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댓글로 해도 된다해서 여따 사연 남길께요,, 고민이고요 익명으로 해주세요 우선 전 중학교1학년인데요 이건 올해초 3월달에 있었던 일이에요 긍정님이 꼭 사이다좀 날려줬으면 좋겠어요 올해초 전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심심하기로 해서 친척동생3 명 그리고 제 친동생한명이랑 같이 집앞공원에 놀러갔어요 같이 공원에 있는 철봉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사건이 터졌죠,, 우선 제 사촌동생 한명은13살 두명은 11살 막내가 9살인데 막내가 좀 통통해요 근데 진짜 눈도 크고 잘생겼거든요 어쨌든 철봉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 한분이 오시더니 제 동생이 철봉하는데 제 동생한테 넌 말라서 이런것도 잘하는거고 뭐든지 잘할거라고 뭐라고 하는거예요 그때까지는 좋았어요 근데 갑자기 가만히 있는 막내한테 가더니 갑자기넌 뚱뚱해서 이런것도 못하지?에휴,,, 미래가 깜깜하다,,깜깜해,, 이러시는거예요 그때 부터 쫄았는지 11살 제 동생이랑 친척동생둘은 다른데로 가버리더라고요 처음엔 막내도 받아쳐주다가 점점 할아버지 말이 심해지면서 제 막내동생이 울먹이는 단계까지 갔어요 제가 안되겠다 싶어서,, 가서 할아버지 한테 뭐라고 했어요,, 나:할아버지!! 애도 살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울려고 하잖아요 왜 처음보는 애한테 상처주고 그러세요? 할아버지:아니 나는 애가 걱정되서 그렇지 걱정되서 재가 막 먹으니까 그런거 아니야 에휴 미래가 뻔하다 나:재가 막먹었는지 어떻게 알아요 재가 상처받아서 할아버지땜에 미래가 어두워지면 어쩔건데요 할아버지가 책임지실거예요? 할아버지가 재 자존심 깎아내리는 거잖아요 결국 이런식으로 싸우다가,, 제가 어디가야하니까 이제 가야한다고 나왔어요,,, 막내는 울고,, 저는 소심한데 다리까지 떨리고 저까지 울뻔했어요 어른이라고 애들한테 막말하면 안되고 존경할만한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까 아까 너무 억울하더라고요,,긍정님 사이다좀 날려주세요ㅜㅜ
전 초등학교 5학년 숏컷인데 진심 화나네요 저번에 머리 잘랐을때 학원 저학년 동생들이 자꾸 남자같다고 함요 이 학원엔 무개념들밖에 없나 그리고 수현이라는 애는 지도 머리 짧은데 저만 보면 남자라 그래서 제가 우와 너도 남자네?ㅋㅋ 이랬더니 난 냠쟈 아뉘얌! 이러고 누구는 오빠라고 부르네요 잘 어울린다고 해주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고,, 제발 이런 무개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상대방 기분도 생각 합시다..
흐음...이것 참 고민이네요... 저는 물론 이 사회에서 고정관념을가지고선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다른사람을 이리저리 비평하고 특정한 프레임을 강요하는것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사회에서 보편성이라는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원래 사람은 항상 익숙하고 지금까지 경험해왔던 것들을 기반으로하여 판단하니까요. 보편적이지 않다고해서 절대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단지 조금 다를뿐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어휘를 사용하고싶진 않지만 다른 어휘가 생각안나서) 일반적이지 않은것은 사실이므로 지금까지 겪은 일들때문에 정 불편하시다면 본인이 바꾸거나 어느정도 조정을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싫으시다면 본인의 스타일에 대한 책임은 감수하셔야죠... 제가 만약 입고싶은대로 경찰👮 코스프레를 하고 돌아다녔을때 길거리에서 경찰로 오해받는 것쯤은 감수해야하는 것처럼요ㅋㅋ + 그리고 남의 말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타인은 타인입니다
제보자님 제보자님 말이 맞아요 여자도 숏컷을할 수 있어요 제보자님 힘내세여!!!!!! 자신감을 가지세욤!!!!! 저의친구도 숏컷인데 엄~~~청 자신감이 넘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평가하면 그 말을 무시하고 당당하게지내요 그러니 제보자님도 언제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옜날도 아니고 지금은 여자가 머리를 짧게하곷다녀도 되잖아요 그사람들이 여자는 꼭 머리가 길어야 한다 그런건 상관 없어요 저희반에 도 여잔데 남자처럼 커트하고 다니는 여자있다고 놀리지 않고 적응 돼는데 그사람들이 정말 이상한거에요 하지만 너무 힘드면 하고싶은 대로 해도돼요⌯' ▾ '⌯
저는 초딩인데 거의 사춘기 진입 준비중이에요. 그런데 저도 미용에 신경이 별로 안가고 평퍼짐한 옷이 좋아요. 그리고 저는 그냥 숏컷이 왠지 잘 안어울릴것 같아서 그렇지 사실 저도 맘대로 하고 싶어요. 그런 눈으로 제보자님을 보시는 분들이 이상한것 같아요. 편견 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봐요^^
와 진짜 사연을 듣는 제가 더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여자가 숏컷하면 뭐 다 남자인가? 지들이 마음대로 오해한거면서 왜 사과도 안하고 다 자기들이 피해자인 것 처럼 행동하냐구ㅋ;; 이건 제보자님 문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문제네요ㅋㅋ 어른들까지 저러니.. 진짜 나이를 어디로 쳐 먹은건지. 그러니깐 제보자님은 제보자님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다니세요 제보자님한테 뭐라하는 사람들한테 상처 받지 말구요! 힘내세요!
저희반에만 숏컷이 2명인데(중2) 진짜 멋있고 귀여워요 남여랑 모두 잘 지내고 진짜 매력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 사실 이런 생각은 숏컷이기 때문이 아니라 "남자같아" "왜 숏컷했어?" 같은 말은 당당하게 잘 견뎌내고 착하기때문에 그런거에요 "저..여자에요"가 아니라 "저 여자에요 착각하실수도 있죠뭐 ㅎㅎ" 식으로 당당하게 다니세요 오해를 살수있다곤 하지만 아무리 남성분같이 생기셔도 이런말은 무례한거에요 오해를 했으면 질타가 아니라 사과를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뭘 모르네요 사람들이 다 이기적이여서 남탓하고 싶어서 돌리는거니깐 무시해버려요!!
저 실은 한 3학년 때 쯤에 숏 컷트했고 앞머리도 꾀남자 처럼 지르고 성격도 보통 여자아이들이랑 좀 달랐거든요 저와 제 가족과 목욕탕에 갔는데 전 노천탕을 좋아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눈이 휘등글 해지더니 여기 5살 까지라고 하더라구요 ㅠ 전 무슨 말인지 알아서 저.....여자에요....... 라고 말했더니 사람들 사이에 정적이 흘렀어요 ㅠ 그때 생각하면 왜 숏컷하면 거의 남자로 차별 밨지.....? 라는 생각도 해요
제보자님 다른사람들의 말은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하시고 자신을 평가하는 말이 있으면 소심하게 말하지 말고 크게 자신을 표현하세요! 예를 들면 남자애들이 괴롭힐땐 “ 야 니네들은 나 평가하지마. 그럼 니가 예쁜옷도 사주고 화장품도 사주고 그럴거냐? 그러지도 않을거면서 난리야! “ 라고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투블럭한 여자입니다. 오빠, 형, 남자, 미투 등등 그런 소리를 많이 들어요 주변에서도 "너 머리 안기를 거야?" 하는 소리도 많이 듣고 가족들한테 이야기하면 "짧게 자르니까 그렇지.." 나 "넌 이제 머리 못 기를걸" 같은 말을 들어요 머리 짧다고 남자라는 고정관념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_(⌒(_´;ω;`)_
저는 학창시절에 실제 남자로 착각받는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 재보자분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아직 편견을 벗지 못한 사람들일 뿐이에요. 제보자분이 잘못한건 없습니다. 움츠러들 필요가 없어요. 남들때문에 괜히 주눅들지 않으셔도 되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는걸 인정받는 시대잖아요. 당신을 안좋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모습을 존중하고 좋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영상툰) 레전드 실화 학교에 남친 만들러 오는 일진 참교육 사이다｜영상툰｜애니메이션｜썰툰 [긍정이 영상툰] 모Aㅏ보기](http://i.ytimg.com/vi/Z4OGD-OMYR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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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순이 꿈돌이분들
고민 , 사이다 , 뉴스 , 이무이 등등 사연을 남겨주세요
평소에 답답했던 고구마사연이나 고민이 있는데 사이다를 못 날렸다면 긍정이가 사이다로 만들어드려요
사연이나 고민을 링크또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긍정이님 댓글에 사진 어떻게 붙여요?
녜
저 링크를 못찾겠어요ㅠㅠㅠ
글에 긍정이들 모예요
엄,,,댓글로 해도 된다해서 여따 사연 남길께요,, 고민이고요 익명으로 해주세요
우선 전 중학교1학년인데요 이건 올해초 3월달에 있었던 일이에요
긍정님이 꼭 사이다좀 날려줬으면 좋겠어요
올해초 전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심심하기로 해서 친척동생3 명 그리고 제 친동생한명이랑 같이 집앞공원에 놀러갔어요 같이 공원에 있는 철봉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사건이 터졌죠,,
우선 제 사촌동생 한명은13살 두명은 11살 막내가 9살인데 막내가 좀 통통해요 근데 진짜 눈도 크고 잘생겼거든요
어쨌든 철봉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 한분이 오시더니 제 동생이 철봉하는데 제 동생한테 넌 말라서 이런것도 잘하는거고 뭐든지 잘할거라고 뭐라고 하는거예요 그때까지는 좋았어요 근데 갑자기 가만히 있는 막내한테 가더니 갑자기넌 뚱뚱해서 이런것도 못하지?에휴,,, 미래가 깜깜하다,,깜깜해,, 이러시는거예요 그때 부터 쫄았는지 11살 제 동생이랑 친척동생둘은 다른데로 가버리더라고요
처음엔 막내도 받아쳐주다가 점점 할아버지 말이 심해지면서 제 막내동생이 울먹이는 단계까지 갔어요
제가 안되겠다 싶어서,, 가서 할아버지 한테 뭐라고 했어요,,
나:할아버지!! 애도 살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울려고 하잖아요
왜 처음보는 애한테 상처주고 그러세요?
할아버지:아니 나는 애가 걱정되서 그렇지 걱정되서 재가 막 먹으니까 그런거 아니야 에휴 미래가 뻔하다
나:재가 막먹었는지 어떻게 알아요 재가 상처받아서 할아버지땜에 미래가 어두워지면 어쩔건데요 할아버지가 책임지실거예요?
할아버지가 재 자존심 깎아내리는 거잖아요
결국 이런식으로 싸우다가,, 제가 어디가야하니까 이제 가야한다고 나왔어요,,, 막내는 울고,, 저는 소심한데 다리까지 떨리고 저까지 울뻔했어요 어른이라고 애들한테 막말하면 안되고 존경할만한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까 아까 너무 억울하더라고요,,긍정님 사이다좀 날려주세요ㅜㅜ
사연자분 하고싶픈데로 하는게 좋아요 딴사람이 모라고 해도 사연자분이 하고싶픈대로 하는게 좋아요 사연자분 힘네세요
저두 친구중에 머리가 정말 짧게 하고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문신도 많고 손에도 문신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ㅠㅠ 사연자분 힘내세요
저도요ㅠㅠㅠ 투블럭 하고 다니다가 남자 성기 땐 년이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엄마저서람이상해 와 그런 말 한 사람 개념 없네요 상처 받지 마세요..
다들 힘내세욤
전 남자긴 하지만 모두 힘내세요!! 자신의 취향은 자신이 정하는 것이고 남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
1:12
오타
애초에 머리짧으면 남자고 머리 길면 여자라는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진짜 짜증나ㅡㅡ
제보자님 힘내요
저도 숏컷까지는 아니고
장발(머리 묶기 편하게) +머리 염색해서 주변인들에게 눈총받았는데 그 입장
이해갑니다...주륵
0:25에 분도 숏컷하면 남자 소리 들을 거 같은데ㅋㅋㅋ
남의 시선을 신경안쓰는건 힘들겠지만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 사람이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재밌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b
@@클로버유니버스 넹
2:32 저나이때면 세상물정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쟤가 젤 알미움.. 👿
나돈데 ㅋㅋㅋㅋ
@@채채-o8r ㅋㅋㅋ
전 초등학교 5학년 숏컷인데 진심 화나네요 저번에 머리 잘랐을때 학원 저학년 동생들이 자꾸 남자같다고 함요 이 학원엔 무개념들밖에 없나 그리고 수현이라는 애는 지도 머리 짧은데 저만 보면 남자라 그래서 제가 우와 너도 남자네?ㅋㅋ 이랬더니 난 냠쟈 아뉘얌! 이러고 누구는 오빠라고 부르네요 잘 어울린다고 해주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고,, 제발 이런 무개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상대방 기분도 생각 합시다..
헐 저도 5학년 숏컷인데 전 친구들이 다 어울린다 하는데 님 힘내세요
5:04 어몽어스 인줄ㅋㅋㅋㅋ
진짜 남의 눈때문에 나의 모습 바꾸는거 싫던데 지들 고정관념때문에 그러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힘내세요 사연자분!
옷은 조금 바꾸고 머리는 단발어떨가용? 화장도 조금만ㅎㅎ 어떨까융?
저도 아는 언니가 머리가 짧고 남자 같아서 미술학원에서 처음 만났을떼 남자인줄 알았어요. 언니의 학교 생활을 잘 모르지만 목소리도 예쁘고 정말 착한 언니였어요
잘보다가요긍정이님언제나좋은영상감사드려요
주인공분은 진짜 잘못한거 1도 없어요.
사과 할 필요도 없고요.. 사과 해야할건 남자로 잘못 본
저 사람들이 잘못봤다고 사과해야하지
주인공분이 사과한 일은 절대절대 아니에요.
ㅇㅈ
이런 영상 마니 올리는대 그럼 한국 국민 80프로가 이런 생각 가져야한다는데
막상 나가면 거의 안 그럼...
선입견과 시선 때문에 스타일을 바꾸지 마세요. 누가 뭐라든 개인의 자유가 있는데 그걸 기준에 끼워서 보는 사람들이 문제에요!! 제보자님 파이팅!
저는 숏컷했는데 여자가 저한테 고백해서 진짜 당황했어요ㅠㅜ
다음엔 게이가...
사연자분 편하게 하고 다니세요! 다른사람말 신경쓰지말고 당당해지세요 너무 신경쓰인다면
머리 기르는것도 추천해요~ 힘내세요! 사연자분 마음대로 하세요!!
0:01 긍정이 궁디팡팡
헉... 좋아요 이렇게 많이 받은건 처음입니닷..!! 열분 감사합니답....!!!(꾸벅)
앜ㅋㅋㅋ 귀엽지 ㅋㅋㅋ
4:24 이때 사귄다고 하고 넌 여친없잖아 라고 말하면 할말없어짐
그렇게 안좋은 오해받으면 속상하시겠어요...힘내세요 사연자분..
사람은 자신의 매력 원하는대로 사는겁니다 누가 뭐라하든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세요
저희 엄마가 쇼컷이여서 친구들이
아빠냐고 뭇더라구요......
그레서 때렸습니다^^
후훗
일딴 경험...(?)이 필요하니깐 머리를 기르고 똥머리로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것같아영! 그리고 화장도 하면서,옷도이쁘게 입어보는것도...
투블럭 여자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짧아도 무조건 남자라는 생각을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도 장발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제발 여자면 머리가 길어야하고 남자면 짧아야한다는 생각 좀 버려주시길바랍니다.
맞아요
@@PLAVE_PIIL 투블럭 ㄹㅇ 개 편해요..특히 뒷부분 만지면 느낌ㅁ 좋음...
올소 저희 친누나가 투블럭임 사람들이 누나가 남자라고 오해 받을때 재가 옆애서 같이 해결 해주죠 숏컷 여성분들 화이팅
오프닝 끝나고 시작할때 0:10
우리 엄마랑 숙모 머리스타일 컷트다. 컷트하는 여자들 욕하면 이제부턴 페드립이야
저의엄마도여
1:12오타있네요
머리 짧게하고 중성적으로 입고다니고 이건 개인의 자유고 타인이 간섭할 문제는 아니지만 공공장소나 화장실같은 남녀의 구별이 있는 장소에서 오해받거나 불편할수 있는 상황은 감수해야되는게 맞는듯
이게 맞죠... 어쩔순없다 봐요... 그걸 이야기삼아 이상하다,왜 여자처렁 안꾸미냐라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happyjong-t7s 맞아요, 비록 개인의 자유는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은 존중해 주는게 맞다만, 공공장소의 화장실이나 목욕탕, 탈의실 같은 덴 남녀 구분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그건 너무 슬퍼요..ㅠㅠ 화장실이나 목욕탕에서 맘 편히 있고싶은데 그러면 정말 짜증날 것 같아요💢
흐음...이것 참 고민이네요... 저는
물론 이 사회에서 고정관념을가지고선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다른사람을 이리저리 비평하고 특정한 프레임을 강요하는것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사회에서 보편성이라는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원래 사람은 항상 익숙하고 지금까지 경험해왔던 것들을 기반으로하여 판단하니까요. 보편적이지 않다고해서 절대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단지 조금 다를뿐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어휘를 사용하고싶진 않지만 다른 어휘가 생각안나서) 일반적이지 않은것은 사실이므로 지금까지 겪은 일들때문에 정 불편하시다면 본인이 바꾸거나 어느정도 조정을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싫으시다면 본인의 스타일에 대한 책임은 감수하셔야죠...
제가 만약 입고싶은대로 경찰👮 코스프레를 하고 돌아다녔을때 길거리에서 경찰로 오해받는 것쯤은 감수해야하는 것처럼요ㅋㅋ
+ 그리고 남의 말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타인은 타인입니다
문제시 🌟빛삭
앗!!저도 중학생이고 친구가 숏컷을 했는데 다른친구들이 남자같다고 했을때 많이 기분이 나빴을것 같네요ㅠㅠ
김옥수수(?)
저 그런 경험 있어요! ㅠ
저희 언니도 쇼컷 많이 해여! 머리는 놔둬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쇼컷에 잘어울리는 화장을 하는게 어떨가요?
5:03 거꾸로 수박인줄앎ㅋㅋㅋ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셨음 좋겠어요. 어떤 모습이던 자기가 좋은데 주변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좋잖아요 ㅎㅎ..!-!
앜ㅋㅋㅋㅋ 인트로에 긍정이 궁디(엉덩이) 개 귀여웤ㅋㅋㅋㅋㅋ
아.. 전 이거 겪었어요 저 숏컷여잔데 검정같은 어두운계열 좋아해서 자주입는데 남자로 오해받고 경찰소갈뻔;;
여자처럼은 뭐고 남자처럼은 뭔데..
없습니다. 세상이 만들어낸 편견일 뿐이죠
@@크리kri ㄹㅇㅋㅋ
성별이고 뭐고 상관없이 그저 나답게 살면 되는 일입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니까 세상이 혼란스러워 지자나.세상이 혼란스러워 지니 당연히
요한계시록의 내용처럼 되는거지.안그래?
제친구도 머리 짧아요.👦
제보자님 저도 여자인데 쇼컷을 해서 맨날 학교나 사람들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고 착각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그맘 알아요.
그래도 힘내다 보면 어느센가 마음이 좀 편해질거에요.
제보자님 제보자님 말이 맞아요 여자도 숏컷을할 수 있어요 제보자님 힘내세여!!!!!!
자신감을 가지세욤!!!!! 저의친구도 숏컷인데 엄~~~청 자신감이 넘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평가하면 그 말을 무시하고 당당하게지내요
그러니 제보자님도 언제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근데 언니들 숏컷한거 진짜 이쁘든데...
괜찮아요 저도그럼오해받아요 ㅠㅠ
그리고 머라짫은게죄는아니에요 용기를 내세요!!!!!!!!!
남자 다운게 뭐고 여자 다운게 뭔지
숏컷 하면 여름애는 시원하고 머리도 금방 감고 말리고 엉킬 일도 별로 없고 관리가 얼마나 편한데
+ 여기서 만약 싸움이 난다면 난 화낼꼬양 >
맞아요 엄청편해요 머리 길면 송질해야되고 감기도 불편한데 쇼컷이몀 멀리 손질 인해고 되바노아요
사연자님 진짜로 스타일은 내맘 이에요 그러니깐 그상태로 게셔도 돼요ㅎㅎ 그리고 사연자님은 실물은 예쁠거 같은데ㅎㅎ♥♥♥♥ 힘들면 힘내세요!! 제가 응원할게요화이팅! ㅎㅎ 사연자님 힘내 세요!♥♥
옜날도 아니고 지금은 여자가 머리를 짧게하곷다녀도 되잖아요 그사람들이 여자는 꼭 머리가 길어야 한다 그런건 상관 없어요 저희반에 도 여잔데 남자처럼 커트하고 다니는 여자있다고 놀리지 않고 적응 돼는데 그사람들이 정말 이상한거에요 하지만 너무 힘드면 하고싶은 대로 해도돼요⌯' ▾ '⌯
옜날 = 옛날입니다. 😀
알아들으면 되지않나요...
맞춤법을 고치는것도 이분마유라고합시다:)
저는 초딩인데 거의 사춘기 진입 준비중이에요.
그런데 저도 미용에 신경이 별로 안가고 평퍼짐한 옷이 좋아요.
그리고 저는 그냥 숏컷이 왠지 잘 안어울릴것 같아서 그렇지 사실 저도 맘대로 하고 싶어요.
그런 눈으로 제보자님을 보시는 분들이 이상한것 같아요.
편견 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봐요^^
남자답고 여자답고가 어딨습니까 나 다우면 된거지
정말로 주인공님이 원하시고,하고싶은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박스티 스탈 좋아하고 머리가 똑단발이에요.
전이게 좋아서 하는거에요! 김옥수한테 말하세요 "난 이렇게 다니는거 좋아,근데 니가 놀리는거 싫어 제발 그만놀려"
숏컷은 그렇다 치고 옷 가지고 남여 구분하는건 아니지
편견이죠.
긍정님 ㅠㅠ 제가 고민이있는데 제가 반에서 짝사랑하던 여자애가있는데 3년지기 친구도 그여자애를 좋아한데요 ㅠㅠ 근데 또 그걸 고백을 제가 대신 말해달래요 ㅠㅠ 어떡하죠ㅠㅠ 긍정님이 아니여도 시청자 여러분들이좀 도와주세여 ㅠㅠ
헐 진짜 고민 많으실거 같아요 ㅠㅠ 우선 저라면 친구랑 대화를 할거같아요 서로 솔직한 대화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1: 포기한다.
2: 친구한테 포기하라고 협박한다.
3: 친구와 대화를 나눠 본다.
4: 먼저 선수를 친다.
5: 친구랑 1ㄷ1
저도 친구분이랑 우선 대화가 좋을거 같아요
머리 짧게하고 스포티하게 입어요! 하지만 가끔씩 기분이 날때는 꾸미고 밖에 나가거나해도 좋을거같아요😀 그러다보면 꾸미는 재미도 들고 기분도 좋아지겠죠?!?!
와 진짜 사연을 듣는 제가 더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여자가 숏컷하면 뭐 다 남자인가?
지들이 마음대로 오해한거면서 왜 사과도 안하고 다 자기들이 피해자인 것 처럼 행동하냐구ㅋ;;
이건 제보자님 문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문제네요ㅋㅋ
어른들까지 저러니.. 진짜 나이를 어디로 쳐 먹은건지.
그러니깐 제보자님은 제보자님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다니세요 제보자님한테 뭐라하는 사람들한테 상처 받지 말구요!
힘내세요!
저도 한번 썰 풀어보고싶네요.저도 썰있는데;
남자가 저렇게 여성스럽게 하면 완전 몰매 맞고
여자가 저렇게 남성스럽게 하면 걸크러쉬고
이거 역차별이 되는데
ㄹㅇ
저도남자처럼머리하고다니는데
오해를받아요 그래도이해하는친구가있어서다행이에요.
사연자분힘내세요
아니 머이짫아서 지들이보태준거있음? 투블럭이라도 사연자님 예쁘실거 같은데 저도 여자 투블럭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당연히 자기마음이죠다른사람이시선을주는건상관하지마세요예뻐서그런거에요
고정관념이 없어졌으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 누군가에 시선을 신경쓰지 말아요 당신은 자신을 잘 알고 있잖아요
자신이 편하고 좋으면 된거에요 너무 시선을 신경쓰지 말아요
아 너무 힘드셨겠다.
진짜 웃긴거 맞어.남자처럼 하고 싶어 하면서 대접받긴 공주님처럼 대접받는걸 원해.ㅋ
저는학원다니는데고민자분이라똑같은스타일인선생님이있은데처음엔남잔줄알았어요
진짜 여자답게 남자처럼 이런말은 왜하는걸까요 각자의 자유인데 이런 고정관념 빨리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네요
중간에 남자애들 존나 웃기노 머리길고 치마입는게 왜 여자같은거임?
여성도 머리짧을 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남성도 머리기르고 치마입을 수도 있는거임ㅎㅎ
전 내일부터 치마 입을까요 (?)
저 마음 이해함
나도 숏컷인데 화장실 가다가 위에 선배한테 욕먹음 웃픈사연임
저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도대체 여자다운게 뭐고 남자다운게 뭐죠? 머리짧으면 다 남자에요? 남자도 머리긴사람있어요 왜 이리 편견이 심해요 ㅋㅋㅋ
머리가아니라 생긴자체가 남자잖아요 아님누가남자로봐요~~
1:02
특이하긴..내 친구도 머리카락 짧은데..기분 더러워..ㅆ
와 영상 꿀잼 중독성 있어
1:38은 ~그건 너나해~~~
2등 긍정이 개귀여워 ㅠㅠ
아님
@@클로버유니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 그럼 행운이 온다니깐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원 이 꽁자로 올까요?
ㅇㅈㅇㅈ
편한것도 중요 하고 제보자님 자유지만
그래도 남들과 같이 살아가는 사회니까
남들의 시선도 중요할수 밖에 없어요...ㅠㅠ
그러니까 한번 꾸미고 머리도 길러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싫으면 자르는게 !!
저도 똑같아요ㅠㅠ외모랑 옷때문에 친구들이 남자라고 놀려요ㅠㅠ
짧은 머리카락이 좋다 그랬으니까 머리를 목까지 기르면 될것 같아요 그런데 숏컷 말고 여자티(?) 나는 단발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
긍정이님 무슨 어플써요? 답글부탁드려요
저도 숏컷한 여자에요 어디를가든 아들 형이라 불리는데 숏컷은 진짜 편해요 어디를 가든 당당하게 다녀요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세요
머리를 길러보고 편하거나 괜찮으면 화장도 하시고 불편하거나 이러면 머리를 다시 자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용!
저희반에만 숏컷이 2명인데(중2)
진짜 멋있고 귀여워요 남여랑 모두 잘 지내고 진짜 매력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 사실 이런 생각은 숏컷이기 때문이 아니라 "남자같아" "왜 숏컷했어?" 같은 말은 당당하게 잘 견뎌내고 착하기때문에 그런거에요 "저..여자에요"가 아니라
"저 여자에요 착각하실수도 있죠뭐 ㅎㅎ" 식으로 당당하게 다니세요
오해를 살수있다곤 하지만 아무리 남성분같이 생기셔도 이런말은 무례한거에요 오해를 했으면 질타가 아니라 사과를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뭘 모르네요 사람들이 다 이기적이여서 남탓하고 싶어서 돌리는거니깐 무시해버려요!!
저도 박스티 좋더라고용!!!역시 패션의자유에요!
저도 언니처럼 숏컷했는데요 저도 친구들이 저보고맘지같데요 지금은 기르고있어요
제 친구도 숒컷인데..괜찮아요 자기인생 맘 대로 하는거죠 뭐 스타일두 사연자 분이랑 똑같고 사람들 시선 신경 쓰지 마세요 지금 모습도 충분히아름답습니다
흠 사연자님 그럼 머리를 단발로하고 옷은 그대로입어보세요. 이렇개 하면 남자갔지도안고 편할거에요. 화장은 자신이 하고싶으면하고 안하고싶은 안해도 돼요. 그리고 저도 스포티한
옷 정말좋아해요. ㅎㅎ 그러니 힘네요♥️
저 실은 한 3학년 때 쯤에 숏 컷트했고 앞머리도 꾀남자 처럼 지르고 성격도 보통 여자아이들이랑 좀 달랐거든요 저와 제 가족과 목욕탕에 갔는데 전 노천탕을 좋아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눈이 휘등글 해지더니 여기 5살 까지라고 하더라구요 ㅠ 전 무슨 말인지 알아서 저.....여자에요....... 라고 말했더니 사람들 사이에 정적이 흘렀어요 ㅠ 그때 생각하면 왜 숏컷하면 거의 남자로 차별 밨지.....? 라는 생각도 해요
저는 긴머리인데 단발로하면 학교애들이 몰라볼까봐 단발을 안하는데 머리를 묶고 하면 줄이터지면 앞머리가 내려와서 불편해서 단발할까 생각해요..
여자도 남자처럼 머리를 자를수 있고
남자도 여자저럼 머리를 기를수 있잖아요.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 한다,남자는 머리가 짧아야 한다. 그런 고정관념을
좀 버리면 어떨까요?
5:03왜 남자 얼굴 빨개요?
제보자님 다른사람들의 말은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하시고 자신을 평가하는 말이 있으면 소심하게 말하지 말고 크게 자신을 표현하세요! 예를 들면 남자애들이 괴롭힐땐 “ 야 니네들은 나 평가하지마. 그럼 니가 예쁜옷도 사주고 화장품도 사주고 그럴거냐? 그러지도 않을거면서 난리야! “ 라고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투블럭한 여자입니다. 오빠, 형, 남자, 미투 등등 그런 소리를 많이 들어요 주변에서도 "너 머리 안기를 거야?" 하는 소리도 많이 듣고 가족들한테 이야기하면 "짧게 자르니까 그렇지.." 나 "넌 이제 머리 못 기를걸" 같은 말을 들어요 머리 짧다고 남자라는 고정관념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_(⌒(_´;ω;`)_
그건당연히 제보자님 마음이죠~ 그냥 친구말대로 저런사람들은 관종이라그러니까 그냥무시하세요
고정관념이 문제지만ㅠㅠㅠ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모두 당장 생각을 뜯어고칠 순 없잖아요,,,!?오해받는게 불편하시고 짜증나고 하면 조금 바꿔보는게 어떨까요??
주인공님!
머리를 기르고 꾸미고, 머리를 묶고다니는건
어떨까요??
신은 코로나에서 모든 사람을 보호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해
나는 코로나 전염병 동안 끔찍하다고 느꼈다. 😪😪😪😪😪😪😪😪😪😪😪😪😪
저는 학창시절에 실제 남자로 착각받는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 재보자분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아직 편견을 벗지 못한 사람들일 뿐이에요. 제보자분이 잘못한건 없습니다. 움츠러들 필요가 없어요. 남들때문에 괜히 주눅들지 않으셔도 되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는걸 인정받는 시대잖아요. 당신을 안좋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모습을 존중하고 좋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밖에 나갈땐 가발같은거 쓰고.집에선 편하게 쉬세요!
그래도 좋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여자처럼 안해도 상관없지만 그걸로 욕하는사람이 잘못이예요
상관안쓰면 모르겠지만 오해받는게 싫으면 어쩔수없이 바뀌는것도 나쁘지않는거같아요
남자같은 건 뭐고 여자같은건 뭐지? 그냥 자기네들 편견,선입견으로 남을 바라보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보자님이 원하시는 숏컷 계속 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제보자님처럼 비슷한 고민이 있어서 굉장히 공감 되네요.
1:11착각인데 착가로쓰셨어요ㅠㅠ
머리카락이편한수준으로단발하는게어떨까요?
저도 숏컷에 대해 알게된지 1년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어요.하지만 지금 전 숏컷에 도전해보려고 생각중이고 저희 체육선생님과 영어선생님도 숏컷을 하신 여자분이신데 전혀 신경쓰시지 않으시고 멋지시더라구요.제보자분도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마시고 제보자분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화를 내신것도 잘하신거예요!계속 참고 있으면 만만하게 알죠.다른곳에서도 당당히 말하세요!난 여자라고!제보자분이 원하시는 선택을하세요.여자는 긴머리,예쁘장한 얼굴,치마/남자는 바지,큰 키,짧은머리..정말...이런 고정관념들이 하루 아침이라도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제보자분 힘내세요!