몇백만원 짜리 부속을 사기도 하며, 공군특성상 정비작업중 다치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작업중에도 다치지 않게 병사들 케어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이게 일상업무고 작전이나 ORI같은게 진행되면 사전 페이퍼웍으로 몇주동안 주말반납하고 사전준비하고 00작전중에는 3달동안 주말반납하고 연속출근도 했었습니다. 거기다가 당직비는 5천원이라 근무를 하면서 밥을 먹으면 손해를 보고, 추가수당도 시간당 7000원정도 받고 그마져도 1일 4시간 이상 못받습니다. 이정도의 업무 Risk를 지고 일을하는데 급여는 월140~170받는데 그 누가 군대에서 평생을 받치려 할까요? 저도 처음에는 국뽕만 바라보며 군생활하고서 전역을 했습니다. 지금은 실수령 300넘지만 업무난이도, 책임은 절반정도밖에 안되는 회사에서 일합니다. 밖에나가면 훨신 편하고 돈도 많이 주는데 누가 군대남으려 할까요? 지금 제 현역후배들도 맨날 전역하고 싶다, 지금은 늦은거 같다, 이런 얘기만 하는데 대한민국 군대가 도대체 언제 정상궤도로 올라갈지 막막합니다.
당직비 도 문제지만...(최저시급도 안되는....) 밥값을 내야한다는 ...웃기는 노릇이지요....주말 당직은 밥을 신청 안하면 먹지 못한다는....어이가 없음.. 하사 월급 보다 사병월급이 많다는 아이러니 한 한국 군대... 실질적으로 유사시 전투할 사람이 없음...유치원 애들한테 뭘시킬까나... 공군.해군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더 심각한건 육군 쪽 임.. 대한민국 육군 보병은 작살났음 대만 처럼 되다가 최종적 으로 아프카니스탄 하고 같은 상황이 벌어질것임...
@@남자연개소문 어느조직이나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하는 사람들이 피해를보는거져~ 저희부대도 돼지같이 살쪄서 일도 안하는 행보관도있고 일은 못해도 아부잘해서 인정받는 부사관도 엄청많은데 또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암튼 정치질 만 잘하는애들 보기싫어서 빨리 나갑니다~^^
해병대 부사관 전역한사람입니다. 초임간부에 경우 관사도 최소 6개월 이상 대기해야하고 병사들의 처우 개선은 많이 이루어지는 반면 부사관들은 장교, 병사들의 비해 가장 안좋은데 누가 부사관을 하려합니까 급여도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왠만한 모든 직종의 사람들 보다 적게 받는데
당연한거 아님? 연금 날로 먹기가 쉬운줄 알아요? 그렇게 공무원 대우를 받고 싶으면 직접 시험쳐서 공무원을 하세요ㅋㅋ 힘들게 공부하고 끈기있게 노력해서 시험 합격한 사람들이랑, 사고 안치고 시간 지나면 장기 붙어서 연금 타먹는 사람들이 같은 대우 받길 원하면 안 되죠 ㅋㅋ
처음 군생활할때는 멋있고 전투복있는게 좋아서 했는데 정말 현실은 다르더라고요. 정말 부사관 하고싶은분은 꿈을 버리고 차라리 군무원을하시는게 전9년째 군생활하고 나가는데 현타와 공직인걸 생각해도 퇴직금은 3천만원 언저리 정말 부사관은 하지말아주세요 정말 가족에게도 정말 힘든 직업 입니다. 20대를 군대에서 보냇는데 정말 후회가 됩니다.
공무원으로 묶으니 기본봉급은 그렇다 치고 초과근무, 당직비 등등 정상적인 수당만 줘도 ㅇㅈㄹ은 안났음 당직비 만원에 밥값 뜯어가면 마이너스고 3~4시간 자면서 며칠 씩 훈련해도 돈안주고 대체휴무로 떼우고 그마저도 일정 핑계로 휴무 짬되는 경우도 허다함 돈도 못받고 쉬지도 못하고 초과근무비 안줄려고 온갖 억까 부려가며 야근 인정 안해주고 똑같은 공무원인데 유독 군인이 박봉이란 소리 나오는게 수당을 안줘서 그럼 진짜 깡봉급으로 생활함 조직 자체가 근본적으로 글러먹었음
부사관은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고 명예를 지키는 간부이다. 그러므로 맡은바 직무에 정통하고,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며, 병의 법규 준수와 명령이행을 감독하고 교육훈련과 내무생활을 지도하여야 한다. 또한 병의 신상을 파악하여 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각종 장비와 보급품 관리에 힘써야 한다.
무슨경력...?취업보장...? 그동안 싼값에 병사 굴려먹은것은 생각안하나요..? 이제서야 병사들 조금 편해졌는데...? 물론 그 피해를 후대의 부사관 장교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만... 과거의 일을 이제서야 값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간부하고싶어서 했으니.하기싫으면 간부그만두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고생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 고생 하십니다~! 현재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고, 전역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간부입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초급간부 처우개선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수당 인상을 고민하고 계신다고도 하셨지만 요점을 들어보니 초급간부 처우개선만 하면 군 인원 부족사태를 해결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같습니다! 그럼 저는 나갈테니 초급간부들 많이 불러서 리빌딩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수고하십쇼! 충성 필승
병장이랑 하사랑 실질적인 급여차이가 10~20만원 차이나는데 가야될이유가 있어??? 책임만 크고 그리고 기간은 오지게 길고 고놈의 초급간부 처우개선…중사이상의 중급간부들을 생각해줘라 그래야 장기지원률도 높아질거 아녀? 맨날 똑같은 말만 개선하겠습니다. 당직근무수당은 언제 바꿔줄거냐?? 도대체가 11년째 제자리인게 실화야??? 독하다 독해 진짜
원래 병,부사관, 소,중위까지 비정상적으로 적은 돈을 받고 일했던게 맞아. 근데 병사가 처우개선이 되니까 이제 부사관의 처우개선을 해줘야지. 그전까진 같이 일하는 병사들이 더 불쌍하니까 목소리를 낼 수 없던건데 이젠 자기들도 정상적으로 돈을 받고 일을 하고 싶은거야. 근데 그건 그건데 훈련할때 훈련부대보면 내가 왜 재네들보다 돈을 덜받을까 싶더라. 처우개선에 목소리 높히는건 좋아. 근데 훈련 좀 제대로 해라. kctc할때 임관한 소위들과 한 적이 있었는데 저게 대한민국 장교? 라는 생각이 들더라. 차라리 우리부대 일병이 더 잘싸우겠다라는 느낌. 그리고 열외 좀 그만하고 5월달에 비와서 춥긴했어. 근데 저체온증걸리고 열외할 정도는 절대 아니었는데 그해 했던 훈련 중 훈련부대에서 가장 열외자가 많았던 훈련이야. 그것도 2~3배 정도로 압도적이었어. 장교인 사람들이 그럼 되겠어? 지금은 그 사람들 전역했겠지만
21년 5월 kctc맞나요? 해당 훈련 포병소위로 참가했던 예비역 중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랬던건 아니니까, 이해해주세요 ㅋㅋ 굳은 사명감과 애국심으로 복무하는 장교도 많습니다. 또한 온열손상, 저체온증의 경우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꼭 절대 아니다라고 하기도 애매해요. 12시간 이상 비가 계속 내리고 밤에는 월광까지 0%에 수렴하는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휘부에서 일시적으로 철수 지시가 떨어져서 그나마 적었던거죠 심지어 그 철수중에 낮은 월광과 폭우로 인해 다치는 인원들도 많았습니다. 모두 고생한 훈련인데 매도하지는 맙시다. 그리고, 해당 전투훈련 상무전투단이 시가지까지 밀고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ㅎㅎ 너무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만 적으신거같네요. '5월달에 비와서 춥긴했어'도 굉장히 주관적이라고 생각드는게, 당시 밤에는 영하 2~3도로 떨어지고 낮에는 영상 20도가 넘어서 일교차가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진짜 훈련 제대로 참가하신 훈련부대 병력이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특히 비올때 철수지시 상무전투단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부대가 동일했을텐데...
@@IRONULL 너무 좀 강하게 나왔었네요. 그때 전투했던 소위들이 저희한테 빨갱이라고 한 것도 있어서 좀 욱해서 더 그랬습니다. 전 9번의 kctc를 했습니다. 전갈부대이고 2번의 겨울과 한번의 여름을 보냈습니다. 그때 기상수준은 제가 했던 훈련 중 대충 중간정도였습니다. 근데 장교가 열외라.. 참 안타까웠죠. 그리고 그 훈련이 정말 말도 안되는 통제가 있었습니다. 원래 근접전투를 제외하곤 통제를 전혀 안합니다. 2번째날 아침에 철수하라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인겁니다. 그리고 그때 훈련의 성격을 알았죠. 보통은 훈련부대에게 경험과 훈련부대 지휘관에게 경각심을 주는게 이 훈련의 목표라서 그냥 무작정 밀고 들어가는데 이번엔 소위들 자대배치전에 전투경험을 시켜주는구나 싶었씁니다. 왜냐? 걍 어디에서 대기하라고 한 다음 소위분들이 줄 지어서 오더니 통제관이 이제 싸워 하고 전투를 했으니까요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건데 그렇게 했네요. 절대 소위분들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그 정도 추위도 못버티면서(전 11월, 2월, 3월, 4월,5월,7월,8월,10월,12월 했습니다) 열외를 했다라는 것에 안타까운거죠. 아 참고로 그때 철수명령이 열외라는게 아니라 연말에 훈련 중 저체온증, 온열로 인한 열외자 수가 나옵니다. 그때 그 정보를 봤는데 5월 kctc가 압도적이라서. 참고로 그때 전갈vs소위분들이었고 저희는 열외 안합니다.
이번 24년 1분기 부사관 계획인사 희망교류를 어제 오전에 신청했더니 오후에 인사사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저는 지원 대상자가 아니라며.... 현재 강원도 한 축선에서 10년째 근무중인데 최근 부대개편으로 해당부대는 3년간 유예로 지원이 안된답니다 각 병과별 한 지역에 최대 복무 기간이 있는데 부대개편으로 3년간 교류를 할 수 없다?? 그럼 장교와 군무원도 3년간 유예 되어야하는것이 아닌가요? 왜 부사관만 그런 제약된 제도가 있는지 의아합니다. 다음주에 육아휴직 1년 지원하러갑니다. 모 ASP 중대는 부사관이 1명으로 부소대장, 행보관 겸업하며 교관 및 각종 잡일은 다 하는 부대도 있습니다. 부사관 처우개선이라는 육본과 국방부의 말 이젠 믿지 않습니다.
해병대 병, 부사관 포함 6년 근무, 21년 11월 전역 했는데,,, 처우개선,,? 말만,,,ㅋㅋㅋㅋㅋㅋㅋ 부사관들 유치원 선생 하로 온것도 아니고, 밥먹을때 밥잘먹나 확인하라고 하지, 밴드에다가 애들 생활하는거 일일이 사진찍어주기 바쁨 심지어 안하면 대대장, 주임원사 그중대 갈구기 바쁨;; 요즘 몇중대는 밴드활동이 뜸하더라, 그정도로 무관심해서 되겠냐 등등. 확실히 내가 16년도 병생활 당시랑 비교해보면 병사들이 처우개선도 잘되고, 생활하기 좋은 환경이 된건 맞다고 생각함 근데 그만큼 간부들 또한 처우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간부들 유치원, 초등선생님이랑 다를게 없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라는 말이 있는데,간부들 계속 불만생기고, 처우개선에 대해서 비교만 생기고, 간부들 사기저하에 이어 무조건 밑에 있는 사람들한데 피해가 갈것이고, 이미 당나라 군대지만서도,,,,,, 당나라군대보다 못지 않은 군대가,,,될지도😢
사회 중소기업 신입사원이 중사 연봉 정도 받는데...누가 하겠냐...내가 19년에 전역할 때 마지막으로 받은 중사 봉급이 수당 포함해서 270만원임...여기서 공제 빼지? 실수령이 220정도됨 군생활 7년하고 퇴직금 얼마나 받았게? 퇴직금 1300만원 받음. 여기서 세금도 때야됨. 이게 말이 되냐? 최저시급만 받아도 200만원 조금 넘는데. 군생활 7년 짬밥이 최저시급보다 20만원 더 받는게? 시간이 지났으니 지금은 괜찮다? 그래봤자 10~20 차이임 돈벌라고 군대 가냐? 하는 사람도 있는데. 돈 벌려고 군대가는게 아니라 먹고 살라고 군대 가는거임 혼자 살면 모를까 처자식까지 있으면 못 먹고 사니까 때려 치는 거지 국방부 장관표창 받은 내 동기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원사까지 프리패스 할 수 있는 친구인데...전역지원서 제출함. 왜 그랬냐 물어 보니까...1년전에 쌍둥이 낳았는데...감당이 안된데... 와이프가 직장을 다니려고 해봤는데. 부대가 전방이라 일자리도 없고...부모님이 내려와서 아이 봐주기도 힘든 상황이라 전역한다고 하드라... 근데 내 동기만 그런게 아니라 결혼하고 전역하는 사람들 이유가 다 이거임. 봉급으로 아이 키우기 힘들다.
명예도 처우도 없는 부사관 명예진급은 장교에 해당 준위, 부사관이 올라갈 수 있는 최상위 계급 장교에 준하는 신분 줄까 말까하는 부사관체계 신분변화 거의 대다수 95%이상은 원사로 끝난다 즉. 신분이 바뀌지 않은 부사관, 명예도, 30년의 자긍심도 없이 부사관으로 끝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신분적, 계급적 상승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장교는 대장(★★★★)이란 꿈과 비전, 그것에 달성하는 존중과 고귀한 명예가 있다 그러나 부사관은 원사가 한계이다 물론 소수는 준위라는 가녀린 희망이 존재할 뿐 처음도 부사관, 끝도 부사관일 뿐이다. 장교는 한계급이 올라갈수록 막강한 대우가 존재하지만 부사관은 진급이 무슨 차이인지(?) 공무원 같은 경우 9급에서 시작하였다 하더라도 본인의 능력만 있으면 1급이 가능한구조이다 왜 군대는 이것이 안되는 것인가(?) 속된말로 장교의 꼬봉 슬픈 현실?
얼마 전 조선소에서 내국인 노동자가 없어 외노자들을 대거 받아들였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똑같이 군대도 외노자들을 쓰면 됩니다. 이미 20년도 더 전부터 우리나라의 공사장, 공장, 농어촌 일터에서는 외국인들을 쓰기 시작했고 오늘날에는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업계 사장님들 말씀으로는 오히려 우리나라 젊은 애들보다 외국인들이 불만도 안 갖고 일도 더 열심히 잘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제는 군대에서도 외노자들을 쓰면 강제로 끌려와서 불만 많은 한국 젊은애들보다 일을 더 잘하지 않을까요? 최강대국인 미국도 매브니라고 외국인이 미군으로 일정 기간 복무 시 영주권을 주는 제도가 있었고 오늘날 전쟁중인 러시아도 바그너라는 국제 용병그룹을 운영중이죠. 프랑스의 외인부대와 영국의 구르카 용병도 유명하고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외국인의 한국군 복무 시 시민권을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외국인 입대를 허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건설업계를 보면 핵심 인력은 한국인으로 채우되 현장의 인부들은 대다수가 외노자라고 합니다. 국방부도 이를 참고하여 GP, GOP, 해안 경계 근무라던가 소총수 같은 단순 인력은 외국인들로 대체하고 핵심 장교만 한국인으로 구성하는 체질개선을 한다면 저출산으로 인한 군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미군도 장교들이나 백인들이 하지 병사들은 유색인종이 더 많더라고요.
그전에 복무남녀가리지말고 역할부여해주고 남녀갈등부터 해소해주고 외국인 비중이 너무커져도 문제생겨요 그 외적으로도 군대가 문제가 많아요 예산 안늘리고 용사봉급 올린경우라서 각종수당 임시로 줄이거나 없앤부분도 존재하고 장비도 덜보급하는 곳도 많구요 그 외에도 너무 많아서..
처우개선도 중요하지만 부사관에 대한 인식도 진짜 중요함... 장교, 부사관, 병사 각자의 역할만 다를뿐 장기적으로 미군처럼 수평적인 관계로 가야지 그냥 장교 시다바리에 존중도 없으면 현타오고 자부심이 1도 안생기는데 누가 하려고하겠음... 바보가 아닌이상 지능순으로 런... 그러다보면 군대에 평균수준 이하의 사람들만 수두룩하고 결국 국가만 손해보는거임...
23년1개월~~
육군상사로 오늘 10시 신고후 전역합니다..
부사관들 처우가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어쩔티비
병사들 괴롭히는게 재밌어서 상사들은 전역안하는줄
@@김건우-q5k4c같은 나이 대비 연봉&대우보면 무조건 전역마려울듯 ㅋㅋㅋ
강제징병당한 병사데리고 골목대장처럼 굴다가 이제 사회로 떨어져서 밑바닥에서 개고생하긋네 ㅋㅋ
어릴적부터 군인이 꿈이었어서 민간 부사관으로 부사관 입대를 했는데 내 인생 최악의 선택.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면서 몸은 몸대로 축나고 돈은 또 돈대로 못 버는 금같은 시간을 그냥 하수구로 줄줄줄 흘려버리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내가 현역병으로 갔더라면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텐데
민간부사관이면 부사관학교 수료하기까지도 굉장히 힘이 들었을텐데 존경합니다…
군이 흔들리면 나라 망할 징조인데
정치인들은 당파 싸움만하고 있으니
이나라가 심히 걱정된다.
결국 정치가 제대로 안되니 ~~
군도 나라도 걱정이다.
제발 국방에 신경좀써라
나라없으면 경제고 나발이고없다
근데 그 중요한 국방을 남자만 싼값에 쓰다버리는 소모품이고 노예로 쓰려고하죠 이 나라는...
조선시대처럼 돌아갈듯
나라 한번 뺏겨봐야 정신차림
원해서 가는 것도 아닌 징병 군인들 200만원 줄 돈은 아까워 하면서~
부자 자식 무상급식,20대 여성 방 청소비,창-녀 2000만원 지원금,강당 소등 알바 줄 돈은 있냐 ㅋ
장교,부사관들 월급 올려주고 싶으면 여가부 꼴,페.미 에 지원하는 세금을 부사관,장교들에게 돌리면 해결된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것이 의무이다
근데 역설적이게도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져 버리며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 이번 완정 군장 팔굽혀펴기 사건) 또한 수 차례 군 사건2013~2022년까지 사망사건 891건 일주일에 한명 그 이상으로 사망 하지만 국가는 이에 대한 책임은 없고 언론에 숨기기에 급박
젋은 남성들이여가만히 두고만 보고 있을 것인가?
이대로 노예로 살 것 인가?
왜 국가는 의무를 수행 하지 않는데
국민이 의무를 져야 하는가?
애초에 국가는 인간이 만든 허상일 뿐이다
국가 탄생의 이유는 만인과 만인과의 투쟁에서 벗어나
국가가 존재하는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 보다 더 많은 인구가 생존 가능하면서 나 자신 개인의 생존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결국 국가탄생의 본질은 개개인의 이기심에서 탄생한 것이고 애국심이란것은 권력을 가진 자들이 나라 통치를 좀 더 수월하게 만든 망상에 불과하다
애국심,나라를 위해서 군대 가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멍청이들의 실상은 위선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의 본질은 자신이 군대가서 힘들게 노예짓 했는데
너희들도 당해야한다 나만 당할 수 없다 , 배아프다 에서 비롯되는것 뿐이다
그저 질투심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고
그것을 애국심이라면서 자기 자신을 속이며 합리화하고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 하며 마치 자기가 애국자 인 것마냥 우월감을 느낀다
그들의 실상은 열등감 가득찬 위선자일 뿐이다
자신도 뺄 수 있었으면 무조건 뺏을 거면서 빼지 못해서 "못 "뺀 거면서 역겨운 위선을 떤다
그냥 남 잘되는 꼴이 보기 싫은것이다그런 역겨운 사상을 가진 자들의 배를 가르고 우리 젋은 남성들은 해내야만 한다 강제징용 폐지하고 모병제 실시운동을 해야만 한다
내 자유를 위해 그리고 또한 너희들의 자유를 위해 한 번 나와 함께해 보지 않겠나?
유튜브 채널 방문 부탁드립니다.
@@dayspring3536
@@qlqlqoqsksskddk근데 깨어나는건 서민들 뿐이지 절때 정신안차림ㅋㅋㅋㅋ
일과 책임은 잔뜩주면서 그에 대한 댓가와 급여는 터무니 없이 부족한게 부사관들의 현실
팩트입니다..
월급 연차에따라 장교,부사관 비교가 시급합니다
+ 명예, 대우, 혜택
너무 부족함
@@Sys-2212 뱅신그튼기ㅋㅋ니는 어딜가든ㅋ뱅신이가?ㅎㅎ
병사들이 똑바로하는거봤냐?
너같은놈들이 병사일때 개패급에 고문관이라는거여
@@Sys-2212 ㅋㅋㅋㅋ 부사관이 가만히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만 하냐? ㅋㅋㅋㅋ
일은 병사가 다 하는데 생색은 부사관이 내노
부사관 12년 하고 퇴직하고 1년 하고 한 달! 민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다는 것을 요즘 정말 많이 느낍니다^^
머하고 사십니까 지나가던 중위 출신입니다 회사다니시나요?
ㅋㅋㅋ 사회 생활이 더 힘들껄 ᆢ지나가던 어른이 ᆢ
@@은하수와함께그냥 쭉 지나가세요 그냥좀...헛소리하면서 지나갈시간에
@@은하수와함께사회 생활 간부로 찍소리도 못하고 선임들한테 굽실 거리던 시절에 비하면 좆도아님 ㅋ
부사관 12년 할정도의 정신력이면 사회에서 뭘해도 잘함
부사관 전역자로써 다시는 안간다 정말 장기복무 안한게 인생에 너무 잘한 선택이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도 잘한 미래를 위한 선택
그러면 누가 나라를 지키죠? 경험한 사람이 끝까지 해주세요..
@@Cover_the_earth니가하셈
@@Cover_the_earth니가 좀 해라 비응신아
니가해 ㅂㅅ 아
@@Cover_the_earth군인 대우 ㅈ같은 거 알아서 지가 하기는 싫고 누군가 나라는 지켜줬으면 하는 밑바닥 인생 마인드 ㅋㅋ
보급품도 거지같고, 대우도 거지 같고, 제초, 공사, 온갖 노가다 다 시키고, 일도 떠넘기고, 아쉬우면 찾고, 문제 생기면 책임 떠넘기고, 주는 돈도 거지같아서 최저시급보다 아래고, 오히려 우리 커피숍 알바가 더 많이 받음... 참 힘드신 부사관분들. . .
사람들이 점점 더 개몽되는듯 하네요
십년전만해도 시급 몇백원 받고 일해도 불평은해도 받아들였는데
현재는 특정집단에서 군인들 무시하고 유튭 발달해서 군문제도 많이 알려지며
조금씩 개선되는듯 합니더
ㄹㅇ ㅅㅂ 나 부사관하면서 난 내가 노가다꾼인지 군인인지 구분이 안되더라. 밖에 나가서 이렇게 노가다했으면 진심 군인월급 3배는 벌었다.
@@ajh33253배가 다 뭐임? 노가다로 한달에 1300도 벌 수 있구만(퐁퐁이 실제 사례).
이걸 다 병사들한테 떠 넘김
군대가 편하고 돈 많이 받으며
엉덩이가 무거워 뛸수있ㄴ?
부사관 4년 의무복무하고 처음 전역했을땐 미련도 있었지만 지금와서보면 전역하길 잘했다생각드네
국방부 정책을 보면 길게 복무하는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젊은사람 많이 뽑아서 4년 복무시키고 전역시키고 싶다는 속내가 보여서 열받음.
원래 사람이라는게 짬먹고 있으면 나아질거라는 확신이 들어야 계속 있는데 미래가 보장되는게 아니면 혜택 아무리 늘려도 충원 못함
근데 군생활 4-5년 지나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편한것만 찾고 날로 먹으려고 하는게 인간의 습성이기 때문에 젊은인력으로 몇년씩 쓰고 교체하는게 국가로썬 이득임
@@bless3042 그러면 누가 지원하겠음? ㅋㅋ 결국 베이비붐 세대마냥 인력이 넘쳐나는것도 아니고 아쉬운쪽은 국가임.
@@Hwoxpc92949까라고 하면 까라 그게 군대야. 이 것들이 배떼지가 불렀어 아주
@@Hwoxpc92949군인은 죽으라 하면 죽는 사늉이라도 하는거야
@@David-nu8gx 애초에 다 간부를 안하려고 해서 죽는 시늉이라도 할 사람이 없다니까? ㅋㅋㅋ
저도 후회합니다....
처우가 좋아지면 머하나. 20년을 근무해도 갓 전입한 소위한테도 지시받는 위치인데. 차라리 경찰처럼 계속 진급할수 있게 해주던가
일안하는 고위 장성들 혜택부터 줄이는게 먼저아닐지요? 쓰잘때기없는 보직들 너무많던데요?
공군중사 전역자입니다. 사실 군조직의 제일 큰 문제는 나이도 어린 20대초반 초급간부들에게 너무 큰 책임을 맡기고 그에 대한 대우는 훨씬 떨어지는게 문제입니다. 단순히 저의 사례만 말씀드리면 저와 반장혼자서 대당 1,2억하는 장비를 20대정도 책임지고 병사만 20명정도 케어해야 합니다.정비 수리부속확보는 늦어지고 작전딜레이 대한 책임은 반장이 지게 되어 반장은 사비로 몇백만원 짜리 부속을 사기도 하며, 공군특성상 정비작업중 다치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작업중에도 다치지 않게 병사들 케어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이게 일상업무고 작전이나 ORI같은게 진행되면 사전 페이퍼웍으로 몇주동안 주말반납하고 사전준비하고 00작전중에는 3달동안 주말반납하고 연속출근도 했었습니다. 거기다가 당직비는 5천원이라 근무를 하면서 밥을 먹으면 손해를 보고, 추가수당도 시간당 7000원정도 받고 그마져도 1일 4시간 이상 못받습니다. 이정도의 업무 Risk를 지고 일을하는데 급여는 월140~170받는데 그 누가 군대에서 평생을 받치려 할까요? 저도 처음에는 국뽕만 바라보며 군생활하고서 전역을 했습니다. 지금은 실수령 300넘지만 업무난이도, 책임은 절반정도밖에 안되는 회사에서 일합니다. 밖에나가면 훨신 편하고 돈도 많이 주는데 누가 군대남으려 할까요? 지금 제 현역후배들도 맨날 전역하고 싶다, 지금은 늦은거 같다, 이런 얘기만 하는데 대한민국 군대가 도대체 언제 정상궤도로 올라갈지 막막합니다.
이정도면 탈출은 지능순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직업군인들 월급 200넘게 줘야 할까 말까인데 나라가 개판이라 고생많으셨네요
당직비 5천원에서 확 깨네.
당직비 도 문제지만...(최저시급도 안되는....)
밥값을 내야한다는 ...웃기는 노릇이지요....주말 당직은 밥을 신청 안하면 먹지 못한다는....어이가 없음..
하사 월급 보다 사병월급이 많다는 아이러니 한 한국 군대...
실질적으로 유사시 전투할 사람이 없음...유치원 애들한테 뭘시킬까나...
공군.해군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더 심각한건 육군 쪽 임..
대한민국 육군 보병은 작살났음
대만 처럼 되다가 최종적 으로 아프카니스탄 하고 같은 상황이 벌어질것임...
gop에서 근무하는데 진짜 쉴 틈을 안줍니다. 휴가도 눈치보면서 써야하고 선임.잘못만나면 진짜 우울증 걸릴정도로 삶이 피폐해집니다.
삶의 마감을 촉진시키는 것 같습니다
산속에서 낭낭하게 황금마차나 기다리면서 살면되지 ㅋㅋㅋㅋㅋ뭘 고통스럽게있냐 그고통으로 한달에 휴가 2박3일씩 공짜로 받자너 ㅋㅋㅋㅋ
@@Gkdldy1234 인생과 받는 고통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속상합니다.
나도 9년만에 부사관 그만 둡니다. 국방부 장관 하사 월급 280만원이라는 그것보다 못 버는 중사인데 미래가 있겠나요? ㅠㅠ
초급간부가 문제인가요? 중견간부인 저도 그만두는데 어느 후배가 저를 보고 군생활하고 싶어할까요?
어휴….고생하셨네요…저도 11년도 부터 4년동안 부사관 생활 했습니다. 진짜 9년동안 이면 고생많이 하셨네요…ㅠㅠ사회나오면 진짜 잘되실겁니다.뭘해도 부사관보다는 훨씬 나을거에요.
@@gift8290근데 이제는 들고일어날 사람도 없겠네요 다들 전역하는 추세라서
@@내맘대로-b3g 하긴ㅋㅋㅋㅋㅋㅋ그렇겠어요
@@gift8290 인정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9년 복무하고 전역 1개월 앞두고 있네요 사회나가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177이면 ㅅㅂ 알바를 하는게 나음
부사관 처우 개선이 수십년째
늦는 이유는 그 정책 실무자들이
영관 장교들(장군, 국방장관) 국회의원, 국무위원들 이기 때문이다.
부사관 특별히 명예도 없는 힘든 직업군이다 수당이나 좀 더 줘라
26년차 부사관인데 저도 이젠 지치네요~특히 장교 부사관 편가르기가 엄청납니다. 부사관 알기를 무슨 잡부로 알구요~
동의합니다 전투력의핵싱이라는 프레임만있을뿐그냥잡부입니다
잡부만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똑똑하고 일 잘하는 부사관은 오히려 부사관이 나서? 인것 같습니다 ㅎㅎ
ㅋㅋ저도부사관 전역했는대
진짜열심히하는분들 많고인정합니다.
근대 솔직히 내가 지휘관입장으로보면진짜
개ㅂ같은 부사관이 엄청많아요
일안하고.불만 많코 사고사례만봐도부사관이헐많음
전 진짜 그런부사관들부터다짤라야댄다고생각함 참고로 저희부대 주임원사는 주임원사실에서 개도키웟음
@@남자연개소문
어느조직이나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하는 사람들이 피해를보는거져~ 저희부대도 돼지같이 살쪄서 일도 안하는 행보관도있고 일은 못해도 아부잘해서 인정받는 부사관도 엄청많은데 또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암튼 정치질 만 잘하는애들 보기싫어서 빨리 나갑니다~^^
부사관잡부맞는데예
2018년 처우와 대우가 안좋아서 전역했는데 더 안좋아지다니 참~
처우개선해도 인식 절대 안바뀐다
해병대 부사관 전역한사람입니다. 초임간부에 경우 관사도 최소 6개월 이상 대기해야하고 병사들의 처우 개선은 많이 이루어지는 반면 부사관들은 장교, 병사들의 비해 가장 안좋은데 누가 부사관을 하려합니까 급여도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왠만한 모든 직종의 사람들 보다 적게 받는데
.
군대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장교 부사관의 대우와 월급개선을 철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병장하고 20만원 차이나면 누가 장교 부사관 지원하겠나요?
감옥에있는 범죄자들한테 들어가는 세금줄이고 군간부월급개선해서 국방력을 높이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군대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거는 병사임 그리고 병장하고 하사하고 월급차이 별로 없어야 정상임 전쟁나면 밑에 있는 사람만 죽어나가지 윗 대가리들은 뒤에서 지휘만 함
연금보고 하는거지 누가 박봉인 초봉보고 군인, 공무원 하노
@@jhc3836지금 연금 건든다는 말이 나와서 관두는거야...
그리고 아무리 박봉이래도 병장보다도 못벌면 박탈감 ㅈㄴ 느끼지
@@jhc3836그래서 박봉 아니게 하자는거 아녀. ㅋㅋㅋㅋ
@@jhc3836아니 출산률줄고 연금계속칼질당해 연금못받는데 뭔연금?? ㅡㅡ
8년차 올해 전역 후 이게 사람 사는거구나 느끼며 진짜 인생 살고있습니다
동생 다음달에 중사되는데 지금 당직 수당으로 만원 2만원 받는다고함
기간 끝나면 바로 전역한다고 하던데
수당으로 1~2만원 주고 꼰대들이랑 지내면서 스트레스 ㅈㄴ 받는데 부사관 누가 하겠음?
그 쥐꼬리만한, 얼마 되지도 않는 당직수당도 바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진짜 느리면 4개월이나 밀림 ㅋㅋㅋㅋㅋ
저 복무할때 초과근무도 예산 없다고 삭감해서 지급하고 차액 나중에 준다더니 잊혀짐 ㅋㅋㅋㅋ
@@뭐가좋을까-i6s 대한민국 부사관들 존나 처 빠져가지고 중사나 상사달고 퇴직하면 쓰먹을때가 없음~그나마 특전사부사관들 하고 같이 일해봤는데 일용직노가다나 택배상하차도 힘들다고 2~3일 하다가 째고 안나오는데 일반 육군 부사관은 말할것도 없고! 애네들은 그 편한 보안,경비팀에서도 군대보다 힘들다고 찡찡되는 애들임 ㅜ 걍 사병들 부려먹는 재미로 군대 박히는게 답이다
울아들 대학교 1학기중 군입대 현역부사관 지원해서 지금 현역중사 장기 10년차 한달월급 230 만원 아들이좋아해서 자링스럽게 응원하고 했는데
지금은 후회하네요
야간수당 근무외 수당은 1만원 밥도 간부는 따로돈내고 사먹어야 되고
당신의 무지에 의해서 아들을 힘들고. 인내의 극치에 달하는 구렁텅이로 보낸 것이요!
소위 에게도 굽신, 병사에게도 굽신,
저는 아들을 충분히 위로해 주고싶습니다.
고생했다고!
부사관 절대 지원하지 말아라 부대 머슴입니다
대한민국 부사관들 존나 처 빠져가지고 중사나 상사달고 퇴직하면 쓰먹을때가 없음~그나마 특전사부사관들 하고 같이 일해봤는데 일용직노가다나 택배상하차도 힘들다고 2~3일 하다가 째고 안나오는데 일반 육군 부사관은 말할것도 없고! 애네들은 그 편한 보안,경비팀에서도 군대보다 힘들다고 찡찡되는 애들임 ㅜ 걍 사병들 부려먹는 재미로 군대 박히는게 답이다
군인은 목숨을 걸고 적국들로 부터 국민을 24시간 지키는 영웅들이다.
그런 자들을 일반 공무원과 동급 취급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것.
일반 공무원보다 더 하대함.
일반 공무원 취급이면 다행이쥬..ㅋㅋ
일반 공무원이라도 취급했으면 전역안하죠
갈리는만큼 제대로된 노동의 대가를 안주고 싸고 갓성비 좋은 노동력을 원하는거뿐입니다
당연한거 아님? 연금 날로 먹기가 쉬운줄 알아요? 그렇게 공무원 대우를 받고 싶으면 직접 시험쳐서 공무원을 하세요ㅋㅋ
힘들게 공부하고 끈기있게 노력해서 시험 합격한 사람들이랑, 사고 안치고 시간 지나면 장기 붙어서 연금 타먹는 사람들이 같은 대우 받길 원하면 안 되죠 ㅋㅋ
@@akk8554ㅂㅅ
처음 군생활할때는 멋있고 전투복있는게 좋아서 했는데 정말 현실은 다르더라고요.
정말 부사관 하고싶은분은 꿈을 버리고 차라리 군무원을하시는게 전9년째 군생활하고 나가는데 현타와 공직인걸 생각해도 퇴직금은 3천만원 언저리 정말 부사관은 하지말아주세요 정말 가족에게도 정말 힘든 직업 입니다.
20대를 군대에서 보냇는데 정말 후회가 됩니다.
여려분.부사관하지마세요.인생쫑나요..
절때 정부 믿으면 안돼 상황이 모든걸 말해준다....
저개 유지가 되는게 거욱 신기함
인구 문제가 아니라 처우가 문제인건데 누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170받고 병장보다 더 적게 받고 근무를 할려고해 병장은 200이고 하사는 170이 말이되냐?
포퓰리즘으로 병사들 월급 올리니 그냥 와르르 무너지지 돈 벌려고 부사관 가는건데 병장이랑 급여차이도 별로 없는데 누가 4년하려고하겠냐? 병사 복무도 줄었으니 부사관 복무도 줄여야 된다. 2년 6개월로
맨날 개선해주겠다. 의견 종합하겠다. 노력해보겠다. ㅋㅋ 현직 군무원인데 이 집단은 엄청난 큰일이 발생하지않으면 절대 안바뀔거같아서 도망가러고 공부중입니다. 다른 동료들도 면직하고 이직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나는 사람을 비유 하면 장교는 머리고
부사관과 병은 팔과 다리라고 생각 했다.
현 중견간부가 되고 나서 팔다리가 뿐만
아니라 머리 역활까지 하려니 너무
힘들다.
앞으로 얼마나 군무원 땜방과 초급간부
땜방을 해야 하나
앞날이 보이질 않아 심히 전역을
고민중이다.
처우 개선은 그저 말뿐 수많은 부조리와 효율적이지 뭇한 인력운영 계속 늘어나는 행정업무 경직된 조직문화 잡부취급 받는 부사관 이걸 누가 할까?
너무 지치고 힘들고 나아질 기세도 안보이고 딱 20년하고 전역했습니다.
후련합니다.
2015 기갑 병과 부사관 전역자 입니다.
솔직히 병사보다 못한 취급 받으면서 군생활 했습니다. 후배님들 아니다 싶으면 장기하지말고 사회에 나가세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습니다.
정신나간소리하고있네
니들 150받을때 15년 병사들 월 10만원 20만원 받았다
15년 출신 부사관인데 병사보다 못한 취급이라 ㅋㅋㅋ
넓은 세상에서 부사관인데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제 ㅣ가 아는 부사관들은 나왔다 다시 부사관하러 가던데
@@kjthekilojuliet2408 솔직ㄴ하게 일찍 전역하는 인간들 학위,자격증 아무것도 준비도 안하고 그저 감정에 휩쓸려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
@@bosungkim4011말이 지나치네요
니들 이라니요
전 이.일.상. 병장 진급 후 부사관 상사로
전역했습니다 원사 진급 후 전역하려했지만
넘 힘들어서 포기히여 지금 사회 생활 중입니다 참고로 기갑출신입니다
@@bosungkim4011누칼병?
와 군인들 봉급 많이 올라서 나도 지원하고싶다가 되어야지 ... 누가 목숨을 담보로 자기뜻대로 할수없으며 보수도 없이 통제받고 춥고 배고픈곳에 지원하려할까요
병장월급이 200되는데 ;
국방장관님이 말씀하신 280만이 하사~중사 소위~중위 초임간부의 공제후 실수령 월급이 280~300 되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마저도 요즘 가파르게 오른 물가를 고려했을때엔 역할대비 많은게 아닌것같습니다
실수령 170만원은 주 2일 놀며 일하면서 일당직을 가도 그정도는 벌어요 보수가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어요
특히 부사관들은 뭔 잡부 취급에 ㅋㅋㅋ 하는일은 맨날 보수공사에 용접에 시맨트질에 청소에 아주그냥 시키는건 막노동에
뭔가 문제생기면 툭하면 책임전가하고 짬맞고 ㅋㅋㅋ 걍 숨쉬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보수가 사무직 공무원 이랑크게 다르거나 오히려 못함
수리나 부대 보수와같은 업무는 명확하게 외주화를 해서 역할구분을 명확하게 하던가 그게 어려우면 임금을 현실화 하던가 ;
아이고?
공무원으로 묶으니 기본봉급은 그렇다 치고
초과근무, 당직비 등등 정상적인 수당만 줘도
ㅇㅈㄹ은 안났음
당직비 만원에 밥값 뜯어가면 마이너스고
3~4시간 자면서 며칠 씩 훈련해도 돈안주고 대체휴무로 떼우고 그마저도 일정 핑계로 휴무 짬되는 경우도 허다함 돈도 못받고 쉬지도 못하고
초과근무비 안줄려고 온갖 억까 부려가며 야근 인정 안해주고
똑같은 공무원인데 유독 군인이 박봉이란 소리 나오는게 수당을 안줘서 그럼 진짜 깡봉급으로 생활함
조직 자체가 근본적으로 글러먹었음
직업군인들 월급 올려주긴 해야함
개고생 하는데 이러다가 진짜 북한군 처들어오면 속수무책 으로 당함
세금에 국방세 추가
이미 무너졌다 현역중 절반은 마음떠남
부사관은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고 명예를 지키는 간부이다. 그러므로 맡은바 직무에 정통하고,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며, 병의 법규 준수와 명령이행을 감독하고 교육훈련과 내무생활을 지도하여야 한다. 또한 병의 신상을 파악하여 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각종 장비와 보급품 관리에 힘써야 한다.
이거 오랜만이네
존나게 외웠는데
잘 곱씹어보면 진짜 좁밥업무 ㅜㅜ 잃어버린 5년..
존나 해야되는거많네 책임만 이빠이 지는규정이네
ㅋㅋ 해병부
불쌍한 나그 20대 병 하사관 시절. 병장때 말뚝. 시바꺼
군대는 1,2,3등이 경쟁하는게 아니다 123등은 누구보다 빠르게 그만두고 그밑 쩌리들만 남는게 군대라고 했던 우리 엘리트 중사님
맞습니다. 인정
말로만 개선
전역후 정부기관에서 경력인정도 안해주는데 누가 중장기 복무하나요😢
나라에서 전역자들 군경력 인정해주고 취업 보장해주면 자연스럽게 늘어날껍니다
무슨경력...?취업보장...? 그동안 싼값에 병사 굴려먹은것은 생각안하나요..? 이제서야 병사들 조금 편해졌는데...? 물론 그 피해를 후대의 부사관 장교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만... 과거의 일을 이제서야 값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간부하고싶어서 했으니.하기싫으면 간부그만두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지네들 야간훈련하는 동안 초과근무 어짜피 못받으니 전투휴무 하는데 뭐 밑에 사람 생각하겠음?
고생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 고생 하십니다~!
현재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고, 전역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간부입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초급간부 처우개선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수당 인상을 고민하고 계신다고도 하셨지만
요점을 들어보니 초급간부 처우개선만 하면
군 인원 부족사태를 해결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같습니다!
그럼 저는 나갈테니 초급간부들 많이 불러서 리빌딩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수고하십쇼!
충성 필승
병장이랑 하사랑 실질적인 급여차이가 10~20만원 차이나는데 가야될이유가 있어??? 책임만 크고 그리고 기간은 오지게 길고 고놈의 초급간부 처우개선…중사이상의 중급간부들을 생각해줘라 그래야 장기지원률도 높아질거 아녀? 맨날 똑같은 말만 개선하겠습니다. 당직근무수당은 언제 바꿔줄거냐?? 도대체가 11년째 제자리인게 실화야??? 독하다 독해 진짜
그동안 병이 받았던 월급이.....
@@최고야-c2j 병사들도 모병제 가기 위해서는 월급을 올려야죠 당연히 앞으로 처우도 더 좋아져야 되고 그럼 부사관이상의 간부들은? 누가 챙겨줘요? 일만 더빡세고 책임감만 더 커지고…
@@gift8290 호봉수죠 갓 하사관이 병장보다 더 받는 건 좀 문제 아닐까요? 하사관도 호봉수가 늘수록 올라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최고야-c2j 올라봐야 1호봉당 2~4만원정도 차이 납니다…그리고 하사관에서 부사관 바뀌었습니다. 당직근무 수당은 평일 1만원, 주말 2만원은?? 문제잇는거 아닌가요? 저기서 밥값때면 평일 5000원 주말 만원 받는 실정입니다…12년째 유지되고 있고 초과근무도 시간제한있어서 그이상은 무료봉사입니다….
@@최고야-c2j당직 24시간 평일 1만원 / 주말 2만원 받는게 정상이구나 ~ 호봉수 이야기하시는데 근무 4-5년한 중사 = 순경 1-2년차랑 동급이거나 하위호환인데 무슨 호봉수를 ;;
원래 병,부사관, 소,중위까지 비정상적으로 적은 돈을 받고 일했던게 맞아. 근데 병사가 처우개선이 되니까 이제 부사관의 처우개선을 해줘야지. 그전까진 같이 일하는 병사들이 더 불쌍하니까 목소리를 낼 수 없던건데 이젠 자기들도 정상적으로 돈을 받고 일을 하고 싶은거야. 근데 그건 그건데 훈련할때 훈련부대보면 내가 왜 재네들보다 돈을 덜받을까 싶더라. 처우개선에 목소리 높히는건 좋아. 근데 훈련 좀 제대로 해라. kctc할때 임관한 소위들과 한 적이 있었는데 저게 대한민국 장교? 라는 생각이 들더라. 차라리 우리부대 일병이 더 잘싸우겠다라는 느낌. 그리고 열외 좀 그만하고 5월달에 비와서 춥긴했어. 근데 저체온증걸리고 열외할 정도는 절대 아니었는데 그해 했던 훈련 중 훈련부대에서 가장 열외자가 많았던 훈련이야. 그것도 2~3배 정도로 압도적이었어. 장교인 사람들이 그럼 되겠어? 지금은 그 사람들 전역했겠지만
21년 5월 kctc맞나요? 해당 훈련 포병소위로 참가했던 예비역 중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랬던건 아니니까, 이해해주세요 ㅋㅋ 굳은 사명감과 애국심으로 복무하는 장교도 많습니다. 또한 온열손상, 저체온증의 경우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꼭 절대 아니다라고 하기도 애매해요. 12시간 이상 비가 계속 내리고 밤에는 월광까지 0%에 수렴하는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휘부에서 일시적으로 철수 지시가 떨어져서 그나마 적었던거죠 심지어 그 철수중에 낮은 월광과 폭우로 인해 다치는 인원들도 많았습니다. 모두 고생한 훈련인데 매도하지는 맙시다. 그리고, 해당 전투훈련 상무전투단이 시가지까지 밀고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ㅎㅎ 너무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만 적으신거같네요. '5월달에 비와서 춥긴했어'도 굉장히 주관적이라고 생각드는게, 당시 밤에는 영하 2~3도로 떨어지고 낮에는 영상 20도가 넘어서 일교차가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진짜 훈련 제대로 참가하신 훈련부대 병력이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특히 비올때 철수지시 상무전투단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부대가 동일했을텐데...
@@IRONULL 너무 좀 강하게 나왔었네요. 그때 전투했던 소위들이 저희한테 빨갱이라고 한 것도 있어서 좀 욱해서 더 그랬습니다. 전 9번의 kctc를 했습니다. 전갈부대이고 2번의 겨울과 한번의 여름을 보냈습니다. 그때 기상수준은 제가 했던 훈련 중 대충 중간정도였습니다. 근데 장교가 열외라.. 참 안타까웠죠. 그리고 그 훈련이 정말 말도 안되는 통제가 있었습니다. 원래 근접전투를 제외하곤 통제를 전혀 안합니다. 2번째날 아침에 철수하라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인겁니다. 그리고 그때 훈련의 성격을 알았죠. 보통은 훈련부대에게 경험과 훈련부대 지휘관에게 경각심을 주는게 이 훈련의 목표라서 그냥 무작정 밀고 들어가는데 이번엔 소위들 자대배치전에 전투경험을 시켜주는구나 싶었씁니다. 왜냐? 걍 어디에서 대기하라고 한 다음 소위분들이 줄 지어서 오더니 통제관이 이제 싸워 하고 전투를 했으니까요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건데 그렇게 했네요. 절대 소위분들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그 정도 추위도 못버티면서(전 11월, 2월, 3월, 4월,5월,7월,8월,10월,12월 했습니다) 열외를 했다라는 것에 안타까운거죠. 아 참고로 그때 철수명령이 열외라는게 아니라 연말에 훈련 중 저체온증, 온열로 인한 열외자 수가 나옵니다. 그때 그 정보를 봤는데 5월 kctc가 압도적이라서. 참고로 그때 전갈vs소위분들이었고 저희는 열외 안합니다.
확실한건 전갈부대 겁나 잘싸우긴하더라
@@IRONULL애국심으로 복무하는 장교보다 개인적인 욕망으로 복무하는 장교가 압도적으고 많다.
뭐가 많은지 구분이 안감?
든든한예비군들이구만!
아니진짜 국개의원 좀 줄이고 월급도 낮추고 나라지키는 군인한테 복지좋고 월급인상좀 해줘라 진짜ㅡㅡ너무하네 해도해도 이러면 누가 나라지키나
이번 24년 1분기 부사관 계획인사 희망교류를 어제 오전에 신청했더니 오후에 인사사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저는 지원 대상자가 아니라며.... 현재 강원도 한 축선에서 10년째 근무중인데 최근 부대개편으로 해당부대는 3년간 유예로 지원이 안된답니다
각 병과별 한 지역에 최대 복무 기간이 있는데 부대개편으로 3년간 교류를 할 수 없다??
그럼 장교와 군무원도 3년간 유예 되어야하는것이 아닌가요? 왜 부사관만 그런 제약된 제도가 있는지 의아합니다. 다음주에 육아휴직 1년 지원하러갑니다. 모 ASP 중대는 부사관이 1명으로 부소대장, 행보관 겸업하며 교관 및 각종 잡일은 다 하는 부대도 있습니다. 부사관 처우개선이라는 육본과 국방부의 말 이젠 믿지 않습니다.
지들이 맘대로 정한거잖아
소송거시요
해병대 병, 부사관 포함 6년 근무, 21년 11월 전역 했는데,,, 처우개선,,? 말만,,,ㅋㅋㅋㅋㅋㅋㅋ
부사관들 유치원 선생 하로 온것도 아니고, 밥먹을때 밥잘먹나 확인하라고 하지, 밴드에다가 애들 생활하는거 일일이 사진찍어주기 바쁨 심지어 안하면 대대장, 주임원사 그중대 갈구기 바쁨;; 요즘 몇중대는 밴드활동이 뜸하더라, 그정도로 무관심해서 되겠냐 등등.
확실히 내가 16년도 병생활 당시랑 비교해보면 병사들이 처우개선도 잘되고, 생활하기 좋은 환경이 된건 맞다고 생각함 근데 그만큼 간부들 또한 처우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간부들 유치원, 초등선생님이랑 다를게 없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라는 말이 있는데,간부들 계속 불만생기고, 처우개선에 대해서 비교만 생기고, 간부들 사기저하에 이어 무조건 밑에 있는 사람들한데 피해가 갈것이고, 이미 당나라 군대지만서도,,,,,, 당나라군대보다 못지 않은 군대가,,,될지도😢
출퇴근도 못하는 해안생활 8개월, 내륙 4개월 무한반복하는 선배들 보면서 저게 내 미래다 싶은데 꾹 참는게 신기한거지
고생하면 장기, 진급 시켜준다는 대대장 주임원사가 구라 치는거보면 어린나이에 다 속아서 한게 정말 한이다. 윗대가리들이 만만치않게 쓰레기임. 폐급들은 오히려 사고나면 안되니깐 ㅈㄴ 편한대로 다 빼버림.
부사관진급자교류를 폐지시키고
장기복무에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교류시키는건 어떨까요??
왜들 그런지 아시나요?
군인들을 개처럼 치급해서 그럽니다.
나라를 지키는 분들인데.
대우도 하지 않고 다쳐도 재대로 치료 하지 않으니 누가 합니까!
만들어 가고만 있습니다~~` 언제 될지는 모름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군 대가리가 썩었는데 뭘 구라는 적당히 부사관들 다 전역해라
나도 부사관출신이지만 좋아지겠지라는 희망 품고 1년만더 1년만더 하다 개털된다
모병제 한담서 병사급여, 초급간부 장려금 늘리면 뭐하냐~
제일 고생하는 중견간부들 죽어나는 고급간부들 계속 빠지고 있는데~ 대책이 없어 ㅋㅋ 연금도 개혁한다는데~ 누가남아있겠냐~ 하사들 병사들 중사만 달면 상사만 달면 혜택이 좋구나 하고 생각들게끔 만들어야 척추가 튼튼해지는거지~ 말세다 말세
아니 계급이 더 높은데 월급은 더 적게 주면 누가 할려고 하노?
저출산 문제를 다루기 전에 군인들에 대한 우리나라 시민의식도 같이 문제로 삼아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입대한 병이든 간부든 장교든 다 떠나서 군인 자체에 대한 존중과 대우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부사관은 장교의 노예에 불가한데 누가 부사관 해요~~
그냥 편의점 알바가 낫지~~~
노예가 필요한거지 부사관이 필요 할까요~~~
부사관 하지마라. 자신감 넘치고 열정넘치는 20대 초반 4년뒤면 몸도마음도 찌그러져서 너덜거릴 뿐이니.
대한민국 감옥에 있는 범죄자들 1년 인권비 약 3천만원
대한민국 군대에 있는 부사관들 1년 연봉 약 2천만원
여러분 대한민국은 깜빵에 있는 범죄자로 사는게 더 편합니다.
먼저 들어가서 인증해 주세요
러시아인가? ㅋㅋㅋㅋ
에라이 실수령 180도 안돼는거 ...
지휘관 눈밖에나면 ㅈ됨. 일반회사는 사직서라도 내지. 군대도 사람사는곳인데 사람끼리 부대끼면서 트러블하나 없겠어. 나하고 안맞는인간이나 유독 또라이같은놈 하나씩은 꼭있는데 그게 상명하복의 환경에 상급자라면? ㄹㅇ 인생의 황금기를 날리게 생김
저출산으로 인구수는 줄어들고
국가에서 군인은 대우도 안 해주고....
전쟁, 내분없이 나라가 혼자서 해체되겠다
장교와 부사관 군무원 처우는. 진작. 개선해야 했는 데 지금이라도 국방장관은 소신있고 심도있게. 장기적으로. 앞을 보고 개선해야 한다
진짜 군대 심각해요 야전 전체적으로 다 공석이 너무 많음 이를 어찌 해결할련지;;
인권위와 여가부에서 파견 보내면 될 듯 한데요 ㅎ
사회 중소기업 신입사원이 중사 연봉 정도 받는데...누가 하겠냐...내가 19년에 전역할 때 마지막으로 받은 중사 봉급이 수당 포함해서 270만원임...여기서 공제 빼지? 실수령이 220정도됨
군생활 7년하고 퇴직금 얼마나 받았게? 퇴직금 1300만원 받음. 여기서 세금도 때야됨.
이게 말이 되냐? 최저시급만 받아도 200만원 조금 넘는데. 군생활 7년 짬밥이 최저시급보다 20만원 더 받는게? 시간이 지났으니 지금은 괜찮다? 그래봤자 10~20 차이임
돈벌라고 군대 가냐? 하는 사람도 있는데.
돈 벌려고 군대가는게 아니라 먹고 살라고 군대 가는거임
혼자 살면 모를까 처자식까지 있으면 못 먹고 사니까 때려 치는 거지
국방부 장관표창 받은 내 동기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원사까지 프리패스 할 수 있는 친구인데...전역지원서 제출함. 왜 그랬냐 물어 보니까...1년전에 쌍둥이 낳았는데...감당이 안된데...
와이프가 직장을 다니려고 해봤는데. 부대가 전방이라 일자리도 없고...부모님이 내려와서 아이 봐주기도 힘든 상황이라 전역한다고 하드라...
근데 내 동기만 그런게 아니라 결혼하고 전역하는 사람들 이유가 다 이거임. 봉급으로 아이 키우기 힘들다.
하사관(부사관)지원해서 전역하였고 내인생에서 제일 후회하고싶은시간이였었다
부사관 월급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경쟁률도 오르고 그럼 엘리트 인원들의 비율이 올라가고 국민들의 인식도 개선되면 부사관 지원율이 더 오르고 그렇게 선순환 될 것 같은데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16년군번인데 군복무중 친한간부있었는데 하사부터보고 지금은 상사인데 그분도 관두고 딴거 한다고합니다.(16년 하반기에 중사진급함)
16년 군번에 벌써 상사요...?
@@geometrydashpianomen1441글 좀 제대로 쳐 읽어라 이렇게 문해력 딸리는 애들이 많으니.. ㅉㅉ
이놈도 뻥치네 ᆢ 7 년만에 상사?
@@김윤수-o1e 뭐하세요?
@@geometrydashpianomen1441
16년에 하사 였다면 3~4년차 하사 였을수도 있는거지...
본인이 16군번이라는거 같은데
와...진짜 너무하네요 직업군인분들 대우 인식개선하고 월급도 팍팍 올려주고 회사취직할때 특혜 줬으면 좋겠어요
그럼 직업군인 많이 하실거고 자연스럽게
모병제로 바뀔수도 있을거 같고
진짜 부사관이 불쌍하긴 함...
아니 일주일내내 일하는데 최저 시급조차도 못받고있어서 누가 요즘 부사관을 지원해서 가냐고 편의점알바도 이것보단 잘받을듯 ㄹㅇㅋㅋ
13년차 육군 상사 전역합니다.
어여 그곳에서 나오세요. 천국이. 기다립니다
오예 8.31일 전역한다~ 부사관 개같이 했다 진짜 장교분들 쫌 바뀌세요! 본인들 월급, 진급에 눈 멀고 꼬리짜르기 그만하고!!
14년 차인데 부사관의 군 내 위치가 너무 낮습니다..
전역이 답이당
장교##들. 현역이든예비역이든 그근성은 안바뀜
물론 안그렇고 좋은사람도 많지만 그한두놈 이 그런 이미지를 만듬
그놈의 초급간부 ㅋㅋㅋㅋ군인 처우 개선이라 표현해도 모자랄판에 그 작은 부사관 내에서도 반갈죽해서 떠나는 중상사는 저 표현에 다떠난다 ㅋㅋ
ㅋㅋㅋㅋㅋ 부사관은
체력 정신전력 교육훈련 작업 행정업무 병원외진 면담작성 등 온갖일 다시키고 뭐하나 빵꾸나면 못잡아먹어 안달
점프를뛰어도 부사관단독이면 징계
장교랑 같이걸리면 아무일도없음
중견간부 빤스런 전역률 몇배가 늘었는데
아~~~~~무 고민없는 개방뷰
병사는 간부를 주적이라 하지
민간에선 누칼협 어쩔티비~ 이러고있지
공무원노조는 니들월급올리면 우리도 올려줘 기회포착만하지
내인생 제일 후회되는것중 하나가 식칼들고 맨날 술처먹고 친구보증서준
애비잘못만난거인줄 알았는데 그거랑 동급이였던게 부사관했던거였다
하사로 얼마전 전역한 예비역중사입니다(전역전 진급)
하사는 높은분들 똥꼬 빠느랴 부대 잡일 다 하느랴 욕 먹느랴 바빠 죽습니다
모 주임원사의 왈
하사들 차사면 장기 안시킬꺼야!!
모 소령왈: 어떤하사놈이!
모 상사 왈:나 하사때는 맞는게 일상이였어 이정도 욕먹는다고 힘들어 하는게 비정상이야!!
전 초임하사때 영내대기끝나자마자 실제로 새벽3시에 술심부름 시키길래
20분걸어야나오는 편의점을 새벽3시에 걸어가서 술사왔더니
왜이렇게 늦게 쳐왔냐면서 정권으로 바로 면상에 주먹박아버리더라고요
수당문제뿐만이아님 간부는 간부끼리 폭행이가능하다라는 간부식 마인드도 존나 얼탱이가없었음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신고도못함 신고하면 병사2년도 깍두기당하면 개좆되는데 4년간 깍두기 당해야함 ㅋㅋㅋㅋㅋ
명예도 처우도 없는 부사관
명예진급은 장교에 해당
준위, 부사관이 올라갈 수 있는 최상위 계급
장교에 준하는 신분
줄까 말까하는 부사관체계 신분변화
거의 대다수 95%이상은 원사로 끝난다
즉. 신분이 바뀌지 않은 부사관, 명예도, 30년의 자긍심도 없이 부사관으로 끝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신분적, 계급적 상승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장교는 대장(★★★★)이란 꿈과 비전, 그것에 달성하는 존중과 고귀한 명예가 있다
그러나 부사관은 원사가 한계이다 물론 소수는 준위라는 가녀린 희망이 존재할 뿐 처음도 부사관, 끝도 부사관일 뿐이다.
장교는 한계급이 올라갈수록 막강한 대우가 존재하지만
부사관은 진급이 무슨 차이인지(?)
공무원 같은 경우 9급에서 시작하였다 하더라도 본인의 능력만 있으면 1급이 가능한구조이다
왜 군대는 이것이 안되는 것인가(?)
속된말로 장교의 꼬봉 슬픈 현실?
군인은 말이직업군인이지
상명하복의 명령계통에 군사재판을 받는등
민간인의 처우가아닌 대비, 자율이 제한적인 특수직이라고생각합니다.
정말 애국심이아니고서야 별을 달수있는 명예로움이아니고서야 군인직업으로는 비추
정부:부사관 부족해(찡얼찡얼)
뒷 모습:야야 이거 군인 월급 관련 세금인데 이걸로 나 감옥 안가게 해줘
판사: 아 ㅇㅋ 돈만주면 똥도닦아줌
또한, 군인에 대한 처우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해보임
미국과 비교하는건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낮음
지랄 예초기 글라인더 용접 하라는데
누가 부사관 하냐?
밤낮없이 나라지키는데 연봉좀 두둑하게 챙겨줘라;; 10년전에도 사회초년생 초봉이 2400은 줬던것같은데 아직까지도 부사관1호봉이 연봉 2천받으면 누가하냐 저걸
얼마 전 조선소에서 내국인 노동자가 없어 외노자들을 대거 받아들였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똑같이 군대도 외노자들을 쓰면 됩니다.
이미 20년도 더 전부터 우리나라의 공사장, 공장, 농어촌 일터에서는 외국인들을 쓰기 시작했고 오늘날에는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업계 사장님들 말씀으로는 오히려 우리나라 젊은 애들보다 외국인들이 불만도 안 갖고 일도 더 열심히 잘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제는 군대에서도 외노자들을 쓰면 강제로 끌려와서 불만 많은 한국 젊은애들보다 일을 더 잘하지 않을까요?
최강대국인 미국도 매브니라고 외국인이 미군으로 일정 기간 복무 시 영주권을 주는 제도가 있었고 오늘날 전쟁중인 러시아도 바그너라는 국제 용병그룹을 운영중이죠.
프랑스의 외인부대와 영국의 구르카 용병도 유명하고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외국인의 한국군 복무 시 시민권을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외국인 입대를 허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건설업계를 보면 핵심 인력은 한국인으로 채우되 현장의 인부들은 대다수가 외노자라고 합니다.
국방부도 이를 참고하여 GP, GOP, 해안 경계 근무라던가 소총수 같은 단순 인력은 외국인들로 대체하고 핵심 장교만 한국인으로 구성하는 체질개선을 한다면 저출산으로 인한 군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미군도 장교들이나 백인들이 하지 병사들은 유색인종이 더 많더라고요.
말은 좋지 근데 북중이 돈으로 회유해서 작전스파이 짓하니까
그전에 복무남녀가리지말고 역할부여해주고 남녀갈등부터 해소해주고 외국인 비중이 너무커져도 문제생겨요 그 외적으로도 군대가 문제가 많아요 예산 안늘리고 용사봉급 올린경우라서 각종수당 임시로 줄이거나 없앤부분도 존재하고 장비도 덜보급하는 곳도 많구요 그 외에도 너무 많아서..
아뇨. 님 말에 동의하기 힘듭니다만.. 외국인으로 병력을 대거 구성했다가 걔들이 단체로 작당해서 총부리 돌려잡고 반란이라도 일으키면 어떻게 되는데요? 대책이 서나요?
중국인이 간부하면 내부 기술 훔쳐서 중국에 팔아넘길텐데 그걸 허용한다고? ㅋㅋㅋ
옛날 로마가 왜 망했는지 모르시는듯...
현대전에서 화력이나 기계를 이용해서 전쟁을 대비한다는데... 기본적으로 보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됨... 이거이거 힘들겠네
후배 7급 군무원인데 합격2년만에 그만둔대요
😂군무원이 행군에 총기지급
행군에 당직까지 ...하지만 군인연금은 주지 않는다고
2010년도 부사관하기전에 전문하사부터 해봐야지 하고 슬기롭게 지원했다가 6개월하고 도망치듯이 전역했던기억이있네ㅎㅎ 다행이
결국 오늘 나왔네요 당직비 인상 안됬습니다 결국 ㅎㅎㅎ 무슨 수당을 100시간 인정해요 못합니다...아무리봐도
처우개선도 중요하지만 부사관에 대한 인식도 진짜 중요함... 장교, 부사관, 병사 각자의 역할만 다를뿐 장기적으로 미군처럼 수평적인 관계로 가야지 그냥 장교 시다바리에 존중도 없으면 현타오고 자부심이 1도 안생기는데 누가 하려고하겠음... 바보가 아닌이상 지능순으로 런... 그러다보면 군대에 평균수준 이하의 사람들만 수두룩하고 결국 국가만 손해보는거임...
그냥 사회나와서 노가다해도 저거보다 더 벌고 택재하면 몇배는 벌고..
장기복무 불확실한 걸 누가 하려고 함
월급 문제가 아님
장교처럼 장기복무 100% 로 뽑아봐라 서로한다고 난리칠꺼다.
월급 100만원 정도는 더 올려줘라
목숨 걸고 일하는 직업인데 병사들한테도 그따위로 대하는 놈들이 하급 장교고 부사관이고 뭐 챙기기야 하겠냐 ㅋㅋㅋㅋㅋ 장비에 현질할 시간에 사람 대우부터 더 챙기는 체질개선 못하면 군제개편 백날 해봐야 소용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